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탐폰을 사용한 지 20년이 넘었다 ㅋㅋ 처음 사용할 때는 탐폰 사용법을 몰라 그 자리에서 3~4개를 실패해 버리기도 했는데 20년 넘게 사용한 지금은 앉아서도 서서도 단 몇 초 만에 탐폰을 넣을 수 있는 고인 물이 되었다 ㅋ 먼저 탐폰을 넣었는데 아프다? 그럼 탐폰 사용법이 잘못된 것이다. 탐폰을 제대로 넣으면 전혀 느낌이 나지 않는다. 오죽 편하면 친구 중에는 탐폰이 있는 줄 모르고 꺼내지 않은 채로 또 하나를 더 넣기도 했단다 ㅎ 내가 처음 탐폰을 사용할 때는 템포 제품밖에 없었는데 요즘은 다양한 브랜드에서 탐폰이 출시되어 선택지가 넓어졌다. 그래도 나는 여전히 템포가 가장 편해서 템포를 즐겨 사용한다. 탐폰도 생리대처럼 양에 따라 라이트, 레귤러, 슈퍼로 나누어져 있는데 어차피 넣고 나면 그게 그거라 흡수력이 가장 좋은 슈퍼를 사용하고 있다. 탐폰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는 탐폰을 사용한 채로 수영장에 들어갔을 때 새지 않냐는 것인데- 한 번도 그런 적은 없는 것 같다. 뭐 물속이니 조금 샜다고 해도 표시도 안 났을 테고 ㅋㅋ 나 역시 처음 템포를 사용하기 시작한 게 친구들과 해수욕장을 가기로 하기 전날, 생리가 터져서였다. 해수욕장을 포기할 수 없었기에 그 당시 조금 생소했던 템포 사용에 도전해 본 것이었는데 비키니를 입고 물놀이를 했음에도 (그 당시는 래쉬가드 대중화되기 전으로 래시가드가 오히려 더...
6탐폰 고인물인 나같은 경우는 탐폰을 삽입하기까지 몇초밖에 걸리지 않지만 (이걸 또 자랑하네 ㅋㅋ) 처음 사용해보는 분들은 그림을 보아도 많이 헷갈려 하시더라. 사실 뭐.. 나같은 경우도 처음 탐폰을 사용할때 제대로 넣지를 못해 그 자리에서 3~4개를 버렸던 기억이 난다. 탐폰은 잘못 사용할 경우 아프거나 일어섰을때 쑥~ 빠진다. 그러니 고통이 따르거나 ㅋㅋ 질밖으로 빠질 듯 하다면 잘못 사용한 것이다. 제대로 착용시엔 아무런 느낌도 없다. 템포 탐폰 사용법 나는 생리대보다는 탐폰 그중에서도 템포를 즐겨 사용하는데 탐폰에도 어플리케이터가 있는 제품도 있고 없는 제품도 있다. 어플리케이터가 있는 템포에 익숙했던 내가 15년전 호주살이를 할 때에는 어플리케이터가 없는 제품들만 구입할 수 있어 적잖이 당황했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그것도 사용하다보면 간단하더라. 어쨌든 오늘은 어플리케이터가 있는 탐폰 사용법을 소개해본다. 먼저 어플리케이터 밖으로 실이 나와있는지를 확인 후 다리를 벌리고 삽입하기 좋은 자세를 취한다. 1.검지손가락을 내통의 끝부분에 두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외통을 잡는다. 2.검지를 제외한 나머지 손가락으로 외통을 꼭 잡은 상태에서 탐폰을 질 입구로 가져간다. 검지속가락으로 내통(꼬리부분)을 더이상 밀리지 않을 때까지 쭈욱~ 밀어 넣으면 된다. 마치 주사위 놓듯 말이다. 이때 깊숙이 넣지 않아 질흡수체가 질 입구쪽에 있을 경...
7내가 탐폰을 처음 사용했던 것은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이다..ㅋㅋㅋ 친구들과 해수욕장을 가기로 한 전날 눈치없이 생리가 터져 버리는 바람에 나만 해변가에서 짐을 지키고 있어야 되나 싶어 가슴이 쿵했던 기억이 있다. 그때 내 머릿속에 탐폰이 떠올랐고 급하게 집근처 슈퍼에서 템포를 사서 집에 미리 탐폰 사용법을 연습했었다. 그런데 설명서를 요리보고 죠리봐도 템포 사용법을 잘 모르겠더라.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버린 것만 3개 정도 되었던 듯 ㅎ 처음 템포를 사용했을 때는 잘못 삽입하여 와. 이 고통을 참으며 쓰는 것인가? 싶었는데 제대로 삽입한 후에는 아무 느낌도 나지 않아 요거 정말 물건이구나 했다 . 그 뒤로는 생리대 착용이 신경쓰이거나 불편하다 느껴질 때는 어김없이 탐폰을 사용하는데 정말 이 탐폰의 편안함은 생리대가 결코 따라올 수가 없다 +_+ 탐폰 수영장 이전에도 탐폰 사용법에 대한 글을 몇번 올렸는데 그떄마다 댓글에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도 써도 되냐, 볼일을 봐도 되냐 물어보는 댓글이 달렸다. 네! 탐폰 착용 후 수영장이나 목용탕을 이용해도 피바다가 되지 않으며 ㅋㅋ 볼일을 보아도 됩니다. 다만 볼일을 볼 때 탐폰 제거용 실이 오염될 수도 있는데 그럴 땐 바로 바로 교체해줘야 겠쥬? ㅎ 템포 탐폰 사용법 먼저 어플리케이터 밖으로 실이 나와 있는지를 확인한다. 어플리케이터가 없는 제품도 흡수체 밑으로 실이 잘 있는지 확인한다. 그...
19탐폰을 한번 사용해보면 생리대로 다시 돌아갈 수 없겠다 싶을만큼 그 간편함에 반하게 된다. 나는 20여년전..(나이 나오나요? ㅋㅋㅋ) 처음 탐폰을 사용하기 시작해서 지금까지도 사용하는데 처음 사용했을때는 사용법을 몰라 한번에 3-4개를 실패로 버려야했지만 지금은 탐폰 넣는법이 익숙해져 넣는데에 몇초도 걸리지 않는 것 같다. 해피문데이 이지 탐폰 라이트, 레귤러, 슈퍼 3가지 사이즈가 있어 생리양에 맞게 골라 사용하면 된다. 생리양이 많고 바깥활동이 길어지는 날에는 팬티라이너까지 함께 착용하면 든든하다 +_+ 라이트: 생리양이 적을 때 레귤러: 생리양이 보통일 때 슈퍼: 생리양이 많을 때 해피문데이 탐폰은 여태까지 사용해본 탐폰들과 다른 모양이다. 바로 날개형인 것! 생리대에만 날개형이 있는 줄 알았는데 탐폰에도 날개형이 있다니 신기하쥬? ㅋ 양옆으로 펼쳐지는 날개형 흡수체가 많은 생리양도 강력하게 흡수해준다. 해피문데이 탐폰은 100% 유기농 순면이다. 몸안에 직접적으로 넣는 제품이다 보니 안전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데 전성분 유기농 순면만 사용했다. 그래서 넣고 뺄 때도 자극이 없다 ^^ 나 같은 경우 앞서 이야기했듯 처음 탐폰 사용법 넣는법을 몰라서 3-4개를 버려야만 했었는데 해피문데이 이지 탐폰은 그 이름처럼 넣는법도 참 이지하다. 손잡이가 투툼하고 잡기 편하고 쉽고 부드럽게 삽입할 수 있다. 자 그럼 탐폰 사용법 넣는법...
9나는 이십여년전부터 탐폰을 사용해왔기에 탐폰 사용법에 어려움이 전혀 없는데 주위에는 탐폰을 사용해 본적이 없어 여행이나 수영장 이용을 앞두고 탐폰 사용법, 넣는법 등을 종종 물어올 때가 있더라. 나 같은 경우도 처음 탐폰을 사용할때에는 그림을 자세히 보고 했음에도 2~3개 정도를 실패했었고 어떤때에는 케이스까지 함께 넣어버리기도 해 아픔을 느끼기도 했다 ㅋㅋㅋ 하지만 하루 이틀 해보다보면 탐폰 사용법도 너무 쉽고 무엇보다 생리기간임을 잊을만큼 너무 편해서 생리대로 돌아가기 힘들다. 나는 쭈욱 템포제품을 사용했는데 어플리케이터가 있는 템포 제품을 사용하다가 외국에 잠시 나가 살던 때에는 어플리케이터가 있는 제품이 없고 모두 흡수체만 있는 탐폰만 판매중이라 처음에 몹시 당황했었다. 허나 막상 사용해보면 두 제품 모두 사용법이 거의 비슷하고 쉽다. 템포는 생리를 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그러니 초경을 시작한 아이들도 무리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처음 탐폰이 우리나라에 보급되기 시작했을때 (이런말 하니 굉장히 나이 든 너낌 ㅋㅋㅋ) 처녀막이 손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탐폰을 넣는 다고 하여 처녀막이 손상되지는 않는다. 우리 가족은 호텔이나 풀빌라 등을 자주 가다보니 사계절내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긴다. 그러다보니 여행날짜와 생리기간이 겹칠 때가 많은데 탐폰을 하고 수영을 하면 생리혈이 전혀 새지 않아 캐리어에는 늘 탐...
7여행기간과 생리기간이 겹칠때에는 늘 탐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감이 거의 없다보니 생리기간임을 잊는 순간이 많은 것 같다 ㅋ 내가 처음 탐폰을 사용하기 시작하던 때는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인데 처음엔 탐폰 사용법을 몰라 변기에 빠뜨리기도 하고 잘 넣었다 생각했는데 일어나자마자 탐폰이 쏙~ 빠져버려 3~4개는 버렸던 기억이 난다 ㅋ 처음에는 사용법이 헷갈리기도 하지만 1~2번 해보면 생리대를 교체하는 것보다 훨씬 쉽고 간편하다. 어쨌거나 오늘은 탐폰 사용법에 대해 소개해본다. 탐폰은 수영장이나 목욕탕에서 사용해도 생리 혈이 밖으로 나오지 않고 또 착용한 상태로 소변이나 대변을 볼 수도 있다 ㅋㅋ (은근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 ㅋㅋ) 탐폰 사용시간은 보통 최대 8시간인데 양이 많은 날에는 5회 이상 교체해주어야 생리혈이 새지 않는다. 양이 적은 날에는 2~4회정도 교제해주면 되는 것 같다. 그 동안 탐폰을 사용하면서 생리 혈이 샌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번 여행때는 생리양이 많았는지 조금 새서 난감했다 ㅠ 생리 양이 많은 날에는 교체를 자주 해주는 것도 좋지만 팬티라이너와 함께 사용하면 이런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겠다. 그럼 탐포 사용법은? 먼저 탐폰을 그림과 같이 잡는다. 검지손가락을 내통의 끝 부분에 두고 나머지 손가락으로 외통을 잡으면 된다. 그런 다음 위 그림과 같이 탐폰을 엄지와 중지 손가락이 잡고 있는 부분까지 쭉 밀어 넣...
11내가 탐폰을 처음 사용하던 때는 지금으로부터 20여년전이다.(나이 나오쥬? ㅠㅠ) 친구들과 해수욕장을 가기로 한 전날 생리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급하게 탐폰을 사서 집에서 미리 연습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탐폰 사용법을 제대로 몰라 그냥 버린 것만 3개 정도는 되었던 것 같다 ㅋ 처음 탐폰을 제대로 삽입하지 못할때는 정말 이 고통을 참으며 쓰는 것인가? 싶었는데 제대로 삽입한 후로는 아무 느낌도 나지 않아 요거 정말 물건이구나 했다. 그 뒤로는 생리대 착용이 신경쓰이는 날에는 어김없이 탐폰을 사용하는데 하 정말 탐폰의 편안함은 생리대가 결코 따로 잡을 수 없다 +_+ 사진 찍으려고 포장지를 뜯어서 꺼내 놓았는데 이렇게 보니 약간 정자 같지 않슴둥? ㅋㅋㅋㅋㅋ 테이블 수평이 안맞는지 자꾸만 데굴데굴 굴러가서 실부분에 테이핑까지 했네 ㅋㅋ 이 글은 아마도 템포, 탐폰을 처음 사용하는 분들이 많이 볼 것 같은데 탐폰 착용 후 수영장이나 목용탕을 이용해도 생리혈이 밖으로 나오지 않습니데이~ 물론 볼일도 봐도 되고 ㅋㅋ 아 탐폰 사용시간은 보통 최대 8시간으로 (물론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다) 양이 많은 날에 제때 교체해주지 않으면 팬티에 몇방울의 혈이 묻을 수 있으니- 양이 많은 날은 하루에 4~5회 이상, 양이 적은 날은 2~4회 정도 교체해주면 된다. 그럼 템포 탐폰 사용법은? 먼저 어플리케이터 밖으로 실이 나와 있는지를 확인한다. 어플리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