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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아지 감(홍시, 곶감, 감말랭이)먹어도 될까? 네, 강아지는 감을 먹을 수 있어요! 하지만 몇 가지 주의사항을 지켜야 안전하게 급여할 수 있답니다! 우선 감은 천연 당분이 많아 강아지에게는 소량만 급여하는 것이 좋아요. 감의 씨와 껍질은 소화가 어렵고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거해야 해요. 특히 가공된 곶감, 감말랭이는 당분 함량이 더욱 높아 주의해야 해요. 2. 감의 종류별 급여 방법 1) 홍시 홍시는 수분이 많고 부드러워 강아지가 먹기 좋지만, 과다 급여 시 설사 또는 변비를 유빌할 수 있어요. 당도가 높아 비만이나 당뇨가 있는 강아지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급여 시 씨와 껍질을 완전히 제거하고, 작은 양만 급여하세요. 2) 곶감 곶감은 감을 건조시킨 것으로, 수분이 적고 당분이 농축되어 있어요. 강아지가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올라갈 수 있으므로 소량만 급여해야 해요. 곶감 표면의 흰 가루는 곰팡이가 아닌 감 자체의 포도당 결정이지만, 과도한 섭취는 소화에 부담을 줄 수 있어요. 3) 감말랭이 감말랭이는 곶감과 비슷하지만 더 쫄깃해요. 씹기 어려운 강아지나 노령견은 질식 위험이 있어 주의해야 해요. 곶감과 마찬가지로 당분 함량이 높으므로, 아주 작은 양만 주는 것이 좋아요. 3. 급여 주의사항 ✔ 감씨 꼭지 제거 필수: 감의 씨와 꼭지는 날카롭기 때문에 삼키면 위험해요. ✔ 소량만 급여: 감은 자연 당분이 많아 비만,...
포만감도 높고 수분도 많아 다이어트 간식으로 너무 좋은 토마토! 저희 댕댕이는 슬개골 탈구 때문에 365일 체중관리 중이에요.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있지만, 반대로 항상 먹고 싶어하기 때문에 그럴 때 바로 방울토마토를 줍니다. 오늘은 강아지와 토마토를 맛있게 나눠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 강아지 토마토 먹으면 좋은 점! 어릴 때 TV에서 엄청난 동안인 분들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본 기억이 있는데요. 동안 비법 중 하나가 바로 익힌 토마토 먹기 였어요. 토마토에는 라이코펜(리코펜)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많다고 해요. 그런데 이게 익히면 배로 증가해서 노화 방지에 아주 좋다고 합니다. 또 각종 비타민과 칼륨, 식이 섬유가 풍부해서 장 건강 & 면역력에도 좋고요. 수분이 많아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니 다이어트에도 정말 좋죠. 이런 토마토의 효능은 사람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그대로 적용되는데요. 덕분에 댕댕이 역시 적당량을 주면 건강한 음식이 될 수 있답니다. 하지만 주의사항도 있어요 하지만 뭐든지 좋은 면만 있을 순 없겠죠? 위에서 언급한 효능은 빨갛게 잘 익은 TOMATO만 해당한다는 사실! 간혹 윗 부분에 초록색이 그대로 보이는 덜 익은 토마토는 강아지에게 매우매우 해로워요. 또 초록색을 띄는 줄기나 잎도 마찬가지랍니다. 그 이유는 바로 '솔라닌' 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솔라닌은 강아지에게는 독과 같기 때문에 절대 급여하지 않도록 합...
과일을 전부 사랑하지만 그중에서 단감은 아삭한 식감 때문에 꼭 챙겨먹는 과일인데요. 문득 강아지도 감을 먹을 수 있는지 궁금하더라고요. 이번 글에서는 강아지와 감에 대해 알아볼게요! 강아지 감 먹어도 되나요? 네! 댕댕이는 감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단감, 홍시, 곶감, 감말랭이, 반시 등등 감 자체는 모두 먹을 수 있어요. 감은 비타민 A와 루테인이 들어있어서 눈 건강에 정말 좋아요. 또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도 좋답니다. 감을 자르면 꼭지 부분에 흰 부분이 있죠. 여기를 먹으면 굉장히 떫은데, 이게 바로 탄닌이라는 성분이에요. 탄닌은 강력한 항산화제로 노화 방지에 탁월하고, 변을 단단하게 하는데 도움을 줘요. 그래서 설사가 잦은 강아지에게 감, 홍시를 주면 (특히 흰부분) 단단한 변을 보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단감이라는 이름처럼 감은 당도가 매우 높은 과일에 속해요. 홍시와 곶감은 더욱 그렇죠. 그래서 적정량 급여가 가장 중요합니다. 어떻게 급여해야 하나요? 감은 껌질과 꼭지, 과육과 씨앗으로 이루어져 있죠. 간단하게 생각해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부분만 잘라주면 됩니다. 우선 농약이 묻어있는 껍질은 깨끗하게 씻어주고, 칼로 껍질을 깎아주세요. 사실 껍질엔 영양이 많지만 잔류 농약 때문에 깎는게 좋습니다. 소화가 어렵기도 하고요. 꼭지도 날카로우니 떼서 버려주시고요. 4등분으로 자르면 단단한 씨가 나올...
강아지에게 설탕이 해로운 건 다들 아시죠? 사람에게 해로운 건 댕댕이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그렇다면 같은 단맛을 내는 꿀이나 올리고당은 어떨까요? 바로 알아볼게요 :) 1. 강아지 꿀 먹어도 괜찮나요? 네! 꿀은 벌이 꽃의 화분에서 열심히 일해서 만든 천연 감미료죠. 진한 단맛 뿐만 아니라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서 적당량 급여하면 강아지에게 좋은 간식이 될 수 있어요. 달달하기 때문에 가루약이나 심장사상충약 등 먹기 싫어하는 걸 급여할 때 좋습니다. 하지만 1세 미만의 새끼강아지(자견)은 급여하면 안돼요. 꿀에는 보툴리누스균이 소량 포함되어 있는데, 아직 면역력이 약한 아가에게는 위험할 수 있거든요. 소량 먹었다고 해서 큰 일이 생기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 다 자란 튼튼한 성견만 주도록 합시다! 사실 꿀도 종류가 많죠. 벌에게 설탕물을 줘서 만든 저가 꿀은 몸에 좋지 않아요. 자연적으로 만든 제품만 효능이 잊답니다. 또 가끔 알레르기가 있는 댕댕이도 있어서 첫 급여시에는 소량만 주고 관찰해 보세요! 꿀은 당도가 높으니 소량(1티스푼 이하)만 주시고, 급여 후에는 양치질을 꼭 해주세요 :) 2. 올리고당은요? 올리고당도 종류가 많아요. 그중에서도 강아지가 소량 섭취할 수 있는건 프락토올리고당과 갈락토올리고당입니다. 프락토는 소량 급여 시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유산균의 먹이가 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