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INFINITY) 파사드는 건물외벽마감재와 내외부 바닥재로 사용 할 수 있는 두께 20mm의 세라믹타일을 의미하며 인피니티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이 적용된 뉴브랜드 입니다. *이탈리아 모데나에 위치한 INFINITY社는 50년이 넘는 업력과 그 속에 쌓여진 차별화된 고품질 제품생산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 세라믹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콩코드(Concorde)그룹의 자회사로 그룹의 최고 기술을 이전받아 도전적인 제품만을 생산하는 기업 입니다. 인피니티 세라믹의 가장 큰 장점은 자타공인 이탈리아 타일장인의 호흡이 묻어나는 품질과 압도적인 타일의 입체감 입니다. 이미, 경량구조 벽체시공시스템용 6T, 12T 세라믹(포세린) 박판타일은 국내에서 호평을 받고 있고 고급스러운 품질과 탁월한 디자인 기술력으로 외장재는 물론 주방, 거실아트월 등의 인테리어마감재 시장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올려가고 있습니다. 인피니티파사트콜렉션(INFINITY FACADE COLLECTION)은 모던라이프를 위한 세련된 디자인과 시각적인 안정감을 제공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아파트단지에서 느끼는 단조로움이 아닌 마치 휴양지 리조트건물을 보는 듯한 아늑함과 기분좋은 휘게(HYGGE) 느낌을 들도록 합니다. 디테일과 최고의 품질을 지향하는 INFINITY FACADE는 건물외관의 아름다움을 향상시킬 뿐만아니라 시간을 견디도록 내구성이 좋은 제품을 공급함으로...
천연대리석을 건물 내외부 마감재로 사용하면 건물의 가치와 품격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고 매일매일 자연의 선물을 직관하며 기분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아무 대리석이나 다 그렇지는 않고요. 건물의 용도와 디자인컨셉에 따라 적절하게 석종이 스펙인된 경우, 석재의 가격과 상관없이 기대이상의 효과를 도출 할 수 있습니다. 오만산 델리카토는 근린생활시설, 호텔, 대형쇼핑몰과 같은 건물의 대리석바닥과 벽체에 안성맞춤 입니다. 이러한 델리카토의 장점을 알아보면 첫째, 타 석종대비 내구성이 월등하여 트랙픽이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적합하며 둘째, 충분한 공급량으로 원활한 프로젝트진행이 가능합니다. 세째,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을 감성적인 디자인 포인트가 있습니다. 네째, 이만한 성능에 비해 대단히 가격이 좋습니다. 델리카토는 슬며시 드리워지는 듯한 저녁놀같은 특유의 그라데이션 아름다운 대리석 입니다. 가볍지 않은 실내분위기를 연출해주어 진열대 위 상품을 돋보이도록하고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입니다. 델리카토는 비단, 내장재로만 쓰이지 않고 건물외벽마감재 즉, 외장재로써도 훌륭한 대안입니다. 기본적으로 표면마감이 연마이면 베이지크림 컬러를 띄고 혼드일 경우 라이트베이지크림, 잔다듬일때는 화이트크림을 색상을 보여줍니다. 위 2장의 사진은 혼드마감상태로 최근에 시공된 건물의 모습입니다. 자연광을 맞는 부분과 그늘진 부분의 색상...
보통 회색 라임스톤으로 알고 있는 아줄그레이(Azul grey)는 자세히 보면, 이름 뜻 그대로 라이트블루그레이 색상을 가진 석종입니다. 청회색은 너무 진한 느낌이고, 푸르스름하고 희끗한 노출콘크리트가 적당한 표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석종은 비교적 조명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베이지톤으로 보이는 특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대적 감각이 더해진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자재로써 활용도가 높으며 라임스톤의 장점인 매트한 무광의 파스텔 질감은 빈티지하면서 클래식한 공간 분위기를 연출해주어 우월한 컨셉이 필요한 공간에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줄그레이는 라임스톤 중에서 경도가 무른편입니다. 그렇다고 건축마감재로써 약하다는 뜻은 아니고 무른만큼 난이도 높고 멋스러운 표면마감인 코르테치아, 치즐, 레더 등과 같은 특별한 가공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석종은 가격대비 뛰어난 디자인 효과를 내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회색 석종들은 고급스러운 의장으로 인식되어 단가대가 높은데 반해, 아줄은 공급량이 많고 주로 벽체마감재로만 사용하기 때문에 수급의 안정성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스페인이 원산지인 이 석종은 바테이지(Bateig, 바테이그) 아줄로도 통용되고 있고 바테이지베이지와는 색상이 완전히 다르므로 알아 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판 슬랩의 사이즈는 천연제품이기 때문에 딱 정해져 ...
질감 좋은 흰색 도화지 위에 반듯하게 여러줄의 먹줄을 튀겨 놓은 것 같은 줄무늬를 가진 천연 대리석이라고 표현하면 적당 할 것 같습니다. 절묘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인상깊은 마르마라화이트(Marmara White)는 단 한번의 시선으로도 기억되는 각인효과가 확실한 대리석 입니다. 대부분의 대리석에서 볼 수 있는 줄무늬는 크기와 방향성이 제각각이고 구불구불한데 반해 마르마라화이트의 줄무늬는 자로 잰듯이 반듯반듯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공산품처럼 모두가 똑 같지는 않고요. 대략적인 형태가 그렇다는 의미이고 튀르키예 마르마라섬 현지에서 생산되는 원석별로 무늬의 형태는 다릅니다. 마르마라는 화이트톤 베이스 위에 음영이 다른 블랙과 그레이 줄무늬가 일직선으로 뻗어 있으며 각각의 크기, 색상, 간격은 랜덤하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수 많은 형태로 생산되고 있어서 선택의 폭은 넓다고 할 수 있지만 개개인에 따라 선호도는 차이가 있으며 보통은 줄무늬 하나하나가 선명하면서 얇고, 화이트 여백이 많은 종류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 위와 같이 선택율이 높은 미적인 아름다움이 있는 형태는 카테고리내에서 단가가 좀 있다는 점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마르마라의 형태적 장점은 사진과 같이 간결한 직선이 시원하게 뻗어 있다는 것 입니다. 테이블상판과 같이 단판으로 사용하면 완벽한 자연의 작품을 소장 할 수 있고, 만약 여러장을 이어서 시공하는 부분이라...
집이라는 공간에 대하여 많은 개념이 있겠지만 이제는 무엇보다도 "쉼"이라는 의미에 더 많은 무게가 실리고 중요시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까요 ? 요즘, 판매되는 제품들을 보면 오래 머물고싶도록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각자의 방식대로 고치고 꾸미게하는 리모델링 마감재가 부쩍 늘어나는 느낌 입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서 신축 아파트의 경우에도 여러가지 마감재 옵션을 추가하여 분양하고 있고 옵션이 없는 경우 입주와 동시에 전면 리모델링을 진행하시는 분도 꽤 많은 것 같습니다. Calacatta Borghini 천연대리석 집안의 환경을 완전히 바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마감재를 전면 교체하는 것 입니다. 여러가지 자재 중에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있는 천연대리석을 마감재로 선택하면 인테리어 효과는 더욱 좋아지고요. 물론, 천연대리석은 일반적인 마감재보다 비싸고 조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쉬운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 대리석은 다른 어떤것보다도 특별하게 감성을 자극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인테리어 컨셉이 어떻든 석종만 잘 고르면 각각의 컨셉을 완벽하게 맞출수 있고 공간의 가치 또한 자연스럽게 끌어 올린다고 생각 합니다. 오시는 분들에게 스토리텔링하기도 좋고요. 만약, 대리석을 전체 마감재로 선택하기가 부담스럽다면 부분인테리어를 진행하거나 가구로 제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거실아트월...
천연대리석을 대표하는 석종 몇개만 추천해달라고하면 대부분 화이트에서는 비앙코카라라, 크림색상에서는 크리마마필, 회색은 빌리에미를 제시 할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사용해온만큼 인테리어 바닥재와 벽자재로써 흠잡을 것 없이 우수한 내구성과 무엇보다도 대리석이 갖춰야 할 디자인성능이 좋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인데요. 실제로도 가격, 품질, 의장면에서 무엇하나 빠짐이 없습니다. 크리마마필의 가장 큰 장점은 반가운 사람의 미소같은 특유의 밝고 포근한 컬러감 입니다. 여기에 더해, 마감재로써의 물성도 우수하여 벽과 바닥에 동시에 적용 가능하므로 원톤으로 실내컨셉을 시원하게 해결 할 수 있습니다. 가끔, 석종의 특성과 예산의 문제로 벽과 바닥을 어쩔 수 없이 각각 다른석종으로 설계해서 컨셉이 안 맞을까봐 고민하시는 디자이너분들을 보곤 하는데, 어지간히, 고민하시더군요. 안돼면 크리마마필로 하시는건,, 저는 크리마마필(Crema Marfil)에 "전통의 강호" 혹은 "구관이 명관"이라는 수식어를 덧붙이고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진부하다고 말씀하시는대 솔직히 이만한 아이보리 크림색 천연대리석을 찾기가 쉽지 않고 색감이 비슷하더라도 크리마마필에서 흘러 나오는 에너지를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인이 원산지인 크리마마필은 일반적으로 4가지 정도의 등급 카테고리로 나누어 집니다. 상위 2단계는 가격도 비싸고 생산량도 매우 적어서 왠만한 프로젝트를 진행...
프랑스 남부 지중해와 맞닿아 있는 프로방스(Provence)는 오래전부터 여러 종류의 천연 라임스톤이 풍부하게 생산되고 있으며 덕분에 도시마다 아름다운 성(Castle), 빌라, 관공서등이 잘 보존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가는 지역 입니다. 프로방스 거리를 조금 걸어보면, 오래된 도시답게 투박하고 푸근한 정감이 느껴집니다. 정오무렵 곳곳에서 풍겨오는 향신료가 잔뜩 들어간 음식냄새가 코를 자극하면 푸근함을 넘어 고향에 온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참고로, 이곳 음식에는 마늘이 기본으로 들어간 요리가 많다고하니 한국인 입맛에는 딱 맞을 것 같습니다. 2025년도 인피니티세라믹 신제품 라인업에서는 프로방스의 정취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MA10 프로방살(Provencal)을 선보였습니다. 라임스톤 특유의 파스텔톤 질감을 완벽하게 구현했고 향상된 부드러운 엠보싱 표면마감은 밋밋하게만 느껴지던 세라믹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 넘었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프로방살은 주방상판, 미드웨이 벽, 아일랜드식탁, 다이닝테이블과 같이 음식과 관련된 주방인테리어 자재로 좋을 것 같습니다. 한창 주방리모델링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는 중인데 시기적절하게 외형과 색감이 좋은 신제품이 출시되다니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인피니티세라믹 프로방살은 식욕을 자극하는 풍미 넘치는 색감외에도 러스틱한 느낌이 좋습니다. 소박해 보이는 첫인상은 이질적이지 않은 리모델링을 위한 ...
가만히 집안을 둘러보면 거실부터 욕실까지 채워진 마감재, 가구,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등, 집안에 가득찬 대부분의 용품들은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제품 입니다. 놀랍게도 말이죠. 생활에 없어서는 안되는 편리하고 세련된 용품들이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삶의 활력소가 되어 주는 감성미를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연의 선물인 천연 대리석은 보는것만으로도 자연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건축마감자재이고 실내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공간인 아트월을 대리석으로 장식한다면 건조한 공간에 자연스러움을 더해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에 의해 만들어진 그 형태를 그대로 옮겨놓기 때문에 자연스러움에 대해서는 논할 필요도 없구요. 오이스터 화이트(Oyster White) 내 집안에 대리석 아트월이 있으면, 휴가를 떠나 자연을 바라보며 느끼는 자유와 편안함 정도는 아닐지라도 기대했던 것 보다 훨씬더 안정감있고 고급스러운 집안분위기를 선물 받습니다. 자연의 작은 파편에서 얻는 순수한 에너지는 집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 주고 안정감을 선사합니다. 자연의 일부를 매일매일 내가 머무는 집안의 아트월에서 볼 수 있는 것은 행운이 아닐까 합니다. 아트월 대리석은 말그대로 자연의 예술품을 가까이에서 즐기는 훌륭한 포인트벽이 되며 의도한 계획된 컨셉에 따라 지정된 대리석을 시공하면 누구에게라도 영웅담처럼 들려줄 수 있는 ...
검정색 석재 건축마감재의 대표선수는 여지없이 마천석 입니다. 여기서 잠깐, 마천석의 유래는 경남 함양 마천에서 생산되는 국산 토종 검정색 화강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국산 마천석 연마 국산 마천석은 수입석재가 많이 유통되지 않던 시절에 없어서는 안될 건축자재로써 관급대형공사, 관공서에 대량 시공되었고 블랙석재 오석이라는 특별한 디자인요소와 건축에 적합하고 우수한 품질적 장점으로 관공서 외에도 백화점, 쇼핑몰, 극장, 사옥의 외장재, 계단, 옥외광장, 경계석, 화단석, 조형물, 두겁석 등등 거의 모든 건축분야에 고급 자재로 사용되었습니다. 현재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과의 경쟁 때문에 유통물량이 감소하였지만 국산 마천석의 깊은 아름다움을 아는 건축가분들로부터 꾸준한 러브콜을 받는 스테디셀러 석종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산 마천석의 멋은 물갈기와 혼드가공을 하면 정확히 알 수 있고 표면의 살짝 들떠 있는 듯한 신비스러운 착시 현상은 많은 검정색 석재에서는 볼 수 없는 마천석만의 독특함 입니다. 무생물인 돌에서 살아있는 동물의 가죽같은 질감을 느낄 수 있는건 제가 아는한 국산 마천석이 유일할 것 같습니다. 그 외 디자인 아트월포인트로 최고라고 생각하는 자연면 가공품 역시 희소성 있는 검은색이라서 포천석, 사비석 자연면과는 완전히 다른 차별화된 실내분위기를 연출 합니다. 국산마천석에 대한 정보가 더 필요하신 분께서는 아래쪽 프로필에...
사실, 라바그리지아(Lava Grigia)는 대리석을 닮은 천연 현무암 입니다. 제주도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현무암과 같은 화성암 이지요. 편의상, 이해하기 쉽고 실물은 대리석과 같은 느낌이므로 이하는 천연대리석이라고 지칭하도록 하겠습니다. 라바(LAVA, 용암)는 마그마(MAGMA)가 지표로 분출되어 흐르는 액상의 형태를 의미하며 마그마란 여러종류의 광물들이 지구 내부의 높은 압력과 열에의해 녹아 있는 상태로 존재하는 물질을 가리킵니다. 약간의 의미차이는 있지만 그게 그거라서 별로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 가겠습니다. 용암이 대지를 흐르다보면 멋있는 계곡과 해안절경을 만드는데 가깝게는 한탄강계곡이 있고 멀게는 제주도 해안이 있습니다. 또한 찾아보면 이곳저곳에 용암이 수변지역을 흐르면서 만들어 놓은 인상적인 주상절리를 볼수도 있습니다. 현무암이 검고 구멍이 많은 이유는 용암이 지표로 분출되고 대기물질과 접촉하며 산소화학반응으로 검은색을 띠게 되고 표면이 내부보다 현격하고 빠르게 굳어지며 내부의 뜨거운 가스가 빠져나오며 구멍을 만들기 때문에 다른 석종보다 구멍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지표면 바로 아래에 마그마챔버 혹은 유사한 약한지반으로 용암이 흘러들어 대기와 집적 접촉하지않고 조금더 천천히 식으면 어떻게 될까요 ? lava grigia block(원석) 덜 까맣고 구멍도 미세하게 형성 된다고 추정합니다. 과학자가 아니라서 논리적인 설명...
최근 신축아파트 옵션분양 추세를 보면 인테리어 항목 중 거실과 주방아트월에 검증된 인피니티 세라믹을 적용하여 실내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차별화된 주거환경을 위해 능동적인 입주자는 아트월 뿐만아니라 아일랜드식탁, 주방, 욕실 상판을 옵션에 추가하여 한층 더 개성적이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트월(Artwall)이란, 인테리어 공간에서 시각적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전달하려는 설계자의 의도가 반영된 포인트벽(액센트벽)을 의미 합니다. 따라서, 포인트에는 여러가지 건축소재가 사용 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종전에 많이 사용하던 대리석, 나무, 패브릭, 유리, 페인트, 타일, E스톤, 인조석 등등이 있습니다. 외장 석재 포인트월 여러가지 마감재 중에서 신소재인 세라믹빅슬랩, 정확하게 포세린 박판타일은 기존과 완전히 다른 느낌과 기능성을 갖춘 전세계적으로 사용량이 대폭 늘고 있는 건축마감재이며 내외장재로 모두 사용가능할 만큼 내구성이 뛰어난 건축자재 입니다. 이러한 인피니티 세라믹 빅슬랩을 사용 할 경우 예상 가능한 이점을 보면, 첫째, 인테리어마감재에 대해 진심인 여러 설계 디자이너분들께서 여러차례 재구매를 하면서 공통적으로 주는 의견인 "타 제품 대비 자연스러운 디자인 질감" 입니다. 둘째, 두께가 T6mm로 얇기 때문에 아트월 공사를 위한 부자재 사용을 줄여서 건축비용 절감과 공기...
느낌적인 느낌인데요. 은근히 많은 사람들이 바위에 대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 유명한 동영상 앱에 심심치 않게 올라오는 집안에 바위가 있는 인테리어를 봐도 그렇고 해변가 절벽 암반사이에 멋진 주택을 지어놓은 영상도 보기 좋고 말이죠. 집안에 바위 하나쯤 있으면 계곡에 사는 느낌도 들고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흠,, 그런데, 사실 대자연 속 별장이 아니면 주거공간에 바위를 들여다 놓는 다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습니다. 합법적이지도 않고요. 무게는 또 얼마나 나가는지,, 대략 계산하기 편하게 1m3일 경우 약 3,000kg(3톤) 가량 나갑니다. 아무튼, 바위산 표면의 느낌을 살려서 인테리어에 적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문업체에 자연면 가공과 시공을 의뢰 하는 것 입니다. 자연면 가공 의뢰를 할 때 알아 두셔야 할 것은 용어에 대한 정확한 이해입니다. 위 사진 2장의 바위 겉 모습은 이름에 맞게 표피석 혹은 자연면이라고 표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저 상태의 자재는 법적인 문제를 해결해도 생산적인 부분의 한계가 있으므로 사용 할 수는 없습니다. 따라서 표피석과 자연면이라는 용어는 자연의 그로테스크한 상태가 아니고 가공사에 의해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형태라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또하나, 피죽석이라는 용어는 바닥재나 벽체 시공을 위한 판석을 가공하고 남겨진 원석의 맨 끝장을 의미하는데 경우에 따라...
값비싼 대리석과 세라믹 인테리어마감재로 아파트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놓치지 말아야 할 디테일은 줄눈(메지)처리 입니다. 때마침, 고품질 줄눈제인 아케폭스와 같은 부자재들이 출시되어 시공업체들은 깐깐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급마감재를 사용하는 인테리어의 완성도가 올라간다면 약간의 비용과 시간 추가는 아무렴 괜찮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꼼꼼한 아케폭스 줄눈 채움 작업 줄눈작업은 생각보다 더 크게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크게 좌지우지 한다고 생각 합니다. 최근들어, 이국적인 명품대리석과 고급 세라믹을 적용하여 인테리어공사를 진행하는 현장이 늘어나면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독창적이고 세련된 설계디자인을 많이 볼 수 있고 건물내외부의 미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공간디자인의 변화는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기분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줄눈 처리전 테이프말이 보양 따라서, 멋진 디자인에 화룡정점같은 줄눈작업이 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포스팅을 작성 합니다. 천연 대리석과 세라믹타일은 부분충격을 받으면 정말 깨지기 쉬운 재질의 마감재입니다. 요즘 시공추세가 맛댐 보다는 "ㄱ"자 접합을 위해서 빗각(졸리컷) 가공을 많이 하므로 더욱 파손에 주의해야만 합니다. (가공 ~ 운반 ~ 시공위치 양중까지) 참고로, 인피니티 세라믹은 1미리 졸리컷이 가능하나 대리석은 최소 2미리컷 이상 되어야 합니다. 석종에 따라서 3...
25년을 위한 인피니티 세라믹 신상품 전시를 위해 지난 주말 진행했던 전시장 리모델링이 완료 되었습니다. 이번 신제품들은 고객의 니즈을 수용하여 디자인한 만큼 세라믹마블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OC06 산토스는 티파니블루라고도 부르는 보석으로써의 가치를 지니는 천연 대리석 아마조나이트를 모델로 제작된 인피니티 세라믹 입니다. 기존 인테리어 마감재에서 볼 수 없었던 무늬와 색감인데 자연으로 부터 비롯된 패턴이기 때문에 사람의 상상력으로는 도저히 나올 수 없었던 디자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 합니다. 밝은 조명을 받으면 이런 느낌도 있고 사진으로는 잘 안보여 조금 아쉽지만 반짝이는 작은 펄(Pearl)이 골고루 퍼져 있어서 더욱 고급스럽고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표면은 글렘(유광)으로 전시되어 있고 빅슬랩 사이즈는 종전과 같은 T12*1620*3240과 T6*1600*3200으로 생산 중 입니다. 품목의 특성상 무광 매트와 사틴 표면은 생산되지 않습니다. 그동안 허전했던 주방쪽 모델시공 부분인데요. 아일랜드는 기존 제품 트라버티노키아로, 벽체는 신제품 트라버티노비앙코로 시공되어 둘을 쉽게 비교하여 선택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트라버티노(트라버틴)는 최근들어 관심도가 높은 품목이라서 트라버티노 비앙코도 25년도 핫템으로 무난히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외부 창가쪽으로 전시된 신상품 OC09 까메오(Cammeo)...
보통 따뜻한 느낌의 실내 분위기를 위해 아이보리와 크림톤의 대리석으로 인테리어를 하는 사례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크리마마필, 보티치노, 바닐라크림 아보리오세제스타, 필레토로쏘, 이탈리안크림, 트라버틴나보나 크로스컷 필드, 말얏, 델크림 등과 같은 석종들을 사용해 왔으며 무난하게 효과를 볼 수 있는 종류들 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 기본적인 인테리어 상식에서 따뜻함은 유지하되 조금은 색다른 느낌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서 언제부터인지 모던함을 추가로 표현 할 수 있는 그레이 컬러 천연대리석을 찾는 케이스가 눈에 띄게 늘어 났습니다. 튀르키예가 원산지인 툰드라그레이(Tudra Grey)는 밝고 따스한 라이트 그레이 색감이 도는 가성비가 좋은 대리석 입니다. 표면 형태는 연마(폴리싱)이며 발주시 요청에 따라서 혼드무광으로도 변경 가능 합니다. 아래에 보여드리는 사진을 보면 금방 알아 차리시겠지만 툰드라그레이는 변화가 무척 많은 대리석 중 하나 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그라데이션은 패시브스킬이고 컨테이너가 들어 올 때마다 조금씩 다른 슬랩의 색상을 볼 수 있습니다. 대리석타일끼리 색상을 따박따박 맞춰야 하는 현장엔 절대로 사용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데요. 자연의 예술품인 대리석 그라데이션 너무 이쁘지 않습니까 ? 말그대로, 자연스럽고요. 그래도 최근 자연에 동화하고 싶은 분들이 많아서 업무 환경이 참 좋아 졌습니다. 대리석의 품질은 색...
주방에 대한 생각과 역할은 나날이 변모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단순히 맛깔스러운 요리를 하고 따뜻한 사람들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는 공간인줄로만 알았는데 이제는 나의 뚜렷한 주관을 표현하는 새로운 언어이자 구성원간의 소통의 장소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본다면 현재의 시대에서 안방과 거실보다 주방의 용도는 더욱 중요해 지고 있으며 편안함과 위생적으로 안전해야만 된다고 생각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대리석과 인피니티세라믹 마감재를 상담하고 납품하면서 고객이 요구하는 것들을 공부하다보니 나름대로 꽤나 신빙성 있지 않을까요 ? 굳이 어렵게 돌아돌아 얘기하지 않더라도 판매되는 마감재의 종류와 매출액만 봐도 알수 있고요. 코스모라이트(Cosmolite)는 유럽에서 거세게 불고 있는 기후변화대응과 친환경이라는 시대적 흐름을 따라 이탈리아의 전통있는 엔지니어드스톤 제조사인 스톤이탈리아나에서 생산되는 하이엔드 친환경 인테리어 마감재 입니다. 제목란에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이태리 주방브랜드 몇개를 나열했는데 그 외, 발쿠치네, 그루포아트마, 몰테니 다다, 젠틸리쿠치네, 제키논쿠치네, 에쎄비 등, 많은 유수의 업체들이 카운터탑, 미드웨이 아일랜드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 스톤이탈리아나를 방문해 보니 생산라인을 증설 중이었습니다. 왠지 인피니티처럼 생산 좀 빨리 해달라고 매일같이 전투를 해야만 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멋지고 우아한 나만의 건물을 위해서 대리석, 라임스톤과 같은 종류의 석재로 건물 외벽 혹은 내부 인테리어 마감재로 사용하는 것은 수많은 고민을 거듭한 끝에 내린 결정 일 것이고 자재비와 시공비를 더하면 적지 않은 투자 일 것이 분명 합니다. 그런데, 작은 디테일을 놓쳐서 얼마 지나지 않아서 골칫거리로 전락한다면,, 석재를 판매하는 입장에서도 여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석재오염방지와 관련한 직전 포스팅에서 약간 아쉬운 부분이 남아서 오늘은 라임스톤과 대리석 건물외벽 전문 발수제로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는 필라 하이드로렙 에코에 대해 추가로 보충 설명을 하겠습니다. 화강암인 경우에도 외부외벽이라면 가급적 발수제처리를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석재발수제란 석재가 호흡 할 수 있도록 표면으로 급격이 스며드는 수분은 막아주고 석재 뒷면을 통해, 즉 건물 안쪽에서 발생되거나 장시간 수분에 노출된 표면으로부터 서서히 흡수된 습기를 배출 할 수 있도록 하는 건축물에서 꼭 필요한 물질 입니다. 방수제의 의미와는 차이가 있으며 석제에 방수제를 사용 할 경우 건물에 습기가 차거나 석재와 붙어 있는 건축자재가 부식 될 소지가 높아서 추천 하지 않습니다. 석재가 단단하긴 하지만 엄연히 자연물질로써 어느정도의 함수율은 피할 수 없음을 참조 해 주시고요. 필라 하이드로렙 에코는 (Fila Hydrorep ECO) 대리석 선진국인 이탈리에서 생산...
오늘 포스팅하는 내용은 왠지 길어야만 할 것 같은 주제인데요. 핵심만 요약해서 최대한 줄여 보겠습니다. 화강석은 괜찮은데 WHY ? 라임스톤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빠르게 오염, 곰팡이, 이끼가 발생 되는 것 일까요 ? 간단히 설명해서 습기 때문에 그렇고 라임스톤의 높은 함수율과 표면공극율이 높기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비첸자 도라토 라임스톤 독보적인 디자인 우월성으로 건물에 화려한 옷을 입혀 아름다운 외관을 자랑하게 해주는 라임스톤 외부마감재는 감추기 어려운 양면성이 있습니다. 라임스톤을 포스팅 할 때마다 시공 후에는 꼭 전용 발수제 처리를 추천 드린 기억이 나는군요. 유럽의 도시들 참 이쁘죠 ? 대부분 오래된 건물들이고 말이죠. 네. 맞습니다 !. 유럽은 라임스톤 퇴적암반층 위에 자리잡고 있어서 각 도시들은 인근지역에서 생산되는 풍부한 형형색색의 라임스톤을 벽돌삼아 건축물을 만들었기 때문에 도시마다 제각각 다른 개성을 뽐내는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트리에스테 아우리시나 라임스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화강석이 아니라 툭툭 잘라 쓰기 쉬운 라임스톤이니 옛날에 이만한 건축재료도 없었을 것이고요. 따라서, 자연스럽게 유럽, 특히 석재 선진국 이태리는 오래전부터 석재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문화가 일찌감치 생겨났습니다. 대표적인 이 분야의 이탈리아 선두주자는 Fila Solution이며 모두들 그 필라가 이 휠라인가 궁금 ...
생동감이 있는 건물외벽마감재를 선택하려는 분들이 많아 지면서 그 어느때보다 라임스톤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유럽 못지않게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건물외관은 그저 튼튼하기만 하면 문제 없다는 시절은 이제 옛말이 되었고요. 대한민국이 G20선진국에 반열에 오르고 생활수준의 향상과 함께 디자인을 추구하는 시대적 흐름이 생겨 난 결과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라임스톤을 건물외부에 혹은 내부에 시공하면 정말로 아름다운가요 ? 얼마나 아름다운지는 개개인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Sure! 당연하지요! 그런데 왜 이제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을까요 ? 이유는 많겠지만, 두어가지만 말씀드린다면, 첫번째, 서두에 언급한대로 선진국형 디자인적인 욕구가 있겠고요. 두번째, 경제수준이 향상되면서 비싼 줄로만 알았던 석재마감재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보인다는 것 입니다. 사실, 대리석, 화강석, 라임스톤을 포함하는 석재 단가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거든요. 단, 사용하는 라임스톤은 신중하게 선택해야만 합니다. 가격적인 접근만 했다가는 생각도 못했던 문제들이 생겨서 낭패를 볼 수 있으니 말씀이죠. 오늘 소개해 드리는 라임스톤 루나크림은 적당한 가격과 화이트에 가까운 연유빛깔이 고급스러우며 건물외벽마감재 및 인테리어 석재로 사용 가능한 종류 입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굉장히 밝으며 내츄럴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군데군데 조개화석이 분포되어 있...
건물 내외장재와 가구용으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석재(Pietra)의 종류를 보면, 화강암(화강석, Granite) 대리암(대리석, Marble) 사암(샌드스톤, Sandstone) 석회암(라임스톤, Limstone) 규암(퀄사이트, Quartzite) 줄마노(오닉스, Onyx) 등으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특성에 따라 사용처는 조금 다르며 오늘은 이 중에서 물에 대한 저항성이 가장 좋은 석재중에 가격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장점이 많은 화강암이면서 신석종인 블루듄(Blue Dune)을 소개 하겠습니다. 블루듄은 마다가스카르와 더불어 고급석재가 대량으로 생산 되고 있는 인도산 고품질 화강암 신석종 입니다. 여기서, 화강석이 좋다 나쁘다라는 판단의 기준은 물성적인 측면의 판단이라기 보다는 디자인적인 의미에 조금 더 비중을 두고 평가하는 일반적인 관점 입니다. 그런 뜻에다가 주관적인 생각을 보태어,, 제가 보는 블루듄은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물성적인 장점을 가지는 품질 좋은 화강암 입니다. 국내에 소개는 저희가 처음이라서 아직 시료와 시공실적은 없습니다만,, 물성은 압축강도 : 2,100kg/cm2 비중 : 2,600kg/m3 수분흡수율 : 0.35% 평균이상의 성능을 보여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참고로, 수분흡수율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말씀드리면, 대리석과 화강암의 흡수율은 크게 차이 나지 않습니다. 오히려, 대리석이 낮은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