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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인플루언서 떵쥬입니다. 오늘은 파주 쥬라리움 방문기를 남겨볼께요. 제가 워낙에 동물을 좋아하는지라 이런 곳을 자주 가게 되는데 특히 이곳은 다양한 먹이주기 체험으로 동물과 교감도 가능하고 직원분들이 돌아다니며 직접 만질 수 있도록 설명도 해 주셔서 아이들 성인 할 것 없이 즐길 수 있는 파주 놀거리로 최적인 곳이에요. 파주 쥬라리움은 프로방스마을 내에 있는 프로방스힐 건물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주차장도 있기 때문에 지상에 주차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가시면 편한 동선으로 쉽게 가실 수 있어요. 2층에 내리시면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문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사실 여기는 후문인데 야외에서 들어가는 정문이 현재 막혀있어 이쪽으로만 입장 가능해요. 처음 안으로 들어갔을 때는 생각보다 규모가 작아서 으잉? 이게 다야? 했는데 이건 저의 잘못된 생각이였답니다.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먹이주기하고 만지고 하다보면 금방 이곳의 매력을 발견하게 되요. 그리고 실내다 보니 특유의 동물냄새가 나서 예민하신 분들은 싫어하실 수 있지만 계속 있다보면 적응되서 나중엔 잘 못느끼니 참고하시구요. 이곳이 입장료과 먹이주는 쿠폰 구입하는 안내데스크. 가격을 살펴 보자면 2시간권과 종일권이 있는데 소인은 13500원 15000원 대인은 9000원 10000원 이에요. 종일권에는 먹이뽑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건 성인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는점 ㅋㅋ 아이들...