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포인트 감독 공수창 출연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오태경, 이선균, 손진호, 문영동, 정경호, 김병철, 기주봉 개봉 2004.08.20. 이번에 소개할 영화는, 알포인트 영화 알포인트는 1970년대 베트남 전쟁끝자락즈음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베트남의 로미오포인트, 일명 R-Point 에서 실종된 병사를 찾아내야하는 임무를 지닌 군인들이 알포인트에서 겪는 미스터리하고도 공포스러운 일들을 다루는 공포 스릴러 미스터리 장르 영화다. 주연배우는 감우성, 손병호가 맡게되며 당시에는 이름과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배우들 박원상, 이선균, 오태경, 정경호, 김병철 등이 함께 출연한다. 당시에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 어쩌면 처음 영화를 볼 때 이러한 부분때문에 영화관람에 중요한 영향이 끼쳐지기도 한다. 실종된 병사를 찾기위해 떠나는 한국 부대원들, 장교(중위) 1명, 중사 1명, 병사 8명이 출발한다. 도착해보니 10명, 사실 이들이 출발할 때 함께한 인원은 총원 9명이었다고 한다. 처음 도착때부터 음산한 분위기와, 한 베트남 여인이 트랩을 설치해 총격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후 계속 미스터리하고 음침한 분위기를 풍기다가 부대원 1명이 죽게된다.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이들은 1명이 죽었지만 총 9명.. 시작할때도 총 9명이었다. 군인들이 자신들의 인원점검이 언제나 필수인 직업인데 인원을 이런식으로 헷갈렸다는건 도무지 이해...
한국 공포영화에 아직까지도 대표적으로 자리잡은 2000년대 2편의 공포 영화 <알포인트>와 <장화, 홍련>을 소개합니다. 알 포인트 감독 공수창 출연 감우성, 손병호, 박원상, 오태경, 이선균, 손진호, 문영동, 정경호, 김병철, 기주봉 개봉 2004.08.20. 장화, 홍련 감독 김지운 출연 임수정, 염정아, 김갑수, 문근영, 박미현, 우기홍, 이승비 개봉 2003.06.13. 2004년 8월 개봉한 공수창 감독, 감우성 손병호 주연의 알포인트와, 2003년 6월 개봉한 김지운 감독의 장화홍련은 무려 2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많은 이들에게 국내 최고의 공포영화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두 작품은 굉장히 잘 짜여진 스토리와 공포심을 극대화시키는 장치들이 많은데요, 저 역시 두 작품은 한국 공포영화사에 길이 남을 작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들이 개봉하고 20여년동안 이 작품들을 뛰어넘을만한 영화가 없었다는건 그만큼 탄탄한 스토리가 뒷받침해주고 있단 뜻이기도 한데요, 두 작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본문에는 치명적인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1. 장화, 홍련 정보. 간략 줄거리. 시골로 내려온 수미와 수연. (임수정과 문근영) 자매는 인정하기 싫은 계모같은 새엄마 은주(염정아)와 친아빠 무현(김갑수)과 함께 시골의 한 저택에서 살아가며 생긴 무서운 현상들과 살벌한 모녀관계의 분위기를 담은 가족괴담 공포 스릴러 작품입니...
가장 많은 해석의 여지를 남긴 영화이자 한국 공포영화의 최고봉 2004년 8월 개봉한 감우성 주연의 영화 알포인트는 1972년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한 군인들이 귀신에 홀리는 이야기를 공포감 풍만하게 그려준 영화입니다. 알포인트 (R-Point) 기본적인 스토리를 간략히 먼저 풀어보자면, 감우성(최중위)은 베트남에 생존해있을지 모를 실종 부대원을 찾아 오라는 상부의 지시를 받고 수색대원을 편성받아 베트남 로미오 포인트(R-point)로 떠나게 됩니다. 목적지의 선착장에 도착하여 함께온 팀워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서서히 수색을 시작하지만 남아있던 베트남 민간 전투세력에 의해 한바탕 총격전이 벌어졌고 알고보니 적군은 가녀린 한 여인이었습니다. 다행히 사망자 없이 수색을 계속하던중에 오래된 폐가처럼 보이는 호텔을 하나 발견하게 되고 그곳을 야영지로 택하여 수색을 진행하기로 합니다. 캠프를 호텔로 정한것이 잘못일까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집니다. 무전병은 최중위에게 프랑스군과 무전을 주고 받았다고 하지만, 최중위는 무전병에게 "너 불어 할줄알아?"라며 맞받아치는 최중위(감우성). 프랑스인이 한국말을 했을리 없고, 불어도 못하는 이 상황부터 희안하고 납득이 안가지만 그냥 이 상황은 넘어가게 됩니다. 한밤중에 미국군이 이곳 호텔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들은 야영지로 있는 캠프 위층으로는 절대 올라가지 말라고 하죠. 후에 해석되는 내용이기도 하나,...
이번에 소개할 영화 알포인트 영화 알포인트 포스터 알포인트.. 한번에 잘 이해가 안간다. 찝찝함을 뒤로한채 세월을 흘려보내며, TV에서 방영되면 또다시 한번.. 역시나 중간부터 보던가 중간중관 광고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어 놓치는 부분들 덕에 또다시 세월을 흘려보내고.. 그렇게 10번은 넘게 본거 같은데 아직도 정확하게 이해안된다 -- ; 돌머리였던가..ㅠ 대충은 감을 잡았는데 아직도 결말해석에 대한 여러가지 견해가 많더라. 일단 나의 해석은 이러했다. 아! 해석 전에 영화 내용에 대해 간략히 살펴보자. 영화 정보. 2004년 개봉한 한국영화. 106분. 관객수 : 105만명. 네티즌평점 : 8.77점. 내점수는요 : 8.9점. 장르: 공포/미스테리/액션. 공수창 감독, 감우성,손병호 주연. 박원상,오태경,이선균,김병철,손진호,기주봉,문영동, 정경호,안내상,이은혜,장해별 출연. 영화 줄거리. 실종된 군인을 찾아 베트남 알포인트로 떠난 군인들... 장교 1, 부사관1, 나머지 소대원 8명..(?) 총 10명의 군인이 실종된 군인이 있는 알포인트로 떠나 그 실종된 군인을 찾아오던, 죽었으면 죽은 시체던 군번줄이던 가져오면 미션은 클리어된다. 실제로 로미오포인트? 라는 베트남전쟁때 유난히 실종된 육군이 많았던 과거 역사를 토대로 만들어낸 영화 이야기. 그렇다고 실화는 아니다. 최고 지휘관 중위 최태인(감우성). 부사관 중사 진창록. 알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