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에 사서 쭉~ 잘 신고 있는 빅토리아 메리제인 슈즈 후기를 써봐요! 구매하기 전에 착화감이나 사이즈 같은 게 궁금했는데 혹시 저와 같은 분들이 있을까 봐 3개월 착용해 본 후기를 씁니다! ㅎㅎ 혹시 급하신 분들을 위해서 결론 먼저 말하면 저는 정사이즈 추천하고 착화감은 바닥 딱딱하지만 발까지는 곳은 없음 입니다😀 자세한 후기가 궁금하시면 아래쪽도 읽어주세요. 빅토리아 오다 메리제인 슈즈 사이즈 먼저 알려드릴게요! 저는 정사이즈 구매했어요. 후기를 봐도 정사이즈, 한 사이즈 크게 구매하는 분들이 거의 반반인 느낌..? 양말 신으려면 한 사이즈 크게 사야 넉넉하다는 말들도 있어서 혼란스러웠는데요. 제 기준 정사이즈도 양말 신고 충분하고, 오히려 여유가 좀 느껴져요. 만약 한 사이즈 크게 샀다면 너무 컸을 것 같아요. 스트랩이 있어서 벗겨지지는 않았겠지만 그래도 신발이 헐떡이면 불편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웬만한 보통 발볼, 발등을 가진 분들이라면 정사이즈도 양말 신고 편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평소에 235~240 사이즈를 신고요. 웬만하면 다 235 사이즈를 신는데 특별히 작게 나온 신발은 240을 신는 편이에요. 저는 발 볼은 그리 넓은 편이 아닌데, 발 등이 조금 높은 편! 그래서 오다 메리제인 슈즈 235 처음 받았을 때도 전체적으로 편했는데, 발등은 좀 끼는 느낌이라 발등 스트랩을 가장 바깥쪽으로 조절했어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