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모임이 참 많아서 어디가야할지 고민인데 숲속 분위기에서 오붓한 데이트가 가능한 양산 레스토랑 토곡정원을 다녀왔어요. 외부 통도사 근처에 위치해서 통도사 나들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산 레스토랑이었어요. 12월 초에 방문했더니 지금보다는 조금 더 따뜻한 분위기로 맞이해줬어요.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시간에 방문한다면 좀 더 예쁜 뷰를 만날 수 있을거에요. 또 반대로 밤에온다면 전구 조명이 더해져서 오붓하고 감성있는 외부를 만날 수 있답니다. 주차의 경우는 전용 주차장이 있기 때문에 편하게 주차가 가능하답니다. 겨울에도 야외에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이글루가 생각나서 귀엽지 않나요? 야외 공간에서는 애견과 함께 동반도 가능했어요>..< 야외 좌석의 경우는 100%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걸 추천드려요 내부 분위기 토곡정원은 탁 트인 높은 층고가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 높은 층고 덕분에 안 그래도 넓은 내부다 더 넓어보였답니다. 내부에도 햇살이 들어와서 더 분위기를 살려졌어요 또 창가 자리들은 통창이라서 야외 느낌도 물씬 느끼면서 식사가 가능하답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넓은 테이블이었기에 단체 모임이나 가족 식사에도 적절했어요.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 샐러드와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양식 메뉴들이 기다리고 있는 양산 ...

제주 시장에만 가도 볼 수 있는 전통 먹거리인 오메기떡. 무무 역시 서퍼 씨와 여행 중 처음 맛보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집에 기다리고 있는 서퍼 씨를 위해 오메기떡을 포장해서 가지고 가기로 했어요 제주 오메기떡 택배도 가능한 달지 않고 쫄깃한 예담떡집의 솔직 후기를 시작해 볼게요. 외부 성산일출봉 근처에 위치한 예담떡집. 성산이나 서귀포 여행 일정이시라면 딱 맞는 코스일 듯해요 주차의 경우 가게 맞은편이나 가게 앞에 잠깐 주차가 가능했어요. (별도의 주차장 X) 내부 사실 예담떡집에 들어서자마자 기분이 좋았던 건 바로 쌀 냄새 였어요 향긋하게 올라오는 떡과 쌀 냄새가 어찌나 좋던지..! 빵집 지나갈 때 기분 좋듯이 떡집도 그런 느낌이었어요. 오메기떡 택배와 공항 및 비행기 기내 반입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오메기떡의 공항 반입과 택배 가능 여부 예담떡집은 제주 오메기떡 택배가 가능합니다. 택배비는 별도 5천 원 발생하니 나중에 아래에 있는 메뉴를 참고해 주세요 그리고 공항에 반입이 가능한지도 궁금해하실 텐데 국내선이기 때문에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공항 내 반입도 가능하고 비행기에 가지고 타는 것도 가능하시기 때문에 직접 방문해서 포장하셔도 좋아요. 무무의 경우도 마지막 일정쯤에 방문해서 포장 후 다음 날에 비행기에 가지고 탔다는 것..! 만드는 과정 예담떡집에 방문해서 찾다 보니 제주 오메기떡 만드는 과정 역시 바로 지켜볼 수...

제주 바다 중에서도 무무가 가장 좋아하는 동쪽 바다 바다를 보면서 드라이브하면서 들리기에 딱 좋은 카페인 제주 구좌 카페 레이오버를 소개할게요(!!) 내리자마자 기다리는 건 제주만의 에메랄드 바다 해외 바다에도 밀리지 않는 제주 오션뷰가 보였답니다. 흐리고 바람부는 날이었음에도 제주 바다는 참 맑더라고요. 외부 외부에서도 블랙 건물의 모던함이 느껴졌어요. 제주 구좌에 오면 반겨주는 풍차 덕분에 카페 전경이 더 멋있게 느껴졌어요. 주차의 경우도 전용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답니다. 위치는 월정리 해수욕장과 가까운 위치고 해안 도로에 있어서 카페 안에서도 에메랄드빛 바다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 메뉴 내부 공간만큼이나 메뉴에도 신경 쓴 게 팍팍 느껴졌던 제주 구좌 카페. 레이오버만의 부드러운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디플로마 라떼부터 디저트로 함께 즐기기 좋은 커스터드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특히나 디저트는 실제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할 수 있어서 고르는 데 있어서 편했어요. 무무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플로마 라떼 블루베리 커스터드 흑임자 라떼 이렇게 4가지를 주문했답니다. 제주 구좌 카페 레이오버 제주 오션뷰와 함께 모던하면서도 유니크한 감각의 인테리어가 묻어나는 곳 특히나 오션뷰 좌석에서 매력 있는 디저트와 커피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줬답니다. 레이오버의 카페 ...

요새 예쁜 것도 좋지만 편안한 단골 카페도 있어야 한다 주의인데 양산에서 제일 편한 카페라고 할 수 있는 마고플레인에 다녀왔어요. 양산 마고플레인 주차장부터 넓어 양산 대형카페답게 주차장부터 넓어요 양산 범어 근처 카페 중에 주차를 제일 편하게 했던 것 같아요. 주차장이 지하주차장과 지상 주차장 두 개였습니다 양산 베이커리 카페 마고 플레인 층고가 높아 답답하지 않은 내부 모임이나 데이트 모두 괜찮고 혼자서 작업하기에도 좋은 넓고 편안한 좌석 주차장도 매우 편해서 이 정도면 편안함이 컨셉이라고 해도 되는 양산 대형카페 탁 트인 층고에 마고플레인 포토존 유명한 마고플레인의 포토존이죠? 실제로 보니 정말 높고 탁 트인 층고에 넓게 뻗어진 나무 장식까지 생각보다 훨씬 멋있었습니다. 여기서 꼭 사진 한 장씩 남기세요(!!) 합리적인 금액의 메뉴 메뉴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보통 대형카페라고 하면 뷰값에 자릿값으로 금액이 만만치 않은데 금액이 너무 착했어요. 아메리카노 3,900원이면 웬만한 카페보다 저렴한 금액이잖아요 커피 외에 음료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메뉴도 깔끔 양산 베이커리 카페답게 빵 종류도 정말 다양했어요. 종류가 다양해서 몇 바퀴를 빙글빙글 돌았어요. 그중 가장 핫한 소금 빵 소금 빵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담는 메뉴였어요. 그래서 무무도 고민 없이 소금 빵은 두 개 담았답니다. 베이커리의 경우 5개 이상 담으면 10% 할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