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 블로거 투어바웃입니다. 최근 일본여행에서 렌트카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일본 여행 렌트카 운전시 주의해야 할 사항과 신호 보는법 등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려고 합니다. PART1. 일본여행 렌트카 예약 투어바웃은 대마도에서부터 오키나와, 마쓰야마, 히로시마, 후쿠오카, 오사카, 교토, 도쿄, 요코하마, 삿포로 등등 많은 여행에서 렌터카를 운전해왔는데요. 교통비가 비싼 일본여행에서 3인 이상의 여행이라면 렌트카도 충분히 요금 경쟁력이 있죠. 네이버에서 일본 렌트카 예약으로 검색하면 업체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예약은 엄청 쉽습니다. 렌트카 업체로는 AVIS, 닛산렌트카, 오릭스렌트카, 버짓, 도요타렌트카, HERTZ 등이 유명하죠. 렌트카 예약에 대해서는 ▼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본 렌트카 여행 예약 비용 준비물 주의사항 (도쿄 하네다) 안녕하세요. 투어바웃 입니다. 최근, 렌터카를 이용해서 해외를 여행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 blog.naver.com PART2. 일본여행 운전 신호체계 보는법 렌트카 운전 중 주의해야할 사항은 첫째! 일단 차선 주행이 반대죠. 헷갈릴거 같지만 긴장한 상태로 운전하다 보면 생각보다 금방 적응됩니다. 다만 신호 보는법은 주의할 필요가 있고요. 일단 일본 좌회전은 우리나라의 우회전, 일본의 우회전은 한국의 좌회전과 같습니다. 좌회전은 작게...

안녕하세요. 야구를 사랑하는 여행블로거 투어바웃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이어서 일요일도 롯데자이언츠와 기아타이거즈의 사직야구장 시범경기 직관을 다녀왔는데요. 오늘은 사직야구장 와이드탁자석을 소개해 드리고, 롯데자이언츠 시범경기 직관 분위기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PART1. 사직야구장 3루 와이드탁자석 이번 롯데 자이언츠의 일요일 시볌경기 직관은 3루쪽에 위치한 와이드탁자석 331블럭을 이용했습니다. 사직야구장 와이드탁자석은 넓은 테이블이 있어서 먹을거리를 펼쳐놓고 여유있게 관람하기 좋은 자리입니다. 4인용 테이블이라 모르는 팬들과 함께 앉았는데 간격에 여유가 있는 편이라 딱히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다만 와이드탁자석은 원정석에 가까운 3루 쪽에 위치해 있어서 열정적인 롯데 응원을 펼치기에 약간 애매하긴 하죠. 물론 와이드탁자석에서도 쉬지 않고 열심히 응 원하는 분들이 꽤 있긴 합니다. 그렇다보니 사직야구장 와이드탁자석은 열정적으로 롯데자이언츠를 응원을 하기 보다 편안한 좌석에서 여유있게 직관하길 원할 때 추천드리는 좌석입니다. 구역이 애매하다 보니 팀이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이용하기에도 좋아 보이고요. 331구역 와이드탁자석 시야 사직야구장 중앙탁자석에 비해 그나마 매진이 늦는 편이긴 합니다. 그래도 주말은 선예매때 대부분 매진되긴 하고요. 이번에 직관했던 시범경기도 완전 매진이었습니다. 시범경기 와이드탁자석은 주중에 ...

안녕하세요. 투어바웃입니다. 여행의 묘미는 바로 공항 라운지 방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얼마전 다녀온 인천공항 1터미널 마티나라운지 서편 위치와 이용시간, 그리고 삼성 카드 마일리지 플래티넘 스카이패스 무료 이용 방법 등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PART1. 인천공항 1터미널 마티나라운지 서편 위치 오픈 시간 인천공항 1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위치는 동편과 서편 두 곳이 있는데요. 인천 1터미널 마티나 라운지 동편은 오전 7시에서 밤 10시까지, 서편은 오전 6시에서 22시까지 오픈합니다. 서편이 1시간 빨리 오픈하죠. 인천공항 1터미널 서편 마티나 인천발 후쿠오카행 비행기 수속을 마치고 인천공항 면세구역으로 들어왔을때가 아침 6시 40분이라 시간상 아침 6시부터 문을 여는 공항 서편에 위치한 마티나를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현재 인천 1터미널에서 24시간 운영하는 라운지는 25번 게이트 인근에 위치한 스카이허브라운지 1개 뿐입니다. 인천 1터미널 서편 마티나는 터미널 건물을 정면에서 바라보고 좌측에 위치해 있습니다. 43번 게이트 인근에 면세품 인도장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입구에 마티나라고 크게 써 있는데 이걸 타고 한 층 올라가면 되고요. PART2. 마티나 라운지 삼성카드 스카이패스 무료 이용 방법 인천 마티나 라운지는 요금이 USD45(65,000원)로 상당히 비싼데요. 물론 이 가격을 그대로 지불하는 분들은 거의 ...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투어바웃입니다. 오늘은 인기 휴양지, 나트랑(냐짱) 다낭, 호이안 여행 4월 기온과 날씨, 건기 또는 우기 여부, 옷차림 등에 대해 안내를 드리려고 합니다. PART1. 나트랑 4월 건기 날씨 옷차림 그나마 쾌적한 나트랑의 1~2월이 지나고 3월부터는 급격하게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렇다 보니 4월 역시 꽤 더운데요. 4월 냐짱 지역의 아침저녁은 약 25도에서 26도를 보이고 있고 낮최고 기온은 약 32도에서 왔다 갔다 합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35도를 넘기도 하고요. 나트랑의 4월은 새벽에도 열대야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더운 편입니다. 실제로 나트랑에서 일 년 중 가장 더울 때가 4월 중순에서 7월초 시즌이고요. 그래도 엄청 습하기까지한 6~7월 보다 4월의 냐짱이 여행하기 훨씬 좋긴 합니다. 따라서 4월 냐짱을 가는 분들은 통풍이 잘되고 시원한 여름 옷을 챙겨주시고, 선크림과 선글라스, 모자도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상상하는 남국 열대의 동남아시아 여행을 간다는 생각으로 옷을 챙겨주시면 됩니다. 대신 기본적으로 휴양지다 보니 무더운 날씨가 마냥 나쁘지만은 않죠. 특히 4월은 건기에 속하기 때문에 비가 적게 내리고 전반적으로 화창한 편입니다. 습도도 6~7월보다는 낮은 편이고요. 나트랑의 화창한 날씨 나트랑의 4월은 대략 열흘에 하루 정도 비가 내릴 수 있고 강수량도 적은 편입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