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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01 산란 레어안시 조금이지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컷의 알 버림을 몇 차례 놓치고 거의 곰팡이 다 생기거나 알밥하고 발견 타이밍 맞춰서 부화에 성공 시킨게 총 2회 입니다. 성체들 사이즈가 작아서 산란한 알들이 적은 수량만 나오고, 거기서 부화에서 안전한 사이즈까지 도달하면 세 마리만 남네요. 현재 총 여섯 마리의 유어, 치어가 있습니다. 산란상 내부에 있던 알을 수거 했어요. 이미 가버린 알 4개... 산란하고 1~2일은 수컷이 돌보게 두고 회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빠질 수 없는 부화에 도움이 되는 생이새우도 잔뜩 투입 해주고 에그텀블러 투입 2일차 흰색으로 변하던 알들이 전부 없어졌습니다. 생이새우들이 관리를 해줘서 다른 알까지 피해가 없도록 케어를 해줍니다. 그대로 방치하다가 부화하면 기형 방지를 위해 에그텀블러에서 부화통으로 옮기면 끝! 10월 25일 3마리가 부화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먹이는 냉동 브라인을 주고 있으며, 부화 한 달이 지나면 뽕잎도 주려고 합니다. 올해 초에 부화한 개체들 생먹이는 뽕잎, 시금치 사료는 임제 사료, 식물성 와퍼, 동물성 사료 골고루 주고 있습니다.

L519 레어안시가 드디어 부화에 성공 했습니다. 늘 알을 버려도 산란할 때마다 억지로 알을 꺼내는 일이 없으니 산란 횟수가 늘어날수록 경험이 쌓여서 어제 부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 산란때 수컷의 미숙함이 보이고 입구에서 꼬리만 흔들어서 알을 관리 다음 산란 때는 알에 어중간하게 알에 붙어서 부채질을 잘 못하고... 도중 관리할 자신이 없으면 늘 버리던게 수차례 그래도 수컷이 갈수록 일을 잘하는 모습이 보여서 지난번 산란부터 기대를 해왔습니다. 그게 어제 기다리던 결과물을 보여 주네요. 14일 저녁 수컷이 안 보여서 산란상을 들여다보니 너무 완벽한 자세에 훌륭한 부채질을 하면서 알에는 곰팡이의 흔적도 없고 곧 부화의 조짐이 보였습니다. 15일 저녁 일부 알을 제외한 갓 부화한 치어들이 보입니다. 수컷한테 최대한 자극을 안주는 방식으로 격리통에 넣었어요. 흘린 치어 한 마리 여태까지 경험으로 산란은 쭉 하기에 몇 번의 실패를 하더라도 수컷이 버리기 전까지 알을 꺼내는 일이 없으니 산란 하루 이틀차에 육아를 포기하는 모습이 안 보이네요.

F1들이 성어가 되어도 과밀 합사로 산란을 늘 못하고 있었습니다. 안시한테 더 이상 수조를 주고 싶지가 않아서 3자수조 4개만 몇 년째 유지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알배가 가득찬 성어들이 점점 늘어나 계속 보이니깐 결국 다섯 번째 안시 수조를 세팅하네요! 환수지옥 먹이 폭풍흡입 읍읍 기존 수조는 나나 짬통 여기에 수컷 6마리 암컷 6마리 투입 시켰습니다. 기존 산란상과 추가로 구매한 산란상.jpg 개체를 많이 넣어서 산란상도 한가득 넣었어요. 산란상 투입 4일차 산란 그동안 쌓이고 쌓인 번식 욕구가 자리를 만들어 주니깐 읍읍 이렇게 산란을 바로 해주니깐 아직 과밀항에 있는 성어들도 산란세팅 해줄까 고민되네요..

안시 먹이로 식물성인 사료, 생먹이를 줍니다. 사료의 경우 식물성이 붙으면 단가가 심하게 올라서 다른 영양소 보충을 위해 보조적으로 급이를 합니다. 주 먹이로 뽕잎,시금치를 씁니다. 몇 년간 사용을 해보니 안시 성어들 사육에 먹이는 뽕잎이 최고며오래 있어도 물깨짐이 거의 없어서 과밀 사육에 주 먹이로 씁니다. 시금치는 주로 안시 치,유어의 먹이로 씁니다. 뽕잎은 질겨서 탈락이 심하게 나오네요. 기존 뽕잎은 저렴하게 사려면 파쇄된 한방약품 스토어에서 구매가 저렴해서 뒷처리가 상당히 힘듭니다. 현재 시금치는 4kg 기준 최소 33.000원 직접 세척 후 데쳐서 작업은 약 1시간 이상.. 중국산 냉동 시금치는 기본 데쳐진 상태로 1kg 2.590원 1박스 10개 배송비 4.000원 상당히 저렴한 가성비의 안시 식물성 먹이입니다. 사료는 비지떡의 식물성 와퍼가 가성비며 현재 1kg 2만원 무료 배송이네요... 지인이 안시 먹이로 쓰라고 보내준 생 뽕잎 개미천국을 2시간 작업 했어요. 주변에 뽕나무가 없어서 구하기 힘들어서 인터넷으로 사려는 시기에 보내줘서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네요. 보통 뽕잎 투입시 최소 2일은 먹어서 수시로 먹어서 발색 올리기에 최고인거 같아요. 이번 포스팅 메인인 중국산 냉동 시금치입니다. 후기에는 사람이 먹어도 문제 없고 열대어 먹이로 많이 구매 하시네요. 집 냉장고가 꽉 차서 물방 냉장고에도 넣었습니다. 1kg에 '...

황금안시와 블러드메리가 폭번을 하고 있어요. 안시는 기존 2쌍이서 산란을 번갈아 해주며 블메는 미친듯이 번식을 해줘서 5개의 수조가 바글바글합니다. 플레코와 생이새우의 조합은 늘 성공하는 최고의 조합이라 합사한 수조는 언제나 과밀이네요. 어느 정도 자란 유어들은 더 큰 수조로 이동을 시켜줍니다. 좁은 통에서 수시로 먹이를 먹어서 발색은 완벽한 황금색입니다. 플레코 먹이로 시금치를 수시로 급이 합니다. 그덕에 생이새우인 블러드메리 들도 시금치를 먹어서 그런가 발색이 아주 이쁘지요. 가끔 수족관에서 연락이 와서 전부 매입을 해줘서 개체수 조절은 적절하게 해주고 있어요. 플레코와 합사를 통해서 폭번하는 블러드메리지만... 메인은 플레코라 분양이 안 나갈 때는 청소 시 사이펀으로 수십마리가 버려지는 애물단지네요. :( 예전에는 레드안시도 같이 키웠지만 안 좋은 일들이 몇 번 생겨서폭탄 이제는 황금안시만 키우고 있습니다. 과밀사육에 있어서 생먹이는 잘 이용하면 발색과 폭탄 방지에 좋은거 같아요. #물방 #물생활 #수족관 #플레코 #열대어 #생이새우 #블러드메리 #안시 #황금안시

안시는 예전에 분양 금액대가 제법 높아서재테크용으로 많이 키우시는 열대어 중 하나였습니다.지금은 입문용으로 키우기 좋은 금액대로 낮춰졌지만개체의 특성 중 하나인 갈색 이끼를 먹어서수조 관리에 거의 필수로 넣는 열대어입니다.개체의 발색도 알비노, 블랙,144, 레드, 황금, 그린등지속적으로 새로운 발색이 고정 되어서 나옵니다.저는 과거 블랙을 키웠고현재는 레드와 황금을 키우고 있습니다. 알비노와 블랙은 인기가 없지만다른 안시에 비해 구하기 어려워서분양 글을 올리면 입양 문의가 많이 오던게 기억이 납니다.이사로 인해서 종어가 죽어서 아쉽게도...사육을 종료한 열대어입니다. 지하 물방을 만들고 가장 먼저 입양한 게황금 안시와 레드 안시입니다.갓 성어가 된 개체들을 입양해서산란까지 약 1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어요.현재 전문적으로 분양하는 글들은산란 중인 성어가 아닌입양 후 몇 개월의 시간이 필요한 성어들입니다. 2쌍만 있어도 매달 산란을 해주며암컷이 성숙해질수록 알의 양이 많아서초반에는 20개로 시작해서몇 년을 키우면 70개 이상을 보입니다. 건강하고 이쁜 발색을 위해서는식물성 먹이가 필수며시중에서 구하기 쉬운시금치, 뽕잎, 애호박등이 있습니다.시금치의 경우 짧게(40초 이하) 데치고 뽕잎의 경우 10분을 삶고애호박은 20초 정도 데치고찬물에 씻어서 냉동 보관을 합니다.

1년에 한 번은 안시 숏핀을 건져서 분양을 합니다. 작년에 숨어서 못 잡은 개체들을 올해는 구조물을 치우면서 잡으니... 비파급의 덩치로 자랐습니다... 가시가 너무 위협적이라 맨손으로 못 잡겠어요. 성별은 수컷 암컷 9:1로 보입니다. 먼저 잡은 작은 녀석들은 앞마당에서 뽈뽈거려서 잡았습니다. 진짜 황금안시 숏핀 고인물은... 플레코 6구 아파트 속에 있습니다. 덩치들이 정말 안시 맞는지... 이래 큰 숏핀은 처음 봤어요. 은신처 털면 털수록 잔뜩 나오는 몬스터 숏핀들... 상남자 수염.jpg 작은 사이즈의 성어들만 잡다가 올해는 제대로 수확 합니다... #물생활 #물방 #수족관 #플레코 #열대어 #안시

황금 안시 롱핀은 꾸준히 산란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산란한 개체들이 쌓이고 쌓이니 기존 유어항이 준성어항으로 변하고 먹이 경쟁에서 밀리는 롱핀들아어 숏핀놈들이 많이 생기고 그러다 보니 발색이 빠지는 먹이를 제대로 못 먹으면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다시 색 올리는건 간단하지만 기존 유어들이 준성어항에 합치면 똑같은 일이 반복이라 빈 수조를 새로 세팅 하였습니다. 세팅 과정에서 다른 수조에 잔반겸 이끼 제거유배로 보낸 황금 안시 롱핀 유어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확인을 해보니... 대부분 산란 가능한 사이즈로 자랐더군요. 잔반겸 이끼제거용유배 개체들이 훌륭하게 알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암수 성비가 암컷 쪽으로 많이 기울어서 수컷이 부족한 상황이라 카페에서 수컷만 찾으니 바로 나오네요.. 어린 수컷 2마리 추가 입양 후 방치 수조 완전히 세팅! 부화통 6개에 최소 2~3번 산란한 치어들 합사를 하고 있습니다. 과밀로 성장 속도가 느리지만 먹이는 잘 먹어서 완전 황금입니다. 개체들 주 단위로 소량씩 이동을 시키려고 합니다. 한 번에 많은 개체 입수 시 "물깨짐>핀 녹음>돌연사"로 이어지니 조심 또 조심 요즘들어 안시 숏핀에서 더 짧은 개체들이 보입니다. 귀여우면서 "한번 모아서 별도로 브리딩을 해볼까" 라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개체들은 딱 2마리 한 5마리까지 보이면 한번 해봐야겠어요. 원래 알고 있는 숏핀에서 ...

아피스토에서 수입 신청한 개체가 2달만에 왔습니다. 러시아 전쟁으로 수입 항공편이 밀리고 또 밀려서 늦게 받았습니다... 먼저 신청한 황금곰돌이 암컷은 소식도 없고.. 나중에 신청한 L519 한 쌍 50만원 이 지난주 금요일 수입 들어와서 토요일에 고택으로 받았습니다. 입양 당시에 정보도 없는 개체라 판매자의 말씀만 듣고 선택해서... 해외 브리더들께 문의를 드렸고 몇 분이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 외 사이트 번역등 찾아 보니 케네프리는 암컷의 수염이 랜덤이고 수컷보다 작게 나옵니다. 화이트심 성별 구분과 비슷합니다. 왕복 2시간 거리에서 고택 받고 수컷 추측 5cm급 암컷 추측 4cm급 성어 한 쌍입니다. 업체의 말로는 암컷이 더 작고 수염도 작게 자란다는데 두마리 다 작아서 이게 성어인가 싶네요 구글에 검색을 해보니 초식성에 가까운 잡식성이라 당분간 시금치로 빵을 키우고 수조에 풀어서 키우려고 합니다. 50만원 쌍에 사이즈가 너무 작아서 이번 수입은 좀 아쉬운 개체인거 같습니다. #물방 #물생활 #수족관 #플레코 #열대어 #레어안시 #L519 #케네프리 #와벤무스터

아피스토에서 L519 성어 한쌍을 수입 신청 했습니다. 국내 아직 안 알려진 개체라 많이 비싸지만쌍 50 성어래서 일단 샀어요!다른 카페는 4cm 8 지금 안시들 성어쌍이라고 분양 하는 성어들 보면 준성어와 성어의 기준이 요즘 이상해진거 같아서 불안불안하지만... 설마 성어쌍이라 해놓고 준성어는 아니겠죠? 일단 입양을 신청 했으니 놀고 있던 3자 수조를 리셋 해봤습니다. 입양이 결정되어야 세팅하는 준비성! 과산화수소 3통으로 모든걸 제거 이틀 방치 후 물을 2회 채우고 빼주고 반복 했어요. 환수 라벨지 붙이고 에어가 남아 돌아서다까스끼200 빵빵하게 세팅 합니다. 한 쌍을 위한 과한 세팅! 기존 수조들도 여과기 하나씩 추가를 해주고 있어요. 바이오다이제스트 1앰플 넣으면 끝! 기본 세팅이 끝났습니다. 이제 퇴근 후 물잡이 생물 넣고 수입 일주일 전 바이오다이제스트 1개 더 넣으면 끝나네요.

날이 추워지기 시작해서 시금치가 저렴해질 시기에 맞춰서 대량 구매를 하려고 간 보고 있습니다. 쉬는 날 농수산센터에 현금 박치기로 다마스 가득 사려고 있는데 스토어팜에서 국내산 시금치 4kg을 택배비 포함 12.000원에시금치만 9.000원 저렴한 금액대라서 2박스를 샘플로 사봤습니다. 농수산센터에 가면 몇 천원 저렴하게 사겠지만.. 택시비에 다마스 비용 합치면저렴한거 못 찾으면.. 차라리 편하게 집으로 배송하는 스토어팜을 선택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주 대만족입니다. 샘플 구매 후 가격 6.000원 떡상 박스당 4kg입니다. 작정하고 먹이면 두 달도 못버티는 양입니다. 잎도 크고 두께도 두툼하이 상급의 시금치입니다. 원래 뽕잎으로 쭉 가려고 했지만... 잎으로 된 뽕잎은 더럽게 비싸고 사람용으로 나온 뽕잎은 잘게 파쇄된 뒤처리가 정말 불편하게 되어서 이번에 바꿨어요! 솥이 작아서 대량으로 넣으면 시금치의 낮은 온도로 인해 끓던 물이 식어서 정확한 삶는 시간을 체크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1봉지 소포장 가능한 양만 넣고 40초 삶아서 건지고 이걸 4kg 한박스당 15번 반복 해줍니다. 1~2회 급이 양입니다. 쌍 단위 배럭은 3~4잎 유어 수조는 3~4 묶음 넣어요. 주말에 한박스를 작업 했습니다. 시금치를 급이시 저렇게 흔적이 없지만.. 파쇄 뽕잎은 흔적이 남아서 제대로 안 치우면 물깨짐이 오기에.. 치워 주려면 뜰채로 건져야 하...

이번에 안시를 제대로 해보려고 최종 9쌍 계획 잡고 신규 종어 2쌍을 입양 하였습니다. 하나는 업체 다른 하나는 개인 입양으로 마침 글이 올라와 각각 입양을 하였어요. 업체 개체는 최저 사이즈로 도착 하였고 산란 알 개수를 몇십 개 산란 개체라 표기한 아직 어린 신혼쌍이 왔어요. 개인 개체는 당연히 최소 사이즈로 8~10이라면서 한마리 8급,7.6급 도착 무난하게 이쁜 발색이 왔어요. https://m.blog.naver.com/daeshi90/221435470683 황금안시 생물 퀵으로 입양 황금안시 입양! 1월1일 집에서 뒹굴거리며 놀고 있다가 양산에서 황금안시 분양글을 보고 입양 문의 했습니... m.blog.naver.com 8급이상 개체 입양 후 https://m.blog.naver.com/daeshi90/221650196716 황금안시 초산! 2019-09-09 초산 예상 1월달에 쌍이라고(산란해야 쌍이지!) 입양한 숫2 암3 약 9개월의 시간을 열심히 먹기... m.blog.naver.com 8달이 지나서 초산을 하였고 그것도 극 소량만 나왔어요! 기존 산란하던 나이 든 한 쌍을 이동 후 업체 개체 도착 다음날 개인 분양 개체가 도착 성숙도가 높은 개체가신혼쌍에서 4년 키운 이정도 산란을 합니다. 그동안 안시는 먹이 값도 안뽑히는 금액에 업체들이 요구해서 일부러 산란을 안보다가 이번에 1년만에 받네요. 난황 소모가 90%...

이제는 안시를 제대로 해보려고 배럭형으로 쌍 수조를 만들었습니다. 총 6쌍 가능하게 만들고 나중에 3쌍 더 넣을 계획입니다. 이미 넣은 3자 수조를 쌍 수조로 만들기 위해서 아크릴 가지고 칸막이로 3분할 해줘야 합니다. 상당히 귀찮고 귀찮고 귀찮고.... 오래 걸리는 작업이라 이틀을 나눠서 했습니다. 네임펜으로 대충 그리고 아크릴 가공 시 냄새가 많이 나서 밖에서 작업을 합니다. 순환을 위해서 타공을 많이 해주고 상하부 거치대 합체! 나머지도 작업 후 스텐 쇠자로 저렇게 날을 죽입니다. 아크릴 집에서 어깨넘어로 훔쳐본 기술 지존 부화통에 쓰이는 5천원치 노방천으로 구멍을 막아줍니다. 세척 후 투입 나머지도 작업 후 투입! 네오 미디어분진이 자꾸 생겨서 환수 후 바이오다이제스트 넣으면 끝 각 공간에 격리통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상단 우측은 이미 4쌍이 있어서 2쌍만 더 구하면 본격 안시 입문을 시작하네요.

물방에 2번의 폭탄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작년 유어항에 레드안시 대량 투입 후 바로 입원해서 컨트롤 못하다가 폭탄 두 번째는 황금안시 유어항 양어장 사료로 키우다 폭탄 첫 번째 폭탄도 유어 투입 전 몇 주를 양어장 사료로 키우다가 대량이 개체들이 들어가서 수백마리가 죽었지요. 예전에는 500마리 키워도 문제가 없었던 이유가 오로지 뽕잎으로 키웠을 시기입니다. 개체수에 비해 대량의 뽕잎은 문제가 생기지만 개체수에 맞게 투입하면 사료 보다 저렴하고 한 번 넣으면 이틀은 먹으니 가성비는 최고입니다. 게다가 양어장 사료로 키울 때 발색이랑 뽕잎으로 키울 때 발색이 확 다릅니다. 러브라바로 사육 발색 성장 속도는 양어장 사료가 진짜 빠른거 같아요. 단독 사용시 발색이 약합니다. 뽕잎 사육 발색 개체들 발색이 점점 오릅니다. 뽕잎은 1회 최소 1~2일은 먹습니다. 그리고 1~2일 추가 공급 안하고 다음날 공급하고 반복 하고 있어요. 1회 5개의 수조에 나눠서 넣어요. 이번 뽕잎만 다 먹이면 시금치로 전환 하려고 합니다. 뽕잎은 시중에 건조뽕잎으로 유통하며 카페에서 구매도 했고 스토어팜에서도 구매도 했습니다. 카페는 안시용 먹이라고 큰 잎으로 건조 시키지만 단가가 엄청 비싸고 스토어팜은 한방약품 또는 차잎으로 가지를 짤라서 파쇄하여 주기에 나중 처리가 힘듭니다. 시금치는 시기만 잘 맞추면 상당히 싸게 구매가 가능해서 1년치를 사두고 냉동시키며...

지난번 구매한 뽕잎 4kg 가지고 약 3달을 버텼습니다. 8kg 샀는데... 방치하다 전부 곰팡이가.. 치,유어들만 급이로 가끔 산란 성어한테 주고 아껴서 먹이니 오래 버티네요. 그 당시 4kg 1박스 택 포함 12000원쯤 지금은 4kg 1박스 택 포함 19000원 차이가 많이 납니다.. 새벽에 도매상가서 저렴하게 라보 한가득 사오고 싶지만.. 혼자서... 하루종일 작업할 용기가 안납니다.. 전날에 주문한 시금치 4kg 1차로 전부 세척 무농약이라 하는데 민달팽이 폭탄... 따뜻한 물에 전부 세척 약 40분 40초~60초 데치기 약 2시간 이상 노동을 하였습니다. 늘어나는 치어,유어를 본다면... 3달이 아닌 2달도 못버틸거 같습니다. 시금치 작업이 손이 많이 가서 안하고 싶지만... 고기의 탈락에 큰 영향을 끼치니 물생활 접을 때까지 쭉 해야겠습니다... #물방 #수족관 #플레코 #열대어 #안시 #시금치

안시 사료를 항상 고민 합니다. 더 싸게 더 편하게 더 많이 거기에 비슷한게 대용량 뽕잎입니다. 현재 구매해서 쓰고 있는 뽕잎은 파쇄기에 들어가서 조각난 잎이고 나뭇가지도 같이 있어서 나중 청소가 불편하고 치어~성어까지 먹이면 매달 뽕잎을 삶아야 합니다. 그래서 찾아 봤습니다. 최저가 대용량 식물성 사료 비*떡의 식물성 사료 그**타의 톳 첨가 사료 그 외 수입산 와퍼들... 식물성만 들어가면 가격이 대량 구매해도 단가가 안 맞는 가정집에 적당한 금액대입니다. 찾고 찾고 또 찾다가 드디어 마지막에 찾았습니다.... 이미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그 사료들 "어린 토끼, 어린 기니피그 펠렛 사료" 가격대비 모든 식물성 사료들 씹어 먹는 극강의 가성비입니다. 옥스보우 기니피그용 펠렛 YOUNG, ADULT 두가지가 있으며 새우나 안시등 식물성 먹이 대용으로 쓰는 펠렛은 YOUNG 입니다. 17000원에 2.27kg 극강의 가성비입니다. 게다가 물에 들어가면 퍼지니... 양이 어마무시해요. 안시수조 4개 식물성 먹이를 먹는 수조 2개 이렇게 급이시 종이컵 한컵이면 충분하네요. 다음날 남은 사료들입니다. 찌꺼기가 남아서 그렇지 환수시 물과 같이 빼주기에 편해요. 약 1주일간 급이를 해보니 과밀수조에 양어장 사료로 넣으면 폭탄이 될 양을 매일 넣어도 물깨짐 비린내 1도 없습니다.

그동안 홈다리에서 판매하던 뽕잎으로 안시 먹이를 급이 하였습니다. 한 1년은 같은 뽕잎으로 키웠는데 최근이랑 그전에 구매한 뽕잎들에서 대왕거미 나오고 유어들이 몰살 약 4회 정도 하여서 네이버 스토어팜에 뽕잎 검색 후 대용량이 있어서 샀어요. 가격은 3~4만 원 사이고 약 6kg의 빅 사이즈입니다. 대용량이 만원정도 싸기에 샀는데 작은 거미나 뽕나무 가지 등 분류 작업을 안한 벌크라서 제법 많더군요. 한 달간 테스트를 해보니 생물에 피해도 없고 1회 급여 시 약 200원정도인거 같아요 완전 갓성비! 제법 무게감이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너무 작게 보이네요. 직접 보면 일반 가정집에서 십 년을 쓸 양입니다. 곰솥에 70% 넣었는데 양을 비교 시 1회 작업시 약 1.000원입니다. 싼 벌크라 이물질은 어쩔수 없지만 한 달간 치어 유어 성어 등 급이를 해보니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1봉지를 두 번 나눠서 급이 합니다. 4만원에 500g도 안나오는 뽕잎과 비교시 갓성비입니다.

2019.08.25,28 4,5차 유어 2019.09.28 6차 산란 예상 레드안시들 기록용으로 사진 모아서 포스팅 하려니 어마어마하게 찍었더군요. 그중에서 고르고 고른 사진들로 안시들 기록 포스팅 합니다. 6차 산란을 놓치고 부화한 쌕쌕이들을 산란상에서 터는게 진짜 일인거 같습니다. 요즘 분리형 산란상이 대세인데 가난한 물생활을 보내고 있어서 바꾸기가 너무 귀찮더군요. :( 수컷 컨디션을 위해서 산란 하루 이틀 지나고 알을 뺏어서 텀블러 돌려야겠어요. 09월 22일 기존 1,2,3차 준성어 유어들 4,5차 유어들 6차 치어들 대략 60마리 예상 합니다. 10월07일 10월09일 10월15일 장어 치만사료 각종 첨가제 넣어서 먹이니 반응이 제법 괜찮네요. 11월05일 부화통에 있는 유어는 초기 한두달은 순수 뽕잎만 넣어서 절대로 안빼주고 며칠에 한 번 추가 해줍니다. 가끔 물순환을 위해서 사이펀으로 내부 청소 합니다. 11월28일 11월28일 부화통 청소랑 수조 환수때 바글바글 영상 찍었어요. 부화통 두개 합치면 백마리는 충분히 넘을거 같습니다. 11월28일 분양하기 좋은 사이즈로 자란 2차 3차 유어들 약 5cm정도의 이상의 6개월 7개월 키운 개체들 살 분양 해야겠어요.

약 5개월 격리통에 키우던 레드안시유어들을 이동 시켰습니다! 격리통에 조각난 뽕잎 급여가 힘들어서 사료 가지고 조금씩 키우던 녀석들인데 이제 유어항으로 이동 하였으니 본격적으로 뽕잎을 줘야겠어요! 기존 유어,준성어들 그간 분양도 조금씩 하여서 약300마리에서 100마리 후반대로 줄었네요. 유어들도 추가가 되어서 플레코 아파트 여러개 넣어야겠습니다. 구멍 한 개당 여러 마리가 바글바글 들어간 모습이 벌써부터 상상이 됩니다. 좌측과 우측 격리통 개체들만 이동합니다. 112마리 +222마리 총 334마리가 모였습니다. 이동만 1시간 걸렸네요. 외부격리통에 망을 빼놔서 물맞댐중 조금씩 빠져나가게 하였습니다. 모든 열대어가 그렇지만 격리통에서 장기간 키우면 성장을 멈추네요. 더 키워도 여기서 크게 차이가 없고 그렇다고 사이즈 큰 유어들과 합사하기 조금 위험하고 3자 수조는 많이 남지만 안시에게 주기에 아까워서 늘 물만 돌리네요ㅠ

2019-09-09 초산 예상 1월달에 쌍이라고(산란해야 쌍이지!) 입양한 숫2 암3 약 9개월의 시간을 열심히 먹기만 하다 부화한지 일주일이 충분히 지난듯한 유어들이 추석 연휴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급하게 잡았는데 한마리는 여과기 속에 있어서 포기하고 총 7마리 잡았어요. 초산이라 적고 발견을 늦게해 많이 놓친듯 싶어요. https://m.blog.naver.com/daeshi90/221435470683 모르고 지나칠뻔 했어요. 일요일 마무리로 잠깐 내려갔다 발견한 치어! 수조 구조물들 뒤집어서 겨우 7마리 생포 했어요. 마릿수도 적어서 탈락 시키려다 초산이니 키우기로 결정! 한마리는 흔들어도 물을 빼도 절대로 안나옵니다.ㅠ 아직 사이즈도 작아서 산란상을 잘 안본게 큰 실수네요. 암컷 한마리만 놓은거라 다른 두마리의 암컷도 살 기대가 됩니다. 조만간 2차 치어도 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