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함께 가까운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에 다녀왔어요 정말 일본 여행 온 느낌이라 즐겁게 보내다 왔는데요 일본 에도시대의 마을을 재현한 영화 세트장으로 볼거리가 가득하더라고요 여러 체험과 더불어 상점가에서 쇼핑도 할 수 있고요 일본식 정통 료칸도 있어 숙박도 가능해요 저희는 료칸 숙박까지 1박2일로 다녀왔는데요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일본의 느낌이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입구에는 상점가와 식당가들이 위치해 있어요 미군이 쓰던 훈련장을 매입하여 테마파크형 드라마 세트장으로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백제시대 우리나라 도공 장인이 일본으로 건너가 우리 문화를 재현한 것을 그대로 옮겨와 전시해 놓았다고 해요 귀여운 토토로와 함께 인증샷도 찍고요 상점가에 들어가 보면 먹거리도 판매하고 기념품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마을 한 바퀴 돌아보고 기념품 구입하니 여기가 한국인지 일본인지... ㅋㅋ 상점가에는 식당도 있는데요 돈카츠나 소바, 스키야끼, 덴뿌라, 라멘, 등 여러 가지 인본 메뉴들을 판매하고 있어요 가볍게 사케 한잔할 수 있는 곳도 있고요 모리의상실에서는 일본 전통의상을 대여해 주는데요 기모노나 유카타, 요로이, 일본교복도 있더라고요 의상 대여해서 동두천 일본마을 니지모리스튜디오 산책하면 더 일본 여행 온 느낌 들 것 같더라고요 평일이라서 그런지 한산해서 좋더라고요 여유 있게 산책하면서 곳곳을 구경하고 사진으로도 많이 남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