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654
2024.04.11참여 콘텐츠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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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봄꽃축제

핑크빛 봄날의 산사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봄꽃축제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어제는 핑크빛 봄의 미소를 자랑하는 올해로 제1회 서부해당화 봄꽃축제가 열리고 있는 강진 남미륵사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여행 다녀온 날 2024 4.10 4월 국내 가볼만한곳 핑크빛 봄의 미소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봄꽃축제 4월6일~4월14일 강진 남미륵사는 해마다 4월이면 핑크빛 서부해당화와 철쭉으로 유명세를 누리는 곳이라 7시 여수를 출발해 강진 남 미륵사 도착하니 8시 조금 넘었는데 주차장이 만 차 수준 주차장도 작년에 비교한다면 쾌나 넓게 조성되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축제 기간이라 그런지 사람들 어마 무시했습니다 2021년 한국 관광공사가 선정한 전국 3대 명소로 뽑힌 사찰로 1980년 법흥 스님이 창건하셨다고 하는데 이렇게 예쁜 꽃절을 무료로 개방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참고로 남 미륵사는 입장시간이 있습니다 오전 8시 입장해서 오후 5시에 문을 닫습니다 불이문을 지나 사찰 경내로 들어가면 곱게 핀 철쭉 길이 이어지는데요 만개한 철쭉도 있지만 아직은 꽃봉오리 맺힌 게 더 많았어요 만개까지는 2~3일은 더 걸릴 것 같아요 올해는 제1회 서부해당화 봄꽃축제까지 개최하고 있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남 미륵사를 찾을지는 짐작이 가더라고요 일주문을 지나고 쌍계루에 올라서면 멋스러운 석탑이 눈에 들어오고 서부해당화를 비롯해 와 꽃절 감탄사가 ...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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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환상의 꽃길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어제는 남도의 꽃절 강진 남미륵사를 다녀오게 되었어요 올해는 또 얼마나 서부해당화 꽃길이 예쁠까 하는 기대를 안고서~ 여행 다녀온 날 2023 4.7 남미륵사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풍동1길 24-13 주차장이 한산해서 사람들이 적을까 했는데 입구에 들어서니 역시나 그것도 아니더라고요 작년에는 서부해당화와 철쭉이 같이 피어 진짜 너무도 예뻐더랬는데 올해는 서부해당화만 만개를 했더라고요 강진 남 미륵사 서부해당화는 보통 4월 초부터 보기 좋기 피기 시작해서 4월 중순이 되면 피기 시작하는 철쭉과 어우러지는 것 같더니 올해는 철쭉은 덜 피었고 서부해당화는 만개해서 바닥에 꽃잎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절정이네요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꽃길 한국 관광공사 선정 2021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전국 3위에 오른 세... blog.naver.com 2022년 포스팅도 참고해 보세요 철쭉은 4월 중순이 지나야 가장 화려한 모습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 같고 서부해당화는 지금이 가장 예쁘네요 그나마 일찍 피어난 철쭉을 담아보았어요 남미륵사는 특이하게도 산속이 아닌 마을 속에 자리한 사찰인데다 보통의 사찰과는 다르게 아름다운 수목원 같은 느낌이 많이 나는 사찰이죠 서부해당화 꽃길은 보이는 그대로 사람 반 꽃반~ 사진을 담고자 한다면 무조건 문 여는 아침 시간에 움직이 여한다는 것 입장시간 08:0...

20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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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절정이네요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꽃길 한국 관광공사 선정 2021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전국 3위에 오른 세계불교미륵대종 총본산인 남미륵사경내에는 지금 서부 해당화가 분홍빛으로 물들어 화려한 꽃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남미륵사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풍동1길 24-13 가거도 여행이 두번씩이나 배가 결항되는 바람에 행선지를 갑자기 바꾸게 되었고 섬여행 친구들과 강진으로 남미륵사를 거쳐 해남 달마산 도솔암으로 향하게 되었네요 남미륵사에는 지금 만개한 50만그루의 서부해당화 외에도 이번 주말 철쭉 천만그루가 장관을 이룰것이라고 합니다 우왕~~이런 꽃길 날마다 걸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무슨말로 어떤 언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꽃길 사람도 꽃이 되는 순간이 이런곳 아닐까 합니다 주중인데도 전국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이쯤되면 주말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 모일까요? 사진다운 사진을 담으려면 아침 일찍 와야 한다는 걸 다시 한번 실감하는 날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남녀 노소 누구나 모델 놀이 삼매경~~~ 강진군 꽃잔치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꽃길 친구나 연인 가족과 함께 걸어보세요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는 이번 주말 꽃비가 내리면서 더 예쁠것 같고 철쭉은 주말이 지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남미륵사는 입장료는 무료지만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관람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 . 2022 4,14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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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꽃길 함께 걸어 보아요...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남미륵사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풍동1길 24-13 작년 이맘때 청산도 여행을 떠나면서 강진 남 미륵사를 들리게 되었는데 1년 전 그날의 블로그가 모래톱에 남은 물결무늬처럼 내 기억에 흔적을 남겨주네요 지금 남 미륵사 그 뜰에는 봄을 머금은 햇살이 금실처럼 반짝이며 화사한 꽃들을 피워내고 있겠죠... 올해도 그 꽃을 또다시 만날 수 있으려나??? 이곳은 정말 최고의 봄 풍경을 즐기고 올수 있는 곳이에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꽃길이 있었나? 우리나라도 이런 꽃 절이 있었나? 할 정도로 그야말로... 꽃대궐입니다 여기도 꽃.. 저기도 꽃... 자칫하다가는 꽃 속에 길을 잃고 말고죠... 올해도 철쭉과 서부해당화의 콜라보는 최고의 풍경을 선물해 줄 것이라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다음 주 주중 중간부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입장 및 퇴장 시간 오전08:00~16:30 2021.4.8. 1년 전 오늘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 꽃길 함께 걸어 보아요...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완도 청산도로 섬여행을 떠나면서 강진 남미륵사 서부해당화가 만개했다 하길래 잠시 들렀다 가기로 했는데 꽃도 꽃이지만 사람들도 꽃물결만큼이나 대단했다라는것 아니겠어요^^ 남미륵사 입구부터 철쭉동산 코로나 시국이 무색하리만큼 꽃반 사람반 이속을 어떻게 사진을 담고가야하나 돌... 우담화의 여행,일상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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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남미륵사 빅토리아 연꽃...

빅토리아 연꽃으로 유명세를 누리기도 하는 강진 남미륵사 해마다 빅토리아 연꽃이 피어나는 8월이면 연꽃축제가 열리고 그 축제기간에 가면 주지 법흥스님께서 연잎에 앉아 법문하시는 연화보좌 행사를 볼 수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남미륵사를 찾아가게 되었다.. 실물로는 처음으로 만나게 된 큰 가시연꽃 일명(빅토리아연꽃)은 그화려함이 밤의 여왕으로 손색이 없었다... . . . . 2019 8.24 강진 남미륵사 빅토리아 연꽃

2019.08.26
2022.07.0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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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가볼만한곳 보성 윤제림 수국

보성 윤제림 수국 전남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길 222 고객지원센터 주차장 061-853-6090 영농조합법인윤제림 전라남도 보성군 겸백면 주월산길 222 지금 보성 가볼만한곳으로 윤제림 수국공원을 소개해 봅니다 운영시간 :08시~18시까지 입장료 주차비 무료 올해는 수국의 작황이 좋지않아서 입장료가 무료지만 2023년에는 유료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함 보성에 이렇게 아름다운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놀라웠던곳입니다 어제 보성에 날씨는 비오다 개이다 무척이나 무더웠지만 파스텔톤의 예쁜수국꽃을 만나니 잠시 더위도 잊어버리고 카메라 셔터만 자꾸 누르게 되었어요 보성 윤제림은 2대에 걸쳐 60년간 가꾸어온 아름다운 숲을 3년째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고 합니다 윤제림 창시자인 고 윤제 정상환의 호를 따 윤제림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도 하고요 수국꽃길은 주차하면 바로 입구를 만나게 되어 있었어요 아름다운 숲을 전부 다 돌아보면 좋겠지만 수국꽃이 목적이라 주로 수국꽃이 많은쪽으로만 걸어보았어요 보성 수국이 아름다운 윤제림 요즈음 뜨는곳 답게 편백나무 아래 수국은 4만본이나 된다고해요 정말 수국명소답게 아름다웠습니다 구름을 뚫고 내리는 어둑한 햇발 아래서 꽃들도 차분한 분위기였고 이미 꽤 많은 이들이 수국꽃의 영토에 들어와 감탄하고 감동받고 있었어요 나도 그중에 한사람이었고요 보일듯 말듯 스며든 연보랏빛은 아득한 꿈의빛 같기도 하고 아스라해서 더욱 간절하...

2022.07.09
2024.06.04참여 콘텐츠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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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흥국사 옛길 편백나무숲 여수 걷기 좋은 길

여수 걷기 좋은 길 여수 흥국사 옛길 편백나무숲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짙푸르러가는 신록이 이제는 영락없는 여름이라고 일깨우는 것 같은 날 여수 흥국사 옛길을 여름철새들 때문에 걸어보게 되었어요 다녀온 날 2024 5.27 떠나는 봄은 선선히 떠나보내고 이제는 여름과 친해지는 법을 익혀야 할 때가 왔다는 걸 실감하면서 편백나무 숲길을 들어서 보았어요 흥국사 옛길은 여수시 중흥동과 상암동 자내리를 잇는 길인데요 아주 옛날에는 장사치들이 봇짐 등을 이고 지고 이 길을 걸어서 지금의 여수 시내를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는 임도 길이지만 편백나무숲은 참 좋아요 숲의 향기와 더불어 자연과의 교감도 좋지만 이곳에는 여름철새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해 가끔씩 찾곤 한답니다 아스라이 맡아지는 향긋한 삼나무 편백나무가 뿜어내는 피톤치드가 분명하다 하늘을 향해 치솟은 편백나무 삼나무들 한번 우러러 보고 숲속 오솔길도 눈에 익어 좋고 일주일 만에 다시 찾은 숲은 완연 여름 차림새 하늘거리는 연초록 옷자락은 초록빛으로 바뀌고 숲의 덮개가 한층 더 짙어진듯하더라고요 편백나무숲에서는 신선이 따로 없다 파도음을 닮은 바람 소리 호반새 소리 긴꼬리딱새 소리 마음이 평화롭더군요 아~좋다 참~좋다 혼자라서 더 좋다~ 숲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혈압과 심장박동이 안정을 되찾는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보면 숲길을 걷는 동안 시나브로 힐링의 순간을 가진...

202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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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가을 단풍여행지로 좋은 여수 흥국사 산림공원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여수 단풍은 어디가 좋을까요? 어제는 완연해진 가을빛을 따라 산책 삼아 여수 흥국사 산림공원을 찾아가 보게 되었어요 다녀온 날 2023 10.24 여수 흥국사 산림공원은요 입장료 무료이고요 주차공간도 넓고요 넓은 산림공원이다 보니 화장실은 흥국사 안내소 옆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뜨거운 여름날은 현지인은 물론이고 멀리서도 아이들과 물놀이 장소로 많이들 찾는 곳이 여수 흥국사 산림공원이에요... 붉고 노랗게 변해가는 활엽수 잎들이 숲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었습니다 언제 이렇게 가을이 당도했을까요 그렇게 무덥던 여름날은 어디로 달아나 버렸는지~ 넓은 산림공원이다 보니 정말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으며 여수시 산림과에서 관리하시는 분이 계서 어제도 쌓여지는 낙엽들을 치우고 계시더라고요 마른 잎이 떨어져 내린 산책로를 걷고 있으니 낙엽의 향기 대기의 따뜻함 가을이 저에게 바싹 다가오는 느낌 좋다 좋아 혼자서도 감탄사 연신 날려보게 되더라고요 흥국사 산림공원은 들어오는 입구에 중흥 저수지를 끼고 있어 벤치에 앉아 저수지를 바라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이렇게 조금만 집 밖을 벗어나도 제대로 힐링 되는 느낌입니다 산림공원 내에서는 텐트 차 박 캠핑카 등 야영은 금지하고 있어요 이곳은 야영장은 아닙니다 쓰레기는 전부 되가져 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게 공원을 찾는 기본 매너가 아닐까 합니다 햇살을 가려주는 키 큰 나무들은...

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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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흥국사 옛길 편백숲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어제 다녀온 흥국사 옛길 이 길을 어떻게 갈수 있나 하면요 여수 자내리 교회를 네비에 치시고요 교회에 주차를 하고 걸으실 수도 있으며 아님 자동차를 가지고 쭉 올라가시면 호랑산과 영취산 사이의 고개를 만나게 되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시고 흥국사까지 옛길을 걸으셔도 됩니다 다녀온 날 2023 6.29 자내리교회 전라남도 여수시 호명1길 119 저는 흥국사 옛길 중에서 편백숲길이 제일 좋더라요 요즈음 장맛비로 언제 비가 내릴지 모르는 상황이라 우산은 필수품으로 챙겨서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면 이곳 편백숲에서 명상을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키 큰 편백들이 줄지어 어서 오라 반기는 듯하였어요 새소리 물소리 여름날이 안겨주는 숲의 향기 간간이 울어주는 긴꼬리딱새 소리 마음마저 설렘으로 가득합니다 흥국사 옛길은요 여수시 중흥동과 상암동 자내를 잇는 소통의 길이에요 옛날 장사꾼들이 봇짐 등을 이고 지고도 이 길을 넘어 다녔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나 지금은 거의 사용되고 있지 않는 임도 길 수준이에요 길은 흥국사까지 아주 걷기 좋은 길로 되어 있어요 푸른 여름날도 좋지만 단풍 물드는 가을날도 걷기에는 사방 사방~ 연일 이어지는 장마로 시멘트 길 위에도 맑은 물이 졸졸 흘러내리는데 갑자기 물놀이하고 싶더라고요 장화를 신고 갔기에 발로 첨벙첨벙 아무도 보는 사람도 없겠다 좋더라고요 무수한 푸른 나무들이 초록의 음영을 ...

20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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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흥국사 108돌탑 공원 꽃무릇 개화 상황

여수 꽃무릇 명소 여수 흥국사 108 돌탑 공원 여기저기서 꽃무릇 소식은 들려오고 멀리까지 꽃무릇을 찾아서 떠날 상황은 안되는지라 오늘 아침은 집에서 가까운 흥국사로 꽃무릇을 보러 갔습니다 흥국사는 참고로 주차비는 없지만 입장료는 성인 기준 2.000원 있습니다 흥국사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길 160 흥국사 흥국사원통전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흥국사대웅전 전라남도 여수시 흥국사길 160 날씨도 좋고 새소리 바람 소리에 귀를 귀 울리며 목적이 꽃무릇이었기에 사찰 경내로 들어가지 않고 108 돌탑공원으로 향합니다 옴~마~야~ 언제 이렇게 꽃무릇 꽃이 화사하게 피어난 것일까??? 발걸음도 꽃 따라 빠르게 움직여집니다 흥국사 108 돌탑공원 꽃무릇을 만나러 가는 길은 흥국사 경내로 들어가기 직전 왼쪽으로 꽃무릇 군락지 가는 길 표지판이 있어요 108돌탑 공원의 꽃무릇은 아직은 절정이 아니네요 이번 주말쯤이면 더 화사해지지 않을까 합니다 돌탑 사이사이로 꽃무릇 꽃대가 한창 올라오고 있습니다 꽃무릇이란? 학명은 석산화 중국 원산으로 일본을 통해서 들어옴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30~50cm이며 잎은 꽃이 진 뒤에 무더기로 나고 넓은 선 모양이다 9~10월에 비닐 꽃대에서 붉은 꽃이 차례로 핀다 비닐 줄기는 알칼로이드의 독성이 있어 토하게 하거나 약용으로 쓰인다 알뿌리 전분은 불교 탱화 제작 시 방부제용으로 쓰인다 하네요 꽃무릇에 대해 ...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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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흥국사 옛길 걷기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여수에서 걷기 좋은길 여수 흥국사 옛길을 소개해 봅니다 흥국사 옛길이란 삼일 상도 주민들이 교통이 발달하기 이전에 봇짐을 이고지고 다니던 오래된 길을 말하는데 2010년 여수시가 지역공동체 일자리 일환으로 흥국사 옛길을 재정비하였다 합니다 길은 구간구간 시멘트길도 있고 자갈길도 있어요 흥국사 옛길은 흥국사 절 뒤편으로도 시작 할수도 있고 아님 여수 호명동 자내리 교회앞에서도 시작 할수가 있는데 전 자내리교회앞에 주차하고 흥국사까지 걸어 보았습니다 호랑산과 영취산 사이 고개에 올라서면 앞으로 편백숲이 나오며 길은 쭉 외길이라 흥국사까지 걷기만 하면 됩니다 편백숲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길은 참 예쁘죠 흥국사까지는 숲길이라 시원한 바람 맞으며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으며 걸어가 봅니다 걷는 이들은 별로 없어도 숲이 안겨주는 신선함은 좋아요 이런길은 콧노래 절로 나옵니다 맑게 지저귀는 산새 소리가 마음까지 청아하게 해주는 예쁜길이네요 이런길을 어찌 난 여태 걸어볼 생각을 못해 보았을까? 솔직히 등잔밑이 어둡다고 이제 알았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바람에 설레는 나뭇잎들은 물결치며 파도소리를 내며 수량은 적지만 물소리도 낭랑합니다 자내리 교회앞에서 흥국사까지는 천천히 걸어 한시간 정도면 되겠네요 시간이 여의치 않아 흥국사 경내는 패스했습니다 흥국사 옛길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겠지만 특히 무더운 여름날은 숲길과 계곡을 끼고 있으니 ...

2022.07.23
2021.02.11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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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다녀왔어요...

#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주차비 입장료 무료 우두산Y자형 출렁다리를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도 주어졌다 이럴 때는 열일 하는 내가 열 일을 제치고 따라나서야 하는법ㅋㅋ 출렁다리를 오르기 위해서는 우두산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황노화 힐링랜드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더라고요 지난번 거창 여행에서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들리지 못했는데 역시나 지금도 평일이라 해도 사람들은 북적거렸어요 마스크 단단히 쓰고 조심조심 출렁다리를 향해서 걸었습니다... 산 입구에서 Y자 출렁다리까지는 대략 20분 정도라 하더라고요 천천히 걸어서 오르신다면 아이들이나 왠만하신 분들도 쉬이 오를수는 있겠더라고요... 출렁다리는 10월 24일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더라고요 700~800명이 동시에 서 있어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하니 우리나라 다리 놓는 기술은 대단합니다... 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는 우두산에 있는 바리봉 장군봉 우두산 세 봉우리를 연결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하늘에 뜨있는 다리를 보셨나요? 정말 장관입니다 거창에 명물이죠ㅋ 보기만 해도 아찔해서 건널 수 있을까 했는데 또 걸어보니 별것 아니더라고요... 출렁다리의 매력은 바닥은 구멍이 숭숭 뚫어있어 스릴 만점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이며 지상 높이 60m 총 길이 109m라네요... 출렁다리에서 Y자...

2020.11.20
2022.04.28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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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봄 보성 초암산 철쭉 꽃길

보성 초암산 철쭉 초암산등산로입구 전라남도 보성군 겸백면 수남리 초암산 전라남도 보성군 율어면 금천리 봄날의 산은 참 아름답습니다 연초록으로 새순이 올라오는가 싶더니 어느새 울긋불긋한 꽃들을 피어 올리니 말입니다 올해는 초암산을 오르지 못하니 작년 사진으로 그날의 추억들을 떠올려보는 시간이 되는군요 이날은 새벽길을 떠났습니다 철쭉을 꽃을 보기 위해 샛별 보기를 했더니 덕분에 먼 앞산에는 안개가 피어오르는 모습을 보게 되었지요 아침 햇살에 반짝반짝 그 빛을 발하는 철쭉꽃을 바라보며 얼마나 감탄하고 감동받았는지 모릅니다 이 시간 초암산은 일출 빛을 담으려는 사진가들이 줄을 서 있을 것이 예상되는군요 환한 아침 햇살이 반갑다고 환호하는 연분홍 철쭉 꽃길 사이로 난 길을 걷습니다 만개한 연분홍빛 철쭉들 자꾸만 발길을 붙드는 아침이었어요 아스라이 보이는 수많은 산봉우리들 그 아래 자리한 작은 마을 바라보고 있으면 참 평화로워 보이는 풍경이었어요 해발 576m로 비교적 낮은 산이며 정상부에는 기암괴석이 있고 정상부 평야에는 철쭉군락지가 있어요 지금쯤 초암산은 불이 난 듯 활활 타오르는 산봉우리들이 반겨줄 것 같습니다 . . .

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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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꽃대궐을 만나는 보성 초암산 철쭉...

천상의 화원 보성 초암산 아름다운 사월의 선물 휴일 오랜만에 얼굴보는 별 오빠랑 보성 초암산 철쭉을 보러 가게 되었어요 수남주차장 초암산 또다시 수남주차장왕복 3시간이상 걸었습니다 얼마만에 해 보는 산행이던지 주차장에서 정상까지는 2.8km 내걸음으로는 1시간 반정도 걸린것 같은데 너무 일찍 출발해 놀멍쉬멍 정상까지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어요^^ 정상에 도착하니 쾌나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코로나만 없다면 얼마나 아름다운 계절인데 어디를 가나 사람들 많이 모인곳은 좀 그렇더라고요 삼각대 먼저 일렬로 세ㅣ워둔 사람들 그사이를 비집고 들어간다는건 나로서는 자신도 없고 한쪽 구석에서 일출을 기다려 보았습니다 초암산도 오르는길이 여러군데가 있나보더라고요 임도길을 따라올라오면 덜 걸어도 정상에 오를수 있으니까 야영하는 사람들한테는 좋겠죠^^ 헬기장은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지만 야영장이네요 꽃터널속에서 집짓고 있는 사람들 부럽다 부러워 난 언제 저렇게 한번 해보지? 아마 꿈일것입니다 날씨가 좋으면 산도 선명해져야 하는데 요새 하늘이 뿌연건 미세먼지라기 보다는 송홧가루때문일것 같으네요 정상은 바람도 엄청불고 일출은 썩 좋지는 않았지만 꽃은 좋으네요 일출쪽 반대쪽은 운무가 올라봅니다 초암산은 해발 567m 산철쭉 군락지에 우뚝솟은 기암괴석과 새벽안개의 멋진 풍경이 일품이며 산철쭉 군락지는 아름드리 소나무와 숲 보성강이 한폭의 그림같다는...

2021.04.25
2020.12.25참여 콘텐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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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 진도 송가인 집 대명 리조트 쏠비치...

2019.10.15. 1년 전 오늘 진도 송가인 집 대명 리조트 쏠비치... 관매도를 나와 진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될대명리조트 진도 쏠비치작년 7월에 오픈을 했다기에 이곳에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섬 여행 친구들과관매도 여행이 있었기에 미리 리조트도예약을 해두었다...우리나라 리조트들이 다 뷰가 좋다고는 하지만진도 쏠비치리조트는 지중해 해안마을프로방스를 컨셥으로 ... 우담화의 여행,일상 지난 추억을 공유해 보세요 클릭해서 들어가 보니 진도 관매도 여행을 하면서 머물게 되었던 #대명리조트 쏠비치가 떠오르네요 정말 이 가을 또 가고 싶은 마음이 스멀거립니다~~~ 섬 여행 친구들과 함께 떠들고 웃고 이렇게 이미지로 남아 오랜 시간을 추억할 수 있으니 이 또한 소소로운 나만의 즐거움입니다... #쏠비치 발코니에서 바라보던 일몰 빛 때론 말없이 풍경만 바라보기도 하면서 함께 했던 시간들~~~ 우린 무슨 인연으로 만나 저무는 인생에서 뒤늦게 길동무가 되어가고 있을까? 추억 한자락 붙들고 감성에 젖어 보았네요 또 오늘은 모처럼 만에 그녀가 지리산 어느 자락이라도 걸어보자 하니 길 떠나 보려 합니다 . . . 2020 10.15

2020.10.15
진도 송가인 집 대명 리조트 쏠비치...

관매도를 나와 진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될대명리조트 진도 쏠비치작년 7월에 오픈을 했다기에 이곳에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섬 여행 친구들과관매도 여행이 있었기에 미리 리조트도예약을 해두었다...​ 우리나라 리조트들이 다 뷰가 좋다고는 하지만진도 쏠비치리조트는 지중해 해안마을프로방스를 컨셥으로 유럽식 건축양식 건물들이기에 해외에 온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리조트가 예쁜 곳... 진도 쏠비치 호텔앤 리조트는 대명리조트에서 운영하는17번째 리조트라 한다최대한 기존의 해안선을 그대로 살려낸 리조트로한번 다녀간 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는데정말 눈이 휘둥 거래 졌다...​ 우리가 하룻밤을 묵을 숙소는 8층 스위트룸발코니에서 일몰을 담을 수 있다기에내가 혹하고 결정을 해 두었더랬지숙소에 짐 올려놓고 요즈음 진도하면 진돗개보다 더 유명한 송가인 집그곳을 한번 찾아가 보기로 했다...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마을에 가면가수 송가인 집이 있다조용한 농촌 마을이 송가인으로 인하여얼마나 유명해졌는지 이정표도 잘 되어 있고쉬이 찾을 수 있었다...​ 농촌 마을의 아주 소박한 송가인 집송가인 아버님의 말씀 하루에도 전국 각지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지 지쳐서 죽일 맛이란다커피 한 잔씩 타서 마시고 잠시 쉬었다...​ 송가인 집 백구는 사람들에게 지쳐서 그런지요즈음 밥도 잘 안 먹고 누워 있는 시간이 많다고 한다개도 사람도 찾아오는 사람...

2019.10.21
진도 관매도 마실 길 셋배 일출...

일행들이 곤히 잠든 새벽살며시 일어나 관매도 셋 배 일출을만나러 혼자 길을 나섰다...​ 관매 마을 골목골목에는 벽화가 그려져있고구불구불한 골목길이 바로 관매 마실 길이다 관매도에는 주인을 잃어버린 빈집들이많이 보인다​ 관매도 마실 길 탐방은 혼자라 대충 둘러보고 일출 시간이 늦어 셋 배까지 가려면빨리 걸어야 했다...​ 관매도 후박나무 천연기념물 제212호 1968년 11월 지정추정 수령은 약 300백 년이 되었다고 하는데내가 보기에는 그보다 더 오래된 것처럼 보였다...​ 셋 배로 가는데 하늘이 밝아져온다... 구름이 이쁘다...​ 셋 배까지 뛰었다 걸었다숨을 헐떡이며 도착하니 해가 떠올랐다셋 배에 걸쳐 장엄하게 펼쳐지는 일출 광경은관매도가 선사하는 오래도록 잊지 못할명관 중의 하나라는데 아쉽다​ 바닷가 가까이 내려가 보았다햇살이 부서지는 바다가 너무 좋다​ 새로 열린 하루가 싱그럽게 펼쳐지는 바다먼 수평선의 모습도 산뜻하다...​ 아무도 없는 적막한 고요 속세상을 그득 채우는 투명한 아름다움이못 견디게 좋아서 난 숨을 몰아쉬었다... ​깨끗한 아침 공기 속에는비릿한 해초 내음이 실려왔다...​ 이젠 셋 배에서 펜션으로 돌아간다아침 햇살이 곤히 잠들었던들풀들을 깨우고 있었다... 분꽃이 이뻐서 분꽃 앞을한참을 서성거렸지... 펜션 뒤 언덕 위에도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 보기도 했지 이때쯤 일행들이 날 찾고 있었지어디냐고 난 아침 ...

2019.10.18
진도 관매해수욕장 조개잡기...

진도 관매도 해수욕장은 해변을 감싸고 있는해송숲도 명품이다...​ 해송숲은 오랜 세월 거칠고 사나운 바닷바람을막아 주었고 지금은 건강을 위한치유의 숲이 되었다 한다...​ 비취색 바다도 멋스럽다파도 소리가 귓전을 울리고 솔내음을코끝을 자극한다솔바람 한 줌도 담아 갈 수 있으면 좋으련만~~~​ ​고운 모래톱이다물이 빠지면서 이런 곳에서 조개를잡을 수 있다니 신기하기만 했다...​ 모래톱이 볼록 올라온 곳에 손을 넣으면조개가 손에 잡힌다흥분되는 순간이다...​ 친구는 아주 신바람 났다조개도 제법 큰 게 잡히는데시간 가는 줄 모르고 조개잡기에 빠져들었다​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모래결은 부드럽고단단하기도해 마을 사람들은 떡모래밭이라부르기도 한단다...​ 조개를 잡아서 바닷물을 뜨다가해금을 빠지게 해 놓고선착장으로 일몰을 만나러 갔다... 어스름 저물녘 비밀스럽게 번지는 어둠은날마다 보아도 때마다 새로움이다... 친구들은 저만치 앞서 걸어가고난 조용히 깊어가는 관매도 밤을한 잎 즐거운 추억이 되기를 바라는마음으로 바라보았다... 닿을 수 없어 더욱 적막한 그리움의빛으로 물들어 오는 노을빛 슬픔도 놓아 버리고그리움도 놓아버리고오로지 노을빛에 한껏 취해보기... ​​친구가 끓인 조개탕난 조개 같은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국물 맛도 조개의 쫄깃한 식감도 아주 좋아이슬이 한잔 캬~~~관매도의 밤도 그렇게 깊어갔다...2019 10.9 진도 관매해수...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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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송가인 집 대명 리조트 쏠비치...

관매도를 나와 진도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될 대명리조트 진도 쏠비치 작년 7월에 오픈을 했다기에 이곳에 한번 와 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섬 여행 친구들과 관매도 여행이 있었기에 미리 리조트도 예약을 해두었다... 우리나라 리조트들이 다 뷰가 좋다고는 하지만 진도 쏠비치리조트는 지중해 해안마을 프로방스를 컨셥으로 유럽식 건축양식 건물들이기에 해외에 온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리조트가 예쁜 곳... 진도 쏠비치 호텔앤 리조트는 대명리조트에서 운영하는 17번째 리조트라 한다 최대한 기존의 해안선을 그대로 살려낸 리조트로 한번 다녀간 분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고 하는데 정말 눈이 휘둥 거래 졌다... 우리가 하룻밤을 묵을 숙소는 8층 스위트룸 발코니에서 일몰을 담을 수 있다기에 내가 혹하고 결정을 해 두었더랬지 숙소에 짐 올려놓고 요즈음 진도하면 진돗개보다 더 유명한 송가인 집 그곳을 한번 찾아가 보기로 했다...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 마을에 가면 가수 송가인 집이 있다 조용한 농촌 마을이 송가인으로 인하여 얼마나 유명해졌는지 이정표도 잘 되어 있고 쉬이 찾을 수 있었다... 농촌 마을의 아주 소박한 송가인 집 송가인 아버님의 말씀 하루에도 전국 각지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지 지쳐서 죽일 맛이란다 커피 한 잔씩 타서 마시고 잠시 쉬었다... 송가인 집 백구는 사람들에게 지쳐서 그런지 요즈음 밥도 잘 안 먹고 누워 있는 시간이 많다...

2019.10.15
2024.10.06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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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 생태공원 핑크 뮬리

핑크빛 가을날의 선물 함안 악양 생태공원 핑크 뮬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가을을 맞이하고 보니 여기저기 갈 곳은 너무 많은데 몸은 천근만근 과부하가 걸려 멈칫하고 있습니다 여행 다녀온 날 2024 9.26 악양생태공원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1418 악양생태공원핑크뮬리원 경상남도 함안군 대산면 하기2길 208-20 경남 함안 악양 생태공원은 핑크 뮬리 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라 가을에 특히 많이들 찾는 여행지인데요 계절마다 금계국 샤프샤데이지등 여러 가지 꽃들이 피어나며 산책하며 걷기 좋은 가을여행지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이 9월 26일이었는데 핑크 뮬리는 절정은 아니었는데 지금은 절정이지 싶습니다 가을날을 물들이는 핑크 뮬리 가을여행하기 딱 좋은 계절 신선한 바람 따라 핑크 뮬리 속으로 걸어보았어요 함안 악양 생태공원은 주차장 입장료 무료였으며 방문 당시 주차공간은 충분하였어요 가을이란 단어가 주는 울림이 참 좋습니다 화려한 꽃길 옆에는 연못도 있고 수변습지를 이용한 자연친화적 문화공원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걸어도 감성 제대로였던 경남 핑크 뮬리 공원이었어요 물들지 않은 초록 풍경도 있고 10월 15일까지는 충분히 예쁜 모습 만날 수 있을 것 같으니 다녀들 오세요 함안 핑크 뮬리도 보고 아름다운 남강변을 거닐어도 보고 가을 함안 가볼 만한 곳입니다 핑크 뮬리는 바라보는 방향에 따라 색감이 좀 달라 보입니다 되도...

202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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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고운빛으로 물들었네요...

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 가을 여행지 추천 고운빛으로 물들어가는 가을 함안 생태공원 핑크뮬리를 만나러 갔습니다 지난 5월 이곳에서 노란금계국을 만나고 두번째 방문이네요 입구에 들어서면 함안을 대표하는 함안 마크로 만든 포토존이 있고 그포토존 뒤로 핑크뮬리가 있습니다 포토존 사진은 담지를 못했네요^^ 핑크뮬리가 있는 공간은 그렇게 넓지 않지만 포실포실한 핑크뮬리는 지금이 절정을 이루고 있어요 가족단위의 사람들도 많았지만 사진을 담으러 오신 작가님들도 그중 제일 많은 듯 했습니다 물론 저도 한사람이였지만요^^ 핑크뮬리 너무 예쁘죠? 핑크뮬리의 개화시기는 보통 9월말부터 10월중순까지라는데 앞으로 일주일이상 더가지 않을까 합니다~~~ 중간 중간 햇살을 피할수 있는 정자도 마련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늘이 없는곳이라 모자나 양산은 이곳도 필수품처럼 챙겨야하겠습니다 분홍빛 그리움으로 물든 가을입니다~~~ 고운 햇살아래 분홍빛 핑크뮬리는 그붉은 빛을 더해가고 사람들은 사진을 담느라 분주합니다~~~ 오후햇살은 받은 핑크뮬리는 고운빛으로 반짝이고 언제부터 핑크뮬리는 우리네 가슴을 설레게 했는지 요즈음 대세는 핑크뮬리네요^^ 햇살받은 핑크뮬리는 예쁘서 자꾸만 눈길이 머물고 사진을 담게 됩니다 햇살에 따라 색감도 차이가 나기도 하고요 바람만 살짝 불어와도 핑크빛 물결을 느낄수 있는곳 함안 악양생태공원 핑크뮬리네요 핑크빛 바다속에서 핑크빛 인생샷을 남길수...

202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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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악양생태공원 노란 금계국은지금이 절정이더군요...

함안 악양 생태공원 금계국 경남 함안군 대산면 서촌리 1418 주차장 넓으며 주차비는 무료 함안은 지금 꽃의 천국이라해도 과언은 아니었습니다 요즈음 핫하게 뜨고 있는 함안둑방길에서 차로 5분이면 도착하는 악양 생태공원 가을이면 핑크뮬리도로 유명세를 누리는 역시나 5월에 가볼만한 곳 함안 악양생태공원이더군요^^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 계절이 바뀔때마다 보여지는 풍경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곳은 인생사진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듯 많은 사진가분들이 모델 촬영을 하고 있기도 하였습ㄴ다~~~ 꽃보다 아름다운 그대들이라하고 싶네요~~~ 꽃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시간가는줄을 모릅니다^^ 작은 연못 둘레로는 전체가 다 꽃이라 와~~ 떠나가는 봄날 그빛나는 시간을 만나는듯 마음은 마냥 즐겁습니다 하기야 꽃앞에서 즐겁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요^^ 연못의 풍경도 구름과 함께 아름답습니다 금계국은 무리지어 피어있을때 또다른 느낌을 주는 꽃이기도 하고요^^ 연못주변을 배경으로 금계국 꽃길이 쫙 조성되어 있네요 시원한 연못의 바람을 맞으며 벤취에 앉아 휴식을 취한다면 그대로 힐링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풍성한 금계국은 여행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마음도 그에따라 꽃이 가진 미소만큼이나 밝아진다고 해야겠습니다~~~ 비슷 비슷한 사진들을 꽃이있는 풍경앞에서는 자꾸만 카메라 셔터가 자동으로 눌려지니 이것 또한 병이 아닐련지요ㅋ 바람이 불어오자 노랗게 일렁이는 꽃...

2021.05.23
2021.02.04참여 콘텐츠 4
통영 수국의 섬 연화도 보덕암 우도...

​연화도 보덕암은 연화사의부속 암자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진절집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기도 하는곳이기도 합니다...​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는해수관음상과 섬 정상인 연화봉에는아미타 대불이 세워져 있어 불교와 인연이깊은 섬 같은 느낌이 있는 곳이네요...​ 보덕암은 그냥 앉아있기만 해도선정에 들것 같았고 많은 불자들에게는순례지로 사랑받을만한 곳이었습니다...​ 아스라한 청보라 빛 수국 꽃길꽃 사이를 가만가만 들여다볼수록신비감이 더 깊어지는 꽃...​ ​ 연연한 그리움 같기도 한 수국의 아련한 꽃빛을마주하며 걷는 길은 발걸음도 살랑거립니다...​ 이토록 화려한 꽃의 축제에함께한 행운을 자축하며우린 서로가 있어 더욱 행복해하면서~~~​ 용머리해안은피안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듯이호젓하면서도 평화로웠습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섬들의스카이라인이 멋진 곳 우도를 건너가 봅니다​ 새로 생긴 반하도 와 우도를 이어주는 다리얼마 되지 않는 짧은 다리이기는 하지만눈과 마음은 행복하게 힐링이 됩니다​ 해안선이 참 아름답더군요...​ 솔향기 바다 향기 나무 사이로비쳐드는 햇살도 곱습니다...​ 통영의 많은 섬들이 올망졸망하늘빛도 바다 빛도 환상적입니다...​ 아기자기한 해안선을 따라처음 만나는 풍경은 가슴이 설레곤 하더군요...​ ​동백터널 숲길로 들어갑니다봄날 동백꽃이 필 때에 온다면얼마나 환상적일까요...​ 낙엽으로 덮인 숲길꼭 가을을...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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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연화도 출렁다리...

연화도에서 일박을 하니 느긋하게 연화도를 즐길 수 있어 좋았고 아침 먹고 펜션에 뒤에 있는 출렁다리로 산책을 나가 봅니다... 암벽 저편으로 건네주는 출렁다리는 일부러 체중을 이리저리 옮겨가며 비틀거리는 장난스러운 일행들이 있을 때면 얌전히 뜨있던 다리가 흔들거려 겁 많은 아가씨들은 비명을 지르기도 하더군요... 연화도 출렁다리 쏟아져 내리는 맑은 햇살과 파랗게 빛나는 바다를 바라보며 걸었습니다... 동두마을 온통 연푸른 빛으로 잇닿은 바다 물빛이 맑아서 바닷속이 훤이 다 보이는듯합니다... 살아서 넘실거리는 바다와 깎아지른 절벽 잔잔히 밀려와 부서지는 파도의 숨결... 내 사랑... 바다 드넓은 가슴 앞에서 나는 세상으로부터 휘감고 온 누더기를 벗어 버리고 싶었지요 산뜻한 바람이 가슴 안으로 불어 들었습니다... 가파른 바위 절벽을 악착스레 붙들고 피어난 원추리 꽃... 솔숲을 두른 절벽 아래엔 사파이어 빛 투명한 바다가 이런 풍경 속에서는 슬픔조차 보석처럼 찬란히 빛나게 됩니다... 갯바위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 바라보기만 해도 아찔한데 실제로 앉아 있는 사람들의 기분이란? 늙지도 않는 바다와 의연한 바위들~ 속절없이 흘러만 가는 나의 시간들~ 세월인 듯 그리움인 듯 바다를 에두르며 오솔길들이 참 예쁘기만 합니다... 해풍에 비틀린 소나무 너머로 용머리해안을 다른 각도로 바라봅니다... 한적한 해안 꿈속처럼 고요한 풍경들 잔물결조차...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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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수국의 섬 연화도 보덕암 우도..

연화도 보덕암은 연화사의 부속 암자 깎아지른 절벽 위에 세워진 절집은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기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는 해수관음상과 섬 정상인 연화봉에는 아미타 대불이 세워져 있어 불교와 인연이 깊은 섬 같은 느낌이 있는 곳이네요... 보덕암은 그냥 앉아있기만 해도 선정에 들것 같았고 많은 불자들에게는 순례지로 사랑받을만한 곳이었습니다... 아스라한 청보라 빛 수국 꽃길 꽃 사이를 가만가만 들여다볼수록 신비감이 더 깊어지는 꽃... 연연한 그리움 같기도 한 수국의 아련한 꽃빛을 마주하며 걷는 길은 발걸음도 살랑거립니다... 이토록 화려한 꽃의 축제에 함께한 행운을 자축하며 우린 서로가 있어 더욱 행복해하면서~~~ 용머리해안은 피안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듯이 호젓하면서도 평화로웠습니다...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섬들의 스카이라인이 멋진 곳 우도를 건너가 봅니다 새로 생긴 반하도 와 우도를 이어주는 다리 얼마 되지 않는 짧은 다리이기는 하지만 눈과 마음은 행복하게 힐링이 됩니다 해안선이 참 아름답더군요... 솔향기 바다 향기 나무 사이로 비쳐드는 햇살도 곱습니다... 통영의 많은 섬들이 올망졸망 하늘빛도 바다 빛도 환상적입니다... 아기자기한 해안선을 따라 처음 만나는 풍경은 가슴이 설레곤 하더군요... 동백터널 숲길로 들어갑니다 봄날 동백꽃이 필 때에 온다면 얼마나 환상적일까요... 낙엽으로 덮인 숲길 ...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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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연화도 수국 연화봉...

통영 여행의 묘미 중 하나는 섬 여행이 아닐까 싶습니다 섬으로 떠나는 출발지는 다양하게 있지만 이번에는 통영여객선 터미널이 아닌 삼덕항에서 출발하게 되었지요.. 연화도에 도착해서 출렁다리가 있는 등두마을 한바다 펜션에 여장을 풀어놓고 연화도 연화봉 가는 길 수국을 보러 트레킹을 시작하게 되었지요... 어디든 훌쩍 떠나야만 만날 수 있는 낭만과 설렘의 시간들 이런 시간 갖고 나면 참 신기하게도 묘한 에너지가 생기고 생활에도 활력이 생기게 되지요... 연화사가 발아래로 보입니다 주변 풍경들을 구경하며 조금 느긋하게 걷고 싶어 이번 여행은 연화도에서 1박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연화도의 4대 비경은 보덕암 해수관음상 연화봉 아미타 대불 연화도인 사명대사 토굴이라네요. 연화사를 시작으로 보덕암 연화봉까지 걸어가는 길에 수국이 만발했습니다.... 꽃잎마다 파스텔톤 웃음을 달고 둥글게 둥글게 커지는 화사함으로 오고 가는 이들을 눈길을 붙잡는 수국... 연화도는 바다에 핀 연꽃이란 뜻인데 실제로 북쪽 바다에서 바라보는 섬의 모습이 꽃잎이 하나하나 겹겹이 봉우리 진 연꽃을 떠올리게 하는 것에서 연화도란 이름이 붙여졌다 합니다ㆍ 수국 빛깔이 하늘빛을 닮았나 봅니다 얼마나 예쁘던지 발걸음 떨어지지 않더군요... 연화사를 시작으로 연화봉까지는 천천히 느긋한 마음으로 걷는다면 그리 힘들지 않은 코스입니다. 감탄에 감탄을 하면서~ 우도로 건너가는 다리도 ...

2020.06.20
2022.04.26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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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어치계곡 구시폭포 수달래가 피었어요

광양 어치계곡 구시폭포 수달래 광양 가볼 만한 곳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 소개해 드리는 광양 어치계곡 구시폭포는 일 년에 딱 한 번 이 시기에 인기가 있는 곳입니다 왜 인기가 있나 하면요 폭포 옆에 핀 수달래 때문이죠 참고로 수달래는 진달래과로 꽃잎 안쪽에 자주색 반점이 있으며 물가에 산다고 하여 물 철쭉이라고 부르는 꽃입니다 구시폭포는 어치계곡에 있는 작은 폭포입니다 봄이면 암벽에 이렇게 수달래가 피어 많은 사진가들에게 사랑받는 곳이기도 하죠 메마른 암벽 사이에 피어있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수달래 그 꽃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왠지 모르게 가슴이 저며오더군요 하얀 포말의 폭포수와 수달래 꽃~~ 어치계곡 제일의 명물인 구시폭포는 15m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엄한 장관을 연출하는 곳입니다 비온 다음날 구시폭포에 가시면 그 멋스러움이 한층 더 하겠지요 분홍빛 수달래와 초록이 안겨주는 봄의 절정은 선물 같은 하루를 내게 내어 주었습니다 광양 어치계곡 구시폭포 수달래 지금 만개했다고 보시면 되는데 밤새 비 예보가 있느니 꽃잎이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는 이웃님들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 . 2022 4.25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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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어치계곡 선녀탕 물놀이...

#여름 물놀이 하기좋은 #광양 어치계곡 선녀탕 #물가를 찾아 떠난 여행 연일 이어지는 폭음 속에 물가를 찾아 떠난 광양 어치계곡 백운산 주변엔 정말 좋은 계곡들이 성불계곡 옥룡계곡 어치계곡 금천계곡 광양을 대표하는 4대 계곡이 있는데 그중 한 곳이 어치계곡이랍니다... 어치계곡은 봄날 구시폭포 수달래를 담으러 다니던 곳이기도 하고 경상남도와도 가까운 거리라 타 지역에서도 여름날에는 물놀이를 즐기러 많이들 찾으시는 명소 중에 한 곳이기도 합니다 어치계곡에서 만나는 푸릇푸릇 한 자연 끊임없이 흘러가는 물길 청량하고 맑은 기운이 팍팍~~~ 어치계곡 하류 쪽으로는 사람들이 많아 저희는 상류 쪽에 있는 구시폭포 선녀탕으로 올라갔죠... 때마침 구시폭포는 광양시에서 폭포 주변으로 데크길을 만드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에 있었습니다... 선녀탕은 먼저 온 가족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더군요 물빛이 어찌나 맑은지 손만 담그도 너무 좋았어요~~ 맑고 깨끗한 어치계곡 구시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만 들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계곡을 타고 내리는 물소리 그늘에 앉아 있기만 해도 에어컨은 부럽지 않더군요... 물속에는 다슬기도 있고 맑은 물은 쪽박으로 떠서 마셔도 될 정도로 깨끗함이~~~ 물놀이를 즐긴 후 어치계곡에서는 닭구이와 닭백숙을 먹을 수 있는 식당들이 몇 군데 있습니다 우린 닭구이는 불에 구워야 하기에 백숙을 시켰는데 죽과 함께 이렇게 백...

2020.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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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옥룡계곡 여름 피서지...

여수에서 친구들과의 만남이 날씨가 무덥다 보니 여수 시내를 벗어나 광양 옥룡계곡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지요... 광양 옥룡 계곡 미소 펜션 아주 친절하신 사장님의 안내로 펜션 내부와 계곡 쪽을 둘러보고 고기를 구워 청포도 소주와 맥주 수다 삼매경에 빠지기~~~ 펜션 울타리엔 미니장미와 수국 고성 만화방초 수국 보러 가다가 옥룡계곡으로 빠진 우리들은 집 나오면 무조건 좋은데 장소가 어디인들 그게 중요하지는 않습니다... 꽃을 바라보면 마음이 마냥 행복해집니다 날마다 내 품으로 날아들어 꽃으로 피어나는 당신 꽃~~~ 펜션 마당 아래에는 계곡으로 이런 곳에 앉아서 물소리 들으니 시끄러운 속세를 떠나 신선이 된 기분입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되면 이런 곳은 북새통을 이루겠지만 우린 한적하니 우리들만의 하루 피서를 즐겨줍니다... 동영상도 한 장 남겨주고요... 수심이 무려 5미터나 된다는 계곡엔 구명조끼를 비롯한 안전에 필요한 장비들이 갖추어져 있더군요... 여름철 피서지로 또 이만한 장소가 있을까 싶었고 무엇보다 친절하신 사장님 필요한 것 있으면 말씀해 달라고 하시고 비록 하루지만 편안한 내 집같이 쉴 수가 있더라고요... 물소리 새소리 계곡 안에 조용히 자리 잡은 미소 펜션은 사장님의 따뜻한 미소처럼 아름다운 곳이더군요... 큼직한 바윗돌 티 없이 맑은 계류는 유리알처럼 파르스름한 물빛으로 청정하기만 합니다... 실바람의 작은 위안도...

2020.06.27
8
광양 어치계곡 구시폭포 수달래

초록빛 자연 속에 마음 내려놓고 떨어져 내리는 물소리를 들으며 사진을 담아 보는데 인적이 없어 스산한 기운마저 감돌던 광양 구시폭포 수달래가 올해는 그렇게 예쁘지가 않더군요 . . . 2020 5.4

2020.05.06
2022.10.16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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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 축제는 끝이 났지만 국화향기는 바람결에 솔솔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화요일은 전북대병원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는 길 임실치즈테마파크에 들러 국화꽃 향기에 취해보았습니다 임실 치즈 축제는 2022 10.07~(금)~10.10(월) 축제는 끝이 났습니다 축제는 끝났지만 지금부터는 국화꽃잔치가 열리고 있어요 주차장은 축제가 끝나서 그런지 그렇게 복잡하지는 않았고 여유가 있었어요 여행 다녀온 날 2022 10.11 임실치즈테마파크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임실치즈테마파크임실N치즈판매장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임실치즈테마파크 임실치즈테마파크치즈관 전라북도 임실군 성수면 도인2길 50 임실치즈테마파크 축제 기간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등이 있었겠지만 제가 찾은 날은 축제가 끝난 뒤라 주변 정리를 하느라 오르는 길은 약간은 어수선한 분위기였습니다 국화꽃으로 꾸며진 임실의 치즈 캐슬 쪽을 향해서 걸어가 보는데 정말 장관입니다 화려한 국화꽃 동산과 이국적인 건물은 눈이 휘둥 거래 질 만큼 아름답습니다 노란 국화로 치장된 꽃길 인위적으로 화분에 담긴 국화꽃 길이기는 하지만 숨은 노력들이 대단하다 싶네요 그것도 입장료도 주차료도 무료라니 본관 건물 앞이 예쁘다 보니 다른 곳으로 발걸음 옮겨 놓지 못하고 자꾸만 맴돌기를 해보는데 꽃 보러 온 사람들 참 많았어요 주말 같은 경우는 수많은 인파들이 몰리겠구나 싶더라고요 본관 건물에서 아래를 내려다봅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뷰 그야...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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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 임실 가볼만한곳...

임실 치즈테마파크 국화 주차비 입장료 무료 임실 가볼만한곳 임실호국원을 다녀오는길에 잠시 들린 임실치즈 테마파크 끝없이 펼쳐진 형형색색의 국화송이들과 대기속으로 은은하게 퍼지는 국화향기 가을날의 고운 기억이 되어 주었던 임실치즈테마파크~~ 주차장 입구부터 노란국화송이로 뒤덮혀 기분좋은 예감으로 마음을 설레게 해주었습니다 워낙에 규모가 큰 곳이라 입구를 올라와 비교적 사람이 적은 오른쪽 서바이벌게임장이 있는쪽으로 구절초를 보고 국화를 보러가기로 했어요 구절초 핀 언덕은 전망대도 있고 구절초 사이로 산책로가 잘 정돈되어 걷기도 좋았어요 이곳까지 남편도 사람들이 적어 다닐만 했었고요 전망대에서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아기자기 꼭 동화나라속에 제가 서 있는 기분이 들었던 곳 임실치즈 테마파크는 아이들과 함께 오면 정말 좋겠다 싶었어요^^ 면역력이 역한 남편과는 휴일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는 다니지 않는데 호국원을 갔다가 나오면서 국화를 보고 그냥 지나칠수 없어 가보자 했다가 제가 이내 후회가 되더라고요 사람들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요... 국화꽃 천만송이가 장식돼 화려함을 뽐내고 있는 국화꽃 정원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아름다운 사진은 기대할수 없겠더라 특히 휴일에는 남편은 어디를 갔는지 보이지 않고 나혼자 빨리 빨리 움직이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녀 보게 되었어요^^ 작고 노란꽃송이들이 수없이 피어나 온통국화꽃으로 뒤덮인 그 언덕은 잔잔...

2021.10.20
2023.04.17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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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 여수 반월마을 유채꽃 개화상황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어제는 여수 반월마을 유채꽃 개화 상황을 보기 위해 다녀왔는데요 올해는 뭔 일인지는 모르지만 유채꽃 상태가 별로예요 여수 유채꽃 하면 반월마을을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래도 유채꽃 보러 왔다가 실망하시고 가실만큼은 아니라 다행이구나 했습니다 유채꽃 보러 간 날 2023 4.16 반월마을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반월리 반월회관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원반월길 57-5 여수 유채꽃 명소 여수 반월마을 유채꽃 향연 여수 반월마을 유채꽃 코롱이로 인하여 여수 반월마을 유채꽃 축제는 올해도 취소되었지만 여수에 살면서 ... blog.naver.com 작년 포스팅 참고용 여수 반월마을은 조용하고 한적한 시골마을인데도 유채꽃으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여자만 노을로도 유명합니다 가끔씩 해질녘 산책 삼아 여기를 오면 힐링이 되기도 한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반월마을 유채꽃축제도 하지 못했는데 올해는 코로나가 아니라 유채꽃 작황이 좋지 않아 축제는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반월마을 도착하니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해 자동차 안에서 비가 멈추길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래도 유채꽃 보러 온 사람들이 더러 있더라고요 꽃이 그나마 예쁜 곳들만 사진을 담아 봅니다 넓은 유채꽃밭은 잡초만 무성한 곳도 있고 군데군데 유채를 심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주변도 공사를 하고 있다가 보니 유채꽃밭도 다소 어수선해 보이기도 하더라고요 4월 유채꽃과 갯가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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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유채꽃 명소 여수 반월마을 유채꽃 향연

여수 반월마을 유채꽃 코롱이로 인하여 여수 반월마을 유채꽃 축제는 올해도 취소되었지만 여수에 살면서 봄의 설렘을 잘 나타내주는 노랑 물결의 유채꽃을 안 보고 넘어가면 서운할 것도 같고 며칠 만보 챌린지도 못했기에 반월마을을 한 바퀴 돌아 보기로 했습니다 반월마을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반월리 반월회관 전라남도 여수시 율촌면 원반월길 57-5 여수 여자만에 위치한 해안가 마을인 율촌 반월마을 여수 도심과는 조금 떨어진 작은 어촌마을이지만 해마다 마을 주민들이 유채꽃을 심어 봄이면 소문에 소문을 타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여수 유채꽃 명소가 되었어요 오후 시간인데도 쾌나 많은 사람들이 포토존에서 사진 담느라 기다리기도 하더군요 저도 사람 없을 때 사진을 담으려고 조금 기다리기도 했어요 봄 인생 샷... 유채꽃 인생 샷... 한들 한들 봄바람에 춤추는 노란 물결이 그저 평화롭기만 합니다 마스크만 벗을 수 있다면 유채꽃의 달콤한 향기가 가슴속까지 맑디 맑은 노랑의 물결이 스며들 것 같은데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 가까이 다가가지 않으면 향기를 못 느끼겠더군요 코시국도 마무리 되어가니 내년엔 가능하겠죠ㅋ 눈길 닿는 데마다 봄 햇살 머금은 유채가 흐드러지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바다가 보이는 전남 유채꽃 명소 해 질 녘 나와서 일몰을 배경으로 유채꽃을 담으면 더 좋을 것인데 꼭 그때는 밥 순이라 잘 나와지지를 않는다 것 아니겠습니까 유채꽃에 노을빛 한...

202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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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반월마을 유채꽃 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유채꽃은 아름다워요...

여수 반월마을 유채꽃 축제는 취소지만 유채꽃은 가득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지금 한창인 여수 반월마을 유채꽃을 소개해 봅니다 여기가 어디냐 하면요 순천와온에서 여수로 이어지는 지방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작은 어촌 반월마을이에요 해마다 이곳은 마을주민들이 유채꽃을 심어 축제를 하곤 했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축제는 취소지만 노란꽃물결은 아름답습니다 아침 일찍 제가 이곳을 찾아서인지 아님 코로나의 여파인지 사람은 한사람도 만날수 없었고 알락 할미새 한쌍 이리저리 유채꽃 구경을 하고 있었어요 새좋아하는 내가 그냥지나칠리 있나요 한참 같이 놀았어요 코로나 이후 혼자다니는것도 익숙해져 갑니다 봄바람이 어찌나 불어대던지 유채꽃은 몸을 가누기도 힘들어 하더라고요 홀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면서 바닷가 쪽으로 걸어봅니다 가까운곳에서 노란 유채꽃밭을 만날수 있으니 참 좋으네요 바람은 불어도 발걸음은 즐겁습니나 유채꽃밭안에 있던 포토죤 같은 것은 사라지고 없네요 아무래도 그것 또한 코로나의 영향이지 싶습니다~~~ 봄의 설레임을 나타내어주는 노랑빛 따뜻한 봄햇살 파란하늘과 유채는 잘어우러질것인데 요즈음 날씨가 사진에는 도움을 주지 않고 있죠 날씨만 좋다면 분명 이곳은 사진담기 좋은 숨은명소같은 곳이네요^^ 노란꽃물결은 반월마을 들녘을 노랗게 수놓고 있고 여자만 갯노을 수변산책길도 잘 조성되어 있어 휴식공간으로는 한몫을 하죠 저길따라 노을이 질때...

2021.04.02
2021.01.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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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다녀왔어요...

#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 #주차비 입장료 무료 우두산Y자형 출렁다리를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기회가 나에게도 주어졌다 이럴 때는 열일 하는 내가 열 일을 제치고 따라나서야 하는법ㅋㅋ 출렁다리를 오르기 위해서는 우두산 아래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황노화 힐링랜드까지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하더라고요 지난번 거창 여행에서도 사람들이 너무 많아 들리지 못했는데 역시나 지금도 평일이라 해도 사람들은 북적거렸어요 마스크 단단히 쓰고 조심조심 출렁다리를 향해서 걸었습니다... 산 입구에서 Y자 출렁다리까지는 대략 20분 정도라 하더라고요 천천히 걸어서 오르신다면 아이들이나 왠만하신 분들도 쉬이 오를수는 있겠더라고요... 출렁다리는 10월 24일에 오픈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찾더라고요 700~800명이 동시에 서 있어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하니 우리나라 다리 놓는 기술은 대단합니다... 거창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는 우두산에 있는 바리봉 장군봉 우두산 세 봉우리를 연결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하늘에 뜨있는 다리를 보셨나요? 정말 장관입니다 거창에 명물이죠ㅋ 보기만 해도 아찔해서 건널 수 있을까 했는데 또 걸어보니 별것 아니더라고요... 출렁다리의 매력은 바닥은 구멍이 숭숭 뚫어있어 스릴 만점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이며 지상 높이 60m 총 길이 109m라네요... 출렁다리에서 Y자...

2020.11.20
2024.01.22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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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섬진강 대나무 숲길 복호가든 복호횟집 매운탕 맛집

비가 오락가락한 휴일 집에서 그냥 보내자니 답답하고 해서 여동생 내외랑 섬진강 변으로 드라이브 겸 점심이나 먹고 오자고 길을 나섰다가 여동생이 아직도 가보지 못했다는 섬진강 대나무 숲길을 들리게 되었어요 여행 다녀온 날 2024 1.21 섬진강 대나무숲길 전라남도 구례군 구례읍 원방리 1 구례 가볼만한곳 섬진강 대나무 숲길 구례 섬진강 대나무 숲은 사계절 푸르고 아름답고 걷기에도 좋은 길입니다 우리는 커피도 한 잔 마실 겸 라플라타 주차장을 이용해서 대나무 숲길을 내려가게 되었는데요 섬진강 대나무 숲길은 카페 주차장이 아니더라도 섬진강 대나무 숲길을 네비로 검색하면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주차는 무료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만화로 그려진 내용을 읽어보면 섬진강의 한자풀이는 두꺼비 나루라는 뜻으로 두꺼비에 얽힌 전설이 있는데요 때는 고려 우왕 11년 (1835) 당시 모래 가람으로 불리던 섬진강 하구는 땅이 기름져서 매년 풍년이라 곡식을 약탈하기 위해서 왜구가 숨어 들어 오고 있었는데 육지로 다가갈수록 괴상한 두꺼비 울음소리에 무서워서 도망쳤다는 전설이에요 그래서 두꺼비 섬자와 나루터 진자를 넣어 섬진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 달모양의 조형물도 있고 대나무숲에 놀러온 수달 달봉이와 사진을 찍어 보자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에서 큐알코드 스캔후 다운로드 해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오면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양옆으...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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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 구례 섬진강 대나무숲길을 걸어보아요

구례 섬진강 대나무 숲길 구례군 구례읍 원방리 1 봄이 오는 길목에서는 길 떠나고 싶은 마음 들이 스멀거린다 구례 섬진강 대나무 숲길 지금 그곳에 가면 아련하게 다가오는 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주차비 무료 입장료 무료 대나무 숲길을 따라 걷기 좋은길이 섬진강과 함께 쫘악 펼쳐진다 걷는길 옆으로는 중간 중간 쉼을 즐기면서 섬진강을 만날수도 있고 걷는길이 평탄해서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없이 좋을것 같다 한겨울에도 힐링이 되는 초록빛 가득한 대나무 숲길 초록 초록한 대숲은 마음에도 초록물이 흠씬 들것만 같은곳 걸으면서 사방 사방 콧노래 절로~~ 연일 늘어나는 코로나 확진자 때문인지 대나무숲은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하다 언제쯤 자유로운 여행길이 될 수 있을지? 대나무는 선비들이 좋아하는 사군자중에 하나라더니 매끈한 초록 맹종죽이 멋스럽다 섬진강 대나무 숲길의 길이는 약 500미터 정도에 불과하지만 천천히 걸으며 강변 풍경을 즐기다 보니 왕복 1시간은 걸린 듯 하였다 대나무 숲길에서 만나는 달 포토죤 예전에는 없더만 포토죤이 있으니 관광지 같기도 하면서 또 밤에는 조명도 들어 온다고 하니 야경을 담아 보아도 좋을 것 같다 바람이 불면 대나무 숲에서는 듣기 좋은 사각거리는 소리가 난다는데 난 이날 아무 소리도 듣지는 못했다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여행도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이런 대나무 숲길은 코로나 시대에도 걸어봐야 할 곳이 아닐까 생각하면서...

2022.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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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섬진강 대나무숲길...

구례 걷기 좋은길 섬진강 대나무 숲길 겨울 걸어보고 싶은길을 찾던중 구례 섬진강 대나무숲길이 그래 떠나보자 그리고 또 걸어보자 잔잔한 바람한줌에도 대나무소리 들린다는 그곳으로~~~ 네비양에게 섬진강 대나무숲길 주차장하니까 주자창까지 쉽게 오게 되더라고요 주차료 입장료 없으며 그저 맑은공기 마시면서 천천히 거닐기에 참 좋은곳이었어요 이 대나무숲은 일제장점기시절 사금채취로 훼손된 섬진강 모래밭을 지키기위해 대나무를 심었던게 지금에 대나무숲길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무단채취는 불법입니다 죽순이 올라오는 시기에 죽순체취를 하지 맙시다 진초록의 빽빽한 대숲은 하늘에 닿을듯 치솟아 있었고 바람만 건들하면 솨아아~~사방가득 물결치는 댓잎의 사운거림이 들려오더군요 대나무숲길은 600m 20~30분정도 소요되는데 아름다운길이 구간이 좀 짧은게 아쉽더라고요 대숲은 뇌파를 명상할때와 같은 알파파로 만들어주고 산소발생량이 높아 온도를 4~7도정도 떨어뜨려주는 효고가 있다고 하는데 이 모든말이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대나무숲 산책을 해보니까 여름날이 아니기에 시원한지는 몰라도 상쾌한 느낌은 확실했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때마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마음에 배어들어 소박한 기쁨과 평화가 느껴지는 대숲길이네요^^ 고요한 오후 대나무숲길이 끝나는 곳에서 만나게되는 섬진강 문척교 봄이오는 맑고 푸른 길목 섬진강으로 가는길은 멜로디가 아름다운 노래가락...

2021.02.01
2024.05.08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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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우포늪 사초군락지 산밖벌 우포 출렁다리

청신한 푸른 숨결이 사랑스러운 곳 다시 찾은 우포늪 사초군락지 산밖벌 우포 출렁다리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창녕 우포늪에서 일출을 담고 안개에 휩싸인 우포 사초군락지를 다시 찾아가 보게 되었어요 여행 다녀온 날 2024 4.27 우포늪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 우포출렁다리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우포늪길 220 산밖벌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세진리 하루 만에 다시 찾은 사초군락지 가는 길 돌다리는 그리운 사람과 재회한 것처럼 남다른 감회가 있었답니다 언니와 도란거리며 걷는 새벽길 동행이 있으니 발걸음도 즐거웠죠 안개가 자욱한 풍경 속 앞서가는 사람들이 뒤에서 걷는 사람에게는 풍경이 되어주더라고요 이른 아침이라 거미줄도 우리에게 사진 꺼리 여행에서 남는 건 사진뿐 아름드리 왕버들도 물속에 빠졌어요 숲속에서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지 자꾸만 발걸음은 느려지고... 딱히 총총걸음을 할 이유가 없으니 사진 찍으며 멍 때리는 시간도 자주 갖게 됩니다 우포늪 사초군락지 자운영 꽃밭 안개와 풍경은 몽환적이에요 낮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 초록 풀숲엔 자운영 꽃이 한창인데요 꽃들도 잠자는지 눈을 뜨지 못했더라고요 자욱한 안개는 훌륭한 무대장치가 되어주었어요 강을 바라보는 두 사람을 도촬해 보았는데 나름 괜찮은 분위기예요 몽환의 안개는 불가사리처럼 이 세상 풍경을 삼킵니다 누군가는 자운영이 예쁘지 않다는데 저에게는 정말 예쁘더라고요 꽃길을 걷는 사람...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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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창녕 우포늪 일출 연출사진

안개만 자욱했던 일출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한 창녕 우포늪 일출 연출사진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창녕 여행이야기를 이어가 보겠습니다 전날 미리 우포의 목포제방과 일출 포인터를 답사를 해 두었지만 새벽길을 달려 우포로 들어가는 길에는 짙은 안개 속이라 운전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곳이었어요 여행 다녀온 날 2024 4.27 우포늪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 우리는 일찍 출발한다고 했는데도 현장에 도착하고 보니 늦은 감이 있었어요 이미 대형버스가 두 대씩이나 목포제방 위에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이 삼각대 세워놓고 있어 우리도 겨우 비집고 들어가 한자리를 잡아보았답니다 이 출전에는 안개와 어둠뿐이라 담아온 사진은 지워버리고 일출이 뜨고 난 뒤 사진으로만 포스팅 해보게 되는군요 우포늪 안개가 좋은 이 시기 주말에는 거의 연출 사진이 가능한가 보더라고요 동영상도 담아보았어요 나룻배를 타고 노를 저어가는 뱃사공 습지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둑에서 사진을 담고 있는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합니다 자연과의 만남 안개 일출은 없어도 안갯속 풍경을 담을 수 있어 감사한 날이었어요 사람들이 시키는 대로 이번에는 거물망을 높이 던져 펼쳐 보입니다 자연 속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 중 일출과 일몰 때의 풍경은 정말 말로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황홀한데요 이날은 일출이 없어 물안개도 피어오르지 못하였지만 그래도 이런 풍경은 또한 쉬이 얻어지지...

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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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사초군락지 자운영 꽃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생명의 땅 창녕 우포늪 사초군락지 자운영 꽃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4월에 우포늪에 왔으니 자운영 꽃을 만나는 게 순서 신록을 호위무사처럼 거느리고 흙길을 밟으며 우포늪 사초군락지를 찾아갔어요 여행 다녀온 날 2024 4.26 우포늪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 넓고도 넓은 우포늪에서 자운영 꽃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곳은 사초군락지에요 사초군락지 가는 길은 목포제방에서 쪽지벌 방향 400m 이동하시면 우포늪 징검다리가 보이는데요 그 징검다리를 건너 가시면 건너편에 자운영 꽃이 지천으로 보입니다 자운영 꽃이 지천입니다 풀숲에서도 다소곳 피어 있는 꽃들은 나도 봐달라 배시시 미소를 보내고 있어요 꽃길만 걷게 하소서~ 이 말이 딱 어울리는 길이에요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 연상되는 자운영 꽃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눈을 맞추어봅니다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창녕 우포늪 사초군락지 일대는 4월 하순부터 5월 초순까지는 자운영 꽂을 담으러 오시는 사진가들이 많은 곳입니다 자연이 주는 스케일 큰 뷰를 눈앞에 마주하니 꽃멀미가 날 정도로 천지에 넘쳐나는 자운영 꽃 잘 가꾸어진 꽃동산에서 나른한 봄날 속에서 언니와 난 떠나는 봄날을 지르밟는 기분이 들었어요 연인과 함께 이곳을 방문하게 된다면 영화를 한편 찍어도 좋겠다는 생각이ㅎ 자운영 꽃은 26일 기준으로 절정이었어요 자운영의 꽃말은 관대한 사랑 ...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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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목포제방 나루터 쪽배 일출 포인트

신록 연두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포 창녕 우포늪 목포제방 나루터 쪽배 일출 포인트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번 창녕 여행은 우포늪 일출을 담아보기 위해서였어요 우포늪은 일출 포인트 모르고 무작정 갔다가는 시간만 허비하는 경우가 있기에 미리 알아두고 가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이번에도 미리 답사를 해보았어요 여행 다녀온 날 2024 4.26 우포늪 경상남도 창녕군 유어면 대대리 경남 창녕군 이방면 옥천리 541 위 주소에서 400미터 더 진행하면 목포제방이 나오는데도 여기가 바로 물안개와 우포늪의 일출을 담을 수 있는 포인터에요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갓길 주차공간에 주차가 가능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되겠더라고요 물안개가 가득한 봄날이나 가을이면 우포늪의 일출 풍경과 함께 몽환적인 우포늪의 풍경을 담기 위해 많은 사진가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나룻배가 있는 나무 사이로 난 좁은 길을 따라 내려가 보았어요 나무들은 물속에 반영을 이루고 묶어져 있는 나룻배 옆으로는 자운영 꽃이 예쁘게도 피어나 여행자를 반갑게 맞이해 주더라고요 동영상도 담아보았어요 쪽배 나루터 자운영 꽃 따사로운 햇살을 타고 은밀히 생기가 번지고 있는 봄의 숲속에 서니 신선한 희망과 생생한 기쁨이 넘치더라고요 물빛 고운 호숫가 너무나도 예쁜 봄날의 풍경을 보니 이 시기에 우포늪을 찾길 잘했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고요 우포늪은 1997년 생태보전 지역 중 생태계 특별 ...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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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우포늪 목포제방 사초지 자운영 꽃밭...

창녕 우포늪 목포제방 사초지 자운영 꽃밭 창녕에 왔으니 우포늪 일출을 담아 보고 싶어 미리 답사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네비에 목포제방을 치고 달려갔었죠 처음엔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몰라 목포제방에서 전망대로 올라갔는데 아무래도 일출을 담는곳은 여기가 아니지 싶더라고요 다시 약간의 산길을 내려와 제방아래를 보니 그곳에 쪽배도 보이고 아 일출사진을 담는곳이 저기다 싶더라고요~~~ 제방위에서 사진 한장 담아보면서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포인트를 모르면 헤메인다는것ㅋ 어제 같은날은 낮에 답사를 해두는게 낼 아침 일출시간에 도움이 되겠다 싶어 미리 한바퀴 돌면서 답사를 마치게 되었어요^^ 우포늪 일출 포인트 여기서 배연출도 하고 그러나 보더라고요 우포늪 일출포인트는 이곳말고도 더 있는 모양인데 늘 혼자출사를 다니다 보니 우포늪은 아는곳이 없다보니 국민포인트로 미리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징검다리건너 이번에는 따오기생태관쪽으로 걸어가면서 왕버들군락지 아래에 핀 자운영꽃을 보기로 합니다 왕버들군락지 가는길 길 양옆으로 자운영꽃길이 펼쳐지네요~~ 왕버들 군락지~~~ 꽃이 자주빛 꽃무릇 같다해서 자운영이라 한다는데 보랏빛 꽃구름같아 보이시나요? 한낮이라 빛이 너무 강합니다 왜가리는 한곳에 시선을 두고서 꼼짝도 않고 우포의 봄꽃은 자운영이라더니 몇일만 더 일찍 찾아도 참 좋았겠다 싶더라고요~~~ 햇살아래 반짝이는 자운영꽃밭은 숲속의 별천지라하겠네요^^ 왕...

2021.05.06
2023.06.16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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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도 하트해변 하누넘해수욕장 비금도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비금도 하트해변을 소개해 볼게요 하누넘 해안은 하트 모양을 닮아 하트해변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비금도 하트해변은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기도 하였어요 여행 다녀온 날 2023 6.8 네비로 하트해변을 설정하고 구불구불한 길을 오르락 내리막 하트해변 하누넘 해수욕장을 지나가게 되더군요 입구에서 수국이 한 다발 여행자를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아직 해수욕장은 개장되지 않아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이곳까지 왔으니 해수욕장으로 들어가 보았어요 화장실과 샤워시설이 되어 있는 작은 건물이 있네요 모래톱이 정말 이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요 모래 밟는 것 엄청 싫어하는 내가 모래를 밟아 보게 되었어요 모래가 마치 쌀가루 같았네요 뜨거운 여름날이 찾아오면 쾌나 인기가 있겠습니다 아마도 그때는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리지 않을까요 모래 사이 작은 구멍들이 보이는데 손을 넣으면 뭐가 잡히는 것인지? 호기심은 있었지만 해보지는 못했답니다 해변을 동영상도 담아보면서 살짝 걸었어요 하트해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에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이 있을까 싶어 2021 비금도를 찾게 되었는데 역시나 두 번째 방문은 감응이 덜하더라고요 하누넘 하트해변은 붉은 태양이 바닷속으로 잠기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사랑하는 연인이 이곳에 오면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 마법에 걸린다는 하누와 너미의 전설도 전해온다 하누넘의 해안선은 전망대에서 내려보면 하트...

202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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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금도 하루야 펜션 비금도 펜션 추천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비금도에서 하의도를 가기 위해 머물게 된 비금도 하루야 펜션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하루야 펜션은 유년 시절 시골 할머니 댁을 찾아가듯이 농로로 펼쳐진 좁다란 길을 따라 들어가게 되어있습니다 하루야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비금북부길 545-34 사실 하루야 펜션은 처음은 아닙니다 2021년에 비금도 여행하면서 다녀간 적이 있었기에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 되었어요 펜션 뜰 앞에 서면 모내기해 놓은 풍경이 보이는데 이런 풍경 참으로 정겨웠습니다 모내기를 끝낸 논에서는 개구리 소리도 들리고 다시 찾아오길 정말 잘했다 싶더라고요 또 주인장은 어찌나 반갑게 맞이해 주시던지 저도 많이 반가웠습니다 제가 예약된 방은 2동 3호 방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바비큐나 커피를 마실 수 있게 야외 테이블이 방 입구마다 다 놓여있는 게 특징이었어요 현관문을 열면 신발장 탁자 빨래 건조대 청소도구들이 진열되어 있고 화장실이 있어요 생각보다 화장실은 넓은 편이었으며 청결 하나는 말해 뭐해였어요 화장실에서 윤기가 반짝반짝 주인장의 부지런한 손길이 보이더라고요 방안은 침대는 없지만 보료 스타일의 침구가 깔린 방으로 깨끗하게 정리가 되어 있으며 수건 이불은 모두 흰색 하루야 펜션은 두 번째 방문이지만 어디 하나 흠잡을 때 없이 깔끔한 게 아주 마음에 드는 곳이라 이렇게 한 번 더 소개를 드리는 것입니다 비금도 여행하실 때 참고하세요 주방에는 조리기구...

202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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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비금도 도초도 가는 배시간표및 요금 섬정보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번 섬 여행은 비금도 도초 수국축제와 더불어 하의도를 다녀오기 위해서였어요 비금도는 2021년에 다녀오고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었어요 비금도를 가는 방법은 목포에서 배를 타기도 하기만 저는 배 타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신안 암태도 남강 선착장을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 여행 다녀온 날 2023 6.8 암태남강선착장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면 중부로 1502-80 암태도 남강 선착장에 도착하니 섬 수국축제가 도초 수국공원에서 열린다고 홍보가 대단하다는 걸 볼 수가 있었네요 저는 비금도 승용차를 배에 싣고 떠났어요 승용차 요금 편도 24.000 사람은 성인 기준 6.000원이더라고요 비금도까지 소요되는 시간은 40분이에요 배에 자동차를 싣는 방법은 먼저 오는 순서대로 1번 줄 2번 줄 순서로 주차하면 되고요 비금도로 들어가는 배는 워낙 큰 배라 후진으로 들어가지 않고 직진으로 바로 들어가 배 안에서 돌아서 나오게 되었더군요 운전이 서툰 사람들에게는 편리하더라고요 배는 물살을 가르며 미끄러지듯이 비금도를 향해 달려갑니다 선실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내부는 TV를 보면서 앉을 수 있는 의자가 있고 방처럼 누워서 갈 수도 있고 마음 내키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2층은 넓게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마시거나 다과를 나눌 수 있게 의자와 탁자가 있어요 배 타기 전 준비해온 과자와 커피 마시며 비금도로 가는 주변 풍경들을 즐겨줍니다 섬 ...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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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는 순간의 아름다움을 가슴에 담았다 비금도 염전 일몰...

자동차를 가지고 섬에 들어가는 여행은 한꺼번에 여러곳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화장실이 가고 싶어 잠깐 쉬게 되었는데 그곳이 상암마을 비금도가 자랑하는 선왕산을 이곳을 들머리로 올라가는 모양이었습니다 섬산행의 매력은 해발은 높지 않지만 빼어난 조망을 보장한다는걸 알고 있는 내가 이제는 산을 보고도 시큰둥하다니ㅠㅠ 높은곳에 올라가서 아래세상을 내려다 보면 논밭과 염전 그리고 바다가 얼마나 예쁠까를 생각하는 것만으로 행복했던날이 되었습니다~~~ 하루종일 해수욕장과 여행지를 돌아보느라 고단하기도 했지만 날씨도 더워 바로 눈앞에 선왕산 오르는 길이 보이는데도 오르지 않았다는 것 아니겠어요^^ 소금은 우리 일상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물질이기도하죠 우리나라에서 천일염을 최초로 시작한 비금도는 스치는곳마다 염전입니다~~ 비록 선왕산은 오르지 못하지만 비금도 일몰은 하늘이 도와준다면 볼 수 있겠지 하면서 염전 사진을 또 담고 있었던 나~~~ 바람이 빚은 섬 비금도~~~ 비금도에서는 쉽게 만날수 있는 염전 자동차로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일몰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빛나는 순간 그곳에 내가 자리하고 있다는것 만으로도 멋진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신안 비금도의 이름도 모르는 염전에서 일몰을 만납니다 빛나는 찰나의 순간을 함께 품은 염전은 하늘이 빛나고 황금빛 구름이 내리고 있었어요^^ 외로움 그리움같은 단어들이 막 떠오르는 풍경이고 구름과 햇살이 노니...

20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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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도초도 자산어보 촬영지 시목해변...

신안 도초도 가는길 비금도에서 도초도 가는길 천년의샘이라는 이정표 발견 어찌 그냥 지나칠 수 있나요 섬여행이라해도 자동차를 가지고 들어오니 섬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비금도여행이에요비금도와 도초도를 잇는 서남문 대교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갑니다 자산어보 촬영지 도초도 발매마을에 있는 자산어보촬영지를 찾아갑니다 발매마을을 지나고 산언덕을 조금 오르면 주차장이 있고 초가집 두채가 보이는데 그곳이 자산어보촬영장이었어요 초가집 마루에서 바라보는 다도해의 풍경이 아름다워 인스타그램 인증샷 명소가 되었다하는곳이에요^^ 초가집 두채 특별할것 없는 풍경도 설레임이 되는곳이 섬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다가 섬을 품고 있는곳 조그마한 세트장 내부에는 들어갈 수 없지만 마루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해보는 것~ 영화자산어보는 신유박해로 흑산도에 유배된 정약전 선생이 바다생물에 매료돼 자산어보를 집필하는 과정에서 청년어부 창대와 서로의 스승이자 벗이되어 가는 두남자의 이야기를 그린작품이죠 어디던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는 다 유명한 관광지로 거듭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마루끝에 앉아 인생샷도 남기면서~~~ 초가집 뒤편으로 돌아가면 아름다운 바다 풍경 에 와~~~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멍때리기 참 좋은곳이구나 했어요^^ 자산어보 촬영장을 나오다 그만 다른길로 들어서게 되었어요 소방도로 같은 산길이었는데 언덕에서 내려다 보니 이런 풍경들이 도초도와 비금도...

2021.09.10
2024.10.30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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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가을을 만나러 간 길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단풍 상황

노란 잎새가 부르는 가을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이제 나뭇가지마다 알록달록 가을빛으로 단풍이 들고 파란 하늘도 가을이니까 저만큼 높아가고 가을 가을 한 풍경들은 그저 바라만 보아도 너무 좋아요 오늘은 거창 여행 중에 다녀온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 길 소개해 봅니다 여행 다녀온 날 2024 10,26 의동마을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학리 사진 찍기 좋은 명소 거창의동마을 은행나무 길 예년 같았으면 지금쯤 노랗게 물들었을 은행잎들이 아직은 초록을 띠고 있네요 https://blog.naver.com/jyt8919/222914367434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노란 가을을 만나러 갔다 노란 잎새가 부르는 가을을 찾아 길을 나서 보았습니다 바람과 햇살과 함께 걷는 가을 산책길 거창 의동 마... blog.naver.com https://blog.naver.com/jyt8919/222135807166 눈부시게 노란 가을을 만나다 거창 의동마을... #눈부시게 노란 가을을 만납니다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10월 30일에 다녀온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blog.naver.com 2000년대까지만 해도 거창군민들만 찾던 의동 마을 은행나무 길은 2010년에 들어서면서 서서히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면서 지금은 단풍 시기에 맞추어 축제까지 열리는 그야말로 경남의 대표적인 은행나무 단풍 명소가 되었어요 2024년 1...

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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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길 노란 가을을 만나러 갔다

노란 잎새가 부르는 가을을 찾아 길을 나서 보았습니다 바람과 햇살과 함께 걷는 가을 산책길 거창 의동 마을 은행나무 길 여행 다녀온 날 2022 10.29 의동마을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학리 가을 단풍 명소 가을 여행하면 빠질 수 없는 곳 그곳이 거창 의동 마을 은행나무길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이렇게 예쁜 은행나무길이 주차장이 따로 없다는 것인데요 전 아침 일찍 출발해서 대로변 갓길에 주차를 할 수 있기는 했지만 은행잎이 절정을 이루면 좀 곤란하지 않을까 합니다 되도록이면 평일 방문이나 아침 일찍 방문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가을 단풍 명소 의동마을 입구에 들어서고 보니 입구 쪽은 초록 초록한 잎들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본다면 90% 노랗게 물들었습니다 다음 주말쯤은 바닥까지 노랗게 은행잎들이 떨어져 아주 아름다운 풍경이 될 것 같더라고요 가을이 깊어짐을 빛깔로 먼저 느끼게 되는 듯합니다 가을은 노랑으로 시작하여 빨강으로 절정을 이루고 갈색으로 스러져가는 듯하니 말입니다 벽면을 타고 자라는 담쟁이넝쿨 빨갛게 물들어가는 가을입니다 의동 마을 입구에서 시작되는 은행나무 길은 180m 구간은 짧지만 은행나무 잎들이 풍성해서 풍요로운 느낌을 안겨주더군요 이렇게 짧은 은행나무 길을 보겠다고 그렇게나 먼 길을 가나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전 그냥 예쁘잖아요 하고 답하고 싶습니다 차량이 다니는 도로라 간간이 자동차가 ...

2022.10.30
#거창 의동미을 은행나무길

2022.10.29클립으로 제작
2024.05.05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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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품은 고흥 작약꽃밭 개화상황 5월 고흥 가볼만한곳

화려한 붉은 꽃들의 유혹 바다를 품은 고흥 작약꽃밭 개화상황 5월 고흥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5월 고흥 가볼만한곳으로 고흥 작약 꽃밭을 소개해 봅니다 여행 다녀온 날 2024 5.4 생명샘마음치유의집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해맞이로 1175 활짝 피어난 작약꽃만으로 아름다울 이곳은 바다가 배경으로 깔리니 더 아름다워 지금은 참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곳이 되었죠 흰색 분홍색 붉은색 다양한 빛깔의 꽃들이 절정으로 피어났습니다 작약 꽃밭은 2단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어제는 주말에다 연휴다 보니 주차할 곳도 힘들 정도여서 갓길에 주차해 놓고 걷는 게 답이었어요 붉은빛의 작약꽃 단연 눈길을 하였고요 꽃을 바라보는 일 사진으로 담아내는 일 언제나 즐거움입니다 바다와 어우러진 색색의 작약꽃 향기는 또 얼마나 좋은지~ 전국이 작약꽃으로 들썩대는 시기지만 바다 뷰를 볼 수 있는 곳이 전국에 몇 개나 될까 싶습니다 동영상도 담아보았어요 당산나무와 작약꽃 그늘나무 아래 쉬고 있는 사람들 지금까지 이곳을 찾아갔던 기억 중에서 제일 사람들이 많은 날이었어요 꽃밭 속에서는 누구나 인증샷 담느라 분주하게 움직이는데요 저는 그중에 최대한 사람들을 피해서 사진을 담아보았어요 온갖 빛깔의 탐스러운 함박꽃 꽃송이들이 저마다의 모양으로 부풀어 오르고 함박 함박 피어나고 한 송이 만으로도 화려할 작약꽃이 수천수만 송이 무리 지어 있는 그곳에 서고 보니 가...

2024.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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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작약꽃 화려한 꽃들의 유혹 작약꽃은 지금 만개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5월의 붉은 작약 아침 햇살 아래 환히 빛나는 곳 고흥 작약 꽃밭을 소개해 봅니다 생명샘마음치유의집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해맞이로 1175 바다와 어우러진 색색의 꽃들은 아직은 피고 지고 전반적으로는 절정의 순간을 살짝 넘어섰다고 보시면 되겠지만 그래도 이번 주말까지는 작약꽃 보러 달리셔도 괜춘할것 같아요 고흥 작약꽃은 여수에서 고흥으로 이어지는 다섯 개의 다리를 건너게 되는데요 마지막 팔영대교에서 우주발사대 방향으로 가셔야 작약꽃을 만날 수 있게 되겠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내내 놀다 온 곳 꽃의 시기를 맞춰가면 이리 환한 얼굴로 맞이해 주네요 #하이라이트챌린지 #고흥 작약꽃 #고흥가볼만한곳 m.blog.naver.com 모먼트 동영상 참고해 보시고 다녀들 오세요 작약 꽃밭은 빙둘러 길을 내 놓아 작약꽃을 배경으로 인생 샷 담으러 오신 분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어제는 아침에 갔더니 한적하니 좋았어요 고흥 작약 꽃밭이 유명세를 누리는 것은 아마도 고흥 바다와 올망졸망 크고 작은 섬들을 끼고 있어서 일 거란 생각이 드네요 바다와 꽃이 만발한 이곳 고흥의 찬란한 마지막 봄날을 만나는 듯합니다 앞으로는 바다 뒤로는 산 거기에 작약꽃이 함박웃음 날려주고 있으니 이보다 더 아름다운 곳이 있을까 싶더라고요 혼자 감탄사 연발 날려보았어요 작약꽃은 향기도 굿~ 꽃의 색감이 어찌 이리도 아름다울까? 진분홍 옅은 분홍의...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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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작약꽃이 어우러지는 고흥 작약꽃밭

고흥 영남면 작약 꽃밭 전남 작약꽃 명소 생명샘마음치유의집 전라남도 고흥군 영남면 해맞이로 1175 전남 작약꽃의 명소가 된 고흥 해맞이로에 있는 작약꽃밭 규모는 그렇게 대단하지는 않지만 바다와 어우러짐이 아름다워 많은 사진가들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곳입니다 꽃밭은 다랭이식 구조로 아래 위로 나누어져 있어요 주차는 길가에 하시면 되고요 입장료는 없습니다 이런 예쁜꽃밭은 입장료가 있어도 꽃사진 좋아하는 나같은 사람은 만사 Ok 그야말로 함박꽃의 세상입니다 이곳은 탐스러운 함박꽃송이들이 저마다의 모양으로 부풀어 올라 함박 함박 정말 예쁘네요 바다의 해일처럼 가슴 벅차게 밀려드는 꽃의 향연에 기가 질리고 숨이 막히는 느낌입니다 팔영대교를 살짝 당겨도 보고요 꽃 바다 더이상 말해 뭐해~~~ 이렇게 화려한 작약꽃밭에는 하얀 원피스를 차려입은 여인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기다려 보아도 그런사람은 없더라고요 작약꽃은 만개되어 꽃이며 색감이며 지금이 최고에요 바다를 배경으로 탁 트인 시야가 마음에는 평화로움도 안겨주면서 꽃밭에 서 있기만 해도 힐링입니다 5월 여행지 고흥 작약꽃밭 여수 화양대교에서 출발해 조발도와 둔병도 낭도 적금도 팔영대교를 건너 고흥까지는 남해안 최고의 드라이브코스이기도 한데 그곳에서 만나게 되는 작약꽃밭은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층 더 빛나게 해주고 있습니다 . . . 2022 5.9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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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향기로 유혹하는 고흥 작약꽃밭...

고흥 영남면 작약꽃밭은 생명샘 마음 치유의집을 네비에 입력하시고 가시면 바로 앞에 작약꽃밭이 있습니다 5월의 첫날 고흥의 작약꽃밭이 절정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다기에 길을 나서게 되었습니다 붉은색과 하얀색 작약꽃들은 그윽한 향기를 내어주면서 오고가는 이들의 발걸음을 붙잡고 있는곳 이곳은 팔영대교 건너 고흥 남열리 해수욕장 가는 방향 길가에 자리하고 있는데 네비에 생명샘마음 치유의집을 입력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앞에 조그만 주차장도 있고 바로앞이 작약꽃밭이니까요~~~ 작약꽃은 보통 5월초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서 중순께 절정을 이룬다는데 이미 절정을 넘어서고 있는듯 하였어요 올해는 모든 꽃의 시기가 빠른가 봅니다~~~ 울긋 불긋 화려하게 꽃을 피운 작약꽃밭은 붉은빛깔만큼이나 진한향기 그진한 향기는 여행자의 어깨위로 내려앉아 고단한 심신을 위로래주는것 같더라고요^^ 한낮의 햇살아래 반짝이는 작약꽃들을 하나하나 만나봅니다 어찌보면 장미꽃처럼 느껴지기도하는 작약꽃이네요... 동영상도 담아 보고요^^ 하늘도 바다도 작약꽃밭도 아름다운 시간입니다 자꾸만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되는 순간 가까이 다가가서 작약꽃을 바라보면 꼭 장미같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향기가 있어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만개한 작약꽃들이 바다와 함께 어우러지니 그대로 한폭의 풍경화가 되는군요^^ 화사한 꽃들과의 눈맞춤은 언제나 즐거움이고 행복입니다~~ 함박꽃이라고 통칭되는 모...

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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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영남 작약 꽃밭...

바다가 보이는 작약 꽃밭이 있다기에 아침 일찍 고흥 영남면으로 달리게 되었다 그곳은 그야말로 함박꽃의 세상이었지~~ 온갖 빛깔의 탐스러운 작약 꽃송이들이 저마다의 모양으로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송이 만으로도 황홀할 작약꽃이 수천수만 송이 무리 지어 해일처럼 가슴 벅차게 밀려드는 꽃의 향연에 숨이 막히는 느낌이었지 티 없이 순수한 순백의 꽃송이가 있는가 하면 고혹적이고 탐스러운 새빨간 꽃 맑은 햇살 보듬어 안은 연분홍 꽃 무어라 이름할 수 없는 꿈같은 빛깔의 꽃도 있었지 난 꽃을 따라 다니는 꿀벌처럼 사뿐사뿐 돌아다니며 사진을 담았다... . . . 2020 5.13

2020.05.13
2021.09.12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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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퍼플섬 퍼플교 반월도 박지도 팔금도 서근등대...

바다 너머 섬으로 떠나와 보낸 시간들은 비금도와 도초도를 넘나들며 이름난 관광지를 찾아 다니기도 했고 섬전체를 천천히 드라이브를 즐기며 맘에 드는곳이 있으면 쉬어가며 편안하게 자유롭게 여행을 즐기다 섬을 떠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비금도에서 보낸 2박3일이라 해도 가고 오는 시간을 빼고 나면 오롯이 섬에서 머문시간은 하루가 되겠더라고요 저마다 짐을 정리하고 망망한 바다 푸른 물결이 밀려드는 비금도 가산항에 미리 도착해 커피 한잔씩 나누면서 우리를 태우고 떠날 배를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비금도는 염전도 하나의 볼거리가 되어 주었고 하트해변 명사십리해수욕장 이세돌바둑기념관 자산어보촬영지 내촌마을 돌담길등 현재가 추억으로 바뀌어가는 풍경들을 뒤로한채 비금도를 떠나오게 되었어요^^ 비금도를 나와 예전에는 배를 타야 갈수 있었던 섬 자은도와 암태도 팔금도 안좌도 이제는 다리가 놓여 배를 타지 않고서도 갈수 있는곳 신안 박지도 반월도를 갑니다^^ 신안섬 반월도 박지도는 신안 퍼플섬이라고 부르는데 매력적인 보라색 다리인 퍼플교 와함께 섬의곳곳에 퍼플로 채색된 풍경들을 만날수 있더군요 참고로 신안 퍼플교의 입구는 두군데안좌도 박지도 반월도 순으로 갈것인가 안좌도 반월도 박지도 순으로갈것이냐에 따라서순서는 정하시면 되더라고고요 박지도 들어가는 입구는 매표소가 바로앞에 있고반월도 매표소는 주차장에서 쾌 들어가야 한다고해서 사진 몇...

2021.09.12
2021.10.18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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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순창의 명물...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 순창군 적성면 괴정리 1607 입장료 주차료 무료 가을을 향해 가던 날씨가 느닷없이 추워진 휴일 목적지는 임실호국원이었는데 순창채계산 출렁다리가 눈에 먼저 들어오니 이걸 어찌합니까 남편의 눈치를 슬쩍 살피다 먼저 채계산 출렁다리를 걸어 보기로 합니다... 순창채계산 출렁다리 코스도 다양하게 하네요 전 가볍게 출렁다리만 건너 보기로 합니다 출렁다리만 올라보고 올거라면 저 처럼 1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주차후 천천히 걸어도 15분정도면 출렁다리 도착할 수 있으니까요^^ 국내 최장 현수교인 출렁다리는 2018년 7월에 공사를 시작하여 2020년 3월27일에 개통되었다 합니다 출렁다리를 오르면서 중간 쉼터에 바라본 출렁다리 모습인데 하늘다리 같지 않으십니까? 암벽등반하는 인형이 예쁘게 보여서 사진을 한장 담아주고 계단길을 올라갑니다 영차 영차~~~ 1주차장 시작점에서 부터 시작된 나무계단은 출렁다리 도착까지 538계단이라고 해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계단길을 올라도 시원하니 좋더라고요 휴일이라 정말 많은 사람들이 채계산 출렁다리를 건너고 있더군요 순창의 명물인것은 분명합니다 출렁다리도 입장시간이 있습니다 09:00~18:0 동절기 (11월~2월)17:00입장마감 출렁다리 관리사무소 063 650~1642 채계산 출렁다리 걸어가 보는데 다리중간쯤 가니 바람도 불었지만 다리도 약간씩 흔들거리더균요 무서워 눈감고 앞에가...

2021.10.18
2024.05.18참여 콘텐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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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5월 가볼만한곳

매혹적인 장미의 향연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5월 가볼만한곳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가 활짝 피어있는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으로 아름답고 향기로운 산책을 다녀왔어요 여행 다녀온 날 2024 5.17 매화마을주공아파트후문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구산리 광양불고기특화거리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천1길 44 광양서천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구산리 광양서천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서리 화사한 장미꽃 살랑이며 부는 바람 5월 중순을 지난 어제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에 도착하고 보니 언제 이렇게나 장미가 피었는지 개화율 100%만 개를 하였더라고요 햇살 아래 환하게 빛나는 장미공원은 서천변을 따라 사람들 많이 북적거리는 유명한 축제장보다는 조금은 한적하고 여유롭게 걸을 수 있어 참 좋아요 광양서천변 장미 정원 주차장 및 위치는요 광양 매화마을 주공아파트 104동 건너편 쪽에 위치한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써 천변을 따라 올라가시면 공중화장실도 있고 좋기는 하지만요 여의치 않을 때는 서천변을 따라 갓길 주차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장미... 사랑을 말할 때 빠질 수 없는 꽃이지요 장미공원은 곳곳에 장미터널이 있어 인생 샷 찍기 좋습니다 동영상도 담아보았어요 다양한 장미들이 피어있는 공간에는 장미의 이름도 다양하고 생긴 모양도 제각각이라 바라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광양 5월 가볼만한 여행지 장미터널이 있는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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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서천변 양귀비 수레국화 만개 광양 5월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광양 5월에 가볼만한곳 꽃양귀비 수레국화가 만개한 광양 서천변을 소개해 볼게요 다녀온 날 2023 5.16 광양서천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인서리 광양 서천변 양귀비꽃을 보기 위해서는 네비로 광양 장례식장이나 신안자동차공업사를 입력 하시고 가시면 주차장이 나옵니다 주차비는 무료 또 하나는요 광양 불고기 거리가 있는 서천변 주차장을 이용하시고 천변을 따라 쭉 걸어도 되고요 붉은 꽃들이 양탄자를 깔아 놓은 듯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는 광양 서천변 꽃밭에 앉아 흘러가는 천변의 물길을 하염없이 바라보아도 좋은 곳... 작년에는 없던 조형물도 하나 생겼네요 강과 어우러진 풍경을 담고 또 담아봅니다... 햇살이 있을 때는 양귀비는 너무 붉어 보이고 햇살이 없을 때는 수수해 보이기도 합니다 광양 서천변은 그늘이 없는 곳이라 모자나 양산을 꼭 챙기시는 게 좋습니다 걷다가 힘들면 곳곳에 쉬어 갈 수 쉼터는 잘 마련되어 있기는 하고요 붉은 양귀비 흰 안개초 꽃은 보고 또 보아도 언제나 좋습니다 강을 따라 길게 이어지는 양귀비 벌판 햇살이 살며시 내려앉으면 꽃들은 더 화사해집니다 끝없이 펼쳐진 꽃밭 빛나는 순간들 해마다 이런 순간들을 맞이하러 또 가고ㅋ 동영상도 담아주고요 광양시가 추천한 5월 가볼 만한 장소 이팝나무 꽃 핀 유당공원 전남 도립미술관 광양 예술창고 장미향 향긋한 서천 꽃길 중동근린공원 장미꽃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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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광양 산책하기 좋은곳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어제는 광양에서 가족들 저녁 모임이 있어 가는 길 잠시 서천변 장미공원을 걸어 보았어요 광양에는 두 곳의 장미 공원이 있는데요 중동공원과 서천변 장미공원... 입구부터 예쁜 장미 터널을 들어가 봅니다 다녀온 날 2023 5.12 서천변 장미공원의 장미는 80% 정도는 피었지 싶더라고요 잘 조성되어 있는 길을 따라 천천히 걸어보는데 장미 향기가 어찌나 좋은지 마음도 행복해지더라고요 서천변 장미공원 일대는 오래된 벚꽃나무 터널 가로수가 그늘 막이 되어주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인기 만점 장미꽃의 화려한 시절이 끝나가기 전 저도 가족들과 거닐 수 있어 다행이었어요 장미 넝쿨로 장식된 나름 포토 스팟인 것 같은데 우리 가족들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밋밋하네요 장미는 모양도 색깔도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어요 제가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뿐 사실 장미는 곳곳에 이름표를 모두 달고 있는데 귀찮아서 또 가족들과 함께라 이야기에 집중하느라 사진은 폰으로 대충대충이었네요 광양 산책 하기 좋은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광양 서천변은 불고기 거리와 함께 커피숍들만 즐비한 곳인 줄 알면 착각이에요 이렇게 예쁜 장미공원이 있다는 걸 기억하셔야 해요ㅋ 장미꽃은 종류가 다행해서 어떤 꽃을 카메라에 담아도 예쁘죠 화려하고 예쁜 장미를 보시려면 다음 주가 더 절정을 이루지 않을까 싶더군요 역시 장미는 5월이네요 서천변 장미공원은 야간에...

202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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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꽃길 걸어보아요

광양 서천변 장미공원 광양 장미꽃 명소 5월은 장미의 계절입니다 꽃향기에 취하고 고귀한 자태에 빠지고 광양 서천변을 따라 공설운동장 들어가는 서천교부터 광양 매화주공 아파트까지 아름다운 장미공원이 조성되어 있는데 어제는 산책 삼아 그곳을 찾아보았어요 서천변의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다양한 장미들을 만나는 즐거움에 발걸음도 살랑거립니다 입장료 주차료도 없이 다양한 장미꽃들을 만날 수 있는 곳 서천변 장미공원은 가족 나들이나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를 누리겠더군요 직박구리 한 마리도 날아와 장미 구경을 하고 갑니다 해마다 장미꽃이 필 때 찾는 곳이지만 어제 따라 장미공원이 이렇게 길었나 싶더군요 밤에는 조명도 켜지는가 보던데 당췌 밤길은 움직이기가 싫으니~~ 대기에 실려 흐르는 달콤한 장미 향이 숨 쉴 때마다 가슴 가득 들어차서 마침내 온몸이 향기로워지는듯하였고 꽃에 취해 걸음을 떼어놓기가 싫더라고요 이꽃 저꽃 모두 그냥 스쳐지나칠 수 없이 저마다 지극히 아름다웠어요 매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아래를 내려다 보기만 해도 장미 정원을 가진 듯하겠네요 새빨간 장미는 강렬하게 마음을 사로잡고 하얀 찔레는 그 청초한 자태와 향기로 애틋하게 눈길을 붙들기도 하였어요 하트 조형물 포토존~~ 장미꽃 사태에 정신이 어질어질해진 채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길을 따라 꽃의 세상을 혼자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혼자도 좋지만 때로는 함께 걸어줄 ...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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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서천변 양귀비 붉은 꽃들의 유혹

광양 서천변 양귀비 수레국화 5월 광양 가볼만한곳 광양 5월에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 봅니다 이맘때쯤이면 꼭 찾게 되는 광양 서천변 그 서천변에 피어있는 양귀비와 수레국화는 늘 마음을 설레게 하죠 전남 광양시 광양읍 해광로 880으로 네비에 치고 가시면 공영주차장이 나오고 주차 후 바라보시면 아름다운 서천변 풍경과 양귀비 수레국화가 활짝 웃고 있습니다 쭉 이어진 서천변과 함께 양귀비 수레국화가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는데 양귀비꽃은 지금이 절정이었어요 꽃길 따라 천천히 걸어가 보았습니다 파스텔 물감으로 그림을 그려 놓으면 이런 빛이 될까요? 보랏빛 붉은빛 함께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수채화 같은 풍경들 보랏빛 그리움을 만난 듯 아름다웠어요 바람에 하늘거리는 꽃망울이 붉은 장미 봉우리인 듯 나들이객에게는 힐링을 서천변 걷기운동하는 사람들에게는 화사함을 선물합니다 광양 서천은 봄이면 벚꽃 여름이면 백일홍 가을이면 코스모스 등 사계절 내내 꽃길이 펼쳐지는 장소에요 저는 아침 일찍 찾아 산책도 하고 풍경 사진도 찍고 눈이 호사를 누렸답니다 살아가면서 지치고 힘들어 위로가 받고 싶을 때가 있다면 핏빛처럼 붉게 피어난 양귀비꽃 나들이 추천드려봅니다 중간중간 벤치가 있어 쉬어갈 수도 있으니 참 좋더군요 올해 처음으로 만나는 양귀비꽃을 바라보며 저도 쉬어주었어요 여행이 별것인가요? 내가 즐길 수 있으면 그게 바로 여행일거라 생각합니다 햇살이 없이도 꽃은...

2022.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