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쉬운애완동물
55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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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옥외 메다카 근황 (F3 유어,F2 종어들 합사 + 양30 추가)

날씨가 제법 추워진 11월 비닐하우스 고정 작업과 개체 사육통 축소로 과밀 사육으로 전환 했습니다. 이번 겨울은 충분한 물과 저수온 사료로 전환하여 잘 케어를 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비해 비닐하우스의 품질이 너무 안 좋아서 겨울철 변수로 작용하는게 아닐지 걱정이 들지만 이제와서 보온작업 하기에.. 너무 귀찮아서 안해! 구매한 로프로 비닐이 빠지는 일 없도록 고정을 했어요. 합사전 움짤.gif 종어들 건강체크 하려고 잡아보고 켄신은 검은색 사육통에서 구분 불가라.. 올해 마지막으로 받은 유어들을 건져서 ABS 흰통에 합사 처음 받은 유어들을 건져서 비닐하우스 내부에 있는 ABS 블랙통에 이동 1차는 유어들이 많아서 여기서 합사 시 폭탄이 올지도 몰라서 따로 키웁니다. 바쁘게 관리하면 남는 건 더러워진 바닥과 지친 몸뚱이 인근에 양30순혈 양귀비를 키우시는 분이 선물로 알 붙이는 쌍을 주셨습니다. 현재 은근히 풀리고 있지만 입양 초기와 중간에 직접 확인도 해봤던 개체라 확실한 양30개체입니다. 이쁜 발색에 알까지 붙은 모습 이번 동면은 미유키랑 같이 돌립니다. 종어 영상입니다.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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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리스 치어,유어 8개월간의 변화

시밀리스를 키우면서 특별히 관리를 안해도 세대번식을 통한 폭번이 가능해서 입문용 탕어 패각종으로 꾸준한 인기로 저도 2년 동안 키우고 있습니다. 시밀리스 포스팅을 2월에 하고 자동급여기에 환수만 하다가 치어, 유어들이 8개월 만에 성어급으로 자랐네요. 먹이로 비트를 주면 부모가 물어다 오물오물거리다 치어 쪽으로 뱉어서 육아를 해주니깐 브라인도 그닥 잘 안주게 되네요. https://m.blog.naver.com/daeshi90/222641934946 패각종 시밀리스 수십 마리가 바글바글, 먹이 급여기 설치 후 폭번 주기적으로 시밀리스 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사육을 약 1년 8개월을 보내면서 급여기 설치 전 후가 번식에... m.blog.naver.com 8개월 전 치어, 유어 9월 중순에 찍은 개체들 준성어~성어급으로 자라서 위로 점점 활동 범위가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상단측 따개비에도 잘 들어가는 모습에 최종 목표인 물반 고기반 계획에 가까워지는게 느껴집니다. 어제 찍은 개체들 이번에 대용량 브라인을 만들어서 줘보니깐 잘 먹습니다. 이제 냉동 브라인도 충분히 확보 했으니 영양 보충을 수시로 해줘야겠습니다.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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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던전 브로와 설치, 옥외CCTV를 이용한 치어 관리, 황금히카리 F1 옥상으로 이동

옥상던전이 드디어 완성 되었습니다. 지하던전의 메다카 시설은 사육통만 남았고 그 자리도 일부는 뜯어서 다른 용도로 쓰려고 계획 중입니다. 옥상물방은 기포기 1개로 6개의 사육통에 에어를 공급 시키고 있습니다. 지스 조절기 가지고 하나 하나 조절해서 미약하게 산소를 공급 했습니다. 8년 이상 사용한 브로와를 옥외에 꺼내서 설치를 해보니... 너무 시원하게 폭기를 해주네요. 기존 사용한 에어호스도 전부 재활용 했어요. 시원한 에어 공급 치어통은 최대한 약하게 틀어서 에어가 심하게 남네요. 브로와 고장을 방지하려고 안쓰는 부분은 에어호스 연결 후 길게 뽑습니다. 그냥 밸브 열면 소음이 심합니다 호스를 길게 뽑으면 소음 제로! 치어들은 잘 먹이고 빨리 사이즈 키워서 유어 합사통으로 이동을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수시로 사료를 먹이는데 늦은 시간 급이 시 소화하는 시간을 확보 못해서 급이를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옥외용 CCTV에 내장된 서치라이트를 몇 시간 켜주면 끝! 옥상 세팅 후 치어 사육통 3개를 털어서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려고 했습니다... 25리터의 사육통에 매일 산란하는 알을약 100개 수시로 넣은지 반년... 다른 취미에 빠져서 환수를 잘 못해준 게 있어서 그런지... 103마리만 살아 남았네요.. 게다가 물이 적은 25리터 사육통이라 그게 더 큰 원인인 거 같습니다... 개체 전부 빼서 조명도 꺼줍니다. 시간적...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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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 옥외 메다카 근황, 개체들 산란 시작과 부화 그리고 메마에 F2 이동

6월의 메다카는 무난하게 산란의 시작을 보여줍니다. 개체들이 5월 말부터 산란을 시작하며 6월부터 부화를 해주네요. 황금 히카리는 물량으로 많은 알을 보여주고 투명린 메마에는 소량의 알을 보여주네요.. 6월의 아침 개체들 밥을 주면서 시작을 합니다. 평일에는 사료를 못 줘서 자동급여기를 설치해서 관리를 합니다. 그동안에 잘 먹고 자라겠지라며 방치를 했는데.. 일부 급여기의 배터리가 없더군요... 사육통 배치.jpg 그 담주의 아침... 비도 안오고 물의 증발만 있어서 25L 사육통에 보충수를 받았어요. 투명린 메마에는 산란시 약 3~7개 황금 히카리는 수십개... 먼저 산란한 황금 히카리는 하루에 한마리씩 부화를 해줍니다. 지하에 있는 용품을 조금씩 옥상으로 올립니다. 청수와 수돗물을 섞어서 동동상자를 넣고 부화한 개체를 넣습니다. 지하에서 사용했던 산란상은 삶아서 조개물벼룩을 죽이고.. 메틸렌블루를 넣은 동동상자는 투명린 메마에 알을 넣었어요. 돈 없는 이과생에서 시킨 청수를 옥상에는 필요 없어요 넣고 F2 개체의 사육통을 세팅 후 수십마리의 투명린 메마에 F2를 이동 시킵니다. 잘 익은 청수에서 잠시 축양을 시킵니다. 며칠 뒤 비가 많이 와서 온도 변화가 생겨서 F2는 하우스에 더 축양 시켰어요. 그리고 오늘 토요일에 F2 이동 시켰습니다. #물방 #옥상 #물생활 #메다카 #medaka

202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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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간 키우던 황금안시 숏핀을 잡아봤습니다.

1년에 한 번은 안시 숏핀을 건져서 분양을 합니다. 작년에 숨어서 못 잡은 개체들을 올해는 구조물을 치우면서 잡으니... 비파급의 덩치로 자랐습니다... 가시가 너무 위협적이라 맨손으로 못 잡겠어요. 성별은 수컷 암컷 9:1로 보입니다. 먼저 잡은 작은 녀석들은 앞마당에서 뽈뽈거려서 잡았습니다. 진짜 황금안시 숏핀 고인물은... 플레코 6구 아파트 속에 있습니다. 덩치들이 정말 안시 맞는지... 이래 큰 숏핀은 처음 봤어요. 은신처 털면 털수록 잔뜩 나오는 몬스터 숏핀들... 상남자 수염.jpg 작은 사이즈의 성어들만 잡다가 올해는 제대로 수확 합니다... #물생활 #물방 #수족관 #플레코 #열대어 #안시

2022.06.10
23
로얄팔로웰라 숫2 암3 추가 입양, 본격적으로 번식 시도하기!

2022.04.22 성어 숫 2마리, 성어 암 1마리, 갓 성어 암 1마리 서비스 기형 성어 암 1마리 입양 로얄팔로웰라를 현재 2쌍과 곧 산란 가능한 준성어 다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상태에서 숫 3마리 암 3마리를 늘려서... 알 파티를 계속 하고 있어요. 매번 입양을 받은 분에게 추가로 입양을 하니 서비스로 기형 암컷 9급을 주셔서 더욱 폭번을 달리겠어요. 우체국으로 안전 배송! 이번이 세번째 입양인데 사착 보상에 우체국 도착 알람 뜨면 안전하게 도착 하는지 늘 물어보십니다. 핫팩도 큰 걸 쓰셔서 따뜻해요. 하루를 물맞댐 후 수조에 풀었어요. 기존 산란한 알들이 부화를 하니... 그자리에 또 바르고 다른 벽면에도 산란을 하였어요! 측면과 후면에 소량씩 붙어 있습니다. 정면의 알은 기존 축양 개체고 나머지 알은 알배가 차기 시작한 어린 암컷이 산란한거 같아요. 수조 벽면에 붙은 치어들입니다. 보통 1회에 이정도 부화를 해줍니다. 기존 유어, 준성어들 축양 수조입니다. 바글바글해서 보기가 좋아요. 지금 수조에서 몇 차례 부화한 개체들 넣으면., 초 과밀이라 유어 수조를 하나 더 세팅해야겠어요. #물방 #물생활 #수족관 #플레코 #열대어 #로얄팔로웰라

2022.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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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 옥외 메다카 근황 + 메마에 종어, 황금 히카리 종어, 켄신 유어 이동

2022.04.25 메마에 이동 2022.05.03 황금 히카리 이동 2022.05.12 켄신 유어 이동 5월의 메다카 근황 4월 말부터 종어들의 이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개체들이 지하에서 26~28도에서 지내다 퇴근 후 저녁의 15도 부근의 옥외로 보내서 처음에 전멸 하는게 아닐까 걱정도 했지만.. 대부분의 개체들이 잘 적응 했어요. 각 개체마다 옥외 이동 후 0~2마리 숨짐 청수가 없는 상태에서 이동이라 비닐 하우스내 먹이 타이머를 설치 해주고 저녁 시간대 투광기를 켜서 먹이를 주고 있어요. 아직 온도차로 인해서 26도 부근에서 15도 부근으로 이동해서 산란하는 일은 없네요. 며칠 전 미리 사육통 세척 후 에어만 돌렸습니다. 지하에서 키운다고 좁은 통에서 키운다고 성장이 덜 된 상태입니다. 옥외에 이동 후 하루는 25리터 통에서 대기 다음날 이동! 개체들은 먹이 반응이 좋습니다. F1인 현재 개체들을 먼저 올려서 키우며 F2는 7월쯤 올려서 키울까 싶습니다. 개구리밥은 지옥입니다... 20쌍을 입양해서 많이 죽였습니다... 약 28마리쯤 남았어요 건강하게 자라서 걱정 없이 이동! 개체 올린 날 비닐하우스가 도착해서 급하게 세팅을 했어요. 통 세척과 이것저것 한다고 며칠이 지나니 이쁜 청수가 만들어졌네요. 현재 황금 히카리 종어들도 산란은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먹이 반응은 좋으니 다행입니다. 다음 개체인 켄신 유어 사실 유어가 ...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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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 옥외 메다카 근황 + 옥외 상자 타공 작업 끝

4월 달 옥외 사육은 무난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라면 밤 낮 온도차에 걱정이지만.. 비닐하우스와 옥상 차광막의 효과로 일교차 차이가 별로 안 나서 죽은 개체는 없습니다. 4월은 밤 12도, 낮 20도 부근이며 이정도면 옥외 사육을 당장 시작해야 가을쯤 분양 가능한 사이즈가 나오는데 준비를 못해서 많이 늦게 시작합니다. 차광막 덕분에 시원하게 추가 작업을 합니다. 타공한 자리에 무슨 망을 사용할지 고민하다가 다이소에서 제일 촘촘한 제품을 사왔어요. 처음 작업 시 망이 잘 안 붙어서 별도로 재단 후 소다로 순간 접착으로 고정 시키고 겉과 안에 2중으로 록타이트로 고정 시켰어요. 차광막과 비닐하우스로 빛이 생각보다 안 들어 오는데도 녹조가 생기고 유지되니깐 지하랑 너무 다릅니다. 개체들은 전체적으로 건강하며 사료 급이를 늘려서 사이즈를 키우려고 합니다.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 전 하우스를 철거할 거라 자동 급여기도 못쓰니 출근 전, 퇴근 후 양을 많이 줘서 키우려고 합니다. 물 빠짐도 괜찮네요. 옥상 하중으로 세팅에 고민을 많이 하고 있어요. 실제 문제가 발생한 집도 있어서 기존 14개 사육통을 좀 줄여서 설치를 해볼까 합니다. #물방 #물생활 #옥상물방 #메다카 #medaka

2022.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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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 옥외 메다카 근황

부산의 3월은 메다카 옥외 사육의 시작을 알리는 달인거 같습니다. 날씨가 영하 쪽으로 안 내려가고 영상으로 유지를 하면서 빠르면 3월 중순 늦어도 4월초쯤 옥외로 전환 시켜서 올해 메다카 농사를 위해 준비를 해줘야 순조롭게 폭번을 받습니다. 저는 다쳐서 4월 중순쯤 올립니다... 03월 04일 유어에서 준성어 진입 사이즈도 무사히 겨울을 보내고 그 외 나머지 개체들도 곰팡이 하나 없이 성공적인 겨울을 보냈습니다. 02월까지 사료 급이를 제대로 못해서 마른 것 빼고는 문제없네요 03월 26일 사료를 교체하고 하루 2번 급이로 설정했어요. 이제 옥외 사육시 새벽 출근때 10분 미리 나와서 밥 주고 잠깐 관리하다 출근을 해야 하는 시기가 왔네요... 퇴근도 하자마자 물방에 안가고 옥상에서 사료급이하고... 사육통 배수구 작업과 브로와 설치만 남았습니다... #물방 #수족관 #물생활 #옥상메다카 #메다카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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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옥외 메다카 근황

지난주 일요일인 어제부터 온도가 영상 11도 이상 올라가는 무척 따뜻한 날씨로 옥외 메다카들 상태 체크겸 먹이 타이머도 세팅 해봤습니다. 투입한 11마리 몇마리는 유어에서 준성어 넘어가는 사이즈 그대로 잘 지내고 있네요. 1월 23일 낮 온도 18일, 23일 온도랑 1월 평균 온도입니다. 다음주에 온도가 많이 떨어질 예정이니 그에 맞춰서 먹이 타이머도 철수할 예정입니다. 비닐하우스는 밤에 영하의 날씨와 낮의 영상 날씨에서 엄청난 효과를 보여줍니다. 소형이라 바람막이쯤 하겠지라며 샀는데 이제는 이걸로 싹 설치해야겠어요. 오랜만에 사람을 봐서 구석으로 도망쳤네요. 건강은 뭐... 마른거 빼고는 문제 없었습니다. 비닐하우스 내부에는 얼음이 없고 외부에 배치한 통은 영상의 날씨가 지속되어도 얼음이 그대로 있습니다. 사료가 너무 오랜만인지 반응속도가 많이 느립니다. 타이머는 일 2회 동작으로 온도가 제일 높아지는 13시경에 동작 합니다. 비닐하우스 내부에 증발로 물 높이가 낮아져서 수돗물을 넣고 하루 방치 후 투입! #물생활 #물방 #메다카 #medaka #めだか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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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메다카 사육통에 얼음이 생겼습니다.

작년 12월이렇게 말하니 엄청 오래된 이야기 같네요. 부산에 한파가 몰아치고 -7도 이하로 떨어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옥외 메다카들이 전멸일지 전부 살아서 동면으로 버틸지 걱정에 올라갈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영하로 떨어진 날씨에 비닐하우스를 열다가 온도변화가 생기면 문제가 생길까 며칠 지나서 영상으로 오른 날에 비닐하우스를 열어보니... 결과가... 맨 밑에... 옥외 사육 시청각 자료 몇 년전 snr에서 찍은 영상입니다. 콩돌이 없어서 통짜 얼음입니다. 12월 15일 오전 11시경 영상의 날씨에서 낮 온도 보다 1~3도 높게 나오며 12월 26일 오전 10시경 영하의 날씨에서 몇 도 이상 높게 나옵니다. 12월 27일 오전 7시경 해가 안 뜨는 시간대는 이정도 나오고요. 12월 29일 영상으로 올라서 퇴근 후 급하게 확인 해보니.. 콩돌 덕분에 숨 구멍이 있는 상태에서 얼었습니다. 물 높이가 낮아서 두껍게 얼면 상당히 위험해서 나중에 연속되는 영하의 날씨에는 올라가서 얼음을 제거 후 옆에 빈 통에 물을 채워서 보충 가능하게 관리를 해주려고 합니다.

20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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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메다카 사육환경

2021.11.21 먹이 타이머 설치 옥외 메다카 사육은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낮 온도가 최고로 상승할 12~14시에 먹이를 2회 급이 시키며 동면 전까지 유지 시키고 있으며 지속적인 온도 체크를 해보니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대에는 온도가 1~2도이상 비닐하우스가 높네요. 밤에는 야외랑 비슷한 온도입니다. 12월부터 낮은 영하의 날씨가 자주 찾아와서 개체들이작은 유어에서 준성어 개체 죽는 일이 생기는 게 아닌가 싶어서 열어보면 움직임은 거의 없지만 동면단계에 들어간 게 보입니다. 비닐하우스 빠와 내년에 종어들 동면시 비닐 하우스를 써야겠어요. 영상의 날씨가 많았던 11월에 푸드 타이머를 설치 하였습니다. 온도가 낮으면 먹이 없이 그대로 동면을 시킬건데... 낮에 온도가 확 올라서 굶어 죽을까 준성어 사료를 급이 합니다. 12월 온도가 높은 날에는 어느 정도 움직임이 보입니다. 주간온도 온도가 높을 때 20도를 찍어서 문제입니다. 차라리 계속 저온이면 체력소모 없이 동면을 시작하는데 지금같이 최저 최고 온도가 두 배가량 차이 날 때 먹이도 안주고 방치하면 많은 개체들이 죽을거 같습니다. 그래서 낮 최고 온도 10도 이상일 때 푸드타이머 쓰고 이하면 빼둡니다. 어제는 너무 낮아서 먹이 공급을 중단하였습니다. 영하로 떨어지면 걱정에 수시로 올라갑니다. #메다카 #송사리 #물방 #물생활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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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히카리 메다카 산란 시작

메다카를 입양하면서 제일 기쁜 순간은 첫 산란을 받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에 수입한 종어인 황금 히카리 드디어 산란을 시작 했습니다. 이틀 동안 넣어둔 산란상에 엄청난 알을 붙여서 하나하나 알끈을 제거 후 메틸렌블루를 섞은 물에 넣으려니 완전 노가다입니다. 저렇게 알을 주렁주렁 달아서 헤엄치는 암컷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수입때 20쌍을 입양 했으니 못해도 6~9마리는 산란하는 거 같아요. 황금 히카리들은 과연 어느 산란상에 많이 붙일지 옥외 사육에도 참고 하려고 두가지를 넣었어요. 결과는 샤워볼이 압도적입니다 수세미에 약 10개가 붙으면 샤워볼에 40~60개가 붙었어요. 단가는 샤워볼이 비싸니 샤워볼 1개에 수세미 3개를 세트로 옥외 사육시 써야겠네요. 키친타월에 알을 굴려서 끈을 제거 또는 뭉쳐 있는 알을 분리 시키고 황금 히카리 알 분리만 30분.. 개수는 60개에서 체크를 중단하였습니다.. 바닥에 흘린 알만 최소 10개 이상입니다. 이틀 넣어서 이정도인데 다른 개체들도 알을 달기 시작하면... 그때는 산란상채로 메틸렌블루에 넣을 겁니다. 사육 온도 25도 환수 주기 물만 보충 사료 급이 횟수 최소 3회 최대 5회 사육 환경 1200×500×300 사육통, 누니큐120 기타 개구리밥을 넣어서 질산염 제거, 녹조를 만들어서 상시 영양분 보충 진행 #황금히카리 #메다카 #물생활 #물방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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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에 F1 산란 시작(한 싸이클 돌아서 느낀 점 포함)

베란다 사육에 매주 브라인을 급이 하니깐 성장속도가 나름 붙어서 일본종어 F1들이 알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눈측으로 3마리가 산란을 해주네요. 종어 몇마리 남기고 일부는 업체에 넘겨서 한정판으로 분양 시작하려고 합니다. 푹푹 찌는 여름 베란다에서 자연광 받으며 익어가는 메다카입니다. 주에 1회 절반을 환수 해주며 매일 먹이 타이머로 5회는 급이 해주니 좋은 소식이 보이네요. 나름 2cm급 f1 이번주 월요일부터 성어사료로 바꿔서 키우고 있어요. 직접 알을 붙이는 장면은 처음 봅니다. 샤워볼에 들어가 부르르 떨면서 붙이네요. 사진으로는 알 달고 있는 모습을 못 찍어서 영상만 잔뜩 찍었습니다. 메마에가 눈 변형 개체라서 그런가 부상식 수세미에는 1개 붙이고 샤워볼에만 잔뜩 붙였네요. 약 5일 모아서 통에 넣었고 이틀간 더 모아서 마저 채워야겠어요. 처음 시작을 호박으로 연습 후 고급종인 메마에를 바로 시작해서 많은 실패를 몸소 느끼며 키웠습니다. 야외랑 실내는 같은 개체를 키워도 난이도가 많이 다른거 같아요. 특히 수입 개체는 야외에서 키운 개체라 실내에서 키우려면 몇 번 실패를 겪어서 데이터를 쌓으면 다음 수입 개체 때 확실히 잘 키우는 게 느껴집니다. 제가 느낀 건 수입 개체를 실내 사육 시 탱크항에 뼈산호사에 콩돌 하나면 끝 주기적인 먹이 급여와 찐한 녹조로 야외 보다는 못하지만 지속적으로 영양분 공급을 해주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

202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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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 메다카 근황+지름

오랜만에 메다카통 환수를 하였습니다. 약 4개월만에 진행을 하였는데 아직 폭탄은 안오고 개구리밥만 폭번 합니다. 증발하는 물만큼 녹조를 넣어주며 먹이는 1회에 여러번 나눠서 주고 있어요. 4개월간 저면에 농축된 떵물 그 덕분에 개구리밥이 늘 폭번 합니다. 주에 1번 걷어서 버려도 금방 복구하네요. 몇마리의 메마에가 유독 짧고 뚱뚱합니다. 개체 성장을 계속 지켜봐야 하지만 달마 개체가 나오는게 아닐지 기대가 됩니다. 요즘 산란을 중단하여 알을 안받으니 관리 해줄게 없네요. 약 50여마리의 호박라메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번 납품 나갈때 미성숙한 개체들 모아둔 통인데 분양 사이즈가 되었네요. 이것도 떵물이... 뿔타모 열쇠고리 줍줍 스티커 줍줍 치어 먹이로 좋다는 psb도 한병 샀습니다. SNR사육통 기준 평상시 1ml 넣어주면 됩니다. 조만간 타모 전용 타공판 사서 전시 해야겠어요. 신규 스티커도 붙였어요. 꾸준히 메다카 인구가 늘어나서 한개씩 붙이는데 언제 다 붙일지... 마지막 메마에 유어 먹방!

2021.04.08
6
분양가는 호박라메

2020.06.20 부터 번식 받은 호박라메 2021.01.30 약 50여마리 분양 약 5~7개월간 키운 호박라메 f1을 지난달에 절반 정도 분양하였습니다. 아직도 인기가 많아서 꾸준히 찾는 사람들이 있네요. 메다카 키우시는 분들은 "야외가 최고다, 실내에서 키우면 느리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실거에요. 야외에서 키우면 빛이 들어오는 시간대 내내 먹이 활동이 가능하여서 그런거 같은데 실내에서 키우면 사람이 붙어서 계속 관리를 못하기에 하루에 사료 한두 번 주고 녹조+물벼룩으로 영양 보충을 하도록 세팅을 합니다. 저렇게 해줘도 야외의 성장 속도를 못 따라가는 거 같습니다. 실내 5개월이 야외 2개월 보다 훨씬 느린거 같네요. 암수 구분을 위해 암수 분리통, 측면 선별통 두가지를 준비 하였습니다. 약 2시간을 소비하여 대략적인 암수 구분을 했어요. 아직 분양 나가기 애매한 사이즈는 미분양 개체 통에 합사 시켰어요. 위에 실내 사육에 대해 부정적으로 적었지만 저는 야외 보다 실내 사육이 훨씬 좋다고 느껴집니다. 느리게 키울수록 좋은 개체도 있고 야외의 돌발 상황에 늘 대처를 못하고 야외에 수시로 나가기 귀찮아서 여러 이유로 따뜻한 실내가 좋네유 실내에서 대충 키운 개체가 일정 기간 키우면 대략 이정도 사이즈로 자란다고 기록용으로 포스팅 했습니다.

2021.02.10
30
메다카-메마에,호박라메 근황

새해부터 신규 사육통 설치로 시작했습니다. 총 16개로 늘린 메다카 사육통중 제일 하단에 있는 라인은 천천히 알 받을 개체들 입양해서 소소하게 해볼까 합니다. 그전까지 호박라메들 임시 축양통으로 결정했습니다. 2020년 12월 31일 늦은 저녁 독거노인은 작업할 도구들 꺼내두고 지하실에서 새해 보냅니다.... ㅠ 개인적으로 최고의 단열재가 아닌가 싶은게 아이소핑크입니다. 단열성능,자재의 강도,난연성,가공의 편리함 지하에 미친듯이 설치해서 이 뛰어난 단열재를 메다카 사육통 밑에 넣었습니다. 바닥에서 올라오는 냉기가 장난 아닙니다. 바닥에 그냥 두면 산란 받아야 할 종어들이 온도로 인해서 산란을 안 할 정도로 내려갑니다. 싱글라인 설치 후 사육장 세팅! 단지여과기 하나만 쓰기에 에어가 넘쳐서 부화통에 쓰던 미니단기 스펀지 2개도 설치 했어요. 몇시간 후 2021년 01월 01일.. 메마에 알을 넣으려고 호박이들은 1층 유배지로 새해 경매로 득템 한바가지 하고 신상들.jpg 메다카는 물벼룩,청수,사료만 먹이다 건짱을 추천 받아서 사봤습니다. 과한 반응! 사람이 있어도 경계심 가득한 성어들이 몰려서 먹네요. 탱크항이 아니라 브라인도 못주고 몇 없는 물벼룩은 치어 먹이고 새로운 먹이가 그리 좋은가 봅니다 :)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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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에 추가 입양,첫 산란 스타트

2020.10.31 추가 수입분 2쌍 입양 2020.11.02 첫 산란 2020.11.11 부화된 치어 발견 추가 수입이 진행된 메마에... 급하게 추가로 두 쌍을 입양했습니다. 1차 수입 보다 빵이 훨씬 좋은 개체들이라 기존 메마에랑 합사시 번식 자극이 될 거 같아서 기대가 되었어요. 그 기대... 합사 3일차 빵이 좋은 메마에들이 산란을 터트리네요. 같이 수입한 다른 메다카들은 산란을 진작에 시작하여 부러움에 개체들 신경쓰며 물벼룩에 잦은 사료 급이등 신경을 계속 쓰고 있었어요. 지출이 많아서 돈을 아끼고 있었는데... 메마에 추가 입양으로 거지가 되었어요 ㅠ 스티로폼 박스도 들고 가서 안전배송! 온도 맞댐 2시간 후 사진 몇 장과 함께 산란조로 투입! 투입 3일차 퇴근 후 늘 일상처럼 산란상 뒤집어서 보니깐 약 5개의 알이 있습니다. 매일 확인을 해보니 직접 산란상에 붙이는 알 갯수가 5~8개로 한 마리가 낳는 알이더군요. 산란 첫날에 급하게 치어통을 세팅 했어요. 기존 통에 50% 환수 새 물과 청수를 투입! 마지막으로 물벼룩을 넣습니다. 이틀 정도 지나면 맑아지며 그 때 청수를 다시 투입! 물벼룩이 아주 바글바글거립니다. 녹조와 사료...그리고 치벼룩을 먹으며 빠른 성장을 기대해 봅니다. 11일날 2마리 부화 목요일은 또 얼마나 부화 했을지 기대가 되네요. 녹조 소모가 너무 빨라서 종어들 밥으로 매일 이정도 퍼서 줍니다. 번...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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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라메 후대들 합사

2020.06.20~07.22 34마리 2020.08.02~08.25 32마리 2020.08.25~09.03 최소 30부터 첫 메다카를 호박라메로 시작하여 여러가지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연습 하였고 개체를 얼마전 투명린 메마에로 바꿔서 더 이상의 호박라메 후대를 안받고 있습니다. 처음 키울때 녹조랑 좀개구리밥 없이 사육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작은 개체들이 어느순간 사라지고 큰 개체 소량만 남는 일이 생깁니다. 치어~유어 시기에는 좀 더럽게(?!) 키워야 개체들 탈락이 없이 다같이 자라는거 같아요. 아니면 주기적으로 큰 개체를 이동하여 따로 모아서 키우던가요. 대충 피딩트레이에 모이는 개체들 한테 밥만 주니 대략 마릿수를 몰랐는데... 체크를 해보니 6월28일 부터는 알을 상당히 받았다 생각 했어요. 결국 절반이하로 12마리만 생존 했네요. 먼저 태어난 3주치 유어는 34마리 두번째 삼주차는 32마리 그리고 마지막 일주일치는 최소 30마리 이상입니다. 개체끼리 배이상 차이나는게 보입니다. 사육통에 생긴 녹조슬러지(?) 덕분에 잘 숨어서 최대한 살아남았네요. 이 사육통은 젤 상단이라 처음 세팅시 녹조랑 산란상만 넣고 뚜껑 틈새로 치어사료만 두 달간 줬어요. 관심이 없어서인지 에어도 최저로 나오는줄 몰랐는데 완벽한 사육 형태로 바뀌었네요. 슬러지를 어느 정도 제거 후 물벼룩 대량 투입하였습니다. 예전에 비해 호박라메가 인기가 식었는지...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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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린 메마에 종어메다카 입양(다른 종어개체 영상포함)

2020.10.08 밤 11시 부산 snr 도착 2020.10.09 산란 가능 준성어 입양 호박라메로 입문을 하여 어떻게 하면 산란을 안하고 실내 사육 시 성장 속도를 지켜보면서 메다카에 대해 조금씩 배웠습니다. 그러다 이번 메다카노야카타(메다카 최초로 작출한)에서 종어급 라인을 수입을 하여서 메마에 전량 구매를(3쌍)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황금라메히카리랑 메마에랑 어느 개체로 쭉 가볼까 고민하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유리 수조에 많이 키우기 좋은 메마에에 더 눈길이 가더군요. 그간 키우던 호박라메는 snr로 보내고 현재 세팅한 사육장 16개에 메마에로 가득 채울 거예요. 메마에들이 전면 투명통에 넣으니 사람을 많이 쳐다봅니다. 유리수조에 키우기에 최적이 아닌가 싶어요. 이번 수입 최근 작출한 혜성 일주광 이것도 측면에 키우면 엄청 이쁘겠더군요. 입양은 하고 싶어도 자리도 없고... 무엇보다 금액이 높아서 ㅠ 블랙 다이아 일반,롱핀 두가지 다 한번에 찍었습니다. 이 개체도 상면과 측면 둘 다 관상이 가능하여 많은 분들이 입양을 하시더군요. 심해는 복막광(?)이 보여서 체내광,체외광이랑 다르게 보입니다. 이번 수입중 가장 많이 나간 개체로 예상이 되는 선셋 미유키 지느러미에도 광이 있어서 일반 미유키랑 비교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벚꽃류도 직접 보니깐 최고인거 같습니다. 메마에만 데리고 가기에 아쉬워서 산란상용 수세미 100장 청소용 ...

2020.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