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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 함허동천, 동막 해변은 가끔 바람 쐬러 가는 곳인데 근처에 있는 전등사는 정말 오랜만에 들렀습니다. 전등사는 381년 고구려 소수림왕 시절 창건한 사찰로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또한, 전등사를 둘러싸고 있는 삼랑성은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교전이 있던 장소로 아픈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등사 주차장, 입장료 인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주차장> 전등사 입구는 남문과 동문이 있는데, 네비에 '전등사'라고 치면 보통은 동문 주차장 위쪽 '전등사 주차장‘을 알려줍니다. 참고로, 전등사는 주차장이 4군데 있습니다. 가장 가까운 데는 ‘전등사 주차장’입니다. 주차장 협소하긴 하지만 자리는 있네요. 주차요금 받는 분도 계시고 카드도 됩니다. 주차료 : 2천원(4군데 주차장 전부 2천원) 전등사주차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30-2 전등사남문주차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산41-3 전등사동문주차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27-1 온수주차장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22-33 위 네이버 지도 A지점 ’전등사 주차장‘에 주차하고, 전등사 동문으로 향합니다. 전등사 주차장은 동문과 제일 가까운 대신 좁은 언덕을 차로 조금 올라가야 합니다. <전등사 주차장> 개방시간 : 09:00~17:30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주차비만 내면 됩니다. <전등사 올라가는 길>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