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삼월삼십일
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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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십년삼월삼십일: 두효/ 구리나자/ 서정계/ 송연비/ 왕자윤/ 김택호, 눈호강 비쥬얼 드라마 (but 스토리는 엉망)!

'십년삼월삼십일'은 제가 중국 드라마를 보기 시작한 이래 감히 자신있게 '비쥬얼은 최고'라고 손꼽을 만한 현대극입니다. 세 쌍의 연인들이 등장하는 로맨스 드라마로, 39부작이구요. 중국 아이치이에서 2019.9.19~2019.10.20까지 방송됐습니다. 진란(두효)/ 자오청즈(서정계) / 딩앙(김택호) 왼쪽부터 배우 이름은... 두효(더우샤오 窦骁), 서정계(쉬정시 徐正溪), 김택호(진저하오 金泽灏). 드라마 속 배역 이름은... 왼쪽부터 진란, 자오청즈, 딩앙입니다. 셋 다 단독 주연해도 될 만한 외모인데 매 회 세 명이 꼬박꼬박 등장합니다. 여배우들 미모는 더 끝내줍니다. 위안라이(구리나자) / 선솽솽(송연비) / 쉬신이(왕자윤) 배우 이름은 왼쪽부터 고력나찰(구리나자 古力娜扎), 송연비(쑹옌페이 宋姸霏), 왕자윤(왕즈윈 王姿允) 이라고 하구요. 극중 배역 이름은 각각 위안라이, 선솽솽, 쉬신이입니다. 특히 메인 커플 여주인공 위안라이 역할을 연기한 고력나찰(구리나자)은 디리러바처럼 위구르 출신인데 진짜 이보다 더 예쁠 수 없다, 여신입니다. 드라마 보는 동안 그냥 막 캡쳐를 해도 굴욕 샷이 안 나오더라구요. 진짜 미친 미모입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커플입니다. 진란-위안라이 / 자오청즈-선솽솽 / 딩앙-쉬신이 대충의 스토리를 요약하면 우선 메인 줄거리는 세 쌍의 연애사입니다. 여섯 명 중 선솽솽을 제외한 나머지 5명(진란, 위안라...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