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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카시트를 타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어했습니다. 오빠는 카시트 안타는데 자기도 이제 초등학생이라고 하면서 말입니다. 아이고야....얼마나 컸다고 참나..... ^^ㅣ;; 그럼에도 아이의 안전을 위해, 또 카시트는 12세까지는 타야 한다는 법규정도 있어 아이에게는 카시트는 꼭 타야 하는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아이 앞에서는 그래놓고 마음이 좋지 않아 찾아보다 보니 부스터가 있더라구요. 저는 부스터는 영유아들의 식사때 앉히는 것으로만 생각을 했지 카시트용이 있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부스터는 수입제품부터 국내 제품까지 상당히 다양한 종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제가 최종으로 고른 것은 바로 록키 에어보스 휴대용 부스터 카시트. 록키 에어보스 휴대용 부스터 카시트 록키 에어보스 휴대용 부스터 카시트를 선택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부스터형 카시트는 일반 유아 카시트와는 달리 등받이 없이 앉는 좌판만 있는 카시트를 말하는데요, 아이의 앉은 키를 높여서 차량안전벨트만 착용하는 것보다 안전하고 크기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휴대와 보관이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답니다. 록키 에어보스 휴대용 부스터 카시트는 궁뎅이 앉는 부분에 팔걸이도 있고 허리 받침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뭣보다도 ISO FIX 장착이 가능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아이들 용품에 있어서는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 제일이라는 생각입니다. 크기는 47*49*30(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