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곡카페
113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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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1.1만+여행 전문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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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과 수영장이 있는 제천 카페 322

제천카페 핫플인 카페 322 SNS에 올라온 사진보고 맘에 들어 찜해두었다가 단양 제천 여행을 하면서 들렀는데요 사람들 정말 많더라구요 제천 카페 322 는 산도 있고 계곡도 있고 더위를 피해 카페놀이 하기에 딱 좋은 곳이라 그런지 주차 공간이 없을 만큼 사람들이 많았고 시원한 에어컨이 있는 실내가 좋긴 했지만 야외수영장이 있고 계곡이 있는 실외 풍경이 더 좋아서 그런자 야외 테이블은 거의 남의 자리였어요 2층에서 내려다 본 뷰 층고가 높은 2층 연인들이 앉은 자리가 딱 내취향인데... 아쉬워하며 밖에 자릴 잡았어요 모카번, 치즈번, 초코머핀, 치즈머핀,블루베리머핀 4,000원 인절미 토스트 6,500원 티라미수 6,500원 고구마케이크 5,500원 음료수 가격은 5,000원~7,000원대로 요즘 카페 비싼 가격에 비하면 괜찮은 가격이었어요 매장안이 시원한데 어쩜 아무도 실내에 없는건지^^;; 제천 카페 322 야외수영장이 있지만 발담그면 시원할 것 같은데 들어가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요 카페 322옆 펜션에서 숙박하는 분들이 사용하는 수영장이라고 하는데 카페 손님들 때문에 수영장은 언제 이용할지? 살짝 의문이^^;; 수영장이 있는 제천 카페 322 수영장 주변 자리가 나길 주문한 음료를 기다리며 하이에나차럼 기웃거려보지만 다 마신 음료가 있어도 수다 삼매경이고 자리에서 일어나는 분이 30분이 지나도 없더라구요^^;; 제천 카페 32...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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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카페 리틀포레 더울땐 계곡카페

무더위에 지칠땐 역시 계곡이 최고~ 양평카페 리틀포레 계곡카페에서 더위도 잊고 자연과 함께 힐링타임을 가지고 왔어요 며칠전 설악밸리에서 2박3일 휴가를 보내고 더운 날씨에 바다는 커녕 계곡에도 발담그지 못하고 객실에서 뒹굴다 온게 아쉬워 집에 가는 길에 찜해두었던 계곡카페 리틀포레 양평카페에서 음료수 주문하고 계곡에 발 담그고 있으니 천국에 온듯 그리 시원할수가 없었어요~ 커피 사들고 계곡간거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카페 앞에 계곡이 있어서 다들 음료수 마시며 계곡에 발담그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곳이라 아는 분들만 찾아오는듯 어떻게들 알고 찾아올까 싶을만큼 양평 깊은 곳에 숨은 계곡카페에요 나만 알고 싶은 양평 카페,리틀포레 양평 보릿고개 마을을 지나 연수리 체험을 지나 굽이굽이 한참을 달려 도착한 리틀포레는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싶을 만큼 깊은 산속에 있어요 전에 식당이었던 곳을 카페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계곡이 있는 카페라니 이색적이고 핫한 날씨라 더 좋았던거 같아요 주차 공간은 있지만 일요일이라 사람들이 많아 주차 할 곳이 그리 여유있지는 않았어요 노키즈존? 왜 그래야하지? 싶었지만 이유를 알 수 있을듯 했어요^^;; 7월 5일 부터 13세 미만의 어린이는 받지 않는다는 말에 아~ 수긍이 갈만했거든요 다 큰 아이들이 계곡에서 뒹굴고 물장구 치는걸 보면서 노키즈존 인정^^;; 리틀포레의 내츄럴 드립 원두는 스페셜티급 이상의 생...

2021.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