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코
3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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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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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7 치어 부화 10일차

귀여운 플레코 치어들이 밥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미 유어인 초산 개체에게 브라인을 꾸준히 주면서 남는 찌꺼기들을 매일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2차 치어들이 약 8일차쯤 난황의 크기가 20% 남았을 때 브라인을 섭취하며, 9일차에 L397 특유의 색상이 나오기 시작하네요. 부 개체가 부화를 시킨 치어들은 난황소비 기간 중 탈락도 없고, 중간에 대량 환수도 진행해도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치어 시기에 환수 했다가 전멸한 일도 종종 있음 수조 환경은 수온 26도 PH 7점대 2주에 70% 환수 부화 3일차 1일차와 난황 사이즈의 차이가 육안으로 구분이 힘듭니다. 부화 5일차 난황이 절반정도 줄었습니다. 아직까지 먹이 반응은 없음 부화 7일차 난황이 약 30% 남았습니다. 부화 9일차 8일차부터 브라인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서 뽕잎에 어떨지 투입을 했습니다. 브라인에 대해 반응도 괜찮고 9일차에 특유의 주황색 발색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부화 10일차 불이 켜지면서 뽕잎에 붙은 녀석들이 숨었습니다. 잎 상태를 보면 먹었는지 확인이 안되네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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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97 플레코 두 번째(?) 산란

2020.04.18 유어 입양 2024.11.04 산란 2024.11.11 부화 유어를 입양하고 4년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플레코는 성어도 비싸지만, 암수 쌍은 귀하고 가치가 더 높습니다. 그래서 나름 저렴한 금액대의 유어를 받아서 성어까지 키우기도 합니다. 암수 쌍을 입양하면 빠르게 산란을 봐서 높은 금액대에 유어를 분양하지만... 유어를 입양하면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게 산란을 받을 시기에는 많이 낮아진 금액대가 형성됩니다. 수익 목적이 아닌 다양한 플레코를 키우기 위해 저는 후자를 선택했고 현재 4년의 시간이 흘러서 그 작은 유어가 이제는 두 번째(?) 산란을 했어요! 초산을 본 기억은 없는데 이번에 부화한 녀석들을 꺼내다 자연 산란하고 남은 유어 한 마리를 발견했습니다.. 11.04 알은 이때 발견했지만 정확한 산란 시기는 모르겠네요. 11.11 옆 아파트 은신처에 몇 마리의 유어 발견 약 20마리 이상의 난황이 빵빵한 귀요미를 수거했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개체라 난황 소비 기간을 체크하고 다음 산란 시기도 봐야겠네요. 그리고 초산의 생존 개체 축양장 상단의 수조라 자주 못 봐서 놓친 녀석입니다.. 그때 제대로 케어했으면 많은 유어를 지금쯤 확보했을 건데... 좀 아쉽네요.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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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 그린 서커 10+1마리 입양

새로운 열대어를 오랜만에 추가 했습니다. 다양한 플레코를 키우면서 레어한 개체에 늘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입양 시기를 놓쳐서 특이한 플레코류를 몇 번 놓치다가 이번에 보르네오 그린 서커를 보고 이녀석들을 검색하다가 입양하기로 결정 했어요. 흔히 가오리 비파, 보르네오 플레코라 불리기도 하는 종류인데 작년부터 국내에 몇 종이 들어온거 같은데 이제서야 알게 되었네요.. 개체들 사육에 탱크항 보다 샌드가 있으면 좋을거 같아서 바닥재는 금사로 선택 수석은 자연스럽게 이끼가 생겨서 거기에 흡착한 그린 서커를 생각해서 최대한 둥글한 오석로 골랐습니다. 유리 바닥 보호용 루바망 깔아서 그 위에 세팅을 해줬습니다. 1포... 3포... 8포째 3자에 금사 넉넉하게 세팅 하려면 8포가 필요하네요.싸다군 제품 기준 발리스네리아로 후경을 가득 채우고 주인공인 보르네오 그린 서커 도착... 신나게 던져서 테이프로 형체만 고정시켜서 왔습니다... 이날 부산의 온도가 9도라 사착일까 걱정 했습니다. 10마리에 1마리 서비스로 전부 무사히 도착 수온도 20도 부근 물맞댐을 오래 하기에 콩돌 주변으로 개체들이 몰려 있네요. 4시간의 물맞댐이 끝나고 외부 격리통으로 옮겨서 싸다군 미니 조명으로 개체들 상태를 체크 했습니다. 가오리비파 암수 구분으로 그린 서커를 해봤는데 익숙하지 않아서 봐도 모르겠네요. 수초의 뿌리내림이 아직이라 수류모터 대신에 콩돌을 추가하여...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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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19 레어안시 유어, 치어들

2024. 10. 01 산란 레어안시 조금이지만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컷의 알 버림을 몇 차례 놓치고 거의 곰팡이 다 생기거나 알밥하고 발견 타이밍 맞춰서 부화에 성공 시킨게 총 2회 입니다. 성체들 사이즈가 작아서 산란한 알들이 적은 수량만 나오고, 거기서 부화에서 안전한 사이즈까지 도달하면 세 마리만 남네요. 현재 총 여섯 마리의 유어, 치어가 있습니다. 산란상 내부에 있던 알을 수거 했어요. 이미 가버린 알 4개... 산란하고 1~2일은 수컷이 돌보게 두고 회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빠질 수 없는 부화에 도움이 되는 생이새우도 잔뜩 투입 해주고 에그텀블러 투입 2일차 흰색으로 변하던 알들이 전부 없어졌습니다. 생이새우들이 관리를 해줘서 다른 알까지 피해가 없도록 케어를 해줍니다. 그대로 방치하다가 부화하면 기형 방지를 위해 에그텀블러에서 부화통으로 옮기면 끝! 10월 25일 3마리가 부화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먹이는 냉동 브라인을 주고 있으며, 부화 한 달이 지나면 뽕잎도 주려고 합니다. 올해 초에 부화한 개체들 생먹이는 뽕잎, 시금치 사료는 임제 사료, 식물성 와퍼, 동물성 사료 골고루 주고 있습니다.

202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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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한지 1년이 지난 L600 레오파두스 4자로 이동

2024.07 유어 입양 2024.08.20 최대 10cm L600 레오파두스가 입양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최대 사이즈 40cm 부근까지 자라는 대형 플레코인데 거기까지 키우려면 아직 몇 년의 시간이 필요한 개체입니다. 막 입양한 당시 4cm에서 현재는 최대 10cm까지 커진 모습을 보여줍니다. 개체 사육 정보 PH 중성 수온 29도 먹이 싱킹류 사료 1일 1회 환수 2주에 1회 40% 3자에 잡탕으로 축양을 하고 있습니다. 큰 녀석들은 몸통의 가시들이 발달한 모습을 보이죠. 현재 사이즈에서 암수 구분은 불가 최소 사이즈와 최대 사이즈 자랄수록 흉기로 변할 미퉁 가시들 투입! 아파트 여과기가 숨숨집입니다.. 여기에 어울리는 유목을 구해서 블랙워터만 만들면 끝이네요.

202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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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71 인스펙터 빅스팟 트리오 입양

2024. 03. 15 성어 트리오 입양 오랜만에 플레코를 입양 하였습니다. 지난 3월 와일드스토리에서 좋은 매물이 올라와 성어 트리오를 신청 했습니다. 그동안 유어들 수입이 자주 되어서 그녀석들 입양할까 하다가도.. 키우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성어들만 찾았지요! 안전배송! 핫팩도 많이 붙여서 따끈따끈하게 왔습니다. 업체측에서 사이즈가 큰게 수컷이라 하시네요! 잠깐 물맞댐하고 자리 비웠는데 택배기사님이 구경하러 오셨네요! 물맞댐 시켜두고 자리 비운 상태에서 cctv로 물이 넘치는가 감시 3시간 물맞댐 좌 숫 우 암 숫은 확실하게 눈 밑에 가시, 펙토랄핀 가시가 길어서 누가 봐도 수컷이며 암컷의 경우 한마리는 확실한 암컷 마지막은 애매한 암컷입니다. 펙토랄핀 가시는 작고 눈 밑의 가시가 길어서..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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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심 유어항 근황

물반 고기반으로 천천히 다가가고 있습니다. 꾸준히 산란을 해주고 있는 화이트심 현재 탈락 없이 부화한 치어들을 케어하며 바로 아래에 있는 유어 수조는 유입된 개체들로 먹이 반응이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먹이는 주식 펙코르테, 싱킹류 사료 주말용 시금치 이렇게 주고 있습니다. 시금치의 경우 이틀에 걸쳐서 계속 먹기에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여과기를 한쪽으로 배치에 똥들이 이쁘게 모였습니다. 안시과답게 시금치도 반응이 좋아서 유어 시기에 급이하면 24시간 계속 먹이는게 가능하여 자주 사용 합니다. 70% 숨어 있던 유어들 시금치 반응.GIF 숨은 유어들.GIF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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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화통에 계속 구멍을 뚫어서 화이트심 유어들 이동!

화이트심이 수시로 탈출을 하려고 합니다. 좁은 부화통에서 키우다 보니 플레코들이 부화통 망에다 개구멍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개째 구멍을 만들어서 탈출을 해왔는데 이번 유어들도 결국 알아서 탈출구를 만들어 놓고 있었습니다. 아크릴 부화통에 쓰는 망이 약한건지.. 플레코들의 입이 쌘건지.. 이전에 생긴 구멍과 현재 탈출하기 전 전부 유어수조로 이동! 다음날 조명 켜지기 전 사료로 유도해서 반응을 봅니다. 이번에 대량으로 투입을 시켜서 혹시나 물깨짐이 생길까 지켜 봤는데 네오 토네이도의 여과력 덕분인지 짱짱하네요! 부화통 비우니 산란을 해줍니다.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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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심 유어 3자 축양수조로 이동

화이트심 유어를 3자로 이동 시켰습니다. 그동안 좁은 부화통에서 지내다가 탈출한 유어들.. 망에 구멍을 뚫어서.. 겨우 절반을 잡아서 다른 부화통에 임시로 키우다가 이번에 비어 있는 3자로 옮겼어요. 물잡이를 끝낸 3자 수조 아직 절반은 성어랑 합사를 하고 있습니다. 전부 잡아서 넣고 싶지만 한 번에 대량으로 투입 시 물이 깨질걸 고려해서 2주 뒤 추가로 투입을 하려고 합니다. 대부분의 유어들은 자신의 발색과 비슷한 스펀지 여과기에 붙어서 은신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식스팩 은신처로 전부 대피해 있을거에요. 현재 많이 비어있는 느낌이지만 지속적인 산란을 해주고 있어서 가을쯤 물반 고기반도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아직 산란을 못 해본 쌍이 있고 지속적으로 체크하고 있습니다. 이녀석도 올해는 어령이 충분을 넘어 넘치기에 충분히 산란 가능성이 있어서 더욱 기대가 됩니다.

2024.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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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심 유어 치어 알.. 시작된 폭번(산란수조 정보)

화이트심이 한동안 잠잠하다 폭번 시작을 했습니다. 두 달을 잠잠하게 보내던 두 번째 산란쌍이 12월 말에 한번, 01월 20일에 한번 산란을 연달아 해주고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산란을 해줘서 현재 쌓여 있는 유어들을 격리통 하나에 몰아 넣으니 유어들이 망에 구멍을 뚫어서 절반이 탈출을 했어요.. 오늘자 화심 수조.jpg 01월 09일 01월 11일 01월 24일 치어들이 탈락 없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12월 산란 개체는 두 번째 수컷이 직접 부화를 시켰어요. 일부 탈출 안한 개체랑 보름정도 탈출한 개체 사이즈 비교 비슷한 사이즈였는데 역시 격리통에 너무 오래 방치해서 성장 속도가 느리네요. 수컷이 며칠을 품다가 오늘 버린 알 문득 지속적인 산란을 해주는 화이트심 수조는 세부 정보가 없어서 이번에 체크를 해봤습니다. 수온 27.8도 TDS 238 PH 5.56 화이트심은 온도만 높으면 크게 문제 없이 잘 산란하고 부화하는거 같습니다. 늘 플레코 알 부화에는 생이새우를 사용하고 있는데 텀블러만 단독 사용시 늘 곰팡이 생기거나 기형이 생겨서 에어양에 따라 각각 발생 생이새우 넣으면서 위 같은 일이 안생깁니다. 에어가 약해도 곰팡이 다 먹으니 좋고 적절하게 쓰니 이전처럼 강하게 틀어서 기형 발생도 없습니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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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183 화이트심 이제는 90%이상 쉽게 부화 시킵니다.

화이트심은 이제 완벽하게 부화를 시킵니다. 적절한 온도에 적절한 수류 그리고 생이새우를 이용하여 초기 탈락을 제외하고 대부분을 부화 시킵니다. 플레코하고 궁합이 좋은 생물은 생이새우라 오래전부터 같이 합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육식 성향이 강한 플레코와 합사하는 경우 지속적인 육식성 사료 급이 시 전멸하는 일이 생기므로 적절한 식물성 사료 공급이 중요 합니다. 위 사유로 스노우볼 전멸 텀블러의 에어량은 끝에 있는 알이 흔들거리는 수류가 알맞고 이것보다 강한 수류의 경우 미숙한 개체로 급하게 부화 또는 개체들 기형을 유발합니다. 그리고 부화 당일 빠르게 별도의 부화통에 축양해야 탈락을 방지 합니다. 조심스럽게 털어서 초기 곰팡이 제외한 나머지들 부화 했네요. 난황이 사라지기 전 주의할 점은 칸막이 수조의 경우 부화한 칸에서 키우고미세한 온도변화 방지 원활한 수류가 가장 중요하며너무 강하면 안됨 난황이 거의 사라지기 전까지 많은 양의 환수는 최대한 자제환경 변화로 2번 실패 이렇게 약 6~7일 경과 시 난황 대부분이 사라져서 브라인을 먹기 시작합니다. 난황이 대부분 사라지고 스펀지 여과기 출수구에 바짝 붙여서 원활한 수류로 개체들 사육하고 있네요.

202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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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코들 단체 산란(로얄팔로웰라, 레어안시, 황금곰돌이, 화이트심)

물방에 있는 플레코들이 타이밍이 맞았는가 단체로 산란을 했습니다. 이틀전인 16일 퇴근 후 매일 확인하는 산란상 확인을 하나씩 하다가 습관적으로 알을 버리는 화이트심을 시작하여 황금곰돌이도 무정란을 산란상 밖으로 꺼내두고 이번이 두 번째 산란인 L519 레어안시도 같은 날 산란을 해줬네요! 로얄팔로웰라는 2주에 한번은 꼭 산란을 해주니 같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초산일때 수컷의 경험 부족으로 산란상 입구 앞에서 부채질해서 전멸을 했지만 두 번째 산란부터 알에 착 달라붙어서 관리를 해줍니다. 여전히 알을 버리는 화이트심.. 중간 칸에 있는 수컷이 알을 버리면 3일 전후로 우측칸 수컷도 산란한 알을 버립니다. 다수의 쌍을 넣어서 수시로 산란하는 로얄팔로웰라입니다. 곧 부화 가능한 알들을 2곳에서 돌보고 있네요. 산란 횟수가 조금씩 쌓이고 있는 황금곰돌이입니다. 수컷이 일을 제대로 안해서 그런지 대부분의 알이 무정란으로 변하고 그걸 느끼는지 남은 알도 전부 버리는 수컷 덕분에 아직 치어를 못 보고 있는 플레코입니다. 어제 확인 해보니 수정된 알 3개만 남기고 전부 무정란이네요..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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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046 임제 준성어 근황

임제 준성어를 약 2년 만에 꺼내봤습니다. 21.09월에 산란한 개체를 단독항 격리통에서 키우면서 차츰 늘어날 치어들이 모이면 수조에 풀어서 키우려고 계획은 잡았지만.. 과도한 묵은 물 만들기로 수컷이 죽고 흐름이 끊어져서 그때 받은 치어 2마리가 어느덧 준성어가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격리통 생활 2마리뿐인데 3자 수조에 키우면 먹이를 안 먹을게 뻔해서.. 강제로 키우다가 이제는 성어들과 합사해도 무난할 거라 생각이 들어서 성별 미확인 성어 수조에 넣었어요! 뾰달이 가득 찬 숨을 공간이 없는 격리통 세상.. 빠른 먹이 반응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약 2년이란 시간이 흘러 넓은 30배럭으로 이사! 돈키의 원인으로 곰팡이 제거를 물리적으로 진행시 저렇게 변하는거 같습니다... 그래도 건강하게 잘 자라서 앞으로 2년정도 키우면 성별 확인이 쉬운 사이즈로 자라겠네요! 입수! 지금 성별 확실한 쌍이 2쌍 애매한 쌍이 2쌍 이렇게 보유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PH를 꾸준히 유지 되도록 노력을 하고 있는데 언제 산란을 해줄지..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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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00 레오파두스 유어 6수 입양

대형 플레코를 늘 키우고 싶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생겨서 유어들 입양 했습니다. 와스에서 L600 레오파두스 중국 브리딩 개체가 수입공구로 저렴하게 들어와서 6마리를 입양 했습니다. 일단 산란 쌍을 3자에서 키우는 분들도 계셨는데 저는 기회가 생기면 4자 수조로 이전 시켜서 키울까 합니다. 공구하고 한달쯤 도착한 플레코들 이번 공구는 예상한 날짜보다 2주 늦게 왔네요! 늘 고택으로 받다가 이번에 귀찮아서 택배로 받았는데 사착도 없고 개체들도 상태 괜찮네요. 약 3시간 물맞댐 후 격리통에 투입! 투입 2일차 개체들 외상이나 기형도 없고 이제 2년 키워서 20cm 만들기만 남았습니다..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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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19 레어안시 신혼방 세팅 후 산란!

2022. 04. 22 준성어 입양 2023. 07. 22 신혼방 세팅 2023. 07. 25 산란 확인 레어안시를 입양하고 1년이 지났습니다. 처음 성어쌍이라고 50만원을 주고 준성어를 받았다던지.. 요즘 공구가를 보면 몇 배로 비싸게 샀다든지.. 조금 아쉬운 정보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확정 쌍을 입양했다는 생각을 하며 빵을 키울 목적으로 초산 방지를 하면서 1년하고 2개월을 키웠습니다. 그리고 지난주 이제는 산란방 만들어도 되겠다 싶어서 수조 이동을 시켰는데 그동안 알배가 잔뜩찬 암컷이 4일만에 산란을 해주네요. 수컷의 경우 얼굴에 변색이 생겨서 검은 격리통에 한달을 키워서 발색이 어둡고 암컷은 탱크항에 키워서 밝은 톤입니다. 암, 수 암, 수 플레코를 키우며 산란 가능한 암컷의 생식기를 보면 노란색 자국이 주변에 생긴게 보입니다. L519의 경우 암컷 구분이 수염이 없거나 입 주변에 조금 생기며 수컷은 콧등까지 수염이 생깁니다. 물맞댐 3시간 후 투입 화요일 가보니 알이 탐스럽게 보이네요.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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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코 물생활 용품 추천 - 아쿠아엠 물결기와

플레코 수조를 세팅하면서 가장 중요한 2가지는 산란상과 은신처가 아닐까 싶습니다. 유어라면 은신처가 반쯤 필수지만 성어는 은신처를 어떻게 세팅하냐에 플레코 관상에 영향이 큽니다. 가장 무난한 세팅이 플레코가 숨을 공간을 최소화하고 의도적으로 숨을 공간을 만드는 방법이지요. 저는 기존에는 판석을 사용했는데 택배로 시키면 대부분의 모양이 제가 원하던 게 거의 없네요. 그래서 일정한 모양을 원해서 열대어용 도자기류 용품을 제작하는 아쿠아엠의 물결기와를 구매 했습니다. 아쿠아엠 작은 물결기와 1개 7.000원 인공적인 은신처와 그걸 가려줄 자연스러운 판석이 저는 개인적으로 좋지만.. 택배로 받으니 모양이 거지 같습니다. 아쿠아엠 스토어팜에 원하는 색상이 없어서 늦게까지 발송 해주는 상아쿠아에 재고가 있어 거기서 샀습니다. 안전 포장! 유약이 안 발라져서 거친 촉감 이끼가 생기면 락스로 제거 해야겠어요. 환수하는 날 투입 수컷들이 산란상에 들어가면 암컷들은 스펀지 여과기에 숨습니다. 관상도 못하고 산란상에 떨어진 모습도 마음에 안 들고.... 다음 날 물이 쨍한 상태 대부분 산란상과 은신처에 숨어 있네요. 마지막에 추가한 대물 수컷 자꾸 쳐다본다고 성질 났어요.

2023.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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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4Y 황금곰돌이 플렉코 네 번째 산란 부화 성공

2023.03.21 합방 2023.03.24 늦은 알 수거 2023.03.27 최종 생존 황금곰돌이 부화에 성공하였습니다. 처음 계획은 합방 시작 후 3일차인 23일에 수거를 하려고 했지만... 깜빡해서 24일 퇴근 후 가보니 수컷이 곰팡이가 생긴 알을 버렸더군요. 일단 합방 시작인 21일 예전에 투입 했던 연갈탄이 한 달 이상 지나서 이번에는 2배인 320g을 넣었어요. 늘 곰팡이가 생긴 원인이 높은 ph로 파악해서 3자에 160g으로는 원하는 ph까지 도달이 안되기에 이번에 양을 늘렸는데 한마리만 성공적으로 안전권에 들어갔습니다. 암컷이 늘 숨어 있는 위치에 여분 산란상을 넣으니 다음날 합방 시작이네요. 4일차라 원하는 시기가 아니지만 아직 곰팡이가 안 생긴 알들이 제법 있습니다. 미리 구매했던 큰 사이즈의 에그텀블러에 넣고 텀블링! 버려진 곰팡이가 생긴 알.jpg 전체적으로 둘러보고 있는데 집똥기에 알이 제법 있습니다. 3개 추가해 총 15개의 알을 확보 했어요 24일 당시 ph 7점대 초반 25일 알 2개 생존 27일 치어 한마리 생존 27일 ph 6점대 초반

202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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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팔로웰라도 곧 수백마리 채우겠습니다.

로얄팔로웰라가 달에 수십마리의 치어를 산란 합니다. 키우는 도중 탈락으로 일부가 죽어도 제법 많은 치어가 유어로 기존 유어는 준성어로 자라기에... 기존 수조에 한가득 차서 추가로 유어~준성어용 수조를 세팅 해야겠어요. 현재 확보한 성어들만 최소 50마리 직접 치어에서 키운 것 그중 산란을 계속 하는 개체들도 5마리 이상 일부러 산란수조로 안 옮기고 있습니다. 저놈들도 옮기면 달에 알만 100개는 받겠어요. 1월 말에 한가득 산란을 해주고 1월 초에 찍은 치어들은 제법 자랐고 2월 초에 부화한 치어들도 대부분 수거를 했습니다. 치어, 유어들은 오로지 시금치로만 키웁니다. 성어들은 각종 사료 두 번째 수조 준성어 이상만 합사하는 수조며 주기적으로 산란을 하지만 방치를 합니다. 가끔 입양 요청 있을 때 조금씩 빼고 있어요. 탱크에 숨을 공간이 없어서 늘 바닥에 붙어서 관상하기도 좋고 의외로 겁도 없어서 타 플레코랑 다르네요!

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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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56y 황금곰돌이 플레코 세번째 산란..

2022.11.03 초산 2022.12.06 두 번째 산란 2023.02.04 세 번째 산란 황금곰돌이가 올해 처음으로 산란을 하였습니다. 초산은 수컷이 알을 버려서.. 두 번째는 산란 당일에 수거해서 곰팡이.. 세 번째는 맡겼는데 실패.. 원인으로 가장 높은게 PH가 높아서 알에 곰팡이가 잘 생겨서 실패를 했다고 봅니다. 평상시에 연갈탄으로 PH 조절을 해보고 네 번째를 지켜봐야죠! 02월 04일 합방 시작 02월 05일 알이 상당히 많아 보입니다. 부직포 암막 커튼을 이용해 빛과 시야를 차단해줍니다. 02월 08일 알을 계속 지키고 있어서 이때까지 좋은 기분... 사진은 안 찍었지만 10일 날 부화를 했을거라 기대를 품고 가림막을 치우니 곰팡이가 핀 알만 보이고 산란상 내부에는 텅 비었습니다. 중간에 한달의 공백 기간이 있었는데 평상시 전면에만 사료를 주고 있습니다. 후면에 암컷이 늘 숨어 있는데 수컷이 사료를 다 처먹고 늘 찌꺼기만 먹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서 1월 중순부터 사료를 앞뒤로 줘보니 2월에 산란을 해주네요...

2023.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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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팔로웰라 추가로 4회 산란

로얄팔로웰라가 작년 12월 중순에 3회 그리고 12월 말에 4회 산란을 하였습니다. 먼저 포스팅한 3회는 먹이 개선으로 산란이 중단 되었다가 다시 폭번 하였고 1~2주 뒤 추가 산란을 보여주는 모습에 그동안 성어들을 많이 넣은 보람이 느껴집니다. 산란 받은 개체들 축양 하는 수조에서도 주기적으로 소량 산란을 하기에 그 녀석들도 잡아서 성어항으로 이동 시.. 최소 5트리오는 확보 되겠네요 우측은 먼저 산란한 자리 위에 추가 산란 좌측은 소량 산란 사진에는 없지만 백스크린에도 며칠 뒤 산란을 했어요. 기존 부화통 새해인 1월 2일 전부 부화한지 이틀 정도 지나서 수조 벽면에 붙은 치어들을 수거합니다. 입구가 좁은 스포이드 사용시 가끔 측면으로 살짝 접혀서 기형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 쓰는 스포이드는 입구가 커서 문제가 없네요! 일부만 잡았습니다.귀찮아서.. 전부 잡으려면 시간도 걸리기에.. 다음날 수조 전면부로 나오면 또 잡을까 합니다. 커피포트에 한번 끓인 중국산 시금치.jpg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