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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참여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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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 짧은 2박4일 밤 도깨비 일정 가볼만한곳

늘 그리웠던 홍콩 스마일 홍콩에 다녀왔다. 이제는 나의 기억속에서 많은 부분이 지워 없어져 버린 홍콩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반가웠고 설레였다. 홍콩은 나의 20대를 함께 했던 소중한 장소이기도 하다. 그때는 그토록 홍콩이 좋아 낮밤,평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시간만 허락 한다면 홍콩에 오고는 했다. 이번 여행도 그랬다. 짧은 시간을 허락 받아 다녀온 홍콩이었다. 그래도 너무나 오랜만에 찾은 홍콩이라 참 좋았다. 변한게 없을 줄 알았다. 그래서 얼마만에 홍콩인지 일단 비행기에서 곰곰히 생각을 해 보다 잠에 빠져 들었다. 밤 비행기로 출발해 홍콩에 새벽에 도착하는 스케줄이라 몸이 꽤나 피곤했다. 무거운 몸을 이끌고 나와서 마주한 첫 마디는 '어휴'였다. 다른 기억들은 애매모호한 조각들로 흩어져 있었다면 홍콩의 여름날 습한 날씨는 뇌리속에 그대로 고스란히 박혀 있었다. 어쩜 이리도 습할까? 놀란 마음을 달래기도전에 셩완에 도착해 쪽 잠을 자고 일어나 홍콩의 아침을 맞이했다. 여행을 오기 전 해당 여행지에 대한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다. 내 어릴적 비디오 가게 영화 순위는 거의 대부분이 홍콩 영화였다. 그래서 예전 추억도 떠올릴 겸 좋아하는 영화들을 실컷 보며 여행의 그 날을 떠올렸다. 요즘은 참 좋다.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어디가 유행이고 좋은지를 몇분이면 금새 알 수가 있으니까, 아주 운이 좋게 여행을 시작하는 날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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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하카타 가볼만한곳 동네 맛집 현지인 이자카야 텟페이

하카타 동네 이자카야 스마일 텐진에서 머물라 하카타로 넘어 왔다. 사실 하카타와 텐진이 그리 먼 거리는 아니지만 나중에 집에 돌아갈때 조금이라도 덜 피곤하기 위해 일정의 마지막은 하카타에서 끝내기로 했다. 텐진 숙소에서 시간 맞춰 체크아웃을 하고 곧장 하카타로 넘어와 미리 짐을 맡겼다. 요즘 일본 호텔들이 짐을 맡겨주지 않는 곳도 아주 가끔 있다고 들었는데 다행히 그렇지는 않았다. 열심히 여행을하니 서서히 어둠이 밀려왔꼬 그런 어둠을 보니 맛있는 음식과 한잔이 마시고 싶어졌다. 기웃기웃 거리다 그냥 느낌이 좋아 들어간 '텟페이'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뭔가 예전 호프집 같은 분위기처럼 보였다. 지금은 술집들도 굉장히 화려했지만 예전 20대 초반 내가 다닐때는 이런 식의 편안하고 심플한 호프집들이 많았다. 안주싸고 술 먹기 좋아서 참 자주 다녔는데...일단 사람은 많지 않아서 괜찮아 보이는 빈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현지인들이 오는 동네 분위기라 난 더욱 좋았다. 짝궁도 그런 점이 마음에 드는 것 같았다. 물론 조용했던 실내는 얼마 지나지 않아 북적거림으로 바뀌었다. 이분인가? 매장내에 얼굴이 꽤나 보여서 이분이 주인장 같았다. 실제로 누구인지는 보지 못했지만 그냥 우리의 짐작이었다. 입구에 들어오는 간판에도 똑같은 얼굴이 새겨져 있다. 내어준 물수건으로 손을 닦고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기로 했다. 더운 날씨라서 빨리 시원한 맥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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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가볼만한곳 현지인 맛집으로 가성비 끝판왕 중화요리 교자 리

현지인 중식 맛집 스마일 중식을 먹으러 택시를 타고 가보기는 처음이었다. 아주 유명한 그런 맛집은 아닌데 일본내 평점도 아주 높고 현지인들만 가는 교자 맛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다. 택시는 의도한 부분이다. 우버 쿠폰이 있어서 더운 날씨지만 아주 편하게 갈 수 있었다. 조금만 늦었어도 기다리는 줄에 합류할 뻔 했다. 이런 상황을 두고 나이스한 타이밍이라고 말한다. 후쿠오카에서 먹는 교자는 또 어떤 다른 맛이 숨어 있을지 기대가 되었다.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인근 직장인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여기는 맛도 맛이지만 가격이 참 착한 가게라서 더욱 오고 싶었다. 여행자로서 좋은 곳, 맛있는 곳, 근사한 곳들도 좋지만 이렇게 현지인들이 먹는 싸고 맛있는 한끼도 내가 언제든 반기는 식사 중 하나다. 어쨌든 간발에 차로 기다리지 않아서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난 사실 기다리는 걸 정말 정말 싫어한다.) 이름도 '교자리'라고 교자가 정말 맛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식당에 들어가자마자 열기가 한 가득이었다. 화끈한 불 앞에서 웍을 휘두르는 모습이 잠시 나를 멍하게 만들정도였다. 정말 주방은 쉴 시간이 없어 보인다는 말이 딱 맞는 표현이었다. 입구에서 멀지 않은 자리가 하나 비어 있어서 그쪽에 자리를 안내 받았다. 테이블이 아닌 바 테이블 형식의 자리지만 전혀 개의치 않았다. 오히려 이렇게 조금 구석진 자리가 나는 마음이 편하다. 아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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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키 크룸로프 호텔 올드인 깔끔하고 맛있는 조식

만족감이 너무 높았던 조식 스마일 체스키에서의 시간은 무척이나 짧았다. 거짓말을 조금 보태어 말하지만 눈 깜작할 사이에 흘러 지나간 것 같다. 전날 2023년의 마지막 밤을 광적으로 보내고 자는 둥 마는 둥 설잠을 자고 일어났다. 머리와 몸에 피로는 풀리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우리는 또 오스트리아로 넘어 가야 하기에 새벽부터 서두를 수 밖에 없었다. 대충 얼굴을 손으로 비비고 옷을 챙겨 입고 조식을 먹으러 1층으로 내려갔다. 향긋한 빵 내음과 과일 향 등이 우리를 반겼다. 사실 너무 피곤했다. 눈이 떠지지 않을 정도로 피로감이 몰려왔다. 프라하부터 좋지 않은 몸은 어느정도 회복이 되었지만 그렇다고 몸 상태가 완벽한 상태는 아니었다. 그래도 여행은 이어나가야하니 무거운 몸을 일으켜 1층 식당으로 향했다. 오픈런? 웃픈 표현이지만 오픈 시간에 맞춰서 왔다. 그럴 수 밖에 없는 시간상 스케줄이었다. 다행히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무거운 캐리어를 이끌고 다시 버스 정류장까지 가야해서 많이 먹어 둬야 했다. 자리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았다. 그냥 편하게 보이는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갓 구워낸 빵 내음과 신선한 과일, 야채 향이 나를 반겼다. 분명 몸음 무겁고 피곤했지만 입과 뱃속은 전혀 그렇지 않은 모양이었다. 프라하에서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 원하는 식성만큼 먹지를 못해서 나도 모르게 군침이 돌았다. 보기만해도 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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