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세 현장을 찾아 전 지구를 누빈 환경 피디가 사람들에게 묻는다. "우리는 왜 지구의 위기를 외면할까?" "인간에게 희망은 있는 것일까?" 출처: 책 소개 글 이 책의 저자인 최평순 PD는 환경, 생태 전문 PD로 '인류세','여섯 번째 대멸종' 같은 다큐를 연출했습니다. 현재 카이스트 인류세 연구센터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기후과학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고 있는 PD로 과학자, 환경운동가, 사회학자, 영화감독, 심리학자, 웹툰 작가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시작합니다. 이 책의 리뷰는 해나무 출판사의 해독단 활동으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인간이 지구를 파괴하는 시대 글: 최평순 구성: 259 페이지 장르: 과학 기본서 인류세란?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전 지구적인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뜻하는 새로운 과학 용어. 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음은 이제 어제오늘 일이 아니며, 현재 우리가 직접 그 변화를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처럼 12월에 포근한 날씨로 인해 눈이 아닌 비가 오고 있고, 12월 날씨가 11월 보다 더 따듯하니 도대체 무슨 조화인가 싶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기상청... 일주일 전에 한파 올 거라고 해서 단단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전혀 안 추워서 매우 당황스러워요. 각계각층의 사람들과의 인터뷰 웹툰 기후 위기 인간 기후 위기에 대해 취재하면서 최평순 PD가 만나...
일본에서 오염수를 방류한 이후 사람들은 해산물을 벌써 멀리하기 시작했고 횟집처럼 매출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는 자영업자들도 앞으로는 지금보다 점점 늘어나게 될 것 같습니다. 한창 인기 있던 오마카세 열풍이 오염수 방류로 인해 예전처럼 6개월치 예약이 밀려있다거나 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하네요. 인류의 등장과 인구의 증가로 인해 지구는 점점 병들어 가고 있고, 후쿠시마 오염수가 아니더라도 이미 바다는 각종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중이었는데 오염수까지 더해졌으니 앞으로 미래의 바다 안전을 기약하기 힘들게 되었습니다. 인류는 앞으로 향해 계속 나아가고 있는데 앞으로 우리가 사는 지구와 어떻게 공생해야 할까요? <지구 파괴의 역사>는 고대 문명부터 근대 과학까지의 인류 역사를 통해 우리가 현재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관한 고찰을 제시합니다. 이 책의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우리가 고민해야 할 문제 작가: 김병민 구성: 총 319페이지 (참고문헌 포함) 장르: 교양 인문 우리가 타인에게 혹은 다른 생명에게, 그리고 자연에 겸손했던 적이 있을까. 월등한 지능을 보유했다고 파괴할 권리까지 부여된 게 맞는 걸까? 인류 스스로 자신에게 솔직해져 보는 건 어떨까. 왜 멈추지 않고 앞으로만 달려가고 있느냐고, 당신은 안녕하냐고, 당신은 행복하냐고, 가고 있는 그 길이 맞는 거냐고. 나는 이 질문의 답을 얻기...
환경오염으로 인해 지구가 뜨거워지고 이로 인해 동식물의 생태계와 우리가 사는 세상이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위기의 시대에 기후 변화, 친환경, 업사이클링 같은 단어들은 사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여전히 많은 곳에서는 쓰레기가 버려지고 있고, 골프장 건설이나 자원 개발을 위한 삼림파괴 같은 행위들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지구를 살리는 생태 환경 활동 대백과>는 친환경을 실천해 나가는 가상의 마을 15곳을 소개하면서 독자가 에코 시민이 되기 위해서 어떤 친환경 활동을 해야 하는지 소개하는 친환경 활동 백과사전 같은 책입니다. 이 책의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에코 시민 작가: 엘렌 라이차크 그림: 다미앙 라베둔트 옮김: 김보희 도움: 김미현, 오수빈 구성: 총 119페이지 (찾아보기 포함) 장르: 청소년 과학 기후 위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에코 활동들을 소개하는 책으로, 아이들 스스로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실천해 볼 수 있는 활동도 있고, 어른도 적극적으로 동참해야 할 다양한 친환경 아이디어들을 소개합니다. 책에 수록된 15가지 마을에서 실천 중인 환경 아이디어들은 현재 환경 단체나 환경 활동가, 혹은 개인이 실천하고 있는 익숙한 아이디어이기도 합니다. 바다를 보며 섬 놀다, 숨바꼭질 책에 소개된 가상의 친환경 마을은 총 ...
기후 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 협약에 세계 192개국이 국제 협약을 맺었고, 탄소 중립 실천에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구는 이미 견딜 수 있는 임계점을 넘어서 해를 거듭할수록 기상천외한 기상이변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손을 놓고 있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기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서 친환경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으며, 국가 차원에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지구의 오늘을 지키고 내일을 만드는 작은 실천 <지구를 지키는 세계 시민 이야기>는 세계 각국의 도시에서 탄소 중립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례들을 소개하는 환경 도서이며, 방학을 맞아 초등학생들이 집에서 꼭 읽어봐야 할 유익한 책이기도 합니다. 이 책의 리뷰는 Yes24의 리뷰어 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모두 함께 지구를 지켜요 글: 홍미선 그림: 문대웅 구성: 총 137 페이지 장르: 어린이 교양 세계 시민들이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동화로 설명해 주는 어린이 교양도서인 <지구를 지키는 세게 시민 이야기>는 각국의 특정 도시에서 친환경 정책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루어 냈는지 알려주는 환경도서입니다. 프랑스 파리 이야기 세계 각국의 노력 1장과 2장에서는 각각 프랑스 파리와 이탈리아 프라토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