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키워드 99
2023.11.07참여 콘텐츠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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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R 동래점 - 더 큰 장소로 이전하여 방문

SNR 동래점이 이전을 했습니다. 기존 온천천 카페거리에서 단독주택을 개조하여 1층, 2층 이렇게 사용을 몇 년째 해오다 미남역으로 이번에 이전했어요. 이전 매장은 지하철과 매장 사이에 도보이동이 너무 멀었지만 현 장소는 도보 5분 정도면 방문 가능해졌습니다. 미남으로 이전한 매장은 2층과 옥상을 사용하며 엄청 넓어진 매장의 첫인상이 "엄청 쾌적해졌다" "더욱 깔끔하다"라 느꼈어요. 온천쪽 매장은 작고 아담한 아지트 개념이었죠 주말에 쉬는 날 매장을 방문했는데 매장 방문전 꼭 연락을 하고 가셔서 기다림 없이 방문이 가능합니다. 마침 동래점 방문할 겸 같은 동래에 메다카 키우는 지인이 고르도 피자 동래점을 오픈하여 피자 3판을 포장했어요. 1층에 입간판만 있어서 모르시는 분들은 첫 방문 시 어디에 있는지 조금 찾겠더군요. 조만간 매장 인테리어가 끝나면 외부에도 작업을 하실거 같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입구에 이쁘게 세팅된 유리수조에 메다카가 보입니다. 입구 수조 넓은 매장을 넓게 쓰는 배치로 깔끔함이 느껴지죠! 각종 용품들 ph 체커와 요즘 잘 쓰고 있는 프리크사료 그리고 핫한 유산균 메다카 신상 용품 테트라 자동배수상자 다양한 사이즈가 있으며 그중에서 원형 45 사이즈가 가장 핫합니다. 신형 타모 일본에서 넘어온 촬영박스 2층 매장 내 메다카들 구경하며 고르도 피자를 먹습니다. 수원왕갈비피자 이게 진짜 맛있네요 3층 옥상의 메다카들은...

2023.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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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메다카 근황 - 이번에는 말벌들이 등장

옥외 사육하면서 불법침입, 비둘기 습격등 남들한테 안 생기는 일들을 당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말벌집이 생겨서 옥외 관리하다 한바탕 했습니다... 처음 말벌 두세마리 보여서 며칠전 토치로 구워주고 이제 없겠지라며 방심을 하고 2달 만에 환수 각을 잡다가 병원 각을 잡을뻔 했어요.. 차광막 덕분에 낮에도 시원한 옥상 그래서 그런지 말벌집도 생기네요.. 며칠 전 말벌을 퇴치 후 이제는 없겠구나 생각하며 사료를 꺼내려다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보니.. 문틈에서 쳐다봅니다.. 최고의 말벌 퇴치 방법.jpg 알루미늄 문 내부에 말벌집이 생겨서 저기로 토치질 10초를 해줬습니다. 몇마리 떨어지고 말겠지 하다가 엄청난 수량에 놀랐네요. 퇴치한 말벌은 전부 메다카 성어 통에 넣어서 생식을 시키고.. 유어, 중성어들은 본점에서 구매한 벌크 사료로 1일 1식 해줍니다. 바글바글 환수 전이라 과하게 급이 후 80% 직수 환수를 해줍니다. 일교차가 점점 커지는 시기라 성어들한테 알은 이제 안 받고 태어난 치어들 케어하며 최대한 살리기에 들어갑니다. 무난한 수온 차이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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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R 광양점 방문

오랜만에 수족관 방문을 해봤습니다. 이번에는 광양에 위치한 SNR 광양점에 비닐하우스와 시설 그리고 메다카를 구경하러 가봤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옥외에 어떻게 키울지 늘 궁금해서 지난번 순천편과 이번 광양점으로 궁금증이 어느 정도 풀렸습니다. 순천에서 멍뭉이 좀 만지다가 유명 해장국집 방문 순천에서 차로 30분을 달려서 도착한 SNR 광양점 외부에서 누가 봐도 메다카 사육시설이라 느껴지는 외관숙성 중인 딸기주스들 광양점은 전체적으로 3구역으로 나뉘네요. 입구쪽에서 시선을 잡는 외부 사육시설 사무실겸 열대어 축양시설이 있는 본관 메인인 비닐하우스 잘 익어가는 주스들.jpg 옥외 시설은 입수시설에서 물이 계속 나옵니다. 환수로 인한 물 채움이 아니고 24시 자동 환수가 아닐까 싶네요. 아니면 고장나서 물이 나오던가요 본관은 야외의 무더움을 식혀주는 쉼터겸 여러 열대어 축양장이 있네요. 유일하게 털 달린 생명.jpg 사무실에서 한참을 숨을 돌리고 밖의 더위를 잊을 때쯤 비닐하우스에 왔습니다. 에어컨도 있고 특이한 선풍기도 있었지만.. 밖이나 안이나 같은 열기에 오래 구경은 못했어요. SNR에서 주로 세팅한 방식이 광양점에서도 똑같이 구성 되었네요. 시멘트블럭에 각파이프 다이 전체적으로 요즘 인기종 개체들이 다수 포함되었고 방문 손님보다 택배로 대부분 나가는거 같네요. 이날은 다른 대리점에서 주문한 개체들 포장하네요. 순천 비닐하우스에서 넘...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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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카 브리더를 만나다 - 순천편

메다카 브리더를 만나기 위해 순천에 갔습니다. 메다카가 과거 비싼 가격에 부업을 겸하려 공구박스에 키우는 분들이 몇 계실 때부터 현재 많은 입문 개체들부터 상당한 고퀄의 개체까지 국내에서 손쉽게 구하는 게 가능한 시기까지 전부 지켜보고 있습니다. 6년 이상 지켜보며 "와 여기는 꼭 가보고 싶다" 라며 생각이 들던 브리더가 몇 분 계신데 부산 대전 청주 광주 순천 원주 서울 경기 끝 직접 보고 싶어서 이번 휴가를 순천으로 잡고 1박2일로 갔습니다. 1박2일 짐. jpg 늦은 시간대 순천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날 순천에 계신 브리더농담삼아 순천점분이 순천에서 맥주와 안주가 훌륭한 가게에 데려가 주셨습니다. 맥주는 생맥, 병맥 다양하게 있으며 계절 맥주도 있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 브랜드도 처음 먹어 봤네요! 라구 소스가 올라간 페퍼로니 피자 진짜 여태까지 먹어본 피자 중 1위입니다. 닭가슴살이 올라간 파스타 닭가슴살이 소고기보다 맛있다는 걸 이날 처음 느껴봤고 면도 식감과 맛이 여태껏 먹어본 파스타 중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흑맥주 추가 파스타 추가 안주 추가 다른분들은 메뉴를 하나 시키고 맥주만 드시네요 도수가 10도인 임페리얼 스타우트 브리더를 만나러 온 겁니다. 순천 브리더분의 사육시설은 생명의 위협?이 느껴지는 장소에 있습니다. 순천 외길을 거쳐서 트랩이 설치된 오솔길을 지나면 도착 정보 없이 첫 방문 시 발목에 가시들이 박힙...

202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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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 메다카 근황 - 장마철 환수, 첨가제 추가

장마철 기간 동안은 소량의 빗물로 조금씩 환수를 해왔습니다. 일부 사육통은 타공이 안되어서 비닐하우스로 막아두거나 차광막으로 빗물 유입이 막힌 사육통도 있습니다.덕분에 좀 귀찮습니다 폭우가 내리는 날은 밥도 안 주고 방치를 하기에 환수도 2주 이상 못하다가... 마침 지난주는 주말에 비가 안 와서 밀린 일들을 했습니다. 밀린 환수는 90%까지 진행을 합니다. 찐한 청수의 경우 바닥층에 쌓인 슬러지에서 악취가 나기에 바닥까지 퍼서 버립니다. 과밀인 사육장은 환수시 개체들이 같이 딸려와서 못 보고 버리는 일이 생겨서 타공된 바구니를 넣고 퍼서 버립니다. 찐한 청수 산란조도 똑같이 90% 7월 1일 투입 시작 GEX의 그로스는 보름간 써보니 확실히 사이즈가 자란게 보입니다. 탈락방지겸 성장속도를 도와서 사용 전후를 본다면 최종 격리된 유어도 많이 늘어나고 성장속도도 2배 이상 차이를 보이네요. 물 순환이 잘 되는 와케푸카라 저는 정량 보다 좀 더 투입을 합니다. 7월 2일 그로스는 1cm 이하의 치어는 매일 1L당 1mL 투입을 하는데 저는 2~3일에 한번 투입을해서 다른분들보다 성장이 좀 느립니다. 7월 16일 와케푸카에 치어 다수를 넣고 키우면 유어 사이즈까지 자랄 때 약 50% 남네요. 반면 그로스를 같이 쓰니깐 성장이 빨라 유어 사이즈급 개체도 많이 보이고 같이 합사된 작은 치어들도 다수가 생존한게 확인이 됩니다. 탈락 방지겸 태어...

2023.07.24
2023.07.03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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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부산 반려동물 박람회 (SNR 메다카 관상어 특별석)

23년도 부산의 두 번째 관상어 박람회가 타 반려동물과 같이열렸습니다. 아직은 관상어 단독으로 진행 하기에... 타 업체 관계자분들의 참석이 없어서 이번에는 다른 반려동물 박람회에 같이 진행을 하였습니다. 다른 부스와 다른 큰 규모로 진행을 하였고 박람회 당시 SNR의 대형 자이언트폴로 위치가 확연하게 드러나서 입장과 동시에 위치를 바로 찾았어요! 이날은 키즈월드도 같이 운영을 하여서 엄청난 인파로 평상시 30분이면 도착할 시간을 1시간 20분이나 걸렸습니다. 부스 입구에 보이는 SNR 다양한 용품과 이번에 새로 들어온 신규 사료 이쁜 고퀄리티 메다카들 누니큐 개인적으로 제일 탐나던 파티 드레스 메다카 이날은 슬물 굿즈도 같이 있어서 키링 4종도 샀습니다. 슬물님은 오후에 방문하니 어디 가셨네요. 열대어 사료 타이요 이날은 50% 할인이 들어가서 필요한 제품들 몇 가지를 구매했습니다. 등애가 들어간 벅스인 비트 이날 재고가 없어서 택배로 신청 했어요! 일반인들도 자유롭게 참가 가능한 메다카 스쿠이 행사 종이뜰채로 메다카 뜨기인데 입문종 1.000원 고급종 5.000원 두가지의 뜰채가 있었고 저는 계속 못 잡아서 애들만 해준다는 몰아주기를 받아서 3마리 잡았습니다 바글바글 오로라 미유키 사파이어 번식이 너무나도 어려웠던 삼각 동천광 이쁜 황금색 라메의 황금라메 기본이지만 최고의 아름다움인 양귀비 박람회에서 구매한 제품들 리뷰는 이번 주...

202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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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관상어 박람회 금,토 방문

부산 관상어 박람회를 드디어 가봤습니다. 수요일부터 행사를 시작해서 생각 보다 방문하는 인원이 너무 적었지만... 메다카를 키우시는 분들은 다들 가보신거 같습니다. 저는 금요일 오전 근무만 하고 택시타고 벡스코로 갔어요! 사전등록을 진행해서 바코드만 인증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메인이 수산 엑스포라 관상어 특별관과 수초 레이아웃 협회는 맨 구석 좌측 우측에 있어서 한참을 걸었습니다. 먼저 관상어 특별관은 아쿠아라이프, SNR (본점, 기장점, 평택점, 원주점, 광양점, 동래점, 충주점) PMD 코리아, 가온 컴퍼니 다양한 업체들이 나왔습니다. 다양한 메다카와 용품들로 관상어라인은 볼거리가 많았지만... 같이 온 일행이 명란김을 찾으로 다녀서 계속 따라 다닌다고 사진을 조금 찍었네요 :( 아쿠아라이프 22년 11월호에 고퀄리티의 메다카들이 같이 나와서 꼭 사야할 필수품 아닐까 싶습니다. 타이요에서는 플레코 사료에 마늘성분이 포함되어 부스에 있는 거 전부 샀어요! 수초 레이아웃 협회는 부산,울산,대구에서 오셔서 멋진 레이아웃을 전시 하였습니다. 마지막 날 제품들도 판매 하신다는데 너무 늦어서 못 샀네요.. 그리고 이번 박람회에서 관상어, 수초를 제외한 부스에서 유일하게 전시한 수조입니다. 부경대 학생들이 멋지게 세팅한 수조를 보면서 감탄 했습니다...똥손이라 저런거 못 만들어요. 금요일 뒷풀이와 열심히 모은 수확물 토요일은... 너무 늦...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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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산의 작은 관상어 박람회 11.02~11.05까지

부산도 드디어 관상어 박람회를 합니다. SNR에서 진행하는 작은 관상어 박람회이지만.. 본점과 대리점 외 식물 레이아웃 협회, 아쿠아미디어, PMD코리아, 가온컴퍼니등 참가를 합니다. 시흥 아쿠아펫랜드 박람회 이후 하는거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지고 처음이라 부산쪽 업체는 대리점만 참석했더군요. 그래도 물생활 처음으로 관상어 박람회를 가볼 기회가 생겨서 너무 행복합니다 :) 현재 참석하는 업체 https://www.bisfe.com:456/sub03/guest01.php 2022부산국제수산엑스포 아시아 3대 수산 종합 전문 전시회 www.bisfe.com 사전등록 링크 대략 이렇게 입력 하시고 완료 누르시면 이렇게 카톡으로 완료 되었다고 연락이 옵니다. 관상어 특별관 위치.jpg 이번이 처음이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내년에는 더욱 큰 규모와 다양한 업체들이 참석하게 되지 않을까요? 지난번 시흥에서는 부정적인 언행들이 많았습니다. 참석 안하는 업체들도 많았고 교통편도 안 좋아서 더욱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힘들게 참석한 업체들이 많으니 좋게 좋게 봐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2022.10.29
29
2022 관상어 박람회 구매대행으로 굿즈들 받았어요.

관상어 박람회 구매대행을 올해도 했습니다. 부산에서 참석하기에 멀고 구석 쪽이라 방문하기 힘들어서 방문하는 지인한테 부탁을 하여서 다양한 굿즈를 구했습니다. 지인 밥값 포함 약 30만원으로 이번 관상어 박람회는 집에서 즐겼네요 :) SNR을 통해서 일부를 먼저 수령했습니다. 테라리움용 피규어 난주 30마리 수이사쿠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며 그 귀여움에 가끔 물방던전에 방문하는 지인들께 선물용 또는 구상 중인 세팅에 쓰려고 조금 샀어요. 난주를 못 키우지만 난주를 모았습니다. 질소포장으로 머그컵을 안전하게 관상어 박람회 첫 날 방문한 지인의 구매대행 물건이 며칠 뒤 도착했어요. KAA 협회의 미카엘님 작품 위주로 샀습니다. 부직포 에코백 이쁜 외관의 머그컵과 수초항 스티커 구성이 너무 좋네요. 첫 날 먼저 구매한 난주 3개 재고 없다면서 사면 계속 꺼냅니다. 집에 에코백만 3개 있는데 또 삽니다... 이번에는 세트인 핀버튼이 있어서 구매를 했는데 받아보니 두툼하고 에코백 구성에 신경을 많이 쓴 꼭 사야할 에코백이더군요. 제일 탐내던 핀버튼도 앞치마에 달았어요. 마지막은 KIAC 작품집 정말 멋진 작품 사진들이 많아서 똥손이지만...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해 샀어요.

2022.10.29
2022.08.01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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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저면여과기 "바사 역저면" + 고급 바닥재 내츄럴오션 아라고나이트로 탕어수조 세팅!

저면여과기 중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바사 제품을 내돈내산 했습니다. 구매 전 이것저것 찾아보니 후기들이 좋아서 마지막 탕어항을 저면여과기로 메인 여과기로 잡고 바닥재는 흰 산호사를 찾다 보니깐 내츄럴오션 아라고나이트로 결정! 3자에 바사 역저면여과기를 세팅 하려니 20w 세트를 2개나 넣어야 가능해서 소비전력은 왠만한 외부 여과기 2대에 해당하는 전력과 외부 여과기 1대 값이 나오네요. 그래도 바닥재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외부공간이 필요가 없어서 선택 했어요. 저면여과기를 종종 써왔지만 모터를 이용한 저면여과기는 처음입니다. 바닥재는 산호사로 ph가 높은 탕어를 키우기에 알맞은 바닥재입니다. 하지만 산호사를 쓰려니... 문제가 몇 년 전부터 흰색 산호사 바닥재를 구하기가 너무 어려워졌습니다. 싸다군에서 팔던 시펄샌드가 흰색의 산호사 슈가 바닥재라 저면여과기에 사용이 불가라 패스... 계속 찾던 중 해수 바닥재로 많이 쓰시던 아라고나이트가 흰색 계통이라는 정보를 듣고 8kg 2포 샀습니다. 오랜만에 다이소 삼신기를 꺼냈습니다. 시트지 작업 후 과산화수소로 소독 후 3자용 저면여과기를 설치 했습니다. 내부의 출수 파이프로 저면여과기 내부를 골고루 물 순환이 가능하게 해줍니다. 바닥재 투입 수조에 바닥재를 넣기 전 세척을 여러번 했지만... 역시 분진이 심하네요. 저면여괴기 가동 후 며칠이 지나서 바닥재 사이에 생긴 기포를 빼줬어요. 물 ...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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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다군 3세대 필터로 대만식 저면세팅

새로운 폴리나젤 스펀지가 종종 저면박스에 쓰이는 모습에 저도 호기심 삼아 한 개를 사봤습니다. 구매한지 몇 달 지남 늘 새로운 물템이 보이면 관심을 가지고 하나씩 사서 써보는데 이번 3세대 필터는 기공도 작고 복합적 구성으로 성능도 기대 되어 리셋 예정인 대만식 저면에 써봤어요. 제품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투수성이 정말 뛰어나고 마지막 하단에 솜이 있어서 분진도 잡아줍니다. 슬라웨시를 제대로 키우려고 세팅한 수조... 더욱 많은 플레코를 위해 리셋합니다. 알칼리성 여과재 덜어내고.. 다이소 거울닦이 스펀지로 최대한 청소 후 비축한 필터와 저면 대롱 기존 폴리나젤과 저면여과기 빵빵한 여과력! 폴리나젤 두꺼운걸 넣어도 여과재가 약 10리터는 들어갔어요. 조금 부족한 필터로... 며칠을 기다리고 비축분으로 여러 장을 샀어요! 세팅 값만 5~6만 원대 여과 세팅입니다.. 신형 3세대 필터의 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신규 물템은 꼭 사봐야 합니다!

202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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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 메다카 근황+지름

오랜만에 메다카통 환수를 하였습니다. 약 4개월만에 진행을 하였는데 아직 폭탄은 안오고 개구리밥만 폭번 합니다. 증발하는 물만큼 녹조를 넣어주며 먹이는 1회에 여러번 나눠서 주고 있어요. 4개월간 저면에 농축된 떵물 그 덕분에 개구리밥이 늘 폭번 합니다. 주에 1번 걷어서 버려도 금방 복구하네요. 몇마리의 메마에가 유독 짧고 뚱뚱합니다. 개체 성장을 계속 지켜봐야 하지만 달마 개체가 나오는게 아닐지 기대가 됩니다. 요즘 산란을 중단하여 알을 안받으니 관리 해줄게 없네요. 약 50여마리의 호박라메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번 납품 나갈때 미성숙한 개체들 모아둔 통인데 분양 사이즈가 되었네요. 이것도 떵물이... 뿔타모 열쇠고리 줍줍 스티커 줍줍 치어 먹이로 좋다는 psb도 한병 샀습니다. SNR사육통 기준 평상시 1ml 넣어주면 됩니다. 조만간 타모 전용 타공판 사서 전시 해야겠어요. 신규 스티커도 붙였어요. 꾸준히 메다카 인구가 늘어나서 한개씩 붙이는데 언제 다 붙일지... 마지막 메마에 유어 먹방!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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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카 용품 도착,세팅

지지지난주쯤 SNR에서 용품을 플렉스 했습니다. 잡지..리빙박스..흑사..저면..측면..비트..산란상등등 재난지원금으로 아주 제대로 뽑았어요! 흑사만 거의 80kg입니다. 갬성을 위해 블랙으로 통일! 용품은 역시 왕창 사야지 스트레스가 풀립니다. 수입한 리빙박스는 이렇게 돌리면 위로 적재가 가능합니다. 구매전 사이즈로만 대충 예상하고 샀다가 저면과 조합이 약간 아쉽게 되었습니다. 선반에 타공하고 그대로 리빙박스 타공하고 아아아아아아아아아 ㅠ 작업전 공구까지 준비 다했지만 정신이 없었는지 실수를 해습니다. 나머지 10개는 제대로 작업 했고 구매한지 한시간만에 불량 만들어서 포맥스로 땜빵 했습니다. 보강대가 있어서 그런지 경량랙 철판이 얇습니다. 테스트용으로 볼밸브 연결후 우측부터 12L 18L 24L 남자의 방 사부작사부작 놀토에 일을 합니다 ㅠ 일단 완성! . . . 은 또 1개 실패 힘으로 깨버렸습니다... 포맥스 구매하러 가면서 pc 3t로 뚜껑도 12장 만들었습니다. 12장 합 6만원... 계속 돈이 나갑니다... 깨진부분 포맥스 땜빵! 밸브 달아주고 24L x 10 240L 투입 했어요! 물을 가득 채우니 배부름현상이 생깁니다. 5cm정도 덜 채우면 되겠더군요. 임시로 물 채운건 핸디펌프로 빼줍니다. 메다카 키우면 환수를 달에 1회만 할거라 자주 안쓸거 같아요. 흑사 2포 넣으면 끝! 상당히 간단하죠! 메다카 넣기전 청수를 가...

2020.06.04
2022.07.07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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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칙 머드 터틀(반수생 거북이) 올해 첫 산란과 일광욕

레드칙 머드 터틀이 올해 첫 산란을 했습니다. 지난번 산란은 부화를 안 해서 실패... 이번 산란은 현재 독방만 3개월째...무정란 메다카에만 신경을 쓴다고 방치하고 있는 레드칙한테도 이번에 제대로 신경 써보려고 아지트 공간을 다시 세팅하고 있습니다. 산란을 해준 개체들을 올해는 아직 자연광으로 일광욕을 안 해줘서 주말에 퇴근 후 40분정도 일광욕같이.. 했어요. 연속 산란으로 합방한 상태에서 나왔으면... 무정란은 아쉽지만 그래도 계속 산란을 이어주는 개체들이라 이번 여름은 주기적으로 야외 일광욕을 해줘야겠어요. 일광욕도 느낌 있게 터틀오일도참기름 발라주고 태양 아래에서맛있게 일광욕찜 40분 저도 같이 일광욕지옥 #물방 #물생활 #수족관 #거북이 #일광욕 #레드칙머드터틀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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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칙머드터틀 첫 산란

2021.04.10 첫 산란 발견 시기는 모름 드디어 거북이 두번째 산란(처음은 커먼)을 받았습니다. 거의 방치하듯 먹이도 가끔 주면서 유지만 해오던 거북이들인데 다시 열정이 생기게 산란을 해주네요. 2016.09에 입양한 성체인데 5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서 첫 산란이라니 참 오래 기다렸습니다. https://m.blog.naver.com/daeshi90/220804663085 레드칙머드터틀 입양 지난주에 운 좋게 레드칙을 구했습니다.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엄청 다운된 분양비에 눈이 돌아가 또 지르... m.blog.naver.com 지나가다 흰 물체가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이쁜 알 3개를 산란 했어요. 요즘 물방을 수시로 환기 시켜서 온도가 낮아져 무정란 되는게 아닌지 걱정되서 급하게 난방모드로 온도를 확 높였습니다. https://m.blog.naver.com/suno0009/220364295139 준비가 안된 상태라 인큐베이터도 없고 그래서 예전 이웃이신 수노님 글이 생각나 부화기를 급하게 제작 했네요. 집 부근에 다이소가 있어서 급하게 부화통과 습도계 그리고 근처 꽃집에서 펄라이트를 샀어요. 대충 세팅하고 알 수거 전에 성체들 몇시간 일광욕 시켰습니다. 어퍼에서 나온 등갑 오일도 발랐어요. 이번에 무정이라도 경험을 쌓기 위해 풀세팅 해봤어요. 이정도에 온도 유지 가능한가 이정도 물에 습도 몇인가 데이터를 구해야지요. 산란한...

2021.04.10
2021.04.1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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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혼 암컷 ,괴물비파 입양

2019-06-15 암컷 입양 2019-08-25 합사 2019-09-13 비파 투입 2019-09-22 수조 분리 준덕이 번식에 도전 하려고 물방 아쿠아에서 직접 산란이 확인된 암컷을 분양 하셔서 3달 전에 입양 했어요. 2달을 기다리며 알배가 차기를 기다렸지만 반응이 없어서 약 한 달을 합사 해봤는데... 일단 다시 기다려 보기로 했습니다. 늘 생각하지만 고택은 너무 멀어요... 1시간 거리를 지하철 타고 가야하죠.. 약 5시간이 걸려서 도착 했어요. 이녀석 보고 순간 수컷인줄 알았죠. 헤드가 진짜 훌륭하고 해외에서 종어로 확인된 개체입니다. 쩬쭈 준덕이 합사 전에 육혹이 제법 크죠. 합사 스트레스로 줄어서 기록용으로 올립니다. 레이저가공은 비싸서 아크릴 사와서 직접 만듭니다. 3자용 5t 아크릴 만원으로 해결 칸막이로 일주일가량 분리후 접시 넣었더니 처음에 암컷이 청소해서 칸막이 제거 했어요. 다음날 서로 치열하게 싸워서 분리후 청소겸 아주 튼실한 샌드백 입양 했습니다. 30급이 넘어요. 저정도면 영물급! 보이시나요? 비파 투입 몇시간만에 깨끗해진 수조를... 한달간 지켜 보아도 암컷이 알배찰 기미가 안보여 어제 단독 사육으로 전환 했어요. 약 한 달에 한 번은 발정이 올건데 이상하게 안오네요...

2019.09.23
2022.11.28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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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카타나 디스커스 치어~유어 62일차 과정

레드 카타나 치어(유어)들을 두 달가량 성장 기록을 해봤습니다. 치어(유어)가 있는 수조는 늘 조명을 계속 켜두고 냉동 브라인을 1~4번까지 상황에 따라 급이를 해왔습니다. 부모하고 합사 시 비트는 절대로 안 먹었는데 유어만 따로 이동 시키고 보름정도 지나니 사료를 조금씩 먹더군요. 그래도 주식은 냉동 브라인 출근 시간 동안은 비트 환수는 이틀에 40프로씩 했습니다. 이번 개체들은 엄청 잘 키웠다고 못하겠지만 첫 산란 개체를 경험으로 키워서 다음번 산란을 어떻게 대처를 할지 알게 되었어요. 알밥만 안하면 기회는 있겠지요... 9월30일 어미한테 붙어서 디커밀을 먹을 시기입니다. 10월07일 사이즈가 제법 커지고 그동안 냉동 브라인을 급이시 반응은 거의 없습니다. 약 10마리의 치어들이 며칠에 한마리씩 사라졌네요. 10월11일 냉동 브라인 급이 시 반응이 바로바로 나오며 이때 5마리 생존입니다. 10월17일 부화 22일차 브라인 반응이 최고라 분리를 시킬까 고민하다 부모한테 한 달은 맡기기로 결정 10월20일 10월21일 10월24일 비트에 관심을 보이지만 절대로 안 먹습니다... 11월02일 이동할 수조에 히터가 없어서 며칠 지나서 세팅 완전히 끝났고 이제 옮기려는 찰나에 유어 한마리가 옆 칸의 쌍한테 넘어가서 성어들한테 붙어 있더군요. 급하게 건져서 이동 완료! 11월03일 하루 뒤 적응이 끝나서 수조 이곳저곳 헤엄칩니다. 11월1...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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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타나 디스커스 체착 성공

곧 3년차인 레드카타나들이 이번주에 체착을 하였습니다. 디스커스를 키운지 4년만의 체착쌍입니다... 늘 알밥만 먹어서 반쯤 포기한 상태로 키우고 있는데 퇴근 후 치어들이 부화한걸 발견 했어요. 치어 관련 정보를 하나도 모른 상태에서 산란을 포기한 상태 소량의 개체들이 발견 되었지만.. 비싼 개체들이라 그런지 너무 좋습니다. 9월 26일 부화 체착쌍이 귀하다고 들었는데 운이 상당히 좋네요 :) 이때 치어는 약 20마리 이하입니다. 9월 27일 다음날 어미가 스펀지 여과기로 치어들을 옮기고 지키고 있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몸을 돌려서 가리네요. 9월 28일 디커 밀크가 나오는지 치어들이 암컷에게 붙어 있습니다. 9월 30일 지금까지 생존한 치어는 약 8마리 조금씩 줄어들지만 개체들이 알밥 대신 체착이란 경험을 쌓아서 다음번 산란때 보다 많이 치어들을 받을거라 예상합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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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카타나 두 번째 산란,몇 마리 부화

2021.11.17 초산 2022.01.02일 두 번째 산란 2022.01.05일 몇 마리 부화 레드 카타나가 드디어 두 번째 산란을 하였습니다. 근처에 다른 디스커스들이 있어도 산란상에 알을 바르고 주변을 경계하며 지키고 있어요. 알밥을 다음날에 해먹으면 그대로 빵 키우기로 분리 안 시키고 반년을 더 키우고 알을 계속 지키고 있으면 경험을 위해 분리 사육을 시키기로 하고 다음 날까지 지켜봤어요. 결과는 알을 끝까지 지키고 있어서 나중 습관적으로 알밥을 먹기 전에 경험 삼아 이번 치어는 버린다는 식으로 체착에서 실패할 거 같아요. 부화까지 지켜봤습니다. 산란 전 영양 보충을 못한 게 아쉽습니다. 1일 1판짱 1햄벅을 따로 주며 사료 타이머로 2회 이상 급이를 해줍니다. 암컷 산란관 소독 후 물만 채우고 방치하던 수조에 쌍 제외 한 나머지들을 옮깁니다. 용품 소독 후 싸움 기존 수조물과 여과기를 옮기고 수조 분리 끝! 다음 날 수조 이동으로 스트레스 받아서 알을 다 먹는 게 아닐까 걱정하며 조명이 켜지기 전 가보니 그대로 있습니다. 닭가슴살 햄벅.jpg 이제는 영양보충을 주기적으로 비트만 주다가 01.05 약 5마리의 치어가 부화 디커는 늘 환수만 하다가 이렇게 치어도 보니깐 의욕이 생깁니다... #물방 #물생활 #수족관 #디스커스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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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카타나 디스커스 쌍 잡혔습니다.

2020.02.15 5개월 개체 입양 2021.11.16 쌍 행동 시작 2021.11.17 산란 정말 오랜 기간을 키운 레드 카타나가1년9개월 드디어 3일전 첫 쌍 행동을 하고 그 다음날 산란 어제 알밥.. 급하게 쌍 제외한 개체들을 이동할 수조를 세팅 하고 있어요. 쌍 수조로 사용 하려는 2자 수조들은 아직 준비를 못해서 진짜 아깝습니다. 정기적인 환수를 위해 디커 수조에 가니 평소에는 밥 달라고 앞으로 오는 녀석들이 집똥기에 몰려서 청소를 하더군요. 드디어 기다림을 보상 받는 순간이라 느끼고 다음 날 퇴근 후 열심히 알을 붙입니다... 단독항이면 진짜 좋을 기회인데... 라며 혼자 기쁨과 안타까움을 느꼈어요. 무리하게 쌍을 옮겨서 쌍 깨짐을 유발할까 옆 빈 수조로 쌍 외에 전부 이동하기로 결정하고 뒤늦게 소독 겸 물을 채웠어요... 작은 개체는 암컷 큰 개체는 수컷 수컷이 알 바르는 암컷을 가리며 주변 디커들을 경계 합니다. 디커가 직접 알을 바르는 영상을 운 좋게 찍었어요. 어제 아침 가보니... 역시 알밥... 땡초님 댁에 이번주에 가서 이것저것 조언을 구해야겠어요. #디스커스 #레드카타나 #물방 #열대어

202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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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블루 디스커스 보세유

디커... 이제 번식도 받아야지요. 그러기 위해 엘리스블루를 조만간 카타나 수조로 이동 후 예민함을 줄이고 번식 수조를 세팅 해볼까 합니다. 일단 기존 디커들이 너무 예민하여 레드 멜론 두 마리를 넣어서 활동적으로 만들었고 1~2주 지나고 전체적으로 청소를 했습니다. 레드 카타나랑 레드 멜론은 겁이 없어서 관리가 편합니다. 레드멜론만 두 마리 건져서 옆 수조로 이동시키고 몇 분 지났을까요? 뒤에 숨어만 있던 엘리스블루들이 앞으로 나옵니다. 저 녀석들 중 유독 한두 마리가 겁이 심해서 다른 녀석들이 앞으로 나오고 있을 때 뒤에서 도망치니 또 놀라서 단체로 점프를 하기에... 사람 손을 안 무서워하는 개체를 넣어서 예민함을 확 줄였어요. 청소 전 약 2주간 적응기간을 두고 환수하는 타이밍에 뚜껑 청소했어요. 식물성 먹이들이 많아서 안시들 주면 잘먹습니다. 예민보스들... 세척한 뚜껑을 덮고 환수! 뚜껑과 이끼 그리고 전면부 물자국을 청소하니 관상하기 너무 좋습니다. 조만간 암수 한 마리씩 잡아서 카타나 수조에 넣어서 예민함을 죽이고 단독항 갑니다.

2021.05.20
2024.04.22참여 콘텐츠 14
20
300유리수반 테라리움 세팅(미리오클라두스, 마디속새, 털깃털이끼)

대나무숲 팬더의 느낌으로 테라리움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형태의 테라리움을 만들고 싶어서 유리수반에 이것저것 구상해 봤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알아낸 마디속새는 미리오클라두스와 같이 사용하면 대나무숲으로 세팅이 가능하여 팬더가 나오는 숲 컨셉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푸바오 인기에 숟가락 올리기?! 300mm 유리수반 17,900원 아스파라거스 미리오클라두스 1포트 6,000원 마디속새 5포트 5,000원 털깃털이끼 2팩 7,800원 팬더 피규어 6개 5,400원 준비된 재료들.JPG 마디속새는 2주 전에 구매하여 소일에 심었어요. 배수층 확보 야자 숯 싸다군 소일 아스파라거스 미리오클라두스는 뿌리가 두꺼워 흙을 털어내다 뿌리 몇 개 떨어졌네요. 배경을 생각하며 미리오클라두스를 두고 마디속새로 채웁니다. 허전한 바닥은 건조에 강한 털깃털이끼를 활용 2팩을 샀지만... 애매하게 부족하여 빈 공간이 생겨서 판석을 이용해 가려줬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더짭푸바오를 올려주면 끝! 원했던 만큼 느낌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이쁘게 나왔네요!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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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하이큐브 테라리움 세팅(비단이끼,꼬리이끼,피토니아)

매주 금요일마다 테라리움을 만들고 있습니다. 평일에 어떤 컨셉을 할지 고민하며.. 필요한 재료들을 찾고 구매하며.. 금요일에 몇시간을 투자하며.. 하나의 테라리움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주의 컨셉은 암벽등반으로 벽면은 바로 감상하게 완성 시키고 바닥면은 식재한 식물들이 자라면서 천천히 완성 시키는 세팅을 해봤어요. 25 하이큐브 5.900원 이끼 2종 14.700원 피토니아 3종 11.700원 암벽등반 피규어 22.000원 생명토 6.400원 테라리움 배합토 13.900원 목화석 5.900원 야자 숯 2.900원 재료들.jpg 수조, 피토니아, 이끼류 피규어, 목화석, 생명토, 배합토 건조된 이끼는 제작전 미리 물에 넣어서 사용 가능하게 세팅을 해줍니다. 바로바로 다음 작업이 가능하게 생명토에 섞인 돌을 제거하며 두껍게 펴 바릅니다. 그다음 목화석으로 원하는 구도가 나오게 피규어도 사용하여 맞추고 이끼를 꾹꾹 누르며 고정 꼬리이끼는 포인트로 심심할듯한 부분에 조금씩 식재를 합니다. 이끼 완료 독일에서 디오라마용으로 나오는 피규어입니다. 일반 중국산과 퀄이 다르네요. 사진에 잘 안 나오지만 손가락이며 얼굴 표현이 작은 사이즈에도 표현되었네요. 피규어까지 완료 바닥층은 난석, 숯 테라리움 배합토 피토니아랑 정글플랜츠 사육통에서 이것저것 심었습니다. 바닥 쪽은 자라면서 채워가게 일부만 넣었는데 이유가 시간의 변화에 따른 완성을 하고 싶어...

202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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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비단이끼 소형 테라리움 세팅

소형 테라리움을 세팅 해봤습니다. 그동안 입구가 좁은 유리병에 어떻게 세팅할까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를 많이 찾다가 결국 간단하게 세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입구만 넓으면 다른 색감을 추가하겠지만.. 메인은 아스파라거스랑 비단이끼으로 세팅하고 포인트로 다크멜론, 제주애기모람, 피커스 미니마 가지고 살짝 다른 색감을 추가 했어요. 이번에는 내츄럴팟에서 필요한 재료들을 샀습니다.친절 상담에 감동 또 감동 배수층을 난석을 쓰려다가 이번에는 테라리움 전용으로 나온 바닥재로 세팅 했어요! 아스파라거스의 뿌리가 상당히 질겨서 수초 가위로도 분촉이 안돼서 커터칼로 짤랐습니다. 원하는 모양으로 분촉한 아스파라거스를 심고 원하는 두께로 비단이끼를 손질하여 하나씩 자리를 맞춰줍니다. 수분 공급겸 유리벽에 붙은 바닥재 분진을 제거 왼쪽부터 다크멜론, 제주애기모람, 피커스 미니마 이렇게 다른 초록색을 포인트로 줬습니다. 마지막은 너무 단조로운 세팅이라 포인트로 피규어도 넣으면 끝! 공기 중 습도를 좋아하는 세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약 80% 밀폐로 키우면서 1~2일마다 분무질을 해주려고 합니다.

2024.04.09
28
테라베이스M 세팅 (월로모스, 부세, 제주애기모람, 서리이끼)

미루고 미루던 테라베이스를 세팅 했습니다. 한동안 테라리움을 중단하고 있다가 다시 불 붙기 시작하여 재료만 사다 두고 방치 중인 테라베이스M... 지난주 금요일 사부작거렸어요. 간단하게 구매한 재료들 월로모스 종이컵 2컵 부세 - 피그미, 미니 캐서린, 웨이비 리프 부세는 사용하기 좋게 잘게 가위질하고 테라라인을 하단에 묶고 월로모스를 올려주고 테라베이스 후면은 볼 일이 없으므로 제외 부세까지 활착! 상부는 테라베이스 내부에 물이 항상 없어서 건조한 식물을 찾다가 서리이끼를 활용 했습니다. 세팅 초기라 반밀폐로 적응기를 가질거라 서리이끼가 버틸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고 실패면 다른걸 활착 해야지요. 포인트로 제주애기모람 추가하면 끝입니다. 토분 내부에 물을 가득 채우면 수조 바닥으로 일정량이 빠져 나오면서 유지를 합니다. 현재 수조 사이즈에서 테라베이스M이 최대 사이즈입니다. 여유 있게 쓰고 싶어서 다음에는 S 사이즈로 사봐야겠습니다.

2024.04.02
10
물생활템+낚시용품 콜라보? (DOOA 테라라인, 보빈)

테라리움 꿀템을 발견 했습니다. 이웃이신 미카엘님 테라베이스 포스팅에 나와서 너무 실용적인 물템이 보여서 문의를 남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품명은 보빈 낚시용품으로 실을 감을 때 주로 사용하는 용품입니다. 거기에 호환 가능한 사이즈로 DOOA 테라라인이 있습니다. 보빈 11cm 4.250원 DOOA 테라라인 14.900원 물생활에 낚시용품을 활용하는게 보통 낚시줄만 있었는데 저혼자 모르고 있었네요. 보빈은 사이즈가 2가지가 있었는데 미카엘님 추천 11cm를 샀어요. 작은건 사용에 지장이 있음 테라라인은 테라리움 제품답게 물에 안녹는 실이고 외관에 이질감이 없게 녹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보빈도 직관적으로 사용 방법이 첨부 되었죠. 비싼 쑥색실 보빈에 실을 관통하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실사용법.gif 테라리움 용품으로 조만간 세팅할 테라베이스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겠네요.

2024.03.05
2024.04.29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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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로치 30마리 입양 (5cm급 야생개체)

야생 크라운로치를 입양 했습니다. 얼마 전 와일드스토리에서 특가로 5cm급 야생개체 공구를 열었습니다. 처음 100마리를 하려다 한 수조에 한 번에 투입 시 물이 깨질거 같아서 1차로 30마리로 결정했어요! 보니깐 조만간 2차 물량 들어 올거 같아서 너무나도 작은 사이즈라 한봉지에 30마리가 있어도 얼마 없어 보입니다. 겁을 잔뜩 먹어서 몰려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물맞댐 시키면서 CCTV로 체크! 다음 포스팅에 올라올 검역을 진행 후 저녁 늦게 수조에 투입 시켰습니다. 불이 꺼지니 활발해진 크라운로치들 이전부터 크라운로치를 키우려고 계획만 잡다가 이제서야 키우게 되었습니다. 성장 속도가 엄청 느린 크라운로치.. 오래 키울 계획이라 과연 매년 얼마나 자랄지 기대를 가지며 키워야겠어요.

2024.04.29
2일 전참여 콘텐츠 66
14
L397 치어 부화 10일차

귀여운 플레코 치어들이 밥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유어인 초산 개체에게 브라인을 꾸준히 주면서 남는 찌꺼기들을 매일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2차 치어들이 약 8일차쯤 난황의 크기가 20% 남았을 때 브라인을 섭취하며, 9일차에 L397 특유의 색상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부 개체가 부화를 시킨 치어들은 난황소비 기간 중 탈락도 없고, 중간에 대량 환수도 진행해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치어 시기에 환수 했다가 전멸한 일도 종종 있음 수조 환경은 수온 26도 PH 7점대 2주에 70% 환수 부화 3일차 1일차와 난황 사이즈의 차이가 육안으로 구분이 힘듭니다. 부화 5일차 난황이 절반정도 줄었습니다. 아직까지 먹이 반응은 없음 부화 7일차 난황이 약 30% 남았습니다. 부화 9일차 8일차부터 브라인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서 뽕잎에 어떨지 투입을 했습니다. 브라인에 대해 반응도 괜찮고 9일차에 특유의 주황색 발색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부화 10일차 불이 켜지면서 뽕잎에 붙은 녀석들이 숨었습니다. 잎 상태를 보면 먹었는지 확인이 안되네요.

2일 전
10
L397 플레코 두 번째(?) 산란

2020.04.18 유어 입양 2024.11.04 산란 2024.11.11 부화 유어를 입양하고 4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플레코는 성어도 비싸지만, 암수 쌍은 귀하고 가치가 더 높습니다. 그래서 나름 저렴한 금액대의 유어를 받아서 성어까지 키우기도 합니다. 암수 쌍을 입양하면 빠르게 산란을 봐서 높은 금액대에 유어를 분양하지만... 유어를 입양하면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게 산란을 받을 시기에는 많이 낮아진 금액대가 형성됩니다. 수익 목적이 아닌 다양한 플레코를 키우기 위해 저는 후자를 선택했고 현재 4년의 시간이 흘러서 그 작은 유어가 이제는 두 번째(?) 산란을 했어요! 초산을 본 기억은 없는데 이번에 부화한 녀석들을 꺼내다 자연 산란하고 남은 유어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11.04 알은 이때 발견했지만 정확한 산란 시기는 모르겠네요. 11.11 옆 아파트 은신처에 몇 마리의 유어 발견 약 20마리 이상의 난황이 빵빵한 귀요미를 수거했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개체라 난황 소비 기간을 체크하고 다음 산란 시기도 봐야겠네요. 그리고 초산의 생존 개체 축양장 상단의 수조라 자주 못 봐서 놓친 녀석입니다.. 그때 제대로 케어했으면 많은 유어를 지금쯤 확보했을 건데... 좀 아쉽네요.

2024.11.12
25
보르네오 그린 서커 10+1마리 입양

새로운 열대어를 오랜만에 추가 했습니다. 다양한 플레코를 키우면서 레어한 개체에 늘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양 시기를 놓쳐서 특이한 플레코류를 몇 번 놓치다가 이번에 보르네오 그린 서커를 보고 이녀석들을 검색하다가 입양하기로 결정 했어요. 흔히 가오리 비파, 보르네오 플레코라 불리기도 하는 종류인데 작년부터 국내에 몇 종이 들어온거 같은데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개체들 사육에 탱크항 보다 샌드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바닥재는 금사로 선택 수석은 자연스럽게 이끼가 생겨서 거기에 흡착한 그린 서커를 생각해서 최대한 둥글한 오석로 골랐습니다. 유리 바닥 보호용 루바망 깔아서 그 위에 세팅을 해줬습니다. 1포... 3포... 8포째 3자에 금사 넉넉하게 세팅 하려면 8포가 필요하네요.싸다군 제품 기준 발리스네리아로 후경을 가득 채우고 주인공인 보르네오 그린 서커 도착... 신나게 던져서 테이프로 형체만 고정시켜서 왔습니다... 이날 부산의 온도가 9도라 사착일까 걱정 했습니다. 10마리에 1마리 서비스로 전부 무사히 도착 수온도 20도 부근 물맞댐을 오래 하기에 콩돌 주변으로 개체들이 몰려 있네요. 4시간의 물맞댐이 끝나고 외부 격리통으로 옮겨서 싸다군 미니 조명으로 개체들 상태를 체크 했습니다. 가오리비파 암수 구분으로 그린 서커를 해봤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봐도 모르겠네요. 수초의 뿌리내림이 아직이라 수류모터 대신에 콩돌을 추가하여...

2024.11.07
18
L519 레어안시 유어, 치어들

2024. 10. 01 산란 레어안시 조금이지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컷의 알 버림을 몇 차례 놓치고 거의 곰팡이 다 생기거나 알밥하고 발견 타이밍 맞춰서 부화에 성공 시킨게 총 2회 입니다. 성체들 사이즈가 작아서 산란한 알들이 적은 수량만 나오고, 거기서 부화에서 안전한 사이즈까지 도달하면 세 마리만 남네요. 현재 총 여섯 마리의 유어, 치어가 있습니다. 산란상 내부에 있던 알을 수거 했어요. 이미 가버린 알 4개... 산란하고 1~2일은 수컷이 돌보게 두고 회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빠질 수 없는 부화에 도움이 되는 생이새우도 잔뜩 투입 해주고 에그텀블러 투입 2일차 흰색으로 변하던 알들이 전부 없어졌습니다. 생이새우들이 관리를 해줘서 다른 알까지 피해가 없도록 케어를 해줍니다. 그대로 방치하다가 부화하면 기형 방지를 위해 에그텀블러에서 부화통으로 옮기면 끝! 10월 25일 3마리가 부화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먹이는 냉동 브라인을 주고 있으며, 부화 한 달이 지나면 뽕잎도 주려고 합니다. 올해 초에 부화한 개체들 생먹이는 뽕잎, 시금치 사료는 임제 사료, 식물성 와퍼, 동물성 사료 골고루 주고 있습니다.

2024.10.25
20
입양한지 1년이 지난 L600 레오파두스 4자로 이동

2024.07 유어 입양 2024.08.20 최대 10cm L600 레오파두스가 입양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최대 사이즈 40cm 부근까지 자라는 대형 플레코인데 거기까지 키우려면 아직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한 개체입니다. 막 입양한 당시 4cm에서 현재는 최대 10cm까지 커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체 사육 정보 PH 중성 수온 29도 먹이 싱킹류 사료 1일 1회 환수 2주에 1회 40% 3자에 잡탕으로 축양을 하고 있습니다. 큰 녀석들은 몸통의 가시들이 발달한 모습을 보이죠. 현재 사이즈에서 암수 구분은 불가 최소 사이즈와 최대 사이즈 자랄수록 흉기로 변할 미퉁 가시들 투입! 아파트 여과기가 숨숨집입니다.. 여기에 어울리는 유목을 구해서 블랙워터만 만들면 끝이네요.

2024.08.20
2022.09.15참여 콘텐츠 1
20
반수생 거북이용으로 터틀텁 재세팅, 싸다군 거북이 여과기 추가

터틀텁을 방치 상태로 지하 구석에 4년간 박아두고 있었습니다. 자리 부족으로 세팅할 장소도 없었는데 메다카를 옥외로 이동 시켜서 기존 경량랙이 놀고 있어서 이번에 세팅을 했어요. 메인 여과기는 싸다군에서 판매하는 거북이 여과기를 사용하고 레일등에 UVB, 히팅램프등을 설치 합니다. 자체 배수구가 있어서 환수도 편하고 육지가 있어서 이제는 산란을 받기도 편해졌습니다. 저수위 동작이 가능한 거북이 여과기입니다. 터틀텁 높이를 계산하니 추가 여과칸도 2개가 들어가더군요. 저렴하지만 잘 만든 여과기입니다. 바닥에 고정용 큐방도 있어서 한번 붙으면 잘 붙어있어요. 대충 세척할 겸 여과기도 어떤지 테스트하게 물을 가득 채우고 출수량도 마음에 듭니다 레드칙 머드 터틀 한쌍을 입수! 뚜껑은 PC 3t 투명 1000*500 터틀텁을 세팅 했더니 제습기가 미친듯이 돌아가서 뚜껑을 추가 했습니다.

2022.09.15
2024.01.06참여 콘텐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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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 수조 세팅

4자 메인 수조를 세팅 해봤습니다. 바닥재 준비가 늦어져서 기존 계획보다 2주일 늦게 세팅을 완료했어요. 바닥재를 고르고유리, 달팽이껍질 등등 소독하는 과정과 여과기 선정 등 자잘한 일들을 많이 했어요! 특히 여과기는 SF2818을 잔뜩 쓰려니 중대형 플레코에 한계가 느껴지고 또 좁아지는 수조 때문에 포기하고 외부여과기를 쓰자니 가격이 많이 올라서 가성비를 고른다고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세팅에 사용한 용품 바닥재는 내추럴 베이직 코튼샌드S 여과기는 QQ1500, 바이오버블 여과재는 네오 미디어 소프트M 조명은 누니큐 M120 늘 소독은 과산화수소를 쓰고 있습니다. 락스를 왜 안 쓰냐는 말들이 많아요. 단순합니다 쓰기 싫어서요. 소독소독소독 연기도 살 올라오고 1차 5포를 넣으니 이 정도 부족해서 2포를 더 작업했어요. 분진 제거! 바닥재는 너무 높으면 플레코 배설물 제거가 어려워 바닥 유리만 안 보이는 수준으로 깔았어요. 이전 구매한 네오 플로우는 구형 제품이라 스키머 변경이 안되어서 마피드님이 써보라고 2세트를 보내주셨습니다! 스키머에 생물이 못 들어가게 부품이 추가되었어요. 수류에 따른 스키머 움직임.gif QQ1500 외부여과기의 여과 바스켓 1개당 네오 미디어 2리터가 들어갑니다. 총 4리터 필요 휴면 박테리아까지 투입 물흐름과 스키머 효과.gif 마지막으로 버블바이오 설치하면 세팅 끝! 4자에 QQ1500 단독 여과만 하...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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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용 외부여과기 QQ1500 구매

외부여과기를 또 QQ1500으로 구매 했습니다. 예전에 물방 하기 전부터 QQ외부여과기가 가성비 여과기로 소문이 퍼져서 관심만 가지다 그 영향으로 물방을 하면서 외부여과기는 QQ1500만 사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한 사람들 평가로 표기된 스펙이 과하게 홍보 되었다거나 내부 바스켓의 틈으로 물 순환이 좀 안 좋다 라는 말이 종종 보였습니다. 그래도 그 당시 9만 원에 구입 가능하고 3자에 쓰기에 적당해서 3개나 샀습니다. 지금은 중국 운송비 상승으로 계속 금액이 오른다고 하네요..더 이상 가성비의 영역은 끝 제품 가격 132.890원 그렇게 오른 금액으로 구입한 QQ1500 QQ보다 저렴한 UP나 필그린도 써볼까 했지만.. UP는 자동 물펌프 버튼이 고장이 잦고 필그린은 수동 펌프가 애매 여러 이유로 깔맞춤으로 QQ1500을 샀어요! 물론 저 두가지는 동급 스펙과 비교시 QQ보다 W수가 높고 출수량이 더 좋습니다. 마지막 외부여과기는 UP 또는 필그린 생각 중 몇 년을 써오면서 잔고장도 없고 부품들이 인터넷에서 구하기 쉬워서 또 사네요. 이제는 비싸진 금액대.. 아쉬운 출수량 저는 4자 수조에 아마존 수류발생기를 추가로 구매해서 쓰려고요! 깔끔하게 포장된 부속들 3단 바스켓 통 내부랑 바스켓에 기름이 제법 있어요! 1단 폴리나젤 2단 여과솜 3단 빈 바스켓 커버 공기 배출 부품과 샤프트 사용 전 간단하게 세척을 합니다. 물생활 용품을 ...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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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네오 플로우 L + 인렛(증정) 구매

네오 시리즈 중 진짜 이쁘다고 생각 해오던 플로우를 이제야 사봤습니다. 외부여과기를 사용하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우수한 여과력, 깔끔한 수조 내부 깔끔한 수조를 위해 여과기를 외부로 꺼내서 쓰는데 기본 부속들은 깔끔함이 없습니다. 녹색, 흑색의 기본 파이프들 그래서 나름 수조에 어울리는 추가 부속으로 간지 스텐 부속, 투명 유리 부속 두 가지로 또 나뉩니다. 스텐의 경우 장기간 사용 시 녹이 생기며 유리의 경우 내부 이끼가 생겨 청소하다 깨트립니다. 그런 상황에서 잘 안 깨지고 투명함을 유지하는 네오 플로우가 출시 되었습니다. 21년도 출시 이제야 써봅니다. 프리미엄 네오 플루어 + 인렛 17.900원 플로우는 크게 2가지로 프리미엄과 일반이 있으며 프리미엄은 스키머, 수류 감소 부속가 포함 거기서 M12/16, L16/22로 나뉩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20% 할인과 입수구 부속인 인렛 포함된 제품으로 검색 하셔서 추가 증정 상품이 있는 제품으로 구매를 추천 치어들 유입 방지로 만들어진 인렛 대형 플레코 수조라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저는 쓰려고 합니다. 사용 설명서 안전배송! 수류 감소 출수구 부속은 4자라 사용 유무는 아직 정하지 않았습니다.소형 열대어 키우시면 적극 추천하는 부속 저는 에어 공급을 위해서 에하임에서 나오는 에어디퓨저 같은 추가 부속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스키머 부속 기본 대롱과 추가 대롱이 있습니다. 물...

202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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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하임 프라이머 실사용(외부여과기 마중물,펌프)

외부여과기를 사용 하면서 전원을 잠깐 꺼두는 일이 의외로 많더군요. 많은 양의 환수를 할 때 외부여과기 내부에 공기가 차는 걸 막기 위해서 입출수 라인을 잠그고 전원을 끕니다. 그럴 때 입출수관의 내부에 물이 빠지면서 공기가 차는데 평상시는 다시 잘 작동하는데 가끔 외부여과기 내부에 공기가 들어가는 소리가 들리면서 작동이 안 되는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샀습니다. 외부여과기의 마중물 또는 펌프로 사용할 에하임 프라이머 30.000원 예전부터 봐왔던 제품으로 가격이 있어서 여태까지 입으로 흡입하거나 호스를 풀어서 압력을 이용해 물을 빼거나 힘들게 물생활을 해왔네요... 독일 흡입구 보조 장치, 필터 시작 또는 물 교환의 예. 입으로 흡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EHEIM 호스, 샘플용, 필터 시작 또는 . 물 변경 시. 입으로는 안 된다. 파파고 독일 번역 고무냄새가 상당히 강한 제품이네요. 외부여과기 출수관에 꽂아서 쓰는 제품으로 흡입한 공기와 물을 에어호스로 빼주면서 펌핑합니다. 한두 번으로는 내부의 물을 못 땡기며 모터를 동작 시키면서 같이 사용을 해야 하네요. 수차례 반복하니 약하게 나옵니다. 8번 정도 반복을 해주니 시원하게 물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쉽게 작동은 안 되며 금액적 부담이 느껴지는 제품이라 더럽고빠르게 외부여과기를 사용하고 싶으면 입으로 흡입하는 방법뿐이네요. 공기 빼는 작업을 하고 처참한 장면 집에서 사용 하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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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페우스 수조 QQ1500 외부여과기 1년만에 청소 (더러움 주의)

트로 수조 세팅한지 3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외부여과기 청소를 딱 한 번만 해왔고 두 번째 청소를 이번에 해봤어요. 약 1년 만에 외부여과기를 열었는데 슬러지가 한가득하지만 냄새는 향긋한 흙내가 납니다. QQ외부여과기는 물 순환이 안 좋다 스펙을 과장되게 적혔다 말이 많지만 1500사이즈를 9만원에 사서 여태까지 폭탄 없이 잘 써온 가성비 제품인거 같아요! 1년간 구석에 봉인하고 있었던 QQ1500.. 뚜껑과 샤프트에 슬러지 범벅에 흙내 주 원인들.jpg 세척을 다 했습니다. 바닥층에 고이고 고인 덩어리들은 너무 더러워서 사진을 포기 했어요. 1단은 기존 스펀지 2단은 뼈산호사 3단은 네오 미디어 하드 구형 물 순환에 대해서는 바케스와 본체 사이에 저렇게 틈이 4면으로 생겨서 그렇습니다. 3년이상 써봤는데 효율에 대한 차이일뿐 효율을 중요시한다면 에하임을 쓰시면 됩니다. QQ외부여과기의 아쉬운 점이라면 펌핑 버튼이 없어서 별도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타 업체 제품은 상단에 버튼을 눌러서 내부의 공기를 제거 가능해서 청소 후 간편하게 작동이 가능하지요. 뿌연 분진이 나오며 이때는 딱히 먹이를 안주고 하루를 기다립니다.

2023.01.10
2024.06.10참여 콘텐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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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먹이용 생뽕잎 2kg 구매

열대어한테 좋은 생먹이를 몇 달 만에 샀어요. 작년에 구매한 뽕잎을 다 쓰고비축분 구매 하려니 품절이라.. 올해 첫 생뽕잎을 2kg로 시작 했습니다. 냉동 시금치와 달리 5일 이상 물속에 있어도 문제없고 한번 투입 시 3일은 먹어서 플레코 치어를 키울 때 아주 유용하지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건조 뽕잎은 단가가 안 맞아서 직접 구하려고 위치를 파악해도 최소 1시간 이상은 차 타고 나가야지 있어요.. 또 어떤 오염이 있는지 모르고.. 그래서 식용으로 판매하는 충남서산 제품을 재구매 하였습니다. 생뽕잎 2kg 28,000원 꽉찬 내용물들 완전 싱싱한 그날그날 채집한 뽕잎.. 건조 제품 때 대형 호랑거미가 나온 뒤로 필요한 양만 꺼내서 바로 냉장실로 직행 이전에는 곰솥에 15분간 삶아서 줬지만 이제는 커피포트에 끓이고 뜸들이다 꺼내서 급이를 하고 있습니다. 단점으로 매번 급이 시 귀찮은거 빼고는 문제없어서 몇 년째 잘 써오고 있어요.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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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어 생먹이 뽕잎 커피포트로 삶았습니다

열대어 생먹이로 뽕잎이 흔히 쓰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판매 상품으로 나오고 거기서 만족을 못 느끼고 다른 용도로 판매하는 제품도 사다가 쓰지요. 대표적으로 찻잎, 곤충 먹이 저는 건조 파쇄, 건조 뽕잎, 생잎 이렇게 3가지를 써봤는데 각각 장단점이 있어요. 건조 파쇄는 가격이 무척 저렴하지만 잎이 작아서 삶거나 급이가 불편하고 건조 뽕잎은 용량대비 잎 그대로 건조 시켜서 급이가 편하지만..가격이 너무너무너 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비싸고 개인적이지만 대형거미가 나와서... 판매자분이 절대로 아니라고.. 생잎은 가격은 건조 보다 저렴하고 양이 파쇄보다 적은 딱 중간입니다. 생뽕잎 2kg 27.000원 싱싱한 뽕잎이 도착 했어요. 2kg의 양은 저정도 나오고 상태가 너무 좋은 뽕잎입니다. 그래서 더욱 불길하여 냉동실에 한 달 이상 방치를.. 뭐든 살아남지 못하게 한 달의 시간이 지나고.. 처음 전부 삶을까 했지만 곰솥이 작아서 여러 번 나눠서 끓여야 하고.. 그러면 노동력 상승으로 힘든 물생활이 예고 되어서 매번 쓸 양만큼 가지고 커피포트에 삶아서 급이를 하기로 결정했어요! 대충 치어, 유어들 주고 애매하게 성어들 줄 양만큼 들고 지하에 있는 시금치 해동용 커피포트에 넣습니다. 중국산 냉동 시금치는 이상하게 성어들 돌연사에 기여를 하는 기분입니다 물가득 채워서 커피포트에 1회 돌리고 수조들 환수하면 대략 30분...

202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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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고 식물성 사료 -네이처팜 뉴트리언스P, 비지떡 와퍼 구매

지하던전의 플레코들은 늘 그로비타 몬스터를 주식으로 먹이고 있습니다. 잡식성인 플레코도 1년 넘도록 한가지만 줘서 이번에 고정적으로 식물성 사료를 정해서 급이를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최종 결정된 사료가 네이처팜의 뉴트리언스 p 비지떡의 와퍼 입니다. 금액대는 뉴트리언스P 21.800원 와퍼 32.000원 쇼핑몰 할인 26.000원 통 포함 505g 포장 포함 1kg오버 성분은 뉴트리언스 P가 와퍼보다 조금 더 많습니다. 480g 한 통을 다 넣으니 절반이 차네요. 먹이 반응은 대체로 괜찮습니다. 물에 풀림도 덜하고 히카리 와퍼 보다 작은 사이즈지만 금액 대비 많네요. #사료 #물생활 #물방

202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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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요 플레코 플러스 사료(마늘 성분이 들어간)

안시 사료에 정착을 못하고 몇 년을 이것저것 써봤습니다. 뽕잎, 시금, 기니피그사료, 양어장사료, 수입산 플레코 사료등등 각자 장단점은 있었지만 늘 한가지만 장기적으로 먹인게 원인인지 최근에는 중국산 시금치만 먹이다 산란을 중단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약 3개월 그래서 비지떡에서 나온 식물성 플레코 사료랑 같이 급이 하며, 다른 영양분을 보충할 좋은 사료를 찾던 중 이번 부산 박람회에서 타이요 부스에서 사료를 발견하고 샘플로 조금 사봤습니다. 트로피칼사의 그린 알지 웨이퍼와 타이요의 플레코 플러스 두가지의 최종 선택에서 마늘 성분 함유가 유독 눈에 들어 왔습니다. 그 상태에서 직접 보니깐 써보고 싶어 부스에 있던 플레코 사료전부를 샘플로 사봤습니다... 사료통에 꽉찬 사료... 단독 사용시 1통당 일주일이내 소비가 가능하여 현재 비지떡 와퍼, 중국산 시금치, 타이요 플레코 위 3가지를 번갈아가며 급이를 하고 있습니다. 먹이 반응은 전체적으로 뛰어나며 급이를 일주일가량 해보니.. 오랜만에 산란을 봤네요.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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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시, 플레코가 24시간 먹을 수 있는 먹이 대용 초야우드

24시간 안시 및 플레코들이 사료 대용으로 섭취가 가능한 유목.. 그중에서 저는 초야우드를 물생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쭉 써오고 있습니다. 다른 유목으로는 맹그로브 유목도 괜찮지만 가짜 맹그로브도 있고... 진짜라도 금액대가 상당해서 저는 초야우드를 선호 합니다. 어떤 업체 사장님은 맹그로브 써라고 합니다 자기가 초야우드 안 팔아서 비싼 맹그로브 유도를... 예전 물생활 초창기에 값이 싸고 큼지막한 초야우드를 구매하기 편했는데.. 요즘은 몇배나 비싸짐 아래에 초창기에 구매한 초야우드입니다. 그때 30cm 사이즈로 15000원에 샀습니다. 현재로 돌아와 치어, 유어가 밤에도 편하게 섭취가 가능해서 사료랑 같이 쓰는데 초야우드는 필수는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그런 아이템입니다. 지하던전에서는 안시, 팔로웰라, 그 외 잡식성 플레코에게 줍니다.

2022.08.31
2023.04.13참여 콘텐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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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자반 수조에 건식 테라리움 세팅

세번째 테라리움을 만들었습니다. 2년째 방치하던 아크릴 수조에 해봤는데 사이즈가 크고 개방형이라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이전부터 여기에 피규어로 도배를 해보겠다고 이것저것 구매를 많이 했는데... 사실상 짬처리용 테라리움 생각보다 원하는 그림이 안나옵니다.. 일단 임시로 완성 시켰고 조금씩 추가 또는 변형을 주려고 합니다. 대략 세팅 비용 아크릴 자반 + 누니큐 M30 + 거치대 약 150.000 원선 난주 피규어 개당 4.500원 × 29개 130.500원 낚시하는 고양이 피규어 개당 3.500원 × 10개 35.000원 파카부 고양이 장식 개당 29.900원 × 2개 59.800원 분재유목 약 20.000원 가는참외이끼 9.500원 스칸디아모스 개당 2.500원 × 3개 7.500원 2년 넘도록 방치한 수조 세트에 그동안 모았던 피규어들 그리고 세팅에 필요한 잡자재들 드디어 비닐을 벗겼습니다. 배수층 휴가토 난석 + 백탄 + 소일 뭔가 아쉬운 테라리움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강 표현에 레진을 안 써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최종 완성은 아니라 조금씩 변경이 되겠네요. 분재유목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을 했었는데 예전 SNR 본점에서 분재유목에 스칸디아모스를 적용시킨 게 기억이 나서 따라 했습니다. 스칸디아모스는 물을 주면 숨이 죽고 거칠어집니다. 살아있는 모스가 아니라서 2차가공을 통한 장식에 불과합니다. 모스의 생전 기능이...

2023.04.13
24
물방&아지트에 VIV수조+다이,자반 아크릴수조+누니큐m30 세팅

주말인 오늘 SNR 부산점 마루님이 막 수입 들어온 제품들을 들고 서구 던전에 오셨습니다. 인테리어용으로 지난번 snr부산 본점일때 구매한 아크릴수조와 누니큐 m30와 같이 세팅하면 엄청 이쁠거 같아서 냉큼 세트 구매를 하였지요. 지난번 수입때 핫한 가성비 자반 아크릴 수조 누니큐 m30+행잉 세트입니다. 인테리어용으로 샀다가 반년간 방치 하다가 이번에 세팅 합니다. 두번째 인테리어 세트는 VIV 수조 + 원목 다이 진짜 이쁩니다. 샌드로 세팅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서구의 던전은 점점 완성에 가까워지고 있어요. 아크릴수조랑 비브수조는 어떻게 세팅할지 행복한 고민을 한동안 해봐야겠어요. 마지막 신규 스티커랑 snr 명함!

2021.06.20
2021.04.20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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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네그로 오토싱 사육 시작

2021.04.03 리오네그로 2.5cm 6마리 입양 그동안 키우고 싶었던 리오네그로 오토싱을 날이 따뜻해진 4월에 받았어요. 낮은 3자 수조에 초 과밀로 키우는 걸 목표로 2.5급 6마리 (설마 전부 숫은?)넣었고 먹이로 알몬드잎 1장을 가끔 동물성 사료를 줍니다. 오토싱 폭번을 하고 싶어서 3자를 단독항 주는 사람은 저만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원래 구피 키우다가 엔젤 유어 단독항으로 쓰려고 방치 했는데 키우고 싶은 개체 때문에 유어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했어요. 수조가 너무(50여개 있지만..) 부족합니다 초기에 아지트 부분을 확 줄여서 가벽을 쳤으면 최소 3자 축양장 4동은 더 넣는데 많이 아쉽네요. 나중 1호 물방 완성시(각 수조에 생물 넣으면) 옆에 있는 2호점도 세팅 하려고 합니다. 그때는 2자 축양장으로 전부 채우면 200여개 이상 가능합니다. 열심히 돈 벌어야겠어요.ㅠ.ㅜ 귀요미 리오네그로 오토싱 2.5급 개체라 몇 달을 더 키워야지 큼지막한 성어급이 가능하네요. 급하게 세팅! 생물이 도착하고 세팅을 시작하다니.. 나나 축양수조(라 읽고 짬처리 수조로 쓰기!)로 쓰던 수조를 급하게 대충 리셋합니다. 나나 그까이꺼 같은거 6년 가까이 키우면 3자 뚜껑 하나쯤 채우기 가능해요. ph 측정하니 약 7.5 이상대로 높게 나옵니다. 구피 키울때 뼈산호사 망에 넣어서 잊고 있으니 상당히 높아졌어요. 뼈산호사 제거 대량 환수 연갈탄...

2021.04.19
2024.10.25참여 콘텐츠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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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19 레어안시 유어, 치어들

2024. 10. 01 산란 레어안시 조금이지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컷의 알 버림을 몇 차례 놓치고 거의 곰팡이 다 생기거나 알밥하고 발견 타이밍 맞춰서 부화에 성공 시킨게 총 2회 입니다. 성체들 사이즈가 작아서 산란한 알들이 적은 수량만 나오고, 거기서 부화에서 안전한 사이즈까지 도달하면 세 마리만 남네요. 현재 총 여섯 마리의 유어, 치어가 있습니다. 산란상 내부에 있던 알을 수거 했어요. 이미 가버린 알 4개... 산란하고 1~2일은 수컷이 돌보게 두고 회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빠질 수 없는 부화에 도움이 되는 생이새우도 잔뜩 투입 해주고 에그텀블러 투입 2일차 흰색으로 변하던 알들이 전부 없어졌습니다. 생이새우들이 관리를 해줘서 다른 알까지 피해가 없도록 케어를 해줍니다. 그대로 방치하다가 부화하면 기형 방지를 위해 에그텀블러에서 부화통으로 옮기면 끝! 10월 25일 3마리가 부화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먹이는 냉동 브라인을 주고 있으며, 부화 한 달이 지나면 뽕잎도 주려고 합니다. 올해 초에 부화한 개체들 생먹이는 뽕잎, 시금치 사료는 임제 사료, 식물성 와퍼, 동물성 사료 골고루 주고 있습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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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19 레어안시 드디어 부화 성공

L519 레어안시가 드디어 부화에 성공 했습니다. 늘 알을 버려도 산란할 때마다 억지로 알을 꺼내는 일이 없으니 산란 횟수가 늘어날수록 경험이 쌓여서 어제 부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 산란때 수컷의 미숙함이 보이고 입구에서 꼬리만 흔들어서 알을 관리 다음 산란 때는 알에 어중간하게 알에 붙어서 부채질을 잘 못하고... 도중 관리할 자신이 없으면 늘 버리던게 수차례 그래도 수컷이 갈수록 일을 잘하는 모습이 보여서 지난번 산란부터 기대를 해왔습니다. 그게 어제 기다리던 결과물을 보여 주네요. 14일 저녁 수컷이 안 보여서 산란상을 들여다보니 너무 완벽한 자세에 훌륭한 부채질을 하면서 알에는 곰팡이의 흔적도 없고 곧 부화의 조짐이 보였습니다. 15일 저녁 일부 알을 제외한 갓 부화한 치어들이 보입니다. 수컷한테 최대한 자극을 안주는 방식으로 격리통에 넣었어요. 흘린 치어 한 마리 여태까지 경험으로 산란은 쭉 하기에 몇 번의 실패를 하더라도 수컷이 버리기 전까지 알을 꺼내는 일이 없으니 산란 하루 이틀차에 육아를 포기하는 모습이 안 보이네요.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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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안시 F1들 산란방 세팅

F1들이 성어가 되어도 과밀 합사로 산란을 늘 못하고 있었습니다. 안시한테 더 이상 수조를 주고 싶지가 않아서 3자수조 4개만 몇 년째 유지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알배가 가득찬 성어들이 점점 늘어나 계속 보이니깐 결국 다섯 번째 안시 수조를 세팅하네요! 환수지옥 먹이 폭풍흡입 읍읍 기존 수조는 나나 짬통 여기에 수컷 6마리 암컷 6마리 투입 시켰습니다. 기존 산란상과 추가로 구매한 산란상.jpg 개체를 많이 넣어서 산란상도 한가득 넣었어요. 산란상 투입 4일차 산란 그동안 쌓이고 쌓인 번식 욕구가 자리를 만들어 주니깐 읍읍 이렇게 산란을 바로 해주니깐 아직 과밀항에 있는 성어들도 산란세팅 해줄까 고민되네요..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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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수입산 시금치를 안시 먹이로 써봤습니다.(가성비 최고)+국산 뽕잎

안시 먹이로 식물성인 사료, 생먹이를 줍니다. 사료의 경우 식물성이 붙으면 단가가 심하게 올라서 다른 영양소 보충을 위해 보조적으로 급이를 합니다. 주 먹이로 뽕잎,시금치를 씁니다. 몇 년간 사용을 해보니 안시 성어들 사육에 먹이는 뽕잎이 최고며오래 있어도 물깨짐이 거의 없어서 과밀 사육에 주 먹이로 씁니다. 시금치는 주로 안시 치,유어의 먹이로 씁니다. 뽕잎은 질겨서 탈락이 심하게 나오네요. 기존 뽕잎은 저렴하게 사려면 파쇄된 한방약품 스토어에서 구매가 저렴해서 뒷처리가 상당히 힘듭니다. 현재 시금치는 4kg 기준 최소 33.000원 직접 세척 후 데쳐서 작업은 약 1시간 이상.. 중국산 냉동 시금치는 기본 데쳐진 상태로 1kg 2.590원 1박스 10개 배송비 4.000원 상당히 저렴한 가성비의 안시 식물성 먹이입니다. 사료는 비지떡의 식물성 와퍼가 가성비며 현재 1kg 2만원 무료 배송이네요... 지인이 안시 먹이로 쓰라고 보내준 생 뽕잎 개미천국을 2시간 작업 했어요. 주변에 뽕나무가 없어서 구하기 힘들어서 인터넷으로 사려는 시기에 보내줘서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네요. 보통 뽕잎 투입시 최소 2일은 먹어서 수시로 먹어서 발색 올리기에 최고인거 같아요. 이번 포스팅 메인인 중국산 냉동 시금치입니다. 후기에는 사람이 먹어도 문제 없고 열대어 먹이로 많이 구매 하시네요. 집 냉장고가 꽉 차서 물방 냉장고에도 넣었습니다. 1kg에 '...

2022.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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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안시 새로운 유어항 이동, 생이새우 블러드메리 폭번

황금안시와 블러드메리가 폭번을 하고 있어요. 안시는 기존 2쌍이서 산란을 번갈아 해주며 블메는 미친듯이 번식을 해줘서 5개의 수조가 바글바글합니다. 플레코와 생이새우의 조합은 늘 성공하는 최고의 조합이라 합사한 수조는 언제나 과밀이네요. 어느 정도 자란 유어들은 더 큰 수조로 이동을 시켜줍니다. 좁은 통에서 수시로 먹이를 먹어서 발색은 완벽한 황금색입니다. 플레코 먹이로 시금치를 수시로 급이 합니다. 그덕에 생이새우인 블러드메리 들도 시금치를 먹어서 그런가 발색이 아주 이쁘지요. 가끔 수족관에서 연락이 와서 전부 매입을 해줘서 개체수 조절은 적절하게 해주고 있어요. 플레코와 합사를 통해서 폭번하는 블러드메리지만... 메인은 플레코라 분양이 안 나갈 때는 청소 시 사이펀으로 수십마리가 버려지는 애물단지네요. :( 예전에는 레드안시도 같이 키웠지만 안 좋은 일들이 몇 번 생겨서폭탄 이제는 황금안시만 키우고 있습니다. 과밀사육에 있어서 생먹이는 잘 이용하면 발색과 폭탄 방지에 좋은거 같아요. #물방 #물생활 #수족관 #플레코 #열대어 #생이새우 #블러드메리 #안시 #황금안시

2022.07.27
2024.03.14참여 콘텐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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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여과기+앉은뱅이 스펀지(아파트 여과기)

본 포스팅은 에스아쿠아에서 진행한 체험 이벤트 "아파트 여과기"를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빅사이즈 신형 스펀지여과기가 이번에 국내에 수입 되었습니다. 단지 여과기랑 스펀지의 만남은 종종 있었지만 이런 사이즈는 정말 처음 보네요. 크다 크다 이야기만 듣다가 실물을 보니 여과력이 보증된 사이즈라 기존 애용하던 SF2818과 많이 비교 되더군요. 현재 국내에 들어온 종류는 3811, 3821, 3831 낮은 스펀지 3810, 3820, 3830 높은 스펀지 총 6가지가 있고 리필은 추후 들어옵니다. 이번에 받은 제품은 3831과 3830입니다. 차이는 스펀지 사이즈만 납니다. 수입원 S아쿠아 기본 구성은 여과기 본체, 다리 4개, 출수구 대롱, ㄱ자 에어부속, 한글 설명서 막상 사진으로 보면 사이즈 체감이 안됩니다. 흔히 쓰이는 SF2818과 비교.jpg 좌측부터 140mm 160mm 210mm 좌측부터 110mm 130mm 단지측은 스텐 피스로 고정 되었습니다. 기본 여과재와 콩돌 개인적으로 다른 제품으로 쓰고 싶으신 분들은 수월하게 2가지를 교체 가능합니다. 예)뼈산호사, 네오미디어, 지스콩돌 ㄱ자 부속은 하단부 구멍에 꽂아주면 됩니다. 제품을 받으면서 SF2818 부속과 연동이 가능해 보였는데... 완전 딱 맞네요. 이런식으로 조립도 가능 아직 리필이 수입이 안되어서 이렇게 조립은 힘들지만 추후 가능합니다. 기존 Sf2818을 사용 하...

2024.03.14
2024.07.09참여 콘텐츠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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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한 브라인 거름망 테스트(브라인 10L)

지난번 교체한 거름망을 써봤습니다. 진행 과정으로 물 10L에 브라인 종이컵 2컵치를 넣고 30시간을 부화 시켰습니다. 원래는 브라인을 빛으로 출수구 쪽으로 몰아서 최대한 껍질을 덜어서 거르지만 교체한 망을 최대한 테스트를 하고 싶어서 부화기 내부의 모든 내용물을 거름망에 부었습니다. 물 10L 소금 330g 브라인 종이컵 2컵 온도 28도 가장 중요한 부화 시간은 30시간 아쿠아마스터 품질에 따라 부화 시간이 다름 원래는 이런식으로 최대한 알껍질을 거르지만.. 종이컵 2컵치 전부를.. 알껍질이 많으니 수압의 힘으로 최대한 밀어줍니다. 어마어마한 양 아무래도 수압의 힘을 많이 써서 껍질의 일부가 같이 내려갔습니다. 적절하게 걸러서 브라인망에 2차 작업을 하면 껍질이 거의 없을 거라 봅니다. 저거 1회분이고 3번을 더 작업 했습니다.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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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통으로 대용량 브라인 부화 시켰습니다.

열대어 생먹이로 브라인 쉬림프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제품도 다양하고 냉동 브라인 업체도 생길 정도로 물생활에 없어선 안될 먹이입니다. 저도 먹여야 할 치어가 생길 때 지스에서 나온 2L 용량의 부화기를 사용해서 열대어들 한테 급이를 하지만.. 딱 거기서 다 써버려서 냉동 브라인을 만들게 없더군요. 작년부터 알아본 생수통으로 별도의 튜닝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용량은 18.9L에 자체 밸브가 있어서 브라인 배출도 쉽고 생수통 거치대로 브라인 부화에 효과적인 각도로 세팅 가능합니다. 평평한 바닥면은 수류가 약한 부분에 알이 뭉칩니다. 코크가 달린 생수통 중에서 둥글고 생수통 거치대를 쓸 수 있는 제품들을 찾다가 옹달샘이란 곳에서 유일하게 나옵니다 히터, 콩돌등 들어갈 넓은 입구와 브라인 배출이 가능한 코크가 달린 제품입니다. 거치대까지 쓰면 완벽! 최대 15리터까지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일단 처음 써봐서 10L만 돌렸어요. 중국산 브라인 가동! 팁1) 중국산 브라인을 쓰실 때 약 18~20시간 돌리면 대부분 부화 합니다. 팁2) 아쿠아마스터 브라인 사용 시 알 크기가 타제품보다 조금 커서 지스에서 나오는 220방+100방 거름망을 사시면 99% 걸러집니다. 180방 구매시 지옥이 시작 꾸덕꾸덕한 브라인잼.jpg 일부는 얼리고 팁3) 부화하고 냉장 보관 24시간까지 살아 있습니다. 냉장 보관으로 다음날까지 살아있는 생브를 줍니...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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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마스터 브라인을 지스 브라인 거름통에 사용해 봤습니다.

앞전에 대량으로 구매한 아쿠아마스터 브라인 드디어 마지막 캔을 뜯었습니다. 냉장보관과 냉동보관 두 가지를 각각 해봤는데 냉장은 부화율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지고 냉동은 몇 년전 구매해서 돌리던 부화율이 나오네요! 마지막 캔도 뜯어서 요즘 시세도 볼 겸 구매했던 스토어팜에 가보니 요즘은 프리미엄급, 최상급 두가지를 나눠서 파네요. 이전에 구매한 제품은 프리미엄급이라 합니다. 냉동 보관으로 사용시 가격대비 부화율이 상당히 좋아서 만족을 했었는데 그보다 더 높은 부화율의 최상급 제품이라니 이번 겨울에 구매를 해야겠어요. 지스에서 대용량으로 쓰라고 큰 사이즈 거름망을 출시했습니다. 저는 설명을 보고 0.18mm랑 0.10mm를 사서 써보니 아쿠아마스터에 조합이 별로네요. 0.22mm랑 0.10mm를 꼭 쓰세요! 2년 정도 냉동을 시킨 아쿠아마스터 얼마나 부화할지 기대하며 30시간을 돌려보니 대부분 부화를 했습니다. 지스 거름망 3단(또는 0.22이랑 0.10)으로 비중식으로 최대한 빼주면 0.22에 저리 쌓입니다. 수압을 이용하면 금방 저렇게 걸러집니다. 좌측부터 0.22 0.18 0.10 0.18은 거진 필요 없네요. 지스 거름망에 쓰니 99% 생브만 걸러지는거 같아요.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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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 알테미아 브라인 부화기

물생활에서 은근히 많이 쓰시는 접시식 부화법 하비 알테미아 브리더 부화기를 이제야 써봅니다. 고가의 부화기라 구매에 망설이다가 메다카 베란다 사육으로 집에서 간편히 사용 가능해서 한 개 사봤어요. 장점으로는 간편하게 소량으로 단점으로는 비싸고 너무 소량 장단점이 있는 제품이지만 베란다에 소량 사육을 하기에 지하에서 왕창 끓여서 냉브로 만들어서 쓰기에 효과도 덜하고 너무 귀찮아서... 지하는 지하에서 집은 집에서 각각 움직이기 편이하게 쓰려고 샀어요! 최고의 접시식 부화기답게 깔끔함과 단순함이 보입니다. 가운데 구멍에 빛이 들어가면 흰색 상단 부분이 빛을 약하게 통과 시키면서 브라인이 위 아래 위 아래 움직이게 유도 시켜서 자동 탈각을 유도하는 최신식 시스템입니다. 지하에서 소금과 브라인을 가지고 오고 내부에 표시선에 물을 넣습니다. 표시선까지 약 1L도 안되는 물이 들어가네요. 같이 포장된 스푼에 소금 15스푼 브라인 반스푼 넣습니다. 고양이 괴롭히기.jpg 다음날 방등 아래에 옮기니 조금씩 보입니다. 20분 후 더 많아지네요. 반스푼 넣은 브라인 10분 간격으로 급이를 계속 했으며 약 3시간 순차적으로 부화하며 장시간 급이가 가능합니다. 두 번째 부화는 일요일 오전 9시부터 급이를 시작 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시작 3시간까지는 비슷하게 나오고 그 후 양이 줄어서 세번째 사진부터 저렇게 계속 나옵니다. 자연광에 급이를...

2021.07.10
2022.11.03참여 콘텐츠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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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옥외 메다카 근황 (F3 유어,F2 종어들 합사 + 양30 추가)

날씨가 제법 추워진 11월 비닐하우스 고정 작업과 개체 사육통 축소로 과밀 사육으로 전환 했습니다. 이번 겨울은 충분한 물과 저수온 사료로 전환하여 잘 케어를 해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비해 비닐하우스의 품질이 너무 안 좋아서 겨울철 변수로 작용하는게 아닐지 걱정이 들지만 이제와서 보온작업 하기에.. 너무 귀찮아서 안해! 구매한 로프로 비닐이 빠지는 일 없도록 고정을 했어요. 합사전 움짤.gif 종어들 건강체크 하려고 잡아보고 켄신은 검은색 사육통에서 구분 불가라.. 올해 마지막으로 받은 유어들을 건져서 ABS 흰통에 합사 처음 받은 유어들을 건져서 비닐하우스 내부에 있는 ABS 블랙통에 이동 1차는 유어들이 많아서 여기서 합사 시 폭탄이 올지도 몰라서 따로 키웁니다. 바쁘게 관리하면 남는 건 더러워진 바닥과 지친 몸뚱이 인근에 양30순혈 양귀비를 키우시는 분이 선물로 알 붙이는 쌍을 주셨습니다. 현재 은근히 풀리고 있지만 입양 초기와 중간에 직접 확인도 해봤던 개체라 확실한 양30개체입니다. 이쁜 발색에 알까지 붙은 모습 이번 동면은 미유키랑 같이 돌립니다. 종어 영상입니다.

202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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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밀리스 치어,유어 8개월간의 변화

시밀리스를 키우면서 특별히 관리를 안해도 세대번식을 통한 폭번이 가능해서 입문용 탕어 패각종으로 꾸준한 인기로 저도 2년 동안 키우고 있습니다. 시밀리스 포스팅을 2월에 하고 자동급여기에 환수만 하다가 치어, 유어들이 8개월 만에 성어급으로 자랐네요. 먹이로 비트를 주면 부모가 물어다 오물오물거리다 치어 쪽으로 뱉어서 육아를 해주니깐 브라인도 그닥 잘 안주게 되네요. https://m.blog.naver.com/daeshi90/222641934946 패각종 시밀리스 수십 마리가 바글바글, 먹이 급여기 설치 후 폭번 주기적으로 시밀리스 관찰을 하고 있습니다. 사육을 약 1년 8개월을 보내면서 급여기 설치 전 후가 번식에... m.blog.naver.com 8개월 전 치어, 유어 9월 중순에 찍은 개체들 준성어~성어급으로 자라서 위로 점점 활동 범위가 늘어나기 시작했어요. 상단측 따개비에도 잘 들어가는 모습에 최종 목표인 물반 고기반 계획에 가까워지는게 느껴집니다. 어제 찍은 개체들 이번에 대용량 브라인을 만들어서 줘보니깐 잘 먹습니다. 이제 냉동 브라인도 충분히 확보 했으니 영양 보충을 수시로 해줘야겠습니다.

2022.10.07
17
옥상던전 브로와 설치, 옥외CCTV를 이용한 치어 관리, 황금히카리 F1 옥상으로 이동

옥상던전이 드디어 완성 되었습니다. 지하던전의 메다카 시설은 사육통만 남았고 그 자리도 일부는 뜯어서 다른 용도로 쓰려고 계획 중입니다. 옥상물방은 기포기 1개로 6개의 사육통에 에어를 공급 시키고 있습니다. 지스 조절기 가지고 하나 하나 조절해서 미약하게 산소를 공급 했습니다. 8년 이상 사용한 브로와를 옥외에 꺼내서 설치를 해보니... 너무 시원하게 폭기를 해주네요. 기존 사용한 에어호스도 전부 재활용 했어요. 시원한 에어 공급 치어통은 최대한 약하게 틀어서 에어가 심하게 남네요. 브로와 고장을 방지하려고 안쓰는 부분은 에어호스 연결 후 길게 뽑습니다. 그냥 밸브 열면 소음이 심합니다 호스를 길게 뽑으면 소음 제로! 치어들은 잘 먹이고 빨리 사이즈 키워서 유어 합사통으로 이동을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수시로 사료를 먹이는데 늦은 시간 급이 시 소화하는 시간을 확보 못해서 급이를 못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옥외용 CCTV에 내장된 서치라이트를 몇 시간 켜주면 끝! 옥상 세팅 후 치어 사육통 3개를 털어서 수확의 기쁨을 느껴보려고 했습니다... 25리터의 사육통에 매일 산란하는 알을약 100개 수시로 넣은지 반년... 다른 취미에 빠져서 환수를 잘 못해준 게 있어서 그런지... 103마리만 살아 남았네요.. 게다가 물이 적은 25리터 사육통이라 그게 더 큰 원인인 거 같습니다... 개체 전부 빼서 조명도 꺼줍니다. 시간적...

202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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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 옥외 메다카 근황, 개체들 산란 시작과 부화 그리고 메마에 F2 이동

6월의 메다카는 무난하게 산란의 시작을 보여줍니다. 개체들이 5월 말부터 산란을 시작하며 6월부터 부화를 해주네요. 황금 히카리는 물량으로 많은 알을 보여주고 투명린 메마에는 소량의 알을 보여주네요.. 6월의 아침 개체들 밥을 주면서 시작을 합니다. 평일에는 사료를 못 줘서 자동급여기를 설치해서 관리를 합니다. 그동안에 잘 먹고 자라겠지라며 방치를 했는데.. 일부 급여기의 배터리가 없더군요... 사육통 배치.jpg 그 담주의 아침... 비도 안오고 물의 증발만 있어서 25L 사육통에 보충수를 받았어요. 투명린 메마에는 산란시 약 3~7개 황금 히카리는 수십개... 먼저 산란한 황금 히카리는 하루에 한마리씩 부화를 해줍니다. 지하에 있는 용품을 조금씩 옥상으로 올립니다. 청수와 수돗물을 섞어서 동동상자를 넣고 부화한 개체를 넣습니다. 지하에서 사용했던 산란상은 삶아서 조개물벼룩을 죽이고.. 메틸렌블루를 넣은 동동상자는 투명린 메마에 알을 넣었어요. 돈 없는 이과생에서 시킨 청수를 옥상에는 필요 없어요 넣고 F2 개체의 사육통을 세팅 후 수십마리의 투명린 메마에 F2를 이동 시킵니다. 잘 익은 청수에서 잠시 축양을 시킵니다. 며칠 뒤 비가 많이 와서 온도 변화가 생겨서 F2는 하우스에 더 축양 시켰어요. 그리고 오늘 토요일에 F2 이동 시켰습니다. #물방 #옥상 #물생활 #메다카 #medaka

2022.06.11
12
몇 년간 키우던 황금안시 숏핀을 잡아봤습니다.

1년에 한 번은 안시 숏핀을 건져서 분양을 합니다. 작년에 숨어서 못 잡은 개체들을 올해는 구조물을 치우면서 잡으니... 비파급의 덩치로 자랐습니다... 가시가 너무 위협적이라 맨손으로 못 잡겠어요. 성별은 수컷 암컷 9:1로 보입니다. 먼저 잡은 작은 녀석들은 앞마당에서 뽈뽈거려서 잡았습니다. 진짜 황금안시 숏핀 고인물은... 플레코 6구 아파트 속에 있습니다. 덩치들이 정말 안시 맞는지... 이래 큰 숏핀은 처음 봤어요. 은신처 털면 털수록 잔뜩 나오는 몬스터 숏핀들... 상남자 수염.jpg 작은 사이즈의 성어들만 잡다가 올해는 제대로 수확 합니다... #물생활 #물방 #수족관 #플레코 #열대어 #안시

2022.06.10
2024.02.22참여 콘텐츠 3
17
히카리 브라인쉬림프 성체 (열대어 냉동 먹이)

히카리 냉동 먹이를 정말 오랜만에 사봤습니다. 그동안 비축한 냉동 먹이들이 떨어져서 2년을 냉짱, 브라인쉬림프 성체 없이 열대어를 키웠습니다. 뽕잎 햄벅 제외 특히 알텀을 키우면서 냉동 먹이 피딩을 계속 해주고 싶었지만 햄벅으로 1년을 버티다가 이번주에 큐브로 한박스 사봤어요! 냉동, 실지등 신선함을 유지해야 하는데 타 업체나 공구 등은 살짝 녹아서 받은 경험이 있어서 조금 실망한 적이 있었지요. 그러나 알파피쉬에서는 폭염에도 신선함을 유지하는 택배 포장을 보내셔서 거기에 감동 받아서 쭉 이용하네요. 히카리 브라인쉬림프 성체 큐브 12판 33.000원 아이스박스에 1차 신문지 2차 비닐 3차 드라이아이스, 얼음 페트병 2개 아직 온도가 낮은 시기라 드라이아이스는 절반이 유지 되었습니다. 브라인 성체는 거의 3년만입니다.. 성어들의 특식으로 주로 쓰이고 있지요. 파파고 번역.jpg 큐브라 양 조절도 편하고 위생상 아주 좋은 포장 방법이지요. 저는 개체들 사이즈에 따라 주는 양을 조절해요. 열대어 마리수가 많다고 많이는 안줍니다 늘 구석에 잔여물 쌓여 있어요.. 지하던전에 와서 비트만 먹다가 냉동 먹이에 반응이 없어서 손으로 퍼트리니 반응이 제대로 옵니다. 알텀들은 분명 먹이 급이전 잘 헤엄치고 얌전했는데... 먹이 준다고 뚜껑 만지니 경계심이 강해집니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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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통으로 대용량 브라인 부화 시켰습니다.

열대어 생먹이로 브라인 쉬림프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제품도 다양하고 냉동 브라인 업체도 생길 정도로 물생활에 없어선 안될 먹이입니다. 저도 먹여야 할 치어가 생길 때 지스에서 나온 2L 용량의 부화기를 사용해서 열대어들 한테 급이를 하지만.. 딱 거기서 다 써버려서 냉동 브라인을 만들게 없더군요. 작년부터 알아본 생수통으로 별도의 튜닝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용량은 18.9L에 자체 밸브가 있어서 브라인 배출도 쉽고 생수통 거치대로 브라인 부화에 효과적인 각도로 세팅 가능합니다. 평평한 바닥면은 수류가 약한 부분에 알이 뭉칩니다. 코크가 달린 생수통 중에서 둥글고 생수통 거치대를 쓸 수 있는 제품들을 찾다가 옹달샘이란 곳에서 유일하게 나옵니다 히터, 콩돌등 들어갈 넓은 입구와 브라인 배출이 가능한 코크가 달린 제품입니다. 거치대까지 쓰면 완벽! 최대 15리터까지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일단 처음 써봐서 10L만 돌렸어요. 중국산 브라인 가동! 팁1) 중국산 브라인을 쓰실 때 약 18~20시간 돌리면 대부분 부화 합니다. 팁2) 아쿠아마스터 브라인 사용 시 알 크기가 타제품보다 조금 커서 지스에서 나오는 220방+100방 거름망을 사시면 99% 걸러집니다. 180방 구매시 지옥이 시작 꾸덕꾸덕한 브라인잼.jpg 일부는 얼리고 팁3) 부화하고 냉장 보관 24시간까지 살아 있습니다. 냉장 보관으로 다음날까지 살아있는 생브를 줍니...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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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쿠아마스터 브라인을 지스 브라인 거름통에 사용해 봤습니다.

앞전에 대량으로 구매한 아쿠아마스터 브라인 드디어 마지막 캔을 뜯었습니다. 냉장보관과 냉동보관 두 가지를 각각 해봤는데 냉장은 부화율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지고 냉동은 몇 년전 구매해서 돌리던 부화율이 나오네요! 마지막 캔도 뜯어서 요즘 시세도 볼 겸 구매했던 스토어팜에 가보니 요즘은 프리미엄급, 최상급 두가지를 나눠서 파네요. 이전에 구매한 제품은 프리미엄급이라 합니다. 냉동 보관으로 사용시 가격대비 부화율이 상당히 좋아서 만족을 했었는데 그보다 더 높은 부화율의 최상급 제품이라니 이번 겨울에 구매를 해야겠어요. 지스에서 대용량으로 쓰라고 큰 사이즈 거름망을 출시했습니다. 저는 설명을 보고 0.18mm랑 0.10mm를 사서 써보니 아쿠아마스터에 조합이 별로네요. 0.22mm랑 0.10mm를 꼭 쓰세요! 2년 정도 냉동을 시킨 아쿠아마스터 얼마나 부화할지 기대하며 30시간을 돌려보니 대부분 부화를 했습니다. 지스 거름망 3단(또는 0.22이랑 0.10)으로 비중식으로 최대한 빼주면 0.22에 저리 쌓입니다. 수압을 이용하면 금방 저렇게 걸러집니다. 좌측부터 0.22 0.18 0.10 0.18은 거진 필요 없네요. 지스 거름망에 쓰니 99% 생브만 걸러지는거 같아요.

2021.10.14
2024.06.25참여 콘텐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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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 좋은 콩돌 "유니온 에어분사기"를 4자 수조에 사용

유니온 에어분사기를 추가로 샀습니다. 앞전에 2개를 사서 유용하게 써오던 유니온 에어분사기.. 막혀서 에어량이 떨어지는 일도 없고 34cm의 길이로 넓게 에어를 분사 해주니 강하게 틀어도 생각보다 물튐도 대형 콩돌에 비해 덜합니다 집에서 쓰는 대왕콩돌은 심하게 튐 유니온 에어분사기 34cm 1개 4,190원 QQ1500 하나로 4자의 물순활이 부족해서 그런지 바닥재 위에 분진이 쌓여 있어요. 보조 여과기로 아파트 스펀지 여과기도 쓰고 있지만.. 커버가 잘 안됩니다.분진 흡수 그래도 잘 해주고 있어서 이정도네요! 그리고 배경에 2% 부족한 느낌이 들어서 밋밋하네요. 시원시원하게 나오는 에어.gif 시원한 에어커튼 완성! 이제 대형 플레코 유어들을 넣으면 끝입니다. 물멍.gif

202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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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버블 디퓨저(미세 콩돌) #내돈내산

싸다군에서 신상이 나와서 사봤습니다. 그동안 미세 콩돌을 많이 사보고 써왔는데 이번에 싸다군에서도 출시를 하여서 4개를 사봤습니다. 미세 콩돌의 경우 수조에 바로 넣으면 안나오고 일정 기간 지나서 다시 써보면 잘 나오는 등 브로와에서 이상하게 써오고 있었어요. 대체로 기포기에서는 아주 잘 나옵니다. 상품페이지에 낮은 압력에서도 나온다는 글을 보고 기대감을 품고 시켰어요! 마이크로 버블 디퓨저 M 5.190원 판매자 로고가 박힌 미세 콩돌입니다. 가격대비 사이즈가 커서 외관상 대만족입니다. 중국어 번역 2시간 물에 담그고 쓰세요. 저는 1개는 물에다 2시간 담그고 다른 1개는 바로 투입을 했습니다. 물에 2시간 담그고 쓴 제품은 며칠 지나서 에어량 감소 일반 콩돌이든 미세 콩돌이든 바닥에서 에어 투입을 하면 저렇게 안 나옵니다. 수면으로 올려주면 기포가 잘 나와요! 구매한지 4일간 써보니 높이 450 수조에서는 만족스러운 기포가 안 나오지만 물튐이 없는 제품이라 나름 괜찮은 가성비템입니다. 구조물 위에 조금이라도 올려서 사용하면 더 많은 기포를 보여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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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템 구매] "유니온 에어분사기 대" 가성비 에어스틱

가성비 있는 물템을 구매 했습니다. 타 에어스틱과 가격과 성능을 비교했을 때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네요. 기존 쓰던 콩돌은 수압에 의해 바닥에 내린 상태에서 에어를 공급 시 잘 안 나오던가 아니면 조금 나오던가 둘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에어를 공급한 상태에서 수면에서 천천히 내려서 적당한 수압 선에서 매달아 두고 사용을 했어요 브로와 200으로 올리고 개선됨 얼마 전 구매한 유니온 에어분사기 대(34cm)는 4200원의 제품으로 고무로 된 몸체입니다. 처음 구매했을 때 고무제품의 강한 냄새로 인해서 "수조에 넣어도 문제 없을까" 라며 일주일을 물통에 넣어서 방치를 하고 물잡이 수조에 넣었는데 물잡이 안시한테는 별다른 영향은 없었고 적은 에어에도 출토량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렴하고 길어서 3개를 사봤어요. 길이가 더 길었으면 좋겠지만... 그 제품들은 기본 만원 이상.. 무난하게 높이 450 수조에도 잘 나옵니다. 높이 600수조는 기존 콩돌을 사용 시 바닥층에서 조금만 나옵니다. 고무로 된 에어스틱이라 콩돌보다 압이 덜 걸리는지 시원하게 기포가 나옵니다. 43cm의 사이즈라 측면에 붙여서 써도 괜찮아 보입니다.

202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