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타일
212024.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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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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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키앙카 디 오스투니 세라믹이라면 아늑한 33평 아파트 인테리어는 NO Prob !!

인피니티 세라믹 빅슬랩 SE09 키앙카 디 오스투니의 인기는 여전히 식을 기미가 안 보입니다. 공간을 밝게 만들어 주는 아이보리 크림 빛깔의 눈부신 환한 모습은 쉽사리 물리거나 싫어 하시는 분이 없기 때문에 그렇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각적으로 우아한 색감이며 라임스톤과 같은 매트한 파스텔 질감, 손끝으로 만졌을때 부드러운 가죽같은 기분좋은 촉감이 있어서 디자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마감재가 갖춰야 할 장점을 두루두루 가지고 있습니다. 인피니티 SE01 세라믹 빅슬랩 키앙카 디 오스투니는 (Chianca Di Ostuni) 의도적으로 계획생산된 그라데이션과 입자의 배열에 조명이 더해지면 극적인 아름다움을 뿜뿜 합니다. 따라서, 간접조명이나 스팟조명을 적절히 배치하면 보다 아늑하고 포근한 실내분위기를 조성 할 수 있습니다. 낮시간 동안에 아트월로 자연광이 반사되거 직접 닿게 되면 오스투니는 눈이 부실 정도로 하얀 느낌이 든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요. 키앙카 디 오스투니의 무난함을 엿 볼 수 있는 장면 입니다. 집안의 다른 가구나 집기, 장식품과도 잘 어울리지요 ? 어찌보면 기본 색상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정감 있는 하모니가 잘 이뤄지는 편안함을 제공 하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내부를 여유로운 공간으로 보여지도록 하고 싶다면 오스투니를 바로 추천 합니다. 기왕이면 복도와 주방을 포함해 모든 부분을 시공해 주시고요. 키앙카 ...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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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세라믹대리석 체포로마노 SE12 Ceppo Romano, 천연 체뽀디그레 Ceppo Di Gre와 세포로쏘 cepo rosso

인피니티 코드명 SE12 체포로마노(Ceppo Romano)를 가만히 보고 있으면 석양이 멋스럽게 드리워지는 고즈넉한 교외의 카페가 떠오릅니다. 인피니티 SE12 ceppo romano 체포로마노 오늘은 우선 이름부터 설명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체포(Ceppo)는 그루터기를 의미 하고 로마노(Romano)는 로마스러운 이라는 의미로 해석 할 수 있는 이탈리어 입니다. 발음은 체포, 세포, 체뽀 모두 괜찮고요. 그런데 체로로마노는 아시다시피 인피니티에서 제작한 세라믹대리석 입니다. 감쪽 같죠 ? 천연의 그 것과 컬러만 다르지 오히려 좋군요. 세월이 묻어나는 시골스러움이 예술인 그래서 더 매력적인 인피니티 세라믹입니다. 체포로마노의 영감이 된 천연 체포는 이태리 밀라노 근처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100년 이상의 깊은 역사가 있는 멋쟁이 밀라노인들이 좋아하는 라임스톤입니다. 내츄럴 체포디그레 ceppo di gre 정말 독특한 패턴을 보여주고 베이지 색감에서 웜그레이 느낌까지, 또 알 수 없는 암호와 같이 자연스럽게 배열된 입자들의 형태에서 고급스러움 느끼게 됩니다. 다시 체포로마노로 돌아가서,, 처음 보는 모습에서 세련되거나 엣지 있어 보인다. 뭐 이런 느낌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느낌이구요) 그렇지만 끌리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포근함 ? 편안함 ? 여유로움이 흐르는 주방의 한 장면이 연출 되네요 마감재가 저 정도는 되어야, 그리고 보니 ...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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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10 인피니티 타지마할이 TAJ MAHAL / 브라질 천연 대리석 펠라베나타 PERLA VENATA

멀지 않은 곳에서 확인하려면 강남 학동역 인피니티 전시장으로 오시면 되고 좀 더 큰 사이즈인 원판으로 보려면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일신석재전시장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좋군요 타지마할TAJ MAHAL ! 사실, 오늘 소개하는 OC10 인피니티 타지마할은 이탈리아에서 제조하는 세라믹 빅슬랩이고, 모티프는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천연대리석 펠라베나타 혹은 타지마할을 추종 한 것 입니다. 이쯤에서 난해한 질문사항이 생기셨을 것 같은데, 인조와 천연 중에 어떤 것이 더 좋은가요 ? OC10 TAJ HAJAL 당연히 제 입장에선 이 상품에 한해서 천연대리석을 추천합니다. 물론, 천연의 그 것이 좀 더 비싸지만 실물을 볼 때 훨씬 근사하고 우아함을 감출 방법이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OC10 인피니티 타지마할은 나름대로의 많은 장점이 있습니다. 사용부위의 제한이 없고, 비교적 자재 확보가 쉽다라든지, 용이한 유지관리라든지 깔끔한 디자인이라든지 등등,, OC10 TAJ HAJAL INSIDE 인피니티에서 펠라베나타라는 이름 대신에 타지마할로 사용한 이유는 이름이 갖고 있는 특별한 로맨스와 고급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서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OC10 TAJ HAJAL TABLE 오래전 포스팅에서 소개한대로 오랜 석재 경험을 통해 이 보다 좋은 대리석은 없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타지마할은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품고 있는 자...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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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MB25 아이코닉 치폴리노 ICONIC CIPOLLINO 세라믹과 천연대리석의 차이점

멀리서 바라만 보던 치폴리노(Cipollino)가 어느새 근처에 와 있습니다. 진하지 않은 녹색의 무늬가 일정한 간격을 두고 물결치듯 생동감을 느끼게 합니다. 한참을 쳐다 보고 있으면 마치 최면에 걸리기라도 할 것 같은 가볍게 들뜨는 기분을 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습니다. 만약 색감이 조금 더 짙었다면 이런 느낌은 안들었을 듯 합니다. 해안가 풀밭 언덕에서 바람을 맞으며 산뜻함이 손에 잡히는 것만 같은 그런 느낌이지요 ? 사실 위 사진 2장은 사람이 만든, 즉 인조입니다. 세라믹이지요. 혹은, 포세린 빅슬랩이라고도 하고요. 상품명은 MB25 아이코닉 치폴리노 (iconic cipollino) 이구요. 흠 잡힐 것 없이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실제 모델인 내츄럴마블 치폴리노에 비교해도 더 좋아 보입니다. MB25 iconic cipollino 세라믹인 아이코닉치폴리노를 마감재로 채택하는 이유는 ; 첫째, 천연 대리석 치폴리노(cipollino)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시공이 가능한 점과 둘째, 유지관리가 손쉽습니다. 이것 저것 피하고 주의해야 할 사항이 없다는 점입니다. 세라믹의 고유한 장점인 수분흡수율이 매우 낮습니다. 세째,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 할 수 있습니다. 얇은 두께(T12, T6)와 세밀하게 졸리컷과 같은 가공이 가능하다는 점은 미니멀한 공간 구성을 하도록 도와주는 마법을 보여 줍니다. 반면에, 천연대리석은 우아합니다. ...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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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인피니티 오닉스화이트 ONYX WHITE OC07 상판 및 아트월

24년은 유난히 오닉스(Onyx)와 연이 깊은 해인 것 같습니다. 내츄럴본인 것 부터 이탈리아 장인의 솜씨가 녹아난 세라믹(포세린)까지 두루두루 작업을 했습니다. 재료가 재료인 만큼 이 친구를 작업 할 때는 시작부터 끝날 때 까지 온 신경을 집중해서 가공하고 납품을 합니다. 비싸기도 하고 파손이 잘 된다는 점 때문에 납품중에는 항상 경계심을 늦출 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이 어려운 작업을 해내면 그 만한 보상이 따르기 마련이죠. 이 보다 더 우아 할 수 없습니다. 베르사유 궁전의 우아함보단 덜 하겠지만 그런 느낌이 드는건 숨길 수 없는 사실입니다. 25년을 위한 인피니티사의 신제품 라인업을 보면 그 어느때보다 맘에 듭니다. 오늘 소개하는 오닉스화이트만큼 괜찮아 보이고 아실만한 분은 다 아는 타지마할(Taj Mahal) 혹은 페를라베나타(Perla Venata), 천연 라임스톤이 울고 갈 지알로프로방살(Giallo Provencale) 등이 있는데 차차 소개 할 예정입니다. 인피니티가 빅슬랩을 시작한 후로 생산해낸 제품들 중 현재 최고의 디자인과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세히 봐도 내츄럴 상품들과 구분이 안될 정도입니다. 아무튼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천연 화이트오닉스의 밝고 우아한 감수성은 그대로 살리고 세라믹(포세린)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사이즈(T12mm*1620mm*3240mm), 무게, 가격, 내구성, 비오염성, 편리한 ...

202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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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박판 포셀린(세라믹타일) 시공사례 (대리석 타입)

세라믹(Ceramic)이라는 단어는 누가 지었는지 참 어감이 좋습니다. 왠지모를 깔끔함과 일단 설치해 놓구나면 센시티브한 느낌이 날 것만 같습니다. 사실 그렇기도 하고요. 그런 이유로 세라믹이라는 용어는 포셀린이란 더 좋은 마감재가 개발되었음에도 아직까지 포셀린을 포함하여 고급을 뜻하는 세라믹류 마감재의 통칭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정확하게 구분해야겠죠 !! 사실 고급 인조대리석 개념의 박판 빅슬랩은 세라믹이 아닌 포셀린(Porcelain) 입니다. 안탑까지만 인지도가 낮은 탓에 빠른 이해를 돕기위해 저또한 혼용해서 사용하고 있다는 점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1620*3240 이상의 사이즈로 유통중인 박판 빅슬랩은 거의 포셀린이라고 생각해도 될 것같습니다. 세라믹과 포세린은 소성, 즉 불로 구워내는 온도에서 큰 차이가 있습니다. 전자는 약 섭씨 700도이고 후자는 1200도 이상으로 소성됩니다. 이러한 온도는 생산된 빅슬랩을 자르고 다듬는 가공과정과 실생활에서 사용 할 때 고려해야만하는 내구성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초기 비용적인 부담이 있더라도 가급적 포셀린을 선택하면 튼튼한 내구성과 모던한 디자인에 대한 만족감을 오래도록 즐길 수 있습니다. 인피니티 빅슬랩으로 멋지게 시공된 곳인데 영상이 시원치 않군요. 아마추어 티가 많이 나긴 하지만 감안해서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