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가볼만한곳
121202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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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부도 놀이동산(비치랜드) 90년대 느낌 물씬 남!

제부도 놀이동산 입구 모습 새해 제부도를 찾았다가 식사 후에 아이와 오랜만에 바다도 왔는데 추억이라도 더 쌓고 싶어 찾아간 제부도 놀이동산. 제부도 놀이동산은 주차장이 없어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서 조금만 걸어가면 만나볼 수 있답니다. 제부도 놀이동산 옆에는 카페가 하나 있고 주차장도 넓지만 NO 키즈 존이라 아이들이 있다면 무조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제부도 놀이동산의 첫 이미지는 빈티지한 놀이동산 사진을 보는 듯한 알록달록한 오래된 놀이동산이었어요. 입구에는 500원짜리 동전 4개를 넣으면 움직이는 탈것들이 있어요. 오래되어 보여 작동은 될까 생각했는데 너무 잘 되더라고요. 움직임도 잘 움직이고요. 제부도 놀이동산에는 이렇데 작은 매표소가 하나 있는데 가격은 다 적혀져 있으며 카드, 현금 모두 가능하답니다. 대부분 놀이 기구의 소인은 4,000원 대인은 5,000원인데 어른이 탈만 한건 바이킹뿐이었던 것 같아요. 여기에 현금을 들고 가면 작은 놀이 기구를 탈 수 있도록 동전도 교환해 준답니다. 우리 아이가 가장 먼저 탄 것은 빙글빙글 도는 미니기차였어요. 처음에 신나하는데 두 바퀴 정도 도니깐 지겨워하더라고요. 아들은 저랑 6살 때 롤러코스터를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몇 번 타보았기 때문에 놀이 기구가 심심할 만 했을 거예요. 그래도 아들은 뭐라도 타보기 위해 이것저것 선택하며 타기로 했답니다. 미니열차를 타고...

2023.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