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이가 학원 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수없이 많은 과정을 시작하고 또 마치게 될터인데, 처음 시작한 것을 무수히 잘 마칠 수 있어서 엄마입장에서는 대견합니다. 그 과정이 힘들었지만 의미가 있는 장면 장면들로 채워나가길 바랄뿐입니다. 정들었던 친구들에게 작별하는 의미로 이렇게 과자선물세트를 돌리곤 합니다. 간식선물세트는 종류별로 과자를 따로 사고, 포장지도 별도로 구매해서 제가 집에서 분류하고 포장하고 묶어서 준비를 하곤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검색을 하다보니 세트로 만들어져서 판매하는 것이 있더라구요. 어마나~~ 세상 좋아졌구나 하면서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수입 과자들의 대표적인 것들이 포함되어 있고, 아주 많이 받아서 아주 익숙한 과자들이고,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간식들입니다.^^ 앞 뒤 모습이고요, 요렇게 스티커도 들어있습니다. 아이는 색종이에다가 친구 각각에 보내는 편지를 쓰고, 저와 함께 셔츠모양으로 색종이 접기를 해 두었습니다. 여기에 미니 바나나맛 우유를 하나 더 준비해서 마실거리도 하나 붙여 주었습니다. 메세지 적은 셔츠 카드까지 붙이면 완성입니다. 정말 이쁘네요. ^^ 시장보고 별도 포장하는 수고를 덜으니 이보다 편할 순 없네요. ^^ INFO https://coupa.ng/cbpwIi 민트바 무지개 간식 선물세트 6p + 스티커 6p COUPANG coupa.ng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