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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나들이 수원 화성행궁 야간개장 다은 한결 바보아빠 원래 낮에 자전거 타고 가족 나들이를 갈 생각이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낮에 움직이기에는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밤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수원 화성 행궁 야간개장한다는 정보를 보고 가족 나들이로 다녀왔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관람을 위해 아이들과 함께 8시 조금 안돼서 출발~ 수면 교육으로 보통 8시 30분~9시면 자러 방으로 갔었는데 화성행궁 야간개장 관람 간다고 밖에 나오니 남매가 엄청 좋아하네요. 낮에는 더워서 밖에 나오는 게 힘들었는데 밤이 되니 덥지 않아서 좋네요. 화성행궁 바로 옆에 공영 주자 차장이 있지만 8시 넘어 도착하니 공용 주차장 앞에서부터 큰 길까지 차가 막혀서 주차를 못하고 저희는 골목을 돌아서 주차했어요. 빨간색 표시 부분에 주차하면 좋지만 힘들 것 같으면 노란색 표시 부분에 유료 주차장이 있는데 유료 주차장 검색해서 편안하게 주차하고 관람하길 추천드려요. 광장에서 많은 아이들이 LED 새총을 날리고 있어 저희 남매도 하나사줬어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60~700원이면 살 수 있는데 노점상 분한테 하나 샀는데 5,000원 가격이 엄청 비싸더라고요. 날리는 방법이 어렵진 않지만 아직은 다은이 한결이한테 어려운 것 같아요~ 아이들이 재미있어하는 것 같아서 인터넷을 10개 샀어요. 조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