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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장 주식, 장외주식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크게 상장 주식과 비상장 주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상장 주식은 흔히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상장되지 않은 주식을 사고파는 시장을 비상장 시장이라고 합니다. 코스피는 자본금이 300억 이상, 매출 1,000억 이상인 기업들이 상장을 하는 시장이며, 코스닥은 코스피보다 작은 규모의 기업들이 상장하는 시장입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을 제외하고 모두 비상장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 비상장 주식 거래 방법으로 우선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코넥스시장 또는 K-OTC 시장의 주식을 일반 코스피, 코스닥 종목처럼 매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비상장 주식 거래 어플인 증권플러스 앱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 증권플러스 어플은 중고거래 앱처럼 내가 가진 주식을 원하는 가격에 올려놓고 살사람을 기다리거나, 내가 사고자 하는 주식을 올려놓은 사람을 통해 살 수 있는 거래를 하실 수 있습니다. 통일증권 상장이 되어 있지 않은 주식은 통일증권과 비통일증권으로 구분되는데, 통일증권은 주식계좌간 이체가 가능하고 증권예탁원이 관리하기 때문에 위조, 변조의 위험이 없고 주식 추적이 용이합니다. 비통일증권은 통일된 규격으로 발행한 주식이 아니기 때문에 증권예탁원이 관리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조, 변조의 위험이 있고 추적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으며, 통일주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