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까지 둘러봤더니 살짝 피곤하더군요. 친구가 퇴근할때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쉬었습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이놈이 고등학교 친구들중에 선봐서 3개월만에 가장 먼저 결혼했었는데 여전히 잘 살고 있더군요. 지방공무원으로 시작해서 바로 중앙정부쪽 공무원으로 다시 시험봐서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원래는 전라도쪽에 있어야 하지만 진급 때문에 세종시에 와 있더군요. 하여튼 친구가 미리 예약한 식당이 있다면서 거기로 가자고 하더군요. 그렇게 가게 된 곳이 바로 택이네조개전골입니다. 세종나성점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세종시에서 여기가 핫하다고 하더군요. 택이네조개전골은 체인점인데 막상 처음으로 방문해봅니다. 주차는 건물 주차장에 하시면 됩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입니다. 쉬는 날은 따로 없습니다. 식당 내부는 넓습니다. 제가 처음 들어갔을때에는 만석이었는데 나올때는 한가하더군요. 메뉴판입니다. 황제스페셜을 예약했더군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식사하면서 술 마시기 좋아 보입니다. 테이블에 있을거 다 있습니다. 기본 세팅이 이뤄집니다. 그냥 무난한 상차림입니다. 동영상을 통해서 택이네 황제스페셜을 더 자세히 보실수가 있습니다. 근데 2명이서 먹기에 양이 많아도 꽤 많더군요 ㅋㅋㅋ 새우튀김도 나오네요. 그리고 만두튀김도 나왔습니다. 택이네조개전골에서 가장 비싼 메뉴인 황제스페셜입니다. 지금 나온거에서 소...

대전에서 미술관 나들이를 잘 마치고 바로 세종시로 넘어갔습니다. 대전에서 세종은 꽤 가깝더군요. 세종에서 공무원인 친구가 일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퇴근하고 보기로 했습니다. 고등학교 동창인데 가끔씩 보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고등학교 동창들중에 이놈이랑 부산에서 일하는 놈이랑 제일 친했고 종종보며 지내고 있네요. 친구 퇴근하려면 시간이 널널하니까 국립세종수목원을 보러 갔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작년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가면서 알게 된 곳인데요. 한 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차장이 아주 넓게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무료주차입니다. 주차장 바로 앞에 화장실도 깔끔하게 있습니다. 동절기에는 오후 4시에 입장마감이네요. 동절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휠체어 보관함도 있습니다. 2014년부터 공사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수목원 보러 갑니다.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무인매표소가 운영됩니다. 킥보드 보관함도 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입니다. 상당히 규모가 크고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바로 앞에 상징물도 있네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성인 5천원입니다. 종합안내소도 있습니다. 스탬프투어도 있고 퀴즈풀기도 있습니다. 유모차 대여도 가능합니다. 오후 1시 넘어서 입장을 하였습니다. 동영상을 통해서국립세종수목원을 어느정도 둘러볼수 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이 넓은데 일단 사계절전시온실부터 보러 갑니다. ...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작품을 보고 떡하니 나왔는데 바로 앞에 이응노미술관이 있더군요. 이응노가 대전사람인줄 몰랐네요 ㅋㅋㅋ 서울에 있는줄 알았더니 충남 홍성 출신으로 대전에 이응노미술관이 생겼습니다. 고암 이응노 작가의 작품들은 몇번 봤던 기억이 있는데요. 시간도 널널하니 작품보러 갔습니다. 이응노미술관입니다. 입구는 여기 옆으로 있습니다. 이응노미술관 전경입니다. 현재 한국 근현대 여성미술가들 <빛나는 여백> 전시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4월 6일까지 전시되네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도 저렴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티켓 발매기에서 티켓 구매하시면 됩니다. 무료 관람도 많이 되네요. 입구에 바로 카페가 있습니다. 현재 특별전시주제에 대해 적혀 있습니다. 그럼 먼저 상설전시인 고암 이응노 화백의 작품들부터 볼수 있습니다.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1960년대 이응노 화백의 사진입니다. 그럼 1950년대 작품들부터 볼까요. 고암 이응노화백의 작품들이 있습니다. 수묵으로 만드는 세계입니다. 60년대 작품으로 넘어갑니다. 이때부터 문자가 작품으로 나오게 됩니다. 세계적인 작가 고암 이응노입니다. 70년대로 넘어갑니다. 많이 봤던 작품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응노 화백의 작품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고암 이응노 화백의 대표적인 작품들입니다. 실제로 보면 더 뛰어나단 생각이 듭니다. ...

태평소국밥에서 식사를 하고 모텔에서 체크아웃을 하였습니다. 세종시로 친구를 만나러 가야 하지만 시간이 널널하니까 오전에 오랜만에 작품 감상하러 가기로 했습니다. 보니까 바로 근처에 대전시립미술관이 있더군요. 그래서 대전시립미술관으로 갔습니다. 대전시립미술관은 대전둔산공원에 있는데요. 네비찍고 찾아가기 좋았습니다. 주차장이 널널해서 주차하기 좋더군요. 그리고 주차장은 무료 3시간 이용가능합니다. 여기와서 보니까 한밭수목원도 같이 있네요. 또 대전엑스포시민광장도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여기 스케이트장도 운영하더군요. 저 앞으로 대전 예술의 전당도 보입니다. 오전에 일찍 왔더니 한가하네요. 대전시립미술관이 보입니다. 어떤 작품이 전시중인지 모르겠네요. 2층으로 올라가야해서 계단을 올라갔습니다. 제가 갔을때에는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 스핀오프가 전시중입니다. 제목이 너희가 곧 신임을 모르느냐입니다. 근데 2월 2일까지만 전시네요.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성인 5천원이네요. 티켓은 발매기에서 직접 받으면 됩니다. 전시장은 사진촬영은 가능하지만 동영상은 촬영 불가네요. 그래서 사진만 찍어줬습니다. 작품 전시해설도 운영중에 있습니다. 저도 기다렸다가 10시 30분 도슨트를 들었습니다. 바로 옆으로 카페도 있습니다. 작품 전시에 대한 설명도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럼 작품 전시를 둘러볼까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