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급하게 도쿄에 일이 생겨서 다녀왔는데,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는 도쿄라 이왕 가는거 하루 일찍 가서 도쿄 여행하고싶어 부랴부랴 알아본 숙소. 다음날은 호텔 숙박 예정이었기에 첫날은 그냥 저렴하고 가성비 좋은 캡슐호텔로 알아보다가 도쿄 아사쿠사 근처에 3만원 초반대 가격에 묵을 수 있는 가성비 캡슐호텔을 찾아서 묵고왔다. 바로 라이트닝 호텔 아사쿠사 위치 긴자선에 위치한 다와라마치역 3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도 굉장이 좋은 편이었다. 도쿄역, 우에노도 한번에 가는데다가 많이들 가시는 신주쿠는 지하철 한번만 갈아타면 25분이면 갈 수있어 여행하는데도 꽤나 괜찮은 위치더라고. 도쿄가 지하철이 복잡하긴 해도 지하철로 이동하기에 정말 괜찮아서 역만 가까이 있으면 어디든 다니기 괜찮겠더라. > 도쿄 라이트닝 캡슐호텔 예약하기 게다가 도쿄의 유명 관광지 중 하나인 아사쿠사 센소지도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있어서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기 전 아침에 산책을 다녀올 수 있는 것도 좋았다. 호텔 시설 체크인 프론트는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들어가면 신발을 락커에 넣어야된다. 체크인을 하면 이렇게 일회용 슬리퍼를 주는데, 이게 꽤나 얇은 편이라 1박 정도 사용하기엔 나쁘진 않았지만 혹시나 2박 이상을 하는 분들이라면 적당한 일회용 슬리퍼 챙겨가시는 것도 좋을듯..? 라이트닝 호텔 아사쿠사 리셉션 운영시간 7시 -2...

요즘 일본음식 먹기싫어병에 걸렸는데, 야키니쿠라면 말이 다르지! 후쿠오카의 일본인 지인께서 오호리공원에 야키니쿠 맛집이 있다고 예약해뒀으니 가자 하셔서 다녀왔다. 지하철 오호리공원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오호리공원에서도 큰 길 하나만 건너면 바로 방문할 수 있는 위치이기 때문에 접근성도 매우 좋다. 오늘 소개할 후쿠오카 야키니쿠 맛집은 와규 핀후 PINFU 현지인들에게는 이미 야키니쿠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 소프트뱅크 야구선수, 연예인 등 많은 유명인들도 방문을 하는 곳이라고. 영업시간은 런치 11시 29분 - 15시 디너 17시 - 24시 매주 수요일 휴무 현지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더니 이렇게 자리를 준비해두셨더라. 식사를 다 하고 나오면서 사장님께 양해를 구하고 손님이 없는 틈을타 다른 좌석들도 찍어봤는데, 개별룸도 두 개가 준비되어 있어서 원하는 분들은 예약때 미리 요청하시면 좋을듯. 조용히 우리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거나 어린 자녀를 동반한 여행객이라면 이렇게 개별룸이 있는게 매력 포인트가 아닌가싶다. 메뉴 모처럼 식사를 하러 온거라 코스요리를 즐기기로 했는데, 약 10가지의 메뉴가 나와 제일 인기가 많다는 1인 8천엔 코스로 주문을 했다. (원드링크 주문 필수) 한국어 메뉴는 없지만, 사장님과 직원분들께서 메뉴가 나올때마다 한국어로 하나하나 메뉴를 말씀해주시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