25정말 맛있는 레드용과. 속이 빨갛고 맛있는 용과 고르는법, 제대로 된 용과 보관법도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요즘 용과라는 과일의 매력에 푹 빠져버린 푸드 인플루언서 뽀또쿡쿡이에요. 지난주에 제가 그냥 속이 하얀 용과 리뷰를 했었는데요. 오늘은 조금 더 특별하고 이쁜 레드용과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사실 항상 속이 하얀 용과만 먹어봤고 이렇게 찐한 컬러의 레드용과는 처음 먹어보는 것이어서 굉장히 떨렸는데요. 기분 탓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더 달고 맛있어서 글 쓰는 지금도 잘라서 먹고 있네요. 이번 시간에는 맛있는 용과 원산지와 더불어 싱싱한 용과 고르는법과 제대로 된 보관 방법까지 알아보는 시간 갖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위에 플레이팅 한 것처럼 이쁘게 손질하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오늘의 포스팅은 맛더하기 레드용과와 함께합니다. 무른 곳 하나 없이 도착한 맛더하기 레드 용과 보관법 알아볼게요. 아주 싱싱하게 개별로 하나씩 포장이 되어서 도착한 나의 레드용과. 크기가 얼마나 크던지 손이 엄청 큰 남편이 한 손에 들었을 때 꽉 찰 정도였어요. 이번에 제가 먹은 용과 원산지는 베트남입니다.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게 특징이어서 용과 원산지는 대부분 멕시코나 베트남 같은 곳이에요. 참고로 우리나라도 용과 원산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7월에서 8월 사이에 주로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러분 혹시 용과 보관법 아시나요? 검색해 보다 보면 ...
22DRAGON FRUIT.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듯한 비주얼의 용과 먹는법 함께 알아봐요. 안녕하세요. 다양한 제철 과일들의 정보를 다루는 푸드 인플루언서 뽀또쿡쿡입니다. 오늘은 조금 생소한 과일 dragon fruit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엄청 대중적인 과일이 아니기 때문에 용과 무슨 맛인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을뿐더러, 용과 자르는법과 후숙, 손질에 대한 정보도 많이 있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 그 모든 정보를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과란? 선인장에 달려있는 모습이 마치 용이 여의주를 물고 있는 것 같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 dragon fruit. 용과는 그 비주얼이 정말 핑크 핑크하고 오묘합니다. 선인장에서 자라기 때문에 당연히 선인장 열매고요. 보통 우리나라를 기준으로 말씀드리자면 용과 제철은 7월에서 8월 사이입니다. 추운 겨울과는 맞지 않는 과일로 더운 곳에서 자라는 선인장 과일이에요. 용과 보관 방법과 후숙에 대해 알아봐요. 먼저 용과 보관 방법을 알려드리기 전에 용과 후숙에 대해 먼저 짚고 넘어갈게요. 여기저기 인터넷을 찾아보다 보면 용과 후숙에 대한 글들이 많은데요. 미리 말씀드리자면 용과는 후숙 과일이 아닙니다. 용과 후숙은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에요. 후숙을 하지 않는 과일이기 때문에 실온 보관이 아닌, 용과 보관은 구매 직후 바로 냉장실에 하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용과 보관을 냉장실에 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