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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이야기를 세가지의 주제 (음악, 여행, 영화)로 엮어 풀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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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LOG

레트로의 힘 - 중고 워크맨

(이럴수가! 절대 내가 팔겠다고 내놓은 광고 아님) 역시 나의 글쓰기 실력에 한계를 느낀다! ~~~ 별 내용 아니다. 학창시절 내가 가지고 다녔던 모양이 똑같은 워크맨이 인스타에 중고매물로 나와 가격을 봤더니 그야말로 후덜덜이다. 거의 40년전 아닌가?! 물론 모델의 미세한 차이로 내 워크맨과는 차이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기억하는 겉모습 만으로는 똑같다. 돈의 가치가 떨어진건지! 아니면 지금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레트로에 대한 열망인지! 저게 과연 저 가격에 팔릴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내가 추구하고 있는 "레트로의 힘" 이라고 명명하고 싶다. LP를 사면 바로 테입에 녹음해 저 워크맨으로 꽤 오랜시간 음악을 듣고 다녔는데 내 기억으로는 저 다음 내 포터블 음악플레이어는 같은 회사제품 CDP 였을 것이다. 오랜 시간 막연하게 생각해오던 일을 시작하려고 하는 지금 "레트로의 힘" 을 믿어보자. □ George Michael - Faith (1987) ※ From the album Faith ※ Songwriter(s) : George Michael 믿음? 내가 생각하는 믿음과 조지 마이클이 노래하는 믿음의 의미가 다를지도 모르지만!! 일단~

루 (Lou, 2022) - Ost. | Toto | Africa | Hold the Line

영화 삽입곡이 좋은 영화 ② 「루」 영화를 보다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제는 말세의 지경까지 이르고 있는게 아닌가 셍각이 들때도 있다. 루 감독 안나 포에스터 출연 앨리슨 제니, 저니 스몰렛, 로건 마샬 그린, 맷 크레이븐 개봉 2022.09.23. 이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를 이렇게까지 극단으로 만들었어야 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으니 엄마와 아들이 그리고 부부가 아이가 보는 앞에서 총을 겨누고 칼로 찌르는 무자비한 폭력이 서슴지 않게 나온다. 그러면서 반려견에게는 무한의 애정표현까지! 내가 영화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근데 암튼 영화에 삽입곡이 좋아 이렇게 포스팅을 해본다. □ Toto - Hold the Line 이 노래가 나온 장면을 묘사하려니 꽤나 복잡하다. 단순히 남자주인공이 자기의 딸을 납치하기 위한 사전공작으로 자신의 전처와 썸을 타는 남자에게 트럭을 얻어타고 테잎을 트는데 이 노래가 흘러나온다. 그러면서 토토(Toto)의 드러머 제프 포카로를 좋아한다면서 주위를 분산시킨 후 썸타는 남자를 한방에 죽여버린다. 내용은 그렇다 치고 암튼 음악은 순간 나의 귀를 번뜩이게 한 것은 당연하다. 이곡 외에도 "Africa" 그리고 본조비의 Bon Jovi 의 "Wanted Dead Or Alive" 도 영화를 보면서 잠시나마 듣게 된 것으로 이 재미없는 영화를 봤다는 기억과 함께 남기고자 포스팅을 해본다....

탈피 (Reptile, 2023) - Ost | Angel of the Morning

이 음악이 왜 나오는거지? ① 「탈피」 은근 볼만한 영화지만 무엇보다 나를 흥분시킨건 주옥같은 영화의 삽입곡들이다. 요즘 스릴러 영화의 트랜드인가! 80년대 로맨틱 코메디 영화에서 거의 당시 히트하는 음악들로 채워 영화 삽입곡만으로 음반을 만들수 있을 정도로 유행인 적이 있었는데! 탈피 감독 그랜트 싱어 출연 베니시오 델 토로, 저스틴 팀버레이크, 에릭 보고시안 개봉 2023.09.29.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긴 하는데 솔직히 영화를 보고나서도 모두 이해를 하진 못했다. 그렇다고 두번 볼만한 영화는 아닌데! 그리고 가수와 영화배우로 두마리 토끼를 다잡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출연했다는 것도 흥미로운 사실 중 하나. □ Juice Newton - Angel Of The Morning (1981) ※ From the album <Juice> ※ Songwriter(s) : Chip Taylor 최신 영화를 보면서 80년대의 감성을 느끼는 것. 그래서 영화와 음악을 좋아하지 않을수 없다. 헌데 이 영화에서는 여러곡의 노래가 사용되는데 유독 이 노래만 다른 가수(Evie Sands)의 버전으로~ 왜 그랬을까? 영화를 보면서 내귀에 들렸던 음악만도 위 "Angel Of The Morning" 외 Sniff 'n' The Tears - "Driver's Seat" (1978), America - "You Can Do Magic" (1982), Bo...

첫발을 겨우 내딛었습니다

그동안은 블로그를 하면서 나 자신에 대하여는 나이, 학연, 지연 등 모든 것이 히든이었는데 이제는 저 자신을 마케팅을 해야되는 지점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언젠가는 반드시 카페를 해보겠다. 당연히 컨셉은 LP 또는 음악이었겠죠. 인생 처음으로 꿈(?)을 가진건 대학교 1학년 때 학교 근처에 있던 "솔밭 사이로 강물은 흐르고" 카페에서 였습니다. 가게이름 멋있죠? LP, 음악 좋아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떠오르는 가수와 노래가 있을겁니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두가지 목표를 정했습니다. And 가 아니고 Or 조건이었나 봅니다. 두가지 중 하나는 이라는 목표는 LP 만장을 또는 삼성전자 주식을 만장(액분전) 모으겠다 였습니다. 에이구~ 삼성전자 만주를 모았으면 재벌(?) ㅎㅎ 더이상 언급을 안하겠습니다. 하지만 LP 만장은 모았을 겁니다. 카운팅을 하면서 낙관적으로 하기에 오래전부터 주변인들에게 나 LP 만장 가지고 있다. 누구 하나 부러워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이것도 이정도에서 푸념 끝. 퇴직을 했습니다. 정년퇴직은 아니지만 명예퇴직. 벌써 2년이 되어갑니다. 제가 잠들려고 누우면 양쪽으로 LP 만장이 거대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명예퇴직이긴 하지만 집에서 놀다보니 어느날, 아니 거의 매일 내 인생 목표를 정하고 달성한 것으로 따지면 유일한 것이 나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무너질 것 같아요~ 내가 이대로 죽으면 저것들은 어찌될까? 이것도 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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