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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동아일보 기사에서 "윤동주, MZ보다 더 국제적인 삶...日에도 영간 준 원조 한류맨"이라는 기사를 본다. 고등학교 재학 시 국어교과서에 실린 윤동주의 시는 저항시인이라는 범주로 분류되어 교육을 받곤 했다. 하지만 당시에 동주의 시는 너무나 서정적이었기에 선이 굵은 육사나 상화의 시의 느낌과는 차이가 있었다. 시구의 선이 너무나도 부드럽고 마치 가녈픈 소년의 읆조림을 듣는 듯한 느낌이었다. 세월이 지나 동주의 시상의 바탕을 좀 더 깊게 느끼게 되고 구절마다 자연스러운 우러나옴의 표현에 감탄을 한다. 그리고 동주가 유학을 했던 교토의 도시샤(동지사)대학도 방문을 해본다. 연희전문을 나와 도쿄의 릿쿄대학을 거쳐 교토의 사립명문 도시샤에서 영문학을 수학하던 중 체포된다. 그리고 후쿠오카형무소에서 이름모를 주사를 맞던 중 해방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사망을 하게 된다. 동주의 삶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은 청운동에 있는 윤동주문학관을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서울 가볼만한 곳 청운동 윤동주문학관 연세대학교 내에 윤동주 기념관이 생긴 것은 알고 있었다. 우연찮게 라디오방송에서 청운동에 윤동주문학관... m.blog.naver.com 연세대학교에서도 윤동주의 흔적을 느낄 수 있다. 동주의 기숙사 생활을 재현해 놓은 방이 공개되고 있으니 한번쯤 방문해 보면 좋을 것이다. 현실에 대한 고뇌 동주의 시를 살펴보면 현실에 대한 고뇌다 절절히 읊어져 ...
대구 수성구청역 인근 골목의 찐단골들만 밤새 모인다는 심야식당이 있다고 하여 늦은 시간에 들러본다. 외관부터 일본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오뎅전문 이자카야인 카마오뎅이라는 곳이다. 늦은 시간이지만 내부에는 즐거운 밤을 보내려는 이들로 가득하다.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처럼 오후 6시에 문을 열어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하는 일본식 주점이다. 수성경찰서 옆 파리바게트 골목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카마오뎅 솔직후기 남겨본다. 이자카야 카마오뎅 대구 범어동 대구 수성구 범어로 19길 59 (수성구청역 2번출구에서 342m) 0507 1441 5628 18:00 ~ 05:00 카마오뎅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로19길 59 1층 카마오뎅 일본 이자카야처럼 간판옆으로 주력메뉴가 붙어있다. 오뎅, 일품요리부터 사케, 위스키, 하이볼 그리고 생맥주를 판매하는 듯 싶어 보인다. 수성구청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수성경찰서 옆 파리바게트 골목으로 들어가 100여미터 걷다 보니 우측으로 카마오뎅이 자리하고 있다. 자연스러운 일본 이자카야의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카마오뎅! 어색하지 않은 외관이 왠지 술맛도 제대로 날 듯 보인다. 한쪽 벽면 유리창 안으로는 부지런히 수제어묵을 담고 있는 직원 분이 보인다. 안쪽의 모습은 무척이나 분주해 보인다. 카마오뎅은 바로 앞에 보이는 가판대에서 수제어묵을 구입할 수도 있다고 한다. 집에서 가볍게...
간단히 맥주 한잔 하고 싶을 때는 왠지 무거운 안주 말고 간단한 씹을거리를 찾게 된다. 맥주안주로는 전통의 강자 오징어도 있지만 요즘에는 너무 비쌀뿐만 아니라 치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은 씹기도 힘들다. 그러다 찾는 안주가 씹기에도 편하고 맥주와도 넘 잘 어울리는 육포이다. 육포도 고기로 만들었는지라 맛난 것을 먹으려면 돈을 제법 지불해야 한다. 마침 혼맥 즐기기에 딱인 양과 맛인 육포가 있어 소개해 보려 한다. 육포 메이커 코주부에서 나온 바질 & 스파이시육포! 가격도 양도 혼자 맥주 한잔하기에는 딱인 제품이라 소개를 해본다. 혼맥안주 바질 & 스파이시 육포 코주부 고추 아저씨가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표정으로 육포를 먹으며 휴양을 즐기고 있는 인상적인 모습의 포장이다. 고추씨가 콕! 콕! 왠지 매콤할 듯 싶지만 맵찔이 주제에 도전을 해본다. 예전에 미국산 육포 중 고추씨 박혀있던 맛있던 육포의 기억을 혀가 알고 있기에~ 육포에 사용된 소고기는 호주, 미국, 뉴질랜드산 등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제조 밒 판매는 모두 코주부에서 담당하였다. 보통은 제조는 하청으로 하고 판매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주부는 직접 생산하니 믿고 먹는다. 30g 95kcal 양도 그리 많지 않지만 열량도 그리 높지 않으니 시원한 맥주 한두캔과 함께 하기에는 큰 부담 없을 듯 보인다. 매콤한 육포치고는 나트륨 함량도 그리 높지 않은 편이다. 고기인 만큼 단백질과 ...
대구 출장 일정이 늘어지고 있다. 3일차 되던 날 전날 재료소진으로 먹지 못한 미분당 쌀국수를 포장해온다. 일을 마치고 오후 5시경 미분당 범어점에 도착을 하니 저녁영업을 막 시작하는 중이었다. 점심을 거른터라 허기가 살짝 올라오는 까닭에 쌀국수 하나와 전채음식도 하나 주문한다. 바로 건너편이 숙소인지라 포장해와서 맛있게 즐겨본다. 쌀국수 미분당 대구 범어점 미분당 범어점 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록로 15 103호 대구 범어동 쌀국수 맛집 미분당 범어점 양지차돌쌀국수 부산에 이은 대구 출장 마무리 하는 날 대구지인과 점심한끼 한다. 내가 많이 좋아라 하는(?) 사람이라 한... blog.naver.com 지지난주 출장 때도 맛있게 먹었던 좋은 기억이 있어 또 들러본다. 바로 전날 저녁 재료소진으로 일찍 문을 닫는 바람에 다음날 다시 들른다. 외부의 키오스크에서 먼저 포장주문을 한다. 포장주문은 완조리포장과 반조리 포장이 있어 원하는 대로 주문을 하면 된다. 가까운 거리는 완조리포장으로 해가면 된다. 고수가 필요하면 별도로 얘기를 하면 되고, 포장을 하면 환경부담금 500원이 추가된다. 차량을 가지고 올 경우에는 셀프 등록으로 1시간 무료주차가 가능하다. 푸르지오 상가 지하 1층에는 주차공간이 많으니 차량으로 오더라도 무리가 없어 보인다. 포장주문을 하고 입장을 하니 직원분들이 친절히 맞아주신다. 주문확인을 하고 잠시 기다린다. 저녁영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