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니 야외로 나들이 나가는게 귀찮아 졌습니다. 멀리 운전하는건 더 귀찮은 것 같고 그래도 가까운 부산이나 경주는 도전해 볼만 하더라구요. 실제로 경주 겨울 국내여행을 하려고 하니 늘 가던 곳을 가기 때문에 어디로 갈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와 논의를 해 보니 오랜만에 교촌마을 한번 가서 월정교도 보고 야경도 감상하자.. 라고 합니다. 뭐 저녁도 황리단길에서 먹어도 되니 그러자고 하고 출발을 해 봅니다. 겨울 국내여행은 참 귀찮긴 한데 그래도 한번 나갔다 오게 되면 뭔가 뿌뜻한 듯 하더라구요. 참고로 교촌마을의 정확한 명칭은 경주교촌한옥마을 인데요. 여긴 한옥이 많고 몇 해 전에 월정교 까지 생겨서 한번쯤은 가볼만 하답니다. 겨울에는 아무래도 체험 하는 한옥이 좀 덜하지만 한옥마을만 걸어도 나름 운치가 있어서 좋답니다. ㅎㅎ 그럼 저화 함께 겨울 가볼만한곳으로 떠나보시죠. 국내여행 경주 들어가는 길.. Note. 이번 후기는 겨울이긴 한데 저희가 찾았을때는 꽤나 맑은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래도 겨울 여행이다 보니 많이 추워 보일 것 같아서 사진을 전부 하늘보정을 하였습니다. 나름 다른 하늘색으로 보정을 해 보았는데요. 한번 감상하는데는 좋을 듯 하네요. 실제로는 그냥 구름 없는 맑은 날이었다고 생각해 주시고 하늘은 사진에 따라서 나름 어울리는 하늘을 대체 하였다고 생각해 주세요. 요즘 하늘보정은 포토샵, 이보토, ...
제가 여러 국내여행을 많이 다니지만 늘 갈때마다 여긴 어떤 인프라가 있어서 어떤 볼거리가 있어서 여행객들이 올까? 하고 궁금한 곳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영덕의 삼사해상공원 인데요. 솔직히 여기 왜 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고 호불호가 있겠지만 저는 여기 여행지로 소개하기가 민망할 정도로 어떤 볼거리나 그런게 없어서 늘 여긴 왜 사람들이 찾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삼사해상공원 경상북도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85-1 삼사해상공원 입구인데요. 차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걸어서 가기에는 좀 먼 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가 7번 국도와 인접해 있고 주변에 좋은 영덕의 바다가 많기 때문에 지리적으로는 위치는 꽤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주변에 모델도 많고 러브호텔 이런 것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이 삼사해상공원만을 놓고 본다면 여긴 어떤 볼거리가 있을까? 가 늘 궁금했습니다. 보통 지자체의 공원에 가면 뭔가 전망이 엄청나게 좋다던지 인프라 같은게 잘 되어 있는 편인데.. 여긴 진짜 왜 가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어서 저도 늘 가지만 궁금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올라가는 길인데요. 차로 이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걸어서 가게 되면 운동도 되고 좋겠지만 그래도 여기 위에 뭔가 엄청난 전망이라도 있으면 산보하듯 걸어서 가겠지만 그럴 의미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올라가면 각종 식당, ...
부처님 오신날도 지나고 이제 5월의 절정기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때쯤에는 국내여행을 떠나기 가장 좋은 계절인데요. 여러분들은 잘 다녀오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5월이 되면 꽃구경도 절정을 맞이하는데요. 특히 영남지방에 살고 있는 저는 가까운 근교로 나들이를 가곤 합니다. 하여 삼척을 제외하곤 영남의 장미원을 소개해 드릴까 하는데요. 우리나라 장미명소 중에서 정말 가볼 곳이 많지만 대구, 밀양, 울산, 삼척, 포항, 곡성을 중심으로 한번 BEST6 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쪼록 국내여행 다녀오시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서구그린웨이장미원 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 장미공원 경상남도 밀양시 삼문동 435-4 울산대공원장미원 울산광역시 남구 옥동 361 삼척장미공원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동 232 곡성 세계장미축제 전라남도 곡성군 오곡면 기차마을로 252-16 대구 서구 그린웨이 장미원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대구 서구에도 장미원이 있습니다. 5월이 되면 날씨가 급격하게 더워지는 달이기도 한데요. 특히 대구는 더 덥습니다. 그래도 이때 여행을 가지 않으면 시기를 놓쳐버리게 되다 보니 꼭 다녀와야 할 곳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대구 서구에 그린웨이 장미원이라는 곳이 있는데요. 여긴 그늘도 제법 잘 되어 있어서 더운날 국내여행 하기 딱 좋은 장소라 여기어 집니다. 제가 살고 있는 울...
7번국도 여행을 하면서 영덕을 구석구석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주에서 7번 국도를 늘 지날때 마다 안내판이 보이는 영덕해맞이공원을 오랜만에 가보고 싶더라구요. 여기 다녀온지 한 10여년은 된 것 같아서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그리고 창포말등대는 잘 있는지 동해안 여행을 즐겨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날씨도 좋고 기온도 좋지만 저는 여기 조금 날씨가 싸늘할 시기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이날 날씨는 무척이나 좋아서 영덕여행을 잘 왔구나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럼 바로 창포말등대 이야기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창포말등대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5-5 영덕해맞이공원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대탄리 저기 사진으로 보이는 것이 창포말등대 입니다. 여기서 내려가면 영덕해맞이공원이 나오는데요. 사실 여기가 구경하는 것이 좀 에매한 경우가 있습니다. 바다로 내려가야 하는데.. 좀 가파르기도 하고 막상 내려가도 그러 오래 구경할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냥 위에서 이렇게 등대를 바라보면서 영덕바다를 구경하시는 것이 더욱 낭만적일 수도 있습니다. 등대 바로 옆에는 매점이 하나 보이는데요. 보통 여기서 음료수 하나 정도 구입해서 쉬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앞에 테이블도 그리 좋지는 않지만 마련되어 있어서 영덕 바다를 감상하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창포말등대는 네이버에서 찾아보면 "공원, 둘레길, 트래킹, 풍력발전소, 대게" ...
울산 사람도 잘 모르는 곳을 한번 소개해 볼까 합니다. 사실 여행지라고 딱히 할 수도 없고 키워드챌린지에도 아예 없는 장소이기 때문에 이런 후기를 적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있었지만 울산사람으로서 나름 내 고장을 알린다는 생각에 혼자국내여행으로 이 장소를 포스팅 하기로 하였습니다. 울산에는 호계역이라고 하는 폐역이 있습니다. 지금은 북울산역이 개통을 하여 아무도 찾지 않는 장소가 되었지만 최근에 이 주변이 울산숲 이라는 공원을 조성하여 나름 관광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장소이구요. 그리고 근처에 호계시장이 있습니다. 이곳은 울산5일장이로 제법 큰 시장이긴 한데.. 시장에 열리지 않을 때에는 정말 조용한 장소이더군요. 아무도 궁금해 하지 않을 테지만 그래도 울산에 이런 장소가 있다는 것 소개해 보고 싶어서 포스팅을 해 봅니다. 울산은 상당히 넓은 광역시 입니다. 남구가 대표적이구요. 북구, 동구, 중구, 울주군으로 나뉘는데 이 호계역은 북구에 위치합니다. 북구는 나름 좀 소외된 지역이었느나 현대자동차 다니는 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고 울산공항이 있으며 매곡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울산에서는 남구에 가장 많은 사람이 살기 때문에 북구 쪽으로는 여행지나 관광지 이런 것이 거의 없는 편이기도 한데요. 최근에 이예로가 생김으로 인하여 도심에서 가기가 한결 수월해 졌습니다 동구 현대자동차 정문으로 가는 길도 수월해 졌고 말이죠. 어...
국내여행을 하게 되면 고속도로를 빼 놓을 수가 없습니다. 가까운 곳은 국도를 타고 가도 무방하지만 우리나라는 땅덩어리는 좁은데 고속도로는 아주 잘 되어 있다 보니 어떻게든 이곳으로 가야 할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되죠. 그리고 또 하나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고속도로휴게소 입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휴게소 탐방 시리즈를 기획 운영하는데요. 이번에는 제 29편으로 속초가는 길의 옥계휴게소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은 동해고속도로 (삼척-속초) 로 이어진 동해안에 있는 곳인데 속초 가는 방향으로 강릉바다가 보이는 옥계휴게소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처음 옥계휴게소가 생겼을 때는 정말 이곳이 거대해 보였는데 요즘은 워낙에 고속도로휴게소가 잘 되어 있다 보니 이제는 조금 평범하더라구요. 그래도 꽤나 큰 편이긴 하구요. 여긴 강릉바다가 보이는 경치가 워낙에 좋아서 동해고속도로를 타고 여행 하시는 분들은 한번은 꼭 가봐야 할 곳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화장실부터 소개해 볼까 합니다. 왜냐하면 휴게소는 음식을 섭취하기 위하여 잠깐 들기기도 하지만 아무래도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한 부분이 제일 크니 말이죠. 특히 여성분들의 경우 화장실이 청결하지 못하면 잘 안 갈려고 하더라구요. ㅎㅎ 옥계휴게소에서 화장실에 가는 길목에 건물이 양 사이드로 있는데 여기 중간에 벤치가 있고 여기서 강릉바다를 보망하는 것도 아주 낭만이 있겠더라구요. 국내여행을 하면...
정말 가을하늘은 역시나 입니다. 이런 날 가을 국내여행을 하로 떠나기 딱 좋은 날들인데요. 여러분들은 추석을 앞두고 어디로 떠나고 계신지요? 저는 저번 주말에 강릉 드라이브 코스를 다녀왔습니다. 딱 드라이브 하기 좋은 안반데기 라고 하는 대관령의 배추밭인데요. 드라이브 하기도 좋고 가을 산을 볼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보통 드라이브를 하다 보면 늘 차 안의 냄새에 신경이 쓰이는 편인데 와이프가 전부터 자동차 방향제 하나 놓자~ 고 하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이번에 불스원 폴라 이클립스라고 하는 차량용 방향제를 하나 들이게 되었습니다. 냄새도 참 좋고 가을여행을 떠나는 딱 그 기분이더라구요. 국내여행을 하게 되면 차는 필수인데 그 안의 냄새를 책임져 주는 자동차인테리어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을 국내여행 강릉 드라이브 강릉드라이브코스로 가을여행 다녀왔습니다. 하늘은 높고 날씨가 딱 좋은 대한민국 가을... 그러나 이 시기에는 업무는 늘 바쁘고 추석도 있고 해서 금방 가을이 지나가 버리곤 합니다. 그래서 얼마 남지 않은 가을, 알차게 보내기 위하여 가을여행을 떠나보시라고 권해 드리고 싶은데요. 정말로 가을은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계절이고 저는 주말을 맞이하여 동해안으로 7번 국도를 따라 여행을 떠났습니다. 강원도 강릉에 대관령 같은 아주 멋진 장소가 있다고 하여 차로 운전하여 장시간 여행을 떠났는데요. 가는 내...
재빈짱입니다. 아주 오랫동안 캐논의 여러 카메라를 사용해 왔고 그 기간이 이제 15년을 훌쩍 넘긴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카메라 발전과 더불어서 저 역시 많은 기변을 했는데요. 지금 또 다른 기변 앞에서 엄청난 유혹을 받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캐논 EOS R6 Mark2 인데요. 이 제품은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입니다. 개인적으로 영상을 굳이 많이 찍지 않는다면 아직까지는 DSLR 충분히 사용하기 좋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 이 새로운 EOS R6 Mark2 로 강원도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나서는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일단 저는 개인적으로 영상 보다는 사진을 우선시 합니다. 아무래도 사진사 이기 때문인 것 같은데요. 미러리스는 뷰파인더로 보통 보지 않고 LCD 로 보다 보니 구도나 장면에서 놓치는 경우가 좀 많은데 이번에 사용한 캐논 EOS R6 Mark2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인데도 불구하고 뷰파인더를 보는 것이 굉장히 쉬웠습니다. 상황에 따라서 뷰파인더든 LCD든 내가 구도를 잡고 싶은 것으로 보면 될 것 같구요. 무엇보다 화질의 해상도가 참 좋았습니다. 이런 카메라 소개를 할 때에는 솔직히 글이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결과물이 말해주니 말이죠. 그럼 강원도의 사진찍기좋은곳과 함께 사진여행을 떠나보시겠습니다. 캐논 EOS R6 Mark2 최신형 기술이 다 탑재되어 있는 고급형...
아직 추석연휴가 남았습니다. 6일간의 연휴에 이제 10월의 첫 주간 연휴가 남았는데요. 국내여행을 어디로 갈 것인지 아직까지 늦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을 소개해 보려고 하는데요. 강원도 강릉에 있는 솔향목원 이라는 곳입니다. 이곳은 그야말로 힐링여행의 최고점이라 여기어 지는데요. 강릉여행에서는 보통 바다만 생각하시기 나름인데 이번에는 강원도 수목원으로의 여행을 아이들과 함께 가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강릉솔향수목원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수목원길 156 강릉솔향수목원 강릉솔향수목원하늘정원길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구정면 구정리 산135 강릉 솔향수목원 입장료 무료 10월까지는 야간개장 ~23:00 까지 휴원일 : 매주 월요일 강원도 강릉에 숨은 수목원 미리 알지 못하면 이런곳이 있는지 모르는 솔향수목원 여행블로거로서 전국에 있는 국내여행은 거의 2천 군데를 넘게 다녀본 입장에서 강원도 강릉 하면 바다만 생각하기 나름인데요. 이번에 숨은 멋진 장소를 발견하게 되었고 가을여행으로 딱 떠나기 좋은 장소라 아이와 함께 국내여행하기 가장 적합한 장소라 여기어 집니다. 네비게이션에 "솔향수목원" 으로 검색을 하게 되면 이동하시면 되구요. 주차장이 총 3개가 있습니다. 초입에 대형버스들이 주차할 수 있는 넓은 곳과 바로 방문자 쉼터 바로 앞에 있는 1주차장, 그리고 조금 위에 2주차장이 있습니다. 1,2 주차장은 거의 ...
여름휴가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어디로 피서를 가실지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이번 여름휴가를 알차게 보내고 싶어서 이리저리 교통편을 알아봤는데요. 요즘은 항공권이 국내 여행 시 더욱 효율적인 것 같아 국내항공권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에 서비스를 시작한 KT PASS 스마트항공권을 알게 되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국내선 항공편 탑승 시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과 티켓 (항공권)을 따로 들고 있지 않고 핸드폰 화면만 보여주게 되면 바로 프리패스 되는 서비스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요즘 모바일신분증을 항공권 티켓으로 한 번 더 업그레이드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비행기를 타는 일이 많이 없다구요? 제가 실제로 국내여행 블로거잖아요. 막상 강원도나 전라도 이런 데는 자차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지만 서울 같은 곳은 비행기가 더욱 편리합니다. 요즘 비용도 많이 저렴해 졌더라구요. 시간도 빠르고 말이죠. 여하튼 8월은 여름휴가의 계절입니다. 이제 더위도 한 10여일 정도면 소강상태를 보일 텐데요. 그 전에 여행 떠나시기 전에 KT PASS 앱을 사용하신다면 KT PASS스마트항공권 한 번 이용해 보시라고 소개해 드립니다. KT PASS 스마트항공권 어떤 서비스일까? 먼저 이 서비스가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보통 국내선 타러 갈 때 신분증 따로 항공권 따로 챙기잖아요. 그런데 K...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날씨 참 많이 덥죠? 집에서 에어컨 키고 하루종일 머무는 것이 다반사인데 올 여름은 7월에 장마까지 겹쳐서 하루를 보내는 일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날은 산과 계곡으로 나가야 하는데 이것도 막상 준비하려고 하면 귀찮이즘이 발생하네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일종의 체험여행인데요. 강원도 횡성에 가시게 되면 횡성루지체험장이라는 곳이 있는데 일종의 마리오 카트를 타고 내려오는 그런 장소입니다. 처음에는 뭐 조금 내려오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과거에 쓰던 산의 도로를 제활용하여 루지 체험장으로 만들어 사용하여 길이도 꽤나 길고 스릴 있더라구요. 저는 국내 가족여행으로 다녀왔는데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함께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키 제한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은 탈수 없습니다. ) 횡성루지체험장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407 강원도 횡성 루지 체험장에 도착하였습니다. 요즘 워 네비게이션이 워낙에 잘 되어 있어서 따로 위치를 소개하지는 않겠습니다. 일단 주차장도 꽤나 넓은 편이고 주차를 하게 되면 저 티켓을 발권하는 컨테이너 박스가 제일 위쪽에 보이기 때문에 딱히 어려운 것은 없을 것입니다. 단 여름에 가면 무지 덥긴한데.. 주차장만 덥고 탑승장에 올라가면 나름 시원한 편입니다. 운영시간은 성수기 여름의 경우 오전 09:30~19:30 까지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겨울인 12월 ~2...
요즘 정말로 더운 날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더운날에는 보통 냉면 많이 생각하실텐데요. 가끔은 이열치열이라고 뜨거운 음식을 먹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 가족은 큰아들이 엄청나게 좋아하는 최애 식당이 하나 있습니다. 울산 무거동에서 가까운 율리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에 샤브샤브를 전문으로 하는 얼큰이손칼국수라는 집입니다. 벌써 한 5~6년 단골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꼭 들리는 집인데요. 거의 5~6년 만에 처음 소개해 드리는 것 같네요. ㅎㅎㅎ 국내맛집여행으로 나름 괜찮은 듯... 이건 여행객들이 여행 와서 가라는 의미 보다는 울산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단골로 율리 왔을 때 한번쯤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큰이손칼국수 간판 얼큰이손칼국수 울산광역시 울주군 청량읍 상보두현길 49 율리 도로 공사 좀 빨리 하면 안될까요? 요즘 율리 부근에 (저수지) 도로 공사가 한창입니다. 조금 한지 오래 되었는데도 아직도 마무리가 안 되었더라구요 저수지 정자 있는 부근에 주차장도 새로 만들고 도로도 새로 깔고 하는 것 같은데.. 일단 너무 더딘 것 같아서. 올때 마다 그렇더군요. 울주군에서 공사 하나? 공사 좀 공기 단축을 하시는게... 제가 생각해도 공사 벌러놓은지 넘 오래 되었다는 .. ㅠ.ㅠ 얼큰이손칼국수 주차장 위의 지도로 율리 저주지 부근으로 오시게 되면 얼큰이손칼국수 간판이 보이구요 2층짜리 집이 있는데. ...
예산군이라는 도시를 알고 계시는지요? 여긴 충청남도라 솔직히 저도 잘 알지는 못하였습니다. 아는 것이라곤 예산 출렁다리를 뉴스에서 본 적이 있는 것 빼고는 이 도시에 대한 정보가 거의 전무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한번쯤은 가보고 싶은 도시였고 국내여행 시리즈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충남 가볼만한곳 하면 어디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는지요? 보통 태안, 안면도, 알프스 마을 정도를 떠올리실텐데요. 이번에는 육지를 한번 가보도록 하죠. 그 중에서 황새공원이라고 하는 (충북 음성에는 황새 생태공원 조성중) 예산의 자랑스러운 일종의 박물관을 구경해 볼텐데요. 가장 좋은 것은 입장료가 없는 곳이라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산 황새공원 주차장 예산군은 동쪽은 공주시, 서쪽은 홍성군과 서산시, 남쪽은 청양군, 북쪽은 당진시,아산시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네이버 지도를 보시면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당진영덕 고속도로로 오게 되면 좀 더 수월하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예산황새공원 충청남도 예산군 광시면 시목대리길 62-19 예산황새공원, 문화관 예산군청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군청로 22 예산 황새공원은 네비게이션에 검색하시면 아주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가는 길이 조금 시골스러운 느낌인데 도로는 깔끔하게 아주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주차장은 작지만 나무 그늘도 있고 아주 잘 되어 있는 편인데요. ...
여행 블로거들은 늘 방문자에 신경을 쓰다 보니 키워드챌린지에 없는 내용의 글을 잘 쓰려 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키잴이 늘 추가가 되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국내여행 모든 여행지를 망라 할 수 없기 때문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죠. 하여 오늘 소개해 드릴 일강 김철선생기념관 이라는 곳은 일종의 함평역사여행 이기도 하지만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숨은 국내여행 장소입니다. 작년 가을에 다녀온 곳이라 겨울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에게는 참소중하고 우리의 역사를 일깨워 주시는 분들 중에서 김구 선생을 도와 대한제국 독립에 앞장섰던 그의 역사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강 김철선생 기념관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 일강로 873-12 함평은 아시는 바와 같이 전라남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보통 자연생태공원이나 엑스포 공원 정도를 아실 텐데요. 이번 김철선생 기념관은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하신 분들이 많고 실제로 제가 갔을 때에도 어떻게 이곳을 알고 오셨나고? 안내하시는 분이 물어볼 정도였습니다. 작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관람 및 휴관시간은 아래의 안내판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입장료는 따로 없으며 설날에는 하지 않으니 이번 설에 가신 분들은 관람을 못했을 수도 있겠네요. 매주 월요일 휴관이고 그 다음으로는 별로 쉬는 날이 없습니다. 오후 5시 전에만 가시면 될 듯 하네요. 김철 선생 그는 누구인가? 김구 선생을 도와 대한제국 ...
2023년은 한국방문의해 라고 합니다. 이제 펜더믹 시대를 지나서 본격적으로 한국여행을 시작해야 할 시기라는 생각으로 내년은 외국인이 많이 방문할 것이라는 가정을 두고 시작하는 것 같은데요. 그 중에 과연 외국인들은 우리나라 한국에 와서 어디를 좋아할까? 그리고 기존에는 참 많이 사랑 받았지만 지금은 조금은 많이 찾지 않을 것 같은 곳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외국인이 좋아하는 국내여행지 (한국여행) BEST10 이라는 제목으로 전국의 10군데 여행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는 익숙하게 알려진 관광지 이겠지만 외국인들은 조금 생소하고 어디를 가야 할지 모르겠자면 이 후기를 참고하시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또한 이 후기는 전적으로 재빈짱 추천 이라 주고나적인 요소가 많으니 그냥 이런 국내여행지가 있고 한번쯤 외국인들이 가보면 좋겠다~ 로 생각해 주시면 감사할 드 합니다. 그럼 한번 떠나 볼까요? 서울시 : 명동과 인사동 대한민국 넘버1. 쇼핑의 거리 인천공항에 비행기로 내리면 제일 먼저 찾는 곳이 아마도 서울 일 것입니다. 서울은 나름 경복궁을 비롯하여 가볼곳이 참으로 많죠. 최근에 펜더믹 때문에 서울의 명동이 거의 죽다시피 하고 임대 도 엄청 늘었다고 하던데 만약 2023년 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하게 되면 가장 먼저 활기를 띌 장소 또한 명동인 듯 하여 선정해 보았습니다. 과거에는 명동 거...
9월이라는 달은 왜 이렇게 빨리 후딱 지나가 버리는지 시간이 야속하기만 한 계절입니다. 한여름은 참 시간이 안 가는 그저 자고 일어나면 오늘은 또 몇도까지 올라갈까? 너무 더운데.. 하면서 이 더운 여름이 지나가길 학수 고대 하지만 막상 9월이 되어서 날씨가 서늘해지고 여행 다니기 아주 좋은 계절이 되었을 때에는 정말로 시간이 후딱 가버리는 그야말로 시간이 야속하기만 한 계절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9월 ~ 10월에는 국내여행을 열심히 다녀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구요 실천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특히 국내당일치기여행를 중심으로 굳이 숙박을 하지 않고 이리저리 다녀올까 하는데요. 주말을 맞이하여 공주와 예산을 다녀왔습니다. 울산에서 당일치기로 말이죠. 예산황새공원 가을 꽃이 만발한 국내여행지는 어디를 가도 참 좋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기온도 여행 다니기 적당하고 정말 내가 딱 원하는 계절이 돌아온 것 같습니다. 특히 가을 꽃들이 많이 반겨 주던데요. 충청남도의 도로에는 이미 가을 코스모스가 피어서 운전을 하는 내내 즐거움을 선사 하더군요. 봉수산 자연휴양림 꽃무릇 예산의 봉수산 자연휴양림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산책로가 아주 잘 마련되어 있는데요. 가을의 꽃무릇이 피어서 이제 서서히 지고 있더군요. 언제 펴서 벌써 지고 있지? 라고 생각하니 보통 꽃무릇의 경우 추석 전후에 만개를 하여 금방 지던데.. 벌써 지는 계절이 찾아온...
국내여행 중 경북 하면 안동이나 상주, 대구 이런곳은 가지는데 김천이나 구미는 이상하게 잘 안 가지더라구요. 특히 더운 여름날에 여기에 과연 어떤 메리트가 있을까? 라고 생각을 해 보게 되면 딱히 갈 여행지는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경북 김천은 제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아주 가볼곳이 많았던 도시였습니다. 도시 자체가 깔끔하기도 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하더군요. 그 중에서 김천 가볼만한곳 중에서 아이와 함께 가볼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 김천 녹색미래과학관이라는 곳인데요. 생각보다 건물이 크고 안에서 즐길 꺼리가 아주~~~ 많았습니다. 저와 함께 김천여행 떠나보시죠. 김천 혁신도시 경북 김천에도 혁신단지 라고 해서 공공기관이 이전해 오고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진 곳이 있더라구요. 여기 도시 계획에 의하여 큰 건물이 그나마 많고 도로가 넓은 지역에 끝을 가다보면 아파트 단지 바로 가기 전에 조금 괜찮은 건물이 하나 보입니다. 이곳이 바로 녹색미래과학관이라는 곳인데요.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곳이라 왜 불리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천 녹색미래과학관 김천녹색미래과학관 경상북도 김천시 혁신6로 31 김천녹색미래과학관 녹색미래과학관주차장 경상북도 김천시 율곡동 925 주차장은 잘 되어 있나요? 요즘 국내여행은 어딜 가나 주차장이 잘 되어 있어야 움직이기가 편리합니다. 구도심 같은 경우에는 주차 한번 하기가 ...
여행을 하다 보면 시기 (?) 라는 것이 있습니다. 언제는 여기가 좋다. 또 가을에는 어디가 가장 피크이다~ 하는 그런 시기 말이죠. 국내여행은 가을에 어디를 가는 것이 사진 찍기도 좋고, 분위기도 잘 나오는 편이죠. 그런데 보통 여름휴가를 받아서 여름철에 여행을 많이 가고, 특히 올해는 코로나 사태 때문에 국내여행을 선호하다 보니 (해외 자체를 나갈 수가 없죠. ) 전국 어디를 다여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전국의 여행지 중에서 저는 전라남도 여행을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일단 사람이 그리 많지 않고 자연을 벗삼아 다닐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거의 모든 곳이 처음 가보는 곳이라 미지의 세계에 대한 로망이 이루어 진다고 할까요? ㅎㅎ 그래서 이번에는 완도 여행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제가 작년 여름 8월 이맘때 다녀온 완도수목원을 소개해 드릴 예정인데요. 수목원 자체는 상당히 좋았으나.. 날씨가 너무 더울때 여기 낮에 가니 얼마나 덥던지.. 그래서 제목에 여름철 완도수목원은 비추라는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럼 여름철 국내여행을 저와 함께 떠나 보실까요? 완도수목원 전라남도 완도군 군외면 초평1길 156 너무나 더운 날씨 실내 박물관을 먼저 찾다. 내리자 마자 30도나 넘는 더운 날씨에 어디 걸어다닐 엄두가 안 나더군요. 특히 완도수목원은 부지가 넓다보니 땀과의 전쟁을 치루어야 할 것 같아서. 주차를 하고 바로 옆의 박물관에 들어...
매주 일기를 쓰는 일도 쉽지 않은 것 같네요. ㅎㅎㅎ 저번주는 주말을 이용하여 국내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제 블로그에 있는 네이버 지도에서 아직 가보지 못한 경북 김천을 다녀왔습니다. 김천의 위치는 칠곡군과 경계선에 있으며 이천과도 비교적 가깝습니다. 구미의 바로 옆에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보통 코로나 전에는 그나마 국내여행을 다니다가 최근 2년 동안 거의 다니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6월 초부터 엄청 많은 국내여행지를 다니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번주에는 어디를 다녀올까? 하다가 제가 항상 블로그에 글을 쓰게 되면 지도에 표시를 하는데.. 김천이라는 도시는 아직 한번도 없어서 다녀왔습니다. 이미 후기를 써서 김천시 부근에 지도에 하나 표시가 되었네요. 김천은 꽤나 괜찮은 도시였습니다. 보통 경북지역은 국내여행지로서 생각을 많이 안 하는 것이 사실인데.. 요즘 경북 다녀보니 꽤나 새롭고 신선했습니다. 특히 관광객을 받을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탑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라고 한다면 사명대사공원의 평화의탑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직지사 부근에 각종 시립박물관이나 도자기 박물관 등 공원을 엄청나게 잘 해 놓았는데 사명대사공원이라는 곳이 있고 그 안에 이런 멋진 탑이 존재했습니다. 참으로 웅장하고 멋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천이라는 도시로 국내여행을 오길 잘 했다~ 는 생각도 함께...
오랜만에 울릉도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지난 여름의 끝자락에 다녀온 곳인데요. 나름 중요하게 생각하는 곳들은 소개를 해 드렸지만 아직 제 하드디스크 속에는 소개해 드리지 못한 여행지가 한가득입니다. 여행기만 써서 한 일년은 꾸릴 수 있을 것 같은 많은 사진들이 아직 하드디스크에 고히 잠들어 있습니다. 여름의 끝자락에 어찌하여 울릉도 자유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2013년 가을은 제 생애에서 가장 바쁜 계절이었던 것 같습니다. 자세히는 알려드릴 수 없지만 회사일이 무척 바빴습니다. 거의 주말도 못 쉴 정도로 바쁘다 보니 가을에 마음놓고 여행 한번 간적이 없습니다. 서해안 여행기가 가을에 잠깐씩 올라갔지만 그것역시 업무 출장을 가 있는 동안 오후에라도 잠깐 짬이 나면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혼자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것입니다. 그렇게 한 계절을 어찌 보내다 보니 겨울이 왔네요. ㅎㅎ 여행의 감을 잃었다고나 할까요? 이젠 선뜻 여행을 가는 것이 두려워 지기까지 합니다. 그러다 보니 여행기에 대한 재미가 반감되고 다녀왔던 곳을 소개하기 보다는 리뷰 같은 가만히 앉아서도 할 수 있고 더불어 돈도 되는 일만 관심이 생겼던게 사실입니다. ( 저 참 솔직하죠? ㅎㅎ ) 그런데 뒤돌아보니 너무 여행기를 안 적은 것 같더군요. 이렇게 계속 하드디스크에 쌓여 있는 여행기를 분출은 해야 겠기에 이제 다시 여행기에 손을 대기 시작할려고 합니다. 보통 여행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