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산후도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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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산후도우미 가온보건케어 15일 이용후기

둘째를 출산하고 제왕절개수술로 6박7일은 병원에서, 또 6박7일은 산후조리원에서 일주일간 몸조리를 했다. 첫째 때는 산후조리원에서 2주간 있었지만 둘째다보니 오래 떨어져있는 첫째가 걱정되어 1주만 예약을 했는데 여러모로 나에겐 1주가 딱 적당했다. 1주간 조리원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몸을 푹 쉬게 하니 수술받은 몸이 어느정도 회복된 것 같다. 병원 7일 조리원 7일 산후도우미 15일 문제는 조리원을 나와서였다. 반가움도 잠시 첫째가 너무 버거웠다. 자그마한 신생아만 보다 7살이 첫째를 보니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 또래보다 작고 12월생이라 항상 아기같다고 생각했는데 신생아와 비교하니 이제 엉아구나~ 남편이 한창 바쁠때이고 첫째는 유치원 방학이 시작될 때라 산후도우미를 신청해두었다. 6살 많은 첫째가 아기를 질투할 줄은...ㅎㅎ 결론적으로 첫아이 방학일 때 산후도우미를 신청한 건 신의 한수였다. 이모님이 아기를 케어해주시는 동안 난 첫째와 놀아줄 수 있어 첫째는 엄마를 동생에게 뺏겼다는 느낌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 그리고 이모님 덕분에 집안일로부터 해방되어 아이들 케어에만 신경쓸 수 있어 좋았다. 산후도우미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정부에서 일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2022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온라인 신청방법, 비용, 구비서류 2022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온라인 신...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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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온라인 신청방법, 비용, 구비서류

2022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온라인 신청방법, 비용, 구비서류 첫째 땐 수술 후 2주간 산후조리원에 있었다. 조리원 퇴소 후엔 집에서 아이를 케어했는데 낮밤이 뒤바껴서 새벽에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진땀을 뺐던 기억이 있다. 이번 둘째 때는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많았다. 임신 당시만 해도 코로나상황이 심각해서 조리원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온가족 코로나 확진 후 코로나도 좀 잠잠해졌기에 산후조리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다. 병원에서 수술 후 친정엄마가 조리원비용이 비싸니 친정에서 일주일정도 산후조리를 하라고 하셨지만 일을 하고 계셔서 온전히 도움을 받기가 힘들 것 같았다. 게다가 첫째가 있어 걱정이 되었고(여름방학까지 겹침 ㅠㅠ), 남편도 가장 일이 바쁠시기라 고민이 많았는데. 고민 끝에 산후조리원을 1주, 조리원 퇴소후 산후도우미를 15일 신청하기로 했다. 산후조리원보다 저렴하고 정부지원까지 가능하니 남편도 신청을 적극 권유했다. 2022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전문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고, 신생아를 보살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준다. 지원대상 국내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을 둔 출산 가정 산모 및 배우자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하산액이 전국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 가정을 지원 서비...

2022.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