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비트코인ETF 인정 2022년 상당히 뜨거운 이슈였던 글로벌 중앙은행의 디지털화폐(CBDC) 도입과 암호화폐 죽이기는 상당히 흐지부지 사라졌습니다. CBDC에 관한 것은 밑에 정리했습니다.↓↓↓ 암호화폐 죽이기 - CBDC와 암호화폐 공존 가능성은? #암호화폐, #CBDC, #가상자산, #암호자산, #디지털자산, #암호화폐, #가상화폐, #유틸리티토큰, #교환... blog.naver.com 2024년 1월 10일 미증권거래위원회(SEC)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거래소 상장과 거래를 승인하였고 11개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11일부터 거래되었습니다. 즉 암호화폐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비트코인은 7만달러를 넘어섰고 한화로 1억원을 넘었습니다.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인정한 엘살바도르의 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재선에 성공하였습니다. 물론 부켈레는 범죄자에 대한 무관용정책을 펼쳐 2015년 인구 10만명당 105.2건에 이르던 살인율을 2023년 2.4건으로 하락시키는 등 치안을 극적으로 안정시켜 인기가 매우 높으므로 비트코인은 그냥 부수적인 것입니다. '범죄와의 전쟁' 위해 도시 봉쇄 발표하는 엘살바도르 대통령 | 연합뉴스 (yna.co.kr) 한국도 범죄자에 무관용 원칙 좀... 예상보다 부진한 CBDC Fed, ECB(유럽중앙은행) 등 대부분의 국가의 중앙은행들은 자국의 CBDC(CBD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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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이후의 불평등 증가 우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세계인구의 99%가 소득이 감소했고, 1.6억명이 빈곤계층으로 추락한 반면 세계 10대 부자들의 자산은 7000억달러 → 1.5조원달러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밑의 자료를 보면 제목부터 으스스합니다. 코로나19가 경제적 불평등 더욱 심화시켜 < 글로벌 < 기사본문 - 이로운넷 (eroun.net) 빈곤의 포르노류의 자극을 유발하여 분노하게 만드는 자료들을 매우 혐오합니다. 빈곤의 포르노 -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자극적으로 묘사해 동정심을 유발시키는 모금 활동을 하는 빈곤 마케팅 관객이 분노할때까지 울때까지 주인공이나 자녀(주로 딸)을 끝까지 괴롭히는 한국의 드라마나 영화의 꼬집기스킬이 빈곤 포르노의 일종입니다. [단독] ‘이래도 안 낼래’식 ‘빈곤 포르노’ 손본다 (naver.com) 세계 10대 부자, 억만장자들은 너무 멀리 있는 사람들이라 그들이 그 돈으로 망나니 짓을 하지 않는 이상 더 부자가 된들 무슨 의미가 있고 분노해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얼굴천재 차은우님이 식습관 조절하고 운동해서 더 잘생겨졌다고 해서 뭐 질투나 분노해야할 이유가... 그 잘생긴 얼굴을 보면 절대적 아니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니 TV 출연을 금지시켜야 하는지? 재난지원금은 효과가 있었을까? 억만장자의 재산수준은 별 관심없지만 궁금한 것은 위의 자료가 사실이라면 팬데믹 당시 정부에서 저소...

냉동김밥의 인기과 쓸데없는 지식 얼마전 K-냉동만두에 이어 티톡과 유튜브 등 SNS에서의 K-냉동김밥 인기로 2023년 연간 김과 가공밥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였습니다. 인기를 얻은 제품은 유부우엉김밥으로 비건푸드로 글로벌 채식주의자들에게 호평을 받았다고 하는데... 도대체 왜 냉동김밥이...김밥에는 햄, 게맛살, 어묵이 생명인데... 알 수가 없지만 한국 제품이 인기라니 좋습니다. 한국서 만든 냉동김밥 250t, 미국서 한 달도 안 돼 완판된 비결은? (naver.com) 알아도 쓸데없는 지식이지만 예전에 2차대전때 일본군이 외국인 포로에게 우엉과 두부를 줬다가 나무뿌리와 썩은 콩을 먹였다고 BC급 전범으로 몰려 군사 법정에서 사형 판결을 받고 처형된 적이 있습니다. 이제는 외국에서도 우엉과 유부의 인식이 좋아졌나 봅니다.(참고로 유부는 두부를 튀긴 것인데 두부에 비해 왜 그리 비싼지...) 전범의 구분 A급 전범 - 반평화 범죄(전쟁행위) B급 전범 - 통상적인 전쟁 범죄(살인, 약탈 등) C급 전범 - 반인륜 범죄(민간인 학살, 강간, 우엉과 두부 먹이기 등)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 100억불 넘어 이러한 K-푸드의 인기로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 케이-푸드 플러스(K-Food+) 수출은 11월 들어 100억불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보였습니다. 케이푸드 플러스(K-Food+) - 농식품 및 전후방산업...

스마트팜 산업 전 세계 스마트팜 시장규모는 2017년 105억 달러(13.4조 원) → 2022년 161억 달러(20.5조 원)로 증가하였습니다. 2025년에는 220억 달러(28.7조 원)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연평균 9.8%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스마트팜 산업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회예산처에서 인용한 자료를 보면 한국의 스마트팜의 시장규모는 2015년 3.6조 원 → 2020년 5.4조 원으로 성장하습니다. 글로벌 시장 규모가 2020년에 13.8조원인데 5.4조원이면 39%입니다. 아무리 국뽕의 나라라지만 전 세계의 39%는 조금 커보입니다.(이상하지만 그렇다 치겠습니다.) 이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식물공장은 2015년 1,800억 원 → 2022년 3,576억 원으로 2배 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한국의 스마트팜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15년 5.0% → 2022년 6.6%로 증가하였습니다. 매년 33%의 높은 성장율을 보이고 있어 2022년에는 어림잡아 4,300억 원 규모로 성장했을 것이라 추정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팜 관련용어 스마트팜(smart farm) IT기술이 접목된 농·축산업의 시스템 전체를 의미합니다. 1차 산업이 기존의 기술이 아닌 새로운 기술을 사용한다면 스마트팜이라고 불립니다. 농업 + 최근 기술 = 스마트팜 농약과 비료를 비행기로 뿌려? → 기존농법 농약과 비료를 드론으...

#프롭테크, #전통부동산산업, #규모의경제, #역아마존효과, #PropTech 프롭테크(Prop-Tech) 지금까지 부동산 산업은 중개업과 개발·건설 중심으로 느린 발전 속도와 정부 규제 산업으로 여겨졌습니다만 인터넷의 발전과 정보의 축적 및 공유가 활발해지면서 프롭테크(Prop-Tech)로 진화하였습니다. 프롭테크는 폭넓은 매물의 정보제공, 부동산의 조각투자, 건설산업에서의 3D 프린팅 활용까지 다방면에 걸쳐 발전하였으며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프롭테크(Prop-Tech) 부동산(Property) + 기술(Technology)로 기술혁신을 겸비한 부동산 산업 해외 프롭테크 기업 수는 2005년부터 급속 증가하였으며 한국도 2018년 한국프롭테크포럼이 최초 설립되어 직방, 야놀자 등 현재 약 300여 개 기업 등록하며 활동중입니다. Korea Proptech Forum 프롭테크 스타트업 기업은 S-성장곡선의 약성장기, 급성장기, 포화기 중 (왼쪽 그림 초록네모) 약성장기를 벗어나 폭발적 성장기의 초기단계에 진입하면서 기업의 수와 투자 금액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표는 2021년 기준이라 2021년 316개 → 2022년 391개 기업을 증가하여 기업수는 차이가 있습니다만 비중은 얼추 비슷하므로 분야와 비중만 보시면 됩니다. 프롭테크 기업의 분포를 보면 전통의 부동산 관련 기업보다는 공유서비스, 마케팅 기술 지...

중국의 실물지표 개선 중국은 올해 들어 정부의 정책적 지원 속에 글로벌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수요가 증가하면서 생산과 수출 등 주요 경제지표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회복의 기대감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1분기 경제 성장률은 5.3%를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치인 4.8%를 크게 상회였으며 특히 하이테크 제조업의 산업생산이 경기 회복세를 주도하였습니다. 중국 경제에 대한 엇갈린 시각 | 국내연구자료 | KDI 경제정보센터 산업생산은 2023년 4분기 6.0% → 2024년 1분기 6.1%로 증가하였고, 소매판매 증가율은 4.7%로 감소하였으나 춘절 연휴(2. 10~17)로 인해 1월의 마이너스에서 회복되었습니다. 자산투자는 제조업과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3.0% → 4.5% 확대되었고, 특히 첨단기술에 대한 투자가 11.4%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수출입규모도 전년대비 5% 증가하였고, 수출은 4.9%, 수입은 5.0% 증가하였습니다. 3월에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1.1로 2023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국가 통계국 PMI도 생산과 수요 확대에 힘입어 50.8을 기록하여 확장 국면에 진입하였습니다. 이를 반영하듯이 중국의 증시도 최근 급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년 시작과 동시에 급락했던 항셍지수는 올해 저점대비 25% 이상 상승하였고, 특히 2주 동안 14%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최근...

아시아 주요국의 증시현황 2024년 대만, 일본, 인도 증시는 IT 경기사이클 회복, 높은 성장잠재력 등에 힘입어 연초대비 각각 27.6%, 18.0%, 11.3% 상승하였습니다. 미국의 S&P가 16.8%의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니 상당히 높은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도의 Nifty50지수는 알타아시아의 유일한 대안으로 높은 성장잠재력, 모디정부의 제조업 부흥정책, 과감한 인프라 투자, 소비∙투자 활성화 정책 등으로 외국인 자금이 견조하게 유입되면서 2016년부터 9년째 증시가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6월 선거에서 모디 총리가 3연임에 성공하면서 최고점을 지속적으로 경신하였습니다. 대만의 TWSE지수는 전세계 파운드리 1위 업체인 TSMC의 실적 호조로 금년 상반기 아시아지역에서 최고 수익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괜찮은 기업실적과 엔저를 바탕으로 견조한 수출의 증가로 일본의 NIKKEI지수는 우상향 추세를 올해 급격한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자재의 가격의 하락으로 호주 증시는 4.6%대로 아시아에서 낮은 상승률이지만 코스피에 비하면 높습니다. 반면 한국은 코스피 +1.56%, 코스닥 -9.6%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어 참으로 약하디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중국 증시는 미중마찰, GDP 성장목표 달성의 불확실성, 지정학적 불안, 부동산시장 부진 등으로 중국의 상해증시는 -3.72%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코스닥...

2분기 중국경제성장률 리오프닝의 실패, 미중 첨단전쟁, 폐쇄경제 전환의 실패 등으로 투자자로부터 버림을 받았으나 그래도 중국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책으로 생산업에 내수를 기반으로 생산·투자·수출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물론 보조금 지급은 미국과 WTO 등에서 문제를 삼는 것으로 중국 정부에서 지원한 보조금의 규모는 최대 6.5조위안(1232조원)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1분기 5.3%에 비해 4.7% 증가로 시장의 전망치였던 5.1%보다는 둔화되었습니다. 중국의 5% 이상 상장률에 익숙해져서 그렇지 중국도 고령화사회에 근로를 포기한 젊은 세대가 많은 상황에서 4.7% 성장률이면 매우 높은 것입니다.(특히 한국의 1.4%에 비하면) 2024년 상반기 수출은 -3.5% → 3.7% 증가하였고, 수입도 중간재를 중심으로 기업생산을 위한 수입이 증가하면서 경제성장의 호조세를 보여습니다. 단 소매판매는 8.2% → 3.7%로 감소하여 소비개선세가 더디고 있어 내수중심의 폐쇄경제라는 시진핑의 계획은 아직 성과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여전히 문제인 부동산의 부진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인민은행 LPR 인하 2024년 경제성장률을 5%로 잡고 있는 중국정부는 2분기 경제성장률 둔화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반영하듯 중국인민은행이 동결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던 LPR(대출우대금리)를 0....

역내무역비중 한국과 중국의 무역관계에서 중국이 정치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었으나 한국의 기술력으로 어느 정도는 수평적인 관계를 유지해왔었습니다만 시진핑의 3기 집권이후 한국의 기술력은 더이상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팬데믹, 미중경쟁, 전쟁 및 분쟁, 글로벌 분절화가 되어 자국중심주의가 만연하면서 역내무역비중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지역화가 심화되고, 특히 아시아의 역내무역비중 확대추세가 가장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럽과 북미를 보면 코로나 이후 역내무역비중이 증가하나 이전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아시아의 역내무역비중은 2008년 47% → 2015년 52.5% → 2022년 53.6%로 상승하였습니다. 한국의 아시아 역내무역비중도 유사하게 증가하여 2015년 53.7% → 2020년 57.7%까지 확대되었으나 2022년 53.1%까지 급감하였습니다. 주요원인은 중국의 수출부진으로 중국의 역내무역비중은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2016년 49.1% → 2022년 46.3%까지 하락하였습니다. 한국의 대중국 무역수지 1992년 이후 지속적으로 흑자를 보여왔던 한국의 대중국 무역수지는 2022년 4월에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하였고, 2023년 1월 39억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40년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하였습니다. 이후로 조금 호전되는 모습이지만 흑자로 돌아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12개월 연속 글로벌 무역수지 흑자를 ...

중국의 과잉생산 중국은 부동산 경기침체 장기화로 소비가 위축되고, 소매판매도 정체되면서 저물가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중국 CPI는 2009년 9월 이후 최대 하락폭인 -0.8%까지 하락한 후 6월 0.3%로 반등하였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즉 국내수요가 크게 부진한 경기위축 상태로 미·중경제마찰이 확대·심화되면서 중국은 내수부양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내수가 부진하니 생산 역시 문제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중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 대비> (investing.com) 중국은 경기위축으로 내수가 부진한 가운데 정부지원을 강화하여 제조업 투자를 확대로 일자리 창출을 하고 내수를 확대하려고 했으나 이로인한 과잉생산 현상이 심화되었습니다. 중국의 PPI는 2024년 6월 –1.4%로 2022년 11월부터 19개월 연속 마이너스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CPI, PPI가 장기목표수준을 넘어가도 문제가 되지만 내려가도 문제가 됩니다. 현재 중국은 중진국의 함정에 노출되어 정부의 집중지원의 과잉생산을 통한 경쟁력과 시장점유율 확대전략이 더이상 통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또 다른 집중 산업 육성 중국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첨단기술과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정부정책으로 삼아 집중적으로 육성하였습니다. 보조금, 세금감면, 저금리대출을 통해 첨단기술 및 친환경 에너지 산업을 지원하면서 제조업 생산증가율은 2024...

중국의 실물지표 개선 중국은 올해 들어 정부의 정책적 지원 속에 글로벌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수요가 증가하면서 생산과 수출 등 주요 경제지표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며 경기회복의 기대감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중국의 1분기 경제 성장률은 5.3%를 기록하며 시장의 예상치인 4.8%를 크게 상회였으며 특히 하이테크 제조업의 산업생산이 경기 회복세를 주도하였습니다. 중국 경제에 대한 엇갈린 시각 | 국내연구자료 | KDI 경제정보센터 산업생산은 2023년 4분기 6.0% → 2024년 1분기 6.1%로 증가하였고, 소매판매 증가율은 4.7%로 감소하였으나 춘절 연휴(2. 10~17)로 인해 1월의 마이너스에서 회복되었습니다. 자산투자는 제조업과 인프라 투자를 중심으로 3.0% → 4.5% 확대되었고, 특히 첨단기술에 대한 투자가 11.4%로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수출입규모도 전년대비 5% 증가하였고, 수출은 4.9%, 수입은 5.0% 증가하였습니다. 3월에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1.1로 2023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국가 통계국 PMI도 생산과 수요 확대에 힘입어 50.8을 기록하여 확장 국면에 진입하였습니다. 이를 반영하듯이 중국의 증시도 최근 급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년 시작과 동시에 급락했던 항셍지수는 올해 저점대비 25% 이상 상승하였고, 특히 2주 동안 14% 이상의 상승을 보여주었습니다. 덕분에 최근...

CES 2024 시리즈입니다. ES 2024 - All Together, All On: 온디바이스AI, ESG의 생활화 CES 2024 - 한국기업 다양한 혁신, 소비자기술순환이니셔티브 CES 2024 한국기업 대거 참여 - 다양한 혁신 CES 2024에서 한국은 772개 기업이 참여하여 개최국인 미국 1148개 기업과 중국 1104개 기업에 이어 3번째로 많은 기업이 참가하였습니다. 더욱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국내 주요 기업들은 혁신 기술뿐만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전면에 내세웠단 점에서 이목을 끌었습니다. 삼성전자의 맞춤형 스피커, LG전자의 투명 올레드 TV, 기아의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콘셉트 등은 최고제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국내 스타트업 130여 곳은 CTA가 선정하는 혁신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국내 32개 기관, 443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 통합한국관에는 마이크로소프트(MS) 사티아 나델라CEO , 보쉬의 인공지능 자회사인 AI쉴드 마녹쿠마르 파르마르 CEO 등 글로벌 기업 주요 인사들이 방문을 하였습니다. 배송로봇 스타트업 모빈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의 사티아 나델라 CEO가 직접 전시관을 찾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통합한국관에 참여한 6개 기업은 현장에서 800만달러(약 105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기술제휴 등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번 CES 통합한국관에서 약 1.2억달러(약 1...

도시의 슬럼화 개발도상국은 산업화로 인하여 예전 한국이 겪었던 급격한 도시화와 도시로의 인구유입으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35억 명이 도시에, 8.8억 이상의 인구가 도시의 빈민가에 거주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세계 인구의 68%인 50억 명이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개발도상국의 급격한 도시화와 슬럼화된 도시들은 기본적인 인프라와 필수적인 공공 서비스가 부족하고, 기후변화와 자연재해에 취약하다는 것입니다. 2017년 영국 웨스트 런던 27층 아파트의 대형화재는 슬럼화된 거주지에서 발생한 화재로 관리가 전혀 되지 않은 빌딩에서 발생한 전형적인 도시슬럼화로 인한 참사였습니다. 2017년 영국 웨스트 런던 27층 아파트의 대형화재 - Bing images 도시의 인프라 부족의 문제 해결을 위해 UN은 지속가능한 도시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습니다. UN은 이제는 뭐만 하면 지속가능한이란 단어를 붙이는 것 같아 한국의 K-머시기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입니다. 솔직히 이젠 둘 다 징글징글합니다. 지속가능한 도시와 지역사회(Sustainable Cities and Communities)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은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회복력 있고, 지속가능한 도시와 주거지 조성을 하나의 목표로 삼고...

#국가균형발전3패러다임, #정책의일관성과지속성, #대표선진국지수, #GDP30, #3050클럽, #UNCTAD, #WGBI, #MSCI, #세계3대채권지수, #watchlist, #국가균형발전, #선진국대열, #개인가치중시, #총량주의와획일주의지양, #정책추진주체의다양화, #지속가능성에대한고려, #토마스쿤, #패러다임, #정책의일관성, #범죄와의전쟁 준선진국대열 1962년부터 시작되어 7차까지 이어진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1972년부터 시작되어 5차까지 이어진 국토건설종합계획법으로 60년만에 한국은 최빈국에서 선진국 대열(아직은 준선진국이지만)에 진입하였습니다. 60년동안 30년의 독재기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장경제를 도입하여 경제가 발전하면 정치적인 민주화는 따라온다"라는 고 김재익 경제수석비서관의 믿음대로 한국은 독재정치체제하에서는 불가능하다는 비약적인 경제성장을 이루었고 정치적으로도 자유민주주의의 윤택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중앙정부주도하의 경제성장을 추구하여 많은 성과를 이루었지만 파생되는 부작용도 발생을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선진국지수 1인당 GDP 30 1인당 국내 총생산(GDP) 3만 달러 이상의 국가를 의미합니다. 한국은 2018년 3만달러를 넘었고, 2022년 기준 3만4,994달러로 세계 29위입니다. 30-50클럽 1인당 국민총소득(GNI) 3만 달러 이상, 인구 5천만명 이상의 국가를 의미합니다. 한 국...

위험한 것은 알지만 방법이 없어보이는 기후변화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로 올해는 가장 긴 열대야를 넘어 추석열대야까지 10월이 며칠 안남았는데 아직도 덥습니다. 제주도 75일째 열대야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지역에서 열대야에 시달리고 태풍조차 더워서 다른나라로 피해가고 있습니다.(좋은 건지 나쁜 건지...) 글로벌 기후도 거의 재앙급입니다. 파리협약에 의거 195개국은 2030년까지 탄소배출을 40%, 2050년까지 탄소제로를 이행할 것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불가능하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가장 기후협약을 강하게 주장하는 유럽조차 러시아에서 가스관 잠그니 바로 석탄발전소의 가동을 늘렸습니다. 기후재난 - 코로나로 잊고 있었던 또 하나의 재앙 #이상기후, #기후재난, #자연재해, #파리기후협약, #교토의정서, #2도감축, #fairshare, #EAIS, #WA... blog.naver.com 그린퍼티그 현상도 서서히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오히려 친환경 활동을 포기하는 사례들이 증가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린퍼티그(Green Fatigue) - 녹색(Green) + 피곤(Fatigue)의 합성어로 국민 또는 소비자의 친환경활동 노력에도 기후변화 해결에 별다른 효과를 느끼지 못하여 피로가 누적되어 친환경 활동에 대한 의욕을 잃는 현상 한국인의 기후변화 인식과 연령별 인식비교 파리협약에 가입된 195개국 중 환경문제에 신경을 많이 쓰는 10개 ...

#RE100, #RE100가입조건, #RE100기업과협력업체, #CF100, #그린택소노미, #Greentaxonomy, #탄소배출제로, #carbonfree, #firmcarbonfreesources, #kre100, #녹색프리미엄, #재생에너지인증서, #전력구매계약, #ppa, #rec, #지분투자, #제3자ppa, #자가설비 스코프 1, 2, 3에 관련한 기초입니다. ↓↓ 스코프 3(Scope 3) - NDC2030과 RE100보다 높은 수준 RE100 RE100은 24×7(24시간×7일)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풍력 , 태양력 , 원자력발전 등의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실시간으로 공급받아 사용하자는 캠페인으로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 ,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RE100은 2014년 영국의 다국적 비영리기업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에서 시작한 세계적인 영향력이 있는 대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사용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RE100에 가입되어 있는 기업은 378개 기업입니다. 한국은 22개 기업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RE100 가입조건 4가지 조건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면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인정합니다. 전 세계 또는 국내에서 인정받고 신뢰받는 브랜드 주요 다국적기업(포춘 선정 1,000대 기업 또는 ...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는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23년 3월 21일 탄소중립 이행안을 발표하였습니다. 합리적이고 실행가능한 2030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위해 원전과 재생에너지 믹스를 확대하고 산업계의 감축 목표는 완화하였습니다. 보여주기 위해 지키지 못할 약속을 하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는 것이 옳아 보입니다. 아닌건 아닌거고, 안되는 것은 안되는 것이니까요 지난 2021년 10월 발표됐던 기존 NDC에서 달라진 것은 RE100 → CF100으로 전환과 국제감축 부분 비중의 증가입니다.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2030온실가스 감축목표(NDC)는 2018년 대비 탄소배출량을 40% 감축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RE100을 이행할 경우 할 수 있는 최대치는 24.4%감축입니다. 하지만 원자력과 수소연료를 이용하는 CF100을 사용하면 40%까지 감축이 가능해집니다. 물론 글로벌 친환경 단체에서는 CF100을 인정하지는 않고 있습니다만 구글과 같은 빅테크도 RE100 → CF100으로 전환하였고 최근 유럽들도 원자력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아 CF100으로 전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RE100(Renewable Electricity 100) - 소비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조달한다는 글로벌 자발적 협약 CF100(Cerbon Free 100) - 재생에너지에 원전...

#펫휴머니제이션, #복지거버넌스, #반려동물보유세, #6대분야26개과제, #동물복지거버넌스, #반려동물보유세, #반려동물등록현황, #TNR예산, #반려동물보유세이유, #반려동물의파양고려, #반려동물보유세찬성반대, 동물복지종합계획 2020년 1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 검토를 포함한 2020~2024년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확산을 위하여 6대 분야 26대 과제를 제시하였고 여기에 반려동물 보유세 도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통령선거당시 현대통령을 포함 모든 후보들의 선거 공약에도 반려동물복지에 관한 공약이 있어 시행에 대한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정부는 보유세에 대한 부분은 살짝 뒤로 물러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6대 분야 26개 과제 동물보호·복지 인식 개선 - 4개 과제 소유자의 의무교육을 강화하고 반려동물의 안전사고예방 관련 제도를 개선을 통하여 반려동물의 인식전환과 동물복지에 국민적인 공감 형성 동물보호·복지 의무교육 확대 - 교육이수자만 생산·판매업자를 통한 동물 구매가 가능 개 물림사고 예방체계 구축 - 고위험견의 기질을 평가하여 행동교정, 안락사 명령 등의 의무 동물학대 행위 범위 확대 및 처벌 강화 - 소유자의 사육관리 의무 구체화, 동물학대 유형별 처벌 차등화 동물등록제 개선 및 활성화 - 동물 판매시 소유자 명의로 동물등록 신청 후 판매 의무...

소비자물가지수와 생활물가와의 괴리 소비자 물가는 감소추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생활물가는 상승추세가 여전합니다. 미국의 CPI는 올해 6.4% → 4.9%로 하락하고 있지만 펩시콜라 16%, 유니레버 16%, 샤넬 20% 등 기업들의 가격의 인상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미국 CPI/ 한국 CPI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한국 역시 올해 CPI는 2023년 2월 5.2% → 5월 3.7%로 감소추세이지만, 공공요금, 공산품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추세가 여전합니다. 식음료, 외식, 생필품, 의류, 화장품, 공공요금 등 대부분 10~15%의 인상을 하였습니다. 슬그머니 오른 라면값, 그 뒤엔 ‘그리드플레이션’ (naver.com) 이 상황에 동참하듯이 전통시장과 지역축제에서도 관광객을 상대로 호갱놀이 중입니다. 가장 이해가 안되는 것은 지역축제에 가더라도 축제 보고 나와 그 지역 맛집을 찾아가면 되지 바가지 씌우는 거 뻔히 알면서 왜 거기서 사먹는지 이해는 되지 않습니다. 네이버에 많은 맛집 블로거님들이 각 지역의 싸고 맛있는 집을 포스팅하고 계신데 말이죠 지역축제 바가지 : 네이버 뉴스검색 (naver.com) 공급자의 변명 - 애그플레이션 그들의 억울하다며 일관된 변명을 합니다.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하여 공급되는 원자재 가격이 올랐고, 인건비가 상승해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었다입니다. 즉, 애그플레이션을 주장합니다...

#RE100, #RE100가입조건, #RE100기업과협력업체, #CF100, #그린택소노미, #Greentaxonomy, #탄소배출제로, #carbonfree, #firmcarbonfreesources, #kre100, #녹색프리미엄, #재생에너지인증서, #전력구매계약, #ppa, #rec, #지분투자, #제3자ppa, #자가설비 스코프 1, 2, 3에 관련한 기초입니다. ↓↓ 스코프 3(Scope 3) - NDC2030과 RE100보다 높은 수준 RE100 RE100은 24×7(24시간×7일)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풍력 , 태양력 , 원자력발전 등의 무탄소 에너지원으로 실시간으로 공급받아 사용하자는 캠페인으로 2050년까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태양광 , 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RE100은 2014년 영국의 다국적 비영리기업 더 클라이밋 그룹(The Climate Group)에서 시작한 세계적인 영향력이 있는 대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사용 프로젝트입니다. 현재 RE100에 가입되어 있는 기업은 378개 기업입니다. 한국은 22개 기업이 가입되어 있습니다. RE100 가입조건 4가지 조건중 하나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면 영향력 있는 기업으로 인정합니다. 전 세계 또는 국내에서 인정받고 신뢰받는 브랜드 주요 다국적기업(포춘 선정 1,000대 기업 또는 ...

#탄소중립, #그린뉴딜, #탄소국경세, #RE100 어제 이탈리아 북부 알프스 지역 돌로미터 산맥에서 거대한 빙하가 무너져내려 등반객들이 사망하였습니다. 최근 이탈리아를 강타한 폭염이 사고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기상이변으로 자연재해들의 문제가 늘어나면서 국가간의 탄소중립과 그린뉴딜은 더욱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한국 역시 여기서 제외될 수 없습니다. 탄소수출국 탄소중립 -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를 흡수, 제거라여 실질배출량을 0으로 만든다 개념 그린뉴딜 -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산업 인프라를 구축 관련산업을 육성, 에너지 구조를 조정하여 고용창출의 혁신하는 아이디어 한국은 주요선진국에 비해 탄소집약도가 높고 주력 수출산업의 탄소배출량이 전체산업의 80%에 해당하는 탄소수출국입니다. 탄소집약도 - 소비한 에너지에서 발생된 CO₂량을 총 에너지소비량을 으로 나눈 값 주요국 기후변화 대응정책이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 www.bok.or.kr 주요국 기후변화 대응정책이 우리 수출에 미치는 영향 www.bok.or.kr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정책 전개방향 미국, EU등 주요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국가감축목표(NDC: Nationally Determined Contribution)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화된 정책을 발표 실행하고 있습니다. 주요국의 기후변화대응은 1. 국제공조 및 다...

한일 통화스와프 복원 한국과 일본이 2015년 이후 중단된 한일 통화스와프를 복원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통화스와프의 세부사항은 스와프규모 - 2015년 종료당시의 100억달러규모 계약기간 - 3년 통화교환방식 - 달러화 베이스 방식 원화 ↔ 엔화가 교환되는 방식이 아닌 원화 ↔ 엔화가치만큼의 달러, 엔화 ↔ 원화 가치만큼의 달러로 교환되는 방식입니다. 원화 ↔ 엔화교환방식보다는 더 좋은 거래방식입니다. 한국이나 일본이나 외환보유고에 100억달러규모의 원화나 엔화가 들어가 있는 것보다는 달러로 들어 있는게 좋기 때문입니다. 국제무대에서 한일 공조 국제무대에서 양국간 협력 및 공조방안으로 G7, G20 등에서 논의되고 있는 저소득국 채무조정, 공급망 강화파트너십(RISE)으로 한국과 일본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상호연대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역내 금융안전망인 치앙마이이니셔티브다자화(CMIM)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신규 금융프로그램도입과 같은 제도개선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공급망 강화 파트너십(Resilient and Inclusive Supply-chain Enhancement Partnership) G7 재무장관회의 등에서 추진 중인 개도국의 지속적인 클린에너지 개발 지원 프로젝트 치앙마이 이니셔티브 다자화(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zation) 역내 금융안정을 위한 아세안...

ADP민간고용 9월 ADP민간고용은 14.3만건 증가하며, 시장예상치인 12만건을 2.3만건 상회하였습니다. 8월 고용자수도 기존 9.9만명 → 10.3만명으로 상향조정하였습니다. 미국 - ADP 고용변화 | 2010-2024 데이터 | 2025-2026 예상 (tradingeconomics.com) 이는 올해 3월 이후 6개월간의 하락세에서 반등하였습니다. 서비스업의 고용이 3.4만개, 건설업 2.6만개, 교육 보건 서비스 2.4만개, 전문직과 비즈니스 서비스 2만, 기타 서비스 1.7만개가 증가한 반면 정보서비스는 1만명 감소하였습니다. 9월 마지막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9월 마지막주(9월 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5만건으로 지난주 보다 6천건 증가하였으며, 시장전망치인 22.1만건보다 4천건 증가하였습니다. 2주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182.6만건으로 직전주 수정치인 182.7만건보다는 1천건 적지만 예상치였던 183만건보다 하회하였습니다. 이번 실업수당의 증가는 허리케인 헐린과 보잉의 파업 등 최근 노동시장의 일시적 악화에 의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4주간의 이동평균선 역시 지속덕으로 하락하고 있어 아직은 추세유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9월 서비스업 PMI - 1년반 만에 최고치 9월 서비스업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9%로 8월 51.5% 대비 3.4%p 상승하며 2023년 ...

VIX의 급락 저번주의 가장 큰 특징은 변동성을 보였던 VIX지수가 급락을 한 것입니다. 최고 65.73까지 상승했던 VIX는 긴 윗꼬리를 보이며 20일선까지 하락을 하였습니다. Cboe Volatility Index(VIX) - 시카고옵션거래소가 산출하는 변동성 지수로 시장 참여자들이 향후 30일 간 기대하는 S&P 500 옵션의 변동성을 수치화 일반적으로 금리인하를 하면 주가는 폭락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금리인하의 이유가 인플레이션이 많이 낮아지는 경우와 더 이상 고물가를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 2가지 중 후자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기에 주가의 급락이 나오는 것입니다. 이번의 7월 PMI와 실업률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금리인하가 문제가 아닌 빅컷(0.5%p 인하)을 해야 한다라는 주장이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다시 0.25%p가 앞서면서 시장이 조금은 안정화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공포와 탐욕지수도 극도의 공포단계로 급락을 하였습니다. Fear and Greed Index - Investor Sentiment | CNN 7월 16일 57로 탐욕(greed)단계 이었던 지수가 VIX가 급격한 변동성을 보인 8월 5일 17까지 급락 지금은 24로 극도의 공포단계 (extreme fear)에 머물고 있습니다. Fear and Greed Index - Investor Sentiment | CNN 일본증시 - 글로벌 최대낙폭 글로벌 증시의...

#샛별형, #VIX외바닥, #30분봉쌍바닥패턴, #상승반전신호샛별형, #신규실업보험청구건수, #테슬라주식담보대출검토, #암호화폐은행유착조사, #중국위드코로나, #코스피2387, #코스닥718, #미증시, #미증시분석, #코스피시나리오분석, #코스닥시나리오분석 S&P 500 Map (finviz.com) 미증시 10년물 미국채 – 3.4910%(+0.73%)/ 2년물 미국채 – 4.3140%(+1.36%)/ 3개월물 미국채 – 4.7160%(+0.15%) - 10년물과 2년물의 금리차 – -0.823%p DOW – 33,781.48(+0.55%) Nasdaq – 11,082.00(+1.13%) S&P – 3,963.51(+0.75%) SOX – +2.67% VIX – 22.29(-1.72%)/ -1.10% HYG – +0.08% FNGU – +7.46% KORU – +1.55% CHAU – +0.56% 달러인덱스 – 104.78(-0.30%) 유로·달러 – 1.0555(+0.18%) 파운드·달러 – 1.2237(+0.08%) 달러·엔 – 136.67(+0.05%) 달러·위안 – 6.9674(-0.02%) 달러·원 –1,318.00(-0.27%) CRB –287.67(-0.57%) WTI – 71.58(-0.60%)/ 천연가스 – 5.99(+4.67%) 금 – 1,802.00(+0.22%)/ 구리 – 3.88(+0.54%)/ 알루미늄 –...

#의미선돌파패턴, #환율쌍바닥, #VIX박스권하단, #이평선매매, #3060매매패턴, #20일선지지여부, #마틴구간, #미증시시나리오, #미증시주간분석 주거간미증시 다우 – 34,378/일 +0.32%/ 월 +4.89%/ 주 +1.79% 나스닥 – 11,786.75/ 일 -1.04%/ 월 +2.97%/ 주 +0.67% S&P – 4,034.25/ 일 -0.22%/ 월 +3.90%/ 주 -0.72% 미증시 주간분석 추수감사제와 연말쇼핑 시즌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여 S&P기준으로 4,000을 돌파하였습니다. 살짝 불안한 것은 추수감사절 랠리와 연말 쇼핑시즌이라는 이벤트가 있었음에도 상승폭은 생각보다는 작았습니다. 또한 주가의 위치가 5일선 상승 5파동에서 4,000선을 살짝 넘었다는 것입니다. 의미선은 상승 1파나 3파에서 장대양봉으로 빠르게 돌파되어야 추세상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부손절물량과 차익물량이 동시에 출회되어 다시 붕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의미선은 매물의 문제도 있지만 심리적인 요인도 강하기에 한 번에 돌파해야 조정을 받아도 의미선이 저항에서 지지로 전환됩니다. 의미선 돌파패턴 - 1파와 3파에서 돌파해야 추세유지/ 5파에서 돌파시 매물출회가능성 높음 환율 지금의 상승장세의 핵심적인 요인은 달러의 급격한 약세였습니다. 그 급격한 약세가 일단은 멈추었습니다. 차트상으로 현재 미국환율은 마틴(120~240)에서 ...

#심리선4000, #달러마틴존진입, #VIX중방, #역배열역마틴존진입, #미증시시나리오분석, #SP시나리오분석, #월봉분석, #주봉분석, #일봉분석, #30분봉분석 ETF Map - Exchange Traded Funds Map (finviz.com) 미증시분석 다우 – 33,766/일 +0.55%/ 월 +3.02%/ 주 +0.01% 나스닥 – 11,711.00/ 일 +0.00%/ 월 +2.30%/ 주 -1.16% S&P – 3,883.00/ 일 +041%/ 월 +2.28%/ 주 -0.72% S&P는 심리선 4000에 도달해 있습니다. 천단위가 바뀌는 구간이라 돌파하는 것이 그리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심리장세이므로 강하게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데 그런 모습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상승이슈들이 조금씩 약화되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의 상승장세의 핵심적인 요인은 달러의 급격한 약세입니다. 달러의 약세로 그동안 하락을 했던 빅테크를 중심으로 반등이 일어나고 있는 장세였습니다. 현재 미국환율은 마틴(120일선~240일선)존에 들어와 있고 5상승BC를 주었습니다. 20일선이 외봉이므로 마틴구간에서는 반드시 뜹니다. 일반적으로 마틴에서 반등하는 경우 20일선의 저항을 받습니다. 즉 1375까지는 상승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미달러/VIX지수 VIX지수는 전저점에 가까이 도달해 있습니다. VIX지수는 상단 35, ...

글로벌 태양광 시장 동향 한때 정말 핫했고 미래를 위해서는 태양광이 미래라고 외치던게 불과 2년전 현재 태양광 관련주의 대표격인 한화솔루션과 OCI의 주가는 반토막수준입니다. 그만 알아보고 포스팅을 마쳐도 될 것 같은 ㅡㅜ 2023년 글로벌 태양광 설치량은 투톱에서 원톱이 된 중국의 설치량이 270GW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76% 증가한 444GW를 기록하였습니다. 글로벌 태양광설치량은 2017년까지 100GW, 2017년 ~ 2021년까지 150GW, 2023년에만 200GW가까이 증가하며 6년만에 4배 증가하였습니다. 2030년까지 최소 510 ~ 650GW가 설치될 전망입니다.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유럽의 석탄 사용량이 급증하고, 자산운용사 뱅가드는 NZAM(Net Zreo Asset Mangers) 이니셔티브를 탈퇴하고, ESG무용론과 ESG반대법안 등이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태양광설치량은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2022년 LG전자가 태양광 사업에서 철수하고 2023년 한화솔루션도 일부 태양광공장을 운영중단하여 그 분야가 망했나 싶었는데 글로벌 설치량은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ESG후퇴에 관한 내용은 밑에 정리하였습니다.↓↓↓ ESG 후퇴 - ESG 무용론 대두, 반ESG 캠페인, 뱅가드 NZAM탈퇴 #ESG후퇴, #ESG무용론대두, #반ESG캠페인, #뱅가드NZAM탈퇴, #ESG반대법안, #AntiESG...

2분기 한국경제 성장률 한국의 2분기 경제는 전분기 대비 역성장을 하였습니다. 1분기 1.3%(수정) 서프라이즈 성장을 하였지만 제자리로 돌아온 것으로 보아 1분기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어업 4.4% 증가, 제조업 0.8% 증가하였지만 건설업이 6.0% 감소하면서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로 끌어내렸습니다. 제조업에서 가장 큰 특징은 ICT제조업은 2.6% 증가하였지만, 비 ICT제조업은 0.4%증가로 첨단기술의 연계여부가 제조업의 실적 가르는 기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서비스업은 전분기 수준을 유지하였으나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어 3분기에는 마이너스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증가한 것이 금융업 및 보험엄 2.1%, 부동산업이 2.0% 증가로 시장에 자금이 순환되는 것이 아닌 대출, 부동산, 증시 등의 투자시장으로 자금이 몰리는 것으로 보여 지금과 같이 주가가 폭락하면 그냥 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 주가의 흐름으로 보아 3분기 서비스업은 마이너스일 것입니다. 수출 및 수입 무역수지는 15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가고 있으나 무역수지도 변동성을 보이고 있어 조금 불안한 감이 있습니다. 반도체 수출의 호조로 2분기 수출은 1.2% 증가하였으나 수입이 1.6% 증가하였습니다. 조금 불안하다는 것은 유가와 원자재의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에서 수입이 증가했다는 것은 내수가 감소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반도체는 10개월째 흑...

국내성장률 전망 대한상공회의소의 경제전망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경제성장률은 2% 초중반이 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의 예상치가 2.0~2.3%는 39%, 2.3~2.6%는 30.8%로 약 69.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IMF의 2.3%, OECD의 2.6%, 한국은행의 2.5%와 비슷한 수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OECD, 2024년 한국 경제성장률 2.6%, 물가상승률 2.6% 전망 | 경제정책자료 |KDI 경제정보센터 국제기구들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수정하였으며 요즘 잘나가는 미국과 같은 성장률을 예측하고 있는데 주가는 개판이니 이론과 실제는 역시 다른 것 같습니다. 소비자물가 전망 경제성장률 예측치는 꽤 양호하게 나왔으나 국내 물가수준이 심각하여 실질성장률은 0%대에 가까울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최근의 물가 상승에 대해 약간 심각하다가 56.2%, 매우 심각하다가 27.4%로 83.6%가 심각하다라고 인식되고 있고, 보통이다와 심각하지 않다는 각각 10.9%와 5.5%에 불과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한국은행이 제시한 장기목표치인 2%에 도달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해 물가상승률전망으로는 2.5~2.9%가 37.4%, 3.0~3.4%가 27.9%, 2.0~2.4%가 25.9%로 91.2%가 장기목표치 2% 이상 상승할 것으로 예측하였고, 2% 미만은 3.4%에...

대중국 수출 감소 2021년까지 25%가 넘는 한국의 수출을 담당하던 중국으로 미중갈등에서 중국의 편을 드는 것이 실리적이지 않겠느냐는 말까지 나왔지만 팬데믹과 시진핑의 3기 집권이후 대중국 수출은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대중 무역수지는 2021년 242억달러 → 2022년 12억달러 → 2023년 -180억달러로 급감하였습니다. 동기간 대미 무역수지는 226억달러 → 276억달러 → 445억달러 흑자로 2023년은 아세안 전체의 흑자 312억달러보다 많습니다. 무역판도가 변했다…20년만에 월간 대미 수출, 대중 수출 제쳐 (naver.com)/ 韓 최대 무역흑자국, 21년 만에 美로 교체 (naver.com) 대중 수출비중은 4년만에 25.9% → 19.7%로 급감한 반면 대미 수출비중은 14.5 → 18.3%로 급증하였습니다. 대중 수출입 및 무역수지 한국의 대중국 수출입 비중을 살펴보면 대중 수입비중은 변화 20.4% → 22.6%로 증가하였습니다만 수출비중은 24.3% → 19.5%까지 감소하였습니다. 수입을 보면 수입물량이 증가한 것이 아닌 위안화 절하로 수입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수출은 수출가격의 상승과 내수화정책의 국산품애용이 맞물려 수출이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2024년 중국 금융시장 전망 | 국내연구자료 | KDI 경제정보센터 2023년 2분기 이후 수출 비중이 증가하여 적자폭은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적자의 폭...

2024년 경제성장률 전망: 2.1% 증가 2024년에는 2023년 부진을 보였던 세계교역과 IT경기의 완만한 회복세에 힘입어 수출과 설비투자가 증가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3년 한국경제를 짓눌렀던 반도체의 수요감소와 그로인한 재고증가의 문제가 해결되면서 수출의 증가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2년 동안의 고물와 고금리의 누적으로 인한 부정적 영향이 본격화됨에 따라 소비 성장세 둔화와 건설투자 위축으로 증가분을 상쇄하면서 전년대비 2.0% 수준의 저상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금리로 중단되거나 연기되었던 설비투자는 어느정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이나, 가계부채의 누적으로 인한 피로로 민간소비는 크게 증가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투자는 주택 분양가의 급등으로 인한 미분양이 증가하고, 부동산PF의 불안의 장기화로 인한 건설사의 신규대출 감소 등으로 인하여 2023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유가하락, 반도체의 가격상승으로 인하여 무역수지는 265억달러 흑자로 돌아설 전망입니다. 2024년 한국 경제 전망 - 잠재성장률 수준 복귀 기대 속 장기 저성장 우려 차단 필요 | 국내연구자료 | KDI 경제정보센터 대외적 불확실성 요인으로 주요국들의 고금리 지속으로 인한 금융의 불안정성, 전쟁과 분절화 등으로 인한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대내적으로는 가계부채의 누적 피로의 현실화가 성장의 방해요인으...

미 FOMC 금리동결 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월가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5.5%로 동결하였습니다. 한국 기준금리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하지만 시장이 크게 기대하던 QT는 무산되었고, 올해 내 한 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고, 또한 금리리인하 시점도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한국(기준금리 3.50%)과 미국의 금리 차이는 2.00%p를 유지되어 일단은 한국으로써는 안심이 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미국의 고금리 수준이 장기화되므로 정부부채와 가계부채도 한동안 높은 수준으로 유지될 것이고, 환율 역시 강달러가 유지될 것으로 보아 추가 금리 인상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FOMC의사록 보는 법은 밑에 정리하였습니다. https://blog.naver.com/artoffinance/222778716940 FOMC의사록 보는 법 - 2022년 6월 FOMC회의 결과 정리 #FOMC성명, #점도표, #FOMC장기예측치, #Longerrun, #FOMC회의록보는법 각종 경제지표 보는 ... blog.naver.com 각 지표들의 전망치 변화 FOMC의 주요지표들을 보면 올해보다는 내년의 전망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The Fed - Meeting calendars and information (federalreserve.gov) (녹색 네모) GDP의 전망치는 6월 예상치를 넘어 대폭 상...

상속세 시리즈입니다. 한국의 상속세 - 상속세 납부를 위한 상속자산과 경영권 매각 징벌적인 한국의 상속세 - 스웨덴의 사례 상속세 감면의 필요성 - 고율상속세로 인한 폐해 상속세 공제한도 조정 논의의 현황과 과제 상속세의 추세 영국 정부는 상속세 폐지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국이 상속세를 폐지한다면 캐나다에 이어 G7중 2번째(이탈리아의 상속세는 4%이니 실제적으로 3번째)로 상속세를 폐지한 국가가 될 것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놀고, 부를 물려줄 수 있는 열망하는 나라가 되자는 것입니다. 이미 세금을 내고 모은 열심히 일한 결실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때 사라지지 않게 하는 것이 공정성의 원칙에 부합한 것입니다. 영국의 여론조사에서 상속세 폐지 찬성이 48%, 반대가 37%입니다. 상속세 산정방식 상속세는 산정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피상속인의 모든 상속재산으로 상속세 과세가액을 산정 법으로 지정된 공제액(기초공제, 인적공제, 물적공제)을 차감하여 과세표준을 산출 세율을 적용하여 세액 산정 상속세율, 증여세율 한국의 상속세 세율은 과세표준의 금액 구간을 5단계로 구분하고 각 구간의 초과단계마다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초과누진세율입니다. 상속세, 증여세율 표를 보면 이렇게 두가지로 나와있는데 결국 같은 내용입니다. 상속세 증여세율 : 네이버 이미지검색 (naver.com) 상속재산이 20억이라 가정시 세율 = 2.4억 + 10억 ...

상속세 시리즈입니다. 한국의 상속세 - 상속세 납부를 위한 상속자산과 경영권 매각 징벌적인 한국의 상속세 - 스웨덴의 사례 상속세 감면의 필요성 - 고율상속세로 인한 폐해 중소기업 경영자의 고령화 한국 역시 상속세를 개선하라는 기업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6월 1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기업승계 세제 완화를 요청하였습니다. 경제단체가 기업승계 제도 개선 완화를 들고나온 배경에는 중소기업 경영진의 고령화가 되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제 1차 산업화(1970년이후)인 전후세대(1940~1954년생)와 제 2차 산업화(IMF이후)인 베이비부머(1955~1963)세대 창업주들은 은퇴할 시기입니다. 중소 법인기업의 CEO 30% 이상이 60대 이상, 대표가 80세 이상인 사업체수는 3.1만개에 이릅니다. 앞의 포스팅에서 보듯이 상속세로 인하여 기업승계를 하지 못하고 기업 매각하는 비중이 높으므로 10년 이내에 한국 중소기업의 30%가 기업을 매각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기업이 매각되면 기업 고용의 불안정성 역시 증가하는 파급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입니다. 정부의 과세특례제도 개선사항의 실효성 정부도 지난해 기업승계와 관련한 상속공제 및 증여세 과세특례제도를 일부 개선하였습니다. 가업상속공제 제도로 10년 이상의 중소기업을 승계하는 경우 업력(10년, 20년...)에 따라 재산가액의 100%...

상속세 시리즈입니다. 한국의 상속세 - 상속세 납부를 위한 상속자산과 경영권 매각 징벌적인 한국의 상속세 - 스웨덴의 사례 징벌적인 한국의 상속세제 앞의 포스팅에서 보듯이 한국의 상속세는 정말로 무섭습니다. 세금의 개념이라기 보다는 징벌적인 개념입니다. 한국의 상속세의 문제점은 5가지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OCED 2위인 최고세율 50% 세계 유일 최대주주 할증과세(20%) OCED대비 낮은 최고세율 구간 30억 유산세 방식 OCED 2위인 최고세율 50% - 실질 상속세 OCED 1위 이전 포스팅에서도 설명을 했지만 1위는 55%의 일본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경우 결혼, 출산 등 여러가지 감면혜택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포함하면 실질 최고세율은 한국이 1위입니다. [★포토]보아, '여전히 아시아 넘버원' :: 네이버 TV연예 (naver.com) 세계 유일 최대주주 할증과세(20%) 외국의 경우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유지를 위해 승계시 상속세 납부유예나 감면헤택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은 기업의 승계시 금수저가 물려 받았으니 악의 축으로 인식하여 오히려 할증과세를 합니다. OCED대비 낮은 최고세율 구간 30억 미국의 150억이하 감면 등 최고세율이 높은 국가는 최고세율의 구간도 매우 높습니다. 즉 재산이 100억정도는 되야 세금을 많이 때갑니다. 이에 반하여 한국은 최고세율 구간을 50억 → 30억으로 낮췄습니다. 시대를 역...

한국 상속세 신고자 추이 2021년 상속세 신고자 수는 1만2749명으로 2011년 5720명에서 10년 사이 2.2배가 증가하였습니다. 상속세수는 2011년 1.55조원 2021년 4.91조원으로 3배 증가하였습니다. 상속세 신고자와 상속세수가 급증을 한 것은 과세 기준이 24년째 변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24년동안 경제 규모는 커지고 통화 공급량은 증가하는데 상속세율은 1999년 말 세법 개정된 것을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과도한 상속세에 쑥대밭 된 재계…넥슨발(發) 과세 개편론 급부상 - 시사저널 (sisajournal.com) 밑의 그래프를 보면 1999년~2023년까지 (파란선)M2통화량은 5배가 증가하였습니다. 대충 화폐가치가 1/5로 감소를 하고, 물가는 5배 상승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상속세는 최고구간 세율을 50억 초과 → 30억 초과로 낮추고 최고세율을 45% →50%로 강화된 것을 현재까지 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 화폐 공급 M2 | 1970년 – 2023년 | 경제 지표 | CEIC (ceicdata.com) 한국의 상속세 부담수준 한국의 상속세 부담은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 나쁜 건 왠만하면 1위 같습니다. 상속세 최고 세율은 50%로 OECD회원국 중 일본의 55%에 이어 2위입니다. OCED 평균은 16%입니다. 상속세(증여세 포함)가 전체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한국이 1.59%로 세계 ...

AI면접분석 서비스 AI면접 분석 서비스를 무료제공 취업 준비이나 면접 준비를 위하여 강의를 듣고 싶은데 어떤 강의가 나에게 필요한지 막막합니다. 원하는 것을 듣자니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것만 듣게 되니 균형적인 자기계발을 할 수 없고, 나에게 필요한 것을 듣자니 뭐가 필요한지를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누가 속 시원히 나의 장단점을 분석해 줄 사람을 찾기 힘들고, 전문가에게 의뢰하자니 비용 부담이 상당히 큽니다. 오마이스쿨에서는 AI면접분석 서비스를 무료제공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화상면접을 통하여 AI가 다양한 방식으로 면접 내용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장단점을 파악하여 나에게 맞는 강의를 추천을 해주고 있습니다. 무료이니 당연히 AI면접 분석 서비스를 해보았습니다. 무료라 아무 생각 없이 시작했는데 상당히 실제 면접과 같은 수준으로 진행이 되어 살짝 당황했습니다.(실제 면접과 유사하여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3단계의 정보를 입력하면 이에 맞는 면접 질문들을 추출합니다. 3단계를 선택을 하면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게 되는데 이는 AI의 면접 결과를 휴대폰으로 전송을 해주기 위함입니다. 간단한 스마트폰 화상면접 가능 화상면접이다 보니 마이크 헤드셋과 화상카메라를 준비하는데 홈페이지를 확인하니 스마트폰으로도 간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PC나 스마트폰 원하시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밤늦게 아무 준비 ...

향기 - 구분이 가능한 후각 향기는 인간을 매혹시킵니다. 시각 못지 않게 후각은 인간을 매혹시키는 감각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나 동물들은 이성을 유혹하는 향기를 사용합니다. 향수 -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를 보면 향기성애자 살인마의 이야기지만 그만큼 후각과 향기에 관한 인간들의 감정, 집착, 광기를 보여줍니다.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 : 네이버 이미지검색 (naver.com) 길을 가다 맡아지는 익숙한 향기에 그와 혹은 그녀와의 아련한 추억들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그만큼 향은 인간의 뇌에 각인될 정도로 독특하고 특별한 것입니다. 낯선 여자에게서 그의 향기를 느끼기도 하고, 내 남자에게서 자신이 안쓰는 낯선 향수와 화장품향을 느낍니다. 바람의 의심과 확신은 언제나 향기로 시작됩니다. 이성의 유혹의 수단으로 향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자신의 체취에 맞는 향을 찾기 위해 식물, 광물, 동물의 특정부위 등 많은 재료들을 찾아내고 조합을 하였습니다. 그만큼 향기라고 하는 것은 독특하고 특별합니다. 그래서 많은 연예인들은 자신의 의류브랜드를 런칭하지만, 특A급 연예인만이 자신의 향수를 런칭합니다. 그만큼 차별화 시키기 어려운 것입니다. 낯선여자에게서 그의 향기를 느꼈다 : 네이버 이미지검색 (naver.com) 향기산업 펜데믹으로 향기산업 역시 상당한 수혜를 입었습니다. 향기산업은 향료를 조합‧가공해 만든 제품 및 서비스를 소비하는 ...

#미술경매, #아트테크, #아트켈렉팅, #온라인경매, #NFT아트, #MZ세대 미술품 경매시장의 규모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1년 한국 미술시장 결산’에 따르면 미술시장의 규모는 경매시장 3,280억 원, 화랑 4,400억 원, 아트페어 1,543억 원 등을 더해 약 9,223억 원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2020년 미술시장이 13.7% 감소해 3,291억 원 규모였던 것에 비하면 2.8배 급증을 하였습니다. 전 세계 미술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총 76조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급격한 성장에 거품이 아닐까 의심해 보지만, GDP 대비 0.1 ~ 0.2%인 선진국 미술시장에 비해 아직 한국 시장은 0.02% 정도에 불과합니다. 지난해 약 20조 원 규모였던 게임 시장에 비하면 미술시장은 20분의 1 수준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도 아직 1%에 불과한 걸 고려하면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입니다. 2021년 한국 미술시장 결산 컨퍼런스 K-ARTMARKET 코로나 이후 오프라인의 미술품 경매는 주춤했지만 온라인 경매의 증가로 미술품 경매시장의 판도는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2018년 오프라인 미술품 경매는 30건 내외로 균일하지만 온라인 경매 건수는 2018년 126건 → 2021년 202건으로 60% 증가하였습니다. 모든 온라인 경매가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온라인 경매는 수억 단위가 아닌 천만 단위의 작품이 많아 ...

#스타트업, #비상장기업, #프리IPO, #MZ세대투자, #BDC MZ세대와 밈(MEME) MZ세대의 놀이문화 중 밈(meme)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밈이란 리처드 도킨스가 <이기적 유전자>라는 책에서 사용한 용어로 모방을 뜻하는 그리스어 Mimeme 와 유전자를 뜻하는 Geme에서 파생되어 ‘문화적 모방행위’라는 뜻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밈은 현재 온라인 세대를 만나 새로운 소통방식의 놀이가 되었죠. 재밌는 것은 기성세대가 그것을 따라하면 특히 정치가나 대기업이 MZ세대의 표를 얻기 위해서 밈을 따라하면 흥미를 잃고 다른 것으로 넘어간다는 점입니다. 즉 다른 사람들은 따라 해도 되지만 대기업이나 정치가들이 이익을 위해 마케팅 목적으로 하는 것은 공정가치에 위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투자처 최근 스타트업(Start-up)을 중심으로 한 비상장기업들이 주목을 받으며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함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관심 확대되고 있습니다. 비상장기업은 기업공개(IPO: Initial Public Offering)를 통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전 회사들을 의미하며 정보 접근이 제한적이라 고수익 고리스크 투자처입니다. 개인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비상장기업에 투자하고 있으며 공모 단계를 넘어 Pre IPO 시장에 참여하거나 클라우딩 펀드를 이용하여 창업단계까지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VC : Venture Capital, 액셀러레이터...

#MZ세대자투리투자, #소액재테크절약필요성, #금융권미션형이벤트확대, #증권가채권소액투자지원, #소액투자투자경험, #대중화예술품, #조각투자, #해외주식소수점거래 소액(자투리)투자의 수요지속 확대 SNS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시작한 욜로(YOLO)이 경기침체의 된서리를 맞으며 한번 뿐인 인생의 행복소비는 사라져 버리고 무지출 챌린지로 전환되었습니다. 광범위적인 소비문화에서 불황에 절약 노력이 무지출 챌린지로 극단화되면서 금융생활에서는 한푼한푼 알뜰하게 챙기려는 다양한 노력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2023년 개인 재정관리와 목표실현을 위한 실천의 수단 중 1위가 소비·지출 감소일 정도 절약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2023년 금융소비 트렌드와 금융 기회 | 국내연구자료 | KDI 경제정보센터 소액을 얻기 위한 재테크 활동 앱테크, 짠테크, 디지털 폐지 줍기 등 온라인을 통한 줍줍수익 확보가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어, 이를 이용한 금융사들의 이벤트도 지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금융사들은 만보걷기, 출석이벤트 등 금융권의 미션형 이벤트 확대, 포인트 활용처를 확대하여, 소액에도 관심을 갖는 소비자를 확보함으로 홍보와 점유율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업권 간 연계를 통한 잔돈/초인트 등 소액의 자동 저축투자 상품의 확대 은행, 카드, 증권사 간 연계를 통해 1천원 미만 잔돈을 타상품에 재적립 증권가의 채권 소액 투자 지원 금융권에서는 은행...

9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 최근 우리나라에서 집중호우, 폭염, 태풍 등 기상여건 악화로 채소 과일 등 농산물가격이 크게 상승하였고, 추석의 특수를 노리는 유통업자들의 장난질에 물가는 더욱 상승하였습니다. 2023년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2.99로 전년동월대비 3.7% 상승, 전월대비 0.6% 상승하였습니다. 총지수 동향 | 소비자물가지수 동향 | 동향 : 소비자물가지수 (kostat.go.kr) 8월, 9월의 상승분(파란색)은 50일간의 장마와 추석대목을 노린 유통업자들의 장난질로 급등한 것이니 제외하면 국내 식료품물가 상승률 추이(회색)는 둔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고유가가 지속(4.9% 상승)되고 있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넘어서고 있고, 인건비, 유통가격, 지하철요금 등 서비스 요금들이 인상될 전망이라 한동안은 고물가가 유지될 것입니다. 식료품 가격의 지속적 상승 농축산식품의 가격과 가공식품의 가격이 시차를 두고 상승하면서 전체적인 식료품 가격은 쉽게 하향세로 전환되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7월 신선식품지수는 1.3%까지 하락을 하였으나 장마와 추석특수로 8월 5.6% → 9월 6.4%로 상승하면서 소비자물가의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도 지난해 이후 식료품물가 상승률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크게 상회하면서 애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로지역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아 식료품...

#주요국의민간소비, #한국민간소비동향, #유량소비여력, #저량소비여력, #flow, #stock, #노동공급과잉, #비탄력적고용상태 주요국의 민간 소비 미국의 소비는 팬데믹으로 낮아지긴 했지만 전분기 대비 지속적인 플러스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과 EU에 비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제2023-8호] 국별 비교를 통한 소비흐름 평가 및 향후 여건 점검 | BOK 이슈노트(상세) | 수시 | 발간주기별 검색 | 간행물 | 조사 · 연구 | 한국은행 홈페이지 미국이 다른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과 안정세를 보이는 것은 대규모의 정부 민간 지원 석유 최대 생산국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공급충격의 영향이 적음 완전고용이라는 타이트한 노동시장이 이어지고 있음 등이 미국의 견고한 소비흐름을 뒷받침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U의 경우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의 영향으로 소비가 큰 변동성을 보였으나 이후 완화적인 재정정책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 팬데믹 초반 감염률이 낮아 안정적이었으나 리오프닝 이후 감염률이 폭증을 하여 소비가 위축되어 더딘 소비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민간소비의 회복 추이를 보면 미국이 가장 빠르게 안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EU, 독일, 한국은 유사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020년 2사분기까지 한국이 타국에 비해 민간소비가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

#CPI, #근원CPI, #coreCPI, #PCE, #BLS, #CPI구성, #CPI구분, #미3대지수, #식료품, #에너지, #상품, #서비스, #CPI발표일지수변동성, #PCE발표일지수변동성, #항공운임가격급락, #에너지가격급락, #PPI, #IEPI 각종 경제지표 보는 법 정리입니다. 1. FOMC의사록 보는 법 2. MSCI지표 보는법 3. 소매판매지수(RSI : Retail Sales Index)표 보는 법 4. 베이지북(The Beige Book) 보는 법 5. GDP지수, GDPNow지수 보는 법 6. 신규 주택판매지수(New Home Sales), 기존주택판매지수(Existing Home Sale) 보는 법 7. 구매관리자지수 PMI(Purchasing Manager's Index) 보는 법 8. 개인소비지출(PCE) 보는 법 9. 소비자물가지수(CPI)보는 법 10. 고용지표, 실업률(Unemployment Rate)지표 보는 법 11. 생산자물가지수 PPI 보는 법 12. 수출입물가지수(XMPI) 보는 법과 그 의미 13. 경기종합지수(CI), 선행지수(LEI), 동행지수(CEI), 후행지수(LAG) 소비자물가지수 CPI(Consumer Price Index) CPI는 미 노동부(Department of Labor)산하 고용통계국(U.S. Bureau of Labor Statistics : BLS)에서 발표하는 자...

#미래세대유망산업, #한국만의트렌드MZ세대, #GenX, #GenY, #GenM, #GenZ, #포괄적인자극언어 세대별 유망산업 전망 앞으로 5년 이후 국내 산업을 이끌어갈 미래 유망산업을 보면 AI·로봇이 32.9%로 1위, 반도체가 18.3%로 2위, 이차전지를 11.9%로 3위를 차지하였습니다. 베이비부머세대, X세대, MZ세대 모두 같은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AI·로봇은 30%이상으로 전세대 모두 최고의 미래유망산업으로 꼽았습니다. 미래 유망산업에 대한 MZ세대 인식 조사 | 국내연구자료 | KDI 경제정보센터 1~3위는 같지만 4위, 5위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4위, 5위로는 MZ세대는 콘텐츠 산업(7.3%)와 제약바이오(6.4%)를 X세대는 항공우주(8.9%)와 콘텐츠 산업(8.0%)를 베이비부머세대는 수소·태양광의 그린산업(7.4%)와 항공우주(7.4%)로 꼽았습니다. 재밌는 것은 2022년 조사에서는 바이오/제약/의료가 52%로 1위, IT/정보통신 36%로 2위, 전자상거래가 17%로 3위를 차지했던 것을 보면 최근의 ChatGPT의 열풍이 무섭습니다. MZ세대가 꼽은 유망 산업 1위는? - IT조선 > 기업 > 중기·벤처 (chosun.com) 모든 세대에서 선택을 받은 3대 미래유망산업은 산업 전반에 걸친 적용범위가 넓어 미래수요가 클 것으로 보이는 기술집약 산업입니다. 특히 ChatGPT 열풍...

#MZ세대자투리투자, #소액재테크절약필요성, #금융권미션형이벤트확대, #증권가채권소액투자지원, #소액투자투자경험, #대중화예술품, #조각투자, #해외주식소수점거래 소액(자투리)투자의 수요지속 확대 SNS에서 낙오되지 않기 위해 시작한 욜로(YOLO)이 경기침체의 된서리를 맞으며 한번 뿐인 인생의 행복소비는 사라져 버리고 무지출 챌린지로 전환되었습니다. 광범위적인 소비문화에서 불황에 절약 노력이 무지출 챌린지로 극단화되면서 금융생활에서는 한푼한푼 알뜰하게 챙기려는 다양한 노력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2023년 개인 재정관리와 목표실현을 위한 실천의 수단 중 1위가 소비·지출 감소일 정도 절약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2023년 금융소비 트렌드와 금융 기회 | 국내연구자료 | KDI 경제정보센터 소액을 얻기 위한 재테크 활동 앱테크, 짠테크, 디지털 폐지 줍기 등 온라인을 통한 줍줍수익 확보가 다양하게 진화하고 있어, 이를 이용한 금융사들의 이벤트도 지속 확대되고 있습니다. 금융사들은 만보걷기, 출석이벤트 등 금융권의 미션형 이벤트 확대, 포인트 활용처를 확대하여, 소액에도 관심을 갖는 소비자를 확보함으로 홍보와 점유율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업권 간 연계를 통한 잔돈/초인트 등 소액의 자동 저축투자 상품의 확대 은행, 카드, 증권사 간 연계를 통해 1천원 미만 잔돈을 타상품에 재적립 증권가의 채권 소액 투자 지원 금융권에서는 은행...

#국민연금고갈불안, #MZ세대국민연금불신확대, #국민연금2056년고갈, #TDF, #TargetDateFund), #IRP, #IndividualRetirementPension, #ETF, #ExchangeTradedFund, #TNF, #ExchangeTradedNote, #REITs, #RealEstateInvestmentTrusts, #랩어카운트, #WrapAccount, #연금저축의변화, #2023년세제적격연금상품세액공제혜택확대, #투자순환주기짧게유지, #파킹통장 국민연금 고갈 불안으로 젊은 층 국민연금 불신확대 저출산, 고령화, 낮은 경제 성장률로 연금 소진 시점이 2054년~2056년으로 1년전 전망치인 2060년보다 4년 빠르게 앞당겨졌습니다. 거기에 국민연금 운용의 적자로 인하여 고갈시기는 더욱 앞당겨 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2022년 국민연금공단의 운용수익률은 -8.22%로 국내주식 -22.76%, 해외주식 -12.34%, 국내채권 -5.56%, 해외채권 -4.91%를 기록하며 손실액은 -79.6조원입니다. 이 액수는 2년치 지급액에 해당되는 금액으로 현재 적립금은 890.5조로 대충 계산하면 22년이면 바닥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국민연금의 신뢰가 사라지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 연금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습니다. 운용수익률 -8.2% 역대 최악... 작년 '80조' 까먹은 기금, 어디? : 네이버 포스트 (na...

#국민연금300억보유, #실리콘밸리은행, #SVB, #파산매도가능증권, #AFS, #AvailableForsaleSecurities, #뱅크런, #대규모예금인출, #파산의여파, #도덕적해이, #머스크SVB인수가능성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40년동안 미국 스타트업의 자금줄 역할을 했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파산하였습니다. 이 은행의 자산 규모는 2090억달러(276조원)으로, 미국에서 16번째로 큰 대출 기관이며, 미국에서 파산한 은행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3월 8일 오후 고객들의 예금 인출 요구에 대응하고자 매도가능증권(AFS)을 모두 매각을 하면서 18억달러(2.3조원)의 손실을 냈고, 이를 메우고자 22.5억달러(2.9조원) 규모의 신주 발행을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매도가능증권(AFS, Available For sale Securities) - 만기 전 팔 의도로 매수한 주식과 채권 미국채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SVB가 소유한 AFS 대부분이 미국채였으므로 매입가보다 저렴하게 팔 수 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대규모 손실이 발생을 했습니다. 손해를 보고서라도 현금을 만들어야 했을 정도로 자금의 압박이 컸습니다. 당연히 유동성의 문제가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예금자들의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이 발생했습니다. 9일 다수 스타트업들이 벤처캐피털(VC)들의 예금 인출이 몰리면서 예금잔고가 바닥이 났고, 그날 SVB...

#미증시, #주요뉴스, #미증시분석, #달러인덱스111, #푸틴군동원령, #FOMC, #점도표, #dotflot, #메타인력감축, #베어플래트닝, #실업률, #u3실업률, #u6실업률, #조용한사직, #quietquitting, #한미통화스와프, #국민연금과한국은행스와프, #전경련무역수지및환율전망 World Map (finviz.com) S&P 500 Map (finviz.com) 미증시 10년 미국채 3.5140%(-1.65%)/ 2년 국채 4.0360%(+1.82%) - 10년 물과 2년 물의 금리차 -0.522 DOW – 30,183.78(-1.70%) Nasdaq – 11,220.19(-1.79%) S&P – 3,789.93(-1.71%) SOX – -0.97% VIX – +3.31%/ +0.33% CRB - 299.54(-0.46%) HYG - - -0.30% FNGU - -7.42% KORU - -2.91% CHAU - -2.59% 달러인덱스 – 111.31(+1.02%) 유로·달러 – 0.9844(-0.34%) 파운드·달러 – 1.1275(-0.49%) 달러·엔 – 144.01(-0.04%) 달러·위안 – 7.0490(+0.00%) 달러·원 – 1,389.50(-0.29%) WTI – 83.23(-0.85%), 천연가스 7.78(+0.78%) 금 1,679.30(+0.50%)/ 구리 3.45(-1.60%) 비트코인 – 1...

#출생률감소, #인구데드크로스, #국민연금고갈, #저출산예산46조, #국민연금투자손실,#인구절벽,#인구감소국, # 출생아 수 2021년 기준으로 출생아 수는 26만 5백 명으로 전년대비 -4.3% 감소하였습니다. 20년 전 대비 60% 감소, 10년 전 대비 40%의 감소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1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 | 경제정책자료 | KDI 경제정보센터 연령별 출산율은 해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2001년 당시 평균 25~29세였던 평균 출산연령은 2011년 이후 30~34세가 되었으며, 현재는 35~39세의 출산율이 25~29세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어느 정도 경제적인 부를 이루기 전까지 출산을 자제하는 현상에서 유래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OECD회원국과의 비교를 해도 한국의 출산율 매우 낮고, 출산연령은 매우 높습니다. 이유는 대부분이 알고 있듯이 에코세대들의 취업난으로 인한 결혼에 대한 의식의 변화와 경제적 요인으로 점차 결혼 적령기를 넘어서면서 출생아 수의 감소되고 있습니다. 에코세대 - 베이비붐 세대(1955~1963년생)들의 자녀인(1979~1992년생)을 의미 2021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통계(잠정) | 경제정책자료 | KDI 경제정보센터 사망자 수 2021년 기준 사망자의 수는 31만 7천8백 명으로 전년대비 1만 2천8백 명으로 4.2% 증가하였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