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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곳을 제 프레임속에 담아보고 싶습니다. 그곳도, 그곳을 바라보는 시선도, 감성까지도. 제 시선과 시각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고 함께 느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런..... 여행가가 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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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좌 가볼만한곳 세화해수욕장 카페 하도리 별방진 PHOTO & WRITE by 코어트립 세화오일장,세화해수욕장과 더불어 제주구좌가볼만한곳 별방진.성벽 멋지고 성벽위에서 바라보는 풍경 넘 아기자기 예뻐! #제주구좌가볼만한곳 #제주별방진 #별방진 #해맞이해안로 #클파원챌린지 #하이라이트챌린지 m.blog.naver.com 구좌읍은 제주도 북쪽과 동쪽 모서리? 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동쪽여행을 할때 11132번 지방도를 타고 바다를 끼고 드라이브 하고 싶은 분들이 선호하는 코스지요. 참고로 또하나 동쪽으로 가는 길은 내륙 조천읍으로 가로지르는 97번, 1112번 지방도를 타고 가는 길이 있습니다. 그쪽 길에는 거문오름 등 많은 오름이 밀집해 있는 곳이지요. 제 선택은 무조건 바닷길 드라이브이지만요. 세화해수욕장 제주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수욕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1.주차장 해수욕장 근처에는 공영주차장이 6곳 있습니다. 그중 가장 가까운 주차장은 '그리고 세화'라는 이름을 가진 노란색 게하 옆에 있는 구좌읍에서 운영하는 작은 공영주차장입니다. 주차비는 따로 받지 않고 있었습니다. 2.세화이야기 '가는 곶'이라는 옛이름을 가진 세화해수욕장입니다. 마을 지형이 그렇게 생겼다고 하지요. 약 600여년 전 제주 고씨가 들어와 살면서 시작된 마을로 제주 동쪽과 연결되는 중요한 통로입니다. 3.바닷가 예쁜 조형물들은 사진 스팟 바다와 도...
제주 동쪽 가볼만한곳 성산일출봉 광치기해변에서 선물샵 숙소까지 PHOTO & WRITE by 코어트립 성산포와 성산포를 노래한 이생진님의 詩碑는 성산포 바다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 #제주동쪽가볼만한곳 #이생진시비 #성산포 #그리운바다성산포 #클파원챌린지 #하이라이트챌린지 m.blog.naver.com 이번 여행은 제주 동쪽 가볼만한곳들을 집중적으로 둘러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우도까지 모두 가보고 싶었지만 우도는 시간을 많이 할애해야하는 곳이기에 아쉽게도 패스하기로하고 일출봉과 섭지코지 사이에서 만났던 인상깊었던 여행지와 제주 동쪽 선물샵, 제주다웠던 숙소 이야기입니다. 1. 성산일출봉 이생진시비거리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05-1 시인이생진시비거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305-1 제주를 상징하는 그림이 있다면 뭐가 먼저랄것도 없이 용두암과 성산일출봉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만큼 육지에서 보기 드문 풍경이고 그만큼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곳들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주 동쪽의 필수코스 성산에 가신다면 그곳의 바다와 한 인간의 시선과 느낌을 가장 잘 표현한 이생진님의 '그리운 바다 성산포' 시비(詩碑)에 꼭 한 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그리운 바다 성산포 살아서 고독했던 사람, 그사람 빈자리가 차갑다 아무리 동백꽃이 불을 피워도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그 사람 빈자리가 차갑다 나...
여수사찰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일출명소 향일암일 것입니다. 그리고 제일 규모가 큰 흥국사도 빼놓을 수 없겠지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돌산도에 위치한 용월사입니다. 여수시내 방향에서 돌산도를 건너서 우회전해서 약 10분, 거북선대교를 건너서 좌회전으로 약 6분 가량 소요되는 위치입니다. 물론, 사찰이라는 특성 때문에 도로에서 잘 보이지는 않지만 접근성은 상당히 좋은 여수사찰 용월사는 20여 미터의 병풍처럼 펼쳐진 절벽 위에 지어진 절입니다. 물론 육지쪽에서 접근하면 절벽의 위용을 한눈에 담을 수는 없지만요. 용월사가 위치한 절벽의 아름다움 때문에 여수 유람선들은 오동도, 신항, 엑스포장 쪽으로 운영하는 코스와 용월사가 있는 바위 쪽으로 두 개 코스를 운항했었는데 지금은 이쪽 코스는 운영되지 않아 사찰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으로 만족해야하지만 이 풍경도 절경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또한 향일암, 무슬목과 함께 여수 3대 일출명소로 손꼽히지만 용월사는 월출명소라는 타이틀을 하나 더 획득합니다. 그리고 특별하게도 용왕을 모신 용왕전도 공존합니다. 아, 또 하나의 타이틀이 있군요. 여수 벚꽃명소라는 것. 이제 곧 벚꽃의 계절이 다가오면 아름다운 옥빛 남해바다와 푸르른 하늘, 사찰의 형형색색 단청과 어우러지는 만개한 벚꽃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원통전에는 천수천음 관세음보살이 있습니다. 그리고 경내에는 바닷가 사찰답게...
부평 깡통시장, 국제시장과 더불어 부산 자갈치시장을 돌아봤습니다. 물론 제일 큰 목적은 유명한 꼼장어를 맛보기 위해서이지만 시장을 돌아보며 그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살아가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손님들의 모습에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갈치시장은 꽁치,멸치하는 생선의 종류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해안가에 주먹만큼이나 굵은 자갈들이 깔려있는 곳에 형성된 시장이라는 뜻에서 자갈치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시장에서 제일 가까운 지하철역은 1호선 남포역입니다. 시장명과 같은 이름의 역이 있지만 남포역 2번출구를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이곳은 원래 바다였다고 합니다. 일제시대 때 남항이 건설되면서 매립되어 만들어진 땅에 시장이 형성되었고 작은 부두가 만들어졌고 고기잡이하던 영세 어선들이 잡아온 수산물들이 노점형태로 이곳에서 팔리면서 오늘날 부산 자갈치시장의 시작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시장현대화 작업이 모두 완료된 이후에도 노점형태의 상점들은 그대로 옛모습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현대화라는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지만 획일화와 정형화만이 좋은 일만은 아니라는것을 속초 대포항의 예에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익숙하고 정겨운 모습이 '우리다운'모습이라고 생각하니까요. 헉! 죠스다! 노점상 사이를 구경하며 걷다보면 가끔 이런 진풍경도 만날 수 있습니다. 상어와 고래는 포획금지된 어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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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여수시 20회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