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락산 산림 체험장 아이 마음 알아보는 활동지 엄청 좋아요. 여행하는 바보아빠 주말 부락산 산림체험장에서 아이와 함께 하기 위해 이지 코스 예약하고 방문했는데 다은이 몸무게가 미달로 인해서 체험하지 못하게 됐어요. 다른 곳에서도 해봤던 체험이고 다은이 몸무게를 신경 안 썼더니 몸무게 미달로 체험을 못 하게 됐네요. 부락산 산림 체험장 옆에는 고객 대기실이 있는데 주변에 앉아서 쉴 곳이 있지만 바람이 강하거나 추운 날 안에 들어가서 앉아서 쉴 수 있게 돼 있어요. 부락산 산림체험장 이지 코스 체험을 할 수 없어서 아쉬워했던 아이와 락미 활동지 이벤트로 아쉬움을 달래기로 했어요. 락미 활동지 문제는 부락산 산림체험장 뿐만 아니라 부락산 곳곳에 위치하고 있어 찾는 재미까지 있었어요. 어렵지 않은 위치에 있어서 한글을 읽을 수 있으면 아이도 문제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문제를 보고 활동지에 답을 적어 나가는 아이~ 한글을 쓸 줄 알아서 아빠는 옆에서 어려운 단어나 다치지 않게 조심만 시켜주면 돼서 더 좋았어요. 락미 활동지 문제가 부락산 하늘 숲길에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하늘 숲길도 방문했어요. 하늘 숲길에 올라오니 바닥이 뚫려 아래가 보이는 길에서 무서운 아이 뚫린 곳은 밟지 못하고 기둥이 있는 곳만 밟고 따라오네요~ㅋㅋ 하늘 숲길 중간에 흔들 다리도 있었는데~ 처음 보는 거에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무서운지 옆으로 처음에는 피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