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장미의 향연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5월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가 활짝 피어있는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책을 다녀왔어요 여행 다녀온 날 2024 5.17 매화마을주공아파트후문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구산리 광양불고기특화거리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천1길 44 광양서천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구산리 광양서천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서리 화사한 장미꽃 살랑이며 부는 바람 5월 중순을 지난 어제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에 도착하고 보니 언제 이렇게나 장미가 피었는지 개화율 100%만 개를 하였더라고요 햇살 아래 환하게 빛나는 장미공원은 서천변을 따라 사람들 많이 북적거리는 유명한 축제장보다는 조금은 한적하고 여유롭게 걸을 수 있어 참 좋아요 광양서천변 장미 정원 주차장 및 위치는요 광양 매화마을 주공아파트 104동 건너편 쪽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써 천변을 따라 올라가시면 공중화장실도 있고 좋기는 하지만요 여의치 않을 때는 서천변을 따라 갓길 주차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장미... 사랑을 말할 때 빠질 수 없는 꽃이지요 장미공원은 곳곳에 장미터널이 있어 인생 샷 찍기 좋습니다 동영상도 담아보았어요 다양한 장미들이 피어있는 공간에는 장미의 이름도 다양하고 생긴 모양도 제각각이라 바라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광양 5월 가볼만한 여행지 장미터널이 있는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광양 5월에 가볼만한곳 꽃양귀비 수레국화가 만개한 광양 서천변을 소개해 볼게요 다녀온 날 2023 5.16 광양서천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서리 광양 서천변 양귀비꽃을 보기 위해서는 네비로 광양 장례식장이나 신안자동차공업사를 입력 하시고 가시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비는 무료 또 하나는요 광양 불고기 거리가 있는 서천변 주차장을 이용하시고 천변을 따라 쭉 걸어도 되고요 붉은 꽃들이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는 광양 서천변 꽃밭에 앉아 흘러가는 천변의 물길을 하염없이 바라보아도 좋은 곳... 작년에는 없던 조형물도 하나 생겼네요 강과 어우러진 풍경을 담고 또 담아봅니다... 햇살이 있을 때는 양귀비는 너무 붉어 보이고 햇살이 없을 때는 수수해 보이기도 합니다 광양 서천변은 그늘이 없는 곳이라 모자나 양산을 꼭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걷다가 힘들면 곳곳에 쉬어 갈 수 쉼터는 잘 마련되어 있기는 하고요 붉은 양귀비 흰 안개초 꽃은 보고 또 보아도 언제나 좋습니다 강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양귀비 벌판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꽃들은 더 화사해집니다 끝없이 펼쳐진 꽃밭 빛나는 순간들 해마다 이런 순간들을 맞이하러 또 가고ㅋ 동영상도 담아주고요 광양시가 추천한 5월 가볼 만한 장소 이팝나무 꽃 핀 유당공원 전남 도립미술관 광양 예술창고 장미향 향긋한 서천 꽃길 중동근린공원 장미꽃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 ...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어제는 광양에서 가족들 저녁 모임이 있어 가는 길 잠시 서천변 장미공원을 걸어 보았어요 광양에는 두 곳의 장미 공원이 있는데요 중동공원과 서천변 장미공원... 입구부터 예쁜 장미 터널을 들어가 봅니다 다녀온 날 2023 5.12 서천변 장미공원의 장미는 80% 정도는 피었지 싶더라고요 잘 조성되어 있는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보는데 장미 향기가 어찌나 좋은지 마음도 행복해지더라고요 서천변 장미공원 일대는 오래된 벚꽃나무 터널 가로수가 그늘 막이 되어주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 만점 장미꽃의 화려한 시절이 끝나가기 전 저도 가족들과 거닐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장미 넝쿨로 장식된 나름 포토 스팟인 것 같은데 우리 가족들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밋밋하네요 장미는 모양도 색깔도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요 제가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뿐 사실 장미는 곳곳에 이름표를 모두 달고 있는데 귀찮아서 또 가족들과 함께라 이야기에 집중하느라 사진은 폰으로 대충대충이었네요 광양 산책 하기 좋은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광양 서천변은 불고기 거리와 함께 커피숍들만 즐비한 곳인 줄 알면 착각이에요 이렇게 예쁜 장미공원이 있다는 걸 기억하셔야 해요ㅋ 장미꽃은 종류가 다행해서 어떤 꽃을 카메라에 담아도 예쁘죠 화려하고 예쁜 장미를 보시려면 다음 주가 더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싶더군요 역시 장미는 5월이네요 서천변 장미공원은 야간에...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광양 장미꽃 명소 5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꽃향기에 취하고 고귀한 자태에 빠지고 광양 서천변을 따라 공설운동장 들어가는 서천교부터 광양 매화주공 아파트까지 아름다운 장미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어제는 산책 삼아 그곳을 찾아보았어요 서천변의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다양한 장미들을 만나는 즐거움에 발걸음도 살랑거립니다 입장료 주차료도 없이 다양한 장미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서천변 장미공원은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를 누리겠더군요 직박구리 한 마리도 날아와 장미 구경을 하고 갑니다 해마다 장미꽃이 필 때 찾는 곳이지만 어제 따라 장미공원이 이렇게 길었나 싶더군요 밤에는 조명도 켜지는가 보던데 당췌 밤길은 움직이기가 싫으니~~ 대기에 실려 흐르는 달콤한 장미 향이 숨 쉴 때마다 가슴 가득 들어차서 마침내 온몸이 향기로워지는듯하였고 꽃에 취해 걸음을 떼어놓기가 싫더라고요 이꽃 저꽃 모두 그냥 스쳐지나칠 수 없이 저마다 지극히 아름다웠어요 매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아래를 내려다 보기만 해도 장미 정원을 가진 듯하겠네요 새빨간 장미는 강렬하게 마음을 사로잡고 하얀 찔레는 그 청초한 자태와 향기로 애틋하게 눈길을 붙들기도 하였어요 하트 조형물 포토존~~ 장미꽃 사태에 정신이 어질어질해진 채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길을 따라 꽃의 세상을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혼자도 좋지만 때로는 함께 걸어줄 ...
광양 서천변 양귀비 수레국화 5월 광양 가볼만한곳 광양 5월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봅니다 이맘때쯤이면 꼭 찾게 되는 광양 서천변 그 서천변에 피어있는 양귀비와 수레국화는 늘 마음을 설레게 하죠 전남 광양시 광양읍 해광로 880으로 네비에 치고 가시면 공영주차장이 나오고 주차 후 바라보시면 아름다운 서천변 풍경과 양귀비 수레국화가 활짝 웃고 있습니다 쭉 이어진 서천변과 함께 양귀비 수레국화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양귀비꽃은 지금이 절정이었어요 꽃길 따라 천천히 걸어가 보았습니다 파스텔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놓으면 이런 빛이 될까요? 보랏빛 붉은빛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수채화 같은 풍경들 보랏빛 그리움을 만난 듯 아름다웠어요 바람에 하늘거리는 꽃망울이 붉은 장미 봉우리인 듯 나들이객에게는 힐링을 서천변 걷기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화사함을 선물합니다 광양 서천은 봄이면 벚꽃 여름이면 백일홍 가을이면 코스모스 등 사계절 내내 꽃길이 펼쳐지는 장소에요 저는 아침 일찍 찾아 산책도 하고 풍경 사진도 찍고 눈이 호사를 누렸답니다 살아가면서 지치고 힘들어 위로가 받고 싶을 때가 있다면 핏빛처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 나들이 추천드려봅니다 중간중간 벤치가 있어 쉬어갈 수도 있으니 참 좋더군요 올해 처음으로 만나는 양귀비꽃을 바라보며 저도 쉬어주었어요 여행이 별것인가요? 내가 즐길 수 있으면 그게 바로 여행일거라 생각합니다 햇살이 없이도 꽃은...
하프의 선율처럼 아름다운 휴일 오후시간 봄날은 눈 깜짝할 사이 지나가 버리기에 집 안에 있기엔 아까운 시간들 가까운 곳에서 벚꽃이나 만나고 오자는 심정으로 광양서 천변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서천변 장미공 원인데 지금은 또 벚꽃으로 화사한곳이기도 합니다 광양 체육공원을 검색하시면 근처가 바로 광양장미공원이고 벚꽃길이 펼쳐지고 있어 앗~ 여기다 하실 거예요 서천체육공원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칠성리 881-2 새봄의 벚꽃이 펼쳐낸 느닷없는 황홀경 속을 두근거리는 가슴 안고 걸어봅니다 벚꽃나무의 하얀 꿈 하늘을 향해 뻗어 오르고 휴일이라 정말 놀랄 만큼 많은 사람들이 벚꽃을 보러 나왔더군요 햇살이 환한 잔디밭에는 피크닉을 나온 사람들 봄날은 어디를 가나 여유롭고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서천변 꽃길은 백운산에서 발원한 광양 서천이 유유히 흐르는 그림 같은 풍경에다 서천변을 따라 걷기 좋은 산책로와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쉼터와 운동기구도 있어 매력적인 곳입니다 광양 공설운동장에서부터 서천변을 따라 장미공원까지 장미는 5~6월이 되어야겠지만 지금은 서천변따라 만개한 벚꽃길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커피 한 잔 가지고 친구랑 도란 도란 봄 햇살 아래 정담을 나누는 모습도 봄날같이 예쁘네요 매화꽃이 피고 나면 연달아 벚꽃이 만발하죠 순천 동천도 벚꽃이 예쁘더구먼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도 한 벚꽃 하네요 장미 꽂이 만발할 때도 예쁘지만 벚꽃도 예쁘지 않나요...
광양 서천변 코스모스 스냅샷 인생샷 찍기 좋은곳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어느새 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있는 가을이네요 가을하면 뭐가 떠오를까요? 저는 가을하면 뭐니해도 코스모스가 제일 먼저 떠오릅니다 어제는 잠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광얌서천변으로 코스모스 개화상태를 보러갔습니다~~~ 광양서천변 코스모스군락지를 찾아가기 위해서는 광양장례식장을 네비에 입력하시면 조금더 가깝게 코스모스를 군락지를 만나실 수 있어요 광양장례식장 옆길로 들어서면 주자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비는 무료입니다... 이제 꽃길로 내려서 봅니다 자전거로 서천변을 달리는 사람들 가을이란 계절은 참 좋습니다~~~ 서천변의 맑은 물 코스모스는 진분홍 연분홍 하얀색까지 정말 예쁘더라고요^^ 자연이 안겨주는 햇살과 코스모스 꽃길따라 사방 사방 걸어보는데 누구나 찬란하고 아름다운 한때가 있다는 걸 바로 지금 코스모스가 말을 해줍니다~~~ 하얀 물감을 묻혀 쓱쓱 풋칠을 한듯 파란하늘 캔퍼스엔 구름이 선명합니다 이런 풍경을 혼자만 즐기다니 누구라도 함께 했으면 좋으련만 손내밀어 볼 사람이 없다는게 아쉽더군요 인생 뭐 별거있나요 이렇게 자연에 순응하며 감사하며 그렇게 살다가는거지요... 물길따라 걸을수도 있고 친구랑 연인이랑 아님 가족들과 피크닉하기 좋은 광양서천변이에요 가을날은 짧기에 눈깜박할사이 달아나 버리니 하늘하늘한 코스모스를 보려면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이듭니다~~~ 끝...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책 따스한 햇살 싱그러운 녹음 화사한 꽃들 살랑이며 부는 바람 이모는것들이 한데 모여 한계절을 만들어 갑니다 꽃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장미가 활짝 피어있는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책을 나서 보았습니다~~~ 각양각색의 장미꽃이 저마다의 향기를 뽐내는 5월의 명소 광양서천변 장미는 5월중순부터 6월까지 다양한 장미들을 만날수 있다 하네요 곳곳에 사진담기위한 포토죤도 있고 걷는길 내내 향기는 또 얼마나 좋던지 햇살아래 피어있는 장미꽃들을 만납니다 구밈살 없는 햇살과 더불어 카메라 하나 달랑들고 꽃들이 유혹하는데로 꽃향기를 따라서 그저 걷습니다 터널을 이루는 장미들~~~ 빛나는 오월 눈부신 오월입니다~~~ ㅂ피는꽃 지는꽃도 모두 자연의 한부분 그자연의 흐름을 바라보는 일은 언제나 좋습니다 장미의 꽃말은 사랑입니다 오월의 정열이 가득한 이꽃피는 정원에서 나도 나의 사랑을 소중히 기억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축제들은 다 취소되고 있는 상황 그래도 여름에는 장미축제가서 사진 진뜩하게 찍어줘야하는데 타지역으로 장미본다고 멀리갈 필요없이 가까운 광양에서 장미를 즐겨주니 정말 좋으네요 광양에는 장미공원이 2곳이나 있으니까요~~~ 서천변 장미공원은 산책도 즐기면서 장미꽃을 구경하기 좋습니다 산책하다 지치면 서천변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벤취에 쉬어갈수도 있고요 LED조형물도 있는데 저녁에 불빛이 들...
#광양 서천변 코스모스 천일홍 #광양 걷기 좋은 길 #스냅사진 찍기 좋은 곳 #10월 여행지 추천 광양 서천변 코스모스가 강변을 수놓고 있어요 서천변은 산책로도 깔끔하지만 넓은 잔디밭과 동 서천 둘레길을 따라 계절별로 다양한 꽃길을 조성해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는 곳입니다... 광양 서천변을 쉽게 찾아올 수 있는 방법은 광양장례식장을 네비로 치고 오시면 바로 그 앞 주차장이 있어요 주차비는 없습니다... 백일홍은 져가는 상태고 천일홍과 코스모스가 만개했더군요 역시 이곳이 핫플레이스인지 꽃밭에서 사진 찍으면서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냥 저속에 가만히 들어앉아 있어도 좋을 것 같은 흠~~~ 풀 내음 같기도 한 코스모스 향기 소녀라는 이름에선 코스모스 향기가 나기도 하지요~~~ 코스모스야!!! 난 말이야 그냥 네가 좋아 보고만 있어도 이름만 불러도 생각만 하여도ㅋㅋ 가을 하면 그래도 코스모스는 보고 넘어가야 가을을 제대로 보내는 것 아닐까요? 아무튼 꽃은 다 좋아하는 일인지라 그저 마냥 행복합니다... 바람에 흔들거리는 청순한 코스모스는 꽃잎에 걸맞게 향기 또한 얼마나 좋은지 나는 이 꽃잎을 볼에 비벼 보고도 싶고 향기를 코끝에 대고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강변을 끼고 마냥 걷고 싶은 날이더라고요 가족단위 연인들 친구와 함께 가을날을 만끽하기에 이만한 장소가 있을까요? 낭만길 찾아 떠나는 방랑자 되어 하늘거리는 꽃길 ...
#광양 서천변 서천 체육공원 맥문동 #광양 불고기 특화거리 #광양 맥문동 #광양 가볼만한곳 무덥고 습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광양 서천변을 따라 서천 체육공원 앞은 지금 한창 맥문동 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뜨거운 태양도 이겨내는 꽃이라 그 아름다움이 더 하죠 꽃말은 겸손 인내 기쁨의 연속이라 하네요... 맥문동 꽃은 지금 한창 성주성밖숲 경주 황성공원 광주 맥문동 숲길 여러 군데가 있지만 전 가까운 광양 불고기 특화거리에 핀 자줏빛 맥문동 꽃과의 만남을 즐겼습니다 광양 서천변 산책로를 따라 거닐다 보면 다양한 꽃들을 만날 수 있는데 전 시간이 여유롭지가 않아 맥문동 꽃만 몇 장 담아서 왔네요 맥문동 꽃은 더위 습도에도 아랑곳없이 선명한 보랏빛으로 내 마음을 사로잡더군요 저 벤치에 앉아 커피라도 한잔 마셨더라면~~~ 그냥 바라만 보아도 더위에 지친 마음을 풀어주고 가슴까지 시원하게 뚫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광양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맥문동 꽃길이 있으니 너무 좋았습니다... 이제 맥문동 꽃이 톡톡 터지듯 피어나 꽃 색도 꽃 모양도 맑고 깨끗해 절로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초록 잎새들 맥문동 꽃 풀잎의 흔들림까지 나에게는 모두가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웠습니다... 불고기 특화 거리답게 황소 조형물까지~~ 맥문동 꽃길은 특화거리와 서천변 체육공원을 따라 쾌나 길게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꽃 사진은 사람과 함께 할 때 그 ...
꽃양귀비가 피어나는 계절 광양 서천변 그곳에 가면 붉은 물감을 흩뿌려 놓은 듯 꽃양귀비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어서 오라 손짓하고 있어요...^^ 봄날~~~ 꽃이 피었거든 내 소식인 줄 알고 그대도 꽃이 되어 주세요... . . . 2020 5.20
사월의 둘째 날인 오늘은 광양에 살고 있는 여동생을 만나러 갔다... 꽃잎 날리듯 가볍게 우린 벚꽃길을 걸었다 모르는 낯선 얼굴도 꽃잎처럼 환하게 보이는게 모두가 꽃이 되나 보다... 시간은 소리 없이 흘러갔고 우리는 걸어왔던 길을 되짚어 가며 어린 날의 기억 속을 들락날락하면서 기억의 갈피를 들칠 때마다 하얀 꽃잎이 우수수 떨어질 것 같은 특별한 하루를 보낸듯... . . . 2020 4.2
광양 서천변 벚꽃의 만개와 더불어 푸드트럭 축제와 꽃축제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세 자매가 모여 점심도 먹고 광양 서천변을 걸어보게 되었는데 때마침 푸드트럭 추제와 광양 꽃축제를 하더라고요... 비교적 사람들이 적은 건너편 쪽으로 건너가 걸어보았지요 강가를 따라 쭉 만개가 벚꽃이 아름다워 발걸음도 사방 사방... 자연과 인간은 영원한 동반자 아름다운 풍경이 마음을 정화시킨다는 것 부인할 수가 없군요... 무슨 공연을 하는 건지 건너편은 시끌벅적하다... 해를 거듭할수록 봄 따라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들이 너무나 정겹고 애틋하게도 가슴을 파고드네요... 벚꽃에 묻혀서 마시는 커피 이보다 더 좋은 커피숍은 없을 것 같다... 시선이 닿는 곳은 모두가 사람이고 벚꽃이고 아름다운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이 아름다운 계절은 잠시 잠깐이기에 충분히 즐겨주어야겠지요... 서천변은 여동생이 광양에 살고 있어 자주는 들락거리지만 벚꽃이 피는 시기에 걸어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강변을 따라 벚꽃이 있으니 좋더라고요 꽃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은 단순해지고 아늑해져서 평화롭기만 합니다... 휴일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을 따라 가까운 곳에 계시는 분들은 서천변을 걷고 꽃축제장도 들리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 . 2019 .3.30 광양 서천변 벚꽃 푸드트럭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