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째 당연이가 기말고사를 마친 기념으로 회전초밥 신생맛집, 미카도스시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월성동, 진천동, 상인동에 회전초밥집이 전무한 가운데 최근에 아이파크 근처 유천동에 회전초밥 집이 생겼네요. 미카도스시 대구월배점 대구광역시 달서구 조암로 197 ▫️ 여는 시간: 11:30~21:00 ▫️ 쉬는 시간: 14:30~17:00 ▫️ 주차장: 뒷편 가로변 ▫️ 바 형태, 테이블 형태 좌석 마련 ▫️ 아기의자 있음 ▫️ 웨이팅 있음 ▫️ 모든 접시 1,900원 검색해 보니 엄청난 체인점이네요. 대구가 조금 늦게 들어 온 듯하네요. 대구는 미카도스시가 2곳이 있네요. 생각보다 큰 규모의 회전초밥 식당이었습니다. 웨이팅이 30분 정도 있었습니다. 웨이팅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실내고 넓어서 좋았네요. 오픈 기념으로 20접시당 쿠폰 1개 증정입니다. 아쉬운 점은 평일만 가능하네요. 당연, 당근이 초밥을 기다리고 있는 여우들입니다. 자리는 가족단위로 앉을 수 있는 테이블로 안내해 주셨고요. 옆에 옷걸이도 있네요. 수 많은 스시 접시가 레일을 따라서 움직이는게 감동~ ㅋㅋㅋ 오랜만에 회전초밥 먹어 보네요. 상인동 롯데백화점에 회전초밥 집이 있는데 전 너무 비싸서 마음 편하게 못 먹은게 한이 맺힌 상태였습니다. 70여 가지의 메뉴가 있으며 레일이 없으면 별도로 주문하면 됩니다. 특이한 점이 2층으로 접시를 올려서 제공이 되네요. 덕분에 손님...

사천 캠핑을 하는 동안 방문했던 현지 맛집과 카페 후기입니다. 해밀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대로 13 2층 해밀 우리 둘째의 감기를 빨리 치료하기 위해 보양식으로 전복버터구이를 먹으러 갔습니다. 주차장은 매장 입구에 2~3대 가능하고 아니면 100m 내려가서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해밀은 예전에 갔던 사천 바다 케이블카 바로 앞이네요. 매장은 생각보다 컸네요. 관광지 맛집 느낌입니다. 해밀 메뉴는 간단합니다. 전복구이와 물회, 전복죽, 뚝배기가 다 입니다. 전복버터구이 소 자입니다. 전복을 이럴 때에 배불리 먹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물론 딸이 6개, 제가 2개 먹었습니다. 역시나 맛있었어요. 버터향이 이미 코 끝에 도달했을 때 쓰러졌습니다. 두툼한게 식감이 부드러운 카라멜 같다는.. 비싼 음식이라 전 아껴서 오래 씹어 먹었어요. 당근이가 주문했던 전복죽, 아이들이 먹을만한 음식은 이것 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전복 주먹밥 이런거 있으면 좀 좋을 듯 한데 말이죠. 그래도 역시나 전복을 갈아서 만든 죽이라 먹으면 먹을 수록 건강해 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주문했던 전복 해물 뚝배기입니다. 해산물도 많고 신선했지만 약간 가격이 높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속이 시원하고 풀리네요. 여행가서 아빠가 궁상맞을 수 없으니 마음 편하게 전복을 실컷 먹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갔던 시맨스입니다. 선상 카페로 유명하고 노을 카페로 사진 찍기 좋...

이번 포스팅은 저번 주에 있었던 니콘 신제품 카메라 z50Ⅱ, 일명 오공이 신제품 체험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니콘 카메라는 예전에 J1이라는 카메라를 구매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낯선게 사실이지만 또 신제품이니 설레는 일이라 세미나 신청을 했네요. 대구 동아카메라에서 문자가 와서 접수를 했습니다. EXCO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로 10 세미나는 댁스코라고 불리는 대구 전시장, EXCO에서 진행했습니다. 요즘 자주 가는 곳이네요. 근데 연말에는 콘서트가 많아서 이 일대가 매우 번잡스럽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김철 작가님이 맡으셨습니다. 전 소니 쪽이라 잘 모르는데 카메라 설명에는 유명한 분이시라네요. 이전 버전과 새로운 오공이의 비교를 설명해 주셨습니다. 보급기자만 웬만한 중급기 기능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일단 오공이는 크롭 바디입니다. 특히 EXPEED7의 위력을 알려주셨습니다. 전 소니 유저라서 살짝 흘려 들었지만 가장 부러운 것은 픽쳐 콘트롤 버튼이 밖에 있고 클라우드로 언제든지 다른 작가님들의 색감을 받을 수 있다는게 부러웠습니다. 소니에서는 크리에이티브 룩이라고 합니다. 세미나 참석자들에게 주는 것은 수첩과 물, 제품 설명 브로슈어 입니다. 아쉬운 것은 다과가 없네요. 니콘에서 준비한 바디와 렌즈들입니다. 체험하기에는 전혀 부족함이 없는 수량이고요. 사실 다 고가의 제품이라 조작할 때마다 손이 떨리더라고요. 니콘의 플레...

정말 오랜만에 사용하게 된 헬리녹스 테이블원입니다. 사실 테이블원의 상판은 예전에 많이 사용했는데 스픽 IGT로 넘어가면서 안 쓰게 되더라고요. [이노타] 클래식캠퍼, 헬리녹스 테이블 롤탑 이번에 소개할 캠핑 용품은 클래식 캠퍼의 헬리녹스 테이블 전용 롤탑입니다. 헬리녹스의 상판을 감성 롤테... blog.naver.com 요즘에는 상판이 유닛화 되어서 실용성도 갖추고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근데 그렇게 쓸 봐야는 IGT 쓰지 그런 느낌이라 아직은 땡기지가 않네요. 근데 이번에는 한 판씩 접이식으로 타공된 상판이 있더라고요. 픽스택이라고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분리 접이식 테이블원 상판입니다. 색상은 티타늄 그레이, 헤어라인 실버, 매트 블랙 3종류입니다. 무게는 520g 정도 됩니다. 테이블원 기존 상판 무게는 422g 입니다. 설치는 매우 쉽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다리의 결합 부분에 픽스택 상판을 끼우면 첫 조립이 시작됩니다. 각 상판에 측면에는 상판을 끼울수 있는 홈이 있습니다. 총 6개 판입니다. 결합을 다 하고 난 후의 실사용 모습입니다. 전 타공이다 보니 식기건조대로 사용하고 있어요. 크기도 딱 좋은 것 같아요. 여기에 앞 부분의 홈은 시에라 컵을 걸 수 있습니다. 실사용해 보니 좋긴 한데 단점도 있습니다. 헬리녹스 테이블원 다리의 스트링 탄성력에 따라서 상판의 결속력이 결정이 됩니다. 아무래도 노후화된 테이블원이라면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