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릴 때부터 책육아를 최우선 육아원칙으로 세우며 아이에게 항상 책을 가까이 하게 했어요. 초등학생이 된 이후로도 책은 틈틈이 손에 놓지 않고 있어요. 책 주변 학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책을 안 읽는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다행이도 저희 아들은 책과 함께 크는 중이예요. 하지만 게임, 유튜브 등 아이를 유혹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계속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클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싶어 이 책을 읽어보았어요. 이 책은 17년간 초등학생들을 지도해 온 현직 교사가 전하는 도서 교육에 대한 따뜻한 조언으로, 살아있는 책 읽기의 중요성과 그 세부적인 방법들을 고스란히 담고 있어요. 스마트폰과 사교육에 시간을 뺴앗기는 아이들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부모들에게 살아있는 책 읽기르르 통해 자녀와 함께 성장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책 읽기는 아이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아이의 미래를 바꾸는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할 수 있지요. 자녀의 독서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모에게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 줄 책이예요. 특히나 이 책은 초등아이를 위한 책육아 방법이 담겨져 있어 더 공감이 되었어요. 총 6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부에서는 행복과 성장을 위한 책 읽기의 진정한 가치를 들려줘요. 2부에서는 리딩 레이스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방...

본 포스팅은 제품만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요맘때 새학년을 시작하는 아이의 연말 선물로 어떤 걸 준비할 지 고민을 참 많이 했었어요. 아이의 학습에 도움이 되면서 아이도 좋아할 그 무언가! 두 가지의 니즈를 만족하는 것은 단연 어린이수학동아였지요! #초등저학년수학 #수학동화 #크리스마스선물 #어린이수학동아 #어수동 #초2학년수학 #초등선물 #초등조카선물 #수학전집보다어수동 올해 1월 1호부터 구독하기 시작한 어린이수학동아가 벌써 23호라니! 이제 2024년 어수동은 24호 딱 한 권 남았네요~ 어린이수학동아는 1월부터 12월까지 연간 교과연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1년간 꾸준히 어수동을 구독했다면 수학의 전영역을 익힐 수 있답니다. 참, 어린이수학동화와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요. 동화가 아닌 어린이수학동아랍니다^^ 이번호는 그림과 연관된 수학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찰칵! 전시회> 기사에는 동물들 모습에 악보가 숨겨져 있는데요. QR코드를 찍으면 이 악보로 연주하는 영상도 볼 수 있답니다. <특별한 수학> 기사에는 그림을 잘 그릴 수 있는 미술비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도형과 숫자위를 아이가 상상하는 대로 마음껏 그려볼 수 있어요. 그려낸 그림을 통해 아이의 재미난 아이디어들을 살펴볼 수 있답니다. 평평한 그림에 깊이를 더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원근법을 지키는 것! 가까울수록 크게 보이고, 멀수...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첫째 학교에서 1인 1현악기를 활동 덕분에 1학년때는 우크렐레를, 2학년에는 바이올린을 배우는 중이예요. 올가을에는 아침을 여는 작은 음악회 행사로 학교운동장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하기도 했는데요. 악기를 배우다보니 클래식음악을 듣고 어떤 악기로 연주했는지 궁금해하기도 하더라구요. 다양한 악기의 종류와 그 악기의 소리를 알려주고 싶어 어린이교양서 <오케스트라가 궁금해>를 준비해보았어요. 오케스트라가 궁금해 저자 메리 올드 출판 키위북스 발매 2024.11.20. #교과연계 #어린이교양 #초등추천도서 #어린이필독서 #키위북스 #오케스트라 #악기 #지휘 #음악 #클래식 #런던심포니 #사이먼래틀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명예 지휘자, 사이먼 래틀이 알려주는 오케스트라에 관한 모든 것! <오케스트라가 궁금해>는 오디션을 통해 오케스트라를 꾸리는 과정을 보여 주며 악기 구성, 연주자 선정, 연주곡 목록 등 오케스트라에 필요한 모든 것을 보여 줄 수 있도록 구성했어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총 43개의 트랙을 사이먼의 설명과 함께 그때그때 들을 수 있도록 큐알 코드에 담아내어 악기 설명과 더불어 그 악기가 돋보이는 곡들을 선별하여 독자들이 악기 소리와 악기가 자아내는 분위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어린이들이 오케스트라를 좀 더 친숙하게 느끼고 즐길 수 있도...

올해 첫째 생일때는 처음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해 생일파티를 준비해주었다. 친구들이 좋아질 시기가 딱 코로나라 친구들을 초대할 기회가 없었는데 한 친구의 생일파티를 시작으로 다음 생일인 아들도 자연스레 생일파티를 열게 되었다. 멤버는 함께 수영을 배우는 반친구 3명! 마침 수영하원셔틀이 우리 집앞에서 내리고 한시간 20분정도 머물다 다함께 태권도학원으로 가면 되는 딱 좋은 날이다. 그래서 생일파티하는 날은 본의아니게 생일이 하루 지난 날을 골랐다. 보통 붕뜬 시간에 아이들은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먹고 태권도로 갔기에 친구아이들 엄마도 대환영! 시아버님 팔순 여행을 다녀온 뒤 잔뜩 피곤한 상태에서 집 구석구석을 일주일간 조금씩 정리했다. 생일날 아들이 고른 케이크는 아이스크림케이크! 아이스크림케이크도 너무 종류가 많아서 아들과 함께 고르러 갔다. 아들이 고른 케이크는 산타케이크! 산타 얼굴 뒤 빨대를 불며 소원을 불 수 있는 재미난 케이크다. 민트초코에 레인보우샤베트, 이상한나라 솜사탕, 엄마는 외계인, 아몬드봉봉까지! 아이스크림도 굿굿~ 생일 당일, 남는 건 사진이기에 파티풍선장식으로 거실한켠을 꾸며놓았다. 직접 손으로 만들어야 하는거라 쉽지 않았다. 엄마 벌써 지치는데...????ㅋㅋㅋ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1시간 20분. 하지만 바로 태권도에 가야하는 아이들이라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이 낫지 않을까해서 피자는 빼고 유부초밥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