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자가검사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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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자가검사 사용법, 정확도 (편의점)

로똥이가 다니고 있는 영어유치원은 매일 아침 코로나19 일일문진표 폼을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방역을 아주 철저히 하고 있구나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일주일에 몇번씩 콧구멍을 내어줘야 하는 로똥이가 참말로 안쓰럽다. 어쨌거나 지금은 편의점과 약국에서 자가검사키트를 구입할 수 있어 참 편하다. 본래는 2월13일부터 3월 5일까지 3주간 편의점과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했는데 지금은 3월말까지 그 기간이 연장되었다고 한다. 1인 1회 5매까지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6,000원이다. 조금전 편의점에서 구매해 왔다. 코로나 자가진단 키트 사용법은 간단하다. (자세한 것은 아래에) 사용법이 임신테스트기가 거의 흡사한데 그 과정은 코를 쑤셔야(?)하니 더 괴롭다 할 수 있겠다. 나는 작년에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2번 받았었는데 첫번째 검사때는 그동안 들어왔던 이야기와는 다르게 "뭐 별거 없네. 할만하네" 했었고 두번째 검사때는 참을 수 없을만큼 면봉이 깊게 들어와 정말 괴로웠었다. 자가검사키트 같은 경우는 이러다 눈 찌르겠네.. 싶을 만큼 그렇게 깊숙히 넣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가장 반갑다. 콧구멍에 면봉을 약 1.5~2cm 정도만 넣으면 되니 (내기준) 열번도 더 콧구멍을 내어줄 수 있겠다. 그래.. 나는 그런데 나와 함께 pcr 검사를 2번 받은 적 있는 로똥이는 그때 기억이 끔찍했는지 처음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를 하던 날 내 손에 든 면...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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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사용법 셀트리온

지난 금요일 하원을 하는 로똥이 가방에는 어린이집에서 보낸 코로나 자가검사키트를 담겨있었다. 연휴가 끝나고 어린이집 등원 전 건강상태 확인 용도로 보냈다며 자세한 자가검사키트 사용법도 공지사항에 올라와 있었다. 우리가 보건소에서 마지막으로 PCR검사를 한건 작년 11월이었는데 동네에서 꽤 큰 아동병원에서 확진자가 나와 길고 긴 줄 때문에 한참을 기다린 다음에야 검사를 받았었다. 9월에 처음 선제검사로 PCR 검사를 할때에는 별거 아니네 싶었었는데 11월에는 코로 들어온 면봉이 목젖에 닿겠다 생각이 들만큼 깊숙이 들어와 아주 괴로웠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처음엔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역시 겁을 먹었다. 넘이 해줘도 참을똥 말똥인데 나 스스로 그렇게 깊숙히 찌를 수 있을까?? 허나 대부분의 진단키트들이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면봉을 양꼭 콧구멍의 약 1.5cm만 넣으면 된다니 이건 뭐 백번도 하겠다 ㅋㅋㅋ 우리집엔 셀트리온, 휴마시스, 그리고 어린이집에서 보내온 아산이지테스트 까지 총 3개 종류가 있는데 오늘은 그 중 셀트리온 자가검사키트 사용법을 소개해본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사용법 먼저 박스를 개봉하면 검사용 디바이스, 용액통 & 노즐캡, 멸균면봉, 설명서가 들어있다. 1. 검사 전 가장먼저 손을 깨끗하게 씻는다. 2. 파우치 뒷면의 유효기간을 확인한다. 3. 용액통의 뚜껑을 벗긴다. 4. 패키지의 용액통 꽂는 곳에 용액통을 꽂아둔다. ...

2022.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