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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해남에 내려가면서 2박을 한 해남 숙소 피아노모텔을 소개할까합니다~ 가성비 너무 좋아서 깜짝놀랐어요! 해남종합버스터미널 도보 10분 조금 안걸리는 거리에 위치해 있는데요 금,토 숙박을 했지만 가격이 착하더라고요 저희는 더블침대하나와 싱글침대 하나가 있는 방으로 잡았는데요 첫날은 2명 둘째날은 3명이서 자면서 7만,8만원을 결제했어요. 인원추가 1만원이고 이불도 더 주시더라고요 사방이 뻥뻥 뚫려 있어서 바람이 잘들어오고 채광이 좋았던 곳인데요 건물이 크다보니 조금만 걸어가면 해남숙소가 보이더라고요. 예약할때 룸 사진보고 괜찮다 싶어서 예약을 하게 되었는데 실제와 비교해도 비슷한 느낌이여서 저희 모두 만족하며 보냈던 곳이기도 하답니다. 주차장도 넓어서 주차걱정이 없고 저희는 카카오택시 불러서 이동했는데 카카오택시 너무 잘잡혀서 깜짝 놀랐다는것.. ㅎㅎ 멀리까지 나가지는 않고 근처 이동을 해서 택시타고 이동했고 시내버스 이용에는 아직 어려움이 있더라고요. 버스 배차간격이 길어서 버스는 힘들더라고요 2시 체크인으로 여유있게 체크인을 하고 7층으로 룸 카드키를 받았습니다 로비에는 정수기와 전자레인지 그리고 밀크커피와 원두커피를 즐길수 있는 커피머신이 준비되어 있어요. 오고가며 한두잔씩 먹었지요~ 저희가 2박을 한 룸인데요 룸 크기가 꽤 크더라고요. 남쪽끝이라 날씨가 따뜻할줄 알았는데 바람이 많이 부니 꽤 쌀쌀한 날씨였어요. 그래서 잘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