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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플루언서 떵쥬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죠. 추운 가을겨울에도 따뜻하게 여행할 수 있는 하남주렁주렁에 다녀왔어요. 하남놀거리를 찾으신다면 친구 연인 가족 아이들까지 모두 다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기본 이용요금은 1회차 27000원으로 가격이 꽤 비싼편인데 재 방문에 따라 할인율이 많이 됩니다. 영유아는 무료 또는 반값 다자녀 가구와 노인 어르신 장애인 군인 국가유공자 생일자까지 다양하게 하남주렁주렁 할인이 되고 있으니 참고해 보세요. 4시간 무료주차권은 마지막 상품샵에서 받아가시면 됩니다. 저는 예전에 티몬에서 할인 특가로 뜬 걸 할인으로 잡아서 인당 9900원에 이용했어요. 티켓 인증! 하남주렁주렁의 첫 코스 시작은 기억오두막부터 입장합니다. 기타를 들고 이쁜척도 할 수 있고 기념 포토존들이 많기 때문에 여기서 인증샷 찍고 출발하세요~ 오래된 골짜기 맑은 음악소리와 함께 정글을 상상케 하는 푸르른 정원을 지나면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동물은 미어캣이에요. 입장전 동물과 교감할 수 있는 먹이를 주는데 첫번째로 할 수 있는 동물입니다. 긴 막대로 된 끝 조롱박 안에 먹이를 넣어서 주면 맛있게 냠냠 손으로 주워서 먹어요 엄청 귀엽습니다. 미어켓 먹이 주려다가 잘못해서 떨어지면 잉어들이 대거 몰려와 싹싹 잡아먹어요. 몰려드는 잉어떼에 당황 ㅋㅋ 철갑상어 3마리가 둥둥 떠다니는 모습도 구경합니다. 이 상어에서 나오는게 캐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