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딸기 모종 키우기 수확, 딸기씨 발아성공, 딸기도둑! 안녕하세요~ 집에서 홈가드닝을 즐기는 육아인플루언서 봄봄이맘이예요. 코로나19로 집콕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홈가드닝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진 거 같아요. 특히 농산물 물가가 올라 집에서 텃밭을 가꾸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딸기키우기가 인기인지 요즘 조회수가 폭발적이더라구요. 사계딸기모종을 구입처를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구요. 이 포스팅에는 딸기모종을 가꾸는 근황과 딸기씨의 발아 성공 그리고 딸기모종 판매처를 알려드릴까해요. 3월2일(9일째) 저희 집에 온 사계 딸기모종은 잘자라고 있어요~ 빨갛고 탐스러운 열매를 볼때면 뿌듯하답니당 ㅎㅎ 빨갛고 잘익은 열매는 딸기의 달달한 향을 열심히 풍기는데요. 베란다에 딸기향이 가득차있어요. 2월2일에 딸기씨를 심었는데 한달만에 드디어 발아했어요! 씨를 심고 분무기로 살살 뿌려주거나 저면관수했어야 했는데 위에서 물을 너무 콸콸 줬나봐요 ㅠ 씨앗들이 깊숙이 들어갔는지 나머지는 소식이 아직 없네요.. 딸기는 직사광선을 쬐어주어야 잘 자란다고 해서 바깥에 걸어둔 화분걸이대에 광합성을 시켜주었어요. 내심 새가 와서 열매를 먹으면 어쩌나 걱정하면서요...ㅋㅋㅋ 근데 저의 걱정이 기우가 아니였어요! 아이랑 도서관다녀온 사이 누가 와서 딸기를 먹고 간거 있죠? 화분걸이대까지 딸기물이 튄... 읔.. 전 혹시나했던 일이 정말 벌어져서 너무 재밌다고 웃는데 아들은...

딸기모종구입 베란다에서 딸기 키우기 (ft. 딸기씨 심기) 안녕하세요~? 제 취미 중 하나가 화초가꾸기예요. 재작년부터는 먹을 걸 좀 키워보는게 어떻냐는 남편의 권유로 상추와 방울토마토를 키워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작은 씨앗이 빨간 열매가 되는 모습은 저뿐만아니라 아이에게도 참 의미있는 일이었어요. 이를 계기로 작년엔 미니당근, 강낭콩, 오이, 블루베리, 청경채, 고수 등 먹을 수 있는 채소와 과일들을 키워봤구요. 블루베리를 제외하곤 작물들을 모두 씨앗부터 키웠기에 아이는 모든 씨앗을 심으면 다 자라는 줄 알아요..ㅋㅋㅋㅋ 최근 아이와 재미있게 읽은 물아저씨시리즈 중 <농장은 시끌벅적해>에 새콤달콤 딸기 키우기가 있더라구요. 아들이 참 좋아하는 딸기이지만 딸기를 키우고픈 마음에 1개를 먹지 않고 남겨놓았어요. 딸기 겉은 칼로 얇게 떠서 키친타월위에 올린 뒤 3일정도 지나니 잘 말라있었어요. 잘마른 딸기 위에 있는 씨들을 통에 모은다음 물에 불려놓았어요. 물에 불린 뒤 씨앗심기가 너무 귀찮아서... 모르는 척 하고 있었는데 우리 딸기 심기로 하지 않았어? 하는 아들... 체리를 먹고 모아둔 씨앗도 물에 담궈두었는데 이것도 심고 싶다고ㅎㅎㅎ 그래! 날씨 좋네~ 심자!ㅎㅎㅎㅎ 일정간격을 띄워서 화분하나에는 딸기씨앗을, 또 다른 화분에는 체리씨앗을 심었어요. 체리는 색이 진하니 고동색 화분에 딸기는 색이 연하니 황토색 화분에 심자고 아...

사계딸기 모종 키우기 수확, 딸기씨 발아성공, 딸기도둑! 안녕하세요~ 집에서 홈가드닝을 즐기는 육아인플루언서 봄봄이맘이예요. 코로나19로 집콕생활이 길어짐에 따라 홈가드닝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진 거 같아요. 특히 농산물 물가가 올라 집에서 텃밭을 가꾸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딸기키우기가 인기인지 요즘 조회수가 폭발적이더라구요. 사계딸기모종을 구입처를 물어보시는 분들도 많구요. 이 포스팅에는 딸기모종을 가꾸는 근황과 딸기씨의 발아 성공 그리고 딸기모종 판매처를 알려드릴까해요. 3월2일(9일째) 저희 집에 온 사계 딸기모종은 잘자라고 있어요~ 빨갛고 탐스러운 열매를 볼때면 뿌듯하답니당 ㅎㅎ 빨갛고 잘익은 열매는 딸기의 달달한 향을 열심히 풍기는데요. 베란다에 딸기향이 가득차있어요. 2월2일에 딸기씨를 심었는데 한달만에 드디어 발아했어요! 씨를 심고 분무기로 살살 뿌려주거나 저면관수했어야 했는데 위에서 물을 너무 콸콸 줬나봐요 ㅠ 씨앗들이 깊숙이 들어갔는지 나머지는 소식이 아직 없네요.. 딸기는 직사광선을 쬐어주어야 잘 자란다고 해서 바깥에 걸어둔 화분걸이대에 광합성을 시켜주었어요. 내심 새가 와서 열매를 먹으면 어쩌나 걱정하면서요...ㅋㅋㅋ 근데 저의 걱정이 기우가 아니였어요! 아이랑 도서관다녀온 사이 누가 와서 딸기를 먹고 간거 있죠? 화분걸이대까지 딸기물이 튄... 읔.. 전 혹시나했던 일이 정말 벌어져서 너무 재밌다고 웃는데 아들은...

딸기모종구입 베란다에서 딸기 키우기 (ft. 딸기씨 심기) 안녕하세요~? 제 취미 중 하나가 화초가꾸기예요. 재작년부터는 먹을 걸 좀 키워보는게 어떻냐는 남편의 권유로 상추와 방울토마토를 키워봤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작은 씨앗이 빨간 열매가 되는 모습은 저뿐만아니라 아이에게도 참 의미있는 일이었어요. 이를 계기로 작년엔 미니당근, 강낭콩, 오이, 블루베리, 청경채, 고수 등 먹을 수 있는 채소와 과일들을 키워봤구요. 블루베리를 제외하곤 작물들을 모두 씨앗부터 키웠기에 아이는 모든 씨앗을 심으면 다 자라는 줄 알아요..ㅋㅋㅋㅋ 최근 아이와 재미있게 읽은 물아저씨시리즈 중 <농장은 시끌벅적해>에 새콤달콤 딸기 키우기가 있더라구요. 아들이 참 좋아하는 딸기이지만 딸기를 키우고픈 마음에 1개를 먹지 않고 남겨놓았어요. 딸기 겉은 칼로 얇게 떠서 키친타월위에 올린 뒤 3일정도 지나니 잘 말라있었어요. 잘마른 딸기 위에 있는 씨들을 통에 모은다음 물에 불려놓았어요. 물에 불린 뒤 씨앗심기가 너무 귀찮아서... 모르는 척 하고 있었는데 우리 딸기 심기로 하지 않았어? 하는 아들... 체리를 먹고 모아둔 씨앗도 물에 담궈두었는데 이것도 심고 싶다고ㅎㅎㅎ 그래! 날씨 좋네~ 심자!ㅎㅎㅎㅎ 일정간격을 띄워서 화분하나에는 딸기씨앗을, 또 다른 화분에는 체리씨앗을 심었어요. 체리는 색이 진하니 고동색 화분에 딸기는 색이 연하니 황토색 화분에 심자고 아...

임신 24~26주에 임당검사를 마치고, 임신 30주에는 임산부 백일해 접종이라는 이벤트가 있다. 첫째 때는 없었던 임산부 백일해 접종. 필수 접종은 아니지만 산부인과에선 부모의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백일해 예방 접종은 매임신마다 27주~36주 사이 접종하며, 산모가 예방접종을 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되어 생후 2-6개월 항체가 유지된다고 한다. 아기와 함께 지내는 가족분들, 남편도 아기가 태어나기 2주 전까지는 접종을 권장하며 가족들은 10년에 한 번만 맞으면 된다고. 백일해란? 백일해균에 의한 호흡기감염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에 급증한다. 전염성이 매우 높아 가족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한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에 의한 호흡기 전파가 주된 경로로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어 초기에는 콧물, 재채기, 미열, 경미한 기침과 같은 감기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1~2주 경과후 기침 발작이 나타나 신생아라면 심한 발작 기침으로 사망률이 높아진다. 즉, 신생아 백일해의 경우 76~86%는 엄마, 아빠, 조부모 등 가족으로부터 감염되고 신생아 백일해에 감염되면 호흡곤란으로 인한 폐렴, 저산소증에 의한 경련 및 뇌 손상 등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고 한다. 백일해주사는 DTP와 TDAP 두가지 백신으로 나뉘는데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를 예방하기 위한 백신으로 DTP는 신생아용, TDAP는 10세 이상의 청소년 및 성인에게 ...

임신8개월 증상 둘째맘의 추천 출산용품리스트! 안녕하세요~ 육아인플루언서 봄동맘이예요. 임신 28주에서 31주의 기간을 임신8개월이라고 하지요. 임신8개월차부터 본격적으로 임신후기에 들어서게 되는데요. 엄마는 태아의 체중이 증가하면서 아랫배 쪽으로 무게가 느껴지는데 이시기엔 배가 제법 많이 나와 누가봐도 만삭의 임산부의 모습이예요. 또다른 임신 8개월 증상들을 한번 알아볼까요? 허리나 등 부분이 자주 아프고, 갈비뼈에도 통증이 느껴지구요. 다리는 물론 얼굴도 쉽게 붓지만 자고 나면 부기가 빠져요. 뼈의 관절과 척추 주위의 인대가 늘어나고 약해져 손이 저리고 관절이 아프며 정맥류와 튼살 등 임신으로 인한 트러블이 심해져요. 호흡이 가빠져 불면증이 생기는데요. 전 임신8개월 때 출산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에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 쉽게 잠들지 못했었던거 같아요. 임신8개월의 태아 키는 40~43cm, 몸무게는 1.5kg~1.8kg이예요. 태아의 키보다는 몸무게가 더 빠르게 증가해요. 모든 인체적구조가 완성되는 시기로 태동이 더 강하고 잦아져요. 배냇짓을 시작해 초음파 검사하는 동안 웃는 모습이나 찡그린 모습 등 다양한 표정들도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전 이때 초음파사진들을 살펴보니 아이 뼈 골격만 간신히 보이네요...ㅎㅎ 전 임신 8개월 때 태교여행을 다녀왔었어요. 첫째도 함께한 여행이라 저보단 첫째위주의 여행코스였지만 셋이서 ...

출산준비물 출산용품리스트 국민육아템 기저귀정리함! 안녕하세요~ 아이 출산을 앞두고 출산용품리스트 체크 많이 하시죠? 출산용품리스트 목록에서 필수품 중 하나가 바로 기저귀정리함인데요. 첫째때 사용했던 철제 이동식 트레이를 이어서 사용할까 하다가 아이 안전문제도 있고 녹이 슬어서 새로운 기저귀정리함을 준비해보았어요. 출산용품리스트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링크 따라 가보세요^-^ 7월,8월 여름출산용품 리스트, 출산가방 체크리스트 파일첨부 7월,8월 여름출산용품 리스트 출산가방 체크리스트 파일첨부 안녕하세요~ 제 의지와는 다르게 둘째 출산용... m.blog.naver.com 출산준비로 정신이 없을 때 반가운 택배가 도착했지요. 어마어마한 크기의 택배박스 안에는 맘카페 등 입소문에 트롤리 중에서 제일 유명하고 퀄리티 좋은 뉴코코팜 기저기 정리함이 들어있답니다. 택배가 도착한 날이 병원에 입원하기 하루 전날이라 출산을 한 뒤 조립을 할까도 생각했는데요. 어짜피 맘이 싱숭생숭해 금새 잠이 올 것 같지 않아 첫째재우고 상자꾸러미들을 오픈해 천천히 조립해보기로 했어요. 조립방법이 설명된 설명서가 있지만 전 판매사이트에 있는 동영상을 보며 만들었어요. 집에 전동드릴이 있지만 사용방법을 몰라 일반 드라이버로 조립을 하니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걸렸어요ㅠ 처음에는 좀 어리바리했지만 1단을 완성하고 난 뒤에는 반복과정이라 나중엔 헤매지 않고 조립할 수 있었어...

7월,8월 여름출산용품 리스트 출산가방 체크리스트 파일첨부 안녕하세요~ 제 의지와는 다르게 둘째 출산용품은 느릿느릿 게으르게 준비하게 되네요 ㅎㅎ 터울이 적으면 그대로 사용할 제품들이 많겠지만 5년이 넘은 터라 주변 지인분들에게 많이 나눔을 해서 남은 육아용품들이 거의 없어요. 게다가 세월의 흐름이 느껴져 다시 사용하기 애매한 제품들도 많구요. 첫째는 겨울아기, 둘째는 여름아기라 신생아 옷부터 구매하기 시작했어요. 여름아기는 배냇저고리부터가 얇네요 ㅎㅎ 보통 병원과 산후조리원 다녀와선 배넷저고리를 졸업하고 바디슈트를 많이 선호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벗고 입히기 쉽게 앞쪽이 똑딱이 단추로 되어 있으며 손끝쪽엔 손싸개도 가능한 매쉬소재와 밤부소재의 제품들로 구매했어요. 매장에서 구매하는 것보다 인터넷이 훨씬 저렴하네요 ㅎㅎ 7월,8월 여름출산용품 리스트 지난 번 첫째 아이 출산용품 리스트를 기본으로 필요한 물품은 추가하고, 필요없는 물품은 빼서 여름출산용품 리스트를 만들어 보았어요. 첫째아이는 겨울에 태어나서 세부물품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체로 비슷하더라구요. 경산맘이라 보유중인 용품도 있지만 첫째아이와 터울이 커 새로 구입할 제품도 많아요 ㅠ 제 경험상 미련하게 없이 버텼던 제품들은 이번에 지체없이 목록에 넣었으며 굳이 필요없던 제품은 뺐어요. 전 첫째때 아기침대를 대여해서 사용했지만 전혀 도움이 안된 케이스라 범퍼침대와 아기침대를 하나의...

전집활용 앤트하우스 개미키우기 개미집 관찰 안녕하세요~ 5월이 되니 주변 곳곳에 곤충들이 참 많이 보여요. 아들이 곤충에 관심이 많아 날씨 좋을 땐 곤충채집기를 들고 동네 산을 올라가기도 한답니다. 그러다 앤트하우스를 알게 되어 5월 초부터 집에서 개미를 기르게 되었어요. 한참을 기다린 끝에 개미들이 집을 열심히 짖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어요! 하지만 저의 과욕이 엄청난 파장을 부를 줄은ㅠㅠ (스토리는 후반부에 올릴께요) 곤충에 관한 과학동화를 읽고 개미 북아트부터 앤트하우스까지! 개미에 대해 아들과 한 재미난 독후활동 소개해드릴께요^^ 내친구 과학공룡 중 <와글와글 곤충운동회>는 여러 곤충의 생김새와 신기한 재주를 알아볼 수 있는 책이예요. 높이뛰기 1등인 벼룩, 달리기 선수인 길앞잡이, 멀리뛰기를 잘하는 메뚜기, 나무진을 두고 싸우는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헤엄을 잘 치는 물방개 등 각 곤충들의 장점을 곤충운동회를 통해 재미나게 알 수 있어요. 우선 앞 표지를 보며 곤충운동회에 출전하는 곤충들을 하나하나 살펴봅니다. 곤충들에게 두려움의 존재인 무시무시한 사마귀가 사진기를 들고 있네요!ㅎㅎㅎ 첫 번째 경기는 높이뛰기! 출전 선수는 방아벌레, 벼룩, 메뚜기. 어~~~ 그런데 메뚜기는 땅을 박차면서 펄쩍? 멀리뛰기랑 헷갈렸나봐~ 1등은 자기 키의 100배를 뛴 벼룩이예요~~~ 벼룩은 뒷다리가 튼튼해서 잘 뛰어요. 그래서 키 큰 동물한...

신생아아기띠 에르고베이비 엠브레이스 에어메쉬 안녕하세요~ 전 며칠 전 둘째 출산 후 조리원 생활을 하고 있어요. 벌써 내일이 조리원 퇴소날이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네요 ㅠㅠ 집으로 돌아가면 현실육아가 시작될거라 생각하니 조금 걱정이 됩니다 ㅠㅠ둘째다 보니 첫째도 같이 케어하다보면 손이 두개여도 부족할 것 같아요. 그래서 신생아때부터도 사용가능한 아기띠를 준비해보았어요. 에르고베이비 엠브레이스 에어메쉬 워시드블랙 사용월령 : 신생아 ~ 약12개월 가용무게 : 3.2 ~11.3kg 아기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단연 에르고베이비지요. 저도 첫째가 목을 가누고 아기띠를 사용할 수 있을 때 선택했던 첫 브랜드가 에르고베이비였는데요. 에르고베이비 엠브레이스 소프트 에어메쉬는 여린 아기를 포근하게 감싸 안는 기능성 아기띠로 별도 장치 없이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해요. 특히 생후 첫날 부터 사용가능한데요. 작은 아기를 편안하게 안기 위해 만든 가볍고 부드러운 기능성 아기띠예요. 외출 중에도 편리한 430g 초경량의 가벼운 아기띠이구요. 포대기로 안듯 밀착해서, 옷을 걸치듯 편안하게, 고관절과 허리를 보호하는 엠브레이스 소프트 에어메쉬 아기띠! 신축성 있는 소프트 에쉬 원단으로 아기를 편안하게 해주며, 아기의 목과 머리를 지지하는 두툼한 서포트 패드가 있으며, 자는 아기를 편안하게 감싸주는 넓이 조절 어깨띠가 있어요. 에르고베이비 엠브레이스로...

서울 강서구 보건소 임산부 등록 2022년 혜택 안녕하세요~ 요즘 임신소식을 전하는 연예인들이 참 많은 거 같아요. 전날엔 임신 4개월로 배우 이하늬씨가 혼전임신사실을 밝혔지요~ 임신을 한 뒤로는 주변에 임신한 사람들이 더 눈에 띄이네요 ㅎㅎ 첫 아이를 임신하고 5년이 넘은터라 임신했을때의 기억이 가물가물해요. 아이 심장소리를 들으려고 마지막 생리일에서 6주를 넘기고 산부인과에 갔지만 수정이 늦게 되었는지 5주차에 방문해 조그만 아기집만 보고 왔었어요. 첫 아이 임신했을 땐 초음파 앨범을 구매해 산부인과를 다녀온 날이라 여행을 다녀오고선 꼬박꼬박 일기를 남겼지만 둘째 임신때는 조금은 시큰둥..?ㅎㅎㅎ 첫찌와 첫째 임신했을 때의 초음파앨범을 함께 보다가 둘찌가 나중에 서운해할 거 같아 뒤늦게 구입했답니당...ㅎㅎㅎ 첫째 임신땐 입덧도 없었는데 요즘엔 입맛도 없고 배가 빠르게 불러오니 더 기력이 없는 거 같아요. 그땐 퇴직후 산모교실을 꼼꼼히 챙겨다니며 바쁘게 살았는데 코로나와 첫째로 행동이 제한적이니 더 답답하네요 ㅠ 첫째때 초음파앨범을 보다 산전검사를 보건소에 했다는 걸 뒤늦게 알게 되었어요. 근데 이 때는 이미 산부인과에서 18만원주고 산전검사를 했을 때라 시기는 지났을 때예요. ㅠㅠ 바로 강서구 보건소를 검색해보니 작년엔 산전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해서 나름 아쉽지 않았지요. 하지만 올해는 산전검사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헉;; 이 ...

신문지놀이 아이와 친환경 재생종이 만들기 (feat. 어린이환경도서추천) 안녕하세요~ 아이가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서 서랍한켠에 A4종이를 한가득 넣어놓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쓰도록 하고 있어요. 하루에도 몇십장을 써버리는 통에 아이에게 종이 양면을 사용하도록 권했지만 한면만 쓸거라고 고집을 부리더군요. 이 종이한장을 만들 때마다 얼마나 많은 나무를 써야하는지, 나무가 없으면 우리가 사는 지구가 아프다는 얘기를 아무리 해도 소용이 없어요. 아이와 직접 친환경 재생종이를 만들며 아낌없이 쓰던 종이의 귀함을 알려주기로 했어요. 준비물 폐신문지 또는 이면지, 세숫대야, 체, 얇은 판 일반종이는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나무를 자르고, 하얗게 만들기 위해 표백제 등 화학 약품을 쓰고, 많은 물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등 환경에 해를 끼쳐요. 전 아이와 친환경재생종이를 만들고 싶어 표백제없이, 풀 없이 신문지와 물만으로 만들어 보았어요. 우선 신문지를 신나게 찢어요. 아이에게 신문지를 건네준 뒤 팍팍 찢게 해요. 종이는 최대한 잘게! 신문지를 넓게 펼쳐주고 격파놀이를 하면 아이의 스트레스도 팍팍 해소가 된답니다~ㅎㅎㅎ 잘게 찢은 신문지 조각은 아이들에겐 정말 재미있는 놀잇감이예요. 다 찢은 종이를 흩뿌리며 종이비를 내리며 놀기도 하고 중장비차를 가지고 공사장놀이를 하기도 하더라구요. 흩어진 종이조각들을 보며 한숨을 쉴 필요도 없어요~ 본격적으로 재생종이를 ...

임산부 산전복대 베이비무브 드림벨트로 허리통증 완화해요! 안녕하세요~ 숙면이 뭔가요?ㅎㅎ 임신34주차가 되니 잠잘 때면 화장실에 가기 위해 깨고, 몸을 뒤척일 때마다 깨서 숙면이란 저에게 꿈의 단어예요. 둘째 태어나면 신생아 케어하느라 더 잠을 더 못 잘텐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ㅠㅠ 현재 임산부 바디필로우를 이용중임에도 불구하고 배가 점점 무거워지니 몸을 움질일 때마다 끙끙 앓는 소리를 내고 있어요. 임신기간 동안 무거워진 배의 하중을 분산해 줄 수 있는 임산부 복대가 있어 사용해보았어요~ 베이비무브 임산부복대 드림벨트 저처럼 무거워진 배로 인해 편안하게 잠을 못자는 임산부들을 위해 복부 전체를 포근히 감싸주는 드림벨트! 아기가 커가면서 산모는 허리통증과 편하지 못한 호흡 등으로 일자형으로 누워있을 수가 없어요. 행여, 옆으로 누워 취침을 하게 되면 아기의 무게로 인해 배가 바닥으로 쏠려지게 되므로 산모는 깊은 잠을 이루지 못하게 되요. 드림벨트는 산모의 배가 아래로 쏠리지 않도록 신축성 섬유 사용 및 메모리폼을 이용하여 이러한 고통을 완화시켜줘요. 막달로 갈수록 점점 무거워지는 배로 인해 임산부의 등과 허리는 통증이 가중되게 되요. 평범한 일상생활도 힘에 벅차 앉아 쉴 곳을 계속 찾게 되지만 푹신한 소파를 제외하곤 편안히 쉴 곳이 많이 없지요. 드림벨트는 벨크로 조절이 가능해 무거워진 배의 하중을 분산해줘 앉은 자세도 그리 불편하지...

휴지심 만들기 놀이 부엉이, 뱀, 박쥐, 공작새, 레이싱카 안녕하세요~ 아이와 2주넘게 코감기로 고생하고 있을 때 집에서 뭘하고 놀까하다가 쌓여가는 휴지심들을 발견하고 하루를 휴지심데이로 정했어요. 콧물 많이 흘리는 날은 하루에 한통도 썼던... 너도 나도 콧물 줄줄 ㅠ 뱀 우선 아들이 가장 좋아하는 뱀부터 만들기 시작! 아들이 고른 아크릴물감으로 휴지심을 꼼꼼히 색칠해주었어요. 휴지심이 잘 마르는 동안 다른 휴지심으로 부엉이 만들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잘 마른 휴지심을 길고 얇게 가위로 잘라주는데 퍽퍽해서 자르기 쉽지 않았어요. 이 작업은 위험하니 부모님이 대신 해주셔야 해요~ 끝부분은 V자 모양으로 잘라 뱀 혀처럼 색칠해주면 되요. 매직으로 뱀무늬를 알록달록하게 꾸며주는 건 아들 몫! 가장 작은 무빙아이 붙여주면 뱀 완성~ 용수철처럼 늘였다줄였다 할 수 있어서 간단한 장난감으로도 좋아요 ㅎㅎ 부엉이 휴지심 끝을 안쪽으로 눌러접어 부엉이 귀처럼 모양을 만들어줘요. 색지를 휴지심에 전체적으로 감싸주고 윗부분을 다시 눌러주면 더 깔끔해요. 동그란 펀치를 이용해 부엉이 깃털을 꾸며줘요. 모양펀치가 있으니 동그라미 모양 만들기가 한결 편했어요. 부리부리한 부엉이 눈과 양쪽 날개까지 붙여주면 완성! 아이는 갈색부엉이 저는 주황색부엉이를 만들었어요. 하루동안 휴지심으로 부엉이와 뱀을 만들었어요. 밋밋하던 휴지심의 화려한 변신이지요~ㅎㅎ 공작...

미술놀이 휴지심 미니언즈 만들기 찢어진 청바지의 재발견! 안녕하세요~ 아이와 엄마표 놀이를 즐겨하는 육아인플루언서 봄봄이맘입니다~ 오늘은 아이와 휴지심으로 재미있는 캐릭터를 만들어보았어요. 바로 귀엽고 엉뚱한 미니언즈인데요. 만화를 안좋아하는 저희 아들람도 미니언즈는 잘 알아요. 인기 문센 트니트니수업을 들을 때 이벤트에 당선되서 미니언즈 캐릭터 문구선물을 받았거든요. 요즘 사용하는 필통, 연필, 색연필 게다가 밴드까지 다 미니언즈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아이도 참 익숙한 캐릭터예요. 작년만해도 눈이 하나 있다고 별로 안좋아했는데 요새는 또 좋은가봐요 ㅋㅋㅋ 알수가 없는 그대마음..ㅋㅋ 전 미술을 참 좋아하지만 전공이 아닌지라 책을 자주 참고하는데요. 그중 제가 참 좋아하는 <아티스트맘의 참 쉬운 미술놀이>를 참고해 휴지심 미니언즈를 만들어보았어요. 준비물 휴지심, 아크릴물감, 팔레트, 붓, 가위, 목공풀, 데님천, 검은색 털실 또는 검은색 모루, 무빙아이, 단추, 색종이, 사인펜 미니언즈의 메인 캐릭터 밥, 스튜어트, 케빈을 만들어줄거예요. 휴지심 세 개를 납작하게 접은 상태에서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세요. 위에 둥근 부분은 둥근 컵이나 둥근 필통은 대고 반원을 그려주면 되요. 제가 가지고 있는 아크릴물감에 노랑계열이 총 4가지가 있었어요. 아이와 어떤 색이 미니언즈 색과 가장 잘 어울릴까 고민하다가 밝은 노랑색으로 색칠해주기로 했어요...

엄마표 휴지심 미술놀이 휴지심 나무 만들기! 안녕하세요? 요새 집에서 엄마표 미술놀이를 즐기다보니 집에 버리지 못하고 모아두는 재활용품들이 있어요. 바로 휴지심이요!ㅎㅎㅎ ㅎ 이웃님들보니 휴지심으로 다양한 장난감도 만드시더라구요~ ㅎㅎㅎ 전 휴지심으로 아이와 나무를 만들어보기로 했어요~ 준비물 휴지심 6~8개, 바탕종이(전 종이상자 뚜껑으로), 가위, 목공풀, 아크릴 물감, 파스넷, 붓, 팔레트, 물통 버리려고 종이상자를 집어들었는데 깊이감도 있고, 두께감도 있고 게다가 저절로 액자모양이 되어서 바탕 종이로 사용하기 딱이더라구요! 우리 여기에 나무를 만들자~ㅎㅎㅎㅎ 모아두었던 휴지심도 다 꺼내보았어요~ 바탕이 되는 종이에 파스넷으로 나무기둥을 그렸어요. 그리고 나뭇가지와 주변 풍경도 함께 그렸지요~ 아이가 그림을 그리는 동안 전 휴지심을 4등분해서 잘라주었어요. 그리고 나무기둥 주위로 휴지심을 올려서 나무에 대략적인 모양을 잡아본 뒤 목공풀로 휴지심을 꼼꼼히 붙여주었어요. 말리고 색칠해보자~ 했는데 이것저것 하다보니 깜빡 잊은 휴지심 나무 ㅎㅎㅎㅎ 하루는 아들이 물감을 색칠을 하고 싶다고 해서 휴지심 나무를 색칠해보기로 했어요! 드디어 색칠을 하는구나! 나뭇잎은 어떤 색으로 색칠할까? 알록달록한 색도 괜찮아~ 하지만 이외로 초록색을 택한 아들 ㅎㅎㅎ 초록색 계열의 아크릴 물감들을 팔레트에 적당히 짜준 뒤 휴지심 안을 꼼꼼히 채워주었어...

임신37주 태동검사, 분만상담, 출산가방싸기, 코로나검사 임신37주 의학적으로 37주부터는 만삭이라고 해서 완전히 자발적으로 호흡을 할 수 있고, 각 기관 세포도 태어나기에 완성되었다는 걸 의미한다. 한번에 천걸음 이상 걸으면 다리가 몹시 아프다. 대형쇼핑몰에 다녀왔는데 중도에 다리가 저려서 가다서다 가다서다를 반복했다ㅠ 기본체온이 37.3~37.5도로 더위를 많이 탄다. 에어컨은 필수! 다음주 출산을 앞두고 마지막 산부인과 진료이다. 평소처럼 예진실에서 몸무게 체크하고 소변체크를 한 뒤 태동검사를 했다. 태동검사 태동검사는 1인용 리클라이너에 앉아 배에 장치를 두르면 누운자세로 태아 태동이 느껴질 때마다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전 진료시 간호사께서 태동검사시 30~40분이 소요될 거라고 이야기해주셨는데 난 20분정도에 걸렸다. 같이 태동검사하는 다른 산모 3분은 중간중간 잠든 태아를 깨우느라 간호사분이 자극을 주셨는데(평소 밤에 잘 움직이지 않냐며) 동동이는 태동검사를 하는 동안 규칙적으로 움직여줘서 더 빨리 끝난 것 같다. 진료시 담당선생님께서 태동 검사 한 차트를 보시면서 정상범위로 잘 움직인다고 이야기해주셨다. 아가가 스트레스 없이 잘 있다고. 주수보다 조금은 작은 동동이. 양수가 어느정도 차있어서 조산기는 없다고. 초음파로 동동이를 본 뒤 수술 및 마취동의서를 작성했다. 수술동의서를 작성하니 다음주가 출산이라는 게 확 와 닿...

둘째를 출산하고 제왕절개수술로 6박7일은 병원에서, 또 6박7일은 산후조리원에서 일주일간 몸조리를 했다. 첫째 때는 산후조리원에서 2주간 있었지만 둘째다보니 오래 떨어져있는 첫째가 걱정되어 1주만 예약을 했는데 여러모로 나에겐 1주가 딱 적당했다. 1주간 조리원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몸을 푹 쉬게 하니 수술받은 몸이 어느정도 회복된 것 같다. 병원 7일 조리원 7일 산후도우미 15일 문제는 조리원을 나와서였다. 반가움도 잠시 첫째가 너무 버거웠다. 자그마한 신생아만 보다 7살이 첫째를 보니 너무 커서 깜짝 놀랐다. 또래보다 작고 12월생이라 항상 아기같다고 생각했는데 신생아와 비교하니 이제 엉아구나~ 남편이 한창 바쁠때이고 첫째는 유치원 방학이 시작될 때라 산후도우미를 신청해두었다. 6살 많은 첫째가 아기를 질투할 줄은...ㅎㅎ 결론적으로 첫아이 방학일 때 산후도우미를 신청한 건 신의 한수였다. 이모님이 아기를 케어해주시는 동안 난 첫째와 놀아줄 수 있어 첫째는 엄마를 동생에게 뺏겼다는 느낌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 그리고 이모님 덕분에 집안일로부터 해방되어 아이들 케어에만 신경쓸 수 있어 좋았다. 산후도우미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정부에서 일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2022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온라인 신청방법, 비용, 구비서류 2022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온라인 신...

2022년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온라인 신청방법, 비용, 구비서류 첫째 땐 수술 후 2주간 산후조리원에 있었다. 조리원 퇴소 후엔 집에서 아이를 케어했는데 낮밤이 뒤바껴서 새벽에 우는 아이를 달래느라 진땀을 뺐던 기억이 있다. 이번 둘째 때는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 많았다. 임신 당시만 해도 코로나상황이 심각해서 조리원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온가족 코로나 확진 후 코로나도 좀 잠잠해졌기에 산후조리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졌다. 병원에서 수술 후 친정엄마가 조리원비용이 비싸니 친정에서 일주일정도 산후조리를 하라고 하셨지만 일을 하고 계셔서 온전히 도움을 받기가 힘들 것 같았다. 게다가 첫째가 있어 걱정이 되었고(여름방학까지 겹침 ㅠㅠ), 남편도 가장 일이 바쁠시기라 고민이 많았는데. 고민 끝에 산후조리원을 1주, 조리원 퇴소후 산후도우미를 15일 신청하기로 했다. 산후조리원보다 저렴하고 정부지원까지 가능하니 남편도 신청을 적극 권유했다. 2022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전문교육을 받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해 산모의 건강회복을 돕고, 신생아를 보살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준다. 지원대상 국내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을 둔 출산 가정 산모 및 배우자의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하산액이 전국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에 해당하는 출산 가정을 지원 서비...

7살 한샘 샘키즈 수납침대로 잠자리독립, 분리수면 성공! 생후100일이후부터 만5세인 최근까지 5년이 넘도록 첫째의 잠자리는 범퍼침대였다. 범퍼침대는 오래오래 뽕뽑고 있는 육아템 중 하나다. 이어서 둘째 잠자리로도 쓰는 중이니 무조건 대박템! 생후 6개월 첫째 쪼꼬미 시절 첫째의 수면독립은 아기때도 성공했었으나 언젠가부터 새벽에 한번이상 깨서 크게 울어서 아이 옆에 자야 마음이 놓였다. 코고는 남편으로부터의 피신이기도......ㅎㅎㅎ 그리고 아이옆에 자는게 익숙하고 편해져서 둘째가 생기기 전까진 잠자리독립을 생각해보지 않았다. 둘째를 임신했을 때 신생아와 같은 공간에서 자면 첫째가 불편할 꺼 같아 잠자리독립을 시도했었었다. 아이도 진정한 7살이 되어 보겠다며 순순히 혼자서 자보겠다고도 해 이틀을 성공했었는데 아이가 아픈 바람에 다시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ㅠ 시간이 흘러 여름에 둘째가 태어나고 에어컨이 있는 안방에서 아이둘을 데리고 함께 잤다. 아기우는소리에 첫째가 자주 깨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주 깊게 잠들었는지 깨지 않고 너무 잘잤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동생이 깨면 뒤척이기에 첫째가 푹 못잔다는 걸 느꼈다. 게다가 둘째의 수면이 불규칙할 때라 수면을 서로 방해하기도 했다. 날씨가 선선해져 에어컨이 필요없어지는 시기가 되어 첫째에게 침대를 사주어 잠자리독립을 시켜주기로 했다. 둘째가 어려 가구점을 돌며 아이침대를 고르긴 어려워 인...

임신 24주부터 26주사이엔 임신성 당뇨와 빈혈검사가 있다. 그리고 입체초음파로 아기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는데 3D 입체초음파는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10만원정도의 추가 비용이 든다. 첫째때도 안 찍고 넘어갔던터라 둘째때도 과감히 패스~ㅎㅎ 임당검사 이번 둘째때는 음식도 그리 땡기지 않아 임신전과 비교해서 4kg정도만 늘었다. 그래서 임당검사에 큰 걱정이 없었는데 나의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임당재검까지 받아야했다. 임당검사는 예약한 시간 2시간 전부터 물을 포함한 금식! 오전 10시반에 예약을 한터라 8시반까지 금식을 할 예정이었다. 오전 8시25분 마지막 물을 마시고 쭈욱 금식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병원에 생각보다 일찍 도착했다. 채혈실에도 대기시간이 짧아 바로 자리에 앉게 되었다. 이럴 땐 왜이리 시간이 여유있지? 체혈하려고 앉으니 11시 11분. 2시간 금식을 못 채웠는데 어쩌나 하는데 이미 채혈중 ㅠㅠ 남편이 물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했지만 사실 정수기옆에 카스타드가 하나 놓여 있어 이것도 먹었는데... 며칠 놓여있던건데 왜 그날따라 눈에 띄였던건지... 1시간 후 채혈한 뒤 산부인과 진료를 받으러 갔는데 당주스마시고 채혈기다리는 중에 진료받으러 와도 된다고 전화하셨었는데 책읽는 중이라 확인을 늦게했다.ㅠ 이날은 뭔가 다 꼬임ㅠㅠ 임신 21주차에 코로나 확진후 처음 받는 진료라 약간 긴장을 했지만 의사쌤이 코로나...

임신확인 전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덕분에 백신패스가 있을 적에 도서관이든 식물원이든 입장제약을 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3차 백신은 산부인과 선생님은 맞아도 괜찮다고 하셨으나 혹시 모를 상황에 맞지 않았다. 추이를 지켜보던 중에 백신패스도 없어졌다. 아이가 미열이 시작되고 자가검진키트 양성을 확인한 뒤 임신중인게 마음에 걸려 바로 마스크를 착용했다. 아이는 답답하다고 마스크를 안쓰고 수건도 모르고 같이쓰고 밥먹을때도 분리가 잘 안되서 마스크를 쓰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다. 무엇보다 아이 잘 때 혹시 모를 위급상황에 옆에서 지켜봐야하는데 숨이 차고 너무 답답해 벗어버렸다. 우리 부부가 염려한 상황은 릴레이 확진. 어짜피 아이와 분리가 되지 않는 상황에서 코로나 걸렸을 때 같이 걸리자는 생각이었다. 삼일간 아이가 열이 나는 코로나 증상을 보이며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다. 우리부부는 계속음성이 나와 남편은 계속 출근을 하고 독박육아를 ㅠ 그나마 아이가 가장 힘들어했을 때 남편도 같이 있었지만 아이가 계속 나만 찾아 쉴틈이 없었다. 우리부부 모두 아이코로나 양성판정 나온 후 이틀째부터 마스크를 벗어버렸지만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코로나검사를 받을 때 깜짝 놀랐다. 코로나에 안 걸린 사람도 걸릴 것 같은 분위기라 집에서 마스크를 착실히 썼으면 왠지 억울?할 뻔 했을 듯. 며칠간 아들병간호로 잠을 설치던 나는 아이가 더이...

모유수유 아기변비 신생아 변비 해결방법! 안녕하세요~ 첫째 1년간 완모할 때는 아이변비로 걱정할 일이 없었는데요. 완모중인 둘째는 변을 보는 텀이 너무 길어서 걱정이예요. 모유수유하는 아기는 흡수율이 좋아 변을 5일에서 10일까지 안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둘째는 변을 보는 횟수가 3일에서 5일로 늘더니 60일 이후에는 이주 동안 응가를 안해서 병원에 데려간 적도 있는데요. 처방받은 물약을 먹고는 바로 응가를 해줘서 어찌나 기쁘던지요. 아기 응가소식에 온 가족이 기뻐했었어요. 하지만 그 이후로도 또 한동안 응가소식이 없어 또 다시 시작된 걱정 ㅠㅠ 유산균을 먹여보라는 주변의 권유에 베이비 드롭 유산균을 준비해보았어요. 연세 세브란스케어 베이비드롭유산균은 "연세대학교 생명공학연구소'의 연구진들이 연구개발한 과학적 설계의 신생아 유산균이예요. 연세우유로도 유명하한 연세대학교! 어린이 키성장과 면역력에도 도움되는 키즈텐도 만드는 곳이니 유산균도 깐깐하게 잘 만들었겠지요? 연세 세브란스케어 베이비드롭유산균 10ml (약 52일분) 베이비드롭유산균은 세계 3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인 "듀폰 다니스코"사의 유산균 원료를 채택하여, 보장균수 1억의 베이비 액상 유산균을 만들었어요. 하지만 보장균수가 높다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니예요. 아직 장이 미성숙한 아이들에게 너무 과한 유산균 주입은 부담이 될 수 있어요. 특히 유산균의 경우 번식이 빠르...

생후4주때만 해도 응가를 너무 자주해서 씻기기 힘들정도였다. 신생아때라 약간 지린것도 다 물로 씻기고 기록을 해놓아 상대적으로 많아보이는 것도 있다. 그리고 생후 5주가 지난 뒤부터는 응가하는 간격이 3일에서 5일정도로 늦춰졌다. 모유수유하는 아기는 흡수력이 좋아 5일에서 최대 10일까지 응가를 안해도 괜찮다고 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그런데 동동이가 추석연휴 마지막날 응가를 한 뒤 10일이 지나도 응가소식이 없었다. 엄마는 네 젖이 정말 좋은가보다며, 처음엔 신기해하시다가 나중엔 응가를 하진 않는 것을 걱정하셨다. 친정아빠가 배가 단단한 건 아닌지, 배마사지를 해주라고 하셔서 ILU 글자를 배에 그려주는 아이러브유마사지를 열심히 해주었지만 효과가 없었다. 방구는 자주 꼈는데 냄새가 화장실을 오래 못 간것처럼 고약한 냄새가 나기도 했다. 초반에 2번정도 지렸으나 날이 지날수록 지리는 일도 없었다. 밤에 잘때면 1~2번정도 깨는 아가였는데 요근래에는 한시간 간격으로 자주 깼다. 아기가 울거나 보채면 변을 못봐서 속이 답답해서 그런건 아닌지 더 걱정이 되었다. 1년 완모한 첫째때도 없던 변비라니! 이맘때 아기는 잘 먹고, 잘자고, 잘싸는게 중요하다며 온 가족이 동동이의 응가소식을 기다리고 있었다. 결국 걱정이 되어 집앞 소아청소년과에 아기를 데리고 갔다. 응가를 안한지 2주째라고 하니 선생님께서 아기 배를 만져보셨다. 모유수유하는 ...

빅사이즈 임산부 속옷 더파자마 예쁜 수유브라+팬티+수유나시 안녕하세요~ 둘째 출산후 신생아때엔 젖을 아기가 배고파할 때마다 수시로 물리다 보니 모유수유하기가 참 힘들었는데요. 100일이 지나고 하루 수유횟수와 텀이 일정해지니 모유수유가 참 편하게 느껴져요. 하지만 모유수유 중엔 입을 수 있는 옷이 한정적이라 아쉬운데요. 출산후 모유수유 중 예쁘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빅사이즈 임산부 속옷이 있다고 해서 주문해보았어요. 빅사이즈 임산부 속옷은 임산부들을 위한 속옷을 판매하는 쇼핑몰인 더파자마에서 구입했어요. 전 속옷을 온라인으로 구입할 때면 항상 사이즈가 고민되는데요. 출산 후에도 아직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1~2kg정도가 남았기에 편하게 입으려고 임신전 입었던 속옷보다 한치수씩 큰 사이즈로 주문했어요. 핑크색 수유나시와 검은 레이스 수유브라+수유팬티예요. 벌써부터 너무 이쁘죠?ㅎㅎ 속옷하나하나 자세히 소개해드릴께요. 노와이어 수유브라 레이스 검정색 기존에 보던 수유브라와 달리 레이스, 줄무늬, 앞버튼 등 예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기분전환도 되고 특별한 날에 입기에도 좋아요. 더파자마 수유브라는 와이어가 없어 활동이 편하며 밑가슴을 안정적으로 잡아주어 유방이 편안하고 안정적이예요. 쳐짐 걱정은 NO! 직접 착용해보니 가슴 중앙에 똑딱이 버튼으로 오픈하는 방식이라 수유할 때 편해요. 어깨클립도 함께 있어 편한 방식으로 선택해...

완모맘의 밤부이너웨어 수유브라 + 수유나시 + 네모팬티 안녕하세요~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던 거 같아요. 한참 무더웠던 7월에 아이를 출산하니 전 더워서 무척이나 고생했었어요. 출산 후 온몸에 땀이 날 정도로 더워서 시원한 바람을 쐬고 싶은데 산후풍이 걱정되어 옷을 껴입어야 하는 아이러니... ㅠㅠ 첫째를 겨울에 출산해 한여름 산후조리가 이렇게 힘든 줄 처음 알았네요..ㅠ 둘째도 완모중이니 입을 수 있는 옷이 한정적인데요. 임산부일 때부터 출산 후까지 입을 수 있는 수유브라, 수유나시 그리고 산후팬티까지 소개해드릴꼐요. 마더스베이비 밤부라이트 수유브라 + 수유나시 + 네모팬티 3종세트 차콜 첫째때부터 임산부 속옷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마더스베이비예요. 마더스베이비에는 임산부 속옷뿐만 아니라 수유쿠션과 손목보호대 제품도 많이들 이용하시지요~ 제가 소개해드릴 제품은 언제 입어도 매일 입어도 안입은 듯한 밤부소재로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밤부라이트 수유브라, 수유나시, 네모팬티 3종세트예요. 임신 중은 물론 출산 후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어요. 대나무에서 추출한 밤부 소재로 가볍게 밀착되는 편안함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편안함을 더했으며, 부드러운 착용감과 통기성이 뛰어나 무더운 여름에도 가볍게 입을 수 있어요. 임신초기부터 수유시기까지 임신중에는 임산부 브라로 수유시에는 수유브라로 유선의 발달을 방해하지 않는 노...

여름기저귀추천 나비잠 시그니처 썸머팬티 안녕하세요~ 지난 5월 15일 강원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는 거 아시나요?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지는데요. 5월 중순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건 1996년 기상 관측 이래 처음있는 일이라고 해요. 제가 사는 지역인 서울도 15일엔 비가 내려서 날씨가 꽤 쌀쌀했는데요. 신기하게도 며칠사이 반팔을 입어야할 정도로 다시 더워졌어요. 이제는 날씨가 본격적으로 더워질 것 같은데요. 열많은 우리 둘째를 위해 무더운 여름에도 땀띠 발진 등의 피부 트러블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여름기저귀를 준비해보았어요. 나비잠 시그니처가 여름용으로 출시되었어요! 바로 나비잠 시그니처 썸머팬티예요. 손잡이가 달려있어 이동시에 편하구요. 앞쪽에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 22개월인 둘째의 몸무게는 11kg정도예요. 키는 큰편인데 몸무게가 잘 늘지 않아 걱정이랍니다. 둘째가 정말 잘 먹는데 먹은게 살로 가지 않아 제가 너무 억울해요....ㅋㅋㅋ 8~13kg 몸무게의 아가에겐 1단계인 L 대형 사이즈가 맞더라구요. 대형 1팩에는 30매의 기저귀가 담겨져 있어요. 기저귀를 만져보면 촉감이 너무 좋고 보드라운데요. 순면을 함유한 무자극 원단으로 만들어졌어요. 피부 자극 테스트토 완료해서 트러블 걱정없이 입힐 수 있어요. 한 팩 안에 두 가지 디...

나비잠기저귀 매직소프트밴드 밤기저귀로 딱이네 안녕하세요~ 요즘 둘째 기저귀로 국민기저귀를 사용중인데요. 전 기저귀를 제대로 채웠다고 생각했는데 번번히 소변이 새더라구요. 소변 양이 많지도 않은데 말이죠. 특히 밤에 잠결에 새로 채웠는데 소변이 새서 옷과 침구가 젖어서 잠이 홀딱 깬 적도 여러번이예요. 그래서 밤에 기저귀 갈아줄 때 정신 바짝 차리고 해보았는데도 샜어요ㅠ 아... 이쯤되면 기저귀를 바꾸어야겠죠? 허리와 허벅지 사이로 특히 많이 새서 밤기저귀로 흡수력좋고 채우기 편한 나비잠기저귀로 바꾸어 보았어요. 나비잠 매직소프드 밴드형 S(소형) 4~7kg 44매 동동이는 5kg 중반대의 몸무게라 권장몸무게가 4~7kg인 나비잠 소형기저귀를 선택했어요. 소형은 1팩에 44매가 들어있구요. 비닐팩에 손잡이도 있어 휴대하기 편해요. 기저귀 원단은 슈퍼 마이크로 화이버를 이용한 극강의 부드러운 자랑해요. 공기층을 함유한 우수한 통기력으로 24시간 아기 피부가 편안한 숨을 쉴 수 있도록 지켜준답니다. 좌 : 기저귀 앞면, 우 : 기저귀 뒷면 좌우 대칭 디자인으로 테이프의 접착 위치를 더욱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용변이 새지 않도록 잘 채워줄 수 있어요. 앞쪽에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소변 알림선도 있어 노란선이 초록색으로 바뀌면 기저귀를 교체해주면 되요. 기저귀 표면이 보송보송해도 아기 소변이 묻게 되면 세균증식이 빠르게 일어나므로 요로감염 등을...

무료임신축하선물 앙쥬맘박스 출산맘박스 후기 안녕하세요~ 둘째 출산 후 아이둘 키우며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다 보니 시간이 너무나 빠르네요. 벌써 11월 마지막 날이예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 2022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이 아직 실감이 나지 않아요. 아직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지요~ 12월을 알차게 보내서 2022년을 미련없이 보내줘야겠어요. 지난달 집으로 어마어마하게 크고 무거운 박스가 배송되었어요. 이 박스의 정체는 바로바로 앙쥬맘박스인데요. 둘째를 임신했을 때 예비맘을 위한 앙쥬맘박스를 신청했었지만 신청한 이력이 존재한다고 신청이 안되더라구요. 첫째때 신청을 했었나봐요.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ㅠㅠ앙쥬맘박스(예비맘) 당첨은 첫째, 둘째 상관없이 단 1회만 가능하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출산맘을 위한 앙쥬맘박스을 신청했더니 당첨되었더라구요! 예비맘 앙쥬맘박스의 당첨인원은 500명이지만 출산맘을 위한 앙쥬맘박스는 50명밖에 안되서 기대를 안하고 있었는데 50명 중 1명으로 뽑혀서 너무나 기뻤어요~~~ 출산맘을 위한 앙쥬맘박스는 출산뒤부터 출산 후 1년까지 신청가능한 무료임신축하선물이예요. 무료출산축하선물이라고 해야할까요?ㅎㅎ 아무튼 무료임신출산선물은 이 앙쥬맘 출산박스가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그럼 본품 증정제품으로 알차게 구성된 출산맘을 위한 앙쥬맘박스 소개해드릴께요~ 앙쥬맘박스 for 출산맘 구성품 ▶ ...

임신축하무료선물 베베킹박스 출산선물로 받았어요~ 안녕하세요~ 무료임신축하선물 베베킹박스에 당첨되어 후기포스팅을 올려요. 베베킹박스는 임산부뿐만아니라 100일이내 출산맘도 신청가능해 전 출산 후 신청하고 출산선물로 받게 되었네요^^ 출산선물 베베킹박스는 BeBeKing이름이 적힌 상자에 담겨 왔어요. 배송비만 내면 받을수 있는 임신축하선물박스예요. 어떤 선물들이 담겨 있을지 궁금하시지요? 그럼 박스를 오픈해볼께요~ 무료임신축하선물 크베맘박스 언박싱 후기 무료임신축하선물 크베맘박스 언박싱 후기 안녕하세요~ 무료임신축하선물을 출산 한달 전 부랴부랴 신청하... blog.naver.com 베베킹박스는 지난번 받은 무료임신축하선물인 크베맘박스와 구성이 비슷해요. 그럼 어떤 선물들이 담겨 있는지 하나하나 소개해드릴께요~ 베베킹박스 구성품 ▶ 베이비붐 배냇저고리세트 ▶ 유트러스 속싸개 ▶ 유비맘 빨대컵 ▶ 무스텔라 여행용 키트 ▶ 누누베베 물티슈 ▶ 더마더 선풍기 ▶ 애플크럼비 기저귀 ▶ 맘스네이처 아기타월 ▶ 비오비타 샘플팩 ▶ 밀리맘 수딩세럼 ▶ 군기저귀 ▶ 리노베라 체험팩 2종 구성품 중 작은 상자가 포함되어 있었어요. 요 상자안에는 가제손수건과 바디수트, 턱받이가 담겨 있는데요. 핑크색 플라밍고 디자인이 넘 귀여워요. 80호 사이즈라 돌즈음까지 넉넉히 입히지 않을까 해요. 아들맘이라 핑크색 옷은 입힐일이 없을 줄 알았는데 덕분에 핑크색 옷...

안녕하세요~ 출산을 앞두고 계신 모든 예비부모님들은 신청가능한 위드앤육아의 특별한선물♥ 무료임신축하선물 유하박스 제14회차에 당첨되어 후기작성하러 왔어요^^ 해당 이벤트는 위드앤육아 네이버맘 카페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예요. 무더위와 장마로 고생스런 8월에도 .... 정말 올해 여름 왜이리 긴가요 ㅜㅠ 여름에 출산해 너무 고생중이었는데 요멘트에 마음이 사르르~ 녹네요ㅎㅎ 제14회 유하박스 구성품 ★하기스 매직 컴포트 2단계 10매 ★팸퍼스 베이비 드라이 2단계 10매 ★페넬로페 씬씬씬 플러스 소형 10매 ★코멧 시그니처 아기물티슈 100매 캡형 1개 ★신생아 전용 발싸개 1쌍 ★신생아 전용 손싸개 1쌍 ★순면 100% 손수건 5매 ★밤부 100% 손수건 1매 ★비앤비 유아면봉 200개입 1개 ★마더케이 모유저장팩 200ml 10매 ★세척솔 5종세트 (젖병닦이, 젖병솔, 틈새솔) ★비앤비 젖병세정제 거품 용기형 450ml 1개 ★미는 안전손톱깎이 1개 ★방수 턱받이 ★코끼리 코뻥 콧물흡입기 협찬제품 - 라파티 Mom&Baby 허브티 5종 사도사도 금새 소진되는 기저귀! 유하박스에는 하기스, 팸퍼스, 페넬로페 3개의 브랜드의 기저귀가 10개씩 소분되어 있어요. 소형인 페넬로페를 후딱 쓰고 며칠전 4kg을 넘어서서 팸퍼스 2단계와 하기스 2단계를 사용하려고 꺼내두었어요~ㅎㅎ 비앤비 젖병세정제와 면봉 200개입이예요. 면봉이 200개나 들어있어...

무료임신출산축하선물 베베쿡 핑크박스 당첨 후기 안녕하세요~ 선물은 언제나 받으면 기분이 좋지요. 그 선물이 임신하고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선물이라면 더더욱 좋지요? 출산후에도 신청가능한 무료임신출산축하선물 소개해드릴께요~ 베베쿡 핑크박스는 육아맘이 가장 선호하는 이유식 브랜드인 베베쿡에서 준비한 임신, 출산 축하선물이예요. 베베쿡 핑크박스는 신청기간 중 1회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선정이 되지 않을 땐 다음 신청기간에 다시 신청하면 되는데요. 6월에 처음 신청했던 베베쿡 핑크박스에 300명 중 1명으로 선정되었다는 반가운 문자를 받았지요. 둘째 출산 후 회복이 덜 된 몸으로 병원에 있을때라 더 반가웠어요. 배송은 7월말에서 8월초 발송된다고 해서 조리원에 다녀온 뒤 집에 가서 받을 수 있겠구나 했지요. 그리고 8월이 지나고 지난주에 배송이 왔어요. 배송이 조금 늦지만 배송비가 무료라 진정한 무료 임신출산선물이랍니다 ㅎㅎ(다른 임신축하선물들은 보통 배송료를 따로 지불해야되더라구요~) 출산 전 3개월부터 출산 후 5개월이내의 임산부와 출산맘만이 신청이 가능한 베베쿡 핑크박스! 핑크박스 안에는 어떤 선물들이 담겨 있을까요~? 베베쿡 핑크박스 구성품 ■ 베베쿡 쌀과자 오곡, 처음먹는 보리차 티백 3개, 베베프렌즈 스티커 ■ 힐메이드 어른용, 베이비용 마스크 각 2매 ■ 디어엘로디 건티슈 ■ abh+ 스누아토 크림, 스누씰 크림 ■ 르소메 베...

무료임신축하선물 크베맘박스 언박싱 후기 안녕하세요~ 무료임신축하선물을 출산 한달 전 부랴부랴 신청하는 바람에 임신했을 때 신청하지 못한 선물들이 많은데요. ㅠㅠ 크베맘박스는 임산부는 물론 출산 후 생후100일이내 신생아 산모도 지원이 가능한 무료임신축하선물이예요. 출산 후에 신청했는데 당첨이 되었어요! 게다가 10명안에 제가 들었다니 너무나 신기했지요^^ 택배박스 안에는 핑크색 크라잉베베박스가 들어있었어요~ 크베맘박스안에는 육아용품들이 가득 들어있네요~ 어떤 제품들이 들어있을지 꺼내볼게요! 크라잉베베에서는 출산장려 정책에 동참하고 출산의 기쁨과 태어난 아이에게 감동과 사랑을 전해주고자 무료임신축하선물 크베맘박스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15종 선물 크베맘 박스! 그 구성을 자세히 소개해드릴께요~ 유트러스 매직 속싸개 (신생아용) 엄마의 자궁처럼 아기를 편안하고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도록 고안된 유트러스 속싸개! 유트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니 가격이 23,500원이나 하는 제품이네요~ 오호!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손놀림때문에 깊은 수면을 방해받는 것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벨크로 타입이라 너무나 편할 것 같네요 ㅎㅎ 맘스네이처 밤부 세면타월 (본품) 핑크 돌고래가 그려진 너무나도 보드라운 밤부재질의 세면 타월이에요. 베베스트 처음먹는 칼슘 눈꽃팝 우리아이 컵케이크 요 간식들은 우리 첫째꺼♡ 전에 이 두 제품 간식으...

마곡나루 미용실 샵1990 임산부파마 단발 C컬했어요~ 안녕하세요~ 지난번 산부인과 진료할 때 임당 재검이 나와 무척 고생을 했었어요. 다행히 재검을 통과해 한시름 놓았답니다. 그리고 담당 선생님께 출산 전 파마나 염색을 해도 되냐고 여쭤봤는데 흔쾌히 편하게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저 작년 이맘 때 머리를 한 게 마지막이거든요. ㅠㅠ 머리스타일을 바꿔서 기분전환을 하고 싶었지만 나아질 기미가 없는 코로나와 임신으로 자제를 하고 있었답니다. 코로나가 엔데믹으로 전환되는 추세고 산부인과 전문의 쌤이 시원하게 허락해 주셔서 드디어 마음편히 머리를 하러 왔어요. 이곳은 제가 작년 마지막으로 머리를 했던 마곡나루 미용실 샵1990예요. 서울식물원이 있는 마곡나루역 근방에 위치해있어요. 지난번엔 차예림실장님이 너무나도 친절하게 머리를 해주셨는데요. 지금은 출산휴직 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아이고, 작고 여리여리하신 몸으로 아이를 출산을 하셨다니요~ 너무 축하드려요^^ 샵일구구공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1 마곡나루역캐슬파크 2층 223,224호 샵일구구공 주소 :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중앙로 161-1 마곡나루역캐슬파크 2층 22, 244호 #1990 영업시간 : 매일 10:30 - 20:30 전화번호 : 0507-1338-1990 이번엔 상한 머리를 잘라내고 레이어드 펌을 해보기 위해 미용실을 찾았어요. 방문 전 네이버로 예약하면...

생후 113일째, 첫째보다 10일이나 일찍 뒤집기에 성공했지만 생후 180일이 넘어서도 아직 한쪽으로만 뒤집고 되집기와 배밀이는 성공하지 못했다. 첫째는 180일이 조금 지났을 때 되집기에 성공해서 진득이 기다리는 중인데 모로반사이불로 아들을 너무 붙잡고 재우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되었다. 이로 인해 발달이 느린건가 하는 걱정도 되어 이참에 모로반사이불을 졸업해보기로 했다. 생후4개월 키즈풀빌라에 1박으로 놀러갔을때 둘째 침구를 하나도 챙겨가지 않아 모로반사이불 없이 재웠었다. 낮잠을 30분컷으로 계속 깼는데 밤잠은 의외로 한번 깨고 잘 잤다. 모로반사는 이때부터 없었던 것 같은데 뒤집기를 방지할 목적으로 계속 모로반사이불을 사용하고 있었다. 한쪽 팔만 눌러주며 재우고 있었는데 이제 눌러주는 좁쌀이불을 팔로 겉어내는 힘이 생겼다. 잠결에 뒤집었는지 낑낑대며 울고 있었다. 엎드려서 한번도 자본적이 없는 아가라 이참에 얼굴을 돌려서 자는 방법을 가르쳐줬는데 연신 고개를 들며 울어서 차차 시도해보기로 했다. 생후 184일째 두아이 주말 독박육아중에 둘째는 낮잠을 너무 안자줬다. ㅠㅠ 8일만에 응가를 시원하게 하고 졸리다는 신호를 보내 낮잠을 재웠는데 이때에 모로반사이불을 사용하지 않았다. 첫째와 저녁준비를 함께 하던 중 홈캠을 보니 둘찌가 엎드려서 자고 있었다. 낑낑대는 소리를 못들었는데 참 신기했다. 뒤척이며 깨도 다시 자리를 잡고 잠들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