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투어바웃 입니다. 11월 미국 뉴욕 여행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게, 땡스기빙데이와 쇼핑으로 유명한 블랙프라이데이인데요. 오늘은 2024년 미국 땡스기빙데이 블랙프라이데이 날짜와, 쇼핑의 성지로 유명한 우드버리 아울렛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PART1. 2024 땡스기빙데이 블랙프라이데이 미국의 추수감사절, 땡스기빙데이는 1600년대 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온 이민자들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고난 끝에 얻은 수확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명절로 알려져 있습니다. 맛있는 음식들을 차려놓고, 온가족 또는 친구들이 모여 즐거운 추억을 쌓는 소중한 시간이죠. 우리나라 추석과도 비슷하죠? 11월 4째주 목요일로 지정된 땡스기빙데이는, 2024년은 11월 28일(목) 인데요. 특히 땡스기빙데이 다음날 열리는 블랙프라이데이가 유명하죠. 블랙프라이데이는 많은 상점들이 엄청난 할인을 제공하는 날로 유명한데, 크리스마스와 연말까지 이어지는 쇼핑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2024년 블랙프라이데이는 땡스기빙데이 다음날인 11월 29일(금) 입니다. 엄청난 할인을 제공하고 있어 많은 현지인, 여행객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기도 하죠. PART2. 우드버리 아울렛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에 해외직구 쇼핑을 즐기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특히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뉴욕을 여행할 계획이 있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곳이 뉴욕 우드버리...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투어바웃 입니다. 오늘은 뉴욕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뉴욕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셔틀버스 정보와 여행하기 좋은 10월의 뉴욕 날씨를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PART1. 뉴욕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는 방법 낯선 땅에 처음 도착하게 된다면 시내까지 어떻게 이동해야 할지 고민이 되실 텐데요. 보통 뉴욕 공항에서 맨해튼까지는 택시, 우버(리프트) 또는 에어트레인 등의 대중교통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직접 탑승해야 하는 택시의 경우 사기와, 바가지 위험이 많은지라 초행자분들에게는 추천해 드리지 않는 교통수단입니다. 늦은 시간에 이용하기에 부담되기도 하고요. 우리나라의 카카오 택시와 비슷한 우버와 리프트도 있지만, 사용 전 앱도 설치해야 하고 결제수단도 등록해야 하는 등, 처음 이용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복잡할 수 있습니다. 물론 에어트레인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가장 저렴하게 시내까지 이동할 수 있지만 큰 짐 등이 있을 경우 이용하기가 불편합니다. 게다가 환승절차도 복잡하고요. 그렇다 보니 영어에 능통하지 않거나 늦은시간에 도착하는 첫방문 이라면 사전에 셔틀버스를 예약 후 이용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마침 공항 셔틀을 타미스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본격적으로 소개해 드릴게요. PART2. 타미스 뉴욕 공항 셔틀 타미스에서는 케네디 국제공항 또는 뉴어크(뉴왁) 리버티 국제공항에서 맨하탄으로 가는 셔틀...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투어바웃입니다. 오늘은 뉴욕 자유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투어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한국인 뉴요커 현지가이드와 함께 자유의여신상 크루즈를 탑승해보고 맨하튼과 다운타운의 주요 핫플까지 섭렵할 수 있는 투어일정과 할인예약 방법을 함께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PART1. 뉴욕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다운타운 투어 뉴욕 다운타운 가이드 투어는 뉴욕의 명물 자유의여신상을 크루즈를 탑승하고, 컨티넨탈호텔, 월스트리트, 911메모리얼 등 다운타운의 주요 명소들을 둘러보는 일정인데요. 특히 한국인 뉴요커 가이드와 함께 하는 일정이라 안전하고 든든한게 장점이죠! 투어는 맨하탄 남쪽에 위치한 피어16 부두에서 시작됩니다. 피어16 부두로 온 이유는 바로 자유의여신상 크루즈를 즐기기 위함이죠. 허드슨강에서 바라보는 자유의 여신상과 맨해튼 일대의 마천루가 더욱 특별해 보이네요. 크루즈 탑승을 마치고 나서 맨해튼의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다운타운 투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우선 처음으로 방문하는 곳은 영화 존윅에도 등장했던 유서깊은 건축물인 콘티넨탈 호텔입니다. 콘티넨탈 호텔을 구경한 뒤, 월스트리트의 명물로 꼽히는 돌진하는 황소상을 방문합니다. 워낙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소다보니 줄을 서서라도 꼭 사진은 남겨야겠죠? 다음으로 미국의 역사가 담겨있는 트리니티 교회를 다녀온 뒤, 세계 금융의 중심지 월스트리트 일대...

안녕하세요. 롯데 자이언츠팬이자 여행블로거 투어바웃입니다. 지난주에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자이언츠와 SSG의 주말 경기를 다녀왔는데요. 오랜만에 앉았던 사직야구장 3루 와이드탁자석 예매와 시야, 그리고 맛있게 먹었던 보영만두 후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PART1. 사직구장 와이드탁자석 예매 사직야구장 예매는 롯데자이언츠 어플 또는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티켓은 3연전 첫 경기 일주일 전, 한꺼번에 오픈되는데, 롯데골드회원 선예매는 오전 10시, 일반예매는 오후 2시에 가능합니다. 롯데자이언츠 손호영 선수의 팬인 투어바웃은 3루에 위치한 와이드탁자석 예매에 도전했습니다. 사직야구장의 경우 1루가 홈팀인 롯데자이언츠 응원석이고, 3루가 원정팀 응원석이라 3루에 가까운 와이드탁자석은 다른 탁자석에 비해서 늦게 마감되는 편입니다. 와이드탁자석 위치 사직야구장 테이블석은 보통 롯데이노베이트석, 중앙탁자석, 3루 단체석, 응원탁자석 순으로 매진이 되는데 해당 자리들은 오전 10시 선예매에서 대부분 마감됩니다. 마지막으로 와이드탁자석이 마감되는데 보통 선예매 이후 일반예매 시작 때 도 여유분이 조금 남아있기도 합니다. 물론 와이드탁자석 역시 일반예매 5분 내에 대부분 매진되고요. 물론 이벤트 데이나 원정 관중 동원력이 좋은 삼성라이온즈나 기아타이거즈, NC다이노스는 와이드탁자석 역시 선예매에서 모두 마감되는 경우가 많으니 와이드탁자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