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22.10.19(화) 경기도 양평 물 맑은 시장의 5일장(오일장)이 열려 오전에 다녀왔습니다. 5일장을 들어선 첫 입구는 양평 시장길 정문을 통해 들어갔답니다. 양평 오일장은 역시나 많은 인파가 모여들었고 시장의 규모만큼 나이 불문 남녀노소 모두가 양평 5일장(오일장)을 구경하러 왔습니다. 양평 5일장(오일장) 시장은 1965년에 갈산장에서 전통시장으로 시작하여 전국에서 최초의 친환경 농산물을 특색으로 살려 운영해 오고 있는데요. 현재의 양평의 오일장이 지금까지도 잘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이유도 다른 곳에선 볼 수 없는 지역의 특색과 친환경의 요소가 잘 어울려져 있어서 그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는 특산물도 특산물이지만 시장에는 없는 게 없을 만큼 다양한 시장이 형성되어 지금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없을 만큼의 친환경 시장이 잘 이뤄져 있었습니다. 물 맑은 양평 시장길 중앙 사거리 지금은 상권도 현대화되어 있어 시장과 별개로 원래 있던 상가들을 가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양평 5일장(오일장)을 지나치며 새로운 것을 보고선 양손에 비닐봉지 하나씩은 사들고 가게 된답니다. 특히 시장에서의 즐거움은 또 먹거리다 보니 먹거리도 오일장인 하루 동안 착한 가격의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동동주에 파전을 먹어보았는데 시장에서 먹는 파전은 정말 맛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시장에는 곡물류, 야채, 과일, 꽃...
39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다문리에 매 달마다 5일, 10일, 15일, 20일, 30일마다 열리는 용문 민속 5일장 시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용문 5일 장은 용문역을 기준으로 좌우 정면까지 장이 열리고 있는데요. 용문민속5일장이 열리는 날에는 용문천년시장 골목에도 핸드메이드 상인들이 나와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를 하기도 한답니다. 용문산 방향의 시장 좌측(양평읍 방향) 우측 (홍천방향) 용문역 2층 역사(驛舍)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시장이 꽤나 넓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용문역 아래로 내려오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양심저울이 보이던데요. 이는 공정한 거래를 위해 준비 해둔 저울이지만 아직 사용하는 건 본 적이 없답니다. 누군 간 분명 사용하겠죠? 용문민속5일장은 용문천년시장과 함께 양평의 3대 전통시장 중 하나로서 경기상생공유마켓을 함께 운영하기도 해서 셀러들이 각종 핸드메이드 제품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기도 하답니다. 경기상생공유마켓은 용문천년시장 골목에 형성되어 있으니 용문 오일장을 모두 구경하고 나서 천년 시장으로 들어가 보며 핸드메이드 제품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용문천년시장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시장2길 11 3층 용문시장 양평방향 쪽으로 걸어가며 시장을 구경했습니다. 각종 채소들과 어류와 꿀, 말린 고추, 직접 키운 채소들을 판매하기도 하였습니다. 빙 돌아서 나와 용문역이 보이는 용문 사거리에서 걸어서 시장을 구경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