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지다보니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봄철에 운동을 하다가보면 "발목"을 삐끗하기가 쉽습니다. 우리가 일상을 보내면서 흔히 겪는 증상이면서도 소홀히 관리하는 것이 발목에서 느껴지는 통증인 것 같아요 계단을 오르고 내릴때, 운동을 하면서 우리는 발목을 삐는 경우가 잦습니다. 더군다나 요새 같은 봄철에는 등산을 하다가 가파른 길을 오르다 보면 나도 모르게 헛디디면서 발을 삐기가 쉬운데요 다들 발목을 삐었다고 표현하는 경우를 '발목염좌'라고 말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발목을 삐끗했을때 먼저 고민해보는 부분이 "찜질"인데요. 그런데 찜질을 잘못하게 된다면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 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흔히들 주로 질문하는 것들이 있으신데요 발목 부었을때 도대체 따뜻한 거랑 차가운 것 중에 어떠한 것을 하는 게 좋나요? 염좌 직후에 30분 정도 냉찜질을 해주시면 손상되어 있는 조직의 온도를 줄여주어 염증의 반응을 완화시켜주고 또한 출혈 및 부종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따뜻한 찜질의 경우에는 부기가 가라앉은 이후에 해주는 것이 좋은데, 혈액순환을 도와서 손상되어 있는 조직의 회복을 도와줘요 그러나 자신의 상태를 제대로 살피지 않은 체 시행하게 되면 오히려 더 악화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제대로 낫지 않았는데 다시 삠으로 인해 인대가 약해지고 헐거워져 발생하게 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