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채널 최신 피드 리스트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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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고양이 합사 실패 없는 후기!

    저희 집엔 반려묘 생강이와 반려견 율무가 함께 삽니다. 보통 개와 고양이는 천적아니야? 하시는데, 그것도 아이들 나름인 것 같아요. 생강이와 율무는 서로 너~~무 좋아하거든요. 오늘은 강아지 고양이를 같이 키우고 싶은 분들께 도움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 수월한 합사 조건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지만, 개나 반려묘 나이가 어릴 수록 합사가 수월해요. 보통은 강아지가 먼저 집에 살고, 고양이가 나중에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강아지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순하다면 큰 무리없이 합사를 진행할 수 있어요. 아깽이라면 더더욱요! 저희 집 역시 이런 케이스입니다. 율무가 워낙 착한 편이라 애초에 걱정하지 않았었고요. 처음엔 생강이가 하악질을 했지만, 3번 정도 보니 장난을 치더라고요? 지금은 맨날 레슬링하고 우다다 놀이하고 뛰어다니고 난리도 아닙니다..ㅋㅋ 합사 시작 전 준비해야 할 것 하지만 모든 댕냥이가 이런 조건을 가진 건 아니죠. 일단 합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려면 첫 만남 전 몇 가지 준비가 필요해요. 1.서로의 냄새 익히기 개와 고양이가 같은 공간에 머무르기 전 서로의 체취가 묻은 담요나 방석을 건네줍니다. 처음엔 킁킁 이게 무슨 냄새지? 할테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익숙해 질거에요. 2.분리된 공간 마련하기 합사 초기에는 댕댕이와 냥이를 서로 다른 방에서 키워야 해요. 고양이를 새로 데려왔다면 방에 두고 한 동안 그곳에서만 키웁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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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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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소 씨몽키 키우기 꼬마새우 기르기 A-Z

    씨몽키 키우기 도전하고 싶은 분! 잘 찾아오셨습니다. 다이소 꼬마새우만 벌써 5번 째 키우고 있어요! 다이소에서 제품 찾는 법부터 부화, 물갈이, 먹이주기까지 싹 다 알려드릴게요 :) 다이소 어디서 구매하지? 사실 웬만한 다이소 지점에는 전부 있어요. 다이소에 가시면 아이들 인형, 장난감이 있는 완구 코너가 있는데요. 거기서 유심히 살펴보시면 씨몽키 키우기 세트가 있습니다. 만약 난 헛걸음하기 싫다! 하는 분들은 품번 알려드릴게요. 품번 : 43841 / 품명 : 씨몽키(하우스) 우리집 근처 매장에 전화하셔서 품번 불러주시면 빠르게 재고 조회가 가능합니다. 우선 다이소 씨몽키 키트는 종류가 2가지에요. 하나는 로켓, 하나는 하우스입니다. 가격은 로켓 2,000원, 하우스 3,000원이고요. 차이점은 어항 크기입니다. 좀 더 쾌적하고 넓은 환경에서 키우고 싶은 분은 하우스를, 컴팩트하게 관찰하고 싶다면 로켓도 괜찮아요. 구성품 구성품은 어항, 계량스푼, 스포이드, 3가지 매직키트입니다. 매직키트에는 수질정화제, 알, 먹이가 들어있어요. 3세 미만 어린이는 사용할 수 없다고 표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설명서가 들어있는데요! 설명서만 잘 보면 어렵지 않게 키울 수 있습니다. 꼬마새우 기르기 방법 A-Z 우선 설명서는 크게 사용순서 / 물관리 / 공기공급 / 온도관리 이렇게 4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요. 하나하나 살펴볼게요! 1)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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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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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손가락 칫솔 잇몸염증 양치 귀 눈까지 올인원 관리 펫생각 히어로패드

    율무는 말티푸라 눈물이 많고 귀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줘야 하는 견종입니다. 게다가 화식을 주식으로 하기 때문에 치석도 잘 껴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면 눈물 닦아주기 첫 번째, 일주일에 두 번 귀청소, 매일 밤 취침 전엔 양치를 꼭 해줍니다. 특히 양치질이 가장 힘들어요. 율무가 싫어하거든요...😂 칫솔이 거칠어서 그런가? 싶어서 강아지 손가락 칫솔을 알아봤는데요. 세상에 율무한테 딱 맞는 제품을 발견 했지 뭐예요! 바로 펫생각 히어로패드! 100% 오가닉 순면으로 만들어서 귀청소, 눈물닦기, 양치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에요 :) 사실 율무를 처음 데려왔을 때 거즈형 손가락 칫솔을 사용한 적이 있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거칠고 잘 닦이지 않아서 그냥 교육용으로만 사용했었어요. 그런데 히어로 패드는 부드럽지만 극세사처럼 돌기가 많아 잇몸까지 깨끗이 닦이더라고요! 세척도 초간단! 물에 넣어 손으로 조물조물하면 끝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직접 사용하면서 보여드릴게요 :D 펫생각 히어로패드 강아지손가락칫솔 개인적으로 양치를 할 때 가장 많이 신경 쓰는 부분은 잇몸과 이빨 사이에요. 잇몸과 치아가 연결되는 부분이 치석이 가장 먼저 끼고 치석은 곧 세균이기 때문에 잇몸을 타고 올라가 잇몸염증, 심하면 온몸 전체로 퍼지거든요. 하지만 일반 칫솔은 너무 억세서 칫솔질이 어려웠어요. 그래서 최대한 살살 문질러 주곤 했었는데,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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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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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는 앵무새 분양 뉴기니아 앵무 키우기

    여러분, "말하는 앵무새" 하면 어떤 새가 떠오르시나요? 저는 단연 뉴기니아 앵무새를 꼽아요. 똑똑하고 매력적인 이 친구는 화려한 외모와 뛰어난 언어 능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오늘은 뉴기니아 앵무새의 모든 것을 함께 알아볼게요! 😊 뉴기니아 앵무 너는 누구니? 수컷 뉴기니아 앵무새는 이름 그대로 뉴기니아에서 유래된 새예요. 하지만 꼭 이 지역에만 사는 건 아니랍니다. 이 친구들은 호주, 인도네시아, 솔로몬 제도 같은 열대우림 지역에서 주로 발견돼요. 울창한 숲 속에서 무리를 지어 사는 걸 좋아하는 사회적인 동물이예요. 암컷 가장 큰 특징은 암컷과 수컷의 색깔이 완전히 다르다는 점이에요. 수컷은 눈이 부실 정도로 선명한 초록색이고, 암컷은 강렬한 빨간색을 자랑해요. 이 차이가 너무 커서 과거에는 아예 다른 종으로 오해받기도 했대요. 이렇게 독특한 외모는 보는 사람들마다 "와!" 하는 감탄사를 부르게 하죠. 실제로 보면 더 선명하거든요. 뉴기니아 앵무는 대형 앵무새에 속해요. 몸길이는 30~40cm, 몸무게는 약 380~450g으로 상당히 크답니다. 날개를 쫙 펼치면 더욱 웅장한 느낌이 들어요. 게다가 평균 수명이 30~50년이나 돼요. 한 번 입양하면 거의 평생을 함께해야 하니 입양 전에 신중한 고민이 필요해요. 말하는 앵무새, 그 실력은? 뉴기니아 앵무새는 "말하는 앵무새"라는 별명답게 언어 능력이 뛰어나요. 물론 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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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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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우기 쉬운 애완동물 종류 펫테일 몽골리안 저빌

    오늘은 우리나라에서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귀여운 반려동물을 소개해드릴게요. 바로 펫테일 저빌과 몽골리안 저빌이에요. 저빌은 외모도 귀엽고 성격도 온순해서 키우기 좋은 애완동물로 점점 인기를 얻고 있답니다. 지금부터 이 친구들을 키우기 위한 정보와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 1. 저빌 너는 누구니? 저빌은 원래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사막 지역에서 서식하던 동물이에요. 특히 몽골리안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몽골의 건조한 사막에서 살았고, 펫테은 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주변이 고향이랍니다. 이 친구들은 사막 환경에 적응해 물을 거의 마시지 않아도 잘 버틸 수 있는 독특한 체질을 가졌어요. 2. 펫테일 저빌 VS 몽골리안 저빌 저빌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바로 펫테일 저빌과 몽골리안 저빌인데요. 이 둘은 생김새부터 성격까지 조금씩 차이가 있답니다. 뚱뚱한 꼬리 ✅펫테일 저빌 펫테일은 이름처럼 꼬리가 짧고 통통한 게 특징이에요. 꼬리에 털이 없어서 살색이 드러나는데, 사람에 따라선 이 점을 귀엽게 보기도 하고 조금 아쉽게 느끼기도 하더라고요. 하지만 전체적인 몸매는 둥글둥글해서 더 앙증맞아요. 얇은 꼬리 ✅몽골리안 저빌 몽골리안은 긴 꼬리를 가지고 있어요. 꼬리에 털이 나 있어서 다람쥐를 닮았다는 말을 듣기도 해요. 두 친구 모두 너무 귀엽지만, 외모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저빌과 햄스터의 차이 햄스터를 키워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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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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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산책 미세먼지 꽃가루 심한 날 마스크 껴야할까?

    오늘 낮에 율무랑 산책을 가려고 했더니,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이더라고요. 그래서 오전 산책은 패스했습니다. 미세먼지 강아지에게 해로울까요? 오늘은 미세먼지나 꽃가루 농도가 심한 날 댕댕이 산책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1. 강아지 미세먼지 얼마나 나쁠까? 미세먼지, 특히 초미세먼지는 생각보다 훨씬 위험해요. 초미세먼지는 머리카락 굵기의 1/30밖에 안 되는 작은 입자로, 강아지의 코와 입을 통해 쉽게 체내로 들어갈 수 있어요. 이렇게 작은 입자는 강아지의 폐뿐만 아니라 심혈관계나 뇌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답니다. 특히 호흡기가 약한 강아지라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해요. 2. 꽃가루도 신경써야 할까요? 1꽃가루는 강아지마다 반응이 다를 수 있어요. 어떤 아이들은 꽃가루가 전혀 문제되지 않지만, 알레르기가 있는 강아지라면 심한 재채기나 피부 발진, 심지어 호흡곤란까지 생길 수 있답니다. 특히 눈물 자국이 많거나 코가 자주 막히는 강아지는 꽃가루에 민감할 수 있어요. 또 장모보다는 단모 아이들이 더 위험하고, 피부관련 질환이 있는 반려견에게도 해롭습니다. 산책할 때 아이의 상태를 잘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3. 미세먼지 꽃가루 심할 때 강아지 산책 어떻게 해야할까? 1) 산책 시간 조정하기 아침과 저녁은 대기질이 정체되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질 수 있어요. 낮 시간대 대기 순환이 잘 되는 시간을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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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ttencool92
    #협찬 #제품제공 찬 바람 쌩쌩부는 겨울이 오면 면역력 관리가 쩨일 중요해! 그래서 율무는 조공 winter energy project 참여했당 📌참여 방법 1. 조공 홈페이지 > 공지사항 > 프로젝트 공유 2. 카카오톡 지인 선택 후 전달 3. 공유받은 지인 공유 확인 인증 (자동) 4. 제품 무료 받기 (배송비 별도) 5. 공유한 인원만큼 1,000원 할인 쿠폰 증정 (최대 5회) 📌제공 제품 1. 조공 보타닉 10캡슐 2. 나 소고기 좋아해 1팩 3. 조공 이지케어 2P 샘플러 📌참여 기간 - 24.11.19(화)~23일(토) 조공 성분 좋은거 다들 알고 이찌? 조공 보타닉은 국내 유일 제 1원료 프리미엄 등급으로 만든 항산화제야! 화학부형제 일절 사용 없이 만들어서 더욱 건강하다구! 소고기 좋아해 츄르는 소 홍두깨살이 들어간 영양간식! 동물 복지 목초육을 사용해서 맛도 영양고 최고야! 조공 이지케어는 올인원 반려동물 종합 영양제로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비타민, 후코이단, 베타글루칸, 아연 등 9가지 기능성 성분이 한 방에 들어가있어! 율무가 먹어보니 옴춍 맛있어서 간식 수준이더라공! 프로젝트만 공유하면 3가지를 전부 받을 수 있다니 대박이징? 조공 윈터 에너지 프로젝트 이벤트는 아래 링크에서 참여할 수 있으니 꼭 방문해봥! https://m.choandkang.com/_wp/share.html #조공이벤트 #무료이벤트공유 #조공보타닉 #강아지영양제#고양이영양제#강아지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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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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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선몰리 암수 구별 임신 출산 징후

    원래도 동글하지만 임신하면 더 동글동글해 지는 풍선몰리 :) 오늘은 키우기 쉬운 열대어 풍선 몰리 암수 구별 방법과 임신 그리고 출산 징후에 대해 알아볼게요 :) ✔️목차 풍선몰리 암수구별법 몰리 임신 풍선몰리 출산 징후 새끼 탄생 이후엔? 풍선몰리 암수구별법 고노포지움이 있는 수컷 없는 암컷 처음 볼 땐 다 똑같아 보이지만, 이것만 알면 쉽게 구분할 수 있답니다. 바로 몰리의 생식기에요. 이건 몰리 뿐만 아니라 다른 열대어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좋습니다. 수컷의 밑 지느러미를 자세히보면 길고 얇은 지느러미가 하나 더 있는데요. 암컷을 따라다니는 수컷 이게 바로 물고기의 성기, 고노포지움입니다. 암컷과 수컷을 한 어항에 두었을 때 수컷이 암컷을 주구장창 따라다닐거에요. 그리고 암컷과 가까워질 때마다 이 고노포지움이 암컷 쪽(앞쪽)으로 움직입니다. 마치 더 가까워지려고 하는 것처럼요! 때문에 암수를 함께 분양받으셨다면 수조를 잘 관찰해 보세요. 어렵지 않게 구별하실 수 있을거에요 :) 몰리 임신 기간 배가 빵빵한 암컷 (앞) 풍선몰리는 암수를 같은 공간에 두면 쉽게 번식할 수 있어요. 알을 낳는 어종이 아닌 난태생(새끼를 직접 낳음) 어종이라 관리도 쉽습니다. 임신기간은 약 30~40일입니다. 한달 정도라고 보시면 돼요. 풍선몰리 출산 징후 출산이 다가오면 배가 점점 빵빵해집니다. 한 눈에 봐도 확연히 뚱뚱해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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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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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사료 추천 안전한 하림 가맛시 그레인프리 오븐베이크드 양고기 어덜트

    본 포스팅은 하림으로부터 제품과 원고료를 협찬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실제 후기입니다. 강아지 사료 추천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 하림 가맛시 그레인프리사료 강아지 사료 추천 제품을 고르는 기준은 딱 3가지예요. 1. 안전한 성분 2. 신선한 재료 3. 믿을 수 있는 브랜드를 따져보죠. 이런 기준이면 고르기 쉬울 것 같은데? 생각하시겠지만 생각보다 어려워요. 겉으로는 모두 좋은 사료라고 말하지만 막상 성분을 살펴보면, 제1원료가 육분 이고 첨가물도 가득하죠. 건사료라 유통 기한을 늘리기 위해 어쩔 수 없지만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성분으로 만든 제품을 선택하고 싶었어요. 무엇보다 아이들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하림 펫푸드는 OEM 방식이 아닌 자체 공장 에서 직접 사료를 제작하는 브랜드에요. 재료 선택부터 레시피 설계, 제조, 포장, 판매까지 전부 하림이 담당하기 때문에 그 어떤 브랜드보다 신뢰가 가더라고요. 국내에서는 거의 유일하다고 알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가장맛있는시간30일 사료는 공장에서 당일 생산한 제품을 당일 배송 해서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오래된 음식은 사람도 맛이 없잖아요. 하물며 후각이 사람보다 훨씬 예민한 댕댕이들은 오죽할까요? 가맛시는 가장 맛있는 시간 30일의 줄임말로, 제품 패키지에 생산 날짜가 적혀와요. 요즘 세상이 정말 좋아졌다지만, 오늘 만든 강아지사료를 바로 받아 볼 수 있다니 너무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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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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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어 종류 인디언 초록 가시 복어 키우기 차이점

    오늘은 복어 종류 중에서도 귀엽고 독특한 매력을 가진 복어 3종, 인디언복어, 초록복어, 가시복어의 차이점을 소개할게요 :) 복어는 특유의 동글동글한 외모와 성격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관상어인데요. 이 글을 읽으면 각각의 복어를 키울 때 알아야 할 정보와 키우기 팁, 그리고 각 종의 차이점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실 거에요 :) 1. 인디언복어: 세계에서 가장 작은 복어 ✔️기본 정보 크기: 최대 4cm 환경: 민물 수조 크기: 마리당 최소 20L 이상 수명: 약 5년 먹이: 냉짱, 생먹이(미세한 크릴, 물벼룩 등) 인디언복어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복어로, 작은 몸집 덕분에 좁은 공간에서도 사육이 가능해요. 하지만 작은 몸집과 달리 성격은 제법 강해서, 같은 종끼리도 영역 다툼을 할 수 있답니다. 테트로도톡신이라는 독이 있어서 다른 물고기와 합사를 할 때 주의해야 해요. (독이 그렇게 강하진 않습니다) 혼자 키우거나, 영역 구분이 명확히 가능한 수초와 은신처를 충분히 배치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키우기 팁 수온은 24~27도로 유지하며, 물 흐름(수류)은 약하게 설정해야 해요. 먹이를 가리지 않는 편이지만, 간혹 까다로운 개체는 냉짱 같은 생먹이를 선호합니다. 합사는 권장되지 않으며, 단독 사육을 추천드려요. 2. 초록복어: 민물과 바닷물을 넘나드는 기수어 ✔️기본 정보 크기: 15~17cm 환경: 기수 (민물+해수 혼합) 수조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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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슬개골 탈구 영양제 설채현 관절영양제 후기

    강아지 슬개골 탈구 영양제 설채현 관절영양제 후기 율무는 입양 직후부터 슬개골 탈구 진단을 받았었는데요. 1~2기 정도라 수술 없이 홈 케어만 해주고 있었어요. 그런데 얼마 전에 산책을 하다가 파행 (깽깽이) 증상을 보였고, 깜짝 놀라서 동물병원에 방문했답니다. 엑스레이도 찍고 수의사 선생님께서 직접 관절을 만져보시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아프다고 바로 수술하기보다는 최대한 집에서 관리해 주면서 지켜보라고 하시더라고요. 3기까지는 아니라고 해서 소염 진통제만 처방받고 돌아왔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단계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간단히 설명드리면, 슬개골 탈구는 무릎뼈(슬개골)이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증상에 따라 1기에서 4기로 분류할 수 있어요. 1단계는 가장 경미한 상태로 슬개골을 인위적인 힘으로 누르면 탈구되지만 자연스럽게 원래 상태로 돌아와요. 2단계는 힘을 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빠지지만 손으로 다시 되돌릴 수 있고요. 율무처럼 다리를 들고 걷거나 절뚝 거리기도 한답니다. 3기부터는 슬개골이 계속 빠지는 단계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고, 4기는 완전히 탈구되어 손으로 밀어도 제자리에 놓기가 어려워져요. 보통 3기~4기부터 수술이 권장되며 1~2기 때는 최대한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안한 마음에 원래 다니던 동병에도 방문했는데, 강아지 관절영양제를 급여 하고 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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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ttencool92
    율무랑 월롱산에서! 보호자 사람이 관리하는 계정 마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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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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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화식 고양이 습식 사료 캔 추천 그라나타펫

    이웃님들은 아시겠지만 율무는 2년 동안 쭉 화식을 먹어왔어요. 화식은 기호성이 높고 음수량을 채워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보다 더 좋은 건 바로 건강이랍니다. 건식만 먹었을 때보다 습식사료와 함께 급여했을 때 눈에 띄게 건강해 졌거든요. 그래서 좋은 사료에 대해 관심이 많고, 새로운 브랜드가 나올 때 마다 관심 있게 살펴보는 편인데요. 이번에 킨텍스 메가주에 방문했다가 그라나타펫이라는 습식사료를 알게 되었어요. 반려동물 선진국 독일에서 만든 제품이라고 해서 관심이 갔고, 고양이 생강이와 강아지 율무를 위해 습식 캔을 준비했답니다. 사실 율무는 아무거나 다 잘 먹지만, 생강이는 정말 입맛이 까다롭거든요. 건강함보다는 맛있음을 선호하는 터라, 걱정이 많았죠. 그런데 그라나타펫은 신기하게 엄청 잘 먹는 거 있죠? 그동안 주식캔은 피하고 간식캔만 찾던 녀석이었는데 말이에요 :) 내가 모르는 첨가물이 들어갔나? 다시 살펴보니 육류 함량 97%, 인공첨가물 ZERO, 습식캔이라면 거의 대부분 들어가 있는 겔화제까지 없어요. 솔직한 후기를 남기고 싶어서 꾸준히 급여해 봤는데 기호성 & 건강함 모두를 만족하는 흔치 않은 제품입니다. 율무와 생강이가 반한 코지테일즈 그라나타펫 습식사료를 소개할게요 :) Granata Pet은 독일에서 온 프리미엄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에요. 독일은 동물 사료에 관해서는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규제를 가진 나라 중 하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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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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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꿈, 강아지 키우는 꿈 따라오는 꿈

    어젯 밤에 강아지꿈을 꿨어요. 이전에 키우던 반려견이 나오는 꿈이 었는데, 문득 어떤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꿈은 무의식을 반영한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강아지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 우선 꿈은 내가 꿈을 꿨을 당시 분위기와 감정이 가장 중요한데요. 꿈을 꿀 당시 행복하고 긍정적인 느낌이 들었다면 긍정의 해석을, 슬프거나 두려움 등 부정적인 감정이었다면 해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점을 떠올리신 뒤에, 아래 목차를 보고 해당하는 꿈이 있다면 살펴보세요! 강아지 키우는 꿈 강아지가 나를 따라오는 꿈 강아지 잡는 꿈 쓰다듬거나 만지는 꿈 흰색 / 하얀색 개꿈 검은색 개꿈 강아지가 오줌싸는 꿈 강아지 때리는 꿈 죽은 강아지가 나타나는 꿈 강아지 목욕시키는 꿈 1. 강아지를 키우는 꿈 긍정적 해석: 강아지를 키우는 꿈은 새로운 책임감을 맡게 되는 상황을 암시합니다. 이는 직장에서의 승진, 새로운 프로젝트 시작, 혹은 가족과 친구 간의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강아지가 건강하고 행복하다면, 맡은 일이나 관계가 순조롭게 진행될 것임을 의미합니다. 부정적 해석: 강아지를 키우는 것이 힘들거나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꿈이라면, 현재의 책임감이 과중하거나 감정적으로 지쳐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가 병들었거나 힘들어 보인다면, 대인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을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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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종합백신 종류 예방접종 시기 가격 A-Z

    오늘은 고양이 종합백신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예방접종 꼭 해야 할까?", "어떤 종류가 있을까?" 이런 고민 많으시죠? 종합백신의 종류, 접종 시기, 비용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1. 고양이 종합백신이란? 종합백신은 고양이가 걸릴 수 있는 주요 질병을 예방하는 백신이에요. 예방 가능한 질병은 아래와 같습니다. 허피스바이러스(FHV-1): 고양이 감기 증상(재채기, 콧물)을 유발. 칼리시바이러스(FCV): 입안 염증과 궤양을 일으킴. 범백혈구감소증(FPV): 구토, 설사를 동반하며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음. 클라미디아: 눈병과 호흡기 질환을 유발. (선택적 예방) 2. 고양이 종합백신의 종류 종합백신은 포함된 병원균 수에 따라 나뉘어요. 백신 선택은 고양이의 환경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수의사와 상의하는 게 좋아요. 3종 백신: 허피스, 칼리시, 범백을 포함. 4종 백신: 3종에 클라미디아를 추가. 다묘 가정이나 외부 출입이 잦은 고양이에게 추천. 3. 실내 고양이도 예방접종이 필요할까요? 네, 필요해요! 집사가 신발이나 옷에 바이러스를 묻혀 올 수 있고, 외부의 동물(강아지)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도 있거든요. 예방접종은 감염 위험을 줄이고, 감염되더라도 증상을 약화시켜 줘요. 4. 새끼 고양이 예방접종 시기 새끼 고양이는 생후 8주(2개월)부터 접종을 시작해요. 접종 스케줄은 다음과 같습니다: 1차 접종: 생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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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고양이 겨울집 급식소 고양이 추위 온도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매년 이맘 때가 되면 밖에서 추위를 그대로 느끼는 길고양이들이 걱정되는데요. 오늘은 고양이가 추위를 느끼는 온도와 겨울철 길냥이 겨울집 (급식소) 관리에 대해 알아볼게요 :) 고양이는 몇도부터 추위를 느끼나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길고양이는 대부분 코리안숏헤어(코숏)입니다. 털이 짧은 단모 종이에요. 고양이는 섭씨 15도 이하로 내려가면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10도 이하에서는 추위에 떨거나 몸을 작게 말고 웅크려있기도 해요. 적정온도는 20~25도이며, 영하로 내려가는 겨울은 길냥이들에게 매우 큰 추위를 느끼게합니다. 길고양이 겨울집 불법아닌가요? 설치 장소와 방법에 따라 달라집니다. 길고양이 급식소때문에 많은 갈등이 일어나고 있지만, 명확하게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단, 타인의 사유지나 공공장소에 소유자의 동의 없이 길고양이 겨울집을 설치하는 경우 무단 점유나 불법 시설물 설치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길고양이 돌봄 지침'을 마련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웃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설치한 후 관리한다면, 올바른 공존을 할 수 있습니다.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및 관리 방법 겨울에 길고양이가 지하 주차장이나 차량 엔진룸, 보일러실에 들어간다면 주민들에게 매우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때문에 추위를 피할 급식소를 마련해 준다면 고양이에게도 사람에게도 좋은 일이죠.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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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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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털 제거 무선청소기 흡입력 좋은 아이닉 iv11디텍트

    고양이털 제거 무선청소기 흡입력 좋은 아이닉 iv11디텍트 생강이는 어릴 땐 털이 거의 빠지지 않았는데요. 묘생 8개월 차에 접어드니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쓰다듬으면 날리는 털이 보일 정도더라고요. 게다가 배변 후 정리를 격하게(?) 하는 탓에 화장실 주변 구석은 늘 벤토나이트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청소기를 돌리지만, 꼭 모서리 끝부분은 모래가 조금씩 남더라고요. 벽 끝까지 완벽하게 청소해 주는 제품은 없을까? 생각했고, 3가지 기준을 갖고 무선청소기를 알아봤어요. 1. 흡입력 2. 가벼움 3. 가성비입니다. 이런 제 기준에 딱 맞는 제품을 발견했고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품명은 아이닉 iv11디텍트. 아이닉은 올여름 무선 선풍기로 처음 알게 된 브랜드인데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하며 사용했어서 브랜드 명를 보고 홀리듯 클릭했던 것 같아요. 배송받자마자 사용해 봤는데, 이번에도 역시 대만족. 반려 가정이라면 꼭 사용해야 할 inic iv11디텍트를 소개할게요 :) iv11디텍트는 정가 20만 원대 제품인데요. 현재 론칭 특가로 10만 원 중반대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요. 구성품은 본체 / 헤드 / 배터리 / 여분 필터 / 콤비 브러시 / 틈새 브러시가 있습니다. 저는 거치대도 함께 주문했습니다. (포토리뷰 남기면 무료 증정 이벤트 진행 중) 본체와 거치대 모두 설명서 없이 할 수 있을 정도로 쉬워요. 이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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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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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슬개골 탈구 관절염 증상 차이

    고양이는 유연하기로 유명한 동물이죠. 액체설이 돌만큼 좁은 공간도 왔다갔다하는 신기한 녀석입니다 :) 하지만 고양이 역시 슬개골 탈구와 관절염이 생길 수 있는데요. 오늘은 두 질환의 원인, 증상, 치료방법의 차이를 비교하며 알아보겠습니다! 1.원인 슬개골 탈구는 무릎뼈 (슬개골)이 제자리를 벗어난 상태를 말해요. 반면 관절염은 관절 내 염증과 퇴행성 변화로 통증과 기능저하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슬개골 탈구는 선천적 기형, 유전적 요인 그리고 외상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어요. 강아지 특히 소형견은 슬개골 탈구가 빈번하지만 고양이는 드물게 나타납니다. 발생한다고 해도 유전적인 요인이 많아 특정 품종에게 자주 발생해요. 반면 관절염은 어찌보면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연골을 계속 사용하면서 점차 마모되고 염증이 생겨 통증이 생기는 거에요.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이지만 슬개골 탈구 같은 관절 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비만이나 과도한 운동(너무 높은 곳을 뛰어내리기), 관절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심해지기도 해요. 2.발생 위치 슬개골 탈구는 무릎 관절에서 발생하고요. 관절염은 특정 부위를 가리지 않고 팔, 척추, 목, 엉덩이, 무릎 등 다양한 관절에서 발생합니다. 3.증상 📌슬개골 탈구 다리를 절뚝거리거나 들고 걷는 모습. 점프를 꺼리거나 움직임이 둔해짐. 무릎뼈가 제자리를 벗어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느낌(뚝 소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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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튼쿨과 율무의 미식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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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에 쏘인 강아지 강아지 벌에 쏘였을 때 어떻게?

    저희 강아지는 가려움증이 있어서 앞발로 입을 자주 긁는 편이에요. 하루는 산책을 나갔는데 계속 주저 앉아 입을 긁길래 순간 '벌에 쏘였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병원에 가야하나 엄청 당황스러웠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붓거나 하는 증상이 없어서 방문하지 않았어요. 단순 가려움증이었던 것 같아요. 이날 이후 벌에 쏘인 강아지 대처법을 알아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강아지 벌에 쏘였을 때 증상 1.통증 및 붓기 쏘이는 순간 통증이 생겨서 낑-! 하는 소리를 낼 수 있어요. 벌에 쏘인 강아지는 환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두드러기가 생깁니다. 2.긁거나 핥으려는 모습 쏘인 부위를 앞발로 긁거나 입으로 핥으려는 모습을 보여요. 보통 벌을 입으로 잡으려다가 쏘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입 주위를 자세히 살펴보세요. 3.알레르기 반응 심한 경우 구토, 가쁜 숨, 설사, 과민성 쇼크(아나필락시스) 증상이 올 수 있어요. 알레르기 반응이 보이면 지체하지 말고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대처방법 강아지가 벌에 쏘였을 때는 환부에 벌침이 남아 있을 수 있는데요. 이때 신용카드나 족집게로 빼낼 수 있지만, 워낙 크기가 작고 털이 있어 잘 안보여요. 때문에 벌에 쏘였다고 의심된다면 일단 증상의 심각도와 상관없이 동물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어설프게 긁어내려다가 더 심해질 수 있어요. 만약 당장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이라면 침을 뽑기보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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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 물 수돗물 생수 정수기물 어떤게 좋을까?

    강아지만 키우다가 고양이를 키우니 새삼 냥이들이 입맛이 까다롭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요. 냥이들은 물 맛도 구별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정수기물, 생수, 수돗물 심지어 변기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어요. 저희 집 반려묘 생강이는 어항 물을 그렇게 마셔댑니다..ㅋㅋ 오늘은 고양이에게 어떤 물이 가장 좋은지 알아볼게요! 고양이는 원래 물을 잘 안마셔요 고양이의 조상은 사막에서 살았다고 해요. 그래서 소변을 농축해서 수분을 절약하는 능력이 탁월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고양이도 물을 많이 마시지 않지만, 충분한 수분 섭취는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해요. 하루 권장 수분 섭취량은 1kg당 약 50ml에요. 저희 고양이는 이제 거의 4kg에 육박하니 200ml는 마셔줘야겠죠? 특히 건사료만 먹는 아이들은 별도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꼭 챙겨줘야 합니다. 음수량이 부족하면 신장, 방광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고양이가 수돗물을 좋아한다면? 생각보다 수돗물을 좋아하는 고양이들이 많아요. 수도꼭지에서 물이 똑똑 떨어지거나 졸졸 흐르는 모습을 보면 앞발로 툭툭치거나 마시면서 노는 아이들도 있죠. 또 수돗물 특유의 맛과 향을 좋아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수돗물은 지역에 따라 염소 성분이 다르고 무엇보다 오래된 배관을 사용하는 경우 중금속이나 불순물이 섞여있을 수 있어요. 소량 마시는 건 괜찮지만, 수돗물만 급여하는 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물을 한번 끓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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