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헬리녹스와 GS25의 콜라보 제품인 헬리녹스 플레이트 김치라면 후기입니다. 김치라면 빅사이즈에 뚜껑이 헬리녹스 플레이트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뚜껑이 아닌 용기는 컨테이너라고 판매되고 있어요. 결국 2개를 사야 하나의 세트로 만들 수 있어요. 위의 사진은 헬리녹스 플레이트입니다. 구매했는데.ㅠ.ㅠ 스크래치가 있네요. 아..ㅠ.ㅠ 헬리녹스 플레이트는 라면 뚜껑과 용기와 상관없이 추가로 있는 겁니다. 도시락 4개가 들어 있고요. 그러니깐 4인분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4명이 못 먹겠더라는...느끼하다는 ㅋ 라면 맛은 우리가 아는 김치 도시락 맛입니다. 역시 플레터와 마찬가지로 컨테이너도 인덕션이 됩니다. 표시선은 2L 용량을 나타냅니다. 캠핑장 가서는 컨테이는 사용 못했고 플레이트는 햇반 쟁반 정도로 사용했네요. ㅋㅋㅋ 헬리녹스 플래터는 잘 쓰고 있습니다. 음.... 막상 사고 나니 충동구매 같은데 다음 캠핑 때 밀키트 종류 등을 구입해서 요리하면서 사진을 남겨봐야 겠습니다. 다음 캠핑은 2주 뒤인데 어떻게 참을까..ㅎㅎ 캠핑기어라도 사서 포스팅하며 보내야 겠습니다. 클릭해서 팬 해주세요.

이번 포스팅은 캠핑기어, 의자에 걸거나 몰리에 거는 방식의 캠핑 수납 가방, 카고컨테이너 스토리지 후기입니다. 이 제품입니다. 원작은 헬리녹스 스토리지인데요. 사실 헬리녹스와 차별된 점도 있고 좀 더 업그레이드가 된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일단은 용량은 4L 입니다. 크기는 290*115*125mm 가지고 있어요. 헬리녹스 스토리지 S와 대응되는 제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앞에는 벨크로가 있어서 패치 등을 부착할 수 있어요. 전체적인 모습은 헬리녹스와 똑같습니다. 다만 어딘가에 걸 때 카고컨테이너 스토리지는 가로 웨빙이 있습니다. 거기다가 자석 버클로 되어 있어서 매우 편합니다. 헬리녹스 스토리지는 가로 웨빙을 별도로 사용하게끔 고리가 있어요. 거기다가 의자 프레임에 걸 때 미끄럼 및 마모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스토리지를 열 때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열기 매우 쾌적하고요. 벨크로 처리된 헬리녹스는 열 때 소리도 나고 부드럽게 열리지가 않아요. 의자 팔걸이 아래에 거는데 열고 닫고 물건을 수납할 때 위치가 매우 편하네요. 그리고 헬리녹스처럼 버클 형태의 웨빙도 있습니다. 세로 웨빙은 의자 뒤에 걸거나 헬리녹스의 몰리 시스템에 걸 수 있어요. 내부는 가운데 구분할 수 있는 벨크로 파티션이 있습니다. 각 종 잡동사니를 넣을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 카고컨테이너 스토리지를 랜턴이나 포켓3 등이 소형 가전기기를 넣고 ...

경주에 캠핑빌리지는 최근 몇 년간 제일 자주 갔던 최애 캠핑장입니다. 일단 대구에서 가까운 편이고 나무가 많고 주변에 갈 곳이 많아서 자주 방문하는 캠핑장입니다. 무릉관광농원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호국로 3150-56 무릉관광농원이 정식 명칭입니다. 일단 겨울에는 장박으로 운영을 하기에 올해는 이번 캠핑이 캠핑빌리지 마지막 방문이 되겠네요. 여기 다닌 지 2년 밖에 안됐지만 이번이 벌써 10번째 방문이네요. 근데 드디어 저도 열 번 만에 최고의 명당을 자리 잡았습니다. 아예 A1 사이트는 나무에 파묻혀서 보이지도 않네요. 가을이라 단풍이 울긋불긋 물들었네요. 이날 엄청 따뜻해서 캠핑하기 너무 좋았습니다. 근데 다음 날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워졌네요. 가을도 이제 끝났나 봅니다. 사이트는 생각보다 많지는 않지만 캠핑장 자체는 큰 편입니다. 사이트가 다닥다닥 붙어 있는게 아니라서 매우 좋아요. 우리 사이트 A1은 위의 사진 오른쪽에 번개표시입니다. 딱 텐트 자리만 하늘이 열려 있고 주변은 나무로 다 둘러싸여 있어요. 이번 캠핑은 김레 탄을 들고 갔네요. 김레를 사실 장터에 올렸는데 그냥 제가 쓰기로 했습니다. 근데 벌써 김레를 이번까지 포함해서 6번째 사용했네요. 단점이 확실하지만 장점도 좋아서 계속 쓰게 될 듯 합니다. 2인용 이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너에는 에어네이처의 에어매트 190*120cm를 매우 잘 쓰고 있습니다. 2...

이번 포스팅은 저번 주에 결혼기념일을 기념으로 다녀온 화로38 최고급 한우, 소고기 고급 레스토랑 후기입니다. 화로38 신월성점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원로 163 1층 ▫️ 11:30~23:00 ▫️ 주차장 완비(건물 뒷편) ▫️ 1++ 최고급 한우 ▫️ 프라이빗, 전 좌석 룸 ▫️ 최대 23인까지 단체 룸 가능 ▫️ 카카오톡 채널 추가시 육회 서비스 점심 특선 플랜카드, 간판은 좀 촌스럽기는 한데요. 화로38은 공사 때 부터 익스테리어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밖에서는 식당 내부를 볼 수 없었기에 무엇을 파는지 궁금했는데요. 최고급 한우 고깃집입니다. 들어 가기 전 입구에 메뉴가 있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기에 일상의 저녁 외식으로는 부담스럽고 특별한 날에 방문을 추천합니다. 들어가자 마자 오홋.. 화이트 톤과 녹색의 화초들이 딱 고급식당임을 알려줍니다. 모든 자리가 프라이빗 룸입니다. 딱 봐도 멋진 술이 있고요. 확실히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우리는 계룡이라는 룸에 예약을 했습니다. 룸 이름이 전부 산이네요. 우리는 안창살, 살치살, 늑간 갈비살로 구성된 수라A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개인별 에피타이저가 나오고요. 상당히 맛있었어요. 반찬 구성들은 정말 100점! 잡채는 간이 강했습니다. 구이용 야채들이 나오고요. 개인별 앞접시가 나옵니다. 접시들이 다 고급지고 예뻤어요. 깔끔하게 테이블 화로대가 나오고요. 소고기가 나오는 ...

이번 포스팅은 우리 가족 1박 2일 독채펜션 방문기입니다. 와이프와 결혼 15주년 기념으로 예전에 방문했던 스테이더담 금천점에 다녀왔어요. 스테이더담 청도 금천점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 이사리2길 14-15 스테이더담 금천점 예전에 방문했을 때 너무 만족해서 이번에도 다녀왔네요. 이러다가 우리가족 별장처럼 이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청도 스테이더담에 가기 전에 장모님 댁, 시골집이 있는데 거기에 방문해서 깜짝 수확 체험을 했네요. 당근 잎? 당근 줄기는 처음 보네요. 색, 모양도 예뻐서 스테이더담에 가지고 갔습니다. 스테이더담은 변함 없었습니다. 예전 그대로였어요. 관리가 잘 되었다는 증거겠죠. 여름휴가, 우리 가족 독채펜션에서 보냈어요. 청도 숙소로 스테이더담 금천점 추천합니다. 우리 가족 이번 여름 휴가는 독채펜션으로 결정하고 청도의 스테이더담 금천점에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 ... blog.naver.com 스테이더담에 자세한 리뷰는 이전 블로그 참고하세요. 달라진 점은 밥솥과 미니 부탄가스 난로가 추가 되었다 정도입니다. 이번에는 스테이더담 금천점에 대한 사진들로 우리 추억을 남기려고 합니다. 가을이라 또 느낌이 다르네요. 더 차분한 분위기를 보입니다. 자쿠지, 별채도 역시 그대로입니다. 웰컴 와인, 탄산수, 생수 등이 냉장고에 준비되어 있고요. 결혼 15주년인 만큼 와이프 사진도 남겨주고요. 날씨가 춥지 않아서 마당에서 보내...

오랜만에 캠핑 기어(?) 잠깐 사용기입니다. gs25와 헬리녹스의 콜라보 상품, 소세지 플래터입니다. 우리동네gs라는 어플을 이용해서 사전예약 후 정해진 날짜에 선택한 매장에서 수령하는 방식으로 구입했는데요. 요즘 캠핑 시장이 워낙 안 좋아서 재고가 있더라고요. 그냥 바로 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가격은 19,000원 이었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안 가더라도 물건이 있으면 구입이 가능하고요. 우리동네gs에서 이미 결제를 한 상태라 주인 있음으로 라벨지가 붙어 있네요. 매장에는 픽업 바코드를 제시하면 됩니다. 안에 소시지는 직접 구워 드셔도 되고 전자레인지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트레이는 절대 전자레인지 사용 금지입니다. 내용물은 소세지와 양념인데, "이게 뭐냐!" 싶을 정도로 빈약합니다. 근데 맛은 괜찮더라고요. 내용물을 보고 아주 빠르게 구성품에 따른 가격을 추측해 봅니다. ㅋㅋㅋ 일단 소세지 저거는 5,000원 정도 생각이 드네요. 근데 이 젓가락이 헬리녹스가 박혀 있으니 한 6~7,000원 정도 되지 않을까 추측해 보고요. 젓가락은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니지만 캠퍼들에게는 의미 부여가 충분히 가능하죠. 그리고 트레이, 이것도 헬리녹스가 박혀 있으니 8,000원은 최소 넘지 않을까 싶어요. 이런 트레이를 스텐 밧드, 바트라고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요. 아, 젓가락, 트레이는 연마제 제거 안해도 됩니다.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