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llboard 200에 Stray Kids가 1위로 등극!! 트와이스는 동일 차트에 56위
[현대차증권 스몰캡/방산 곽민정] SNT에너지(100840): BUY/35,000원 (유지/상향) <Santa is coming with LNG> ■ 투자포인트 및 결론 - 12월 23일 BECHTEL Energy와 약 719억원 규모의 에어쿨러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 - 트럼프 2.0기를 맞아 미국 내 기존 펜딩되었던 LNG 프로젝트들이 재개되기 시작한 후 첫 프로젝트들 중 하나라는 점에서 2025년부터 본격화될 미국 내 LNG 프로젝트들에 대한 동사의 에어쿨러 수주가 가팔라질 것으로 기대됨. 동사는 2022년 KHE 인수 이후 국내 유일의 에어쿨러(Air Cooler) 업체로서 독점적 성장세 기대 ■ 주요이슈 및 실적전망 - 북미: 넘쳐나는 수요, 에어쿨러는 쇼티지 - 북미 LNG 수요는 2023년 13Bcf/d 대비 2035년 3배 이상 증가한 39Bcf/d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AI 데이터 센터가 미국 내 350개 이상 건설될 계획에 따라 관련 전력수요가 급증하면서 LNG를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정책 가속화 - 이번 Bechtel Energy사와의 LNG프로젝트 외에 Lake Charles LNG, Driftwood LNG, Texas LNG 프로젝트 등 추가적인 수주가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어질 전망 - 미국 내 가동 중인 225개의 석탄 발전소 중 2040년까지 25% 이상이 폐기되어 LNG 발전으로 전환되며,...
너무 일찍 들어가서 고통받느냐, 아니면 반등을 확인하고 들어가느냐 고뇌해봤자 정답은 없다. 이 선택의 연속이다. 너무 일찍 들어가면 낮은 주가에 살 수 있지만 상당 기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긴 기간 동안 고통받을 수 있다. 게다가 바닥이라고 생각해서 들어갔지만 지하가 있는 경우도 종종 있다. 반면 주가가 반등한 이후 들어간다면 들어갈 타이밍을 잡기 애매할 수 있다. 이미 오를 만큼 오른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 '어? 어?' 하는 사이에 진입 시점을 놓쳐버리고 손가락만 빨고 있는 수가 있다. 그러다 계속 오르는 주가를 보고 참지 못하고 들어가면 고점에 물리는 케이스도 다반사다. 물론 우리에겐 짬짜면과 같은 선택지도 있다. 일단 절반 매수하고 반등을 기다렸다가 절반 매수하는 방법도 있다. 매우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이건 2배로 고통받을 수 있다. 미리 매수한 절반으로 인해 고통받고 반등 후에 추매 시점 고민으로 또 고통받게 된다. 아무리 머리 싸매고 고민해봤자 정답은 없다. 유일한 정답은 바닥 매수, 고점 매도인데 이건 운의 결과일 뿐. 고민의 결과가 아니다. 그러니 스타일대로 가자. https://blog.naver.com/kmsmir04/223696516518 스터디 신규 멤버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수암바람입니다. 2020년부터 시작한 저희 스터디에 신규 멤버를 충원합니다. 저희 스터디는 ... blog.naver.co...
https://www.youtube.com/watch?v=nyY88FdcHKU
https://m.etnews.com/20241223000307?obj=Tzo4OiJzdGRDbGFzcyI6Mjp7czo3OiJyZWZlcmVyIjtzOjQ3OiJodHRwczovL20uY2xpZW4ubmV0L3NlcnZpY2UvYm9hcmQvbmV3cy8xODg4MDY2MSI7czo3OiJmb3J3YXJkIjtzOjEzOiJ3ZWIgdG8gbW9iaWxlIjt9 현대차,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가동 초읽기 현대차그룹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생산을 위한 파일럿 라인 가동 준비에 돌입했다.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하면 전기차 성능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의왕 연구소에 설립한 차세대 m.etnews.com 현대차그룹이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 시제품 생산을 위한 파일럿 라인 가동 준비에 돌입했다. '꿈의 배터리'라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를 상용화하면 전기차 성능과 안전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경기도 의왕 연구소에 설립한 차세대 배터리 연구동에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 구축을 위한 막바지 장비 반입 작업에 한창이다. 연구동은 전고체 배터리를 중심으로 차세대 모빌리티를 구동하는 배터리 양산 기술을 연구하는 시설이다. 장비 반입이 마무리되는대로 전고체 배터리 파일럿 라인은 가동된다. 사안에 정통한 관계...
삼양식품 목표주가 1,000,000원 상향 중국 현지 공장 설립의 의도와 함의 1) 중국 라면 시장은 상위 업체 3곳 합산 점유율이 51.1%에 불과한 파편화된 시장이다. 2) 현재 중국에서 ‘매운맛 볶음면’이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으며 비국물면 시장 성장률이 기존 국물면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고 있다. 비국물면 시장 성장에 따른 시장 확대 효과가 주효할 것이다. 3) 그간 중국 시장만을 위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 및 생산 활동이 사실상 불가했다. 삼양식품의 중국 판매법인이 직접 판매를 시작하고 생산 법인까지 설립하게 되어 앞으로 채널 확대, 현지화된 마케팅 및 제품 기획이 가능할 것이다. 추후 기민한 중국 시장 대응으로 중국 시장점유율이 현재의 미국, 일본 시장점유율만큼 확대된다면 장기적으로는 Retail Price 기준 중국 매출액은 1.6조원에 달할 수 있다. 중장기 실적 전망 해외 법인향 매출이 커질수록 연결 매출은 수출 금액 증가 이상으로 커질 수 밖에 없다. 2024년 7월 설립된 유럽 법인으로 기존 수출 물량들이 이관되며 매출 규모가 점차 확대되어 존재감을 키워갈 것이다. 추후 국가당 매출 규모가 커지는 국가들 역시 순차적으로 법인화할 가능성도 높다. 중국 공장 완공 후부터는 중국 물량은 모두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게 되고 한국 공장에서 중국향 수출분이 제외되는 만큼 미국, 중남미, 유럽 등의 서구권 수출 물량 확보가 가능...
이제는 무엇에 투자해야 할까 보다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를 더 고민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https://www.cnbc.com/2024/12/20/novo-nordisk-shares-plunge-22percent-after-cagrisema-obesity-drug-trial-results.html Novo Nordisk shares plunge 20% after disappointing trial results; Lilly jumps Shares of Danish pharmaceutical giant Novo Nordisk plummeted more than 24% at one point Friday after reporting trial results that missed expectations. www.cnbc.com 카그리세마 후기 임상 결과가 기대 대비 안 좋게 나오면서 급락.
최대 주주가 보유한 주식이 6.83% 밖에 안 됨. 특수 관계인 모두 합해도 17.66%.
월간 순위 40 단계 상승으로 역주행 중. 내년 1분기에 중국 런칭 예정. 엉덩이 장인, 시프트업
출처: 엄브렐라리서치 > 미국 입장에서 바라본 범용 반도체 최근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 과연 미국이 중국에 제대로된 제재를 가하고 있는가?에 대한 부분과 2) 미국이 AI데이터센터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범용 반도체들의 가격을 의도적으로 낮추려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1) 미국의 사실상 보여주기식 제재 - 사실 미국의 중국향 반도체 장비 수출 제재는 오래된 이슈입니다. 그러나 실제 그 실효성이 있었는가에 대해서는 지극히 의문입니다. - AMAT, Lam, TEL 등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의 중국향 매출 비중이 거의 30% 수준을 넘나드는 상황에서 사실상 '봐주기'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드는 실정입니다. - 즉, 제재를 가한다고 압박한지는 오래됐지만 정작 미국 반도체 메인 제조업체들에게 중국은 여전히 중요한 매출처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는 ASML의 DUV도 마찬가지 입니다. - 우리는 마이크론을 통해서 DRAM에서는 EUV의 필요도가 파운드리만큼 요구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상 DUV 만으로도 기술 격차를 좁히기에 충분하게 됩니다. - 또한 CXMT의 설립년도가 2016년 정도이고, 제대로된 기술 개발은 2018~19년 정도로 보이는데 거의 5년 정도만에 이정도로 DRAM 기술 격차를 좁혔다는 점이 매우 수상합니다. - 이는 사실상 미국의 중국향 반도체 제재가 제대로 먹히지 않고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978629?sid=101 한화그룹, 필리조선소 인수 완료…美 조선·방산 전략거점 구축 한화그룹이 미국 필리조선소(Philly Shipyard) 인수를 마무리했다. 국내 기업 중 미국 조선소를 인수한 것은 한화그룹이 처음이다. 한화그룹은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필리조선소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제반 n.news.naver.com 한화그룹이 미국 필리조선소(Philly Shipyard) 인수를 마무리했다. 국내 기업 중 미국 조선소를 인수한 것은 한화그룹이 처음이다. 한화그룹은 미국 필라델피아 소재 필리조선소 지분 100% 인수를 위한 제반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6월20일 노르웨이 아커와 본계약 체결 후 6개월 만이다. 인수 금액은 1억 달러이다. 한화시스템(272210)이 6000만 달러, 한화오션(042660)이 4000만 달러를 투자해 각각 60%, 40%씩 지분을 확보했다. 한화그룹은 필리조선소를 북미 조선 및 방산 시장의 전략적 거점으로 삼겠다는 전략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7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에서 "선박 수출뿐만 아니라 보수·수리·정비 분야에서도 긴밀하게 한국과 협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만큼, 현지 조선소 인수를 발판으로 미국 방산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한화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117122 美의회서 조선업 강화법안 초당적 발의…한미협력 기회 되나 국내 선박 건조 장려하며 중국 견제…동맹과 협력 모색도 명시 김동현 특파원 = 미국 의회가 중국과 전략 경쟁을 이기는 데 중요한 조선업을 강화하기 위한 법안을 초당적으로 발의했다. 법안에는 동맹과 협력을 모색하라는 n.news.naver.com 여러 모로 미국이 큰 일 해 주고 있다. 반도체, 배터리 거기에 조선까지. 미국의 중국 견제 덕분에 우리가 득을 보는 중.
이번 FOMC로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는 중. 어느 방향으로 갈지는 미지수이나 (호재와 악재가 모두 존재) 주가 자체가 많이 올랐다는 부담감은 가지고 있음.
나는 주식투자를 책으로 배웠다. 당연히 국내 저자들의 책보다는 대부분 미국 저자들의 책들을 많이 읽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그들의 사고가 나의 투자 판단에 밑바탕으로 자리를 잡았다. 그렇게 투자를 하며 꾸준히 수익을 올리긴 했지만 무언가 항상 이질감이 있었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분명 훌륭한 투자 철학이긴 하지만 나에게는 잘 안 맞는 듯한 느낌이었다. 결국 대략 4~5년 전에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깨닫기 시작했다. 1. 기업 거버넌스 지금은 모두가 인식하고 있는 내용이지만 국내 시장에서 거버넌스 문제가 불거진지 얼마 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오랜 고질적 문제인 지배 구조와 대주주만을 위한 여러 편법들은 충분히 국내 주식의 매력을 떨어뜨렸다. 지금이야 CB의 리픽싱이 주가 하락과 상승 모두에서 발생하지만 이마저도 개선된 지 얼마 되지 않았다. 과거 WB를 남발할 때에는 정말 가관이었다. 2. 국내 시장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가? 미국 시장은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우상향해 왔다. 기간별로 차이는 있지만 2008년 이전에는 S&P500이 연평균 9%, 그리고 최근 10년 수익률은 13%다. 이러한 지수 우상향이 말해주듯 장기 투자가 훌륭한 실적을 거두는 밑바탕이 되었다. 이는 단순히 차트만 봐도 알 수 있는데, 코스피는 그나마 10년 전과 비교하면 20% 정도 상승했고 코스닥은 10년 전과 거의 동일하다. 코스피의 연평균 수익률은 2%도 ...
https://www.japantimes.co.jp/2024/12/11/special-supplements/advancing-semiconductor-progress-substrates/ Advancing semiconductor progress with substrates In October 2023, 123 years after Toppan Printing was founded in Tokyo in 1900, the group was reorganized into a holding company structure with Toppan Inc. www.japantimes.co.jp
https://www.tomshardware.com/tech-industry/amd-granted-a-glass-substrate-patent-intel-samsung-and-others-race-to-deploy-the-new-tech AMD granted a glass substrate patent to revolutionize chip packaging — Intel, Samsung, and others racing to deploy the new tech Originally filed in September, 2021. www.tomshardware.com AMD는 유리 코어 기판 기술을 다루는 특허(12080632)를 획득했다. 유리 기판은 향후 수년 내에 멀티칩렛 프로세서의 기존 유기 기판을 대체할 것. 이 특허는 AMD가 유리기판 관련 기술을 광범위하게 연구해왔음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향후 특허 트롤(patent troll)이나 경쟁사의 소송 위험 없이 유리 기판을 사용할 수 있게 해줄 것. AMD 특허에 따르면, 유리 기판을 제조할 때 어려운 점 중 하나는 유리관통전극(TGV)을 구현하는 것임. 이러한 via를 생성하기 위해 레이저 드릴링(laser drilling), 습식 에칭(wet etching), 자기 자기 조립(magnetic self assembly)과 같은 기술이 사용되지만 현재로서는 레이저 드릴링과 자기...
이번 FOMC의 주요 포인트는 물가 안정이 쉽지 않다는 것 미국 경기가 좋다는 것 금리 인하 사이클이 이제 끝날 가능성이 높다는 것 파월은 이전부터 일괄되게 물가 안정을 최우선 시 했다 미국 시장도 이번 파월 발언으로 간만에 큰 폭의 하락이 있었고 역시 글로벌 악재라는 악재는 모조리 흡수하는 우리 증시 역시 (오른 것도 없는데)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개복치 같은 자식... 그동안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호황을 누렸던 성장주들의 조정이 불가피해졌고 이번 파월의 발언으로 초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는 모습이다. 이전과 같은 1% 이하의 기준 금리 시대는 특별히 시스템 리스크가 터지지 않는 한 당분간 보기 어려울 듯하다. 이제는 4%대 금리에 익숙해져야할 시간
삼양식품 ‘2000억’ 통 큰 투자…중국에 6개 라인 증설 삼양식품이 2000억원을 상회하는 투자를 단행한다. 중국 판매법인이 위치한 상해시 인근에 6개 생산라인을 건립해 생산기지 다각화에 나설 채비를 갖춘다. 이를 통해 중국은 물론, 동남아 지역까지 물량을 커버할 수 있을 것으로 풀이된다 삼양식품이 첫 해외 생산공장을 건립하는 것은 중국에서 불닭볶음면 등이 수요가 성장하고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삼양식품은 밀양 2공장을 증설하는 등 생산능력을 끌어올리고 있지만, 현재와 같이 수출량이 가파르게 늘어난다면 2027년 들어 곧 생산 물량이 부족해질 것으로 전망 중이다. 이에 자체생산 및 소비가 가능한 중국에 거점을 확보키로 했다 자싱시는 삼양식품 중국판매 법인이 위치한 상해시에서 10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지리적 이점도 크다. 두 법인을 통해 중국 내수시장 판매를 전담한다는 계획이다. 중국은 삼양식품 수출의 25%를 차지하는 최대 시장이다. 삼양식품의 올 3분기 말 연결기준 현금(현금 및 현금성자산+단기금융상품)은 4235억원이며, 순영업활동현금흐름(NCF)은 2556억원으로 영업으로 유입되는 현금도 적지 않아 투자에 무리가 따르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삼양식품 관계자 "2027년경 수요 대비 생산 물량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됐고, 공장의 분산에 대한 니즈도 있었다"며 "중국의 경우 현지화를 통해 생산 및 소비까지 가능...
금일 엔터 섹터가 전반적으로 조정을 받았다. 하이브만 선방한 상황. JYP, SM, YG 모두 3~5% 가량 조정을 받았다. 11월 음반 수출 데이터가 나왔는데 숫자가 그리 좋지 않다. <출처: 메리츠증권> 수출 데이터야 월별로 들락날락거리기 때문에 11월 한 달 가지고서 앞으로를 판단할 수 없지만 오늘 지수도 안 좋은 마당에 수출 데이터로 한 번 조정을 받는 듯하다. 음반, 음원 매출이야 비중 측면에서 보면 30% 내외인데 올해 4분기와 내년 같은 경우에는 콘서트와 MD 매출 비중이 높아질 것이기 때문에 음반, 음원 수출 데이터만 가지고 실적을 판단하기에는 좀 애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