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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
마데카솔크림 대신 판테놀크림 한스킨 시카 판테놀 장벽크림 100ml 늦둥이 둘째를 낳았더니 학부모 모임 나갈 때마다 저도 모르게 나이보다 조금 더 어려보였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더라구요. 그런데 피부 노화하면 나이 들어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 학부모 독서모임에서 만난 분의 나이를 여쭤보니 저보다 5살이나 더 많으신데 완전 동안이더라구요! 피부 관리 비법을 물어보니 일단 실내에만 있어도 자외선차단제는 필수, 흡연이나 지나친 음주, 야근 등 스트레스 받을 상황은 피하기, 그리고 평소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서 보습제는 꼭 챙겨서 수시로 발라준다고 하더라구요. 바르기 전 푸석푸석한 상태 생각해보니 저도 자외선차단제나 다른 스트레스상황을 피하는건 하고 있지만 평소 지복합성 피부라서 유분이 많다보니 끈적끈적한 느낌이 싫어서 보습제도 잘 안 바르게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40대 중반 넘은 후부터 피부가 갑자기 노화된 느낌이 든건 리페어크림이나 수분크림 등 보습제를 너무 무시했던게 아닐까 싶었네요. 부랴부랴 지복합성피부이면서 수분 부족형인 경우 어떤 피부재생크림이 괜찮나 고민되서 검색해봤는데요. 제가 믿고 사용하는 한스킨 브랜드에서 한스킨 시카 판테놀 장벽크림이라고 판테놀크림이 있더라구요. 판테놀이 무려 5,000ppm이나 함유되어 피부 흡수 시 비타민B5로 변화해서 직접적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고 하니 금새 촉촉해진...
스피큘 니들샷 모공축소 관리 한스킨 매직 타이트닝 모공 부스터 100샷 앰플 30대까지만 해도 동안 소리 들었는데 40대 중반 꺾이고 나선 나이보다 더 늙어보인다는 이야기가 자꾸 들려와요.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서 피부가 처지다보니 화장으로 커버가 안되는 피부 잔주름과 모공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특히 볼터치라도 해서 피부 색 좀 밝아보이게 하고 싶은데 볼쪽 모공이 너무 두드러져 가급적 손 안대고 있어요.--;; 그런데 이 골치덩어리 모공을 확~ 줄여주는 놀라운 성분이 있다고 해서 귀가 쫑긋!!! 바로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서 모공을 확 쪼여준다는 화제의 성분 스피큘인데요~ 이 스피큘이 들어간 모공 축소 앰플이 바로 한스킨 매직 타이트닝 모공 부스터 100샷 앰플이에요! 요즘 제가 아침마다 스킨,로션 이후 바르는 BB크림이나 화장할 때 사용하는 메이크업베이스 역시 한스킨 브랜드인데 입소문난 제품은 역시 뭔가 달라도 달라~ 그래서 한스킨 브랜드 믿고 모공수축앰플도 한스킨 매직 타이트닝 모공 부스터 100샷 앰플로 찜했어요. 사실 예전에 다*소를 비롯하여 이런 니들앰플이 모공축소에 좋다고 해서 여러 개 샀었는데 너무 따끔거리고 화끈거려서 며칠 못 쓰고 버렸거든요.ㅠㅠ 그래서 이것도 많이 아프면 어쩌나 고민했는데 이미 사용해본 분들 리뷰 보니 거의 안 아프다고 하고, 인체적용시험도 마친 제품이라 한번 더 믿고 구입했는데요. 너무 화끈거...
맛있는 유산균 영양제 헐그리 요거트씨의 유산균스무디 우리 몸에는 100조 개에 이르는 다양한 장내 미생물이 있고, 그 중 유익균은 약 30%, 유해균은 5~10% 정도 차지하는데요. 그 중 유익균을 '프로바이오틱스'라고 하는데 대표적인게 바로 유산균이에요! 예전에는 '프로바이오틱스 100%'로 판매를 많이 했는데 요즘은 프로바이오틱스 뿐만 아니라 유산균이 먹는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식이섬유와 올리고당)를 함께 섞은 신바이오틱스도 많이 판매하더라구요~ 그동안 유산균을 꾸준히 챙겨 먹긴 했는데, 주로 이것 저것 유산균을 섞어서 양으로 승부하는 일반 프로바이오틱스를 선호했는데요! 처음 몇 주만 반짝 좋아지는 듯 싶다가 도로 화장실 가는거 불편하고, 얼굴 피부 트러블도 종종 보이니깐 유산균 효과 하나도 없는게 아닐까 의심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유산균 자체의 맛도 없으니 매일 빼먹지 않고 챙겨 먹는건 더욱 어렵더라구요~ 그러다 맛있는 유산균 영양제로 이름난 헐그리 요거트씨의 유산균 스무디를 만나봤는데 기대 이상!!! 너무 맛있어서 하루 1번만 먹어도 되는데 자꾸 먹고 싶어지게 되는 특별한 유산균이라서 적극 추천해봅니다~ 처음에 제품명 '헐그리(Hergry)'를 배가 고팠는지 헝그리(Hungry)로 잘못 봐서 배고플 때 식사 대신 먹는 요거트 스무디인가 싶었는데요!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정말 기억에 쏙쏙 남도록 잘 지은 듯~ 이젠 유산균 ...
모두들 11월 첫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희집은 뒤늦은 단풍 구경하러 올림픽공원에 놀러 갔는데, 올해 여름 더위가 심상치 않은데다 가을같지 않은 늦더위 때문인지 단풍이 반도 안 보이더라구요.ㅠㅠ 11월 첫 주말 날씨인데 낮 최고 기온이 무려 22℃라서 긴팔만 입기에는 조금 덥다 싶었는데, 저녁이 될 쯤에는 갑자기 찬 바람이 불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환절기' 날씨가 되더라구요! 이런 날씨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하나 고민스러운데요~ 특히, 내일 새벽에 내린 비로 인해 다음주부터는 예년의 11월 날씨보다 살짝 낮은 3℃에서 최고 기온 12℃ 전후가 된다고 하니 오늘 입었던 긴팔 하나만으로는 데일리 주니어의류라고 맞춰입기 힘들 것 같더라구요. 부랴부랴 옷장을 열어보니 작년에 사준 주니어패딩이 보였는데 요즘 사춘기 답게 키도 폭풍 성장 중이라서 분명 작년에 크게 사서 입혔는데 다시 입히니 짧아요.-ㅁ-; 같은 주니어의류 브랜드의 170사이즈를 찾으니 없길래 열심히 검색하다 헹텐틴즈 후드 어니언 웰론 패딩점퍼로 구입했어요! 헹텐틴즈 후드 어니언 웰론 패딩점퍼는 라이트그레이, 그레이카키, 블랙 3가지 색상이 있는데요. 사이즈 140,150,160,170이 나오는데, 똘망군 키가 166cm, 몸무게 50kg라서 170사이즈로 선택했어요~ 아무래도 늦가을부터 초겨울까지는 패딩점퍼 안에 두툼한 라운드티를 입기 마련이라 다소 폭이 넓을 거라 예상하긴...
문득 네이버 블로그에 'x년 전 오늘'이라는 제목으로 예전 포스팅이 보일 때마다 아, 전에는 이랬었지! 라고 생각은 하는데 언제 다시 마스크 없이 친구네 집에 가서 평화롭게 커피 한잔 마실 여유가 생길런지 아득하네요~암튼, 코로나로 인해서 일상의 모든 것들이 바뀌었지만, 무조건 나쁜 변화만 있다곤 생각하지 않아요.우리 가족, 더 나아가 내 건강을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었고, 예전보다 더 책읽는우리집 분위기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되기도 했어요.그래서 yes24에서 책을 주로 구매하다보니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예스24굿즈 어떤게 있나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 되어버렸는데요.이번에 이적의 신간 <당연한 것들>이 나왔는데, 이 책 포함 국내도서 2만원 이상 구매시 아크릴 무드등을 준다고 하길래 냉큼 구매했어요! 당연한 것들저자이적출판웅진주니어발매2021.03.27.가요를 즐겨 듣는 사람은 아니지만, 학창시절 <달팽이>나 <왼손잡이> 등 가수 이적의 노랫말이 마음에 들어서 노래방에서 자주 불렀던 기억이 나는데요.그가 쓴 책 역시 짧은 글귀지만 참 사람 마음을 잘 그려내서 그런지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되는 것 같아요!특히, <당연한 것들>이 특별한건 호주, 미국, 한국 등 각기 다른 곳에서 코로나를 맞은 세 명의 그림 작가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의 풍경과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함께 담아 그림...
예전에 비해 매일 읽어주는 그림책 권 수는 현저하게 줄었지만 초롱양이 세이펜으로 좋아하는 전집 반복해서 듣거나 이미 외워서 보는 그림책 수는 제외했으니 아주 적은 편은 아니에요.그래도 매번 새로운 책들을 노출시켜주려고 yes24 책주문은 매주 잊지 않고 진행하는데요!이번 주는 yes24 두근두근 새로운 시작! 이벤트가 열렸더라구요!<공원에서>, <당근유치원>, <나중에 후회없는 초등학부모생활>,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 이벤트도서 포함 2만원 이상 구매시 3월예스24굿즈 당근유치원 양치컵 칫솔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는 말에 귀가 솔깃!이미 <당근유치원>과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는 집에 있고 똘망군은 초등학교 5학년이라 <나중에 후회없는 초등학부모생활>은 아는 내용이 대부분일 듯 싶어서 <공원에서>를 선택해봤어요~너무 예쁜 yes24 박스에 책선물을 받는 듯 정성스럽게 띠지로 포장까지 해서 보내주니 감동 그 자체~굿즈장인 답게 플라스틱 굿즈가 혹시라도 망가질까봐 뽁뽁이로 포장해서 안전하게 잘 배송되었네요.<공원에서>와 함께 추가구매한 그림책은 바로 <내 토끼가 또 사라졌어!>.지난 중에 모 윌렘스의 칼데콧 아너상 수상작 <내 토끼 어딨어?>를 사줬는데 너무 재밌어해서 바로 이어지는 <...
6살터울 남매를 키우다보니 둘째 초롱양은 항상 오빠가 좋아하는 장난감, 애니메이션, 옷 등에 영향을 받는 것 같아요. 스폰지밥 역시 초롱양이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똘망군이 좋아하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데 어느새 뽀통령을 벗어난 초롱양 역시 오빠처럼 스폰지밥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부르고 뚱이나 집게리아 사장님 등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에 익숙해지더라구요.스폰지밥 캐릭터가 등장하는 옷이나 장난감도 관심이 많은 편인데 이번에 3월예스24굿즈로 스폰지밥 독서대부터 북파우치, 메모보드까지 등장하니 남매가 함께 갖고 싶다고 난리난리~그런데 스폰지밥 독서대는 국내도서/외국도서/중고샵 직배송 도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선택할 수 있길래 패스~대신 5만원 이상 도서 구매시 하루 일정을 가볍게 적어두기 좋은 스폰지밥 메모보드를 받을 수 있길래 골랐어요~양말세트도 좀 탐이 나긴 했는데 성인여성용 230~250mm으로 나와서 똘망군 발에 크니 그림의 떡이길래 패스!남들 눈에는 예스24굿즈가 뭐길래 일부러 책까지 사는건가 싶을 수도 있는데, 전 반대로 어짜피 사야할 책 (아직도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책은 50만원 어치 이상.ㅠㅠ)인데 이왕이면 내마음에 드는 굿즈가 보일 때 함께 구매하는게 꿩먹고 알먹고~물론 굿즈맛집 yes24라서 이런 생각을 하는거지, 무료 아니고 포인트 차감이라 쓰잘데기없는 것까지 마구 사들이는 성격은 아니에요!암튼 가끔 이웃블로그나 책 관련...
어느덧 봄이 시나브로 시작되었는지 아침에 초롱양 어린이집 등원시키는데 화단에 새싹이 돋았더라구요!지난 주는 새학기 적응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주변을 둘러볼 여유가 없었는데 일주일 정도 지나니 조금씩 익숙해져서 아파트 정문 앞 목련 꽃망울이 삐죽 솟아오른 것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마음이 편안해지니 다시 책읽는우리집 분위기 만들려고 yes24에서 책구매했는데요~제 마음에만 봄이 오는게 아니라 예스24에도 봄이 오는지 yes24 x Disney 디즈니와 함께 희망의 새학기 이벤트가 열리고 있더라구요!굿즈맛집 답게 3월예스24굿즈 역시 정말 풍성하다 풍성해~♬어짜피 사야할 책들, 이왕이면 마음에 드는 굿즈랑 같이 구매하면 더 애착이 생겨서 어떤 책을 골라볼까 고민고민~매번 초롱양이나 똘망군 책만 잔뜩 구매하다가 이제 3월부터는 아이들 독서시간만큼 제 독서시간도 확보하기로 마음 먹어서 제가 읽을만한 자녀교육서와 육아서 코너도 꼼꼼하게 살폈는데요.제 눈에 딱 드는 신간, 바로 유튜브 '공부머리 수학법'을 운영하는 류승재 선생님의 역작 <수학 잘하는 아이는 이렇게 공부합니다>를 딱 보는 순간 이건 사서 읽어야겠다 싶더라구요!이 책 외에도 요즘 책 구입할 때마다 참고하는 <초등독서력 키우는 읽기놀이 일년 열두 달>에서 사회교과 추천도서로 나오는 <그래서 이런 음식이 생겼대요>와 <그래서 이런 지명이 생겼대요&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