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고양 에서 저녁식사를 했어요. 1층 식당이 몰려있는 GOURMET STREET로 들어가 오랜만에 훠궈야 식당에 갔답니다. 훠궈야 식당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서 주문을 했습니다. 런치 타임에는 가격이 많이 저렴한 편인데 저녁에는 가격이 장난이 아니더라고요. 주문 내용은 훠궈야 소고기 세트 4인분 (1인분 20,900원) 유린기 (18,900원) 계란 볶음밥(6,000원) 새우튀김은... 얼마였지? 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주문을 했답니다. 훠궈야 주문하니 육수를 선택하라고 하더라고요. 육수는 버섯탕과 홍탕을 주문했어요. 소고기 세트에는 소고기와 모둠 채소가 나오고 그 외 당면을 먹을지 어묵을 먹을지 선택하면 되었답니다. 전 어묵을 선택했어요. 샤브샤브해 먹을 소고기와 모둠 야채가 나왔어요. 이어서 버섯탕과 홍탕이 나왔습니다. 이곳에 모둠 야채, 어묵, 소고기를 넣어 맛있게 먹으면 된답니다. 제 입맛엔 홍탕이 제격이더군요. 그리고 훠궈는 셀프바에 가서 기호에 맞는 소스를 가져와 찍어 먹으면 된답니다. 주문한 새우튀김과 유린기가 나왔습니다. 유린기는 탕수육은 아닌데 담백하고 바삭하며 양념이 맛있게 달더라고요. 새우튀김은 큰 새우라 씹는 맛이 아주 좋더라고요. 가격은 좀 나가지만 오랜만에 먹어보니 새로웠습니다. 정말 새로운 거 먹고 싶을 땐 훠궈야가 좋은 것 같네요. 이상 훠궈야 스타필드고양점 맛 탐방 후기 끝. 훠궈야 스타필드고양점 경...
토요일 주말에 집에 손님이 찾아와서 펜션을 갑작스레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앱인 여기어때와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펜션 남는 곳이 있나 하곤 찾아보았지만 비싸고 멀리 있는 펜션뿐이 없더라고요. 그러다 찾아낸 양평 단월면에 있는 스마일 카라반 펜션에 자리가 하나 남아 있다고 하여 18만 원에 다음 날 퇴실 11시가 아닌 낮 2시까지 협의를 하고선 경기도 양평 단월면 스마일 카라반 펜션으로 찾아갔답니다. 양평 용문산 관광지 방면으로 움직여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 양평 스마일 카라반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스마일 카라반 펜션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 앞에 강아지 두 마리가 귀엽게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었습니다. 관리실로 들어가 펜션 사장님을 만나 뵙고 어디에 주차를 하고 어디로 들어가면 되는지 물었습니다. 펜션에는 1박2일 놀러 간 것보다는 저희 집에 찾아온 손님이 편하게 쉬고 놀고 가라고 잡은 것이라 고기를 구워 먹거나 장을 보고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펜션 관리실에 있는 매점에서 간단하게 먹거리를 사고서 펜션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1박 2일 하루 묵을 펜션입니다. 카라반 펜션이지만 카라반은 주말이라 밤에 예약을 하다 보니 다음 날,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구경하기로 하고선 오늘은 일반 복층 형식의 펜션에서 잠을 자기로 했답니다. 밖은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숯불 그릴과 나무벤치가 있었습니다. 펜션으로 들어갔습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길 이곳엔 예전부터 유명한 연핫도그 가게가 있었어요. 오랜만에 찾은 두물머리. 역시나 잊히지 않는 그 맛 두물머리 연핫도그. 핫도그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예전과 똑같이 줄을 서서 있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가게가 확장이 되었고 외부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생겨났다는 거. 또한 아르바이트생분들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점과 핫도그 가게가 시스템화되었다는 점이 몇 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두물머리 연핫도그 가게는 사람을 살리는 기아대책의 후원자로서 생명을 살리는 이로운 일을 하고 있는 가게가 되었기도 하더라고요. 멋집니다. 줄을 오래 서서 기다릴 줄 알았는데 5분도 안되어 주문한 핫도그 세 개가 나왔습니다. 저는 매콤한 맛을 골랐습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금방 나온 연핫도그의 모습입니다. 맛있겠쥬? 연 핫도그는 연잎이 있어 핫도그가 까맣다고 합니다. 기름은 매일 새 기름을 쓴다고 하네요. 정직한 가게인 만큼 이렇게 더 성장을 했다는 것에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두물머리 연핫도그가 이 자리에 그대로 있어주니 가족과 추억도 쌓고 예전에 먹어본 그 맛도 다시 떠올라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두물머리 연핫도그 주변에는 커피차와 음료, 아이스크림 가게도 함께 있으니 연핫도그와 함께 하시길 추천합니다. 영업시간 평일 1...
펜션의 모습 8월 중순 가족과 함께 또 한 번 펜션에 갔어요. 우리 집은 아이도 있지만 반려견도 있어 펜션을 찾을 때는 꼭, 애견 동반 가능한 펜션을 찾는답니다. 그렇게 찾은 펜션이 가평에 있는 더 뮤즈 애견 펜션입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펜션(계단) 샤프란 위치 예약한 더 뮤즈 애견 펜션은 샤프란이란 최대 숙박 인원 6인 실의 펜션을 평일 예약을 하였는데요. 주말은 1박 2일에 30만 원 평일에 20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입실은 다른 펜션과 다름없이 오후 3시 입실 다음 날, 오전 11시 퇴실이었어요. 우리 집이 예약한 샤프란이란 펜션 시설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해요. 올라가면 애견 개인 풀장이 있는데 강아지들은 들어가지 않고 아들만 신나서 물에서 놀았어요. 펜션 출입구엔 개별 바비큐 장도 있네요. 자연의 향기가 솔솔 납니다. 펜션 내부 입구에 들어서면 주방과 화장실이 딱 보입니다.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거실 모습 펜션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안에는 냉장고, TV, 전자레인지, 식탁, 추가한 이불 베게, 화장대 등이 보였어요. 개별 테라스 거실 옆 개별 테라스가 따로 있는데 이곳에선 강아지들이 배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답니다. 씻고나면 또 나가지를 못하니 말이죠. 테라스에서 바라보니 수영장이 하나 더 보였어요. 그래서 짐 정리 끝나면 내려가봐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 뮤즈 애견 펜션은 바른골봉(781m)이란 곳으로 올...
하이몽애견키즈펜션 여름철 가족들과 함께 가평에 있는 펜션을 다녀왔어요. 저는 펜션이란 곳을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는데요. 평소 펜션은 비싼 숙박업체라는 생각과 사람들 많을 때 가는 곳이란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평 하이몽애견키즈펜션을 가보고선 펜션에 대한 선입견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후기를 작성하면서 설명을 드릴 건데요. 우선 펜션에 가게 된 배경은 우리 집 아들이 그다음 주, 생일이기도 하고 해서 애기 엄마가 가족들과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예약도 잘 안된다는 금요일 저녁에 밤을 새워가며 찾은 펜션이 이번에 다녀오게 된 가평 하이몽애견키즈펜션이랍니다. 중형 승용 렌터카를 집 근처에서 빌려 적당한 짐을 실어 토요일 오전에 가평으로 출발을 했어요. 가평 펜션까지는 집에서 네비 시간으론 1시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가는 길이 양수리에서 청평 방향인 구불구불한 국도를 타고서 가다 보니 멀미가 심한 아내는 정말 힘들어하며 차를 타고서 가평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펜션 체크인 시간은 15:00분이라서 도착하기 2시간 전에는 청운면 소재에 있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펜션 근처 애견 출입 가능 식당에서 닭갈비를 점심 식사로 해결하고선 적당한 시간에 펜션에 도착을 했답니다. 처음에 펜션에 도착했을때 저는 그냥 일반 목재로 지어진 주택에 테라스 하나에 마당하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입구부터가 예쁜 길...
양평군에서 인정받은 카페 그린망고 카페 주차장(현재 확장 중) 주말 일이 있어 제가 좋아하는 친구와 함께 양평 그린망고 카페를 찾았어요. 그린망고 카페는 매 년마다 한 번씩 조용하게 멋진 정원에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커피를 마시고 싶을 때 가는 곳이기도 해요. 그린망고 카페 입구 현재 테라스 시공 중인 모습 그린망고 카페가 좋은 점은 무엇이냐면 이곳은 매년 갈 때마다 새로워지고 있어요. 변화를 추구하는 이곳 카페 대표님의 목적이 뚜렷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이번 연도에도 그린 망고 카페는 입구부터가 많이 달라졌었어요. 예전에는 이렇게 테라스 공사가 들어가고 있지는 않았는데 지금은 조만간 테라스 지붕에 그린망고 카페 입구에는 외부에 테이블과 의자들이 생길 것 같아 보였어요. 그린망고 카페가 특이하고 재밌는 점이 하나 있는데요. 이곳 맞은편에 군부대가 있어 조금 의아하기도 하고, 구석진 곳에 있는 것 같지만 양평 전체를 둘러보면 이만한 카페도 없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제가 가본 다양한 카페들과 견주어 보아도 양평에서는 5위 안에는 드는 힐링을 주는 카페라고 할 수가 있어요. 직접 만드는 빵과 직접 재배한 토마토 이곳에선 직접 빵을 만드시던데 빵 중엔 크로와상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바삭하고 부드러운 맛이랄까? 이번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마시러 갔다가 유기농 토마토가 보여서 요즘 다이어트를 하느라 갑자기 아침이고 해서 토마토주스나 밥 ...
23. 3. 26/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혼자 가벼운 하이킹을 해보았어요. 저는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가볍게 가볼 만한 산이 없나 하고선 경기도 하남 쪽 산을 검색해 보았어요. 토요일 날에 지겹게 집에서 쉬고 나니깐 집에만 있다가 살만 찌고 게을러지겠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몸이 먼저 반응을 하더라고요. 경기도 하남 쪽 등산 코스를 검색하다 보니 대부분 검단산을 많이들 오르길래 검단산을 한번 올라가 보자고 마음을 먹고서는 먹을 만한 단백질 바와 물, 두유 정도만 챙겨서는 밖을 나섰답니다.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 그렇게 하남 검단산 역 1번 출구로 나와서는 검단산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이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서 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검단산이 나오는데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 길을 검색하며 걸어갔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검단산으로 가는 등산객들이 많아 등산객들 뒤를 따라 걸으니 금세 검단산 쪽으로 걸어가는 방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걷다 보니 주말 따뜻한 봄 날씨에 예쁜 개나리가 예쁘게 펴있어 눈길을 끌었더군요. 그리고 개나리 주변에 참새와 이름 모를 새들이 지저귀더군요. 바람도 솔솔 불어와 그렇게 덥지 않아 기분이 참 좋은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를 지나 걸어가다 보니 삼거리가 나오더군요. 모두 우측 ...
토요일 주말에 집에 손님이 찾아와서 펜션을 갑작스레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앱인 여기어때와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펜션 남는 곳이 있나 하곤 찾아보았지만 비싸고 멀리 있는 펜션뿐이 없더라고요. 그러다 찾아낸 양평 단월면에 있는 스마일 카라반 펜션에 자리가 하나 남아 있다고 하여 18만 원에 다음 날 퇴실 11시가 아닌 낮 2시까지 협의를 하고선 경기도 양평 단월면 스마일 카라반 펜션으로 찾아갔답니다. 양평 용문산 관광지 방면으로 움직여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 양평 스마일 카라반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스마일 카라반 펜션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 앞에 강아지 두 마리가 귀엽게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었습니다. 관리실로 들어가 펜션 사장님을 만나 뵙고 어디에 주차를 하고 어디로 들어가면 되는지 물었습니다. 펜션에는 1박2일 놀러 간 것보다는 저희 집에 찾아온 손님이 편하게 쉬고 놀고 가라고 잡은 것이라 고기를 구워 먹거나 장을 보고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펜션 관리실에 있는 매점에서 간단하게 먹거리를 사고서 펜션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1박 2일 하루 묵을 펜션입니다. 카라반 펜션이지만 카라반은 주말이라 밤에 예약을 하다 보니 다음 날,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구경하기로 하고선 오늘은 일반 복층 형식의 펜션에서 잠을 자기로 했답니다. 밖은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숯불 그릴과 나무벤치가 있었습니다. 펜션으로 들어갔습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
23. 3. 26/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혼자 가벼운 하이킹을 해보았어요. 저는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가볍게 가볼 만한 산이 없나 하고선 경기도 하남 쪽 산을 검색해 보았어요. 토요일 날에 지겹게 집에서 쉬고 나니깐 집에만 있다가 살만 찌고 게을러지겠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몸이 먼저 반응을 하더라고요. 경기도 하남 쪽 등산 코스를 검색하다 보니 대부분 검단산을 많이들 오르길래 검단산을 한번 올라가 보자고 마음을 먹고서는 먹을 만한 단백질 바와 물, 두유 정도만 챙겨서는 밖을 나섰답니다.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 그렇게 하남 검단산 역 1번 출구로 나와서는 검단산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이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서 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검단산이 나오는데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 길을 검색하며 걸어갔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검단산으로 가는 등산객들이 많아 등산객들 뒤를 따라 걸으니 금세 검단산 쪽으로 걸어가는 방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걷다 보니 주말 따뜻한 봄 날씨에 예쁜 개나리가 예쁘게 펴있어 눈길을 끌었더군요. 그리고 개나리 주변에 참새와 이름 모를 새들이 지저귀더군요. 바람도 솔솔 불어와 그렇게 덥지 않아 기분이 참 좋은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를 지나 걸어가다 보니 삼거리가 나오더군요. 모두 우측 ...
2023년 첫해가 떠오르고 나서 저는 첫 아침 식사를 어디서 하였는 줄 아시나요? 바로 전라도 맛집 '만선' 횟집이라는 곳에서 가족들과 함께 식사를 했답니다. 만선횟집을 가게 된 것은 바로 23년 1월 1일 새해를 보기 위해 제부도를 찾았다가 수많은 횟집 중 어린이 놀이방이 있다고 되어 있는 글씨를 보고서 바로 이곳이다. 하여 들어갔는데요. 우선은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하기가 편해 좋았고요. 그리고 조개구이를 안 먹어본 지 오래라서 조개구이 무한리필이란 점도 식당을 들어서기 전부터 마음에 들더라고요. 식당으로 들어서니 바다를 바라보며 회와 조개구이를 즐길 수 있는 자리도 있었어요. 그리고 한 번 더 문을 열고 들어가자 손님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바다를 바라보며 조개구이 먹는 것은 참 낭만 있는 일이지만 두 아이에 아빠로서 현재는 조금 어려운 일이 되었어요. 식당 중앙을 지나서 맨 안쪽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는 테이블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어요. 이곳 중앙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시설이 있답니다. 시설은 7세까지 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보였어요. 가족과 함께 놀이방 바로 옆에 앉아 메뉴판을 받았어요. A코스부터 C 코스까지 있었고 조개구이 무한 리필은 1인당 35,000원이라고 되어 있어 아이들을 제외하고 어른 셋이 조개구이만 먹기에는 입이 심심할 것 같아 고민하다 A코스를 주문하였어요. A코스(120,000원)는 조개 모둠과 광어회...
하남이나 구리 또는 서울로 갈 때 꼭 들리는 이디아 남양주팔당한강점. 이디아 건물 1층에는 다른 업종이 없어 주차장이 넓고 주차하기 늘 좋은 곳이랍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요. 3층은 이디아커피가 있어요. 메뉴는 엘리베이터 옆에 메뉴 배너가 따로 있어 미리 보고 갈 수가 있어요. 3층 이디아커피 팔당점에 올라왔습니다. 이디아에는 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고 여유 있게 할 수가 있어요. 진열대에는 이디아 상품들이 놓여 있었어요. 텀블러도 있고, 원두도 있었어요. 그리고 믹스 커피 인 이디아의 비니스트 시리즈인 믹스커피가 있었어요. 이곳은 카운터 옆에는 이렇게 단체석도 있었어요. 이디아커피 팔당점은 이렇게 넓고 앉을 곳도 많답니다. 그리고 넓은 창밖엔 한강이 흐르고 있어 시원한 물줄기와 함께 정면에 보이는 검단산 보여 눈이 시원시원하기도 하답니다. 단체 손님 전용좌석 그리고 단체로 온 손님을 위해 수다를 떨며 이디아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단체 손님 전용좌석이 매장 맨 끝에 따로 마련이 되어 있었어요. 커플로 오기도 좋고 가족과 오기도 좋은 곳이라고 확 느껴지는 인테리어와 가구들은 지금까지 가본 이디아커피 매장 중 가장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이디아커피를 좋아하는 건 국내 기업이기도 하고 커피 맛도 괜찮아 선호하는 편이기도 하답니다. 이디아 남양주팔당한강점 화장실은 이렇게 바다의 느낌으로 꾸며 두었어요. 화장...
경기도 양평에 있는 산 중에 경치 한번 제일 좋다는 해발 940m의 백운봉 산행을 하였어요. 코스는 1코스 ~ 4코스까지 있는데요. 오늘 함께 산행을 한 멤버들은 쉽고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산행을 선호하기 때문에 멤버들과 선택한 백운봉을 오를 코스는 3코스로 정했어요. 백운봉을 가기 위한 3코스는 용문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곳인데요. 용문산 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70 이곳에는 야외 테크 대여와 야영장 등이 있음으로 예약을 통한 캠핑이 가능 한 곳이기도 하여 많은 분들이 여기를 통해 백운봉으로 오르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백안리가 아닌 옥천에 있는 사나사라는 절이 있는 제4코스를 작년에 한번 오른 적이 있었는데요. 휴양림을 지난 3코스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가장 좋은 길이라고 하니 오르기 전부터 많이 설레었답니다. 용문산 자연 휴양림 근처에 주차를 하고서는 백운봉을 향해 걸어갑니다. 목재로 지어진 이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답니다. 백운봉까지 2.7km 백운봉은 오르기 전부터 길이 너무 잘되어 있어 편안한 산행을 할 것 같은 예감이 팍! 들 정도로 요렇게 길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백운봉 등산은 좋은 점이 쉴 수 있는 곳도 잘 마련해 두었어요. 그리고 걸어가는 길에는 야자 매트를 깔아두어 미끄럽지도, 길을 헤매는 일도 없을 정도로 누구든 백운봉을 오른다고 생각을 하셨다면 어느 누구나 오를 정도로 제3...
등산로 입구 17번 우린 쉬운 산만 간다 시리즈 중, 가장 쉬운 산을 발견했어요. 그 산의 이름은 봉미산인데 양평에는 봉미산이 두 곳이 있어요. 용문산으로 오를 수 있는 856m의 봉미산이 있고요. 또 지평에 246.5m 정도의 트래킹 코스로 딱인 산이 하나 있어요. 산이 너무 낮아서 이곳도 산이라고 치는 것인지 해서 지도로 검색을 해보니 산이 맞더라고요. 등산로 시작점 초반에 양 갈림길이 나오면 좌회전하세요. 등산?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산은 산이니 뭐 등산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시작하고 얼마 안 가 두 갈래 길이 있었어요. 우회전, 좌회전 고민하고 있는데 동네 주민으로 보이시는 분이 좌측 길로 따라가야 한다고 알려주어 좌측 길로 가기 시작했답니다. 길이 너무 잘 되어 있어 알아보니 여기엔 리조트에 수련원까지 있어 미리내리조트 주변을 둘러싼 산을 트래킹 코스로 잘 해두었더라고요. 그리고 미리내 리조트 바로 아래에는 월산리라는 주택단지가 있는데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여기가 양평이 맞나 할 정도로 정말 너무 잘되어 있어 살기 좋은 곳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도시가 좋지만요^^ 얼마 안 가서 현재 위치번호를 보니 16번 위치까지 왔어요. 이렇게 번호를 통해 구간마다 위치를 알려주는 위치판이 설치돼 있어 내가 어디까지 오고 갔는지 알 수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수련원에서 사용하던 장애물 훈련...
매주, 주말에 오르는 산들 중 이번엔 산새가 낮아도 꽤나 힘이들면서 재밌는 산을 알게되어 올라가게 된 양평군 단월면에 있는 소리산을 찾아갔어요. 소리산을 가기 위한 도로도 너무 아름답고 경관이 예뻐 다시 찾아왔을 때 과거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소리산은 석산계곡이 산을 감싸들고 있어 계곡물이 정말 맑고 깨끗하다는 것이 장점이자 소리산의 매력이랍니다. 산을 오르기 전부터 소금강이라 불리는 맑고 깨끗한 석산계곡의 물위의 돌다리가 첫 입구에서 부터 힐링을 가져다 줍니다. 소리산은 497m의 낮은 산이라 하이킹하기도 좋으며 주변이 모두 산이라서 그런지 숲속 향이 정말 진하게 나기도 하여 폐가 건강해지는 느낌을 가져다준답니다. 양평 소리산을 오르는 길목에는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휴식할 때 물소리 듣기가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낮은 산이라고 해도 적당한 바위들의 거친 오르막은 초급 등산객들에게 정상을 정복하기 전 허벅지의 근력을 키워주기도 하며 낮은 산이 맞냐고 착각을 하게 할 정도의 산길도 있어 산을 오르는 동안 적당한 재미를 선사해 주기에 산을 걷는 것이 너무 즐겁다는 기분을 안겨다 준답니다. 그리고 소리산은 오르는 길이 잘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양평군에서도 관리를 잘하고 있는 산이구나 하는 것이 소리산을 오를 때 잡아야 할 로프들도 새것이고, 구급함 등도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 그리고 양평 헬스투어라고 하여 건강 프로...
중미산 제2매표소 우리 회사에서는 주말 등산을 위해 중미산을 등반하기로 계획하고 선 중미산으로 찾아갔어요. 중미산은 어떠한 곳인지 한 번도 올라가 본 적이 없어 아무도 길을 모른다고 하였지만 다행히도 요즘은 인터넷 검색을 하면 다 나오기 때문에 금방 주차장을 찾을 수 있었고, 올라가는 길목도 찾아낼 수 있었답니다. 중미산 주차장은 3,000원의 주차비를 받습니다. 중미산 제2매표소의 주차장은 주말에 가도 여유가 있기에 주차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 언제든 주차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랍니다. 중미산 제2매표소에서 주차를 하고선 다시 주차장 들어오는 방향으로 나가셔서 길을 건너가야 중미산을 오를 수가 있어요. 처음엔 헷갈리지만 중미산 안내도를 보시면 금방 이해할 수 있답니다. 우린 제1코스를 등반했어요. 우린 중미산 1코스를 타고선 등산을 시작했답니다. 1코스가 가장 오르기 쉽고, 왕복 2시간 30분이면 된다고 하니 쉬운 등산 코스만 타는 우리에겐 딱이었던 것 같아요. 어느 코스로 가던 마지막 정상석을 보는 것은 같을 것이니 말이죠. 차 출입을 금하는 표지 중미산을 오르기 전, 이렇게 바리케이드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겁니다. 이건 차량의 진입을 막는 것이라 옆을 보면 사람이 지날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바리케이드를 지나면 차량이 다닐 수 있을 만큼의 넓은 비포장길이 나옵니다. 봄의 마지막이라 그런지 위에선 벚꽃이...
용문역방향에서 곰산 1코스로 가는 산책로 길 무료한 주말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은 오전 일찍이 일어나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곰산 이번에 회사 분들과 하루, 그다음 날은 아이와 함께 토요일, 일요일 할 것 없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용문면에 위치한 곰산에 다녀왔다. 오늘 오를 산은 동네 뒷산이다. 곰산은 해발 391.7M의 정말 낮은 산이다. 그냥 아래에서만 보아도 금세 오를 수 있을 것 마냥 작다. 곰산의 시작 부분은 코스 1과 코스 2가 있는데 코스 2는 길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고 하여 다음에 가보기로 결정하고선 산길이 가장 잘 나있다는 코스 1 길을 통해 용문 곰산을 소개해 보겠다. 곰산은 작고 유명하지 않은 산이지만 관리 하나는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곰산이 왜 곰산인지 궁금했지만 곰산이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는 곰산 등산 안내도에도 알지 못한다고 되어있었다. 그럼 왜 곰산이지... 아무튼 모른다니 알 수가 없으니 그냥 지나가기로 하자. 덕촌리 마을 위에는 용문에서 홍천방향으로 향하는 고가도로가 있다. 이 다리를 따라가면 곰산 입구가 보인다. 곰산을 오루는 첫 도입부분 곰산을 오르는 첫 진입로부터 잘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사람이 오를 수 있는 작은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등산 진입로 옆엔 곰산 등산로라고 적혀있는 큰 돌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입구 쪽에...
23. 3. 26/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혼자 가벼운 하이킹을 해보았어요. 저는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가볍게 가볼 만한 산이 없나 하고선 경기도 하남 쪽 산을 검색해 보았어요. 토요일 날에 지겹게 집에서 쉬고 나니깐 집에만 있다가 살만 찌고 게을러지겠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몸이 먼저 반응을 하더라고요. 경기도 하남 쪽 등산 코스를 검색하다 보니 대부분 검단산을 많이들 오르길래 검단산을 한번 올라가 보자고 마음을 먹고서는 먹을 만한 단백질 바와 물, 두유 정도만 챙겨서는 밖을 나섰답니다.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 그렇게 하남 검단산 역 1번 출구로 나와서는 검단산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이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서 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검단산이 나오는데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 길을 검색하며 걸어갔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검단산으로 가는 등산객들이 많아 등산객들 뒤를 따라 걸으니 금세 검단산 쪽으로 걸어가는 방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걷다 보니 주말 따뜻한 봄 날씨에 예쁜 개나리가 예쁘게 펴있어 눈길을 끌었더군요. 그리고 개나리 주변에 참새와 이름 모를 새들이 지저귀더군요. 바람도 솔솔 불어와 그렇게 덥지 않아 기분이 참 좋은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를 지나 걸어가다 보니 삼거리가 나오더군요. 모두 우측 ...
토요일 주말에 집에 손님이 찾아와서 펜션을 갑작스레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앱인 여기어때와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펜션 남는 곳이 있나 하곤 찾아보았지만 비싸고 멀리 있는 펜션뿐이 없더라고요. 그러다 찾아낸 양평 단월면에 있는 스마일 카라반 펜션에 자리가 하나 남아 있다고 하여 18만 원에 다음 날 퇴실 11시가 아닌 낮 2시까지 협의를 하고선 경기도 양평 단월면 스마일 카라반 펜션으로 찾아갔답니다. 양평 용문산 관광지 방면으로 움직여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 양평 스마일 카라반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스마일 카라반 펜션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 앞에 강아지 두 마리가 귀엽게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었습니다. 관리실로 들어가 펜션 사장님을 만나 뵙고 어디에 주차를 하고 어디로 들어가면 되는지 물었습니다. 펜션에는 1박2일 놀러 간 것보다는 저희 집에 찾아온 손님이 편하게 쉬고 놀고 가라고 잡은 것이라 고기를 구워 먹거나 장을 보고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펜션 관리실에 있는 매점에서 간단하게 먹거리를 사고서 펜션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1박 2일 하루 묵을 펜션입니다. 카라반 펜션이지만 카라반은 주말이라 밤에 예약을 하다 보니 다음 날,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구경하기로 하고선 오늘은 일반 복층 형식의 펜션에서 잠을 자기로 했답니다. 밖은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숯불 그릴과 나무벤치가 있었습니다. 펜션으로 들어갔습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에 전망 좋은 카페로 유명한 준 179에 다녀왔습니다. 준 179 카페 입구 들어서니 귀여운 배 모양의 돛대에 카페 이름이 새겨져 있는 걸 보았습니다. 이 배를 보니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마지막에 카페 밖을 나설 때 배를 배경으로 같이 온 사람과 사진을 찍기 좋아 보이더군요. 준 179카페는 펜션도 함께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주차장이 아닌 카페 안에 펜션 손님들로 보이는 차량이 주차가 되어 있었던 거였어요. 카페 외부 주차장 다른 곳엔 핑크 뮬리가 있는 곳이 있어 핑크 뮬리와 사진을 찍어볼 수도 있답니다. 주문은 준 179 카페 안에서 할 수 있는데 커피값이 많이 올랐단 걸 새삼 다시 한번 느꼈어요. 준 179 카페에는 베이커리도 팔아요. 유명인들도 많이 다녀갔네요. 예전에 한 유명 BJ 사인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준 179 카페는 전망도 좋지만 야간도 예쁜 단풍과 조명이 있어 커플들이 데이트하기 참 좋아요. 요즘은 선선해 추우니 이렇게 실내에도 자리가 넉넉해 단체 손님도 거뜬히 받아 낼 수 있는 대형카페란 걸 다시 한번 느껴보네요. 딱딱한 의자 위에 방석도 놓을 수 있게 손님의 니즈를 잘 파악한 준 179카페예요. 밤에는 단풍과 조명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눈에 예쁜 것들만 들어오게 돼요. 준 179 카페 건물 2층에도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낮에는 계곡도 보여 2층 자리도 좋아요. 주문한 커피와 음료...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에 있는 양평 정원으로 22년 5월 4일 민간 개방 정원 17호로 지정이 되어 있는 수필가와 하늘빛 목화밭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수필가와 하늘빛 목화밭 카페가 알려지기 시작한 건 지평에 있는 구둔역(폐역)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와서는 구둔역을 둘러보다, 역사 입구에 보이는 카페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는 배너를 발견해 카페를 한두 명씩 찾아가다 그것이 조금씩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저도 구둔역을 찾았다가 구둔역(폐역) 입구 좌측에 있는 배너를 보고선 이러한 북 카페가 있구나 하고선 찾아가 보았습니다. 주차장은 두 곳이 있었는데요. 카페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는 곳과 또 다른 주차공간이 있었어요. 외부 주차장 2 외부 주차장인 소형과 중형을 주차할 수 곳이에요. 직접 주차를 해보니 20대 정도는 거뜬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였어요. 수필가와 하늘빛 목화밭 북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 정문을 따라 들어가 보았습니다. 수필가와 하늘빛 목화밭은 보통의 카페와는 다르게 입장료로 이용하는 책방 카페라고 해요. 입구 들어서면서부터 약초 둘레길이 보이는데요. 꽤나 넓은 부지에 멋진 예술가의 혼이 담겨있는 듯한 수필가와 목화밭 카페의 모습이에요. 카페로 올라가는 길목에 양궁 표적지 같은 곳이 보여 궁금해 앞으로 가보았습니다. 앞으로 와서 보니 감성 캠핑장이라고 되어있는 자리가 보였어요. 캠핑 감성이 물씬 풍기는 것이...
경기도 양평 정원으로 선정된 그린망고카페 (GREEN MANGO CAFE) 영국식 정원과 양평의 핫플레이스 여심 저격의 아름다운 공간과 유럽식 인테리어와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한번 찾으면 힐링을 선사해 주는 이곳 맞다. 그린망고 카페다. 그린망고 카페 외부 전경 GREEN MANGO CAFE 양평군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카페 그린망고 경기도 양평 영국식 정원을 재현한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양평 그린망고 카페라고 합니다. 그린망고 카페는 지역의 특색이 되어 양평정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는데요. 현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서 양평 가볼 만한 카페, 데이트 코스, 가족 나들이 카페 등으로 입소문이 나, 수도권에서 카페를 많이 다녀본 사람들은 그린망고 카페를 모르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사랑받는 카페가 되었답니다. 그린망고 카페 주차장 그린망고 카페를 들어서면 주차장이 나온답니다. 현재는 그린망고 카페를 찾는 단체 손님을 위해 주차장을 더욱 넓혀 대형 주차장을 갖추어 주차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린망고 카페의 주익수 대표님은 언제나 그린망고 카페를 찾는 손님의 입장을 생각함으로써 카페의 불편한 점이나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바로바로 새롭게 바꿔버리는 그린망고 카페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2 GREEN MANGO CAFE 그린망고 카페 [GREEN MANGO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길 이곳엔 예전부터 유명한 연핫도그 가게가 있었어요. 오랜만에 찾은 두물머리. 역시나 잊히지 않는 그 맛 두물머리 연핫도그. 핫도그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예전과 똑같이 줄을 서서 있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가게가 확장이 되었고 외부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생겨났다는 거. 또한 아르바이트생분들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점과 핫도그 가게가 시스템화되었다는 점이 몇 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두물머리 연핫도그 가게는 사람을 살리는 기아대책의 후원자로서 생명을 살리는 이로운 일을 하고 있는 가게가 되었기도 하더라고요. 멋집니다. 줄을 오래 서서 기다릴 줄 알았는데 5분도 안되어 주문한 핫도그 세 개가 나왔습니다. 저는 매콤한 맛을 골랐습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금방 나온 연핫도그의 모습입니다. 맛있겠쥬? 연 핫도그는 연잎이 있어 핫도그가 까맣다고 합니다. 기름은 매일 새 기름을 쓴다고 하네요. 정직한 가게인 만큼 이렇게 더 성장을 했다는 것에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두물머리 연핫도그가 이 자리에 그대로 있어주니 가족과 추억도 쌓고 예전에 먹어본 그 맛도 다시 떠올라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두물머리 연핫도그 주변에는 커피차와 음료, 아이스크림 가게도 함께 있으니 연핫도그와 함께 하시길 추천합니다. 영업시간 평일 1...
양평 용문산관광지를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서 용문역에 많은 관광객분들이 용문역을 오는데요. 용문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역에서 1층으로 내려가면 '여기가 좋겠네' 기사님들이 용문산관광지를 오르기 전 양평 휴게소인 한식뷔페 '여기가 좋겠네'에서 식사를 하고 가면 관광지에 태워주고 태우로 간다며 홍보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는데요. 그럼 여기가 좋겠네 한식뷔페 차량을 타고서 양평 휴게소로 가면 어떠할지 궁금해 저는 제 차를 타고 이동해 한식뷔페를 이용해 보기로 했답니다. 휴게소에 도착해서 식당으로 들어가면 선불결제를 받습니다. 어른 만원 7세 미만은 4,000원이라고 하네요. 결제가 완료되면 오후 3시까지 마음껏 뷔페를 즐길 수가 있습니다. 여기가 좋겠네 한식뷔페는 영업시간이 짧았는데요. 연중무휴이지만 영업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식뷔페는 안쪽까지 많은 단체 이용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 식당이 넓고 앉을 곳도 많아 보였는데요. 식당에 찾아오는 손님들은 대부분 용문산 관광지를 오르는 어르신들이 많아 보였답니다. 입구에서 넓은 뷔페용 접시를 손에 들고서 먹을 음식들을 담으로 갑니다. 입구엔 밥과 김밥 등이 있지만 그다음 코너엔 아주 많은 반찬들을 만나볼 수가 있었습니다. 반찬은 28가지 정도 나와 있었고요. 국은 3가지 종류에 호박죽이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떡과 튀김 코너도 따로 있답니...
토요일 주말에 집에 손님이 찾아와서 펜션을 갑작스레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앱인 여기어때와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펜션 남는 곳이 있나 하곤 찾아보았지만 비싸고 멀리 있는 펜션뿐이 없더라고요. 그러다 찾아낸 양평 단월면에 있는 스마일 카라반 펜션에 자리가 하나 남아 있다고 하여 18만 원에 다음 날 퇴실 11시가 아닌 낮 2시까지 협의를 하고선 경기도 양평 단월면 스마일 카라반 펜션으로 찾아갔답니다. 양평 용문산 관광지 방면으로 움직여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 양평 스마일 카라반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스마일 카라반 펜션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 앞에 강아지 두 마리가 귀엽게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었습니다. 관리실로 들어가 펜션 사장님을 만나 뵙고 어디에 주차를 하고 어디로 들어가면 되는지 물었습니다. 펜션에는 1박2일 놀러 간 것보다는 저희 집에 찾아온 손님이 편하게 쉬고 놀고 가라고 잡은 것이라 고기를 구워 먹거나 장을 보고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펜션 관리실에 있는 매점에서 간단하게 먹거리를 사고서 펜션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1박 2일 하루 묵을 펜션입니다. 카라반 펜션이지만 카라반은 주말이라 밤에 예약을 하다 보니 다음 날,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구경하기로 하고선 오늘은 일반 복층 형식의 펜션에서 잠을 자기로 했답니다. 밖은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숯불 그릴과 나무벤치가 있었습니다. 펜션으로 들어갔습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
펜션의 모습 8월 중순 가족과 함께 또 한 번 펜션에 갔어요. 우리 집은 아이도 있지만 반려견도 있어 펜션을 찾을 때는 꼭, 애견 동반 가능한 펜션을 찾는답니다. 그렇게 찾은 펜션이 가평에 있는 더 뮤즈 애견 펜션입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펜션(계단) 샤프란 위치 예약한 더 뮤즈 애견 펜션은 샤프란이란 최대 숙박 인원 6인 실의 펜션을 평일 예약을 하였는데요. 주말은 1박 2일에 30만 원 평일에 20만 원 정도 하더라고요. 입실은 다른 펜션과 다름없이 오후 3시 입실 다음 날, 오전 11시 퇴실이었어요. 우리 집이 예약한 샤프란이란 펜션 시설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 해요. 올라가면 애견 개인 풀장이 있는데 강아지들은 들어가지 않고 아들만 신나서 물에서 놀았어요. 펜션 출입구엔 개별 바비큐 장도 있네요. 자연의 향기가 솔솔 납니다. 펜션 내부 입구에 들어서면 주방과 화장실이 딱 보입니다.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거실 모습 펜션 내부 모습은 이렇습니다. 안에는 냉장고, TV, 전자레인지, 식탁, 추가한 이불 베게, 화장대 등이 보였어요. 개별 테라스 거실 옆 개별 테라스가 따로 있는데 이곳에선 강아지들이 배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답니다. 씻고나면 또 나가지를 못하니 말이죠. 테라스에서 바라보니 수영장이 하나 더 보였어요. 그래서 짐 정리 끝나면 내려가봐야겠다 생각이 들더라고요. 더 뮤즈 애견 펜션은 바른골봉(781m)이란 곳으로 올...
하이몽애견키즈펜션 여름철 가족들과 함께 가평에 있는 펜션을 다녀왔어요. 저는 펜션이란 곳을 정말 오랜만에 가보았는데요. 평소 펜션은 비싼 숙박업체라는 생각과 사람들 많을 때 가는 곳이란 생각만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평 하이몽애견키즈펜션을 가보고선 펜션에 대한 선입견이 완전히 사라져 버렸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후기를 작성하면서 설명을 드릴 건데요. 우선 펜션에 가게 된 배경은 우리 집 아들이 그다음 주, 생일이기도 하고 해서 애기 엄마가 가족들과의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예약도 잘 안된다는 금요일 저녁에 밤을 새워가며 찾은 펜션이 이번에 다녀오게 된 가평 하이몽애견키즈펜션이랍니다. 중형 승용 렌터카를 집 근처에서 빌려 적당한 짐을 실어 토요일 오전에 가평으로 출발을 했어요. 가평 펜션까지는 집에서 네비 시간으론 1시 40분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가는 길이 양수리에서 청평 방향인 구불구불한 국도를 타고서 가다 보니 멀미가 심한 아내는 정말 힘들어하며 차를 타고서 가평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펜션 체크인 시간은 15:00분이라서 도착하기 2시간 전에는 청운면 소재에 있는 마트에서 장을 보고, 펜션 근처 애견 출입 가능 식당에서 닭갈비를 점심 식사로 해결하고선 적당한 시간에 펜션에 도착을 했답니다. 처음에 펜션에 도착했을때 저는 그냥 일반 목재로 지어진 주택에 테라스 하나에 마당하나 있겠구나 생각했는데 입구부터가 예쁜 길...
서울 은평구에서 주차장이 있는 카페를 찾다가 알게 된 뤽상부르 카페. 디저트 카페로도 인기가 많다고 하여 은평구 뤽상부르 카페를 한번 가보았습니다. 뤽상부르 카페는 연신내역과 가까우며 주변에 식당과 카페도 아주 많이 있지만 주차할 곳이 잘 없어 차를 타고서 카페에 가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뤽상부르 카페는 주차 4대 정도는 가능해 보였으며 주변에 카페가 있음에도 주차할 곳이 없어 제한되는 부분이 있었답니다. 은평구 뤽상부르 카페로 들어섰습니다. 뤽상부르 카페의 분위기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이 나는 카페였어요. 카페의 하얀 타일과 조명의 조화는 북유럽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사진 찍기 정말 좋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카페 외부에도 이렇게 자리가 있는데요. 가을 날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에 외부에 놓인 테이블에 앉아 좋아하는 책 한 권 읽고 가기 좋아 보였습니다. 카페 카운터가 보이는 위치 2층으로 올라가는 곳 뤽상부르 카페에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디저트 카페라고 하여 디저트도 두 가지나 주문하였답니다. 주문한 디저트는 트리플 베리 베리 와플과 스페셜 와플 두 가지의 종류를 주문했답니다. 2층 내부 모습 독특한 인테리어 뤽상부르 카페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의 분위기는 화이트 톤이 조금 더 많은 1층과는 다르게 노란 조명의 톤이 색감이 더 진하게 있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독특한 인테리어 아이템이 곳곳에...
토요일 주말에 집에 손님이 찾아와서 펜션을 갑작스레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앱인 여기어때와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펜션 남는 곳이 있나 하곤 찾아보았지만 비싸고 멀리 있는 펜션뿐이 없더라고요. 그러다 찾아낸 양평 단월면에 있는 스마일 카라반 펜션에 자리가 하나 남아 있다고 하여 18만 원에 다음 날 퇴실 11시가 아닌 낮 2시까지 협의를 하고선 경기도 양평 단월면 스마일 카라반 펜션으로 찾아갔답니다. 양평 용문산 관광지 방면으로 움직여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 양평 스마일 카라반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스마일 카라반 펜션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 앞에 강아지 두 마리가 귀엽게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었습니다. 관리실로 들어가 펜션 사장님을 만나 뵙고 어디에 주차를 하고 어디로 들어가면 되는지 물었습니다. 펜션에는 1박2일 놀러 간 것보다는 저희 집에 찾아온 손님이 편하게 쉬고 놀고 가라고 잡은 것이라 고기를 구워 먹거나 장을 보고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펜션 관리실에 있는 매점에서 간단하게 먹거리를 사고서 펜션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1박 2일 하루 묵을 펜션입니다. 카라반 펜션이지만 카라반은 주말이라 밤에 예약을 하다 보니 다음 날,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구경하기로 하고선 오늘은 일반 복층 형식의 펜션에서 잠을 자기로 했답니다. 밖은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숯불 그릴과 나무벤치가 있었습니다. 펜션으로 들어갔습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에 있는 양평 정원으로 22년 5월 4일 민간 개방 정원 17호로 지정이 되어 있는 수필가와 하늘빛 목화밭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수필가와 하늘빛 목화밭 카페가 알려지기 시작한 건 지평에 있는 구둔역(폐역)에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와서는 구둔역을 둘러보다, 역사 입구에 보이는 카페에 대한 소개가 되어 있는 배너를 발견해 카페를 한두 명씩 찾아가다 그것이 조금씩 입소문이 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저도 구둔역을 찾았다가 구둔역(폐역) 입구 좌측에 있는 배너를 보고선 이러한 북 카페가 있구나 하고선 찾아가 보았습니다. 주차장은 두 곳이 있었는데요. 카페 안쪽까지 들어갈 수 있는 곳과 또 다른 주차공간이 있었어요. 외부 주차장 2 외부 주차장인 소형과 중형을 주차할 수 곳이에요. 직접 주차를 해보니 20대 정도는 거뜬히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보였어요. 수필가와 하늘빛 목화밭 북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 정문을 따라 들어가 보았습니다. 수필가와 하늘빛 목화밭은 보통의 카페와는 다르게 입장료로 이용하는 책방 카페라고 해요. 입구 들어서면서부터 약초 둘레길이 보이는데요. 꽤나 넓은 부지에 멋진 예술가의 혼이 담겨있는 듯한 수필가와 목화밭 카페의 모습이에요. 카페로 올라가는 길목에 양궁 표적지 같은 곳이 보여 궁금해 앞으로 가보았습니다. 앞으로 와서 보니 감성 캠핑장이라고 되어있는 자리가 보였어요. 캠핑 감성이 물씬 풍기는 것이...
경기도 양평 정원으로 선정된 그린망고카페 (GREEN MANGO CAFE) 영국식 정원과 양평의 핫플레이스 여심 저격의 아름다운 공간과 유럽식 인테리어와 고풍스러운 느낌으로 한번 찾으면 힐링을 선사해 주는 이곳 맞다. 그린망고 카페다. 그린망고 카페 외부 전경 GREEN MANGO CAFE 양평군 아름다운 정원을 품은 카페 그린망고 경기도 양평 영국식 정원을 재현한 유명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바로 양평 그린망고 카페라고 합니다. 그린망고 카페는 지역의 특색이 되어 양평정원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는데요. 현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으로서 양평 가볼 만한 카페, 데이트 코스, 가족 나들이 카페 등으로 입소문이 나, 수도권에서 카페를 많이 다녀본 사람들은 그린망고 카페를 모르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사랑받는 카페가 되었답니다. 그린망고 카페 주차장 그린망고 카페를 들어서면 주차장이 나온답니다. 현재는 그린망고 카페를 찾는 단체 손님을 위해 주차장을 더욱 넓혀 대형 주차장을 갖추어 주차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린망고 카페의 주익수 대표님은 언제나 그린망고 카페를 찾는 손님의 입장을 생각함으로써 카페의 불편한 점이나 보완해야 할 점이 있다면 바로바로 새롭게 바꿔버리는 그린망고 카페의 그 자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2 GREEN MANGO CAFE 그린망고 카페 [GREEN MANGO ...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길 이곳엔 예전부터 유명한 연핫도그 가게가 있었어요. 오랜만에 찾은 두물머리. 역시나 잊히지 않는 그 맛 두물머리 연핫도그. 핫도그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예전과 똑같이 줄을 서서 있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가게가 확장이 되었고 외부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생겨났다는 거. 또한 아르바이트생분들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점과 핫도그 가게가 시스템화되었다는 점이 몇 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두물머리 연핫도그 가게는 사람을 살리는 기아대책의 후원자로서 생명을 살리는 이로운 일을 하고 있는 가게가 되었기도 하더라고요. 멋집니다. 줄을 오래 서서 기다릴 줄 알았는데 5분도 안되어 주문한 핫도그 세 개가 나왔습니다. 저는 매콤한 맛을 골랐습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금방 나온 연핫도그의 모습입니다. 맛있겠쥬? 연 핫도그는 연잎이 있어 핫도그가 까맣다고 합니다. 기름은 매일 새 기름을 쓴다고 하네요. 정직한 가게인 만큼 이렇게 더 성장을 했다는 것에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두물머리 연핫도그가 이 자리에 그대로 있어주니 가족과 추억도 쌓고 예전에 먹어본 그 맛도 다시 떠올라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두물머리 연핫도그 주변에는 커피차와 음료, 아이스크림 가게도 함께 있으니 연핫도그와 함께 하시길 추천합니다. 영업시간 평일 1...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에 위치한 유명한 냉면 맛집이 한곳이 있어요. 이곳은 옥천고읍냉면집이라고 해서 옥천 마을의 냉면집 1세대라고 보아도 무방한 그런 식당인데 이곳을 8년 만에 찾아가 보았답니다. 식당을 찾아가니 이제는 식당 건물이 아예 바뀌어 있더라고요. 8년 전만 하여도 고읍 냉면집은 오래된 주택에서 냉면을 팔던 식당이었답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냉면에 들어가는 무 절임을 직접 김치 담가두듯 항아리 속에서 손님에게 꺼내어 주던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올라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다시 한번 고읍 냉면집을 찾아가 보았답니다. 가격은 9천 냥 편육과 완자도 그대로 있네요. 매주 화요일은 정기 휴일이라고 하네요. 공휴일을 제외하고요. 예전엔 주차장도 없었는데 지금은 주차장도 널찍합니다. 주차 걱정은 없어요. 옥천고읍냉면집은 신발을 벗고 들어갈 수 있거나 신발은 신고 있을 수 있는 테이블로 구분되어 나눠져 있었어요. 그리고 아르바이트 생이 많은 것을 보니 엄청 장사가 잘 되나 봅니다. 편육, 완자 반반을 주문했습니다. 10초 만에 나오네요. 이건 잘나가는 음식이다 보니 미리 준비가 되어 있나 봅니다. 편육은 새우젓에 무 절임 살짝 올려서 마늘과 함께 먹음 최고랍니다. 옥천고읍냉면 식당의 기본 상차림은 이렇습니다. 간장, 새우젓, 된장, 무 절임, 마늘 이렇게 나온답니다. 냉면만 시키면 무 절임만 나올 겁니다. 왼쪽(물냉면)...
경기도 양평에 있는 산 중에 경치 한번 제일 좋다는 해발 940m의 백운봉 산행을 하였어요. 코스는 1코스 ~ 4코스까지 있는데요. 오늘 함께 산행을 한 멤버들은 쉽고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산행을 선호하기 때문에 멤버들과 선택한 백운봉을 오를 코스는 3코스로 정했어요. 백운봉을 가기 위한 3코스는 용문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곳인데요. 용문산 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70 이곳에는 야외 테크 대여와 야영장 등이 있음으로 예약을 통한 캠핑이 가능 한 곳이기도 하여 많은 분들이 여기를 통해 백운봉으로 오르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백안리가 아닌 옥천에 있는 사나사라는 절이 있는 제4코스를 작년에 한번 오른 적이 있었는데요. 휴양림을 지난 3코스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가장 좋은 길이라고 하니 오르기 전부터 많이 설레었답니다. 용문산 자연 휴양림 근처에 주차를 하고서는 백운봉을 향해 걸어갑니다. 목재로 지어진 이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답니다. 백운봉까지 2.7km 백운봉은 오르기 전부터 길이 너무 잘되어 있어 편안한 산행을 할 것 같은 예감이 팍! 들 정도로 요렇게 길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백운봉 등산은 좋은 점이 쉴 수 있는 곳도 잘 마련해 두었어요. 그리고 걸어가는 길에는 야자 매트를 깔아두어 미끄럽지도, 길을 헤매는 일도 없을 정도로 누구든 백운봉을 오른다고 생각을 하셨다면 어느 누구나 오를 정도로 제3...
등산로 입구 17번 우린 쉬운 산만 간다 시리즈 중, 가장 쉬운 산을 발견했어요. 그 산의 이름은 봉미산인데 양평에는 봉미산이 두 곳이 있어요. 용문산으로 오를 수 있는 856m의 봉미산이 있고요. 또 지평에 246.5m 정도의 트래킹 코스로 딱인 산이 하나 있어요. 산이 너무 낮아서 이곳도 산이라고 치는 것인지 해서 지도로 검색을 해보니 산이 맞더라고요. 등산로 시작점 초반에 양 갈림길이 나오면 좌회전하세요. 등산?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산은 산이니 뭐 등산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시작하고 얼마 안 가 두 갈래 길이 있었어요. 우회전, 좌회전 고민하고 있는데 동네 주민으로 보이시는 분이 좌측 길로 따라가야 한다고 알려주어 좌측 길로 가기 시작했답니다. 길이 너무 잘 되어 있어 알아보니 여기엔 리조트에 수련원까지 있어 미리내리조트 주변을 둘러싼 산을 트래킹 코스로 잘 해두었더라고요. 그리고 미리내 리조트 바로 아래에는 월산리라는 주택단지가 있는데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여기가 양평이 맞나 할 정도로 정말 너무 잘되어 있어 살기 좋은 곳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도시가 좋지만요^^ 얼마 안 가서 현재 위치번호를 보니 16번 위치까지 왔어요. 이렇게 번호를 통해 구간마다 위치를 알려주는 위치판이 설치돼 있어 내가 어디까지 오고 갔는지 알 수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수련원에서 사용하던 장애물 훈련...
원덕역에서 바라본 추읍산(주읍산) 모습 주말을 이용해 직장 분과 등산을 하기로 하였다. 나는 그래도 매년 산을 4~5번씩은 오르며 정상에서의 희열을 느끼기 위해 운동 삼아 등산을 하곤 한다. 이번에 등산을 결심한 것은 직장분이 자전거 라이딩을 가자고 하였지만 왜인지 주말에 라이딩 하는 것이 부담이 되었고 차라리 산에 가는 것이 좋겠다 싶어 내가 알고 있는 낮은 산을 추천해 함께 가자고 제한을 하였다. 그 제한은 받아들여졌고, 몇몇이 가겠다고 하였지만 불금은 직장인들의 불타는 밤이기에 다음 날 함께 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산에 가기로 한 다음 날, 토요일 아침. 결국 오겠다던 사람들은 술병이 나서 나오지 않았지만 다행스럽게도 딱 한 분이 나오겠다고 하여 양평 개군에 위치한 원덕역에서 만나 함께 추읍산(주읍산)을 오르기로 하였다. 추읍산(주읍산) 가는 길목(현재 공사 중) 나는 추읍산(주읍산)을 5번 정도 올랐고, 이번이 6번째 산행이다. 그래서 원덕역에서 가는 추읍산(주읍산)의 길을 과장해서 말하면 눈 감고도 갈 수 있을 정도다. 그만큼 산이 낮고, 길이 잘되어 있다. 그래서 등산 초급자로서 오르기 괜찮은 등산 코스라고 말해주고 싶다. 본래 가는 다리를 지나 추읍산(주읍산)을 올라가기 시작했다. 추읍산(주읍산) 오르는 길목(코스 1)은 현재 흑천에 다리 공사 중인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지만 등산을 할 수...
미경이네 식당. 속초 아바이 마을에 가면 오징어순대와 아바이 순대는 꼭 먹고 오게 되죠. 그리고 22년 9월에 찾은 아바이 마을에는 홍게라면과 가자미 물회, 세꼬시 물회 등도 판매하고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었는데요. 한 식당 아주머니의 유도에 넘어가 미경이네 식당에서 우리 가족은 식사를 하기로 결정하였어요. 기본 찬과 (서비스 새우튀김) 식당 메뉴판을 보았어요. 미경이네 식당 메뉴표 순대 국밥 10,000 냉 면 10,000 홍게라면 10,000 성게미역국 15,000 세꼬시가자미물회 15,000 세꼬시가자미회무침15,000 새우튀김 10,000 모둠순대 대 48,000 중 38,000 소 28,000 순대국밥 곱빼기 하나 순대국밥 보통 하나 홍게라면 하나 사이다 하나 모둠순대 중 하나를 주문했어요. 그래서 72,000원 정도가 나왔답니다. 아바이 순대와 오징어순대입니다. 아바이순대는 깻잎에 싸서 먹고 오징어순대는 명태 무침에 싸서 먹으면 된다고 하네요. 아바이순대국밥입니다. 보통의 맛이지만 아바이 마을에서 먹으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홍게라면 입니다. 홍게 라면의 맛은 그냥 라면의 맛에 홍게의 국물 맛이 나는 맛이었어요. 바다 아니면 이렇게 먹기는 쉽지가 않기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순대국밥과 홍게라면의 모습이에요. 제일 맛있었던 건 새우튀김 두 번째는 명태 무침 세 번째는 아바이순대 네 번째는 오징어순대 다섯 번째는 순대 국밥 마지막...
토요일 주말에 집에 손님이 찾아와서 펜션을 갑작스레 예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앱인 여기어때와 인터넷에서 이리저리 펜션 남는 곳이 있나 하곤 찾아보았지만 비싸고 멀리 있는 펜션뿐이 없더라고요. 그러다 찾아낸 양평 단월면에 있는 스마일 카라반 펜션에 자리가 하나 남아 있다고 하여 18만 원에 다음 날 퇴실 11시가 아닌 낮 2시까지 협의를 하고선 경기도 양평 단월면 스마일 카라반 펜션으로 찾아갔답니다. 양평 용문산 관광지 방면으로 움직여 꼬불꼬불한 길을 지나 양평 스마일 카라반 펜션에 도착했습니다. 스마일 카라반 펜션으로 내려가는 내리막길 앞에 강아지 두 마리가 귀엽게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었습니다. 관리실로 들어가 펜션 사장님을 만나 뵙고 어디에 주차를 하고 어디로 들어가면 되는지 물었습니다. 펜션에는 1박2일 놀러 간 것보다는 저희 집에 찾아온 손님이 편하게 쉬고 놀고 가라고 잡은 것이라 고기를 구워 먹거나 장을 보고 간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펜션 관리실에 있는 매점에서 간단하게 먹거리를 사고서 펜션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습니다. 1박 2일 하루 묵을 펜션입니다. 카라반 펜션이지만 카라반은 주말이라 밤에 예약을 하다 보니 다음 날, 다음을 기약하기 위해 구경하기로 하고선 오늘은 일반 복층 형식의 펜션에서 잠을 자기로 했답니다. 밖은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숯불 그릴과 나무벤치가 있었습니다. 펜션으로 들어갔습니다. 반려견 동반이 가...
23. 3. 26/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 혼자 가벼운 하이킹을 해보았어요. 저는 오늘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가볍게 가볼 만한 산이 없나 하고선 경기도 하남 쪽 산을 검색해 보았어요. 토요일 날에 지겹게 집에서 쉬고 나니깐 집에만 있다가 살만 찌고 게을러지겠다고 생각이 들었는지 몸이 먼저 반응을 하더라고요. 경기도 하남 쪽 등산 코스를 검색하다 보니 대부분 검단산을 많이들 오르길래 검단산을 한번 올라가 보자고 마음을 먹고서는 먹을 만한 단백질 바와 물, 두유 정도만 챙겨서는 밖을 나섰답니다.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 그렇게 하남 검단산 역 1번 출구로 나와서는 검단산 방향으로 걸었습니다.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이곳이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 횡단보도를 건너서 길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검단산이 나오는데 저는 처음 가보는 곳이라 네이버 지도를 통해서 길을 검색하며 걸어갔답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검단산으로 가는 등산객들이 많아 등산객들 뒤를 따라 걸으니 금세 검단산 쪽으로 걸어가는 방향을 알게 되었습니다. 걷다 보니 주말 따뜻한 봄 날씨에 예쁜 개나리가 예쁘게 펴있어 눈길을 끌었더군요. 그리고 개나리 주변에 참새와 이름 모를 새들이 지저귀더군요. 바람도 솔솔 불어와 그렇게 덥지 않아 기분이 참 좋은 시작이었던 것 같습니다. 창우 지하차도 사거리를 지나 걸어가다 보니 삼거리가 나오더군요. 모두 우측 ...
경기도 양평에 있는 산 중에 경치 한번 제일 좋다는 해발 940m의 백운봉 산행을 하였어요. 코스는 1코스 ~ 4코스까지 있는데요. 오늘 함께 산행을 한 멤버들은 쉽고 편하게 오를 수 있는 산행을 선호하기 때문에 멤버들과 선택한 백운봉을 오를 코스는 3코스로 정했어요. 백운봉을 가기 위한 3코스는 용문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곳인데요. 용문산 자연휴양림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백안리 산70 이곳에는 야외 테크 대여와 야영장 등이 있음으로 예약을 통한 캠핑이 가능 한 곳이기도 하여 많은 분들이 여기를 통해 백운봉으로 오르기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백안리가 아닌 옥천에 있는 사나사라는 절이 있는 제4코스를 작년에 한번 오른 적이 있었는데요. 휴양림을 지난 3코스는 이번이 처음이지만 가장 좋은 길이라고 하니 오르기 전부터 많이 설레었답니다. 용문산 자연 휴양림 근처에 주차를 하고서는 백운봉을 향해 걸어갑니다. 목재로 지어진 이 다리를 건너면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답니다. 백운봉까지 2.7km 백운봉은 오르기 전부터 길이 너무 잘되어 있어 편안한 산행을 할 것 같은 예감이 팍! 들 정도로 요렇게 길이 잘 정돈되어 있습니다. 백운봉 등산은 좋은 점이 쉴 수 있는 곳도 잘 마련해 두었어요. 그리고 걸어가는 길에는 야자 매트를 깔아두어 미끄럽지도, 길을 헤매는 일도 없을 정도로 누구든 백운봉을 오른다고 생각을 하셨다면 어느 누구나 오를 정도로 제3...
등산로 입구 17번 우린 쉬운 산만 간다 시리즈 중, 가장 쉬운 산을 발견했어요. 그 산의 이름은 봉미산인데 양평에는 봉미산이 두 곳이 있어요. 용문산으로 오를 수 있는 856m의 봉미산이 있고요. 또 지평에 246.5m 정도의 트래킹 코스로 딱인 산이 하나 있어요. 산이 너무 낮아서 이곳도 산이라고 치는 것인지 해서 지도로 검색을 해보니 산이 맞더라고요. 등산로 시작점 초반에 양 갈림길이 나오면 좌회전하세요. 등산?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산은 산이니 뭐 등산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시작하고 얼마 안 가 두 갈래 길이 있었어요. 우회전, 좌회전 고민하고 있는데 동네 주민으로 보이시는 분이 좌측 길로 따라가야 한다고 알려주어 좌측 길로 가기 시작했답니다. 길이 너무 잘 되어 있어 알아보니 여기엔 리조트에 수련원까지 있어 미리내리조트 주변을 둘러싼 산을 트래킹 코스로 잘 해두었더라고요. 그리고 미리내 리조트 바로 아래에는 월산리라는 주택단지가 있는데 정말 깔끔하게 잘 되어 있더라고요. 여기가 양평이 맞나 할 정도로 정말 너무 잘되어 있어 살기 좋은 곳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도시가 좋지만요^^ 얼마 안 가서 현재 위치번호를 보니 16번 위치까지 왔어요. 이렇게 번호를 통해 구간마다 위치를 알려주는 위치판이 설치돼 있어 내가 어디까지 오고 갔는지 알 수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지만 수련원에서 사용하던 장애물 훈련...
중미산 제2매표소 우리 회사에서는 주말 등산을 위해 중미산을 등반하기로 계획하고 선 중미산으로 찾아갔어요. 중미산은 어떠한 곳인지 한 번도 올라가 본 적이 없어 아무도 길을 모른다고 하였지만 다행히도 요즘은 인터넷 검색을 하면 다 나오기 때문에 금방 주차장을 찾을 수 있었고, 올라가는 길목도 찾아낼 수 있었답니다. 중미산 주차장은 3,000원의 주차비를 받습니다. 중미산 제2매표소의 주차장은 주말에 가도 여유가 있기에 주차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어 언제든 주차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랍니다. 중미산 제2매표소에서 주차를 하고선 다시 주차장 들어오는 방향으로 나가셔서 길을 건너가야 중미산을 오를 수가 있어요. 처음엔 헷갈리지만 중미산 안내도를 보시면 금방 이해할 수 있답니다. 우린 제1코스를 등반했어요. 우린 중미산 1코스를 타고선 등산을 시작했답니다. 1코스가 가장 오르기 쉽고, 왕복 2시간 30분이면 된다고 하니 쉬운 등산 코스만 타는 우리에겐 딱이었던 것 같아요. 어느 코스로 가던 마지막 정상석을 보는 것은 같을 것이니 말이죠. 차 출입을 금하는 표지 중미산을 오르기 전, 이렇게 바리케이드가 있는 것을 볼 수가 있을 겁니다. 이건 차량의 진입을 막는 것이라 옆을 보면 사람이 지날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바리케이드를 지나면 차량이 다닐 수 있을 만큼의 넓은 비포장길이 나옵니다. 봄의 마지막이라 그런지 위에선 벚꽃이...
용문역방향에서 곰산 1코스로 가는 산책로 길 무료한 주말을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은 오전 일찍이 일어나 운동을 통한 건강관리를 해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곰산 이번에 회사 분들과 하루, 그다음 날은 아이와 함께 토요일, 일요일 할 것 없이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용문면에 위치한 곰산에 다녀왔다. 오늘 오를 산은 동네 뒷산이다. 곰산은 해발 391.7M의 정말 낮은 산이다. 그냥 아래에서만 보아도 금세 오를 수 있을 것 마냥 작다. 곰산의 시작 부분은 코스 1과 코스 2가 있는데 코스 2는 길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고 하여 다음에 가보기로 결정하고선 산길이 가장 잘 나있다는 코스 1 길을 통해 용문 곰산을 소개해 보겠다. 곰산은 작고 유명하지 않은 산이지만 관리 하나는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보였다. 곰산이 왜 곰산인지 궁금했지만 곰산이라는 이름이 붙은 유래는 곰산 등산 안내도에도 알지 못한다고 되어있었다. 그럼 왜 곰산이지... 아무튼 모른다니 알 수가 없으니 그냥 지나가기로 하자. 덕촌리 마을 위에는 용문에서 홍천방향으로 향하는 고가도로가 있다. 이 다리를 따라가면 곰산 입구가 보인다. 곰산을 오루는 첫 도입부분 곰산을 오르는 첫 진입로부터 잘 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한 사람이 오를 수 있는 작은 계단길을 따라 올라가면 된다. 등산 진입로 옆엔 곰산 등산로라고 적혀있는 큰 돌이 있는데 이상하게도 입구 쪽에...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길 이곳엔 예전부터 유명한 연핫도그 가게가 있었어요. 오랜만에 찾은 두물머리. 역시나 잊히지 않는 그 맛 두물머리 연핫도그. 핫도그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예전과 똑같이 줄을 서서 있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가게가 확장이 되었고 외부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생겨났다는 거. 또한 아르바이트생분들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점과 핫도그 가게가 시스템화되었다는 점이 몇 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두물머리 연핫도그 가게는 사람을 살리는 기아대책의 후원자로서 생명을 살리는 이로운 일을 하고 있는 가게가 되었기도 하더라고요. 멋집니다. 줄을 오래 서서 기다릴 줄 알았는데 5분도 안되어 주문한 핫도그 세 개가 나왔습니다. 저는 매콤한 맛을 골랐습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금방 나온 연핫도그의 모습입니다. 맛있겠쥬? 연 핫도그는 연잎이 있어 핫도그가 까맣다고 합니다. 기름은 매일 새 기름을 쓴다고 하네요. 정직한 가게인 만큼 이렇게 더 성장을 했다는 것에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두물머리 연핫도그가 이 자리에 그대로 있어주니 가족과 추억도 쌓고 예전에 먹어본 그 맛도 다시 떠올라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두물머리 연핫도그 주변에는 커피차와 음료, 아이스크림 가게도 함께 있으니 연핫도그와 함께 하시길 추천합니다. 영업시간 평일 1...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두물머리 길 이곳엔 예전부터 유명한 연핫도그 가게가 있었어요. 오랜만에 찾은 두물머리. 역시나 잊히지 않는 그 맛 두물머리 연핫도그. 핫도그 가게에 도착하자마자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예전과 똑같이 줄을 서서 있어야 하는 곳이었습니다. 달라진 점이 있다면 가게가 확장이 되었고 외부에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들이 많이 생겨났다는 거. 또한 아르바이트생분들이 같은 유니폼을 입고 있다는 점과 핫도그 가게가 시스템화되었다는 점이 몇 년 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두물머리 연핫도그 가게는 사람을 살리는 기아대책의 후원자로서 생명을 살리는 이로운 일을 하고 있는 가게가 되었기도 하더라고요. 멋집니다. 줄을 오래 서서 기다릴 줄 알았는데 5분도 안되어 주문한 핫도그 세 개가 나왔습니다. 저는 매콤한 맛을 골랐습니다. 오랜만에 맛보는 금방 나온 연핫도그의 모습입니다. 맛있겠쥬? 연 핫도그는 연잎이 있어 핫도그가 까맣다고 합니다. 기름은 매일 새 기름을 쓴다고 하네요. 정직한 가게인 만큼 이렇게 더 성장을 했다는 것에 저 또한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두물머리 연핫도그가 이 자리에 그대로 있어주니 가족과 추억도 쌓고 예전에 먹어본 그 맛도 다시 떠올라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두물머리 연핫도그 주변에는 커피차와 음료, 아이스크림 가게도 함께 있으니 연핫도그와 함께 하시길 추천합니다. 영업시간 평일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