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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숲 팬더의 느낌으로 테라리움을 만들어 봤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형태의 테라리움을 만들고 싶어서 유리수반에 이것저것 구상해 봤습니다. 그렇게 찾다가 알아낸 마디속새는 미리오클라두스와 같이 사용하면 대나무숲으로 세팅이 가능하여 팬더가 나오는 숲 컨셉으로 진행 하였습니다. 푸바오 인기에 숟가락 올리기?! 300mm 유리수반 17,900원 아스파라거스 미리오클라두스 1포트 6,000원 마디속새 5포트 5,000원 털깃털이끼 2팩 7,800원 팬더 피규어 6개 5,400원 준비된 재료들.JPG 마디속새는 2주 전에 구매하여 소일에 심었어요. 배수층 확보 야자 숯 싸다군 소일 아스파라거스 미리오클라두스는 뿌리가 두꺼워 흙을 털어내다 뿌리 몇 개 떨어졌네요. 배경을 생각하며 미리오클라두스를 두고 마디속새로 채웁니다. 허전한 바닥은 건조에 강한 털깃털이끼를 활용 2팩을 샀지만... 애매하게 부족하여 빈 공간이 생겨서 판석을 이용해 가려줬습니다. 마지막으로 팬더짭푸바오를 올려주면 끝! 원했던 만큼 느낌이 나오진 않았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이쁘게 나왔네요!

매주 금요일마다 테라리움을 만들고 있습니다. 평일에 어떤 컨셉을 할지 고민하며.. 필요한 재료들을 찾고 구매하며.. 금요일에 몇시간을 투자하며.. 하나의 테라리움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주의 컨셉은 암벽등반으로 벽면은 바로 감상하게 완성 시키고 바닥면은 식재한 식물들이 자라면서 천천히 완성 시키는 세팅을 해봤어요. 25 하이큐브 5.900원 이끼 2종 14.700원 피토니아 3종 11.700원 암벽등반 피규어 22.000원 생명토 6.400원 테라리움 배합토 13.900원 목화석 5.900원 야자 숯 2.900원 재료들.jpg 수조, 피토니아, 이끼류 피규어, 목화석, 생명토, 배합토 건조된 이끼는 제작전 미리 물에 넣어서 사용 가능하게 세팅을 해줍니다. 바로바로 다음 작업이 가능하게 생명토에 섞인 돌을 제거하며 두껍게 펴 바릅니다. 그다음 목화석으로 원하는 구도가 나오게 피규어도 사용하여 맞추고 이끼를 꾹꾹 누르며 고정 꼬리이끼는 포인트로 심심할듯한 부분에 조금씩 식재를 합니다. 이끼 완료 독일에서 디오라마용으로 나오는 피규어입니다. 일반 중국산과 퀄이 다르네요. 사진에 잘 안 나오지만 손가락이며 얼굴 표현이 작은 사이즈에도 표현되었네요. 피규어까지 완료 바닥층은 난석, 숯 테라리움 배합토 피토니아랑 정글플랜츠 사육통에서 이것저것 심었습니다. 바닥 쪽은 자라면서 채워가게 일부만 넣었는데 이유가 시간의 변화에 따른 완성을 하고 싶어...

소형 테라리움을 세팅 해봤습니다. 그동안 입구가 좁은 유리병에 어떻게 세팅할까 유튜브나 다른 블로그를 많이 찾다가 결국 간단하게 세팅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입구만 넓으면 다른 색감을 추가하겠지만.. 메인은 아스파라거스랑 비단이끼으로 세팅하고 포인트로 다크멜론, 제주애기모람, 피커스 미니마 가지고 살짝 다른 색감을 추가 했어요. 이번에는 내츄럴팟에서 필요한 재료들을 샀습니다.친절 상담에 감동 또 감동 배수층을 난석을 쓰려다가 이번에는 테라리움 전용으로 나온 바닥재로 세팅 했어요! 아스파라거스의 뿌리가 상당히 질겨서 수초 가위로도 분촉이 안돼서 커터칼로 짤랐습니다. 원하는 모양으로 분촉한 아스파라거스를 심고 원하는 두께로 비단이끼를 손질하여 하나씩 자리를 맞춰줍니다. 수분 공급겸 유리벽에 붙은 바닥재 분진을 제거 왼쪽부터 다크멜론, 제주애기모람, 피커스 미니마 이렇게 다른 초록색을 포인트로 줬습니다. 마지막은 너무 단조로운 세팅이라 포인트로 피규어도 넣으면 끝! 공기 중 습도를 좋아하는 세팅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약 80% 밀폐로 키우면서 1~2일마다 분무질을 해주려고 합니다.

미루고 미루던 테라베이스를 세팅 했습니다. 한동안 테라리움을 중단하고 있다가 다시 불 붙기 시작하여 재료만 사다 두고 방치 중인 테라베이스M... 지난주 금요일 사부작거렸어요. 간단하게 구매한 재료들 월로모스 종이컵 2컵 부세 - 피그미, 미니 캐서린, 웨이비 리프 부세는 사용하기 좋게 잘게 가위질하고 테라라인을 하단에 묶고 월로모스를 올려주고 테라베이스 후면은 볼 일이 없으므로 제외 부세까지 활착! 상부는 테라베이스 내부에 물이 항상 없어서 건조한 식물을 찾다가 서리이끼를 활용 했습니다. 세팅 초기라 반밀폐로 적응기를 가질거라 서리이끼가 버틸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고 실패면 다른걸 활착 해야지요. 포인트로 제주애기모람 추가하면 끝입니다. 토분 내부에 물을 가득 채우면 수조 바닥으로 일정량이 빠져 나오면서 유지를 합니다. 현재 수조 사이즈에서 테라베이스M이 최대 사이즈입니다. 여유 있게 쓰고 싶어서 다음에는 S 사이즈로 사봐야겠습니다.

테라리움 꿀템을 발견 했습니다. 이웃이신 미카엘님 테라베이스 포스팅에 나와서 너무 실용적인 물템이 보여서 문의를 남겼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제품명은 보빈 낚시용품으로 실을 감을 때 주로 사용하는 용품입니다. 거기에 호환 가능한 사이즈로 DOOA 테라라인이 있습니다. 보빈 11cm 4.250원 DOOA 테라라인 14.900원 물생활에 낚시용품을 활용하는게 보통 낚시줄만 있었는데 저혼자 모르고 있었네요. 보빈은 사이즈가 2가지가 있었는데 미카엘님 추천 11cm를 샀어요. 작은건 사용에 지장이 있음 테라라인은 테라리움 제품답게 물에 안녹는 실이고 외관에 이질감이 없게 녹색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보빈도 직관적으로 사용 방법이 첨부 되었죠. 비싼 쑥색실 보빈에 실을 관통하는게 제일 어렵습니다. 실사용법.gif 테라리움 용품으로 조만간 세팅할 테라베이스에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겠네요.

테라리움 재료인 테라베이스를 사봤습니다. DOOA에서 출시한 테라베이스 세팅에 따라 멋진 자연을 품을 수 있어서 대부분 수초쪽으로 진행 늘 사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이제야 샀습니다. 제품은 S, M, L 3가지며 각각 지름*높이 S 10*16 M 10*23 L 11.6*28 3가지 사이즈가 있는데 S를 하자니 높이가 너무 아쉬워서 M을 사봤습니다. 제품 가격 43.900원 배송상태 테라베이스 내부에 설명서도 있어요! 파파고 번역 파파고 번역 사실상 가장 중요한 브랜드 마크 적용 수조는 15*15*25입니다. 높이 30cm 수조에 어울리는 M이지만 나름 괜찮아 보입니다. 도자기 내부에 물을 가득 채워서 세팅하는 제품으로 과습을 좋아하는 식물을 활착해야 실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보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수초 위주로 많이 배치를 하며 물을 조절해서 사용 시 다른 식물도 가능하겠어요. 제품을 3분할로 나눠서 보면 상단부분은 물이 빠르게 빠져 건조함이 잦고 중단은 습도가 일정하며 하단은 내부의 물이 빠져서 늘 물속에 있습니다. 그에 맞게 식물을 식재하면 실패가 없겠습니다.

테라리움에 빠지고 이제는 케어박스까지 세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테라리움을 만들기 전 식물들의 최상의 컨디션을 올리기 위해 다른 분들도 별도의 축양장에 키우시는 모습에 저도 세팅을 해봤습니다. 종자 수초마냥 모아서 자라면 트리밍해 쓰고 현재 준비한 PC밧드는 4개 정글플랜츠, 화분, 밀폐형 이끼, 개방형 이끼 이렇게 4종류를 키울까 합니다. 지난번 물방 방문 손님이 선물로 준 정글플랜츠 모둠입니다. 운시나타 성장속도도 빠르고 광량에 따라 발색이 달라집니다. 라피도포라 오리진, 라피도포라 버블, 피커스 파나마 주로 덩굴 위주로 세팅 하려고 했는데 그에 맞게 다양한 덩굴들을 들고 왔네요. 피커스 미니마, 베고니아 사라왁, 아즈리엘 아즈리엘은 성장 환경에 따라 잎이 상당히 커지고 뾰족해지는데 지금은 동글동글하네요. 종류별로 구분하고 배수층은 난석, 그 위로 피트모스+난석 마지막으로 뉴질랜드 수태를 10시간정도 물에 불려주고 넓게 퍼트립니다. 피트모스는 없어도 상관없지만.. 250L나 있어서 써봤어요. 대충 퍼트려주고 별도로 축양하던 제주애기모람도 투입을 해줍니다. 밀폐형 이끼를 키울 자리에 난석을 세팅하고 물에 불린 수태를 다 써서 다시 하루를 기다립니다. 배수층에 도움이 되라고 훈탄도 넣고 수태를 덮으면 끝! 주문하고 한달을 방치하던 서리이끼를 임시로 밀폐 사육장에 넣어보니 다음날 예쁘게 잎을 펴줍니다. 바로 꺼내서 이끼를 말리면서 찰칵 ...

테라리움을 본격적으로 만들려고 전문서적을 사봤습니다. 지하 환경에 이끼들이 갈변이 조금씩 생겨서 보다 좋은 환경을 구성하기 위해 실내에서 이끼키우기 책을 준비 했습니다. 실제 원하는 내용은 몇 페이지만 있지만 진짜 조금.. 이끼에 대한 여러 이야기도 있어서 읽는 재미도 은근 있었네요. 쿠팡 실내에서 이끼키우기 14.400원 박스 배송이 아니라 찍힌 자국이 좀 많습니다. 모든 일정이 끝난 하루의 마감시간 앉아서 책을 읽습니다. 가끔가다 테라리움 관련 이야기도 제법 있어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소장용 구매로 괜찮네요.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 책들. jpg 테라리움이 들어갈 축양장

테라리움에 빠져서 부산에 있는 업체를 찾아봤습니다.. 마침 SNR 동래점 인근에 도보 18분 거리 테라리움 디자인이 있어서 테라리움 재료 구매 겸 질문이 있어서 갔어요. 테라리움 디자인은 평일에 택배 작업을 하시는 분만 계시고 주말에 사장님이 오셔서 밤늦게 운영하시네요. 제가 방문한 토요일에는 생물이 들어갈 테라리움을 만들고 계셔서 구경도 해봤어요! 한 3분을 걸어 다니다 비도 오고 하필 우산은 없던 상황.. 바로 옆에 카카오 자전거가 있어서 급하게 가입 후 타고서7분정도! 테라리움 디자인에 도착을 했습니다. 도착하고 나니깐 폭우가 내리네요..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매장 느낌이었고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운영을 하고 계셨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에서 만들어진 테라, 비바리움들이 한가득이라 눈으로 즐기는 시간이 제법 들었네요. 대형 비바리움 뉴트와 크레가 공존하는 비바리움 각종 소형 테라리움들 유리 베이스들이 다양해서 다음 테라리움은 저걸로 결정했습니다. 3w 수중모터로 물 흐름을 표현 다양한 소형 테라리움을 봐서 몇 개는 응용해서 세팅을 해보려고 한 세트 구매를 했습니다. 현재 아지트 공간을 테라리움 공간으로 바꾸려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예전 메다카 키우던 경량랙에 20~30개 세팅 해야지요.

네번째 테라리움을 만들었습니다. DOOA 스즈쿠에 생명토를 이용하여 벽면에 이끼를 부착 시키고 토토로중국 짝퉁 ㅂㄷㅂㄷㅂㄷ를 가지고 데코를 했습니다. 제주애기모란은 바닥과 벽에 포인트를 줬어요. DOOA 시즈쿠 세트 115.000원 편백 오일 9.900원 가습기 모듈 3.300원 짝퉁 토토로 직구비 포함 19.900원 생명토, 화산사 5.500원 꼬리이끼 9.800원 비단이끼 0원 제주애기모람 5.000원 약 2주간의 기다림 끝에... 원하던 피규어가 도착... 이 아니고 짝퉁답게 상품 페이지의 사이즈랑 외관이 다르게 왔습니다. 조금 튜닝을 해줘서 그나마 사용이 가능하게 만들었어요! 테라리움 재료들.jpg 이번 세팅에 가장 중요한 생명토 잡석이 많이 섞여서 손이 조금 갔습니다. 바닥 베이스로 사용할 화산사 기존 있던 비단이끼와 새로 구매한 꼬리이끼 저렴하게 구매한 제주애기모람 작업 전 이끼에 충분히 물을 주고 ㄸㅗ 읍읍 생명토를 넓게 펴바르고 이끼 밑부분을 적당히 짜르고 손으로 꾹꾹 누르며 붙입니다. 이끼를 적당히 배치하고 포인트로 제주애기모람을 꽂아주고 돼토로를 겨우 끼워 넣고 시즈쿠 베이스 특유의 물 투입 빗물이 우산에 떨어지는 느낌으로 시즈쿠 보고 바로 생각난 세팅입니다. 적당히 배수층에 물이 보충되면 가습기 모듈로 습기와 분위기를 잡아줍니다. 가스가스가스

세번째 테라리움을 만들었습니다. 2년째 방치하던 아크릴 수조에 해봤는데 사이즈가 크고 개방형이라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이전부터 여기에 피규어로 도배를 해보겠다고 이것저것 구매를 많이 했는데... 사실상 짬처리용 테라리움 생각보다 원하는 그림이 안나옵니다.. 일단 임시로 완성 시켰고 조금씩 추가 또는 변형을 주려고 합니다. 대략 세팅 비용 아크릴 자반 + 누니큐 M30 + 거치대 약 150.000 원선 난주 피규어 개당 4.500원 × 29개 130.500원 낚시하는 고양이 피규어 개당 3.500원 × 10개 35.000원 파카부 고양이 장식 개당 29.900원 × 2개 59.800원 분재유목 약 20.000원 가는참외이끼 9.500원 스칸디아모스 개당 2.500원 × 3개 7.500원 2년 넘도록 방치한 수조 세트에 그동안 모았던 피규어들 그리고 세팅에 필요한 잡자재들 드디어 비닐을 벗겼습니다. 배수층 휴가토 난석 + 백탄 + 소일 뭔가 아쉬운 테라리움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강 표현에 레진을 안 써서 그런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최종 완성은 아니라 조금씩 변경이 되겠네요. 분재유목을 어떻게 꾸밀까 고민을 했었는데 예전 SNR 본점에서 분재유목에 스칸디아모스를 적용시킨 게 기억이 나서 따라 했습니다. 스칸디아모스는 물을 주면 숨이 죽고 거칠어집니다. 살아있는 모스가 아니라서 2차가공을 통한 장식에 불과합니다. 모스의 생전 기능이...

VIV 수조를 구매한지 거의 2년만에 테라리움으로세팅을 했습니다. 처음 어떤 컨셉으로 세팅을 할지 구상 단계에서 여러가지를 뽑았지만... 가장 무난하고 소형 피규어가 많은 지브리쪽으로 결정! 서리이끼에 가장 잘 어울리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컨셉으로 잡았으나 허수아비 피규어 외 다른 피규어는 없더군요... 답은 해외직구다! 뚜껑이 없는 VIV 수조라 비단이끼 보다는 개방된 세팅이 필요한 서리이끼로 결정하고 하울에서 나온 들판을 보고 세팅을 하였지만.. 이끼가 조금 부족하여 4일을 기다려서 완성 시켰어요.. 각종 테라리움 재료들.jpg 서리이끼는 비단이끼와 달리 건조된 상태에서 분무질하면 바로 반응이 나옵니다. 너무나도 부족한 서리이끼.jpg 개방된 테라리움에 물도 적게 필요한 서리이끼라 배수층이 필요할까 싶지만.. 휴가토 소립 난석 1L 투하 숯도 깔아주고 네오소일로 덮방 그리고 상당히 부족한 서리이끼도 덮방 하울의 움직이는 성 - 인생의 회전목마 다 완성된 상태에서 컨셉에 맞게 오르골을 동작 시키고 싶었지만... 궁금해서 까봤습니다. 원목다이에 가장 어울리는 외관의 태엽식 오르골을 하부에 넣었는데 너무 잘 어울립니다. 씨는 아니니 이끼발아? 분무질 1초 만에 활짝 핀 이끼들.jpg 4일 뒤... 부족한 이끼와 조명 다리가 왔습니다. 다리는 조명이 너무 가까워서 이끼가 건조되는 속도가 빠르고 추후 성 피규어를 넣을 시 조명에 걸릴까 높...

테라리움 수조를 구매 후 약2년간 방치를 했습니다. 딱히 사려고 안 했지만... 경매 때 어쩌다 입찰을 하여서 낙찰 당해서 샀습니다... 그렇게 방치를 해오던 바이오보틀이지만 행잉킷을 구해서 알맞은 자리를 찾아서 하루는 테라리움 정보를 찾고 하루는 테라리움 재료 찾고 한곳에서 전부 사려니 가격이 비싸고 택배비 아끼고 다양한 소분 있음 따로 사려니 택배비가 붙어서 전체적인 가격은 따로 사는게 저렴 고민을 하다가 이번에는 각각 전문으로 취급하는 다수의 업체에서 재료를 샀습니다. 휴가토 난석 소립 1L 포장 1.700원 × 3봉 5.100원 백탄 2L 2.700원 네오 컴팩트 소일 3mm 3L 8.100원 비단이끼 1팩 5.300원 × 2팩 10.600원 피규어 1개 4.900원 × 2개 9.800원 총 택배비 12.600원 합계 48.900원 오랜만에 쌓인 택배.jpg 이끼는 밀폐된 바이오보틀이라 서리이끼가 아닌 비단이끼로 샀습니다. 그리고 배합토 대신에 네오소일로 대체 마사토는 얼마나 사용할지 몰라서 1L 3포를 했는데 5포이상은 18L가 싸고 양이 많습니다. 숯은 사용을 할까 말까 하다가 저렴해서 백탄 참숯을 샀어요. 그리고 포인트로 포켓프라 피규어를 몇 개 샀습니다. 깨끗하게 세척한 마사토를 넣고 숯을 넓게 깔아주고 소일을 얇게 깔았습니다. 여기까지 바닥층 3단이며 무게가 제법 나오네요. 데코로 판석으로 계단을 만들고 그동안 이끼를...

펄아쿠아에서 구매를 한 바이오보틀 행잉킷을 이번에 설치 해봤습니다. 천장에 매달린 테라리움을 보면 누구나 구매 욕구가 상승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저도 원래 구매할 생각이 없었는데 자연스럽게 장바구니에 담았네요 :) 제일 중요한 테라리움 베이스는 예전 SNR 경매를 통해서 바이오보틀 1개를 샀는데 둘 자리가 없어서 계단에 방치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제자리를 찾았네요. 와이어를 이용하여 하중에 잘 버티게 되었습니다. 가죽과 와이어의 조합 계단에 먼지통으로 쓰이던 바이오보틀을 수거해서 깨끗하게 세척 후 포토존 앞에 세팅했습니다. 바이오보틀 조명은 천장 레일에 전원 따서 미관에 방해가 안되도록 세팅을 할 겁니다. 임시로 낚시하는 고양이도 배치하고 이번주에 세팅할 테라리움 구상도 하고 오랜만에 사부작사부작 만들게 생겨서 의욕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