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수다를 떨기 위해서 2차로 향했던 전포 전포에 분위기 좋은 와인바 많은 건 다들 아시죠? 프라이빗한 분위기로 즐겼던 전포 와인바 금나리의 솔직한 방문 후기를 시작해 볼게요. 외부 입구에서부터 분위기가 예뻤어요. 살짝의 반지하가 분위기를 살리는데 더해줬고요 비 오는 날에도 녹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양한 와인과 안주가 준비되어 있는 전포 와인바 금나리는 오픈 테이블로 눈까지 즐거울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 거기다가 쏘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혼술 하기에도 완벽한 곳이죠.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큰 행복이잖아요 내부 예쁜 곳인 만큼 평일에도 바 테이블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전체적인 내부를 담지 못했어요 흑흑.. 금나리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네이버 예약이나 캐치 테이블을 통해 꼭 미리 예약을 하시고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내부는 작지만 따뜻한 우드 감성이라 무무는 들어가자마자 데이트하러도 오고 싶다고 바로 생각했죠 (친구와 함께 갔는데 미안..) 훤하게 보이는 오픈 주방이 아주 마음에 쏙 듭니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준비 과정 및 조리과정 그리고 그 향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서 음식이 기다려지는 와인바였어요. 말 그대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곳이었어요. 3-4 인용 공간 와인바 금나리에는 숨은 공간이 있었는데요 바로 3-4인용 룸이었어요. 이 공간은 프라이빗 한 금나리에서...

닭순이는 주말 일을 마치고 비 오는 날을 이겨내기 위해 숯불 닭갈비를 먹으러 다녀왔는데요 미리 구워져서 나와서 먹기 편했던 양산역 맛집 숯불에닭의 솔직한 후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숯불에닭은 숯불 향이 제대로 입힌 소금구이와 양념 두 가지 그리고 다양한 닭고기 부위를 즐길 수 있었기에 맥주와 함께 즐기기 딱이었어요 내부 분위기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날이라 외부 사진을 못 남겼어요 흑흑 위치는 양산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내부의 경우는 원형 테이블과 사각 테이블 두 가지 전부 다 있었고 어두우면서도 쾌적한 분위기가 맥주 먹기네 딱이었어요. 그리고 딱 들어가자마자 닭갈비가 구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주문 즉시 조리하는 거죠 테이블도 넓어서 친구들과, 가족으로 와도 즐길 수 있어요. 일요일 저녁인데도 다들 술 한 잔 즐기고 있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 숯불에닭은 다양한 닭 부분이 있었는데 무무는 기본 닭다리살로 만드는 양념 닭갈비 1인분 소금 닭갈비 1인분 그리고 닭발을 주문했어요. 최소 주문은 2인분부터 가능하다고 했어요. 맛별 1인분씩 주문이 가능해서 여러 가지 즐겨보자고요. 사이드 메뉴도 알차다는 것! 사이드 메뉴는 공기밥 포함이라 푸짐하게 뚝딱 할 수 있어요. 메뉴가 탭으로 잘 되어 있어서 아주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셀프바에는 소스나 콩나물국 등 여분의 그릇과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었어...

날도 흐리고 전날 막걸리로 과음을 했던 주말.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양산역으로 향했어요. 양산역 근처에서 점심 먹기 딱인 복국 전문점 휴 식당을 소개할게요. 복국이나 복어 요리를 먹어보고 싶다 하시 분들이 입문하기에 딱입니다 무무 역시 첫 복국이었어요 휴식당 위치 및 주차장 휴식당은 구 남도 복국으로 엄청나게 오래된 양산 복국 전문점 이었습니다 양산역과 아주 가까운 위치인 휴식당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양산역에 내려서 이동 시 도보 5분 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주차장의 경우 건물 주차장에 주차하시면 1시간 지원을 해주셨어요. 나가실 때 주차장 지원을 꼭 말씀해 주세요. 내부 복국 전문점이라기에는 너무 예쁜 내부 데이트하고 싶은 그런 내부입니다. 깔끔함 역시 보장이었고 쾌적했어요. 메뉴 역시나 복어 요리와 생선구이 정식을 전문으로 하고 있었어요 메뉴가 메뉴인지라 아침 겸 점심으로 먹기에 딱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메뉴를 고를 때 사장님이 도와주신 덕분에 빠르게 고를 수 있었어요. 그냥 복국을 먹어도 되지만 무무는 특선으로 먹고 싶은걸? 특선에는 무침과 튀김이 함께 나옵니다. 까치복 특선으로 주문 완료 테이블에 그릇과 식초, 고추냉이 간장 등 필요한 것들이 미리 세팅이 되었어요. 그러고 나면 반찬을 가져다주십니다. 반찬은 집밥이 생각나는 반찬들로 세팅 완료. 생각보다 빠르게 나온 복국. 복국은 큰 냄비에 담겨서 나옵니다. 그리...

무무가 양산 대패 삼겹살 하면 생각나는 곳이 몇 군데 있는데요 그중 집과 가장 가까워서 틈만 나면 외식하는 양산대패맛집 대패예당을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외부 석산 택지 내에 있는 대패예당 커다란 간판이 지나칠 수 없네요 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갈 수도 있지만 무무의 경우 집과 가까워 걸어가기도 하고 또 갈 때마다 쏘맥을 함께 즐긴답니다. 기본 된장찌개부터 푸짐한 셀프바 질 좋은 대패 삼겹살을 즐길 수 있기에 이날 역시 냉삼, 대패, 냉면, 볶음밥까지 정말 배 터지게 즐겼어요. 무무가 배 터지게 먹었던 후기를 한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내부 양산 대패예당은 단체 손님이 가기에 좋은 내부입니다. 사람이 많아 전체적인 내부를 담지는 못했지만 테이블 개수도 적은 편이 아니고 단체 손님이 앉을 수 있게 테이블이 붙어있었어요 푸짐한 셀프바 그리고 셀프바에는 각종 쌈 야채를 비롯해서 옛날 소시지나 감자, 파인애플 만두 등 고기와 함께 구워 먹을만한 것들이 많았어요. 셀프바에서 김치랑 콩나물은 꼭 가지고 와야 하는 거 알죠? 김치와 콩나물은 삼겹살과 꼭 함께 구워드셔야 해요. 기본 세팅에는 된장찌개가 포함이 되고 파절이와 쌈장 기름장을 세팅해 주십니다 나머지는 셀프 바에스 취향에 맞게 가지고 오세요 메뉴 가성비 넘치는 금액으로 고기를 먹을 수 있는 대패예당 기본 주문은 5인분 부터 노 참고해 주세요. 저희는 처음 주문은 냉삼 5인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